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나라 공연장과 극단의 취약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로는 다양한 소극장이 있는 곳이고 라이브 공연도 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는 대표적인 곳인데 이곳에서 뭔가를 유지하는 건 어려운 것 같고 지방의 경우는 오랜전에 거의 사라지고 돈을 벌기 위해 영화에도 나오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무대를 찾는 관객도 적고 과거 왜곡된 분배구조로 인해 더 힘들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거쳐간 분들이 뭔가를 투자하고 내놓길 바라는데 잠깐 유지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변화하는 시대 오래 오래 버티는 건 한계가 있을 겁니다.
선생님이라 하지 않고 모두들 선배님, 형님이래..ㅋㅋㅋㅋ 모두들 눈감고 싶을때 새벽에 일어나 세상을 둘러보시고 떠나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주님이 계시다면 예수님이 계시다면 70~80대 살얼음판 같은 시대에 억압받은 모든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따뜻한 온기로 감싸주시고, 길 잃을 때는 등대가 되어주셨던 분이었는데... 북한엔 저런 분들이 없기 때문에 민주화를 이루지 못하고 변화없는 사회로 도태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ㅠ
김민기 선생님과 학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김민기……… 님은 저의 영웅이세요! 아니 그분을 기억하는 모두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치료 잘 받으시고 꼭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기 선생님 치료 잘 받으셔서,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ARCHIEVE K 10만명 넘었네 너무 뿌듯하다 ㅠㅠ 정말 더 많은 한국 음악팬들이 보았으면 하는 채널
아프지 마셔요~!!!
8$$ㅇ
학전은 영원히 보존되어야합니다 그분의역사와정신과삶이담긴곳입니다 수많은 연극인들예술가들을 키워낸곳...뭉클합니다
건강회복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아~~~~~
김민기 선생님!!!!!
신기한게 하나같이 내가 어릴적부터 즐겨듣고 좋아했던 뮤지션들이 대부분 학전에서 키워낸 분들이라는게 우연이 아닐진데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쾌차하세요
그곳출신들이 갹출해서 그 작은 극장을 살려내요. 앞으로는 김민기씨같은 이가 나타나기 힘들어요.
아 진짜 학전이 문을 닫는다니 너무 슬퍼서 눈물날거 같다.
학전에서 김광석콘서트 감상했던 때가 있었는데😅
시대의 영웅이신 분....진짜 나중에 더욱더 칭송받을 분 김민기
세종문화회관보다 더 중요한곳
동감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원형보존해서 1000년유지시켜라. 인재양성소로서
학전을 이어길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99학번인데.. 학전에 대한 추억이 엄청 많은데 ㅠㅠ
학전. 일어나십시요^^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 -
김민기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이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도록 기꺼이 어깨를 내어준 거인이셨습니다.
대중문화예술의 성전.
어쩌면 우리나라 공연장과 극단의 취약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로는 다양한 소극장이 있는 곳이고 라이브 공연도 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는 대표적인 곳인데 이곳에서 뭔가를 유지하는 건 어려운 것 같고 지방의 경우는 오랜전에 거의 사라지고 돈을 벌기 위해 영화에도 나오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무대를 찾는 관객도 적고 과거 왜곡된 분배구조로 인해 더 힘들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거쳐간 분들이 뭔가를 투자하고 내놓길 바라는데 잠깐 유지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변화하는 시대 오래 오래 버티는 건 한계가 있을 겁니다.
꼭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학전의 기능은 사라지더라도 유형의 보존가치는 있으니
서울시가 매입해서 문화공간으로 했으면 좋겠다
김민기의 시대정신이 깃든 곳이니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 하지 않고 모두들 선배님, 형님이래..ㅋㅋㅋㅋ
모두들 눈감고 싶을때 새벽에 일어나 세상을 둘러보시고 떠나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주님이 계시다면
예수님이 계시다면
70~80대 살얼음판 같은 시대에 억압받은 모든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따뜻한 온기로 감싸주시고, 길 잃을 때는 등대가 되어주셨던 분이었는데...
북한엔 저런 분들이 없기 때문에 민주화를 이루지 못하고 변화없는 사회로 도태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ㅠ
학전을 통해 오늘 우뚝 선 예술인들 입에 발린 소리보다 학전이 계속 존재하기 위한 피흘림이 없는 말의 잔치만 풍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왜 왜 정치적 상황이 달라지니 다른 말을 했을까….정말 그 진의를 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