[인터뷰] 윤홍균 전문의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랑력(力)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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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ер 2024
- 우울, 번아웃, 나르시시즘, 집착, 콤플렉스, 등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 7개의 질문을 던졌던 '한국인의 마음'이 다시 돌아왔어요. 이제, 여덟 번 째 질문입니다.
왜 우리는 사랑이 이렇게 힘들까요? 할 일도 많은데, 연애는 꼭 해야 하는 걸까요?
'자존감 수업'과 '사랑 수업'의 저자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에게 들어봤습니다.
성숙해지면서 그 모양과 방식을 달리하는 사랑.
사랑도 훈련이고, 연습하면 된다고 윤 전문의는 말합니다.
사랑하기 힘들지만, 사랑이 절실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사랑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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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국인의 마음-여덟 번째 이야기는 사랑입니다
00:32 윤홍균 정신과 전문의는 누구?
00:38 감정의 시대, '공감'의 사랑이 필요하다
01:40 공감 능력을 잃어가는 한국인들
02:22 사랑도 배우고 연마하는 것입니다
03:28 사랑력(力)을 키우는 다섯 가지 요소
04:31 건강한 이별도 중요합니다
05:44 데이트 폭력이란 건 없어요 그냥 '폭력'입니다
06:38 사랑도 체력전입니다
07:30 서둘러 사랑을 하세요
08:30 한국인의 마음의 다른 인터뷰가 궁금하시면! - Розваги
저희 할머니도 말씀이 많이 없으셨고 "아이구 우리 강아지"라고 친근감있게 얘기하는 것도 거의 없으셨어요~ 늘 방문 넘어서 큰 소리로 "밥 먹어라"가 할머니의 말씀 전부나 다름 없었거든요. 그땐 너무 어려서 할머니의 무뚝뚝하고 정 없는 말투만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후에 성인이 되어 고향집에 가끔 들릴 때마다 할머니가 해주신 오리탕, 추어탕은 할머니의 특기이자 손녀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돌아가신 후 더 느꼈습니다. 할머니는 표현에는 인색하셨지만 음식으로 손자손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자주 얼굴 뵙고 할머니 손이라도 잡아드릴 걸... 명절이 되면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맞는 말씀인 게 사람을 잘 못 좋아하겠어요...그런 낯간지러운 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르게요
밥먹었냐 ? 이게 할머니세대는 사랑 맞네요
5ㆍ60대는 학교 잘 다니냐 ? ㅡ이게 안부네요
지금은 그냥 통틀어 무탈하냐 ? 코로나도겪고 워낙 세상이변하니 무탈한지 평범한지가 관심이네요
행복한 사랑^^감사합니다🍀
연세많은 친척분들의 질문이 관심표현이었군요.
5:4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닌걸수도 있어요
맞아요ㅡ심리 마음을 들여다 볼수있는 교과서가 꼭 필요한데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을 유지하는 것을 지구력이라고 표현하신게 와닿아요, 이렇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훈련이 필요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항상 유익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문화일보 좋은데요 ^^
감사합니다🫶🏼 1월달 수업 신청해서 너무 기대돼요🩷 저도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비폭력대화 지도자가 되고싶어요
이 기획은 몇부까지 이어지나요?
마지막을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 현재 다음 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