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영상 보러가기 👉 ua-cam.com/video/IAQzKKtcD7c/v-deo.html ⏰ 타임코드 00:00 하이라이트 01:08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 방법 03:01 시술과 수술의 차이는? 05:50 시술과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는 이유 06:59 허리가 굽어지면 꼭 수술을 해야 할까? 08:25 허리가 굽어지면 생기는 또다른 문제 10:23 ‘코어근육’의 시작은 어디일까? 13:42 척추를 위한 코어근육 강화 운동이 플랭크, 스쿼트가 아닌 이유 15:59 척추질환 환자들이 가장 명심해야 할 ‘이것’ * 본 영상은 새길병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백년의 아침' 출연 문의 : edu@3protv.com
제가 허리디스크에 협착증에 또 머 있더라 까먹음 ㅋ 여튼 다 필요 없구요 이거하나면 다 해결됨 꿀팁 알려줄게요 우리의 일상은 허리를 숙여서 많이 하잖아요 반대로 생각하심 됩니다 서있는 상태서 다리를 어깨넓이정도 벌리고 팔은 자연스럽게 펴시면 됩니다(초보자는 허리에 열중쉬어 자세로)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무릎은 살짝 굽혀도 상관없음(무릎통증도 사라짐)
10초정도 뒤로 젖히고 이걸 하루에 20~30회 정도 하시고 숙달되면 열중쉬어는 하지마시고 팔을 근냥. 자연스럽게. 편상태서 허리를 최대한 많이 몇번을 젖히고 허리안아프면 빠르게 하루에 100번이상씩 늘리면 배근력,허벅지근력,종아리근력 다 좋아짐 째든 뒤로 허리 젖히는걸 많이 하세요 목과허리 다좋아짐 이 운동하고 병원도 안가고 척추교정도 한번도 안갔어요,ㅋ~
일상생활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일하면서 바른자세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요 전 바른자세 다 무시합니다 허리를 좀 굽혀서 일했다면 전 곧바로 바로 허리 젖히기 10회이상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아무때나 합니다 저한테는 바른자세 그런거 필요없음 허리 젖히는 운동만 부지런히 하면 다 해결됨 화이팅!!!!!!!!!!!!!!¡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정말 공감되는 설명입니다. 어떨 동작을 할 때 아픈지 묻는 선생님이 저한테 필요한 운동을 젤 잘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그냥 주사 맞아라, 약 먹어라, 시술 받아라 하는 등의 단순치료보다 내게 필요한 운동과 예방법이 뭔지 알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10의 9는 시술, 수술, 약, 주사 이런거만 권하더라구요. 오~래, 많~이 아파보고 수많은 병원을 다녀보면서 최근에야 얻은 결론이었데, 그걸 여기서 듣게 되네요. 내가 내 몸이 어떨 때 아픈지 알고 그때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 정말 이게 정답입니다.
정형외과 14년째 다니면서 병원에서 강요하는 주사 다 맞고 통증이 나아지기는커녕 디스크탈출에서 협착까지 진행되고 스테로이드로 인해 무릎 통증까지 추가로 얻은 사람으로서.. 이런 진짜 의사는 처음 보네요 그동안 봤던 의사들은 전부 환자를 낫게 하는 것보다 본인 수익창출에만 혈안된 장사꾼들이었는데.. 이런 귀한 분은 학계의 중심축이 되셔야 함
이 선생님은 유투브 나오실때랑 직접 뵐때랑 다르지 않으실까요? 다른 채널에 나오는 다른병원 선생님 유투브 채널만 보고 지방에서 엄마 모시고 갔는데 유투브랑 다르게 정말 성의없고 대충 하시더라구요. 힘든 엄마 설득해서 모시고갔는데 엄마보기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아프시니 또 시술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까지 본 협착증설명중 가장 일목요연하게 해주시네요. 저의 엄마가 협착증으로 너무 힘들어하셔서 결국 수술하시려 하셨는데 1.혈행개선제를 함께 처방받은 신경외과약을 찾은후 좀 견뎌내시면서 2.허리받쳐주는 의자를 앉으시는 모든 곳에 두었고 3.오늘 설명해주신 말씀의 1차 코어근육운동으로 신전운동자세가 자연드럽게 되는 업드린 자세로 복식호흡을 하며 5분씩 하시면서 기적처럼 나아지셨어요. 힘드실때 생활습관 교정이 몸에 밸때까지 약도 주사도 필요하면 맞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신경외과 약도 전혀 안드세요. 혹시 약간이라도 통증이 느껴지시면 걷기든, 엎드려서 호흡하시든 조금 더 하고는 괜찮아지십니다.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simplelife8869스테로이드도 종류가 있고 희석해서 쓰는 양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유발할 정도의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대다수 이해할 의료지식이 없으니 그냥 걱정 안해도된다. 안쓴다 하는거겠죠. 아스팔트 발암물질인데, 우리 도로에 사용하죠. 미세먼지 발암물질인데 마시고 살죠. 역치를 넘지 않으면 허용할 수 있는 정도가 있는 것이고 하물며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의 호르몬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무슨 발암물질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류가 개발한 몇 안되는 획기적 치료제고 잘 사용하는게 중요한거지 안쓰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항생제 부작용 무섭다고 감염됐는데 안쓰는 사람과 동일한거죠.
절대 병원 안 망하고 손님이 더 많이 올 겁니다 ~ 믿음이 가니 입소문이 납니다~^0^ 제 주치쌤께서 도 온갖 비방을 다 알려 주시고, 어떻게든 환자를 고쳐 놓으시니까 병원 엄청 잘 됩니다~~😊😊 본인이 해결 못해 주시면 다른 병원이랑 협업을 해서라도 고쳐 놓으 십니다.. 😊
엠알이 없으면 증상으로 디스크를 진단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정확도가 떨어지죠 심지어 엠알에서 디스크 소견이 없는 경우에도 증상이 명확하다면 디스크로 진단할수있습니다 100% 정확한 검사는 없기때문에 의사들의 의견이 갈리는건데, 그래서 대부분 의사끼리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믿고싶은쪽을 믿는 것은 자유지만, 어느쪽이 맞을지는 치료후 경과를 봐야 압니다
이 부분 진짜 많이 알려져야합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모두 그냥 무조건 비급여 치료로 주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로 하려고 하고 페키지 10회 200만원등 불법으로 상품도 판매하죠 더욱 중요한건 주사할때 제대로 된 부위에 주사하는 의사도 100명에 1명 있을까 말까 한게 현실입니다 주사 약도 리도카인+식염수 즉 마취제+물만 넣어서 하는곳도 수두룩 하고 조영제도 안쓰고 정확한곳인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주사하는 의사가 태반이고 환자한테는 정확하게 하기위해 c암 엑스레이 쓴다고 하는데 그냥 심평원 보험 청구용으로 사진이 무조건 있어야 청구가 되기 때문에 찍는겁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저같은 경우 정형외과 가니 허리포함해서 여기저기 신경 주사를 놓더군요. 충격파 치료해서 갈때마다 15~20만원 냈구요. 한번은 신경주사 맞는데 신경을 건드렸는지 살다살다 그런 온 몸이 찌릿한 경험은 처음이라 다신 맞고 싶지 않더라구요. 딱히 좋아지진 않았고 그대로였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신경유착 개선에 관한 스트레칭을 알게되고 꾸준히 하게 되면서 거의 다 나았습니다!
가는 병원마다 똑같은 소리를 해서 재활공부하고 여러케이스를 보면서 느낀건 무릎 아픈데 무릎에 집중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라 여러근육들의 기능검사를 해서 일을하지 못하고 고장난 근육들을 찾아서 치료만 해줘도 무릎통증이 사라짐. 무릎근처에는 손도 안되도 무릎이 나아짐. 허리아픈케이스도 똑같앗음. 허리아프다고 해서 허리 백날만져도 안고쳐지는게 몸 신체 전반적으로 기능검사해서 힘못쓰고 뭉쳐잇는곳 풀어주고 재활운동으로 기능회복만해도 허리통증 사라짐. 우리몸은 각 신체기관들이 부하를 나눠가지게 되어잇는데 엉덩이가 재역할을 못하면 종아리가 그역할을 대신하고 종아리도 고장나면 허리가 그역할을 대신하고 허리고장나면 어깨 고장나고 팔꿈치,손목으로 고장이 이어지고 이게 악순환임. 하나의 근육 고장과 나쁜습관이 연쇄작용이 일어남. 근데 백날 알려줘봐야 안함. 왜냐 귀찮음. 남이 해주길 바라고 쉽게해결하길 바람. 재활운동하기 싫고 운동하기 싫고 생활습관 바꾸기 싫고. 100명중 1명이나 들을까 말까지 대부분 그냥 일하느라 삶에 지치고 다른 누군가가 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람. 나이가 들면서 잃는건 근육과 신경계의 퇴화임. 그걸 역행하는건 점진적과부하를 통한 웨이트트레이닝인데 안함.
허리에 돈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허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음. 병원을 가더라고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안하면 돈만 쓰는거고, 허리근육 운동을 열심히하면 병원을 갈 필요가 없음. 그러니 허리에 돈을 쓰는건 돈만 쓰고 오히려 허리건강을 해치는 방법이 되어버림.
허리 4년가까이 고생했습니다. 요추 4번 5번...어쩔땐 허벅지를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도 느껴서 못참고 소리 지른적도 있었습니다.병원 일반 물리치료도 받아보고.주사도 맞아보고 추나도 받아보고....잠깐뿐이거나 효과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했습니다...맨몸 스쿼트& 계단 올라가기....그리고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유튭 영상 따라하기...)스쿼트 나 계단을 올라갈 땐 무조껀 발뒷굼치로 밀어야 합니다... 그러면 엉덩이(꼬리뼈? 주변에 자극)에 근육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반복 또 반복 ...어느새 좋아졌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구체적으로 말하자면...허리가 아파서 서 있기도 힘들었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무기력함과 피곤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어 졌습니다. 말끔히...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고중량 웨이트)이나 동작(허리를 활처럼 뒤로 꺽는 스트레칭) 하지마세요. 저 처럼 요추 4번 5번 안좋으신분들...발뒷꿈치로 계단을 오르세요.. 정말 좋아지실 겁니다.ps.네발 걷기...이것도 좋은것 같았습니다...저는 조금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쪽팔림...ㅋ
디스크는 아니고 4.5번 협착을 갖고있는 40대입니다 , 30대 중반부터 심하게 아팠다가 한동안 괜찮았다 1년에 한번 주기로 심하게 아팠고 .. 음.. 마지막에 4~5년 전인가 자고일어났는데 허리가 100도 정도에서 안펴져서 진짜 인생 조졌다.. 생각이들더군요 급한대로 주사한대 맞고 허리 핀다음 그다음부터 운동에 매진했습니다 기립근 과 코어강화쪽 .. 1~2년 플랭크와 기타 코어운동 (효과 미세하게있음) 플랭크의 효과가 그냥 미비함 한번에 5분이상씩 정자세로함 더이상 효과가 안늘어서 등근육을 키우고자 2년전부터 풀업하고있습니다 기립근 엄청 좋어졌고 등근육 엄청많이 붙었고 풀업시작하고 아직 허리가 심하게 아픈적없음 소소하게 아픈건 한두번있긴해요 허리 아프신분들 플랭크 나 다른운동 말고 풀업하세요 경험담입니다 , 풀업이나 클라이밍하세요 허리아픈 운동은 이게 최고입니다
수술 두 번한 사람입니다. 아프기 싫어서 운동 시작햇는데, 십수년간 꾸준히 운동한 덕분에.. 지금은 또래들과 비교해도 체지방량, 근육량 월등히 좋죠. 디스크가 워낙 엉망인지라… 항상 주의할 수 밖에는 없지만,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만성통증은 없다고 해도 될 듯 하네요 올해 54세인데, 174/66키로/체지방율13%/근골격근량 33입니다.
저희 어머니 협착증으로 안가본 병원 없었지만, 휠체어 타시다가 수술전 제가 정선근 교수님 유튜브 보고 통증 치료 후(지병이 있으셔서 합병증 위험으로 주사도 안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기적적으로 진통제 찾음) 운동하고 나서 잘 걸어다니십니다. 분당서울대 병원에서도 mri사진보고 이란상태에서 어떻게 걷냐고 할 정도에요. 정선근 교수님 우튜브 믿고 보시면 이유가 나옵니다.
제가 그랬는데요.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황쿠쿠-d9d 아니 그래서 제 말이 당연 그렇게 해야겠죠 참고로 과전만이 문제인 사람도 있답니다 이분은 반대로 해야겠죠 그런걸 다 했는데도 일년째 아프다 그럼 어떻 하시겠어요? 새길원장이 주장하는 500-700하는 시술하시겠어요? 아님 한방에 수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어떻하시겠어요??
@@이수아르 일반적인 과전만은 자체가 나쁜건 아니쥬. 각 사람의 고유 척추각도는 다양하쥬. 통증의 주 원인은 디스크의 찢어짐인데 최대 나쁜 자세, 생활습관 기간의 절반 정도는 통증이 있쥬. 10년간 허리에 안좋은 생활였다면 최대 5년정도는 재활유^^ 1년은 암껏두 아뉴^^
스트레스가 근 경직도 높이는 경우도 많고...막상 닥치면 재활 쉽지 않음...운동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근육의 재배치라고 해야하나 3일에서 일주일후에 나타남...일반적으로 말하는 코어근육중 가장 중요한 근육이 다열근이라고 하는 멀티피더스 근육이라는게 키 포인트입니다...말타기나 승마운동기구 오토바이 자전거 트램폴린 볼운동으로 단련시킬수 있어요
10년 전, 수술 두 번하고, 얼마전 다시 문제가 도져서 “주사‘맞은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으면 의사샘들이 다 한 마디 합니다. ‘어휴… 디스크가 엉망이네요…’.. 엉망인 디스크지만 10년간 버티고, 지금도 버티는 건 진짜 ”운동‘ 입니다. 헬스! 무조건 해야 합니다. 물론, 너무 심한 경우… 헬스를 하는게 더 안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몸에 맞게 시작하세요. ’지금은 안하는게 좋다‘….로 가면, 근육이 게속 빠집니다. 안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을 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가?”를 무조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헬스 목표는 딱 하나, 지팡이 안 짚고 걷기가 목표 입니다. 십수년 이상 꾸준히 헬스를 하다보니, 현재 체지방율도 13%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체중도 큰 변화없이 유지됩니다. 근육량도 50% 가까이되죠. 디스크는..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주사맞는거 신중하셔야되요.. 허리아팠는데 회사는 다녀야되서 급한 마음에 주사놔달라고 했는데 주사맞고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서 응급실에 실려갔죠..mri 찍어보니 뼈가 녹아서 고름이 척수신경을 막고있는 상황..다행히 치료는 잘되었는데 느낀건 허리는 큰 병원가서 진단 제대로 받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전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1년에 한번 정도는 허리 아파 고생하다가 프로젝트로 무리한 야근을 계속해서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참고 버티다 결국 안좋아져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유명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이틀 입원하면서 주사 두번 맞고 일상 복귀 후 걷기 운동 수영등으로 재활하면서 이후 1년 뒤에 다시 허리가 아파서 주사 맞고 바로 통증 사라져서 일상생활 불편함 없이 관리하다가 이제는 병원 안간지 10년 다되갑니다. 끙끙대다가 통증 심해지는거보다 주사가 전 훨씬 좋았어요. 물론 운동이나 자세 등의 관리는 필수구요.
허리는 개개인마다 달라서 누구 말이 맞다고 볼 수 없음. 저는 정선근 교수의 치료법이 전혀 도움이 안 됐었음. 너무 보수적으로 조심하고 척추전만에만 집중하니 사람이 평생 허리를 안 숙이고 살 수도 없고 난 반대로 운동을 하며 강도를 점점 높이고 허리를 굽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점점 줄여가며 허리가 나아졌었음. 정선근 교수의 치료법으로 5년을 했는데 그냥 제자리 걸음이었었음. 아주 심한 중증의 나이 많은 환자에겐 정선근 교수의 방법이 맞다고 보지만 50대이하라면 운동을 정확한 방법으로 서서히 강도높여가며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달라서 정답은 아니구요.
!['꼬부랑 할머니 병' 협착증, 허리 한 번도 아픈 적 없었는데 왜 걸릴까? | 새길병원 이대영 원장 X 에바 X 정프로 [백년의 아침 17화]](http://i.ytimg.com/vi/IAQzKKtcD7c/mqdefault.jpg)
!['꼬부랑 할머니 병' 협착증, 허리 한 번도 아픈 적 없었는데 왜 걸릴까? | 새길병원 이대영 원장 X 에바 X 정프로 [백년의 아침 17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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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시술과 수술의 차이는?
05:50 시술과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는 이유
06:59 허리가 굽어지면 꼭 수술을 해야 할까?
08:25 허리가 굽어지면 생기는 또다른 문제
10:23 ‘코어근육’의 시작은 어디일까?
13:42 척추를 위한 코어근육 강화 운동이 플랭크, 스쿼트가 아닌 이유
15:59 척추질환 환자들이 가장 명심해야 할 ‘이것’
* 본 영상은 새길병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백년의 아침' 출연 문의 : edu@3protv.com
원장님 코워 특강해주세요~~~ 생활습관도요
수면 자세와 평소 자세가 중요하죠 잘때 허리전용베개로 신전자세 유지해주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체외충격파등등 치료 해보았는데 크게 효과는 못보고 수면자세와 평소 자세 교정으로 많이 나았습니다
잠 잘때 히어로인라이프 허리전용베개 쓰고 앉아있을때는 허리받침쿠션 쓰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저 샘 말씀처럼 자세가 제일 중요해요
체외충격파는 보통 병원의 실손땡기기용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코어근육부터 키워야하는군요! 말씀 듣고보니 당연한건데 각각을 치료받고 있었다니.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0분 넘게 설거지 하고나면 아파서 누워야하는데 이제부터 15분씩 니눠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학교급식실어머니들...ㅜㅜ 그렇게못쉬시는데..
제가 허리디스크에 협착증에 또 머 있더라 까먹음 ㅋ 여튼
다 필요 없구요 이거하나면
다 해결됨 꿀팁 알려줄게요
우리의 일상은 허리를 숙여서 많이
하잖아요
반대로 생각하심 됩니다
서있는 상태서 다리를 어깨넓이정도 벌리고 팔은 자연스럽게 펴시면 됩니다(초보자는 허리에 열중쉬어 자세로)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무릎은 살짝 굽혀도 상관없음(무릎통증도 사라짐)
10초정도 뒤로 젖히고 이걸 하루에 20~30회 정도 하시고
숙달되면 열중쉬어는 하지마시고
팔을 근냥. 자연스럽게. 편상태서
허리를 최대한 많이 몇번을 젖히고
허리안아프면 빠르게 하루에 100번이상씩 늘리면 배근력,허벅지근력,종아리근력 다 좋아짐
째든 뒤로 허리 젖히는걸 많이 하세요
목과허리 다좋아짐
이 운동하고 병원도 안가고 척추교정도 한번도 안갔어요,ㅋ~
일상생활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일하면서 바른자세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요 전 바른자세 다 무시합니다
허리를 좀 굽혀서 일했다면 전 곧바로 바로 허리 젖히기 10회이상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아무때나 합니다
저한테는 바른자세 그런거 필요없음
허리 젖히는 운동만 부지런히 하면
다 해결됨 화이팅!!!!!!!!!!!!!!¡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코어에서 횡격막이 중요합니다.
복식호흡만 잘해줘도 좀 나아지고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있는분은 엉덩이근육 키우고 케겔운동해서 골반저근의 수축을 느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저도 신경주사맞았는데 그닥 좋은지 몰르겠습니다 1년 반이나...너무오래맞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문제는 저렇게 하려면 적어도 몇달을 쉬면서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매일 일하러 가니까 데미지 쌓여서 운동하면 더 안좋아지고.... 일 때려칠수도 없고 그런 사람이 대부분임
맞음. 코어 운동도 코어를 다쓰면 쉬어야 하는데 일을하니 코어가 힘을 다하고 코어가 하던일을 복직근이나 다른 근육들이 대신하게됨...이게 반복되면 코어대신 다른 근육을 주동근으로 쓰고 코어는 퇴화함..
*저는 허리 신경주사 맞고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스테로이드 들어간거냐 물어보니 아니래요*
*심할땐 2-3번 텀을 두고 주사맞으면*
*많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무조건 걷기&러닝 하세요*
*허리에 최고입니다*
허리.목이 안좋을땐
무조건 정선근교수님
유투브보고 운동 신전자세가 최고
신경주사.물리치료.한의원 돈.고생만하고 알았음병원 안갑니다
허리가 아파서 신경주사맞고 3개월간 월경을 안했어요. 호르몬교란이 왔다는거죠.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아무리 아파도 이젠 절대 신경주사 안맞을거에요! 스테로이드 주사가 참 무섭네요!
정말 공감되는 설명입니다.
어떨 동작을 할 때 아픈지 묻는 선생님이 저한테 필요한 운동을 젤 잘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그냥 주사 맞아라, 약 먹어라, 시술 받아라 하는 등의 단순치료보다 내게 필요한 운동과 예방법이 뭔지 알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핵심입니다. 그런데 10의 9는 시술, 수술, 약, 주사 이런거만 권하더라구요.
오~래, 많~이 아파보고 수많은 병원을 다녀보면서 최근에야 얻은 결론이었데, 그걸 여기서 듣게 되네요.
내가 내 몸이 어떨 때 아픈지 알고 그때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 정말 이게 정답입니다.
정형외과 14년째 다니면서 병원에서 강요하는 주사 다 맞고 통증이 나아지기는커녕 디스크탈출에서 협착까지 진행되고 스테로이드로 인해 무릎 통증까지 추가로 얻은 사람으로서.. 이런 진짜 의사는 처음 보네요 그동안 봤던 의사들은 전부 환자를 낫게 하는 것보다 본인 수익창출에만 혈안된 장사꾼들이었는데.. 이런 귀한 분은 학계의 중심축이 되셔야 함
의사가 아니라 사장 입니다
@미소-r9n 정답..!
침술사에게 무극보양침 치룐 받아보셨나요?
수술안코도 웬만한 것들은 침뜸으로 자연치료가 된다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직 많은 영상이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집에서 척추를 잡을수있는 운동컨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youtube.com/@isolife-tv?si=No7-qsQvpg2jZ3ca
저는 검사해보면 척추는 아무 문제가없는데 어릴적부터 허리 특히 꼬리뼈 위쪽으로 무지아파요 앉아있을때가
제일 아픈데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요?
이대영 원장님 반갑네요. 1년 전에 어머니 협착증 양방향 내시경 수술 받고 5일 만에 퇴원하고 지금까지 휴유증 없이 아주 잘 지내고 계십니다. 수술 전에는 다리가 져러서 200m도 못 걸으셨는데...생활의 질이 아주 많이 좋아지셔서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십니다.
이 선생님은 유투브 나오실때랑 직접 뵐때랑 다르지 않으실까요? 다른 채널에 나오는 다른병원 선생님 유투브 채널만 보고 지방에서 엄마 모시고 갔는데 유투브랑 다르게 정말 성의없고 대충 하시더라구요. 힘든 엄마 설득해서 모시고갔는데 엄마보기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아프시니 또 시술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척추 수출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너무나 많은 마디가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성근 교수님 유툽영상 지겹도록 보면서 생활습관 마니 고치고
운동도 열심히 함 이젠 통증도 컨트롤 가능한 수준임
척추 협착증으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불빛명화 정성근 유트브 보세요 저도 다리절이고 걷기힘들정도였는데 자세바꾸니지금 거의 디스크협착은 다났았어요
12시간 같은 자세로 잤더니
약각 뻐근함이 생기던데
이런게 허리통증의 시작인가요
코어 힘 기르기는 '플랭크' 1분씩 심호흡(후~)
3세트 참 좋습니다^^
통증 크리닉 다녔는데 잘 안나서 1년동안 쉬고. 안다녀거든요 허리에다 아픈 곳에 주사맞었는데 너무아파서.의료기 치료 찜질하고 초음파랑 했더니 의사 처방비 튼튼병원 엑스레이 2만원의료비건강보험 내도 치료 간호사 주사값 처방전 인건비포함!내역보니..약값도 비사요!
자꾸 주사, 시술에 의존하는 습관을 고쳐야겠네요.
이제까지 본 협착증설명중 가장 일목요연하게 해주시네요.
저의 엄마가 협착증으로 너무 힘들어하셔서 결국 수술하시려 하셨는데 1.혈행개선제를 함께 처방받은 신경외과약을 찾은후 좀 견뎌내시면서 2.허리받쳐주는 의자를 앉으시는 모든 곳에 두었고 3.오늘 설명해주신 말씀의 1차 코어근육운동으로 신전운동자세가 자연드럽게 되는 업드린 자세로 복식호흡을 하며 5분씩 하시면서 기적처럼 나아지셨어요.
힘드실때 생활습관 교정이 몸에 밸때까지 약도 주사도 필요하면 맞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신경외과 약도 전혀 안드세요. 혹시 약간이라도 통증이 느껴지시면 걷기든, 엎드려서 호흡하시든 조금 더 하고는 괜찮아지십니다.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e1368bwsi오 다행이십니다 저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양방은 스테로이드 빼면 시체입니다. 처음엔 좋은것 같지만 치료받을수록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은 많아집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계 부작용을 비롯해서 부작용이 많습니다. 허리는 허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상태, 직업, 생활패턴 등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이런 사고를 가지고 계신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통증 치료보다는 통증 유보가 목적인 스테로이드. 마약처럼 혹해서 시작하지만 맞으면 맞을수록 백만가지 부작용 유발
당뇨 인대파열 부작용이 있는 시술 수술의 반드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이야기가 없네요
의사들 스테로이드 놓으면서 절대 스테로이드 아니라고 합니다. 세부내역서 뽑아보면 떡하니 있는 스테로이드 이름.. ㅋㅋ
@@simplelife8869스테로이드도 종류가 있고 희석해서 쓰는 양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유발할 정도의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대다수 이해할 의료지식이 없으니 그냥 걱정 안해도된다. 안쓴다 하는거겠죠.
아스팔트 발암물질인데, 우리 도로에 사용하죠. 미세먼지 발암물질인데 마시고 살죠. 역치를 넘지 않으면 허용할 수 있는 정도가 있는 것이고
하물며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의 호르몬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무슨 발암물질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류가 개발한 몇 안되는 획기적 치료제고 잘 사용하는게 중요한거지 안쓰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항생제 부작용 무섭다고 감염됐는데 안쓰는 사람과 동일한거죠.
절대 병원 안 망하고 손님이 더 많이 올 겁니다 ~ 믿음이 가니 입소문이 납니다~^0^ 제 주치쌤께서 도 온갖 비방을 다 알려 주시고, 어떻게든 환자를 고쳐 놓으시니까 병원 엄청 잘 됩니다~~😊😊 본인이 해결 못해 주시면 다른 병원이랑 협업을 해서라도 고쳐 놓으 십니다.. 😊
어느병원 어느 선생님인지
알 수 있을까요?
최고의 코어운동 많이 웃는것 그중에 최고는 웃으면서 조금 빠르게 걷는것
최악의 코어작용은 한숨 많이 쉬는것 ~최악은 앉아서 한숨 많이 쉬는것
허리 아프면 병원보다 자세교정센터같은곳이 있으면 그런곳이 효과적일거 같네요.
아닙니다. 그러다가 더 나빠질수 있어요. 정선근 교수님유튜브 보면 됩니다
허리가 좀 아파서 병원갔더니 디스크라며 당장 주사맞고 도수하고 충격파 다 하래요 그렇게아프진않은데 이상해서 다른병원갔더니 디스크 아니래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디스크냐 아니냐는 엠알아이로 진단 된답니다 다시말해 님이 엠알 찍은게 아니라면 디스크 아니라고 한 병원이 틀린거임
@@akajjang00 윗분말씀대로 mri 부터 찍어보셔야할거같습니다
엠알이 없으면 증상으로 디스크를 진단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정확도가 떨어지죠
심지어 엠알에서 디스크 소견이 없는 경우에도 증상이 명확하다면 디스크로 진단할수있습니다
100% 정확한 검사는 없기때문에 의사들의 의견이 갈리는건데, 그래서 대부분 의사끼리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믿고싶은쪽을 믿는 것은 자유지만, 어느쪽이 맞을지는 치료후 경과를 봐야 압니다
이 부분 진짜 많이 알려져야합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모두 그냥 무조건 비급여 치료로 주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로 하려고 하고 페키지 10회 200만원등 불법으로 상품도 판매하죠 더욱 중요한건 주사할때 제대로 된 부위에 주사하는 의사도 100명에 1명 있을까 말까 한게 현실입니다 주사 약도 리도카인+식염수 즉 마취제+물만 넣어서 하는곳도 수두룩 하고 조영제도 안쓰고 정확한곳인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주사하는 의사가 태반이고 환자한테는 정확하게 하기위해 c암 엑스레이 쓴다고 하는데 그냥 심평원 보험 청구용으로 사진이 무조건 있어야 청구가 되기 때문에 찍는겁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이타치-e3m 아 글쿠나 몰랐죠ㅠ 감사합니다
4년전 다리마비로 허리수술하고 교수님이 주사도 침도 맞지말고 아프면 약먹으면서 운동하라하셨는데
수술 후 2년정도는 꽤 고생했지만
지금껏 바닥에 앉은게 5번정도
숙이는건 살짝수준 말고는 아예 안했습니다 40분 앉고 10분 서있는거 왠만하면 지켰고
요즘은 오르막길과 계단 오르기 맨몸운동 적정한 수준으로 하니 좋아졌습니다
암튼 허리고장나면 평생관리입니다 지금 좀 괜찮아도
당장 내일 아플수 있는게 허리라서
항시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정형외과 가니 허리포함해서 여기저기 신경 주사를 놓더군요. 충격파 치료해서 갈때마다 15~20만원 냈구요. 한번은 신경주사 맞는데 신경을 건드렸는지 살다살다 그런 온 몸이 찌릿한 경험은 처음이라 다신 맞고 싶지 않더라구요. 딱히 좋아지진 않았고 그대로였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신경유착 개선에 관한 스트레칭을 알게되고 꾸준히 하게 되면서 거의 다 나았습니다!
@@unknown_user_kor 혹시 스트레칭 어떻게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서 뭐라고 치면
나와요? 꼭 답장좀 해주세요.
저도 디스크 있어도 병원에 안 다니며 관리하고 있어요 어떤 자세에 따라 통증이 나타나는데 그 자세를 피해야 돼요
최근 뒷골, 골반오른다리오금통증으로 병원가서 디스크여서 프롤로주사+마취주사섞은 주사명목으로 2~3주 매주2번 주사처방으로 주사맞았어요
주사 자주 맞아도 되나요? 병원서는 주사 맞아야하는이유로 프롤로주사가 인대강화해서 무너진 척추후관절 잡아준다고 설명은 들었지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방송 감사합니다.
마취는 감각을 못느끼게 하는 것이니 치료가 아니겠죠? 그냥 통증을 없애거나 줄여주는 것일 뿐. 통증을 없게 했는데 계속 잘못된 자세로 있으면 몸은 더 망가지겠죠?
운동하다 더 다침 ~~엄청 잘해야함 ~!!
신경주사는 3회 맞고 계속 아프다면 다른방법으로 접근해야함 수술 권유부터 하는것은 걸러야함
가는 병원마다 똑같은 소리를 해서 재활공부하고 여러케이스를 보면서 느낀건 무릎 아픈데 무릎에 집중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라 여러근육들의 기능검사를 해서 일을하지 못하고 고장난 근육들을 찾아서 치료만 해줘도 무릎통증이 사라짐. 무릎근처에는 손도 안되도 무릎이 나아짐. 허리아픈케이스도 똑같앗음. 허리아프다고 해서 허리 백날만져도 안고쳐지는게 몸 신체 전반적으로 기능검사해서 힘못쓰고 뭉쳐잇는곳 풀어주고 재활운동으로 기능회복만해도 허리통증 사라짐. 우리몸은 각 신체기관들이 부하를 나눠가지게 되어잇는데 엉덩이가 재역할을 못하면 종아리가 그역할을 대신하고 종아리도 고장나면 허리가 그역할을 대신하고 허리고장나면 어깨 고장나고 팔꿈치,손목으로 고장이 이어지고 이게 악순환임. 하나의 근육 고장과 나쁜습관이 연쇄작용이 일어남. 근데 백날 알려줘봐야 안함. 왜냐 귀찮음. 남이 해주길 바라고 쉽게해결하길 바람. 재활운동하기 싫고 운동하기 싫고 생활습관 바꾸기 싫고. 100명중 1명이나 들을까 말까지 대부분 그냥 일하느라 삶에 지치고 다른 누군가가 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람. 나이가 들면서 잃는건 근육과 신경계의 퇴화임. 그걸 역행하는건 점진적과부하를 통한 웨이트트레이닝인데 안함.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하다가 다쳐서 다시 병원 옵니다.
모든게 종합적으로 가야하는거지 한가지만 옳다는 없어요.
병원치료 누군가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대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신경외과에서 통증에 맞는주사들이 전부 신경주사 인건가요 전후두부랑 어깨석회에 맞는데 이런건가요 의사쌤은 안전하다 하셨는데
병원이 어디인지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새길병원 유튜브 관리자입니다
유튜브 정책상 본원의 댓글과 연락처를 남기게 되면 자동삭제 처리가 되어
대략적인 위치 정보만 남겨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원은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
좋은말씀❤❤❤❤❤
자세가 좋아야하군요
저희남편 허리통증오고 다리 당겨서 엠알찍은거 들고 병원 서너군데 갔더니 의사샘들 말이 다 달라 어떤샘은 디스크 터졌다고 수술병원 추천해 주더라네요
두달 고생하고 지금 괜찬아요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명의 정선근교수님 모시면 답 나옵니다.
하지만 너무 바쁘신분이라 가능할지
저도 에바님 처럼 똑바로 못누워서요 아파서
요즘 허리 안좋아서 오랜만에 헬스장가서 근력운동했더니 개운하네요... 역시 근력운동 해야해요ㅜㅜ 걷기운동만 했더니...
허리에 돈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허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음.
병원을 가더라고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안하면 돈만 쓰는거고, 허리근육 운동을 열심히하면 병원을 갈 필요가 없음.
그러니 허리에 돈을 쓰는건 돈만 쓰고 오히려 허리건강을 해치는 방법이 되어버림.
보통 허리에 좋은 운동인 줄 알고 허리를 악화시키는 운동을 하다가 계속 증상이 낫지 않는 경우도 많음.
운동보다는 자세가 먼저쥬^^
허리 운동, 복근 운동 하면 좋다더라구요. 김종국도 휜 허리라 되게 안 좋은데 근육으로 버티는 거라고..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정말 주사 안 주는데.. 한국방문하면 당일 검사하고, 당일 주사 몇 방 맞고 오더군요.. 신기할 정도로 좋아 진다고 하던데.. 미국선 위험하다고 왠만하면 안 준다는...
@@NewYork_NJ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서 그럼...
그놈의 미국병ㅋㅋ 한국의사들이 미국의사들보다 훨씬 세술 능력이 좋으니 하는거지. 미국의사들 손이 워낙안좋아서 내시경검사도 30분씩함.
허리 주사까지 겁나 싸게 놔줘서 미국 치료비 1/10 받는 한국의사들에게 엎드려 절하지 못할망정 멍청한것들
허리 4년가까이 고생했습니다. 요추 4번 5번...어쩔땐 허벅지를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도 느껴서 못참고 소리 지른적도 있었습니다.병원 일반 물리치료도 받아보고.주사도 맞아보고 추나도 받아보고....잠깐뿐이거나 효과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했습니다...맨몸 스쿼트& 계단 올라가기....그리고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유튭 영상 따라하기...)스쿼트 나 계단을 올라갈 땐 무조껀 발뒷굼치로 밀어야 합니다... 그러면 엉덩이(꼬리뼈? 주변에 자극)에 근육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반복 또 반복 ...어느새 좋아졌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구체적으로 말하자면...허리가 아파서 서 있기도 힘들었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무기력함과 피곤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어 졌습니다. 말끔히...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고중량 웨이트)이나 동작(허리를 활처럼 뒤로 꺽는 스트레칭) 하지마세요. 저 처럼 요추 4번 5번 안좋으신분들...발뒷꿈치로 계단을 오르세요.. 정말 좋아지실 겁니다.ps.네발 걷기...이것도 좋은것 같았습니다...저는 조금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쪽팔림...ㅋ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습니다.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어려울 뿐입니다ㅋ
계단오를때 발뒷꿈치로 민다구요?
맞아요!
저도 허리 좀 안좋다 싶을 때
엉덩이 근육운동 며칠 해주면
한 동안 허리 통증 잊고 살아요.
꾸준하지 못해서 문제지만^^;
저도 시술받고2달되고 주사맞아도 엉덩이 다리찌르는듯한통증은 계속있고 져림증상도 스쿼트를할태마다 심해져서 다시 병원에 입원했는데 통증 해결이되야 운동도하죠ㅜ 그걸찾느랴 검사다하고,결국 천장관절 염증 후관절염증때문이었답니다. 어는정도 통증잡혀 일상생활하고있어요
계단 오를때 발 앞꿈치로 오르는게 아닌지요?
코어는 이미 복식호흡, 단전호흡 등으로 '단전'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가 서구에서 요가가 유행한 것이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코어라고 용어의 치환이 됨.
너무 감사합니다. ❤
🩻💉신경주사 다시한번🧠생각해야겠어요 🤔
🌎World class 이대영 원장님👍🏻
속근육 채우는데는 요가가 좋아요. 목디스크 있고 허리 골반 신경이 아팠는데 꾸준히 하면 좋아집니다 늘 신경쓰는게 몸의 정렬이기때문에
에바 반갑다
수술 정말 신중하게~ 인체의신비한 조직이 ~
발 발가락 힘이 잘 들어와서 발이 건강해야 온 몸을 지탱해주기 때문에 발에 힘을. 키우면 허리목까지 똑바로 섭니다
네~~
꼭 맞 는 말이네요.
의사 샘 같아요~^^
맨발걷기하고 똑바로 잘 수있게되었어요
혈행이 개선되면 만병이 개선 됨.
신발이 문제였을지도요. 맨발 걷기 옛날에도 유행했는데 별 효과 없으니 쏙 들어갔다가 누가 또 좋다니까 다시 유행하는 느낌ㅋ
디스크는 아니고 4.5번 협착을 갖고있는 40대입니다 , 30대 중반부터 심하게 아팠다가 한동안 괜찮았다 1년에 한번 주기로 심하게 아팠고 .. 음.. 마지막에 4~5년 전인가 자고일어났는데 허리가 100도 정도에서 안펴져서 진짜 인생 조졌다.. 생각이들더군요 급한대로 주사한대 맞고 허리 핀다음 그다음부터 운동에 매진했습니다 기립근 과 코어강화쪽 ..
1~2년 플랭크와 기타 코어운동 (효과 미세하게있음) 플랭크의 효과가 그냥 미비함 한번에 5분이상씩 정자세로함
더이상 효과가 안늘어서 등근육을 키우고자 2년전부터 풀업하고있습니다
기립근 엄청 좋어졌고 등근육 엄청많이 붙었고
풀업시작하고 아직 허리가 심하게 아픈적없음
소소하게 아픈건 한두번있긴해요
허리 아프신분들 플랭크 나 다른운동 말고
풀업하세요 경험담입니다 , 풀업이나 클라이밍하세요 허리아픈 운동은 이게 최고입니다
풀업이!어떤 운동인가요
@민들레-s8k 턱걸이요 ^^.. 허리 안좋으시면 맘먹고 해보세요 어중간한 운동보단 턱걸이가 최고라 생각해요 저도 허리에 좋단거 다해본거같아요 , 그거 아시죠? 허리 심하게 아플땐 기립근 싹 없어지고 말랑말랑 해지는거...
턱걸이하고 나서 근육많이붙고 허리소소 하게 아플때도 기립근은 살아있는거보고 별로 많이 안아프겠구나 했습니다.. (지인 말로는 클라이밍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다군요)
정영진은 질문을 참 잘한다😊
👍
선글라스도 싫고 시건방져.
디스크 터지고나서 주사맞고 시술까지 해봤어요 아주 조금 통증이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아프진않지만 생활하면서 하체도 약해지고 나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헬스장가서 천국의 계단 싸이클 타면서 하체를 키워주고
스쿼트까지 무리없이 하고있습니다
케바케지만 확실히 무리없이 보호대착용 다하고 근력운동하니 정말 괜찮아졌어요 100프로 처음처럼 돌아온것같진않지만 하면할수록 좋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수술 두 번한 사람입니다. 아프기 싫어서 운동 시작햇는데, 십수년간 꾸준히 운동한 덕분에.. 지금은 또래들과 비교해도 체지방량, 근육량 월등히 좋죠. 디스크가 워낙 엉망인지라… 항상 주의할 수 밖에는 없지만,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만성통증은 없다고 해도 될 듯 하네요 올해 54세인데, 174/66키로/체지방율13%/근골격근량 33입니다.
저희 어머니 협착증으로 안가본 병원 없었지만, 휠체어 타시다가 수술전 제가 정선근 교수님 유튜브 보고 통증 치료 후(지병이 있으셔서 합병증 위험으로 주사도 안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기적적으로 진통제 찾음) 운동하고 나서 잘 걸어다니십니다. 분당서울대 병원에서도 mri사진보고 이란상태에서 어떻게 걷냐고 할 정도에요. 정선근 교수님 우튜브 믿고 보시면 이유가 나옵니다.
진짜 한번 허리 나가니 통증이 잡힌 후에도 원래 일하던거 반에반만큼만 일해도 허리가 뻐근해져옴... ㅜㅜ
제가 그랬는데요. 저 나이 마흔에 협착증 + 족저근막염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우울증 오더니 밖에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었어요. 이렇게 평생 통증 달고 사느니 죽는게 낫다 싶어서요. 필라테스는 수업 받은 날만 괜찮고 이틀 후면 또 아프고. 그러다가 필라테스가 넘 비싸니까, 그러면 필라테스 자격증 수업을 제일 짧은걸로 듣자. 주말 2개월 수업이었는데, 그거 해도 그대로 아픈거에요.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면 낫는다고 했는데 아 속았다 싶었고. 그래도 낸돈 아까우니까 자격증만 따자 하고 엄청 연습했는데 그때 허리 통증이 싹 !! 나았어요 !!!! 지금은 간혹 아프긴 하는데 그때 배운 자세들 해서 금방 괜찮아져요. 😊
주사 맞으면 당장이야 좋아질지는 몰라도
주변 신경 약해지고 내성 생겨서 치료비만 더 들어요~~
1등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주사도 헛방 말고
진짜. 순간 통증부위가 찌릿하게 맞으면 그게 재대로 주사. 치료해주는거라고함
건강도 다르니 참 좋네요 !
대한민국 명의도 은퇴하고 개인병원 초빙 되더니. 신경주사 장사질 하더군요.
님처럼 비급여 다 필요 없다. 무조건 걸어라. 하며 책까지 발간했던 명의가.
두눈 마주치며 주사 필요없다 하시지 않았나요? 하니 눈을 피하더군요.
인간이 돈 앞에 이렇게 타락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명했던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계시는 척추병원도 가기 싫더라구요
강한 진통주사는 안아프다는 착각을 일으켜서 망가진 몸을 가지고 계속 일하고 움직익0 만들어서 몸을 망치죠
아픈건 몸에서 쉬라고 보내는 신호죠
아플땐 쉬면서 침치료 물리치료등의 마일드한
보존치료를 받아서 회복을 돕는것이
1차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일차적으로 좋은 방법임에 동의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고 유튭 시키는데로 자세교정 센타가서 다 해봤는데도 아프다 일상생활지장을 주고 그런상태가 일이년 넘어 간다 그래서 새길병원 저 원장 찾아갔더니 시술합시다 1000만원입니다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수아르교정센타를 가지말고
요추전만유지, 걷기운동 하세요
@@황쿠쿠-d9d 아니 그래서 제 말이 당연 그렇게 해야겠죠 참고로 과전만이 문제인 사람도 있답니다 이분은 반대로 해야겠죠 그런걸 다 했는데도 일년째 아프다 그럼 어떻 하시겠어요? 새길원장이 주장하는 500-700하는 시술하시겠어요? 아님 한방에 수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어떻하시겠어요??
@@이수아르 일반적인 과전만은 자체가 나쁜건 아니쥬. 각 사람의 고유 척추각도는 다양하쥬. 통증의 주 원인은 디스크의 찢어짐인데 최대 나쁜 자세, 생활습관 기간의 절반 정도는 통증이 있쥬.
10년간 허리에 안좋은 생활였다면
최대 5년정도는 재활유^^
1년은 암껏두 아뉴^^
@@황쿠쿠-d9d 네네 허리일년동안 아파서 생활하기힘들었다 너무힘든데 수술전 주사라도 해보고 싶다 원장님 소문듣고 왔다 그러면 네 십년간 안좋은 자세로 생활하셨으니 최소 오년 재활하셔야합니다 어디 일년아픈걸로 병원문을 여시나요 이렇게 설명해드리면 될까요?
천기누설
10년전 허리 L4부분이 찢어져서, 구급차에 실려감. 3일 입원후 퇴원해서 물리치료 병행, 조깅과 마라톤 하고 원상복귀, 결론은 코어근육을 강화해야함.
에바씨~ 오랜만이요. 🥰
수술앞두고 있는 30대지만 통증있을때는 방법이라도 있습니다. 저처럼 만성으로 지내다가 근력 근육저하가 계속 오면 결국 선택지는 유합술밖에 없더군요.
다들 평소에 관리잘하세요~ 근육빠지는게 제일 안좋다고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말씀하시더라구요.
도수충격파 신경주사 다 그때뿐이다 운동하세요 걷기하고
쉽게 생각하자. 예전 조선시대 아니 1950~90년대만해도 이렇게 허리관련해서 다양한 치료법이 없었음. 그냥 다 알아서 살앗음. 허리는 그냥 자연히두면 낫는다.
자연 치유가 되긴하지..근데 그러면 다리가 새다리처럼 가늘어짐....
알기쉬운설명
넘고맙고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니 허리가 아팟다....옆으로 자니까 아프지안아 옆으로 잤다. 그러자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가니 똑바로 자란다. 똑바로자니 어깨는 좀 괜찮아 지는거같은데 허리가 아프다.....어쩌란건가?
그래서 아파도 한군데만 아파야지 두군데 이상 아프면 힘들어요ㅠ
스트레스가 근 경직도 높이는 경우도 많고...막상 닥치면 재활 쉽지 않음...운동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근육의 재배치라고 해야하나 3일에서 일주일후에 나타남...일반적으로 말하는 코어근육중 가장 중요한 근육이 다열근이라고 하는 멀티피더스 근육이라는게 키 포인트입니다...말타기나 승마운동기구 오토바이 자전거 트램폴린 볼운동으로 단련시킬수 있어요
10년 전, 수술 두 번하고, 얼마전 다시 문제가 도져서 “주사‘맞은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으면 의사샘들이 다 한 마디 합니다. ‘어휴… 디스크가 엉망이네요…’.. 엉망인 디스크지만 10년간 버티고, 지금도 버티는 건 진짜 ”운동‘ 입니다. 헬스! 무조건 해야 합니다. 물론, 너무 심한 경우… 헬스를 하는게 더 안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몸에 맞게 시작하세요. ’지금은 안하는게 좋다‘….로 가면, 근육이 게속 빠집니다. 안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을 떄,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가?”를 무조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헬스 목표는 딱 하나, 지팡이 안 짚고 걷기가 목표 입니다. 십수년 이상 꾸준히 헬스를 하다보니, 현재 체지방율도 13%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체중도 큰 변화없이 유지됩니다. 근육량도 50% 가까이되죠. 디스크는..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헬스장에서 어떤 기구로 척추 강화 운동 하시나요?
@ 시티드로우, 맨손스쿼트 입니다.
헬스장 가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는중인데~
Pt좀 하는게 좋겠죠?
@@순식이집사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100% 부상오죠.. 처음에 기구사용방법 정도는 확실히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43rickee 감사합니다~
골반기저근
걸어라 또 걸어라 자꾸 걸어라
스테로이드가 그런 약이죠. 관절 아작냅니다
햄스트링이 강해야합니다
남자. MC은
선글라스 착용하고 방송하내요
강한 조명으로 인해 눈 건강이 안좋은 분이십니다. 저도 처음에 오해했었거든요.
에바 똑똑한데
저는 세라젬 요추 집중 모드로 일주일에 한두번 주기적으로 하니까 많이 완화 되었어요
혹시나 참고 해 보세요
하고 나서 바로 효과 있는건 아니고 하루 이틀 뒤에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주사맞는거 신중하셔야되요..
허리아팠는데 회사는 다녀야되서 급한 마음에 주사놔달라고 했는데 주사맞고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서 응급실에 실려갔죠..mri 찍어보니 뼈가 녹아서 고름이 척수신경을 막고있는 상황..다행히 치료는 잘되었는데 느낀건 허리는 큰 병원가서 진단 제대로 받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전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1년에 한번 정도는 허리 아파 고생하다가 프로젝트로 무리한 야근을 계속해서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참고 버티다 결국 안좋아져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유명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이틀 입원하면서 주사 두번 맞고 일상 복귀 후 걷기 운동 수영등으로 재활하면서 이후 1년 뒤에 다시 허리가 아파서 주사 맞고 바로 통증 사라져서 일상생활 불편함 없이 관리하다가 이제는 병원 안간지 10년 다되갑니다.
끙끙대다가 통증 심해지는거보다 주사가 전 훨씬 좋았어요. 물론 운동이나 자세 등의 관리는 필수구요.
실제로 맞고 힘 빠져서 못걷고 기어다녔었어요
똑바로 누워서 아프시면 허리 골반 뒤쪽근육이 약해서 그런게 많구요 누워서 만세하고 주무시는분들은 목이 안좋은경우입니다
와우
정선근 교수님 허리운동 생활습관 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엉덩이 근육 만드는게 허리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 양반처럼 몸을 뒤로 젖히고 걷기도 좋았구요. 통증으로 100미터를 멋 걷고 주저 앉았는데 통증없이 산지가 10년이 넘었어요.
고양이 자세로 업드리고..허리와 배를 완전히 감싸서 찜질해주는 전기 벨트를 사세요.
세라믹이 박힌 벨트에요. 난 50만원 주고 샀는데 인터넷 쇼핑에선 20만원대?인가 하더라구요.
하루 두번 찜질.
고양이에 자세함
웬만한 허리는 낫습니다..제경험상 .
저두 고양이자세 반대자세 하고
허리 거의 나았슴
아침저력으로 5개씩만해도 효과있슴 ㅎ
에바가 계속 나왔으면...합니다.
마음씨도 착하고,
미인이면서 순수하니까
보기에도 좋고...
60대여성 흉추디스크 4.5번 어떡해 관리 해야 합니까?방송좀 부탁드립니다
배운동하자. 기본이야
나도 어깨가 아파 신경 주사 1년에 한번 맞다 점점 간격이 줄어 한달에 한번 맞아도 안낫고 그러다 너무아파 병원 입원 했더니 그 주사약이 염증으로 변해서 밤에 급하게 응급수술 했습니다 그후론 허리 아파도 다신 안맞음
옆으로 자면 얼굴 주름때문에 똑바로 잘려고 노력하는데 안좋가 보네요
썬그라스를 쓰고 방송을 한다? 눈수술하셨다면,이해는갑니다
@@아자아자-g2p 안구건조가 무지 심해서 쓴다고 하더군요.
@@아자아자-g2p 썬글라스 쓰고도 눈물이 나서 눈 감기도 합시다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썬글라스 쓰고 있습니다
이분도 과잉없고 유명하신분이세요
헐… 디스크와서 2년 전에 주사3번 도수 충격파 한 두달간 맞고 낫긴했는데
신전자세 하세요
허리는 개개인마다 달라서 누구 말이 맞다고 볼 수 없음. 저는 정선근 교수의 치료법이 전혀 도움이 안 됐었음. 너무 보수적으로 조심하고 척추전만에만 집중하니 사람이 평생 허리를 안 숙이고 살 수도 없고 난 반대로 운동을 하며 강도를 점점 높이고 허리를 굽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점점 줄여가며 허리가 나아졌었음. 정선근 교수의 치료법으로 5년을 했는데 그냥 제자리 걸음이었었음. 아주 심한 중증의 나이 많은 환자에겐 정선근 교수의 방법이 맞다고 보지만 50대이하라면 운동을 정확한 방법으로 서서히 강도높여가며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달라서 정답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