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포이 소설] 말포이와 망상, 다들 한 번쯤 해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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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979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5204

    1.🔮 start
    올빼미가 우는 늦은 밤, 슬리데린 기숙사에만 환히 켜진 불. o.w.l 시험을 앞두고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 난 어차피 못 볼거 다음을 기약하지 뭐.
    “너 빨리 네 침대로 가. 귀찮게 진짜.”
    “안 돼. 난 너도 갈 때까지 안 가.”
    “하... 미치겠네. 그럼 가만히 있어.”
    내 웬수같은 친구 말포이다. 다른 학생들은 말포이가 까칠하고 성격도 그닥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니라 다가가기도, 친해지거나 말 걸기도 어렵다고 하지만 나는 예외인가보다. 그래도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친구였던 우리지만 까칠한 성격이 내게만 달라진다던가 하는 그런 로맨스 소설같은 건 없다. 애초에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다.
    “말포이~ 언제 끝나~”
    “...”
    “말포이~ 자~? 응? 드레이코!! 디키!!”
    “y/n, 너 내가 디키라고 부르지 말랬지. 하여튼 말 더럽게 안 들어.”
    “에이, 너 자는 줄 알고 그냥 불러본거지... 아무튼 언제 끝나냐구. 이제 나 잘거야.”
    “이제야 갈 준비를 하냐. 근데 너무 늦은거 아냐? 벌써 새벽 3시야.”
    “벌써? 얼른 가야겠다. 진짜 깜깜하네, 괜히 무섭게.”
    “됐어. 그냥 와. 너 쫄보라고 가다가 질질 울지나 말고 그냥 여기서 자.”
    얘가 미쳤어 진짜. 슬리데린 뿐만 아니라 모든 기숙사엔 남학생과 여학생의 기숙사가 나뉘어져있을 뿐더러 교수님들께 걸리면 끝장이다. 특히 스네이프 교수님. 너무 무섭다... 뭐, 사실 여학생이 남학생 기숙사에 있는 건 괜찮지만 그래도 단 둘이?? 안 돼!!
    “ㅇ,야! 됐어 정말 무슨 둘이서... 난 여기 있으면 어디서 자라고...”
    “내가 바닥에서 자면 되지.”
    “어? 야 그래도...”
    “너 언제부터 내 말 잘 들었다고 사양하는 척이야? 아니면 이 깜깜한 밤에 혼자 여자기숙사로 가던지.”
    “아, 아냐 알겠어. 하여튼 뭘 해주려면 끝도 좋게 해주던가 맨ㄴ...”
    “야 너 재워주는 사람한테 궁시렁거릴래 자꾸?”
    “그건 또 어떻게 들었대...”
    “Nox.” (불을 끄는 마법)
    “자? 말포이 자냐구?”
    불을 끄자마자 잠에 들어버린 말포이를 밑에 두고 혼자 편히 침대에서 자려니 괜히 맘이 편치는 않았지만...이 아니라 그대로 잠들었다.
    “뭐야... 아침이야...?... 말포이...? 말ㅍ...”
    햇살이 눈을 찌르는 괴로움에 부시시하게 눈을 떠 옆을 보니 말포이가 없...다...? 얘 지금 나 깨워주지도 않고 지 혼자 간거야? 어쩐지 어제 밤에 왜 갑자기 무섭게 잘해주나 했더니 역시나구만. 죽었어 진짜.
    “야 말포이!!! 너 나 왜 안 깨워줬어?!”
    급하게 교복을 챙겨입고 넥타이도 제대로 매지 못 한 채 연설이 끝나고서야 연회장에 도착한 나는 주위도 신경 못 쓴채 씩씩대며 말포이에게 가서 따졌다.
    ???) y/n을 왜 말포이가 깨워줘? 어차피 기숙사 공간이 다를텐데?
    ??? 2) 그러고보니 y/n 너 어제 어디갔었어? 기숙사에 없었잖아.
    아... 나 진짜 바보... 이상한 소문 퍼지면 안 되는데... 혹시나 해서 말포이를 슬쩍 쳐다봤다. 그런데 화를 낼 줄 알았던 말포이는 오히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옅게 미소지으며 내 쪽으로 걸어왔다.
    “y/n, 넥타이 잘못 맸잖아. 와 봐.”
    그러고는 내 넥타이 양 끝을 잡고 다시 제대로 매주었다. 이게 아닌데... 얘가 어제부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어이가 없어서 그런가 갑자기 더운 것 같기도 하고...
    “다 됐다. 왜 그렇게 급하게 나왔어. 얼른 앉아.”
    “어?...응..”
    주변이 웅성거렸다. 아마도 말포이의 행동을 본게 분명하다. 아까보니 말포이 진짜 듬직해지고 잘생겨졌던데. 쪼꼬만할 땐 엄청 장난도 많이 치더니 이젠 컸다 이거야? 짜식ㅋ
    그렇게 뭔가 짧게 치고 지나간 듯한 어설픈 하루가 시작됐다. 이상하게 이런 날은 뭔가 일이 더 생기던데...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945

      2. 🐍
      “말포이.”
      “왜?”
      “너 아까 연회장에서 그 행동 뭐야? 왜 너 답지 않게...”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소리칠 수 없잖아.”
      “ㄱ,그럼 내 넥타이를 왜 네가 매주는데? 다른 애들이 오해하ㅁ....”
      “그걸로 오해하진 않을텐데. 거기다 내 유일한 단짝친구 옷 매무새를 다시 잡아주겠다는게 잘못된건가?”
      “아냐.. 됐다.”
      저거 저거 또 저렇게 말하는거 봐. 하여튼 저 놈의 까칠한 성격 남 못주고 베긴다니까. 괜히 이상한 생각하다 말았네. 언제 갔는지 벌써 저만치 앞서 간 말포이에게 달려갔다. 그 애의 입가에 잠시 옅게 퍼진 웃음은 보지 못 한 채.
      “오늘 마법 물약 수업 진짜 신기했어. 그렇지 않아?”
      “그게 뭐가 재밌다고... 네가 무슨 신입생인 줄 알아?”
      “야 말이라도 예쁘게 좀 해봐라.”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투닥거리며 그 다음 스네이프 교수님의 수업시간에 필요한 책을 빌리러 도서관으로 가던 중이었다.
      “아라니아 엑서마이”
      (무언가를 밀쳐내는 마법. 보통은 상대를 밀쳐내는 마법으로 쓰인다.)
      순간 짧고 굵은 주문과 굳센 힘이 내 손목을 통해 전해졌다. 뒤를 돌아보니 말포이가 한껏 놀란 표정으로 내 손목을 잡고있었다. 무언가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에 앞을 보니 누가 장난을 치는건지 두꺼운 책 하나가 내 앞에 떨어져있었다.
      “야 너 바보냐? 코 앞까지 온 책도 모르고... 맞았으면 큰일날 뻔 했잖아. 괜찮아?”
      “어... 어 괜찮아... 고마워.”
      말포이의 그 놀란 표정과 말투에 얼떨떨함과 왜인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들어 잡힌 손목을 빼고 말포이를 쳐다봤다.
      “아, 미안. 놀라서 잡아버렸네. 그건 그렇고 누구야 마법으로 책 던진 사람. 내가 진짜 찾으면 죽었어.”
      “됐어, 맨날 투닥 투닥 싸우기만 하는데 책 한 번 맞을 뻔 했다고 되게 요란스럽기는~”
      “야, 구해준 사람한테 말이 많다? 너 책 맞아서 쓰러지면 나 투닥거릴 친구도 없어. 나 혼자 다니게 둘거야?”
      “그니까 다른 애들한테 너무 까칠하게 굴지 말라구. 다 네가 성격이 못된 줄 알잖아.”
      “너한텐 아니잖아.”
      그건... 맞지... 초반에도 얘기했듯 이상하게 나에게만은 그리 쌀쌀맞지 않았다. 제일 오래 알고 지내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해도 사실 아직까지 왜 내게는 다른 애들과 차이를 두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그렇게 잡다한 생각들로 하루를 마무리했을 즈음.
      “y/n, 가자 이제.”
      “응 잠시만, 나 정리 좀 하고.”
      “됐다. 가자 말포이.”
      “너 오늘도 내 방에서 공부하다 갈거야? 이제 o.w.l 시험이 하루밖에 안 남았잖아.”
      “이렇게 먼저 물어보는 건 또 처음이네? 꽤 기다린 눈치인데~?”
      “그런거 아냐. 싫음 말던가.”
      “아 알겠어 알겠어 네 방에서 할거야. 아무튼간 너는 진짜...”
      “잔말 말고 얼른 오기나 해.”
      말포이의 기숙사로 들어가 하루 남짓 남은 시험을 공부하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잠이 오는건지... 나도 모르게 눈 앞이 흐릿해지면서 잠이 들어버렸다.
      몇 십분 쯤 지났을까, 미세하게 그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괜히 감긴 눈을 뜨기는 싫어 대답하지 않았다.
      “y/n, 자...? 자는거야...?”
      “얘는 꼭 이런데서 자고 그래...”
      “요새는 전에 잘도 부르던 이름은 어디두고 맨날 말포이라고만 하고...”
      “야... 너 내가 왜 너한테만 다른지 알기나 해? 이 바보야.”
      “됐다, 자는 앨 앞에두고 뭐해.”
      얘는 무슨 말을 하는거야...? 꼭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끝까지 말을 안 한다. 예전부터 이어지던 말포이의 버릇인데 하필 내가 그런 걸 못 참는 성격이라. 거기다 전에 잘도 부르던 이름은 또 뭐야... 디키를 말하는거라면 본인이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뭐라하던 때는 또 언젠데. 변덕도 심해 진짜.
      괜히 다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척 눈 감고 있기가 그래서 슬며시 눈을 떠 이제 막 일어난 듯이 잠에서 깼다.
      “이제 일어났냐. 이제 네 방으로 가. 오늘은 별로 안 늦었어.”
      “뭐야. 오늘은 안 데려다 줘?”
      “내가 네 남자친구냐, 매번 데려다주게. 얼른 가.”
      “치... 됐다 그래 간다 가. 말포이 너 밤 중에 나 찾아오지나 마.”
      “내가 너냐. 얼른 가라니까.”
      그렇게 책을 챙겨들고 여자 기숙사로 향하려는데 뒤에서 말포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y/n..!”
      고개를 돌려 돌아보니 말포이가 약간은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다.
      “왜?”
      “너 말야... 이제 그냥 나 예전에 잘도 부르던 그 디키란 이름으로... 불러줘.”
      “뭐냐, 나한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할 땐 언제고?”
      “아 그냥.. 그냥 듣고싶으니까... 너 말고 그렇게 불러줄 사람이 어딨냐. 내 다른 이름 까먹을까봐 그런다 왜.”
      “부탁하는 입장인데 그렇게 툴툴대면서 말하기 있어?”
      “그래서 알겠냐고 모르겠냐고..!”
      “풉, 알았어 디키. 내일 봐.”
      그렇게 뒤를 돌아 곧장 여자 기숙사로 향했다. 뒤에서 그가 뿌듯한 표정으로 슬며시 웃으며 손을 약간 들어 그녀(y/n)에게 인사했다는 사실은 말포이 본인만 알고있겠지.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673

      3. 📜
      “디키! 좋은 아침!”
      이제 막 기숙사에서 나오는 말포이에게 먼저 기다리고있던 내가 인사했다.
      “아 깜짝이야. 넌 피곤하지도 않냐. 그리고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하지 마. 나 그거 싫어. 좋은 아침은 무슨...”
      “왜 이래? 나 너한테 좋은아침이라고 오늘 처음 인사했거든. 좀 받아줘, 그래도 나 오늘 기분 좀 좋은데.”
      “됐어, 빨리 와.”
      날 한 번 쳐다본 뒤 앞서가는 말포이에 괜히 심술이 나서 말을 아꼈다. 별 다른 대화 없이 연회장에 도착하자마자 침묵을 깬 건 말포이였다.
      “너 오늘은 내 맞은편 말고 옆에 앉아줘.”
      “뭐야 또 왜이러는데?”
      “있어... 요새 팬시 파킨슨이라고 자꾸 나 따라다니는 애...”
      “널 따라다니는 애가 있어? 야 친구도 생기고 좋은거 아냐?”
      “몰라 아무튼 난 싫어. 걘 날 친구 이상으로 좋아한다고. 너가 옆자리 앉아줘.”
      못 이기는척 말포이 옆에 자리잡아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말포이의 맞은편에 자연스레 자리잡아 앉았다.
      “말포이, 좋은 아침이야!! 잘 잤어?”
      “아...”
      짧지만 귀에 꽂히는 말포이의 한숨소리가 들렸다. 앞을 보니 슬리데린 교복을 입고있는 한 여자아이가 말포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미소짓고 있었다. 얘가 팬시 파킨슨인가보다.
      “...얘야.”
      내 귀에만 들릴 듯 속삭이는 말포이의 말에 괜한 소름이 돋았다. 다시 앞을 보니 팬시 파킨슨이 말포이 옆에 앉은 날 언짢다는 듯 쳐다본다. 말포이에게 어서 무슨 말이라도 걸어야한다. 무슨 말을 해야하지...
      “ㄷ,디키 너 어제 공부는 잘 했어?”
      “응? 너 나랑 같이 했잖아. 얜 무슨 기억잃은 애 마냥.”
      아... 맞다... 진짜 바보... 급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이거 뿐이었는지 생각없이 뱉어버렸다.
      “디키...? 디키라고 했어...? 네가 왜 말포이를 디키라고 불러?”
      하지만 팬시 파킨슨은 나와 말포이가 같이 공부를 했다는 사실보단 다른 쪽에서 더 놀란 것 같았다. 그럴만도 한게,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 또한 말포이라고 불렀고 아주 가끔. 그것도 단 둘이 있을 때 정말 아주 가끔 디키라고 부를 뿐이었다. 말포이도 원치 않는 사람이 자신을 디키라고 칭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았기에 슬리데린 학생들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음으로 말포이의 애칭을 부른단건 꽤나 특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말포이, 너 얘가 널 디키라고 불렀는데 왜 아무렇지 않아? 넌 그 이름으로 불리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안 그래?”
      “내가 그렇게 부르라고 했는데. 얘만큼은 날 디키라고 부를 수 있어.”
      “왜? 이유가 뭔데? 나도 널 디키라고 부르고싶어 말포이.”
      “넌 안 돼.”
      “왜 난 안 되는데?”
      팬시 파킨슨이 날 노려봤다. 말포이가 자기 남자라도 된다는 듯이 날 꼬리치는 여우로 보는 듯한 저 눈빛은 날 이유없이 주눅들게 만들었다.
      “그야 얜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말포이가 말했다. 그럴 자격? 몇 년간 유일한 친구였다는 점? 그걸 얘기하는건가. 그렇다면 난 자격이 있는게 맞긴 하다만...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인지 내 마음은 그거 말고 다른 이유를 원하고 있는 듯 했다.
      “말포이랑 너. 둘이 사귀는거야? 하, 참. 그러네. 둘이서 밤늦게 공부한 것도, 저번에 너 말포이 방에서 잠이 든 것도 다 그런 이유였다는거야? 어이가 없어서.”
      “팬시, 그게 아니라 나랑 말포이는...”
      “그렇게 생각하던가. 아무튼 파킨슨 넌 절대 안 돼. 그러니까 제발 나 좀 그만 쫓아다닐래?”
      팬시 파킨슨이 눈을 부릅뜨고 나와 말포이를 번갈아 노려본 뒤, 연회장의 의자가 넘어갈 듯 세게 일어나 다른 자리로 옮겼다.
      “디키.... 아니 드레이코 너, 그렇게 생각하던가라고 하면 어떡해! 아니라고 해야지. 팬시가 오해할거아냐.”
      “쟤는 오해하라고 해. 그리고 굳이 아니라고 해야 할 이유가 있나? 너는 애가 착해빠져가지고.”
      “아니라고 해야 할 이유가 없는건 뭔데?”
      “아무튼 네 덕에 이제 귀찮을 일은 없겠다. 내가 그렇게 얘기할 땐 쥐뿔도 안 먹히더니, 네가 있으니까 이상하게 단번에 가버리네.”
      “됐다 그래, 너랑 무슨 얘길 해. 책이나 챙겨. 수업 가야 돼.”
      왠지 날 도구로 생각하는 것 같은 불쾌함에 말포이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연회장에서 먼저 나가버렸다. 요즘따라 내가 말포이에게 뭔갈 원하는 것 같았다. 우정도, 도움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 듣고싶은 말이라던지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y/n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갑자기 왜 화가 난건데?”
      “화는 무슨. 그냥 어이가 없어서 그랬다 왜.”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 날 부르며 걸어온다.
      “y/n!”
      “해리! 안녕 오랜만이네. 무슨 일 있어?”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네가 멀리서도 보이길래 인사하고싶어서.”
      “할 말 없으면 네 갈 길이나 가지 그래 포터.”
      말포이의 말은 들은 척도 않는 해리에게 웃으며 인사하고는 말포이를 노려봤다.
      “너 자꾸 해리한테 그런 식으로 굴래? 못돼서는 진짜.”
      “해리포터가 그렇게 좋으면 걔랑 수업 가던지.”
      “야 또 무슨 말을 그렇게 섭섭하게...”
      이상하리만치 더 툴툴대는 말포이를 보고있자니 황당할 따름이었다. 순수혈통만 추구하던 말포이 가문에 머글태생 해리는 눈엣가시 라며 전엔 말도 섞지 않던 말포인데, 왜 갑자기 오늘은 나서서 시비를 거는지 참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다.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294

      4. 🦉
      “빨리 와, 혼자 가니까 심심해.”
      “너가 먼저 삐져가지고 앞서가놓고선.”
      “안 삐졌거든.”
      웃겨 정말. 아까까지 분명 툴툴대며 입이 나와서는 누가 쫓아온다시피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던 말포이였다. 얼른 오라는 손짓에 에라 모르겠다 말포이의 옆으로 뛰어가 발걸음을 맞췄다.
      “오늘은 벅빅을 대하는 법을 배울거다. 온순해보이지만 한 번 도발하면 굉장히 사나우니까 조심해야해. 먼저 조심스럽게 다가간 후....”
      해그리드의 수업은 가끔은 재밌지만 서론이 길어 조금 지루할 때가 많다. 오늘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고 해그리드의 설명이 한 귀를 통해 들어왔다가 반대편 귀로 빠져나갈때 쯤 하품을 하려다 고개를 들었는데 언제부터 보고있었는지 말포이와 눈이 딱 마주쳤다. 내 모습을 보자마자 말포이는 작게 ‘풉’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저게 진짜... 눈빛으로 한 마디 하려던 참에 해그리드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y/n, 네가 와서 한 번 벅빅을 다뤄보거라.”
      아... 나 설명도 제대로 못 들었는데...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레 벅빅의 앞으로 나아갔다. 흘끔 뒤를 돌아보니 말포이는 내가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는걸 이미 안다는 듯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날 지켜보고있었다.
      “자, y/n. 몸을 낮게 숙인 후에 벅빅에게 다가가렴. 그렇지. 벅빅과 눈을 잘 마주쳐야 해.”
      해그리드의 말을 그대로 옮겨 행동했다. 설명을 듣지 않았으니 이렇게라도 해야한다. 그렇게 마지막 자세를 취하려는데, 그 순간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았던건지 벅빅이 날뛰기 시작하며 커다랗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내 팔을 긁어냈다.
      “아...”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공격에 큰 소리를 낼 틈도 없이 큰 발톱의 힘에 못이겨 뒤로 쓰러지고말았다. 주변이 웅성거리고 해그리드가 벅빅을 진정시킨 뒤 급히 수업을 마치는 것까지의 장면만 남아있을 뿐 그 뒤는 기억이나지 않았다.
      눈을 떠 보니 난 병동 침대에 다친 팔을 천으로 감은 채 누워있었다. 병동을 봐주시는 폼프리 부인은 잠시 병동을 비운 듯 했다. 아무도 없나...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내 바로 옆에서 꾸벅 꾸벅 졸고있는 말포이를 발견했다.
      “말포이...? 말포이..!! 드레이코!”
      /너 괜찮아? 팔은 어때?/ 그를 급하게 깨우자 비몽사몽 일어난 말포이는 정신을 차리고 다짜고짜 내 안부부터 묻는다.
      “응, 괜찮아. 근데 네가 왜 여기있어. 다음 수업은 어쩌고?”
      “친구라는 애가 팔이 이래서 병동에 누워있는데 내가 그냥 그러려니하고 수업이나 가게생겼나보지?”
      “아니 뭐... 그렇다고 너가 딱히 날 그렇게까지 신경쓸 애는 아니니까...”
      말포이가 날 어이없단듯 쳐다봤다. 그리고서는 한 동안 뭔가를 깊게 고민하는 듯해보였다.
      “왜, 할 말 있어?”
      “응? 아, 아냐. 아무것도. 아무튼 너 나한테 잘해라.”
      참나. 내가 왜?
      “너가 날 안아들고 오기를 했어, 뭘 했...”
      “너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거야?”
      “응..”
      “너... 그럼 일어나기 직전 일까지 기억 못하겠네?”
      “뭐... 그런셈이지.”
      뭐야. 진짜 말포이가 날 병동으로 데리고 온건가? 왜? 해그리드가 아니라?
      “너 쓰러지자마자 애들은 웅성대고만 있고 해그리드는 벅빅 진정시키느라 바빴어. 내가 이 팔로 널 직접 안아들고 왔다 이거지.”
      “아... 진짜 미안... 정말 기억이 안 나는데... 팔 아팠..겠네..?..”
      “아픈게 문제냐. 내 심ㅈ... 아니... 어쨌든 빨리 낫기나 해.”
      지금 빨리 나아야할건 내 팔이 아니라 심장인듯 했다. 말포이가 날 안아들고 병동으로 데리고 와, 내가 일어날 때까지 옆에 있어줬다는걸 곱씹어보니 이상하게 열이나고 심장이 뛰었다. 나 지금 이거 누군가를 좋아할 때만 나오는거 아닌가? 나 지금 말포이 좋아하는거야??? 내가!??!?
      “야, y/n! 뭘 하길래 멍해. 내 말 듣고있긴 한거야?”
      “어? 어 듣고 있어.”
      “근데 원래 팔 다치면 열도 나고 그런가? 너 지금 얼굴이 되게 빨간데. 폼프리 부인 데려올...”
      “아냐 아냐. 아니야 됐어 괜찮아. 이건 그냥.. 어, 더워서. 병동이 좀 덥네ㅎㅎ”
      “이 늦가을에 덥다는건 무슨 헛소리래. 머리도 같이 다쳤냐.”
      “가자 드레이코. 나 이제 괜찮은 것 같아.”
      /그래? 그럼 뭐.../ 말포이가 의심스런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얼른 이 화끈거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만했다. 내가 미쳤지 정말. 이 사실을 말포이가 알면 날 얼마나 바보같이 생각할까. 상상도 하기 싫다.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351

      (4-1 🦉)-말포이 시점
      해그리드의 수업이 오늘도 지겨웠는지 y/n이 하품을 하려다 고개를 들었다. 풉. y/n의 표정을 보고있는건 꽤나 재미있는 일이었다.
      해그리드가 y/n을 불러냈다. 쟤 하나도 안 들었는데 뭘 할 수나 있을지. 날 흘끔 쳐다보는 y/n의 표정에 불안함이 섞여있었다. 그러니까 아까 잘 좀 듣지.
      설명을 듣지 않은 것 치고 y/n은 벅빅을 꽤나 잘 다뤘다. 순탄하게 흘러가나 했는데 갑자기 벅빅이 y/n을 발로 밀쳐냈다. 걔 말로는 발톱으로 긁은거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땐 분명 밀쳐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뒤로 밀릴 수가 있나.
      y/n이 갑자기 쓰러졌다. 너무 놀란 나머지 주위를 둘러보는데 해그리드는 벅빅만 진정시키고 애들은 웅성거릴 뿐 아무도 y/n에게 달려가는 사람은 없었다.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내가 달려나가자마자 주위가 한층 더 웅성거렸다. 신경쓰지 않고 y/n을 안아든 채 병동으로 향했다. 팔을 치료받은 채 잠시 정신을 잃은 y/n에게 말을 걸었다.
      “ y/n. 자는거야?”
      “넌 이거 일어나서 기억 못하기만 해. 내가 얼마나 열심히 데리고 왔는지 내 팔이 다 아프다고.”
      옆에서 이러고있자니 옛날 생각이 드문 드문 났다.
      “ y/n.”
      “내가 너 한때 많이 좋아했는데. 넌 모르겠지 아마.”
      “근데 말이야,”
      “그거 아직 유효한 것 같아.”
      y/n이 일어났다. 역시나.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게 분명하다.
      “너가 날 안아들고 오기를 했어, 뭘 했...”
      “너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거야?”
      “응..”
      “너... 그럼 일어나기 직전 일까지 기억 못하겠네?”
      “뭐... 그런셈이지.”
      차라리 기억하지 못했으면 됐다. 그 얘길 들었다면 괜히 부끄러웠을지도 모른다.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나만 혼자 하는 짝사랑도 이젠 좀 익숙해졌으니까. 하지만 왜인지 조금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지금까지 티도 많이 냈는데.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343

      5. 🧹
      “드레이코, 나 좀 도와줘.”
      한 쪽 팔을 잠시 못 쓰게 되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곧 풀게 될테니 조금만 참으라는 폼프리 부인의 말에 꾹 참아보고는 있지만 사실 가끔 불편해서 천을 빼버린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말포이에게 더 다치고싶어서 혼났냐며 한 소릴 들은 적도 많지만.
      “y/n 너 진짜 손 많이 간다. 나 없었음 어떡할 뻔 했어?”
      말은 이렇게해도 옆에서 말포이는 매번 날 도와줬다. 어쩌면 도와준게 아니라 그냥 해준걸지도.
      ...........(이틀 전)...........
      평소처럼 말포이의 방에 놀러갔던 날이었다.
      “아 좀 춥네... 말포이 나...”
      끼익 탁.
      “나 아직 말도 다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았어?”
      “뻔하지 뭐. 내가 널 하루 이틀 보고 지냈냐.”
      ...................................
      이런 일들이 대다수였다. 말포이가 이러다 레질리먼시도 쓰지 않고 내 마음 다 읽어버리는거 아닌지 몰라. 가끔은 무서웠다.
      “y/n, 내가 더 도울 건 없어?”
      “드레이코, 넌 친구가 다치니까 이제서야 좀 친절해지나보다?”
      “이게 도와줘도...”
      “알았어 알았어. 너무 못 보던 광경이라 신기해서 그런다 왜. 평소에도 이러면 얼마나 좋아.”
      “잔말 말고 얼른 오기나 해. 늦겠어.”
      이번 수업시간은 비행수업시간이었다. 하필 난 이런 날에 팔을 다치고 그래...
      “자 이번 시간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비행수업 시간입니다. 다들 가지고 온 빗자루를 바닥에 내려놓은 뒤 손바닥이 빗자루를 향하게 편 다음 업 이라고 외쳐볼까요?”
      한 명, 두 명 수업에 임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하고싶었던 수업인데 다쳐도 오른팔을 다쳐버리니 뭘 할 수가 있어야지. 왼 손으로라도 해보려했지만 역시나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다.
      “자 이번엔 이 빗자루에 타 볼거예요. 잘 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빗자루에 탄 뒤에 그에 적응하고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엔 난 할 수 없는 실습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서 옆에 서 있는 말포이가 빗자루를 타는 모습이라도 지켜보려했다. 내 시선이 느껴진건지 말포이가 날 쳐다봤다.
      “너 괜찮아? 하고싶어했던 수업이잖아.”
      “팔이 이런걸 어떡해... 어쩔 수 없지.”
      “기다려 봐.”
      그 때 말포이가 손을 들어 얘기했다.
      “교수님, y/n이 팔을 다쳤는데 적응하고 감만 잡는거라면 제 빗자루 같이 타도 될까해서요.”
      주위가 웅성거렸다. 지금껏 호그와트에 다니며 6년 역사상 말포이가 수업시간에 손을 들어 질문을 한다는건 처음이었기 때문일까. 나 또한 놀란건 마찬가지였다. 매번 수업은 열심히 하지만 질문이란건 절대 하기 싫어하던 말포이가 날 위해서 뭔가를 물어봐준다고? 이건 정말 놀랄 일이었다.
      “y/n, 넌 괜찮겠니? 말포이와 함께 빗자루를 타도 되겠어?”
      “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렴. 자 다들 조용!! 빗자루를 탈 때에는...”
      말포이를 쳐다보자 한 번 씩 웃어주고는 곧장 내 왼 손목을 잡고 제 뒤로 끌어당겼다. 얼떨결에 말포이와 한 빗자루를 타게 돼서 그런지 내 심장은 또 다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능숙하게 빗자루를 올린 뒤 날 태우고선 비행하는 말포이를 뒤에 바짝 붙어서 보고있자니 괜히 더 마음이 간질거렸다.
      “y/n, 너 그렇게 나랑 떨어져 있다가 빗자루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어. 가까이 와서 날 딱 잡으라고.”
      “응.”
      자연스레 말포이의 허리부근을 왼 팔로 잡았다. 그 순간 내 심장이 다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말포이에게 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기엔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였다. 비행 중인걸 까먹은 난 순간적으로 왼 팔을 풀고 말포이의 등에서 떨어졌다.
      “어...!”
      말포이의 말대로 그대로 난 빗자루에서 떨어졌다. 이씨... 아직 팔도 다 안 나았는데...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다보니 머리가 꽤나 아팠다. 곧이어 말포이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y/n !! 야!! 너 괜찮아?”
      “말포이. 어서 y/n을 병동으로 데려가거라. 어서.”
      또 다시 들리는 한숨 소리와 함께 잠시. 아주 잠시동안 정신을 잃은 난 하루만에 또 병동에서 눈을 떴다.
      “y/n, 넌 어쩜 연속으로 병동에 출석이니. 조심 좀 하지. 조금만 누워있으렴. 큰 문제는 없었으니 곧 나을거야.”
      “네 폼프리 부인.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폼프리 부인이 간 뒤 다시 누우려던 찰나,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아...ㅎ... 디키... 미안...”
      “너가 진짜 단단히 미쳤지. 내가 꽉 잡으랬지 언제 뒤로 떨어지랬어. 너 지금 팔도 다 안 나았으면서 머리까지 다쳤으면 어떡하려고 그랬냐? 제발 y/n, 날 놀래키지 좀 마.”
      “미안... 나는 떨어지고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디키? 너 지금 울어?”
      갑자기 손을 눈가에 가져다가 뭔갈 슥 닦는 말포이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고말았다. 단 한 번도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얘 지금 나 때문에 운거야? 정말?
      “됐거든. 울기는 무슨... 그냥 잠시 눈이 아팠을 뿐이야.”
      “아닌데... 너 분명 울었는데...”
      “아니라고 했다?”
      “아무튼 제발 놀래키지 말라고...... 심장이 철렁했네.....”
      “심장... 뭐라고? 속삭이듯이 얘기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어?”
      “알려고 하지 마. 혼잣말이니까.”
      “치... 너 이번에도 수업 빠지고 온 거야?”
      “오후 수업 없거든 이 바보야.”
      “그럼 나 네 기숙사 갈래! 그래도 되지?”
      “머리 아픈거나 다 낫고 와. 난 환자 들이기 싫어.”
      “또 또. 넌 아픈사람한테 그게 할 소리냐. 저 성격을 언제 바꾼담....”
      “너 조용히 해. 다친 주제에 말이 많아.”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y/n)는 말포이가 자신이 떨어진 이유를 모를거라 생각했다. 그 날, 빗자루 수업에서 말포이는 자신이 지금껏 y/n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이제는 정말 전할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생겼다.

  • @jayl4319
    @jayl4319 4 роки тому +10515

    해리가 처음 사귄 친구가 론이 아니었다면 말포이였을 수도 있다는 게... 론에게서 슬리데린에 대한 얘기를 못들었다면 슬리데린에 갈 수도 있었다는 게... 절 미치게 해요

    • @onenzero_10
      @onenzero_10 4 роки тому +1763

      샘.. 같이 미쳐요 해리가 슬리데린 배정받고 디키랑 절친 된다? 여러 의미로 설레서 미쳐버림 ㅠㅠㅠ

    • @rrganza
      @rrganza 4 роки тому +2565

      선생님 저드요.. "나쁜 사람들은 다 슬리데린이야" 소리만 안했어도.. 해리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있었죠
      이게 다 론의 위즐리 가문 사위로 만들기 위한 계략ㅋㅋㅋㅋ

    • @리바이사랑해-y9w
      @리바이사랑해-y9w 4 роки тому +706

      그러다 짱친되고 디키가 먼저 해리 짝사랑 하면서 플러팅하는게 국룰 그래서 해리 점점 말포이한테 설레고 그러다가 썸타면서 간질간질한 청춘을 즐기는거지 디키가 결국엔 먼저 사랑한다고 고백해서 둘이 첫키스하고 자기들 딴엔 비밀연애지만 이미 호그와트 학생, 교수들, 심지어 덤블도어까지 알게되서 호그왙 한바탕 뒤집히고 시리우스가 눈에 불을 켠채 디키를 조지러 오겠지..흐흐흫

    • @ineedsomeapple
      @ineedsomeapple 4 роки тому +64

      진짜 이건 두고두고 아까워 미칠 거 같아요ㅠㅠ

    • @하울의존나죽여주는성
      @하울의존나죽여주는성 4 роки тому +75

      @@리바이사랑해-y9w 선생님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포타가십쇼....링크도 남겨주시고 가세요...!!!

  • @지희-y4m
    @지희-y4m 4 роки тому +7064

    말포이, 입 닥치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

    • @호에에엥-s3u
      @호에에엥-s3u 4 роки тому +273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뇽뇽-n6q
      @뇽뇽-n6q 4 роки тому +22

      ㅇㄴㅋㅅㅋㅋㄱ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케

    • @genius_jjack
      @genius_jjack 4 роки тому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j6ob3vz7z
      @user-gj6ob3vz7z 4 роки тому +85

      "닥치지마 말포이"
      "Don't shut up,Malfoi"
      ⠀⠀⠀⠀⠀⠀⠀⠀⠀⠀⠀⠀-나 -

    • @mememe8713
      @mememe8713 4 роки тому +3

      뭐야이게

  • @니가여길지킬게난도망
    @니가여길지킬게난도망 4 роки тому +4364

    그 다른 영상 댓에서 본 거
    그리핀도르: 난 널 위해 죽을 수 있어.
    후플푸프: 난 너와 함께 죽을게
    레번클로: 우리 둘 다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게!
    *슬리데린: 널 위해 그 녀석을 죽여줄 수 있어.*

    • @muses9330
      @muses9330 4 роки тому +952

      아 슬리데린 약간 싸패 같은데 개 설레네 ㅋㅋ

    • @니가여길지킬게난도망
      @니가여길지킬게난도망 4 роки тому +78

      @@muses9330 ㅆㅇㅈ..ㅠㅠㅠ

    • @단이-n4b
      @단이-n4b 4 роки тому +111

      @@muses9330 ㅋㅋㅇㅈ 슬리데린에서 설렜다

    • @구경다니는중
      @구경다니는중 4 роки тому +89

      레번클로 ㅋㅋㅋ 넘 기엽고 긍정적인데 슬리데린 넘 설렌다..

    • @3401-c6k
      @3401-c6k 4 роки тому +101

      슬리데린은 뭔가 집착광공 같네
      어? 광공 플리있지 않았나?

  • @wjns02
    @wjns02 4 роки тому +3825

    말포이 실제로 해리포터 후속작에서 나오기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고 아내의 저주를 풀기 위해 연금술에 몰두하고 아이 낳는 걸 반대하는 등 순정남이었다고 함..♡ 집안사랑 그런 순정남적 모먼트 보면 빠질 수 밖에 없지

    • @VERNON21184
      @VERNON21184 4 роки тому +497

      그 아내가 해리포터? ͡° ͜ʖ ͡°

    • @wjns02
      @wjns02 4 роки тому +165

      @@VERNON21184 미친ㅋㅋㅋㅋ 그건 생각못했닼ㅋㅋㅋㅋ

    • @VERNON21184
      @VERNON21184 4 роки тому +14

      @@wjns02 *^^*

    • @TV-ux3bp
      @TV-ux3bp 4 роки тому +180

      @@VERNON21184 미친ㅋㅋㅋㅋㅋㅋ BL중독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ERNON21184
      @VERNON21184 4 роки тому +33

      @@TV-ux3bp 어맛 들켰다

  • @bong2814
    @bong2814 4 роки тому +4598

    첫짤 촬영장에서 담배못피우게해서 저러고 있는건데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완전 엘프가 상처받은거같다ㅋㅋㅋㅋ

    • @onenzero_10
      @onenzero_10 4 роки тому +351

      그런 사연이 숨겨져 있었구나... 사진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샘 🖤

    • @주먹짱고양이-f8q
      @주먹짱고양이-f8q 4 роки тому +412

      ㅈㄴ귀엽다ㅠㅠ 담배 못피우게 했다고 저렇게 꾸겨져있는거....

    • @user-vc9kw7bc9n
      @user-vc9kw7bc9n 4 роки тому +85

      @@주먹짱고양이-f8q 몰래 피우는거자나용.. 삐진게 아니궁

    • @주먹짱고양이-f8q
      @주먹짱고양이-f8q 4 роки тому +44

      @@user-vc9kw7bc9n 삐진거라고는 안했는데용

    • @user-vc9kw7bc9n
      @user-vc9kw7bc9n 4 роки тому +33

      @@주먹짱고양이-f8q 꾸겨져 있는게 삐진거 아닌가융..

  • @츄츄-r4g
    @츄츄-r4g 4 роки тому +2229

    그래... 헐레벌레 넥타이 다풀리고 셔츠 다꾸겨진 애들 말고 먼지 한톨 없는 비씬 망토 잘다린 셔츠 꽁꽁싸맨 엘리트냥아치를 좋아했던 거리고...

    • @JANGHYERIM
      @JANGHYERIM 4 роки тому +345

      ㄹㅇㅜㅠ 슬리데린 무슨 옷 막입는 양아치 이미지인줄 아시는분들 있는데 아니라구요ㅜㅠ 얼마나 옷 하나 안빼고 잘입는데ㅡㅠ 뭔가 기숙사마다 이렇게 다닐듯
      그리핀도르:넥타이만 흐트러지게 입거나 벗음
      후플푸프:목도리풀고 다님
      레번클로:망토 벗어서 어깨에 올리고다님
      슬리데린:다입음
      이런거 같다규ㅜㅠ

    • @3401-c6k
      @3401-c6k 4 роки тому +82

      @@JANGHYERIM 모범생 양아치.. 설레..

    • @악마는부라자를입-v5v
      @악마는부라자를입-v5v 4 роки тому +184

      ㅅㅂ 진짜 그게 포인트임 하는짓은 괜히 시비터는 양아취비취인데 옷은 모범생처럼 존나 똑띠 잘 챙겨입거 또 괜히 잘생기고 공부는 잘하고.... 미쳐버렷다

    • @하루-m4k3x
      @하루-m4k3x 4 роки тому

      상속자들? 사학루등?

    • @소쿠리-j3n
      @소쿠리-j3n 4 роки тому +3

      이거지..이거지 ㅠㅠㅠ진짜 뭘 좀 아시는분ㅠㅠ

  • @777.Rockstar
    @777.Rockstar 4 роки тому +3929

    다들 맘속에 츤츤이 말포이 하나쯤은 따뜻하게 품고 있잖아 ?

    • @음-s8o
      @음-s8o 4 роки тому +17

      좋아요가 1.1천갠데 댓이 왜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세훈이리온
      @오세훈이리온 4 роки тому +11

      츤츤이 말포이는 사랑입니다♡...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 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 흡끄윽..끄헝헝..흐우앙 흡끅끆ㄱ 끄얶 흒끕..끆껑껑..끆끆흡끅.. 흡꾺꾺꾹ㄱ끄끆ㄱ끄얶흒끕..끆껑껑..

    • @impossibleisNothing8
      @impossibleisNothing8 4 роки тому +3

      제 생각 읽으셨어요 ...?
      레질리먼시를 쓰신건가

    • @김준성-j3g7u
      @김준성-j3g7u 3 роки тому +1

      하나쯤은 따뜻하게 품기는 ㅋㅋㅋㅋㅋ 망상 그만하고 실제 남자를 만날 생각을 하셈 ㅋㅋㅋㅋ

  • @여울-q6v
    @여울-q6v 4 роки тому +4526

    저주받은아이에서 말포이가 해리한테 진정한친구들이 있다는걸 부러워했었다는거 읽으면서..내가슴이 찢어졌다구....행복해 짜슥아....

    • @새깡-j5m
      @새깡-j5m 4 роки тому +124

      그거 보고 오열..말포이 항상 행복해라..

    • @은솔-n4m
      @은솔-n4m 4 роки тому +19

      저주 받은 아이 서점에서 파나요? 얼마정도 해요?

    • @하루-m4k3x
      @하루-m4k3x 4 роки тому +111

      슬리데린이였으면 내가 해줬을텐데 친구...
      어..? 꺼지라고....? 미,미안..그치만 친구가 필..아니야..?알았어.. 나의 까칠한 아기고양이

    • @새깡-j5m
      @새깡-j5m 4 роки тому +26

      @@은솔-n4m 집에 있는 책 보니까 1부,2부 있는데 각 부마다 12000원이라고 뒤에 적혀있네요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당

    • @onenzero_10
      @onenzero_10 4 роки тому +31

      맞음 ㅠ 골든트리오 부러웠다고 말하는 디키 보면서 가슴아팠음...

  • @박하린-p2w
    @박하린-p2w 4 роки тому +2275

    ㅋㅋㅋㅋㅋㅋ저거 첫번째 사진이 촬영장에서 담배 못 피게해서 몰래 피는거란 사실이 날 미치게 해...

    • @JANGHYERIM
      @JANGHYERIM 4 роки тому +29

      앜ㅋㅋㅋㅋㅋ

    • @XMKMH5
      @XMKMH5 4 роки тому +10

      아 ㅋㅋㅋㅋ

    • @짱구-k5g
      @짱구-k5g 3 роки тому +191

      미친....... 진짜 누가 저렇게 기럭지 뽐내면서 하찮게 담배 펴..

    • @hannah3071
      @hannah3071 3 роки тому +73

      그와중에 금발머리에 셔츠핏과 기럭지에 날 더 미치게 해요

    • @gPttk
      @gPttk 3 роки тому +10

      귀여웤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는데 ㄴㅇㄱ

  • @junseong9927
    @junseong9927 4 роки тому +1000

    백금발+병약미소년+순수혈통부자집가문+쥔공에 가려진 재능충
    거의 왠만한 소설에선 서브남주급은 먹고갈 스펙인데 커서보니까 쩌리식으로 쓰인게 좀 아깝....

    • @하츄츄츄핑
      @하츄츄츄핑 2 місяці тому +6

      ㄴㄴ 거의 웬만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남주로 봐도 무방함

  • @조윤아-w6o
    @조윤아-w6o 4 роки тому +884

    저 완벽한 남자가 나때문에 망가졌으면 좋겠다...

    • @KKK-cz2mr
      @KKK-cz2mr 4 роки тому +46

      와..미친 어떻게 이리 잘 표현하실 수 있으신지..

    • @sn.9801
      @sn.9801 4 роки тому +18

      잘 배우신 분이네욥 멋져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 @막구-f2m
      @막구-f2m 4 роки тому +26

      와으악씨.,,...,상상만으로도행복하다시발...,

    • @hannah3071
      @hannah3071 3 роки тому +8

      이게 나라다

  • @user-fd8fj7zd7n
    @user-fd8fj7zd7n 4 роки тому +618

    말포이는 카페가면 아메리카노 시킬 것 같은데 사실 딸기프라페만 먹을 것 같은 그런 재질,,

    • @어인영-w6w
      @어인영-w6w 3 роки тому +49

      뭐야 존나 나유연이잖앙

    • @신찌수
      @신찌수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딸기프라페ㄱㅋㄱ

  • @guilty1538
    @guilty1538 4 роки тому +1868

    근데 솔직히 ㅋ 잼민이땐 말포이 슈발 존나 욕하고 개싫어함 ㅠ 근데 크면서 얼굴에 빠진거지.. 잘생기니까 또... 그게 츤츤거리는걸로 보이고... 또 머하든 귀엽고

    • @flowingawaypersonn
      @flowingawaypersonn 4 роки тому +199

      아 ㅆㅇㅈ ㅋㅋㅋㅋ가족들이랑 보면ㄴ 동생들은 말포이 ㅈㄴ 욕하고 난 오우 말포이 존나 잘생겼어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 @RIM-c2z
      @RIM-c2z 4 роки тому +109

      나이들고 다시보니까 좋아하는 애한테 표현 못해서 장난치는 꼬마 남자애같아 슈발 ㅠㅠㅠㅠㅠㅠ

    • @도난사건
      @도난사건 4 роки тому +58

      저만 말포이 좋아햇나봐요... 말포이 시리우스 톰 리들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변하지 않는 확고한 취향

    • @닌나노닐리리야
      @닌나노닐리리야 4 роки тому +12

      저는 잼민이때부터 디키해리를 밀던자입니다. 그 귀여움에 빠졌죠ㅎ

    • @지니으니-r6h
      @지니으니-r6h 4 роки тому +19

      아니 진짜 나 잼민이때 말포이 보고 언니한테
      "언니 말포이는 말닮아서 말포이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잘생겨써어ㅓㅓ어어ㅓㅇ어어ㅓ엉어ㅓ어어어ㅓ어어엉ㅇ어어어엉
      흐귷ㅎ규ㅡㅎ휵극ㅎ규극ㄱ흐휴휵휵ㅎㄱ흐극긓구국규규ㅠㅜㅎ

  • @경빈-w5l
    @경빈-w5l 4 роки тому +2415

    해리가 여자였다면 말포이가 남주였다는 거에 한표를 주지

    • @매매맴매맴매
      @매매맴매맴매 4 роки тому +202

      와 이런버전도 존나 보고싶네.. 못되게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리지켜줄듯 캬 ㅋ

    • @귀여운답니
      @귀여운답니 4 роки тому +262

      진짜 해리가 여자였다면... 세베루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대사도 엄마의 눈을 닮았네 가 아니고 릴리... 부르고 눈 감을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Junebug09172
      @Junebug09172 4 роки тому +18

      한표 말고 삼만오천표 주십쇼

    • @키레이이
      @키레이이 4 роки тому +8

      이거거든

    • @은지-z4e
      @은지-z4e 4 роки тому +48

      해리가 여자였다면 말포이가 해리를 두 손으로 번쩍 들고 민망해하는 해리보고 살짝 웃으면서 내려주고 꼭 안아주기 .. 내 소설

  • @김단아-s6n1r
    @김단아-s6n1r 4 роки тому +478

    나는 이렇게 생각함 가장 쓸쓸하고 도움이 필요했지만 말포이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도 가장 외로웠을 아이가 드레이코 말포이였다고... 소설이 말포이 입장에서 쓰였다?? 하면 눈물바다일듯... 내가 더 뛰어나는데 왜 다들 포터를 더 좋아해...? 왜 힘들게 모아둔 기숙사 점수를 그리핀도르에 마지막날 몰빵해줘...? 왜 우리 가족은 아무리 기어봤자 볼드모트한테서 벗어날 수 없지...? 왜 나는 아무런 선택지가 없는 걸까...?
    내 아픈 손가락 ㅠㅠㅠㅠㅠ

    • @하츄츄츄핑
      @하츄츄츄핑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리고 여주는 해르미온느
      완존 순정 만화 ⭐️완성⭐️

  • @kan4070
    @kan4070 4 роки тому +496

    말포이같은 순혈주의 마법사가 마법사세계는 하나도 모르고 살았던 찐 머글 마녀를 사랑하는 스토리...이거 된다구...

    • @js990708
      @js990708 4 роки тому +52

      당신 당장 대본 짜줘

    • @bangbangtothem00n
      @bangbangtothem00n 4 роки тому +30

      당신 이렇게 예고편을 띄웠으면 책임을 지라구..

    • @jkuyfkil
      @jkuyfkil 4 роки тому +7

      와 누가 웹툰으로 만들어줬으면;

    • @kan4070
      @kan4070 4 роки тому +9

      다들 진정하세요 조만간 스토리 머릿속으로 구상해서 트위터에 썰풀게요....

    • @user-oz8oo1sv2t
      @user-oz8oo1sv2t 3 роки тому +1

      @@kan4070 와드와드와드와드

  • @칠-h1j
    @칠-h1j 4 роки тому +1356

    염색때문에 탈모 제대로 와서 기타들고 노래부르는 현재 말포이가 자꾸 머릿속에 떠돌아서 과몰입 잘 못했는데 저 뒷모습 하나로도 이미 10년전 말포이랑 사귀고 있네요....감사합니다..

    • @혜-y5u
      @혜-y5u 3 роки тому +23

      난 지금 톰 펠튼도 진짜 조아,,,❤️

  • @donotmove
    @donotmove 4 роки тому +1661

    선곡 조와요.. 난 말포이가 누구랑 연애하게 된다면 싹퉁바가지가 싹퉁바가지 만나는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나이대 답게 유치하고 풋풋하고 서로한테 어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라 색다르구만요.. 말포이 살앙해...

  • @jwchae3333
    @jwchae3333 4 роки тому +970

    다들 그거 아시나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삭제씬에 죽음을 먹는 자들이랑 호그와트 애들이랑 대립해서 서있는 장면에 말포이가 거기 있는 사람들 다 보고 있는 가운데에서 부모님 배신하고 해리 쪽으로 가는 씬 찍었었는데 말포이 성격에 가족 배신할 깡이 안될거라고 제작진이 판단해서 그 장면 버렸대요😭 네빌도 완전 겁쟁이에서 상남자 됐는데 왜 우리 말포이는 못 바뀔거라 생각하신 건가요ㅠㅠ 그 장면 들어갔다면 해리포터 시리즈 통틀어서 베스트씬 됐을거 같은데 😭😭

    • @정의의용사흰둥이Lv.99
      @정의의용사흰둥이Lv.99 4 роки тому +49

      아 ㄹㅇ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롬곡옾눞

    • @전쪼맹
      @전쪼맹 3 роки тому +90

      맞아요..디키가 포터!! 하면서 지팡이를 던져주며 뛰어가는 장면인데.. 자신의 가문이 추종하는 볼드모트 앞에서는 차마 그런 용기가 없는 캐릭터라 설정상 붕괴여서 뺐다고 하네요ㅜㅜ

    • @jwchae3333
      @jwchae3333 3 роки тому +2

      @최다혜 비하인드씬? 같은걸로 나왔었던거로 기억해요 :)

    • @음음-z9j
      @음음-z9j 3 роки тому +13

      제작진 주겨

    • @TXT_forever_MOA_duck
      @TXT_forever_MOA_duck 2 роки тому

      아아아아앜ㅠㅠㅜ그러니까요 뿌엥ㅠㅠㅜ

  • @고새아
    @고새아 4 роки тому +336

    첫번째사진 바지 개이쁘네 반짝반짝한 구두와 빨간 귀까지 너무 완벽함

    • @muses9330
      @muses9330 4 роки тому

      ㅇㅈㅇㅈ

    • @하루-m4k3x
      @하루-m4k3x 4 роки тому +15

      담배못피게해서 시무룩해하는 말포이래여

  • @수-b8y
    @수-b8y 4 роки тому +262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나 싶었는데 아내까지 죽고 아들만 남은... ㅠ우리 말포이 악역 같았지만 너무 귀여운 선한 악역이었어 행복해야해ㅠ

    • @g106-v9s
      @g106-v9s 4 роки тому

      어디서 나오나요? 저주 받은 아이?

  • @museron
    @museron 4 роки тому +237

    죽음의성물2 메이킹보니까 말포이가 볼드모트 편에 섰다가
    해리가 해그리드 품에서 깨어나서 반격할라 할 때 지팡이 던져주던데...... 이 씬 넣었으면 말포이팬들 더 대량생산되었을듯

  • @Amen_HWANWOONG
    @Amen_HWANWOONG 4 роки тому +140

    솔직히 내가 슬리데린이었다? 호그와트 엎고도 남음. 교장이란 새키가 편애오지게 하고 갑자기 없는 이유 만들어내면서 점수 막 주는데 안 빡치고 버틸 수 없음

    • @hh_yale
      @hh_yale 8 днів тому

      없는이유까진 아닙니다.. 아니 다들 이것때문에 슬리데린 불쌍하다고 덤블도어 욕하는데 만약에 해리 없었으면 학교가 문을 닫았을거임 볼드모트의 부활을 몇차례나 막은게 해리와 삼총사들입니다…ㅠㅠㅠㅠ 큰 점수 받고 그리핀도르가 우승할만 함 용기로 학교를 구했자늠.. 제발 해리랑 그리핀도르 욕하고 풍자하는거 그만해줬으면

  • @mang4692
    @mang4692 4 роки тому +58

    말포이 리즈시절 아즈카반 죄수때랑 불의잔때가 우리나라 나이로 18 - 19살이었다는게 ㄹㅇ 너무 설레 진짜 내 나이랑 같을때 가장 잘생겼었어... 진짜 너무 설렌다

  • @조승혜-p3d
    @조승혜-p3d 4 роки тому +175

    해리포터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옛날엔 저 나쁜놈(부들부들) 이러면서 봤는데 지금보니까 해리 놀리는 것도 순수하고 왤케 개그캐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귀엽고 맨날 닥치라는 소리 듣는 거 보면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

  • @옹뇽뇽-n3i
    @옹뇽뇽-n3i 4 роки тому +1258

    와 첫번째 노래 딱 듣고 홀린듯이,,,
    (끄ㅓ적,,)
    0:00 뭔가 첫번째 곡은 ,,,
    파티에 갑자기 슬리데린 애들이 우르르 와서 단체로 파티 날려먹을까봐 다 지팡이 잡을라고 하는데 슬리데린 애들이 하루동안은 정말 다 내려놓고 놀자고 맞춰두고 슬리데린 답지 않게 순수하게 장난끼 가득한 웃음으로 씐나게 노는 그런 느낌,, 그러면서 저 멀리 그리핀도르에 좋아하는 여자애랑 눈 마주쳤는데 먼저 씩 웃으니까 여학생 심쿵,,
    3:09 두번째 곡은 ,,,
    밤새 친구들이랑 공부하다가 다 해서 책 딱 덮고 봤는데 애들은 다 책상에 널브러져서 자고 있어서 한심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딱 창밖을 봤는데 동이 틀락 말락한 밝은 듯 어두운 신비로운 느낌이길래 창가에 가서 팔짱끼고 벽에 기대서 찡그리고있던 인상 피면서 세상 온순 아련하게 밖에 보고있는 느낌,,, 여기다가 이제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갑자기 생각나서 피식하고 웃는 슬리데린의 그,,,
    6:24 세번째 곡은 ,,,
    그리핀도르 학생들이랑 기싸움에 말싸움까지 하다가 좋아하던 그 여자애가 툭 던진 말에 상처받고 조용히 있다가 특유의 화난듯한 무표정으로 여자애 쳐다보다가 살짝 인상쓰고 씁쓸한 표정으로 돌아서 가는 그,,,
    9:23 네번째 곡은 ,,,
    그레이트 홀에서 기숙사별로 모여서 저녁 먹는데 저어기에 짝사랑하는 그리핀도르 여자애가 뭔가 신나서 친구들한테 쫑알쫑알 말하고 있는 모습 보고 귀여워서 계속보다가 피식 웃었는데 앞에 있던 슬리데린 친구들이 뒤돌아보고 뭔데,,, 이런식으로 쳐다보니까 정색하고 표정관리하면서 하는 말. "아무것도 아니야." 이러면서 눈은 계속 그쪽으로 가는 그,,,
    플리 덕분에 슬리데린 들어갔습니다,,, 와 플리도 대박인데 사진에 한번 더 치이고 망상쓰고 갑니다,,,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12

      글을 너무 너무 잘 쓰세요!!🥺 댓글 자세히 읽다가 괜히 저도 노래 한 번씩 더 듣고 왔네요😍

    • @윤지-n4z
      @윤지-n4z 4 роки тому +64

      두 번째 곡 개쌉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슬데 기숙사는 호수 밑에 있어서 창 밖을 보면 대왕오징어와 아이컨택 쌉가능,,, 감성 깨서 죄송합니다 쿅쿅

    • @eternity1896
      @eternity1896 4 роки тому +12

      아 뭐야
      요새 글을 잘쓰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노래 한번씩 더 듣고 왔잖아요.....❤️

    • @guilty1538
      @guilty1538 4 роки тому +34

      님. 진짜 대단하다. 이건 과몰입을 떠니서 물아일체야.

    • @옹뇽뇽-n3i
      @옹뇽뇽-n3i 4 роки тому +11

      @@윤지-n4z 대왕오징어와의 교감이라,,,,,,,ㅋㅌㄹㄹㅋㄾㅋㄾㄹㅋㄹㅋㄹㄹㄹㄾㄹㅋㄾㄹㅋㄹㅋㄹㅋㄹ

  • @야야야-y1i
    @야야야-y1i 4 роки тому +219

    말포이배우님 역할때문에 촬영할때 약간 왕따 같은거 당했었대요ㅠ 그래서 공부하는것도 집에서 공부하고 그랬다구... 진짜 원래 역할이 저래서 저런거지 포터모어에서 기숙사 배정그거 해보면 후플푸프 나온다구여ㅠㅠ 미워하지마ㅠ

    • @야야야-y1i
      @야야야-y1i 4 роки тому +30

      + 해리포터 삭제씬에 말포이 착한역할했던거(?) 다 삭제되서 더 그렇다구요.... 썸네일도 삭제씬중에 하나...ㅠㅠㅠ

    • @야야야-y1i
      @야야야-y1i 4 роки тому +36

      ++ 삭제씬중에 하나 제가 아는거는 죽은 해리포터가 살아서 돌아올때 지팡이가 없어서 볼트모트 편에서 (당장에 바로 죽을수있는 상황에) 포터 부르면서 지팡이 던져주는씬.. 그거 왜 삭제됬냐구요ㅠㅠㅜㅜㅜㅜ

    • @user-oz8oo1sv2t
      @user-oz8oo1sv2t 3 роки тому +2

      헐 어디 나왔나요 헤르미온느도 말포이 짝사랑했다던데

    • @야야야-y1i
      @야야야-y1i 3 роки тому

      @@신채윤-v2g 저도 트위터에서 본거라 잘은 모르겠어요ㅠ 아마 해리포터 삭제씬 같은거 치면 많이 나올꺼에요ㅠ 링크 달려고 했는데 안달아져서욥ㅠ

    • @im_king0112
      @im_king0112 3 роки тому

      포터모어 그리핀도어 나오지 않았나여?

  • @no_yade
    @no_yade 4 роки тому +610

    말포이랑 연애하면 둘다 사랑 앞에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좌충우돌 온갖 시행착오를 다 겪으면서 서툰 연애를 하지 않을까

    • @user-ii6sz3tv8d
      @user-ii6sz3tv8d 4 роки тому +52

      상관없습니다 연애하다가 1년만에 죽어도 그렇게 죽겠어요 디키 사랑해

    • @고민이-l2t
      @고민이-l2t 4 роки тому +20

      @@user-ii6sz3tv8d 왜죽어요 ㅋㅋㅋㅋㅋ죽지마요ㅋㅋ쿠ㅠㅜㅠㅜ

    • @3401-c6k
      @3401-c6k 4 роки тому +1

      @@고민이-l2t 쌉가능

  • @서연-l3w
    @서연-l3w 4 роки тому +47

    첫번째 사진 담배 못피게해서 병약수마냥 저리 앉아있는거라고 들었는데 그린핀도르 학생은 걍 피는 사진 보고 기절함 말포이 ㄱㅇㅇ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너무 귀엽죠ㅠㅠ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딸기잼식빵파우더 저는 트위터 서치하다가 알게 됐어요☺️

  • @민서-h2q
    @민서-h2q 4 роки тому +177

    이건 크면서 인식이 바뀌는 것 같다.. 어렸을 땐 말포이가 마냥 악역 같았는데 다시 보니까 너무 설레는 듯.. 너무 좋아 ㅠ

  • @WHI_w
    @WHI_w 4 роки тому +192

    저렇게 완벽하고 까탈스러운 애가 무너질 때가 가장 아름답읍읍

  • @salfog8823
    @salfog8823 4 роки тому +116

    첫번째 사진 몰래 담배피는 건데 너무 아기고양이 발견해서 우쭈쭈하는 거 같아...

  • @허예준-b4o2z
    @허예준-b4o2z 4 роки тому +240

    ㅅ...솔직히 시리즈 몇까진 말포이가 제일 잘생기긴 했어... 막 시리즈 되면서 얼굴이 다 늙어서 조금 슬펐지만...

  • @톤하이
    @톤하이 4 роки тому +152

    말포이 같은애들이 대놓고 나쁜게 착하지..거기서 더나빠질께없음 ㅋㅋ말포이 사랑했다...

  • @meefee0
    @meefee0 4 роки тому +146

    아니 요즘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게 플레이리스트라 비슷한 노래 짜집기된것도 많고 흔한 주제라 안봤다가 실수로 눌러서 들어왔는데 첫곡부터 걍 취향저격 개쩔음.... 걍 첨부터 끝까지 다 들음ㅋㅋㅋㅋㅋㅋ선곡의 중요성

  • @오세훈이리온
    @오세훈이리온 4 роки тому +40

    아니 말포이는 악역이면서도 존잘악역 그것도 좀 짠 악역 이어서 미워할 수 가 없어ㅠㅠㅠ 사랑해 말포이ㅜㅜ

  • @sohyun_cake
    @sohyun_cake 4 роки тому +29

    3:09 같은 기숙사 애들 눈 피해서 검은 호수에서 몰래 만나서 이마 맞대고 키득대다가 손 끝도 스치고... 서로 몰래 가져온 간식꾸러미 풀고 무릎에 기대어 누워서 나눠먹다가 머리카락도 쓸어주고 그 손길에 입맞추고...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오고... 흫헿

  • @노현진-u6w
    @노현진-u6w 4 роки тому +196

    원래 해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던디,,,,,,,,,,

    • @lydie6702
      @lydie6702 4 роки тому +8

      진짜요?? 어디 인터뷰에서인지 기억 하시나요............

    • @Enerobeguen
      @Enerobeguen 3 роки тому +1

      ㄹㅈㄷ

    • @silver6530
      @silver6530 3 місяці тому

      왜지...?

  • @날로먹기-z7j
    @날로먹기-z7j 4 роки тому +391

    아 진짜 뻥안치고 이거 보고 다른 소설도 다 봤는데 이게 짱이에요 사랑해요

    • @강이사님-u7i
      @강이사님-u7i 4 роки тому +1

      ㅁ...ㅁ......모아깅....? 이 천국에 모아깅도 계셨다니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ㄷㄷㅋ

    • @날로먹기-z7j
      @날로먹기-z7j 4 роки тому +1

      헐 혹시 당신도 모아깅...?

    • @강이사님-u7i
      @강이사님-u7i 4 роки тому +1

      @@날로먹기-z7j 당연하죻ㅎ 사이렌이 프사인 그 채널 저도 좋아합니다....❤

    • @날로먹기-z7j
      @날로먹기-z7j 4 роки тому +1

      헠ㅋㅋㅋㅋㅋㅋㅋ

    • @강이사님-u7i
      @강이사님-u7i 4 роки тому +1

      @말포이 짝사랑녀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md-ec6ln
    @Omd-ec6ln 4 роки тому +69

    맨 첫번째곡만 계속 듣는중..사진도 진짜 완벽의 정석 말포이에게서 못빠져나오는중...ㅋㅋㅋ큐ㅠㅠㅠㅠ

    • @김서진-l5t
      @김서진-l5t 4 роки тому +2

      나머지 3곡도 개쩔어요... 첫번째에서 겨우 탈출했더니 나머지에서 허덕대는중

  • @umace03
    @umace03 4 роки тому +171

    말포이...의묘호한?매력에 빠지는사람이많죠

  • @익명-k4m2t
    @익명-k4m2t 2 роки тому +6

    예전에 본 거 갑자기 생각 나서 들어옴ㅋㅋㅋㅋ이때 말포이 소설 개붐이엿는데..

  • @김하연-p6q
    @김하연-p6q 4 роки тому +73

    와 미친 나 말포이 좋아했네 되게 많이 좋아하고있네

  • @Ovz0
    @Ovz0 4 роки тому +389

    해리포터보다가 드레이코 말포이한테 빠지고 스네이프한테 빠졌다가
    지금은 루시우스 말포이 파는중입니다
    미쳤냐고요?

    루시우스 말포이씨, 댁 아드님께서 인기가 아주 많으시더군요.. 하지만 전 아버님 팬임니다..^^7

    • @3401-c6k
      @3401-c6k 4 роки тому +14

      그 전혀 닉이 부합하질 않는데..

    • @chocho_kimkim
      @chocho_kimkim 3 роки тому +8

      영화 한번 나온적도 없는 레귤러스를 파는 저...해덕이라면...그 루트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 @im_king0112
      @im_king0112 3 роки тому +2

      루시우스말포이는 좀 신기하닼ㄲ

    • @하츄츄츄핑
      @하츄츄츄핑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 루시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진-c9l7b
    @진진-c9l7b 4 роки тому +52

    드레이코를 연기할 때 해리를 향한 감정을 사랑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 이거 너무 오짐 처음에 드레이코가 건넨 손을 잡지 않았지만 죽성 때 해리가 드레이코에게 손을 뻗어 구해 주었다는 거... 늘 괴롭힌 상대가 자기를 구해 줬는데 죽은 줄 알았을 때의 드레이코의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죽고 싶음 그래서 해리가 살아 있는 걸 알고 바로 달려가 지팡이를 던져 준 거겠지... ㅠㅠ

  • @그냥이상한사람-b6z
    @그냥이상한사람-b6z 2 роки тому +11

    저는 미국 학교에서 생활 하고있는데요…
    오늘 완전 말포이처럼 생긴 애 봤어요…
    진짜…
    백발에 성격 좀 츤데레…
    진짜 너무 놀랐어요 ㅠㅠ. 순간 드레이코! 하면서 달려갈 뻔… 정말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 @Raspberry0q
      @Raspberry0q 2 роки тому +2

      와… 말포이는 실존한다

  • @GG_lee
    @GG_lee 4 роки тому +65

    이거를 처음 보고 소설에 빠졌는데 이게 너무 좋아서 다른거를 못 보겠어요ㅠㅠㅠㅠ

  • @citycat2870
    @citycat2870 3 роки тому +11

    말포이같은 남자 없나 진짜
    학생으로 치면 정리정돈잘하고 교복각지게 잘입고 공부잘하는 츤데레지만 나한테는 잘해주는..
    다른여자애들한테 완전 철벽 치고
    도서관에서 자고있을때 슬쩍 담요덮어주고 가는 그런남자

  • @현지-t2f
    @현지-t2f 4 роки тому +102

    투명망토에서 몰래 키스하고 있는 드레해리...
    투명망토 쓰고 슬리데린 기숙사 들어간 드레해리..
    퀴디치 경기 중에 사랑싸움하는 드레해리...
    종이학 날려서 작업 거는 드레해리...
    쌍방 짝사랑인데 자기들만 모르는 드레해리...
    디키 혼자 짝사랑하는 드레해리...
    찐이이이한 혐관인 드레해리...
    론 빼고 사귀는 거 다 아는 드레해리....
    죽음의 성물2에서 디키가 달려간 드레해리...
    보고 싶다....

    • @MINIE_ver
      @MINIE_ver 4 роки тому +1

      가장 중요한건 누가 공이고 누가 수라는 것임요....말포이가 아래에서 눈물 글썽이면서 아프다고 으앙 거리다가 조금씩 기부니가 좋아지니까 좋아 으앙 거리는데 기분 좋은게 미칠것 같고 무서워서 해리를 꼬옥 부둥켜 안은채 꽁짝꽁짝 해야할까, 아니면 해리가 아래로 와서 으앙 디키! 응아!! 해야할까..솔직히 디키가 아래에 있는게 더 꼴리긴 한데...

    • @현지-t2f
      @현지-t2f 4 роки тому +8

      @@MINIE_ver 전 드레해리가 더 꼴립니다 드레해리라고 적었는데 굳이 리버스가 더 꼴린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user-oz8oo1sv2t
      @user-oz8oo1sv2t 3 роки тому +2

      @@MINIE_ver 분위기 같은것만 보면 당연히 디키가 위고 해리가 아래일것같지만 이걸 무너트리고싶다

    • @현지-t2f
      @현지-t2f 3 роки тому +1

      리버스가 좋으시면 댓을 쓰거나 다른 댓에 가세요....

  • @관광론
    @관광론 4 роки тому +34

    이 소설이 제일 좋은것도 맞고 이 플리가 제일 좋은것도 맞다 진짜 체고다ㅠㅠ

  • @운동계정-y4t
    @운동계정-y4t 4 роки тому +160

    하 말포이 존나 사랑했다.... (;´༎ຶٹ༎ຶ`)

  • @xaratle
    @xaratle 4 роки тому +35

    여기 정말 노래 맛집인걸...? 이렇게 플레이리스트 듣고 설렌건 처음이야... 사랑해요...

  • @손소독제-v4c
    @손소독제-v4c 4 роки тому +24

    미쳤다 진짜 말포이 글 쓰는 사람 중에 이렇게 과몰입하게 잘 쓰는 사람은 처음 봄

  • @m_10ver
    @m_10ver 3 роки тому +6

    아직도 해포터 4인방 배우 친하게 지내는 거 보면 너무 좋음.. 말포이 본성이 자꾸 톰펠튼 같아서 너무 귀여워ㅋㅋㅠㅠ

  • @서연김-c2x
    @서연김-c2x 4 роки тому +130

    내가 해리포터 최애가 말포이라고 하니까 다들 “왜?” 이러는데 여기는 나와 같은 사람이 많아서 좋구만...😏😏

    • @서연김-c2x
      @서연김-c2x 4 роки тому +1

      여러분 디키하세요~~😉😉😉😉 예~~~~~

  • @kkurimanju
    @kkurimanju 3 місяці тому +17

    ㅆㅂ 개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

  • @겅주-p9h
    @겅주-p9h 4 роки тому +17

    와 진짜 복받으실거에요...너무 완벽해

  • @user-lp2nv4dj6k
    @user-lp2nv4dj6k 4 роки тому +8

    진짜 과몰입 심하게했네요... 선생님.. 소설 작가해주세요..미쳤다 진짜ㅜㅠㅠ말포이 사랑ㅎㅐ..

  • @식빵-i6k
    @식빵-i6k 2 місяці тому +2

    즈엔장 음악이랑 사진이랑 넘 잘어울리네요.. 햇살반짝한 야외에서 말포이 한줌 뿌려진 느낌 가을에 들으니까 바람살랑살랑 불어서 더 좋아요

  • @ms.5898
    @ms.5898 3 роки тому +5

    으흑, 밤 세면서 작가님 작품 다시 정주행 중이랍니다. 첫 댓글은 여기 쓰는 게 의미 있을 것 같아 여기 써봅니다.
    사실 말포이가 뭐지, 아 그 못된 애?이러고 있을 때 갑자기 접한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말포이 뿐만 아니라 헤리포터 시리즈에 빠져버렸습니다. 아, 빠진지 정말 얼마 안 됐네요.
    작가님께서 학생이시라는 거 알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주제 넘는 생각으로 나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충동적으로 계획을 하고 충동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글을 쓰며 제 스스로 글을 쓰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구나 깨달았고 생활이 즐거워 졌습니다. 엄마께서 그걸 알고 노트북을 사주셨고. 지금도 그 노트북으로 글 쓰고 있습니다. 제 많은 부분이 작가님 덕분에 즐거워 졌습니다. 자부심도 생겼고 고마운 분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 까지의 제 삶에 아주 큰 획을 그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미약하고 보잘것 없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너무 충동적으로 썼던 글이었던 지라 부담감이 밀려 왔습니다. 갑자기 글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학업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모든 게 멈췄는데도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몰려왔고 고민했습니다,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작가라면서 그 분야에 관심이 식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다시 처음처럼 돌아가야지 하고 작가님 작품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 다시 글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맞는 답이었나 봅니다. 학업 슬럼프도 이제 가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겨내 가면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작가님도 글 쓰는 대에 부담을 느끼시진 않을까. 학업과 함께 병행하시면 힘드시지 않을까. 주제넘은 오지랍 일지라도 혹시 그렇다면 제가 이겨내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드시다면 뭐가 됐든 가끔은 쉬고, 원하는 것은 해보고 마음에 근심 없이 즐겁게 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작가님 덕분에 제가 고마운 분들께도 조만간 다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을 보며 제 힘으로 부른 분들 보다 자가님께서 주신 선물 같은 분들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없으셨으면, 이 작품들을 안 쓰셨더라면 어땠을까요. 이젠 잃을 수 없는 제 인생의 한 부분이 된 글쓰기가 톰앤디키작가님께서 주신 선물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정말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염치 없지만, 제가 더 많은 좋은 글을 쓸 때 생각나면 한번 씩 들러주셔서 제 글도 봐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지금은 나와있는 글들은 아직 보여드리기가 부끄럽네요... 나중에 제 글에 더 자부심이 생긴다면 그때 떳떳하게 제 글 봐주세요!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그럴 날을 기다리며, 작가님을 존경하는 콩알작가 ms.말포이 드림 -

  • @닥쳐말포이-c7w
    @닥쳐말포이-c7w 4 роки тому +12

    노래도 너무 좋아요 노래 들을때마다 디키 생각나서 너무 설레네요ㅜㅜㅜㅜㅜ 글 더 많이 써주세요ㅜㅜ 너무 좋아요ㅜㅜ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ㅠㅜ 다음에 연재 될 작품도 많이 좋아해주세요🥰💓

  • @queenisback
    @queenisback 4 роки тому +22

    먼저 이 영상으로 날 데려다 준 알고리즘에게 감사ㅠㅠㅠ 오늘부터 말포이만 팔 것 같아요ㅠㅠ 하 진짜 영상이랑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린-b4j
    @태린-b4j 4 роки тому +2

    와 이럴수가 진짜 짱입니다...ㅠ👍🏻 아껴서 볼거야...ㅠㅠㅠ💖💖💖💖

  • @loij_9883
    @loij_9883 4 роки тому +4

    처음엔 말랑콩떡 애기애기같으면서 하찮은 말포이가 넘나기여워 심장을 불태웠다면 혼혈의 왕자에서부터의 우는 모습은 다른 심장을 불태웠단다... 훅훅..

  • @최규민-h1e
    @최규민-h1e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스트레스 쌓여있을때 이런거 한번씩 읽어줘야지 풀리는데 요번꺼는 막 싸우고 그러는거 없고 달달해서 좋다ㅠㅠ

  • @ddiddibang
    @ddiddibang 4 роки тому +23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ㅜ더 써주세요플리즈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

      아잇 감사해요ㅠㅠ 글은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거의 매일 제가 한 화를 완성할 때마다 올라간답니다☺️ 어쩔 땐 하루에 두 개씩 올라갈 때도 있어요ㅎㅎ

  • @asphodelily
    @asphodelily 4 роки тому +1

    아 미치겠다 저 진짜 맨날 이 영상 보러 와요 스네이프 플리도 만들어주세요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엉엉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 @신시현-v5k
    @신시현-v5k 4 роки тому +23

    와 그냥 사랑해요 어떻게 저렇게 내용을 쓸 생각을.. ㅎㅏ 제 심장에 무리가ㅠㅠ 진짜 글 너무 잘 써요ㅠㅠ 으아아앙ㄱ 또 있으면 보러갈게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 @얘서-s5y
    @얘서-s5y 3 роки тому

    말포이 소설 여기 글 보고 빠졌어요ㅠㅠㅠ빌런이 넘 좋다...결국엔 착한 빌런...나쁜척하는 빌런...근데 속은 완전 댕댕이ㅠ 작까님 항상 감삼다❤❤

  • @logn3719
    @logn3719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초록색을 빨강보다 좋아하다보니 처음볼때부터 슬덴 많이 좋아했는데. 못난빵들사이에 하얗고 귀여운 애가 있어. 어떻게 안좋아해.
    근데 학날리는거 보고 해리한테 양보했지.

  • @halo8417
    @halo8417 4 роки тому +6

    하 해리포터 안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포이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이 영상의 위대함,,,

  • @정수민-x2w
    @정수민-x2w 4 роки тому +33

    당신 뭐죠?? 제가 좋아하는 노래+ 제가 또 해덕인 건 어째 아시고??? 와 역시 대박 ❤️

  • @파하-v3i
    @파하-v3i 4 роки тому +2

    절대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매일매일 와서 볼래요 ㅠㅠㅠ

  • @냠냠-d3n
    @냠냠-d3n 4 роки тому +18

    노래 별로 내가 과몰입해서 만든 상황
    첫번째는 말포이랑 내가 엄청 오래된 소꿉친구인데 말포이한테 자꾸 설레서 입덕부정기가 온거지 그래서 혼자 엄청 난리치는 중인 상황에 말포이는 내가 어디 아픈줄알고 자꾸 걱정을 하는 거지 하ㅜㅜㅜㅜ미치겠다
    두번째는 새벽에 말포이랑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산책하는 중인데 분위기가 묘한거야 그래서 엄청 어색한 와중에 가로등이 있는 벤치에 앉아서 대화하는데 손이 스친거지 나는 민망해서 동공팝핀이 왔다가 말포이에 붉어진 볼에 눈이 멈춘거지 후하후핳후하
    세번째는 말포이 짝사랑하는데 어찌저찌해서 전번까지 얻어냄 그리고서 하루에 한번씩 연락하는데 어느날 너무 아파서 연락을 못한거야 그런데 처음으로 말포이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그 내용이 "어디아파?" 였던거지 옴뫄이갓
    네번째는 말포이가 유학을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나랑 마주친거야 인사만 하면서 지내던 사이였어 그런데 말포이가 같이 카페를 가자는거야 나는 말포이를 좋아하니까 속으로 개이득하면서 간거야 가서 음료를 시킨거지 음료 나올 때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말포이가 입을 연순간 음료가 나온거지 그래서 또 우물쭈물하는데 내가 너무 답답해서 무슨 말 하려고 불렀냐고 물어본거지 그래서 말포이가 당황하더니 심호흡을 하고 "좋아해" 라고 한거야 딱 이 한마디를 듣고 난 엄청 놀란거야 알고보니 학교에 있을 때부터 한눈에 반해서 인사를 한번씩 한거지 끄아아아아ㅏㅇ엉ㅇ

  • @muses9330
    @muses9330 4 роки тому +1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이집 방문한 이후로 디키에게 빠져서 왠만한 말포이 소설 싹 다 봤는데 역시 여기ㄹㅇ 진짜 플리까지 완벽한 맛집...!

  • @진진-c9l7b
    @진진-c9l7b 4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드레이코 해리한테 종이학 날릴 때 왜 그렇게 설레게 웃는 건지 진짜 어이없음 슬리데린은 사랑 고백 할 때 다 그러는지 어휴 그래 둘이 평생 행복해라

  • @user-co7id
    @user-co7id 4 роки тому +20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진짜 최고에요ㅜㅠ 우리 포이포이말포이!

  • @말포이드레이코-v6v
    @말포이드레이코-v6v 4 роки тому +23

    말포이 사랑해..♡

  • @춘시기냥
    @춘시기냥 Місяць тому

    헐… 아니 이 채널이 왜 이제서야 내 알고리즘에 뜬거지… 인소감성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 읽다가 밤 샐듯..

  • @0700-g8q
    @0700-g8q 4 роки тому +44

    필력이 딸리기에 사진과 노래와 여러분들의 댓글을 구경하고 가겠읍미다.

  • @yeonymizw
    @yeonymizw 4 роки тому +1

    일단 노래도 완벽하고 사진 픽도 너무 좋고 소설까지 딱 준비된... 너무너무 완벽한 플레이리스트... 사랑해요 그리고 노래가 다 멜론에 있다는 것에 10점 만점에 100000000점 드리고 갑니다

  • @이시은-f9b
    @이시은-f9b 4 роки тому +10

    아 진짜로 이 영상 하루에 한번은 꼭 봐요ㅠ 소설 엄청 잘 쓰시네용🥰!! 소설읽고 저 말포이 좋아하게 됬다능:) 그럼 전 갑니당〰️ 내일 또 들으러 올게요🎶

  • @horangnabii
    @horangnabii 4 роки тому +1

    아니 저 진짜 유튜브에서 소설은 처음 접해 보는 거라서 애초에 소설을 찾지도 않고 제목에 소설이라 적혀있던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노래만 듣고 "음, 노래 좋다." 이러고만 맨날 출석찍으면서 듣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무의식중으로 댓을 보고 싶었는지 스크롤해서 댓을 봤는데 아니 세상에 여기에 소설이,,그것도 금손님이 쓰신..저하고 너무 소설 쓰는 취향이 비슷하셔서 놀라면서도 동시에 뭔가 잘 맞는 사람을 찾은 듯해서 기뻤어요..! 물론 저는 아직 인터넷 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진 않고 혼자 글로 쓰고 있긴 하지만요..!! 뭐 저도 조만간 인터넷 상으로 공개해봐야죠,,아이고 쓸데없는 말만 길어졌네요. 아무튼 이제야 이런 금손님을 발견한 저한테 화가 나는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아 그리고 댓을 보게 해준 제 무의식에게 무언의 감사를..

  • @키읔-f9y
    @키읔-f9y 4 роки тому +9

    왜 난 이제 본걸까.. 언니 짱이에요 와.. 진짜 사랑해요ㅠㅠ 다음 작품 기대 할게요

  • @수아-g9g
    @수아-g9g 4 роки тому

    시⃫발⃫ 글 읽는 동안 제대로 망상에 빠져서 읽었네요...진짜 대박 역시 어릴 때 보는거랑 커서 보는건 다르긴하네요 지금 보니까 말포이 너무 잘생김....💖💖 글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ㅠ사랑합니다🤍🤍

  • @하민-s3w
    @하민-s3w 4 роки тому +4

    작가님ㅠ 처음 올리신 소설이 벌써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ㅠㅠㅠㅠ 진짜 대박ㅠㅠ💓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

      재밌다니 너무 감사해요ㅠ 취미삼아 쓰는 소설인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eas9863
    @eas9863 4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어요 필력이 진짜... 그저 빛..

  • @공주-u1n
    @공주-u1n 4 роки тому +57

    어? 아~ 엄마 뭐 보고 있냐구? 저기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네 아빠 보고 있지~ 아빠한테 사과 깎아달라고 할까? 드레이코~!

    • @하루-m4k3x
      @하루-m4k3x 4 роки тому +5

      사과말고 말포이처럼 까만 커피..내려달라고하는거면 죽을듯

  • @0292-l8w
    @0292-l8w 4 роки тому

    와 소설 처음 보는데 이게 제일 최고일거 같아요 진짜 몰입감 와 오지네요 사랑해요

  • @이승민-l7z
    @이승민-l7z 4 роки тому +121

    나만 드레헤르 팠냐ㅠㅠㅠ

  • @나나-w1z3d
    @나나-w1z3d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첫곡 듣고 구독 쾅 눌렀다는..
    소설까지 넘 좋아ㅠㅠㅠ

  • @챈-p3o
    @챈-p3o 4 роки тому +3

    헐 완전 좋아요......선곡도 완전 제스탈....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1

      선곡까지 맘에 드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๑・̑◡・̑๑)ㅎㅎ 저랑 취향이 좀 같으시군요?😉

    • @챈-p3o
      @챈-p3o 4 роки тому

      @@tomdk2396 근데 혹시 작가님 포타에도 글 쓰시나요..??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챈-p3o 아뇨! 다른 댓글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취미삼아 써 본 소설이라 아직은 유튜브에서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포타 앱은 아예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ㅠㅠ

    • @챈-p3o
      @챈-p3o 4 роки тому

      @@tomdk2396 아하ㅠㅠㅠㅠㅠㅠ 취미라니...너무 멋져요....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챈-p3o 아이 아녜요ㅎㅎ 감사합니다!

  • @시연-s6m
    @시연-s6m 4 роки тому +1

    와 미쳤다.. 드레이코 말포이 진짜 너무 매력있어.. 으아ㅠㅠㅠㅠ 진짜 해리야 미안해.. 난 말포인가봐..

  • @성은-j7x
    @성은-j7x 4 роки тому +75

    말포이 진짜 해리랑 찐럽

    • @ewi.___.s
      @ewi.___.s 4 роки тому +1

      아익까 얘넨 찐이라구요

    • @TV-ux3bp
      @TV-ux3bp 4 роки тому +1

      ㄹㅇ....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해리 말포이 단짠궁합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BL이다...

    • @nev3rl4nd5
      @nev3rl4nd5 4 роки тому

      @@TV-ux3bp BLㅠㅠㅠㅠㅠㅠ

  • @bunni_jeong
    @bunni_jeong 4 роки тому

    노래들 너무 좋아요 ㅜㅜㅜ 이런 하이틴 재질 모음 노래 계속 찾고있ㅇㅆ는데ㅜㅜ

  • @im_king0112
    @im_king0112 3 роки тому +3

    솔직히 이분때문에 말포이 팬된 사람 많다. 일단 나부터.

  • @이태경-b2h
    @이태경-b2h 4 роки тому +2

    오늘 처음본 사람인데요 평생 읽을게요 하...❤️❤️

    • @tomdk2396
      @tomdk2396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꼭 예쁜 엔딩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 @이태경-b2h
      @이태경-b2h 4 роки тому

      @@tomdk2396 해피엔딩.... 바랍니다..

  • @mimih4033
    @mimih4033 4 роки тому +9

    진짜는 말포이x론이야 생각해봐 서로 완전 다른 환경에서 커 온 둘이야 한명은 사고뭉치에 맨날 물려 받은 낡은 물건들밖에 없지만 씩씩하고 발랄해서 바라보고 있으면 결국엔 사랑할수밖에 없는 바보같은 녀석인데 이 녀석 주변을 계속 맴돌면서 순수혈통의 수치니 가난한 녀석이라니 맨날 괴롭히기만 하는데.... 그렇게 맨날 투닥투닥대다가 하루는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이었던 거야 시험도 망치고 형들이랑은 점점 비교되고 제일 친한 친구는 자꾸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람이 되어가는데 나는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아서 평소엔 마냥 발랄하고 먹을 것 좀 들어가면 바로 기분이 풀어지는 나이지만 그 날은 자존감이 바닥치고 친구랑도 싸우게 된 상태
    그렇게 혼자 아무도 안 오는 시간에 부엉이 탑에서 울고 있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말포이가 나타나서는 또 시비를 걸어오는 거지....
    -넌 이런 날에도 꼭 그런 말을 해야하냐? 대체 날 쫓아다니면서까지 비아냥 대는 이유가 뭔데?
    -그게 이제서야 궁금해진거야?
    부엉이탑은 고요하고 어두워진 시간에 달빛만 드레이코의 하얀 금발과 빛나는 눈동자를 밝히는 가운데... 평소와는 다른 기류가 흐르고 있고 드레이코의 마음에는 왜 저런 더러운 지푸라기 더미에서 울고 있는거야 싶으면서도 가엽고 땡글땡글한 젖은 눈동자가 너무 가여운데 분위기 파악 못한 론은 말하는거지
    -니 성격이 더러워서?
    그렇게 투닥대면서 짜증과 화를 다 낸 론은 저 혼자 울적하던 마음이 풀려서 평소와 다름없이 또 명랑하고 발랄한 녀석이 되고 드레이코는 그런 녀석을 은근히 쫓아다니는.... 그런일상!!!!! ㅜㅜㅜㅜㅜㅜㅜㅜ

  • @맥도날드덕-f7k
    @맥도날드덕-f7k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하 진짜 사랑해요... 저 지금 웃음밖에 안 나와요 진짜 너무 행복ㄲ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