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준비하던 예쁜 손녀, 시골을 자주 내려가더니 할머니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한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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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1월 25일에 방송된 <겨울 할매니얼 4부 스물 하나 예순 여섯>의 일부입니다.
요즘 핫한 촌캉스, 할캉스?! 나는 할머니 집으로 간다는 21살 이선민 씨,
밀양 산골 마을에서 전통 장을 만드는 할머니의 오래된 촌집은
SNS에 올리기 딱 좋은 감성 충만 공간이요~
군불 땐 뜨끈뜨끈한 아랫목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겨울이면 아궁이에 불을 때 숯으로 고기와 고구마를 구워주던 할머니.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할머니의 촌집이 올해부터는 그 의미가 달라졌다.
할머니 집에 자주 오면서 한 번씩 전통장 만드는 일을 도왔다는 선민씨,
자연스럽게 전통 장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 손맛을 물려받아야겠다 싶었다는데,
할머니와의 본격적인 장맛 전수,
올해 첫 수업은 밀양 구배기 마을에서 오랫동안 내려온 ‘집장’ 만들기!
보릿가루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빚어 아궁이 가마솥에 찌고,
왕겨에 구워 3개월 간 발효한 후
가루를 내어 콩가루, 청국장 등을 섞어 3일만에 숙성해 먹는 속성 장이란다
스튜디어스를 꿈꾸다, 전통장을 담그는 할머니의 후계자를 자처한 손녀.
맛있는 건 세대를 초월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이런 손녀의 결정이 기특하고 기쁘기만 한데.
스물 한 살 선민씨와 예순 여섯 살 송남이 할머니의
따뜻한 겨울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할매니얼 4부 스물 하나 예순 여섯
✔ 방송 일자 : 2024.01.25
저런 시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리개떡장 먹어 보고 싶어요...~
사먹고 싶네~!
할머니에게 잘 배워 두세요~!
제가 단골 할 테니까요...~!
와 밀먕이다... 손녀분 조심하시길... 거긴 사고나도 부모부터 동네어르신, 경찰까지 한통속 동네라서...
정말인가요?
중졸마냥 적당히를 모르네 ㅋㅋ
멋진 할머니 속이 꽉찬 손녀입니다! 두분이 행복하세요!!
군대 후임이 밀양 사람이었는데 지역주의 개심하고 그 사건 가해자 옹호하더라 좀 충격이었다 나라안에 나라가 있는느낌이랄까
폐쇄성이 심하고 외지인들께는 배타적인 도시입니다
경상도내에서 가장 배타적이고 폐쇄적이고 지역색깔이 강한곳이
밀양 진주 입니다
밀양 ㄷㄷㄷ 세계10대 우범지역 아니냐? ㄷㄷㄷ
살다보면 물질보다 더 소중한걸
느끼게되죠
오 밀양 발기밀양
믿고 거르는 밀양~ 손녀분 조심하시길
엄청 맛있어 보여서 침이 도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ㅎ
부럽다 🎉
할머니를 다른데로 옮기시든지 차라리 다른데 가서 같이 사시지... 왜 밀양같은데서 사세요...
밀양이 어때서요...사람사는곳인데...
@@권영진-x4e한통속인가, 모를리가없는데
미친...
온갖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서울보다는 낫다.
콩잎맛나것네..
예쁘고 젊은 처자는 조심해야할듯 , 밀양다구리
된장 구매 가능합니까?
씨금장 만드는거 아니에요?
요즘에 이런 애가 있단게 기툭하구만요
밀양, 전라도 딱 이렇게만 조심하면됨
저런거 돈 주고 도 못먹는 시절이 올긴데
중국 시골생활 주작녀 뜬거보고 따라하려나?😂😂
요즘에 저런거 배우는 사람도 없고 해서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데?어차피 나이든 사람들과 앞으로 노인이 될 사람들도 된장 집장 이런 건 먹고 싶어서 찾을테고.
그런듯
믿거 밀양아닌가
믿거는 전통있는 전라도고...요즘은 밀양도 발 담구려함
@@JjJj-cj1bh 너도 밀양살어? 개무서워 밀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JjJj-cj1bh믿고 거른다는
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