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로스 ㄹㅇ 얀데레+집착광공 느낌…. 근데 내가 얼빠는 맞나봐 ,, 다들 이아로스 욕 할때 나만 속으로 ㅎㅎ 잘생겼는데 똑똑하고 교활한 악연 존나 짜릿하다 ㅅㅂ 이러고 있었음 .. 근데 그런 이아로스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메데이아를 사랑한다? ㅅㅂ 그 이후로 결제함 진짜 얼굴때매 좋아하긴 했는데 이런 전개면 존나 땡큐죠(여기서 포인트는 메디랑 이아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지극히 이아의 짝사랑이란거임 )
저도..... 달달물보단 피폐가.... 크흠 사실 메데이아 보다 애정하는 캐릭턴데.. 다른 악역들은 입이 험한 게 너 엿 먹어 봐라나 아니면 멍청해서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지껄이는 느낌인 데에 반해 이아로스는 그 주옥 같은 개소리에 목적과 야망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철두철미한 그런.....
이름부터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온 '메데이아'라면 목적을 위해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남을 독살하는 그 악녀 메데이아이기에 이아로스같은 악역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다만 혹시 '이아로스'의 이름도 메데이아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도와줬지만 결국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아손'과, 과욕으로 태양을 향해 가까이 날다 추락해 죽은 '이카로스'의 이름을 합친 거라면(*그래서 이아로스를 '에페란토의 날개'라고 칭할지도) 메데이아는 이아로스에게 버림받고, 이아로스는 신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자멸하는 엔딩이 될 것이다. (신화 그대로 따라간다면) 하지만 이 세계관의 메데이아는 프시케와 페르온의 영향을 받아 선해져 약자들에게 애정을 품기 시작했고, 자신을 모욕한 이아로스를 죽이겠다 다짐했으니, 메데이아가 새로운 여황제가 되거나 이아로스와 함께 자멸하고 페르온이 교황이 되어 황권과 신권의 균형을 맞추어 새로운 에페란토의 미래를 만들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로판 중에 악녀가 주인공인 작품을 처음봐서이기도 하고, 메데이아도 따지고 보면 무수한 살생을 해온 악역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이어지는 전개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수많은 헬리파들의 원성이 들리는 듯...)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죽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메데이아가 황제가 되는건 너무 뻔하고 흔함. 프시케가 위험한 상황일 때 의도치 않게 둘이 영혼이 바뀌고, 메데이아가 대신 이아로스를 살해하면서 죽어가던 프시케의 몸이 죽자 메데이아의 영혼도 그대로 죽을듯 그리고 프시케 영혼+메데이아 몸은 황후였으나 황제였던 이아로스가 죽자 그대로 여황제로 높이 올라갈듯. 페르온 교황+프시케(몸은 메데이아)황제가 다스리는 에페란토는 평화로울듯 함
이아로스 ㄹㅇ 얀데레+집착광공 느낌….
근데 내가 얼빠는 맞나봐 ,, 다들 이아로스 욕 할때 나만 속으로 ㅎㅎ 잘생겼는데 똑똑하고 교활한 악연 존나 짜릿하다 ㅅㅂ 이러고 있었음 .. 근데 그런 이아로스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메데이아를 사랑한다? ㅅㅂ 그 이후로 결제함 진짜 얼굴때매 좋아하긴 했는데 이런 전개면 존나 땡큐죠(여기서 포인트는 메디랑 이아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지극히 이아의 짝사랑이란거임 )
ㄹㅇㄹㅇㄹㅇ 이아로스 좋아욬ㅋㅋㅋㅋ
저도..... 달달물보단 피폐가.... 크흠
사실 메데이아 보다 애정하는 캐릭턴데..
다른 악역들은 입이 험한 게 너 엿 먹어 봐라나 아니면 멍청해서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지껄이는 느낌인 데에 반해
이아로스는 그 주옥 같은 개소리에 목적과 야망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철두철미한 그런.....
오...분위기 좋네요
i looooveeee it!! 💜
노래랑 찰떡궁합...
저만 이아로스 메데이아 좋나요
아ㅠ 저두요ㅠ 혐관..진짜..나중에 이아로스가 메디한테 애절하게 사랑한다고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구르고 막 무릎 꿇고 메디한테 애원하는 이아로스 미래가 보이는게 너무 행복해요 진짜ㅠ 드디어 메디 이아로스 좋아하시는 분을 보네요ㅠㅠ
@@user-yg2zh8cw2n 와 진짜요…둘이 너무 잘 어울림
@@비맞는토끼 막 개아로스 개아로스 하는데..솔직히 메디도 프시케 안 만났음 악역이었는데ㅠㅠ 악역 둘의 계략적이고 매운 혐관이 저는 맛있기만 한데ㅠㅠㅠ 우리 이아로스 모두가 싫어해요..
@@user-yg2zh8cw2n 슬픈 현실이죠😢
@@비맞는토끼 ㅠㅠㅠ성격이 나쁘긴 하죠..
노래는 별로 싫어하는 노래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부터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온 '메데이아'라면 목적을 위해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남을 독살하는 그 악녀 메데이아이기에 이아로스같은 악역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다만 혹시 '이아로스'의 이름도 메데이아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도와줬지만 결국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아손'과, 과욕으로 태양을 향해 가까이 날다 추락해 죽은 '이카로스'의 이름을 합친 거라면(*그래서 이아로스를 '에페란토의 날개'라고 칭할지도) 메데이아는 이아로스에게 버림받고, 이아로스는 신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자멸하는 엔딩이 될 것이다. (신화 그대로 따라간다면)
하지만 이 세계관의 메데이아는 프시케와 페르온의 영향을 받아 선해져 약자들에게 애정을 품기 시작했고, 자신을 모욕한 이아로스를 죽이겠다 다짐했으니, 메데이아가 새로운 여황제가 되거나 이아로스와 함께 자멸하고 페르온이 교황이 되어 황권과 신권의 균형을 맞추어 새로운 에페란토의 미래를 만들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로판 중에 악녀가 주인공인 작품을 처음봐서이기도 하고, 메데이아도 따지고 보면 무수한 살생을 해온 악역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이어지는 전개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수많은 헬리파들의 원성이 들리는 듯...)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죽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메데이아가 황제가 되는건 너무 뻔하고 흔함. 프시케가 위험한 상황일 때 의도치 않게 둘이 영혼이 바뀌고, 메데이아가 대신 이아로스를 살해하면서 죽어가던 프시케의 몸이 죽자 메데이아의 영혼도 그대로 죽을듯
그리고 프시케 영혼+메데이아 몸은 황후였으나 황제였던 이아로스가 죽자 그대로 여황제로 높이 올라갈듯.
페르온 교황+프시케(몸은 메데이아)황제가 다스리는 에페란토는 평화로울듯 함
헬리오형 나 게이될것 같애
메데헬리 파손! 💜🤍, 메데이아 파손 .... 저는 메데헬리 파에요.
I like the ending ( the kiss)
썸네일 이아로스 그켬,,
저두요
거...썸네일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