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원골 어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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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19회차 충남한바퀴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원골 어죽마을
    예부터 산과 강이 아름다워
    금수강산을 줄여 부른다는 “금산”입니다.
    자막 : 산과 강이 아름다운 금수강산 “금산”
    이 금산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섰는데요.
    자막 : 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맑고 푸른 금강 위에 펼쳐진
    월영산 출렁다리로 출발합니다.
    자막 : 금강 위에 펼쳐진 “월영산 출렁다리”
    장소자막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안녕하세요~~
    저희가 나와 있는 이곳은 바로 금산입니다.
    저기 보이는 출렁다리를 보러 왔는데요
    이 다리가 월영산에서 부엉산까지 이어진 다리래요
    자막 : 해발 500미터 넘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다
    아래에서 보니까 너무 아찔해요
    근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네요
    한번 가볼까요?
    빨리 가보시죠!!
    여기가 월영산 초입인가 봐요
    그렇네요
    인삼도 있어요
    금산 하면 인삼 아니겠어요?
    그렇죠
    우와~~
    오~~
    아래로는 맑은 금강이 보이고
    푸르른 산새와 깎아낸 듯한 절벽이
    마치 산수화 한 폭을 펼쳐놓은 듯한 풍경인데요.
    자막 : 비췻빛 병풍 같아서 지어진 이름
    “취병협(翠屛峽)”
    미소 씨, 저 출렁다리가 밑에서 45m!!
    자막 : 지상 45m!
    탑정호 출렁다리 4배 아찔한 높이
    45m?
    길이는 275m!!
    지금 저기를 가야 한다는 거잖아요
    어떡해~~
    다리가 가까워질수록
    높이가 실감 나서인지 살짝 겁이 났는데요.
    자막 : 다리가 가까워질수록 살짝 겁이 나는데...
    저는 지금 말을 잃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말을 잃기도 했는데
    너무 높아요~~
    어떡해~
    아니 이 정도는 올라와 줘야 스릴감이 있지
    아니 근데 지지대가 없어요, 밑에
    지지대가 없어서 더 스릴이 있지 않을까?
    자막 : 길이 275m, 폭 1.5m 무주탑 설계
    너무 출렁거리는 거 아니에요?
    출렁출렁 춤추고 있어, 출렁다리가
    아니 왜 이렇게 잘 가세요? 다들?
    미소 씨 드디어 우리가 월영산 출렁다리에 왔습니다
    원 투, 한발 내디뎠어요
    아직 여기는 괜찮아
    아무것도 안 볼래, 그냥
    놀랠 필요가 없어
    무려 1500명이 올라와도 끄떡없는 다리야
    자막 : 성인 1500명이 지나가도~
    초속 30미터 강풍에도 끄떡없다!!
    저 아래를 못 보겠어요
    나도 아래는 못 보니까 저 부엉산을 봐
    잠깐만!
    흔들거려, 흔들거려~
    자막 : 겁보 “미소”
    흔들거려라~~
    자막 : 강심장 “태복 언니”
    여기는 괜찮아
    알겠어요
    저 부엉산이 너무 아름다우니까
    부엉산만 보고 가고 있어요
    근데 특이한 게 계단식이에요
    자막 : (후덜덜;;)
    계단식에 심지어 밑이 훤히 보이는 구조
    오~ 그러네요
    여기는 계단식이고
    저 밑으로 가면 평지처럼 되어 있어요
    여기가 최고야
    여긴 진짜 다리가 후들거려~
    자막 : 강심장 다리도 후들~ 후들~
    다 보여~
    다 보여~
    자막 : 스릴 만점!!
    저는 그냥 앞에만 볼게요
    저기 폭포 있어요
    폭포~
    자막: 폭포가 있다!?
    이곳의 관광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높이 80m의 인공폭포인데요.
    자막 : 높이 80m 인공폭포
    출렁다리 위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자막 :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눈에~
    확실히 아래에서 보는 부엉산보다
    위에 올라와서 보는 부엉산의 느낌이
    진짜 너무 다르지 않아요?
    그림이죠~
    신록도 있고~
    정말 멋있긴 하네요
    멋있죠
    미소 씨 먼저 가 있어~
    나 여기 좀 더 있다 갈게
    태복 언니 강심장인가 봐
    나 미소 씨 때문에 사실 더 즐기지 못하고 왔어요
    자막 : 카메라 보고 하소연하는 태복 언니
    아~ 갈래 나는~
    너무 멋있어
    밑에 금강 줄기하고
    옥구슬처럼 초록 초록 하잖아
    자막 : 이제야 제대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
    오우~
    저기 새도 날아가잖아
    내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는 것 같아
    끼룩 끼룩~~
    하나 둘 셋~!!
    오광희 (73) / 대전 서구
    공기가 너무 좋고요
    무섭지도 않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건너오는데
    김무순(75) / 정인성 (76) / 대전 유성구
    건너오면서 약간 어지럽고 부담스러웠는데
    안전 괜찮네요
    다른 데보다 확실히 높이가 높으니까
    밑에 내려다보는 경치가 한결 더 아름답습니다
    권희열 (81) / 대전 관저동
    녹음이 막 우거지고 있잖아요
    참나무 같은 것도 반짝반짝 빛나고
    황영숙 (77) / 대전 서구
    여기 오니까 확 트인 강바람에
    이 출렁다리가 너무 시원하고 너무 좋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잖아요
    출렁다리를 지나면
    강을 따라 데크길이 잘 조성돼 있는데요.
    자막 : 출렁다리에 이어 강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
    확실히 올라와서 보는 풍경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산은 올라와야 맛이야
    다리를 건너고 나서
    데크길을 걸으며 다시 볼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능선 옆에다 설치해놓으니까 풍경이 다 보이잖아요
    그렇죠?
    나눠지면 되겠네요
    저 출렁다리는 저 같은 사람들이 건너고
    미소 씨 같이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편한 길을 원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이렇게 데크길!
    둘이 걷기에도 너무 편해
    저는 아까 다리 건널 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지금 뭔가 긴장이 쫙 풀리면서
    좀 배가 슬슬 고파요
    그러면 딱 미소 씨를 위한 금산의 어죽!!
    자막 : 허약 체질, 겁보에게 좋은 음식 “어죽”
    어죽??
    금산에 어죽이 그렇게 유명하다면서요?
    진짜 끝내주는 데 있어
    금산하면 또 어죽이죠!
    자막 : 금산도 식후경!!
    금강 최상류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오래전부터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식재료로
    죽을 쑤어 별미로 먹어왔다는데요!
    자막 : 금산의 향토음식 “어죽”
    건강 보양식 금산 어죽과
    어죽과 찰떡궁합인 도리뱅뱅이를 먹어볼까요?
    자막 : 금산 대표 건강 보양식
    어죽 & 도리뱅뱅이
    이 어죽은 어디에 좋아요?
    소화가 잘되고 모든 것이 다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막 : 소화가 잘되고 모든 것에 다 좋다
    그래요?
    그리고 저는 도리뱅뱅이는 처음 먹어보거든요
    얘는 무슨 생선이에요?
    빙어라고 합니다
    빙어~
    빙어는 1급수에서만 산다는 빙어죠?
    자막 :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빙어”
    맛있게 드세요
    음~~ 맛있겠다
    제가 떠 드릴게요
    이 안에 수제비도 들어있네요?
    원기회복에 특히 좋다는 금산 어죽!!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자막 : “금산 어죽“ 맛은?
    오~~ 맛있다
    고소하네요
    저는 생선의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는데요?
    부추가 있어서 그런 냄새도 다 잡아주는 것 같아요
    맛있다~
    도리뱅뱅이도 먹어볼까요?
    자막 : 조그만 빙어가 열 맞추어 뱅뱅~
    얘를 이렇게 빼요?
    여기 양파가 있죠?
    양파를 싸악 올려서 먹으면!!
    먹어보고~
    음~~ 와~~
    엄청 바삭바삭한데요?
    이게 1년산이라 더 달콤하고 바삭바삭하고
    자막 : 1년산 빙어로 만들어 더 달콤 바삭한 맛
    음~~
    아... 도리뱅뱅이가 이런 맛으로 먹는 거구나
    고소하죠?

    그러니까 도리뱅뱅이하고 어죽하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자막 : 찰떡궁합 ”도리뱅뱅이&금산 어죽“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구수한~ 금강의 맛이 어우러진 금산 여행!!
    자막 : ‘아름다운 자연’과 ‘금강이 맛’이 어우러지다
    (마치 진짜 현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여러분~~~월영산 출렁다리로 놀러 오세요~~!!”
    자막 : (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월영산 출렁다리”로 놀러 오세요!

КОМЕНТАРІ • 3

  • @하피이글-o2m
    @하피이글-o2m Рік тому +2

    오늘 다녀왔는데 국내 최고의 출렁다리네요,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 @상규변-y8g
    @상규변-y8g Рік тому +1

    금산 월영산 관광시설을 첨단 기술들을 반영해서 더 많은 국민들과 세계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강화시켰으면 합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경관의 시야와 임지적 특징이 관광 특화로 확장할 자연 경관의 장점들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 @베트맨F
    @베트맨F 2 роки тому +2

    금산은 방문 금지..
    사람들이 없어요..
    우울 그 자체..
    그냥 공주나 부여 가세요..
    사람 냄새 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