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 베틀장 윤주열, Hansan R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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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0
  • 모시를 짜려면 베틀이 꼭 필요한데,
    베틀은 전통베틀과 개량베틀로 나뉩니다.
    현재 전통베틀을 만드는 장인이 서천군 화양면에 계십니다.
    바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2호
    서천 베틀장 기능보유자 윤주열 어르신입니다.
    (지정일 : 2016.09.22.)
    예소는 2019년에 윤주열 어르신의 베틀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충남도청의 지원을 받았으며, 뉴스서천이 기획했습니다. 후계자가 없는 문화재의 후대 전승을 위해 책도 중요하지만 동영상도 남겨야 한다는 뉴스서천 고종만 대표님의 생각에서 시작된 일입니다. 평소 한산모시문화에 관심이 많은 제가 민속 전승을 위한 작업에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촬영을 허락해 주신 윤주열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님, 구재준 서천군미디어센터장님, 허훈 음악감독님, 정헌영 '창' 영상제작 동아리회원님, 미래의 봉준호를 꿈구는 서천 젊은이 임주영 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윤주열 어르신은 베틀장 후계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힘들고, 소득은 적어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답니니다.
    #모시베틀, #한산모시문화,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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