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회사는 역대급 호황이라는데... 근로자는 우울한 도시가 있다 (KBS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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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тра 2024
- [시사기획창 '울산 탈출-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중에서]
자정을 넘은 시각
야근을 마친 노동자들이 달려 나옵니다.
우산을 펼쳐들고 뛰어가는 사람들.
[녹취]
(기자:왜 이렇게 나오실 때 뛰어 나오시는 건가요?)
“집에 빨리 가려고요.”
(기자:안 뛰면 못 가나요?)
“늦어져서요.”
(기자: 차를 타고 가서요?)
“네, 차가 막혀서요.”
자정 넘은 시간에 차가 막히는 이유
(기자:이렇게 나오는 시간이 (하루에) 몇 번 있나요?)
“2번 정도요.”
(기자: 몇 시쯤인가요?)
“오후 3시 반하고 0시 10분하고, 이렇게 2번이요.”
현대차 생산공장이 새벽부터 자정까지 돌아가서, 울산이라서 그렇습니다.
울산의 출퇴근은 언제나 오토바이의 행렬입니다.
배와 자동차, 화학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도시,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는지는 이 노동자의 숫자가 결정하기에 노동자의 행렬은 울산의 힘을 상징했습니다.
올해 36살 김현제 씨는 현대차 비정규 노조 지회장입니다.
현대차 일을 시작한 것은 17년 전.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2007년도면 저 스무 살 때거든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용직, 아르바이트, 청소, 경비 안 해본 게 없는 거 같아요.”
현대차 정규직인 아버지를 보고 자랐기에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울산은) 태어나고 자란 곳이거든요. 아버지 회사 다니시는 것 보면서 나도 현대자동차에 들어가서 현대자동차 노동자로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생각했어요).”
그러나 현제 씨의 신분은 비정규직, 아버지와는 달랐습니다.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울산이라는 도시가 그래요. 신분이 다 나누어져 있어요. 정규직, 비정규직, 하청, 협력사, 부품사 다 나누어져 있거든요.”
지난달에는 월급통장을 압류 당했습니다.
노조활동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아무래도 비정규직이다 보니까) 근무환경이라든지 노동 강도가 너무 힘들어요.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파업을 하게 되었고 현대자동차 원청사 생산라인을 48분 정도 세웠는데 그것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해서 1분에 백만 원씩 총 4,800만 원. (법원 판결에서) 과실 비율 50%로 제한하면서 2,400만 원 최종 대법 확정판결 받게 되면서...”
같은 직장 다른 신분인 아버지의 당부는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아버지께서는 노조 일을) 굳이 왜 하냐.
하더라도 나서지 마라. 아버지 입장에서는 자식이 비정규직이고 하청이고 하면 속상하시죠.”
하지만 현제 씨는 오늘도 앞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현제 / 현대자동차 비정규노조 지회장
“하청 노동자들의 현실, 상황 이런 것들을 조금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렵고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 것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많이 합니다. 그것이 현실이거든요.”
현대 중공업의 퇴근길,
오토바이 무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인터뷰] 최도섭 /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조합원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지요. (그 뒤로) 오토바이를 세 번 정도 바꿨어요. 저거 새 거 사고 세 번 정도 바꿨습니다.”
중공업 하청 노동자인 최도섭 씨가 울산에 발을 디딘 건 20년도 더 전입니다.
[인터뷰] 최도섭 /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조합원
“2001년인가 그럴 겁니다. 현대중공업에 온 해가. 원래 조선소 일이 그렇잖아요. 험하고 힘들고, 다 힘들어요. 다 힘든 상황에서 넘어서서 경력이 쌓이고 그때 되면 좀 수월해지죠.”
고되고 위험하지만 급여는 적습니다.
[인터뷰] 최도섭 /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조합원
“2023년 12월. 300시간이 넘었는데 실제 임금이 2백 얼마 밖에 안돼요.”
“시급이 1만 2천 원이었는데 이번에 오른 게 400원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시급이) 1만 2천400원.”
2015년 조선 산업 구조조정으로 깎였던 급여는
호황이 돌아왔다는데도 회복되지 않습니다.
조선소 주변 상권도 움츠려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순임 / 울산 전하시장 상인
“너무너무 없어. 전하시장에 (사람이) 너무 없어. 20년 전에는 완전 발을 못 딛게 잘 됐는데 지금은 완전 뒤바뀌었어. 여기 이런 빈집 많잖아. 다 비어 있잖아.”
[인터뷰] 김영진 / 울산 백양상회 작업복 사장
“우리 집 단골들도 옛날에 중공업 경기가 안 좋아졌을 때 (해고된 뒤에) 타 지방 가보니 일할 게 많은 거예요, 용접 기술만 있으면. 내가 위험한 데 가서 목숨 걸고 안 해도 일을 할 수 있구나 하니까 안 오잖아요. 그 사람들 다시 불러도 안 와요.
동구가 인구감소지역 2위잖아요, (부산) 영도 다음으로. 중공업에 젊은 사람이 없어요. 사람을 못 구한다 하고. 옛날에 정년퇴직하셨던 나이 드신 분들이 다시 중공업에 와서 일하고 있거든요. 중공업 안에 60대가 수두룩하다고 하더라고요.”
관련 방송: 2024년 5월 21일(화) KBS 1TV, 22:00 [시사기획 창] 울산탈출 - 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vod/progr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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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탈출 - 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풀영상] | 창 467회 (KBS 24.05.28)](http://i.ytimg.com/vi/Z4Mh_N9YMPU/mqdefault.jpg)
![[스페셜] 일용직 노동자가 된 스타들](/img/n.gif)
외노자들도 추노하는 조선소 하청업체
20년차가 월300시간 찍고 월급 300이 안된다니 이건 뭐 염전노예랑 뭐가 다르냐
뭔 소린지? 20년차에 그 돈 받고 울산서 일하는 사람 없음ㅡ 상여금 1200프로 겠지ㅡ 제대로 알고나 얘기 하시길ㅡ
ㅋㅋㅋㅋㅋ 보수 체계 모르고 적네 ㅋㅋㅋ 월급은 적게 상여금은 3천퍼
회사 이익의 90%를 노동자들이 가져갈수있는 법을 만들어야함 빌어먹을 대한민국 서민들 세금으로 부자들 먹여살리고있으면서 서민들 보호는 안함
@@fair-korea 회사 다 접고 일자리 없어지면 정신차리려나? 말같지도 않은 ㅋㅋㅋ
구라지.. spc빵공장도 주5일 12시간해도 세후370이다.
울산만 그러게 아니라 한국은다 똑같아요 울산만 하청 원청 있는거 아니에요
@@user-ej3fq5pe8y 큰 공장 안에 들어가는 형식은 많이 있죠. 근데 울산이 더 우울하다라는건 근무 여건과 처우 아닐까요?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밑에 보단 그나마 괜찮은 환경,조건일거라고 생각해요.
@@manageeco4585 전주 토박이라서 잘모르겠어요
한국이 다 그러니까 문제제기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 같아서.....불합리한 환경은 바꿔야하지 않나요? 안전설비설치비용보다 벌금이 싸니까 사람이 죽어도 벌금만 내는 것을 고치려고 중대재해법 만든 것처럼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너만 힘드나? 나도 힘들다. 그냥 가만히 있어라. 이러는게 맞는건 아니잖아요.
한국이 다 그런게 자랑이냐??
하청이 싫으면 전문대 야간대학으로라도 나와서 공채로 들어오면 되잖니
힘내세요💪
울산 상황이 좋다는게 아닌데 타도시 특히나 서울 수도권도 요즘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지방 도시들은 말할것도 없지요. 울산엔 현장직 기준으로 일자리라고 있지만 타 지방 도시는 현장직 사람들 일자리도 변변치 않으니까요.
하청노동자님들 건강하시고 지지합니다
현대중공업 99년까지 다니고 나왔는데 아직도 달라진 게 없군요 주가만 엄청 올랐지 노동자의 사람은 더 피폐해지다니 슬픕니다
하청 비정규직은 어딜가나 사람 취급 못빋음...아쉽죠
생산라인을 멈춰세운건 진짜 하면 안되는짓인데.... 끔찍하다
같은 일을 더 힘들게 하는데 급여는 더 적고 비정규 특수직 죽을수도있는 일은 사내 외주협력이라는 이름으로 ...
신분제 대한민국 ....포스코 현대제철 포항도 같은 기분을 많이 느낍니다.
그럼 다 똑같이 대우해주냐??
노력해서 정규직 된걸 열심히 안하고 또같냐??
김 대 중이 만든 자랑스런 비정규직 역시 좌빠리는 대단해
특히 조선업계 하청노동자들이 그렇죠.
게다가 그들은 직영들한테도 하퀴벌레 취급받으니...
같은일 한다는 착각도 조심하세요
같은 일 아니에요. 착각마시길
그리고 정규직 되기위한 노력은
왜합니까? 비정규랑 같은 대우받으면
고급일자리는 한정되있고
고급일자리 있는 분들은 정년연장해서 더 오래하려고만
하고...
많이 벌었으면 젊은 청년들에게 물려줘야함
기아자동차 자식 공짜 취업시킴ㅎ
@@user-jj3en8ey7m 이런 유언비어는좀...;;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부모가 일하다 죽으면 자식 채용해줍니다
@@user-oq6mm2rd8u유언비어 아닙니다 저도 본게 있어요
@@user-oq6mm2rd8u해주는데요 인사팀 출신임
아이고 좋은작장서 돈 졸라벌어서 자슥들 아파트 사서 시집장개보내야죠
좋은걸 왜 남을줘요
내자식줘야지 ㅋㅋㅋ
참 서글퍼집니다 😢
하청 노동자는 죽어 나간다...거의 최저시급 수준.....10년차나 20년차나 다른게 없다..2~300...
진짜 비참하다...
다른 일 찾으세요...
노력안했다고 폄하하기엔 그들의 자리는 누군가 들어가야할 필수불가결한 자리기에 더 씁쓸함
노력도 안하고 아부지 자동차 다닌다고 당연히 들어갈줄 알았나보네 ㅋㅋㅋㅋ
근로자를 찾는게 아니라 싼 값에 일할 노예를 찾는 찾는거지
미쳣냐옹
300시간 넘게 일하고 290만원 이면 누가 할라고 하냐옹
그냥 편의점 알바나 탕핑 백수 하겟다
'울상'광역시의 문제점
1.고소득층 대부분 골은 비었는데 잘사는 애들이 대부분
2. 교육 문화 교통 등 사람들이 쾌적하게 살만한 요소가 1도 없음 (창원 포항 등이랑 비교해도 형편없음)
3. 대부분 골이 비어서 2번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이해 못함 괜히 지금까지 지하철이 없는 도시가 아님 ㅇㅇ
4.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일자리도 비정규직 파티라 별볼일 없음
차없으면 출근도 ㅈㄴ빡시죠 ㄱㅊ은 일자리도 주거지역이랑 멀리 떨어진 곳에 있고 제대로 된 버스 돌아다니지도 않아서
그 놈의 트램타령 계획은 20년 전부터 했는데 아직도 안 나오고 27년에 시공한다고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정치인들까지 ㅋㅋ
이런글 쓰는 울산 사람이있는데 발전 없는게 당연하지 ㅋㅋ
울산 사람 맞나요 ?
울산사람아닌듯
포항이랑비교하고있네
반복되는 슬픈 미래가 보이는 곳에 누가 돌아갈까. 돌아오길 바라기보단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시기다.
아버지가 현대차 현대중 정규직인 걸 보고자란 젊은이들이 문제인 것이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울산에 머무를 생각만 함.
다른직종, 다른지역으로 이동해서 본인 인생을 다른게 바꿔볼 생각을 하는 젊은이들이 부족함. 그러면 인생 망하는 줄 암.
리스크 큰 도전은 너나 하시던가요 ㅋㅋ
타 지역에서 울산처럼 맞춰주는곳이 서울, 수도권밖에 없는데 연고도 없는 곳에서 비싼 집값 감당하면서 살 자신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타지로 가시던가 그면ㅋㅋ1년에 약1000만원이 세이브되는데
도대체 먼소리임 ;; 지방이 다 비슷하지만 울산은 청년인구 유출 1~2순위인데.?
다른 지역으로 왜 이동해야 하는데요...?
관세음보살 화이팅입니다
왜 영상이 보여주다 말고 끊나요.. 이어거보기는 어디에…?
결국 대기업만 살아남고 거기서 임원 오너들 피라미드식 될수밖에 이런 자본주의 시장에선 빈부격차 심화 될것이고 그걸 조절하는게 정부의 할것인데 하는짓보면 자기들도 똑같이 월급쟁이처럼 행동하니깐 ㅉㅉㅉ 그냥 끝났네 끝났어
비정규직 힘들죠 힘내시길 ㅜㅜ
힘냅십시요. 앞에서서 앞장서는 사람이 있으니 사회가 나라가 성장하는게 아닐까요. 이분들이 영웅이시네요.
저출산과 비정규직 통계를 보면 왜 저출산 해결이 절대 못 되는 지 알수 있음
대한민국 평균이 9급공뭔인데 9급월급으로 어떻게 먹고 살라는거임
@@user-oj2et2nb9w먹고 살만은 해 니들이 1일1커피 / 주3회 외식 / 주 2회 술자리 / 쓸대없는 모임들 조금씩 줄이면 살만해.
삼성 협럭사 반도체 중소기업 직원인데 여기도 사람없어서 ....중국 베트남 쪽 사람들이 많이들어옴 ;; 자동차랑 반도체랑 제조업쪽은 비슷한 느낌이네여 20대후반인데 주변엔 다40대입니다 산업직군 분들 안전하게 모두 힘냅시다!!
기업들은 한국사람 인건비 비싸다고 외노자들 갓다 쓰던데.. 결국 돌아오는건 부실과 발전이 없다는거다.
울산 에스오일쪽 도로 어떻게 좀... 차 다 뿌서지겠음
1년 내내 공사 쳐하고 있음
덕신에 짓고있는 주민센터 보면 울산의 세수를 가늠할수 있음
원래있던 건물로도 충분하다 근데 내리막 산중턱에 멋지게 지어났데 주민 세수를 보여주기식으로 돈처바르는중
요즘 젊은층 저도 그렇고요 중공업 쳐다도 안봅니다 배 위에서 하는 노가다라고 생각해요 알바로 몇번 해봤지만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중공업 현장에 계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회사들도 문제지만 하청노동자들이 견디다못해 파업하고 시위하면 그들을 욕하는 일부국민들도 문제다 그들도 노동자들을 저임금 장시간노동으로 부려먹을려고하는 악덕기업들과 한패다
대기업 본사 노조가 욕나오죠 비정규직은 안타깝고
귀족노조만 욕하지 하청노동자들은 그래도 덜하지 않나
그러게 누가 학창시절에 공부 던지래?
이런 현실보다 더 소름끼치는건 이걸 가짜뉴스라며 믿지 않는 서민들의 태도... 그런 처우 받으면서 왜 일하냐고? 이곳은 단지 일자리가 아니라 그들의 터전이기 때문임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살고 있는 곳 이분들도 다른곳 가면 더 많이 받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건 다 알고있음 단지 가족들의 터전자체를 바꾸는데 드는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에 참는것뿐이지
결혼을 왜해서 발목을 잡히냐 그니까
울산이 망했네요. 너무 비참한 도시가 되었군요.
왠 말도 안되는 소리 ? 국세가 20조원 이상이 걷히는데.
그 망한 울산 동구에 외국인들이 채워지는중...
중공업계열만 저럼
중공업만 글치... 석유화학 철강 등 다른 업체는 엄청 돈 많이줘요
서울, 부산보다 소득 높은 도시인데 망할정도면ㅋㅋ
생산라인을 멈춰 세웠다고요?.??
ㅇㅇ벌받을만함
바보같은 행동이지
세우면 뭐?? 안돼??
@@user-hs7bf8wy5c 1분만 세워도 억대의 손실임
@@user-hs7bf8wy5c스타 테란 마린 메딕 생산 예약걸었는데 한부대 나올거 안나오면 어떰?
우울하다 ......
제가 울산에서 자라난 22살 입니다 저도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참 우울해지는게 어떤거냐면 말도 안되는 하청에 하청에다가 수주를 많이 받으면 뭐합니까.. 공장에 다 외국인들 밖에없는데 저도 조선소 일 조금해보고 현실을 알았는데 노동자 시급이 400 500원꼴 오릅니다 저희아버지도 20년일했는데 15000원 될까 말까해요 진짜 이게 너무 크나큰 문제이죠.. 하지만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기엔 벌써 나이가 들어서 노후준비를 해야할때고 ..
울산은 답이 ..없죠.. 안타깝네요..
초등때부터 교육시켰어야함.다 직영의 길로 갈수있게..
답을 주네 어디든 잘 사는 데 이전에 몰라서 못 간더네
노동의 강도가 급여의 산정 기준은 아니잖아요 많은 이윤이 창출되는 곳에서 주는 협력사가 돈을 슈킹하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죠
여기 살아서 안행복합니다 😂 울산탈출 했다가 다시돌아왔는데 우울해요
@@ilililliliiillil 조선족 간첩질 하는거 같은데??
저도 ㅋㅋㅋ 화학냄새 엉망인 도로 죽을지경입니다
ㅠ
생산라인을 왜 멈춰? 분조장인가
비정규직은 그나마 오케이 근데 하청은 진짜 쫌... 사람쫌 살자 최소한 자회사로 통합해라 현대제철 IMC처럼. 어떻게 2024년에 신분제사회를 사나... 하청 하도 없애야됨. 협력사는 근절 힘들겠지만 동일 노동 동일 임금으로 최소 작업장 내부 업체는 협력사 말이안됨.
ㅋㅋㅋ 현차 힘들면 아무것도못하는데
제목 바꿔서 재탕?
공갈+@ 네요
우와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3분의1이내ㅜ임금이
10시 땡 정문 통과는 진짜.. 어딜가나..
울산사람인데요. 울산만큼 취업자리많고 교대근무로 페이쌘곳 많은곳이 없습니다. 영상속 힘드신분들도 있는데 정보전으로 나쁘지않은 조건의 자리가는경우가 더 많은..
자동차 조립좀 똑바로 해주세요…..수천만원 돈을 주며 구매했는데 개판이야..
MBC는 외주 업체가 방송 48분 송출 못하게 하면 소송안하려나
호황??..??
사람이 안구해진다고만 하고 월급 더 줄 생각은 안하지 ...
3d업종이라 기피 하는 것도 있지만 저출산으로 젊은 사람이 점점 없어져서 그런거에요 ㅎㅎ
사회 전반이 다단계 구조의 신분제 사회가 되어버린 헬조선
양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 엄살 좀 그만 떨어라
그 신분을 얻는 과정에 불합리한 문제가 없다면 권장해야 할 현상
@@Agent-qd6ch 그냥 모르면 싸물던가 정의란 무엇인가 책한번 읽어봐라 니가 얼마나 개솔희를 지껄이고 있는건지
@@user-ts2eu6rf6i 그래 1프로가 다갖고 99프로가 다 죽어도 그소리해라. 반드시 멱따이는날 오니까
@@user-km9xm1qg8k 99%가 다죽어? 어디서 선동질이고
울산은 울주군 빼면 인구 88만 도시임
전국 GRDP 1위 경기, 2위 서울, 3위 충남
참고로 경기도 화성이 울산보다 높습니다.
1인당 GRDP는 울산이 전국 1등입니다.
삼성현장도 마찬가지임
300시간에300? 차라리알바한다
중공업 시급이 2만원이 안된다고? ㅋㅋ 뭐지~ 내가잘못알고 있는건가? 중공업 시급 많이 올라서 최소 2만 3천원인데
평범없이 살아도 뭐가 이리 엮여 치이는지.그래서 답이 없다는거야
회사는 기본급 많이 안올려줍니다 퇴직금 등등 장기적으로 돈 많이들어가니 계산기 두드리고 일시금 몇천프로로 퉁침 노동자는 알면서도 받아들일수밖에 없음 당장의 목돈이 필요하니ᆢ
근데 하청분들은 일하기전에 밖에서 뭘 하고 댕겼던 사지 멀쩡하면 하청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하청이 싫으면 야간대학이라도 전문대로 나와서 생산 직영으로 공채 들어오세요 뭘 더 바래요
300시간 290만원 이게 현실이고 팩투인데 대기업들이 역겨운 언론플레이에 노동자들 쓰레기취급을하니 당연히 울산 탈출하지
사실상 정규직 아니면 안가는게 답
울산 동구 가봐요 5시면 불 다 꺼지고
젊은이들 불러모으는 방법 : 임금을 팍 올리면 된다
같이 살자구.제발 곧 정년이다.
15년전 월급이나 지금이나 하청노동자들은 비슷함
비정규직으로 일하는이유 하나아님? 정규직전환 그거하나보고 하는거아님?
경상도에서 일 착취당하는것보단 수도권와서 사람대우받으면서 급여도 많이 받을수있음
압류당하는 상황에 tmax타고 다니는거보면 여유로운듯
참 안타깝네요.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될건데요. 공부 더 열심히해서
영상 감사합니다
출산 결혼 꿈깨자
하청회사에선 자기들도 정직 아닌가요...?
하청은 2년이상 다니면 안됨😂😂😂
하청 용역 다니면서 결혼해 애나면
답없음😂😂
하청인간들 다 결혼하려 발악하는데?
@@user-pg1gi9mr5l주제파악 좀 해라
그래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고 하지.. ㅈ소기업에 들어가면 더 우울하다 저긴 임금이 대한민국 평균 이상이고 중위권 이상임
경상도는 왜 노동자를 개취급하고 최저시급도 안지키는데 많은지 모르겠음.. 유독 경상도가 심함. 왜그런거지?????
2찍😊
@@user-dl7mm6ol5w 머가리 깨진 1찍?
전라도나 경상도나 남쪽이 문제임.. 노동법, 변화하는 현대 사회를 무시하고 너무 동 떨어져있음
노동자 의견도 무시하고 본인들 스스로 서울에 못 간 사람들이라고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음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변하는일 아무나 못합니다.
어디든 비정규직이 있겠지만 그 자리에서 목소리를 낸다?
마음이 정말 아프고 먹먹합니다.
언제까지 비정규직을 홀대 할것인지?
이런 사회가 밝아 질까요?
저출산 문제 역시 여기에서부터 기인하는것 아닐까요?
머지않아 노동자가 부족한 상황이 올테고 물론 로봇이 그자리를 대체하긴 하겠지만. 점점 대한민국이 쫄아들고 있다는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부품사들도ai자동화산업이 더 많은 이익을창출한다는알아가고잇을것입니다
벌은돈 헛된곳에 안쓰고 자동화생산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하는거죠
20명이 하든일을 4~5명이 하고 주말에도 무인으로 24시간 생산하고
벌써 시작된곳들이 많을듯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외노자보다 이익이라고 하더군요
시급12400원인데 점심 저녁은 당연히 안주겠지 ㅎㅎ 식대 포함 간식도 안주고 ㅎ
구내식당있고 간식도 줄걸요
굳이 울산이 아니더라고 울산 만큼의 공단은 많이 없지만 꽤 좋은 공단이 많으니 울산 말고도 찾아보심이
비정규직은 그쪽 업체의 정규직입니다. 대기업 하청이면 다 비정규직인거 마냥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다 정직원이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사람은 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근데 그나마 요긴 좋은편인데 저리 나와도 다른데는더해
이 나라는 10년안에 폭망한다
이걸 이제 알았다니 놀랍다
회사가 잘되야 근로자도 잘 된다?
ㅈ 까라 그래라
회사가 아무리 잘되도 근로자는 그냥 최저임금이다
현룡인 노조들만 행복한 도시
아버지가 정규직인데 나도 일단 들어만 가면 정규직 되겠지 이런생각 하게 만드는 아버지가 잘못된거다.. 힘들면 다른일 구하던가 오토바이는 1500만원 넘는거 타고 댕길정도면 굶어죽을 형편은 아닌것 같은데 억울하면 공채지원해서 정당하게 정규직으로 입사해라
티맥스임?
아버지 말좀. 들어라.
비정규직도 일한만큼 받는건 맞다
근데 정규직 입사시험이 있는데
꽁짜로 정규직 되면 안돼
비정규직 전형으로 들어갔으면 언제든지 회사가 짜를수있는건 맞다
짜르지말라고 빼액 하는건 니욕심
근무환경 개선은 기업책임
그 환경을 선택하는건 니 책임
싫으면 안가면된다
1:15 이거 작업자세 안나와서 저렇게 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선소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직장이다 ....
저거 쥰나 위험해.보이는데 ㄷㄷ
불황오면 바로 구조조정한다
기술자천대.. 20년 뒤면 기술자 없어서 욕하는 상황 나올듯 니가해라 네가해라 ㅋㅋㅋㅋㅋ
항상 귀족 노조놈들이 문제야
회사들 이익만 챙기려 노동자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눠주지 않고 있다.
부의 재분배 기업가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다 말로만 상생 지겹다
이러니 미래가 없다 느끼고 결혼도 출산도 취업도 모두 포기하지
현대차 원청노조는 도대체 뭐하냐?
1:09 우와 한국에서 이렇게 오토비이 많이 타는 거 첨 봤다
갓챠킹산직 정규직으로 가고싶다ㅜ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기본으로
연차 많으면 조금 더 얹어주는
임금체계로 가야함.
그나마 울산 사람들은 돈이라도있지 다른 지역은 돈도없다 그리고 노조하는놈들 상대하지마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열약하다느니...특히 현대차에서 일하며 저딴 소리하는건 참...
갑질 회사들 과보 받아라
삼산동 옆 달동주공 살았는데 주차 아무대나 막 하는거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세가 매매의 90%수준이더라구요
주공이니까 그렇죠 어딜가나 주공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