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어떤분은 깔대기를 체결한 상태에서 라디에이터로 리턴호스를 분리해서 큰통(회수용?)에 따르고 (물론 들어가는 부분은 막고요)시동걸고 깔대기에 계속 천천히 부어주고 나중에 냉각수로 농도를 맟게 하는 방식을 보았는데 요키트를 보니까 파는군요 만들려고 했는데요^^
아하하하;; 단어는 그냥 통하기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해서 저같은 경우 당연히 미국 사람들과 대화할 땐 그리 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대화할 땐 라디에타, 빠떼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전 미국 거주 25년째라 영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끼리는 너무 혀굴리면(?!) 이상하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Kim Hyunho 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차들은 연식이 많거나 주행거리가 많습니다. 스바루는 200,000 km 넘었고 혼다는 160,000 km 넘 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는 Trans Am 은 주행거리는 48,000 km 인데 연식은 2001년도 여서 18년 다되 갑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자동차 등록세는 2년에 한번 $100 정도 이고요. 1년에 한번씩 하는 emission & safety 인스펙션은 $21. 보험은 3대라고 3배 받지 않습니다. 운전 구력, 사고및 딱지 횟수, 차종, 보험 커버리지, 사는 지역에 따라 크게 보험료가 좌우되지만 저같은 경우 3대에 6개월에 대략 $900. 겨울에 검은차는 안몰아서 겨울한 3~4개월은 더싸게 내요. 지금 (2018년 여름) 가솔린 가격은 $2.80/gal 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프로젝트 차가 하나 더 있으면 합니다. 한 10~20년 오래됬지만 차체에 녹이 없는 걸로. 물론 터보면 더 좋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황영기 님, 오일 종류 (엔진, 미션, differential) 같은 경우는 집에서 가까운 자동차 부품점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여기는 법적으로 오일을 팔면 처분도 해줘야 되거든요. 자동차 정비소 (카센터)도 받아주기도 하는데 조금 눈치주는것 같기도 해서요. 물론 다 공짜 입니다. 냉각수는 화햑 폐기물 (Hazardous waste) 를 받아주는 리사이클링 센터가 있어요. 냉각수 뿐만 아니라 남은 페인트, 신나, 아세톤, 솔벤트 등등 공짜로 받아 줍니다. 냉각수도 부품점에서 받아주는데가 있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어서요. 이 냉각수 교환 할때 한 방울도 안 흘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액 용량을 측정 할때 질문 입니다. 엔진이 열 받은 상태에서 용량을 보고 보충을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냉간시에 용량을 보고 보충을 해야 하는건가요? 엔진 열 받은 상태에서 보조통 밑 부분까지 내려가 있어서 물 보충 하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압력 해제 되면서 부동액이 막 올라 오길래 바로 뚜껑 닫아 버렸네요.ㅋㅋ
저는 엔진 냉간시때 보충하는데요. 보편적으로 보조 탱크에 눈끔이 있는데요 HOT 은 위쪽줄 COLD 밑에 줄이 있는데 플라스틱 탱크가 어느정도 투명해서 열지 않고도 눈으로 냉각수(부동액)이 얼마 있는지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님께서 보조통 뚜껑을 열었을때 압력이 나오는거 보면 제가 알고 있는 방식하고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라디에터 캡 여시거 아니죠? 설명하시 상황을 봐서는 엔진을 식었을때 보충 하는게 안전한거 같습니다.
altria73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건데 누구는 냉각수라고 부르고 다른 누군가는 부동액 이라고 불러요. 엔진을 식힌다고 냉각수라고 불러지고 겨울에는 얼지 않는다고 부동액이라고도 불러지기도 해요. 영어도 두가지 단어가 있어요 coolant (냉각수), anti-freeze (부동액). 근데 약간 근소한 차이지만 제 생각은 냉각수는 원액이 물하고 섞였을때 보통 쓰여지는거 같고요. 부동액은 100% 원액 일때 불러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네 감사합니다.
TurboFrog Garage 답변이 상당히 빠르네요. 2008 Jeep Wrangler rubicon 2dr 가지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계속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월동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67,000마일 정도 됩니다. Coolant 가 min 아래에 있어서 그냥 보충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영상대로 해야되는건가요?
이번에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차가 거의 7-8년 동안 냉각수 교환적이 없어서 이번에 교체 했습니다. 님의 차가 67,000 마일 동안 한번도 냉각수 교체를 안하셨으면 여기 동영상처럼 라디에터에서 냉각수 뽑아내고 새 냉각수 넣는걸 권장합니다. 혹씨 지난 2-3만 마일 전에 교체 하셨으면 그냥 보충만 하셔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네 영상에서 보여 드린것은 라이디에터 안에 있는 냉각수만 따라내려서 30% 정도 맞습니다. 엔진 블락 그리고 히터 코어에 있는 냉각수는 그래로죠. DIY 로 집에서 파워 플러싱은 좀 어렵구요. 이방식대로 Drain & Fill 을 2-3번 하면 80% 이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는 영상 끝쪽에 보시면 옛 냉각수나 새 냉각수나 별 차이가 없어서 1번만 했습니다. 만약 헌 냉각수 색깔이 완전히 갈색이였으면 2-3번 더했을겁니다. 한번 헌 냉각수 뽑아내시고 관찰해 보셔요. 2-3번 반복 작업이 필요한지를요.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2 정도 입니다. www.amazon.com/EPAuto-Radiator-Coolant-Filling-Funnel/dp/B01I40ZQWE/ref=sr_1_2?dchild=1&keywords=coolant+flush+kit&qid=1585096497&sr=8-2
네 순환식 교환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 블록에 있는 냉각수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상 15:00 에 보시면 옛 냉각수와 새 냉각수를 비교했을때 별로 차이가 없어서 한번만 drain & fill 했습니다. 만약 옛 냉각수가 지저분한 색으로 나왔으면 2-3번더 할려고 했었습니다. 시청해주셔거 감사합니다.
오메가산님, 엔진 블록에까지 있는 냉각수를 다 빼내려고 하려면 플러싱 킷트 (물 호스랑 연결하는 diy 장비) 할수 있겠지만 그런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요. 원래는 drain & fill 을 두번 정도 할려고 했는데요. 끝에 영상 보시면 라디에이터서 나온 옛 냉각수가 거의 새거랑 비슷해서 한번만 했습니다.
![냉각수 교환 도전 하실 건가요?자가교환 가능 합니다.냉각수-부동액 교환 방법[자동차의모든것-Car & Man]](/img/n.gif)
제가본 자가정비영상중에 퀄리티가 최고세요 👍 잘봣습니다 잘배우고있어요ㅎ
안녕하세요.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영상 초기여서 영상편집도 그렇고 카메라에 서툰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히 군더더기 없이 쉽게 보여줘서 넘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FM대로 정확히 하시네요....많은 것을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좋은 영상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you life my 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어떤분은 깔대기를 체결한 상태에서 라디에이터로 리턴호스를 분리해서 큰통(회수용?)에 따르고 (물론 들어가는 부분은 막고요)시동걸고 깔대기에 계속 천천히 부어주고 나중에 냉각수로 농도를 맟게 하는 방식을 보았는데 요키트를 보니까 파는군요 만들려고 했는데요^^
lee ks 님, 기대 이상으로 요 깔대기 킷트가 잘되더라구요. 아답터도 많아서 녹색은 Subaru Legacy 에 맞고요.
잘봤습니다
라지에타 열고 드레인으로 빼고 보충수는 자바라로 빼고난후에
드레인 잠그고 수도 호스로 계속 물보충하면서 빼고
다음에 수도호수 물보충하고 시동켜고
드레인으로 물을 빼야 구석구석 부동액
나옵니다
유튜브대로하면 엔진오일처럼 잔유물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카센타에서 해야합니다
부동액빼는 기계로하면 잔유가 없어요
좋은 조언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냉각수 비중이 운행지역에 맞게 조절하세요. 차의 성능을 80% 차지한다고 합니다. 5:5도 아주 높은 편.
요즈음 차량들은 배터리를 탈거하면 전자기 세팅이 리셋이 되고 폐냉각수 처러 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자가 교환은 본인이 돌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사람만 도전 하시길
부동액 자가교환멋지네요ㅎ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부동액 교환법도 배우고 영어도 배웠네요ㅎㅎ
라지에이터(x) 래리에이러(o)
다이초보 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밧데리(x) 배러리(0)
아하하하;;
단어는 그냥 통하기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해서 저같은 경우 당연히 미국 사람들과 대화할 땐 그리 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대화할 땐 라디에타, 빠떼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전 미국 거주 25년째라 영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끼리는 너무 혀굴리면(?!) 이상하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냉각수 PH안맞추나요 PH맟추면 엔진 소음 진동소음 연비 많이 좋아지는데요😁😁👏👏👍👍전마추고다닙니나 마추고 차가아주 죽입니딘😁👏👍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ph 맞추는거 생각도 못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거 하나 배우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h를 어케 맞추나요? 그리고 ph를
맞추면 왜 진동소음 줄고 연비가 좋아지는 원리가 뭔가요?
@@24시-y6w 유투부 권영호티비 보시면 압니다 저도 그자동차 박사님한테 하고 연비 👍👍😁😁
@@24시-y6w 저는 ph 맞추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냥 50/50 으로 냉각수와 증류수를 반반으로 희석해서 쓰고 있습니다.
부동액 교환때 회사에서 제조(물+부동액희석된것)돼 시판하는 사계절용으로 교환하면 어떤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는 익스플로러 6세대도 부탁드려요 🙏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저도 제 주위에 포드 익스플로러를 가지신 분이 없어 어렵겠습니다.
냉각수교환 폐부동액처리할곳이 마땅히 없어서 한국에선 그냥 정비소에서 해야겠네요.
동네 자동차 센터에 맡기기도 눈치가 좀 보이고... 혹시 폐기물 리싸이클링 센터가 주위에 있는지요?
장갑은 외국에 계셔도 한국 장갑이네요.^^
네 후배 친구가 목장갑 몇개 주었습니다. 제가 써봐도 이거 편하고 손 바닥 그립도 좋구요. 이제 몇장 안남아서 지금은 아껴씀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려요!미국에 계시는것 같은데 부럽습니다.자동차 천국이라는 점에서요. 참 디스커버리 체널 같은데 보면 풀밭에 방치된 수십년된 차도 리스토어해서 타고다니던데 미국 자동차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같으면 세금에, 보험료 미가입 과태료, 등등 꿈도 못꿀 일입니다만.
Kim Hyunho 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차들은 연식이 많거나 주행거리가 많습니다. 스바루는 200,000 km 넘었고 혼다는 160,000 km 넘 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는 Trans Am 은 주행거리는 48,000 km 인데 연식은 2001년도 여서 18년 다되 갑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자동차 등록세는 2년에 한번 $100 정도 이고요. 1년에 한번씩 하는 emission & safety 인스펙션은 $21. 보험은 3대라고 3배 받지 않습니다. 운전 구력, 사고및 딱지 횟수, 차종, 보험 커버리지, 사는 지역에 따라 크게 보험료가 좌우되지만 저같은 경우 3대에 6개월에 대략 $900. 겨울에 검은차는 안몰아서 겨울한 3~4개월은 더싸게 내요.
지금 (2018년 여름) 가솔린 가격은 $2.80/gal 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프로젝트 차가 하나 더 있으면 합니다. 한 10~20년 오래됬지만 차체에 녹이 없는 걸로. 물론 터보면 더 좋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turbofroggarage 어이쿠! ^ ^~ 자세하고도 정성어린 답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해 한점을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고 거듭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왕국답게 세금은 정말 저렴하군요.
항상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참 수박은 8킬로~10킬로그램 되는게 얼마정도하나요? 예전부터 궁금 했습니다. 여기서는 2만원~2만 3천원정도 합니다.
여기 수박종이 다르지만 여름에 보통 $10 미만 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세요.
오늘 마켓에서 자세히 보니 $4.99 이더라구요. 무게는 잘 모르겠는데요 보통 사이즈 이었습니다.
@@turbofroggarage 답글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수박이 10달러 넘는곳은 한국밖에 없다는 애길 언듯 들었습니다. 그런데 알수가 있어야지요.ㅎㅎ 사실이었나보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냉각수가 독국물인걸로 알고 있는데 장갑을 끼시면 더 안전하겠네요.. ㅎ
네 피부에 닿아서 좋을리가 없겠지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래리에이러 배러리~ 발음 쥑입니더 ㅎㅎ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정비 좋죠!!!근데 폐오일 , 폐부동액 어떻게 처리하시는지~~폐기물 발생 안하는거만 하십시요
황영기 님, 오일 종류 (엔진, 미션, differential) 같은 경우는 집에서 가까운 자동차 부품점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여기는 법적으로 오일을 팔면 처분도 해줘야 되거든요. 자동차 정비소 (카센터)도 받아주기도 하는데 조금 눈치주는것 같기도 해서요. 물론 다 공짜 입니다.
냉각수는 화햑 폐기물 (Hazardous waste) 를 받아주는 리사이클링 센터가 있어요. 냉각수 뿐만 아니라 남은 페인트, 신나, 아세톤, 솔벤트 등등 공짜로 받아 줍니다. 냉각수도 부품점에서 받아주는데가 있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어서요.
이 냉각수 교환 할때 한 방울도 안 흘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 플라스틱 쓰고 버리지 마라!
이 미세플라스틱아
알아서 하겠지~~~
훈수충이 지나잘할것이지 ㅋㅋ
@@오오야 훈수충들은 유투브에서 박멸되어야될 대상 임.. 좋은 영상들올라오는데 암적존재들이다.
아주좋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액 용량을 측정 할때 질문 입니다.
엔진이 열 받은 상태에서 용량을 보고 보충을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냉간시에 용량을 보고 보충을 해야 하는건가요?
엔진 열 받은 상태에서 보조통 밑 부분까지 내려가 있어서 물 보충 하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압력 해제 되면서 부동액이 막 올라 오길래 바로 뚜껑 닫아 버렸네요.ㅋㅋ
저는 엔진 냉간시때 보충하는데요. 보편적으로 보조 탱크에 눈끔이 있는데요 HOT 은 위쪽줄 COLD 밑에 줄이 있는데 플라스틱 탱크가 어느정도 투명해서 열지 않고도 눈으로 냉각수(부동액)이 얼마 있는지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님께서 보조통 뚜껑을 열었을때 압력이 나오는거 보면 제가 알고 있는 방식하고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라디에터 캡 여시거 아니죠? 설명하시 상황을 봐서는 엔진을 식었을때 보충 하는게 안전한거 같습니다.
@@turbofroggarage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내 차량들은 파워오일에는 hot,cool이 표시 되어있던데 냉각수 보조통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ㅜㅜ
라디에터에 직접 넣는방법이 아니라
냉각수 보조통에 주입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냥새도 되요.
여름에 부동액 7:3 이나 8:2로 맞춰도 되나요?
11월에 6:4 나 5:5로 다시 맞추구요.
여름에 물 비율이 부동액 비율보다 높게 쓰실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워터 펌프 내구에 좋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부동액이 약간의 윤활의 역활을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한 정비소가 어디인지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비소 샵이 아니고 미국 동부에 있는 가정집 차고 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자가정비하는 일반인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각수와 부동액의 차이점이 뭔가요? 정비를 보통 직접하는편인데 그동안 간단한 오일체인지와 밧데리 교환정도 하다가 냉각수 교환을 할때가 되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고 있는중입니다. 영상을 아주 쉽게 만드셨네요.
altria73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건데 누구는 냉각수라고 부르고 다른 누군가는 부동액 이라고 불러요. 엔진을 식힌다고 냉각수라고 불러지고 겨울에는 얼지 않는다고 부동액이라고도 불러지기도 해요. 영어도 두가지 단어가 있어요 coolant (냉각수), anti-freeze (부동액). 근데 약간 근소한 차이지만 제 생각은 냉각수는 원액이 물하고 섞였을때 보통 쓰여지는거 같고요. 부동액은 100% 원액 일때 불러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네 감사합니다.
TurboFrog Garage 답변이 상당히 빠르네요. 2008 Jeep Wrangler rubicon 2dr 가지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계속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월동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67,000마일 정도 됩니다. Coolant 가 min 아래에 있어서 그냥 보충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영상대로 해야되는건가요?
이번에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차가 거의 7-8년 동안 냉각수 교환적이 없어서 이번에 교체 했습니다. 님의 차가 67,000 마일 동안 한번도 냉각수 교체를 안하셨으면 여기 동영상처럼 라디에터에서 냉각수 뽑아내고 새 냉각수 넣는걸 권장합니다. 혹씨 지난 2-3만 마일 전에 교체 하셨으면 그냥 보충만 하셔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TurboFrog Garage 이번 기회에 보충보다는 교체를 해보려구요. 근처 샵에서는 제 차에 맞는게 없어서 이베이에 이미 주문을 했습니다. 동영상에 소개된 방법은 냉각수 전체 교체가 아니라 20-30%정도라고 하는데 전체 교체는 개인이 직접하기엔 좀 무리인가요?
네 영상에서 보여 드린것은 라이디에터 안에 있는 냉각수만 따라내려서 30% 정도 맞습니다. 엔진 블락 그리고 히터 코어에 있는 냉각수는 그래로죠. DIY 로 집에서 파워 플러싱은 좀 어렵구요. 이방식대로 Drain & Fill 을 2-3번 하면 80% 이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는 영상 끝쪽에 보시면 옛 냉각수나 새 냉각수나 별 차이가 없어서 1번만 했습니다. 만약 헌 냉각수 색깔이 완전히 갈색이였으면 2-3번 더했을겁니다. 한번 헌 냉각수 뽑아내시고 관찰해 보셔요. 2-3번 반복 작업이 필요한지를요.
근데 증류수 몇년된 오래된물로 사용하면 안되나요? 한번쓰고 뚜껑을 잘 막아놓긴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증류수 만기일이 통에 찍여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2-3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뚜껑으로 잘 막으셨으면 괜챦을거 같은데요. 근데 기분이 영 아니다 싶으면 새로 구입하셔서 쓰세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를 엄청 잘하나봐요
발음이 와 원어민같네요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50인지요?
장비 링크 보니까 좋긴한데 좀 비싼 것 같아요. 무교환으로 타다가 녹물생기면 붕소작업 후에 순환식으로 타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현기차는 일단 5년 10만키로 무교환이라 되어 있어서..
네 제차는 마지막으로 냉각수 교환한지가 기억 가물가물 해서요. 원낙 잘 몰지 않아서요.
오랜지색 깔대기랑 캡 아답터들은 공기 빼기 작업할때 정말 좋기는 해요. 사고 벌써 3번 이상 써서 잘쓰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소작업이 뭔가요?
@@wrami777 냉각라인 녹슬면 붕소탄 물로 세척하면 녹물이 잘 빠집니다.
구독 입니다....!!!!!
jjh 1974 님, 감사합니다.
히터를 최대로 틀때, A/C버튼을 눌러야 하나요?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니 팬이 안도네요....
A/C 버튼 안눌러도 됩니다. 냉각수가 뜨거워지면 보통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요. 라디에타 위/아래 호스가 다 따끈따끈 해야 thermostat 이 열려 있는걸 확인 하세요. 감사합니다~
자동차 자가정비 혼자서 잘하시던데 어디서 배우신건가요?
어디서 딱 배운건 아니고요. 조금조금씩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공구도 하나 둘씩 늘어갔고. 그리고 친구/회사 동료 한테서도 배우고 요즘은 정말 유튜브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저 약품 몸에 좋지 않습니다.
맨손으로 막 만지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거의 장갑끼고 작업하는데요 아마도 카메라 조작한다고 끼웠다 벗었다 하다가 그랬을거 같습니다.
영상 앞부분에서는 장갑끼고 냉각수 따랐는데 보니까 나중에는 맨손이 이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맨날 맛보는 사람도 있던데요.ㅎ
쉽군요. 마개는 어디파나요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2 정도 입니다.
www.amazon.com/EPAuto-Radiator-Coolant-Filling-Funnel/dp/B01I40ZQWE/ref=sr_1_2?dchild=1&keywords=coolant+flush+kit&qid=1585096497&sr=8-2
냉각수 교환주기는 얼마만에 하나요?
서비스센터에서는 10만키로 이내는 교환 할 필요성이 없다하는데, 아무래도 신뢰가 안되요? 저도 쉐보레 말리부인데 님 교환주기대로 교환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여기 GM 냉각수 Dex-Cool, 이 빨간색 냉각수는 기존 옛날 녹색 냉각수 보다 오래가기는 합니다. 정상적인 운행이면 10만 킬로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제차는 거의 운행하지 않는 자동차 (소장용)이여서 저는 거의 10년 만에 한거 같습니다.
쉐보레 더넥스트스파크 인데 사용자설명서에 20만또는 5년중에 먼저 도달하면 교체 하라고 되어 있네요
부동액도 교환 주기 등이 있나보군요 ㅎㅎ
PH를 잘 맞춰야 녹이 안나는데
비중이 국민비중 반반 이네요
경험으론 나라마다. 지역마다 틀리지만 -20도 추천드립니다
먼가 약간 디테일이 부족한듯 하네요
5대5 면 pH8 이상입니다.
냉각수 넣다가 안에 좀 흘렷는데 문제될까요?
안녕하세요. 어디 차체 바닥쪽으로 조금 흘리셨나요? 조금 흘린거면 제 생각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라지에터만 빼면 폐 부동액이 절반만 빠진다는데 절반만 교환돈거죠
네 순환식 교환이 아니기 때문에 엔진 블록에 있는 냉각수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상 15:00 에 보시면 옛 냉각수와 새 냉각수를 비교했을때 별로 차이가 없어서 한번만 drain & fill 했습니다. 만약 옛 냉각수가 지저분한 색으로 나왔으면 2-3번더 할려고 했었습니다.
시청해주셔거 감사합니다.
님아 1톤 화물차도 하는거 보여주세여
chj cho 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DIY 정비해서 1톤 화물 트럭을 만질 기회가 있을련지요...만약 기회가 생기면 영상 찍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ns am 이라고 하셨서요? 몃년된차조?
thomas uhm 님, 2001년식 Pontiac Trans Am 입니다. Pontiac 이라는 브랜드는 없어졌습니다. 한때는 Camaro 로 같이 GM을 대표하는 머슬카 였습니다.
차 상태가 새차처럼깨끗해요
네 겨울에 몰지 않고 비가 올때도 잘 안타고 다녀요. 2-3주 후면 아마 겨울잠에 들어 갈거 같습니다.
팔십년도에 티브이 에 키트라고하며나오는 멋진차였죠 . 한번 차 전체보여주세요 어떡게 관리하시는지 부식방지는 어떡게하는지 알고싶어요
KITT 도 Trans Am 을 뼈대로 한차죠. 지금은 겨울이여서 세차하기도 춥고요. 겨울잠 지내고 내년 봄에 조금 더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으로는 캠 샤프로 바꿔서 엔진 출력을 높요 볼까도 하고요.
근데 이렇게 교환하면 전체의 몇퍼센트나 교환가능한가요
제 생각에는 40~50% 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엔진 블럭 그리고 안에 히터코어 안에 있는 냉각수 양도 꽤 될거에요. 이렇게 2-3번 하면 많이 깨끗해지 겠지만 제 경우는 헌 냉각수가 더럽지 않아서 한번만 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각수는 순환식 교환으로 해야 완전히 교환 되는거 아닌가요?
오메가산님, 엔진 블록에까지 있는 냉각수를 다 빼내려고 하려면 플러싱 킷트 (물 호스랑 연결하는 diy 장비) 할수 있겠지만 그런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요. 원래는 drain & fill 을 두번 정도 할려고 했는데요. 끝에 영상 보시면 라디에이터서 나온 옛 냉각수가 거의 새거랑 비슷해서 한번만 했습니다.
쌍용 쉐보레 이런 구형방식 아닌데
완전 옛날 GM 방식입니다. 2001년식 이지만 자동차 바디/서스펜션은 93년도 개발이고요. LS1 엔진은 98년도에 출시한 엔진입니다.
뢰리에이뤄
영어발음에 꼬으세요..
부동액 어따 버리셨는지요? 하수도?
부동액 한통이면 반경 500m 내 물고기 다 전멸 합니다.
폐기물 처리 하실꺼 아니면 부동액 자가 교환은 하지 맙시다.
화학 폐기물 Recycling Center 에다가 주었습니다.
절대로 하수구에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왜 다나? 타인도 이 영상을 보는데 , 싫어면 시청을 말던지... 이런 댓글 봐도 상관없어서 댓글달았겠지만...
영상 처음부터 냉각수 버려줄 정비소가 인근에 있다고 언급하네요
영상 초반에 냉각수 처리 때문에 리사이클링 센터 알아보라고 나와있네요.
궁금한게 엔진오일 냉각수 자가 교환해서 도대체 어따 버리려고 하는거임?? 어디다 버리는지 궁금하네?? 걍 정비소에서 하세요 환경오염 시키지 마시고..
재활용 센터에 아니면 동네 정비소에서 처분합니다.
뭘 어따버리겠냐.. 정비소 폐유처리때 처분하겠지. 정신병있으면 약을 먹어 헛소리 하지말고
이런 영상 좋지 않습니다. 따라하고 하수구에 버리는 사람 반드시 나옵니다. 정보공개 나 유투브로 돈 버는거 다 좋지만 문제가 생길수 있는짓은 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맙시다.
꼰대등장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 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말라니 완전 꼰대사상이네
먼데 하라 마라냐? 훈수했으니 너도 훈수 좀 들어라. 이런 개사이코 댓글 달지마라.
이런 댓글은 모방범죄가 일어날수 있는 불법행위에만 답시다... 적절한 충고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내 주위에도 이런 정신병자가 있을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