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건데 진짜 잔기술 하나 없이 요리하시네요 마치 너 이거 할수 있지 이것도 할수 있을거야 그럼 여기까진 할수 있겠네? 그럼 만들수 있어 하는 것 같은? 굉장히 친절한 선생님 만난 느낌? 딱히 칼질을 드라마틱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허세 충만한 뭔가 자세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요리를 좋아해서 장비가 굉장히 좋은 옆집사는 형님 같은 느낌? 진짜 친해지고 싶은 분이네요 언젠가 꼭 저걸 먹어봐야겠습니다 만약에 만에하나 정말 혹시라도 언젠가 지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꼭 대접해드리고 싶군요
미국에 삽니다. 수비드 머신은 5~6년전쯤 부터 알게되었고 그 당시때 까지만 해도 유툽영상이 해외판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육식맨님께서 수비드 영상을 올려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전 기계는 오래되어 모터가 고장나서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서 144불을 주고 아노바 나노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선 소고기가 한국보다 매우 싼편이라 소고기도 많이 먹지만 역시 한국인은 돼지고기 아니겠습니까? 목살 삼겹 오겹 안심 갈비 와~ 맛을 한번 보면 다시는 숯불에 못구워먹어요. 소는 수비드로 하면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데.. 돼지는 .. 진짜 맛보셔야합니다. 돼지를 잘 안먹는 백인 친구들도 육식맨님 요리를 따라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여러분 수비드 지르세요 좋습니다 후회없어요
밥솥 보온으로는 온도도 딸릴분더러 온도조절도 불기능하고 내부의 물이 순환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물의 위아래의 온도차때문에 식품이 골고루 균일하게 익지 않습니다. 수비드는 단순히 물을 데워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온도조절, 그리고 물의 순환으로 균일한 익힘상태를 만드는것입니다.
수비드라는 생소한 조리방법을 알려주시는 몇 안되는 유튜버중에서 몇 안되는 육식맨님 항상 새로운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편견이 돼지고기는 익혀서 육즙이 없어질때까지 조리한다였는데 수비드를 24시간 하게되면 속안까지 익게되어 굳이 겉을 다로 익히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추가로 가열을 하여 겉은 익혀서 육즙을 잡아둘 순 있지만 이지 커팅을 마친 상태로 진행을 하셨기 때문에 기존 수비드의 육향이 불향에 막혀서 느끼시기 힘들 것 같네요...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항상 육식맨님 기존 가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 진행방식에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코스트코 시즈닝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속안까지 스며들어 염지가 되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염의 비율이 높아서 겉은 짜고 속은 밍밍한 느낌이 듭니다. 저정도 시즈닝 도포 후 추가로 소스를 찍어서 드시는거보면 드럴거 같네요. 항상 육식맨님의 영상을 보면서 놀라는 구독자 입니다. 불편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YOOXICMAN 제가 아직 받은건아니고 시켜서 그러는데요 물은 뜨거운물 받아야 맞추고자 하는 온도에 더 빨리 맞춰지겠죠..? 60도 24시간 맞추고 시작을 하면 그 물이 증발될수도있을텐데 위에 안막고 그냥 개봉한 상태로 있어도 될까요 일반 스텐 냄비에다 할려합니다만 ㅠ
고기가 두꺼워 보이고 그래서 살짝 덜 익어보이는데 수비드의 경우에는 다 익은거죠??? 그럼 통돼지고기의 경우에 수비드 하면 1.몇시간을 익히면 다 익는건가요??? 2.오버쿡 해도 고기는 괜찮은가요?? 3.소고기는 몇시간 정도 하는게 좋은가요? 4.그래서 수비드+진공포장기계 얼마죠?
안녕하세여 육식맨님 채널 애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흑맥주는 스타우트나 기네스를 추천드려요~~ 저도 코젤의 향과 달달함(?)을 정말!! 좋아했었는데ㅠㅠ 일본자본이 들어간 맥주임을 알고 필스너, 코젤 손절햇습니다 ㅠㅠ . 선택은 역시 개인의 자유이지만, 애독자로써 혹시 모르고 계실까봐 조심스레 댓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부분이 참 궁금한 부분이어서 외국 사이트를 많이 찾아봤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돼지고기는 55도 이상에서 수비드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기를 붉게 만드는 것은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이 있는데 헤모글로빈은 말그대로 피라서 이건 없애야하는 거고, 미오글로빈은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수비드 조리법에서는 미오글로빈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고기 안쪽이 생각보다 붉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가 쓰신 블로그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blog.naver.com/zooskitchen/220639922138
@@tyl1585 문제가 되는 갈고리 촌충은 우리나라의 열악했던 사육환경이 개선된 이후로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과 유충이 크기가 있는 편이라 원육에서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한 크기라고 합니다. 오히려 요즘엔 돼지고기도 미디움 레어로 먹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소고기의 미디움 레어보다는 조금 더 흰색을 띄긴 하지만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전통 레시피에서는 대부분 고기에서 핏물을 빼는데요 제가 만드는 오븐, 수비드 레시피는 거의 미국 유튜버 영상을 참고를 했거든요. 그들에게는 하나같이 정육되어서 시판 나오는 고기 부위에 핏물을 없애는 문화가 없습니다... 제 영상중에 슈바인학센이 있는데 이게 돼지 통 다리라서 시퍼렇고 두꺼운 핏줄들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그 부위로 족발을 만드는데 무조건 오랜시간 공들여서 틀림없이 핏물을 뺍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절대 그런 과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 수비드 통목살도 마찬가지로 핏물을 없애거나 육향을 지우는 작업을 일절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살리는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micus 당연히 누린내라고 할수있는 향이 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육향이라고 합니다. 가축은 자연에서 많이 움직이고 먹을수록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육향을 기피하는 식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돼지 소를 가둬놓고 못 움직이게 사료만 먹이면서 키우잖아요. 저는 궁극적으로 육향이 싫으면 고기를 안 먹어야지 왜 육향을 지워서 먹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있어요. 제가 볼때 생선의 비린내에는 세계에서 제일 관대한 나라 중 하나가 우리나라 같거든요. 그 흔한 레몬즙도 후추도 없이 그냥 천일염만 쳐서 구워버리잖아요. 글로벌 스텐다드 대비 비린내, 잡내를 하나도 안 잡는 식문화를 가진 거죠. 근데 어쩌다나 왜 이렇게 고기에는 예민하게 육향을 없애려고 다들 노력을 하는건지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허브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대파, 양파, 마늘, 청양고추, 깨, 깻잎, 참기름, 들기름 등이야말로 바질, 로즈마리 등 허브들보다 훨씬 기르기도 어렵고 향도 엄청나게 강한 향신채소와 그 부산물 들입니다. 각자 기후와 환경에 잘 재배되는 향신채소를 쓰는거지 우리나라는 허브를 쓰지 않는 식문화를 가졌다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역만의 독특한 향신채로 맛의 다양성을 더하면서 동시에 고기의 육향이건 생선의 바다향이건 식재료 특유의 향을 그대로 즐기는 것이 진정한 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비드를 끝내고 겉부분만 오븐으로 태우는 것은 아주 정석입니다. 하지만 오븐에 2시간은 좀 이상하네요... 그냥 로스트 포크입니다. 그럴거면 그냥 수비드 없이 오븐 2~3시간을 하셔서 로스트 포크로 드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60도 수비드에 12시간이면 제 영상속 두께는 고기 중에서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안쪽까지 익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60도 이상 올리면 질겨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60도 만큼은 완전 추천드리고 싶고요, 20시간 이상은 확보하시기 추천드립니다.
크기를 어떻게 설명드리는게 좋을까요 흠... 제 손이 손바닥과 팔목 경계부터 가운데 손가락까지 20cm 거든요 그렇게 대략 느낌 보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수비드 조리시간은 고기 무게 보다는 고기 두께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기가 5kg여도 전부 대패 삼겹살처럼 해놨다면 1시간도 안 걸리죠 물의 온도가 고기 심부 온도까지 들어가야하니까 두께가 중요합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거의 1cm당 1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지방의 강도, 지방의 배치나 뼈의 유뮤에 따라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니까... 저는 외국 사이트와 유튜브 돌면서 후기 영상 사진을 엄청 찾고요 어차피 수비드는 타거나 맛이 급격히 떨어질일 없어서 애매할때는 그냥 약간 올려서 잡습니다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몬트리올 시즈닝 : 몬트리올 시즈닝
link.coupang.com/a/bpi8me
✅ 수비드 머신 : 바이오로믹스 수비드 SV-8008
link.coupang.com/a/bl5KPf
✅ 수조 : 수비드 전용 수조 17L
link.coupang.com/a/bmJZrG
✅ 진공 포장기 : 푸드세이버 진공 포장기 VS0185
link.coupang.com/a/bl5LDM
✅ 진공 포장 비닐 : 해피락 진공 포장지 대형
link.coupang.com/a/bl5M6v
✅ 나무 도마: 이케아 도마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5WNh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기본 조리 용품 : 쿠진아트
link.coupang.com/a/bmCmBp
✅ 토치 : 코베아 헤스티아 토치
link.coupang.com/a/bmIG8d
✅ 실리콘 집게 : 실리콘 막집게
link.coupang.com/a/bmCmkk
[통목살 수비드 재료]
돼지고기 통목살
시즈닝 (몬트리올 시즈닝) link.coupang.com/a/bpi8me
로즈마리 link.coupang.com/a/bpi9ay
올리브유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11시간 전 ㄷㄷ
항상 생각하는건데 진짜 잔기술 하나 없이 요리하시네요 마치 너 이거 할수 있지 이것도 할수 있을거야 그럼 여기까진 할수 있겠네? 그럼 만들수 있어 하는 것 같은? 굉장히 친절한 선생님 만난 느낌? 딱히 칼질을 드라마틱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허세 충만한 뭔가 자세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요리를 좋아해서 장비가 굉장히 좋은 옆집사는 형님 같은 느낌? 진짜 친해지고 싶은 분이네요 언젠가 꼭 저걸 먹어봐야겠습니다 만약에 만에하나 정말 혹시라도 언젠가 지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꼭 대접해드리고 싶군요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OOXICMAN 저야말로 고기로운 영상 항상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글 예쁘게 쓰시네요
말을 되게 예쁘게 하는 분이신듯 뭔가 배우고 가게 되네요
맞아요 중간 요리과정 숨김없이 너도 같이 할수있어 느낌
미국에 삽니다.
수비드 머신은 5~6년전쯤 부터 알게되었고 그 당시때 까지만 해도 유툽영상이 해외판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육식맨님께서 수비드 영상을 올려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전 기계는 오래되어 모터가 고장나서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서 144불을 주고 아노바 나노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선 소고기가 한국보다 매우 싼편이라 소고기도 많이 먹지만
역시 한국인은 돼지고기 아니겠습니까?
목살 삼겹 오겹 안심 갈비 와~ 맛을 한번 보면 다시는 숯불에 못구워먹어요.
소는 수비드로 하면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데.. 돼지는 ..
진짜 맛보셔야합니다. 돼지를 잘 안먹는 백인 친구들도 육식맨님 요리를 따라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여러분 수비드 지르세요 좋습니다 후회없어요
미국사는 말린가지무침좌..
@@user-hm9pp3vc1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린가지 무침좤ㅋㅋㅋ 뭔가했는데
이름 을 맨나중에보고 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민찬 그건 주마다 가격이 살짝씩 다르겠지만 요 여긴 삼겹살을 자르는 기계가 10년전만 해도 없어서 매우 비쌌는데 근래는 조금 나아졌어요 그래도 한국의 동내 정육점보단 비싼듯요 . 소가 싸죠 ㅎ
아 뭐야 미국사람인줄 알고
한국어 잘한다고그럴라 그랬는데ㅋㅋ
@@jingbuger700 말린 가지 무침도 이제 한류인가 보네.... 뿌듯하다...
수비드 기계 지를까... 이 분 때문에
매일 이런 고민함
열혈장비 밥솥에 보온모드로 하면 되요
밥솥 보온으로는 온도도 딸릴분더러 온도조절도 불기능하고 내부의 물이 순환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물의 위아래의 온도차때문에 식품이 골고루 균일하게 익지 않습니다. 수비드는 단순히 물을 데워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온도조절, 그리고 물의 순환으로 균일한 익힘상태를 만드는것입니다.
이미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이미 지름
따라 해먹어 봤습니다... 와이프가 태어나서 이런 고기 처음 먹어봤다네요 ㄷㄷㄷ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h heo 사랑받는 남편으로 만들어주는 육식맨 최고
비디오와 오디오의 조화 그리고 인간미....ㅋ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해요^^
오디오 조화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더 정진하겠습니다!!!
수비드 기계 구매후 일주일 사용후기 입니다.
"여러분!!! 고민하지마시고 바로 지르세요""
수비드 진짜 미쳤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부드러운 닭가슴살은 처음입니다.
진짜 물건입니다!!! 올해 구매한 물건중에 최고입니다!!
닭 온도 어느정도로 몇분 하셨나요
찾아볼려해도 죄다 광고던데
네이버는... 진공포장으로 하셨나요
지퍼백으로 하셨나요
@@dongdakr6916 닭가슴살 경우 64도, 2시간 넣어두면 잘되더라구요.. 지퍼백 사용했어요 ^^
@@Chori0319 감사합니다
근데 그런시간은 어떻게아시는건가요ㅠㅠ
@@dongdakr6916 구글에서 수비드방법 검색해보시면 고기종류, 두께, 냉동상태, 원하는 익힘정도에 따른 조리온도와 시간이 있어요
@@one-gx5ss 오호...감사합니당 ㅜ
이야 이랬던 육식맨이 100만 유튜버라니🎉🎉🎉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ㅋ 귀염뽀짝맨
저도 수비드 기계만 사두고 안 하고 있었는데, 이거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비드 기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식맨 덕분에 기계를 구매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기계 사용법 영상 올려주세요! 아 저는 통목살 2kg짜리를 구매했는데 똑같은 온도 24시간 해도 괜찮을까요?
네 2kg면 24시간 괜찮습니다
저도 샀어요 인생기기입니다 15000짜리 목살 샀더니 파는걸로 치면 한 10인분 나오네여 ㄷㄷㄷㄷ
저도 토요일 홈파티로 이거 하려고 수비드 머신 질렀습니다 ㅎㅎ 수비드 전도사 육식맨
@@tramp0104 근데여 수입이랑 국산이랑
수비드해도 차이가많이나나요
식감은 비슷할꺼같은데 잡내 그런거만 차이나고 아닌가여 해볼라하거든여
@@dongdakr6916 식감도 차이 안나고 조리법 대로 하시면 잡내도 하나도 안나요. 냉동 고기 해동한건데도요
생각해보면 이 시절 영상은 ㄹㅇ 컨텐츠보다도 육식맨님의 영상구성에 홀려 보던 시절이네요 지금에 비하면 아무 내용도 아닌데 참.... 마성의 채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멘트가 느려서 참 답답합니다 ㅋㅋ
5:02 그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장면
진짜 육식맨님 유튜브를 한 근 1년간 얼마나 행복하실까...
한근?
@@km6324 시작하고 최근 이란 뜻
오랜만에 옛날 영상 보니까
더빙이나 편집센스가 예전보다 정말 많이 발전하신것같아요!
육식맨님 덕분에 수비드 해먹고 있습니다 행복해요~!
이때는 순한맛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이 요리 정말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2:30 육즙때매 고기아래에 빛반사 되는거 미쳤다
이거는 진짜 힐링하고싶을때 봐요 😆😆
감사합니다!!!
이제는 수비드 까지... 정말 고기 완전 정복이네요 시판시즈닝이 답인거 알고갑니다
완전정복이라기에는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비드 정보 얻으려고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수비드 영상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
초창기 육식맨님이라...이거 귀하군요
최근 영상 보다가 초기 영상 보니까 진짜 확실히 차이 많이 난다......멘트가 훨씬 자연스러워짐
형 오늘도 잘봤어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이걸보다니 ㅜ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당연 이 영상은 제가 본 통목살영상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대박입니다.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창기영상이네여..이때부터 본거같은데 지금은 완전 프로 유튜버 육식맨..
아하하하하핳 육식맨님 영상 드디어 맨 아래까지 다 봤네요 다 본김에 오늘 수비드머신 질렀어요 아하하하핳
아니... 이게 뭐라고 넋 놓고 보고있냐... 츄룹.
진짜 대박.. 너무먹어보고싶네요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런 요리영상들 더 많이 보고싶어요! 구독 꾸욱
영상만들어 볼만한 수비드 요리 여러개 찾아봤어요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영상 처음 올라왔을때 보고 미루다 미루다 3년만에 드디어 방금 해봤습니다
칼들어가는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이렇게 부드러운 식감은 목살에서 처음 느껴봤습니다
해보길 정말 잘했네요ㅎ
근데 60도하면 기생충같은건 걱정안되나요?
그러고 보니 육식맨 영상 끝에 아내분 있으시네 유부남인줄 몰랐어요 진짜 동안
육식맨 순한맛이잖아...
육식맨님이 빠꾸없는수비드로 온갖 고기 다실험해주셔서 이제 뉴비 육식 유튜버들은 무언가 첨가하거나 튀는방식으로 보여줄수밖애없음 ㅋㅋ
이분땜시 난 수비드 머신 샀슴..오늘 처음 돌림.. 낼 저녁에 먹어봐야지
오우 후기좀욬ㅋㅋㅋㅋ
이젠 드셨나요...? 후기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보다 고기를 먼저 소개하는 근본유튜버도 이때는 본인 소개를 먼저 했구나ㅋㅋㅋㅋ 그것도 킹갓정육왕 멘트랑 똑같아ㅋㅋㅋ
육식맨님 오랜만에 정주행 하고있는데 혹시 장비 소개 영상 같은건 찍으실 생각없으신가요? 장비 소개 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요
수비드해서 캠핑장 가져가서 숯불에 구우니 정말 맛있더군요 약간 소세지 먹는 느낌도 나고
코스트코 월클고기가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수비드 기계를 사야할것같은... 느낌.... 근데 막상 집에서 요리잘 안함..
긴시간조리에 대한 대리만족이 굉장한거 같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당
해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안뻑뻑한 목살처음먹어봐요 터벅살 싫어해서 치킨먹을때도 다리날개만 먹는데 진짜 이거 너무 부드러워요ㅠㅠ 뻑뻑살이 이빨에 안낌ㅠㅠ
맨마지막 말이 격하게 반가운 말이네요
흑
초심 영상 잘봣어요 ㅎㅎㅎ
2:27 괜히 도마 한번 자르고
수비드라는 생소한 조리방법을 알려주시는 몇 안되는 유튜버중에서 몇 안되는 육식맨님 항상 새로운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편견이 돼지고기는 익혀서 육즙이 없어질때까지 조리한다였는데 수비드를 24시간 하게되면 속안까지 익게되어 굳이 겉을 다로 익히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추가로 가열을 하여 겉은 익혀서 육즙을 잡아둘 순 있지만 이지 커팅을 마친 상태로 진행을 하셨기 때문에 기존 수비드의 육향이 불향에 막혀서 느끼시기 힘들 것 같네요...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항상 육식맨님 기존 가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 진행방식에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코스트코 시즈닝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속안까지 스며들어 염지가 되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염의 비율이 높아서 겉은 짜고 속은 밍밍한 느낌이 듭니다. 저정도 시즈닝 도포 후 추가로 소스를 찍어서 드시는거보면 드럴거 같네요. 항상 육식맨님의 영상을 보면서 놀라는 구독자 입니다. 불편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YOOXICMAN 너그러운 마음 감사합니다. 더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몬트리올 시즈닝이 향이강해서 연어,삼겹살,스테이크 어디에뿌려도 항상 같은맛의음식?ㅋㅋㄱ 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뿌리기항상 고민되고.. 좋은고기에 뿌리면 좋은고기향을 다덮어버린다는? 느낌이라 평소에 언제언제 사용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냉동고기에 뿌립니다
아무리 해동을 잘해도 민감한사람은 맡을수밖에 없는 잡내를 시즈닝으로 없애서 거부감안들게 만들려구요
진짜 부러운 유투버 중 한 분
이때의 육식맨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힐링캠프나 다큐멘터리 보는 느낌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만 10번 보는것같아요.. 꼭 해먹어야지
지금과는 다른 텐션 ㅋㅋ 낯설지만 목소리는 육식맨 목소리라 색다른 느낌
오늘 만들려고 목살 사러 갑니다 ㅋ 다있는제 직화만 못하는게 아쉽네요
이 영상 보고 똑같은 레시피로 수비드 목살 해먹었습니다 ㅠㅠ 근데 팬에다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자체 기름으로 튀기듯 구워 먹으니까 정말 더 맛있더라구요 ㅠㅠ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비드 후 팬프라잉 하면 정말 최고죠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미쳤네요 ㄷㄷ 구독합니다 하
저도 이채널을 통해서 수비드에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외가 식구들이 주변에 많이 계셔서 고기를 많이 한다해도 해결이 가능하기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담ㅁ
저도 해먹엇는데 ㅋㅋ 맛이 크
또 다른영상보고 해 먹어볼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토치로 구울때는 집안에서 하시나요? 받치는건 캠핑용품인지 문의드립니다 따라하려고 보니 그것도 생각나네요
최근 정주행하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치는 집에서 하고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캠핑용은 집에서 쓰기 안전 문제가 있어서
프리미엄 토치? 라고 할만한 걸 사서 오늘 영상 찍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영상에서 소개드릴게요!!!
@@YOOXICMAN 오오 기대됩니다 집에서 구울려니 받침이 걱정되더라구요 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2:57
여기서 직화로 구우시는데 후라이펜에 쌘불로 잠깐만 지져도 괜찮나요?
궁금 한거 물어봐도 될까요
세팅타임 몇시간
워킹타임 몇시간
수비즈 하기전 물온도
수비드 머신을 처음 사용하는거라
정확하게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세팅타임은 예약 설정같은거고요
워킹타임은 실제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60도에 세팅 24시간 워킹 24시간 걸어놓으면
세팅타임 흘러가며 24시간동안 안 움직이다가
물을 끓이기 시작하고
60도가 딱 되면 워킹타임 24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YOOXICMAN 제가 아직 받은건아니고 시켜서 그러는데요
물은 뜨거운물 받아야 맞추고자 하는 온도에 더 빨리 맞춰지겠죠..?
60도 24시간 맞추고 시작을 하면
그 물이 증발될수도있을텐데
위에 안막고 그냥 개봉한 상태로 있어도 될까요
일반 스텐 냄비에다 할려합니다만 ㅠ
@@dongdakr6916
뜨거운 물로 시작하면 당연히 빠릅니다
증발이 생각보다 많이되어서 크린랩이나 호일이라도 뚜껑은 덮는게 좋습니다
스텐냄비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도 오늘 도전하네요 동영상만 30번본듯 ㅎㅎ 수비드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비드기계 뽐뿌 취요남보고도 안왔는데 이채널만 보면 ....
영상 계속보고있는데요^^
수비드해놓고 보관방법 있을까요?
만들어두고 다음날 먹어도되는지
얼마나 두고 먹을수있을까요?
최신영상 더보기 봐주세요!!
부드러운 식감이 안먹어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수비드와 물에 삶는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수비드 머신 없이 최대한 유사한 맛을 내보려구요~
시어링은 꼭 해야하나요?
집에서 고기구우몀
와이프가 기름튄다고 매번 혼내는데ㅜㅜ
시어링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일 집들이라 코스트코 목살 사서 수비드 하고있어요! 내일 손님들이 먹고 다 빡치는 표정 했음 좋겠네요ㅋㅋㅋ
손님 모두 다 열불나실겁니다!!!!!!!!111
형.. 2:00 부터 나오는 bgm좀 알려주세요... lakey inspired 저 링크 타고 들어가서 모든곡 들어봤는데도 똑같은게 없어요ㅠ
이거는 제가 만든 겁니다
이때까지는 제가 음악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YOOXICMAN ㄷㄷㄷㄷ.. 모든게 다 정성이 넘치시네요 자주써주세요 저 브금~~ 몽환적인게 너무 좋습니당
항상 잘 보구있습니당 오래된 영상이지마..목심을 수비드 60도로 48시간 정도 해도 되나요? 일부러 하는건 아니구 시간상 일정때문에 이틀 담궈놔야 할거 같은데 어떨까요??
직업이 요리사이신건가요..? 이건 뭐 거의 요리를 넘어서 예술의 경지네요.
완전 회사원입니다
오늘 오전도 PPT 보고서 3장 쳐내고
캠핑가서 먹고싶은데 전날에 조리를하고 어떻게 보관해서 들고가는게 좋을까요? 24시간 조리라서 고민되네요😂😂
고기가 두꺼워 보이고 그래서 살짝 덜 익어보이는데
수비드의 경우에는 다 익은거죠???
그럼 통돼지고기의 경우에 수비드 하면 1.몇시간을 익히면 다 익는건가요???
2.오버쿡 해도 고기는 괜찮은가요??
3.소고기는 몇시간 정도 하는게 좋은가요?
4.그래서 수비드+진공포장기계 얼마죠?
절대 덜 익은 거 아닙니다.
익었다의 정의는 고기 중심부가 50도가 넘는다로 제 기준을 잡았습니다.
1. 그냥 익는다의 기준이면 6,7시간이면 됩니다.
2. 네
3. 모든 고기는 두께에 따라 다릅니다.
4. 더보기란 참고해주세요
육식맨님 맨날 잘보고있습니다. 여러번 봐여. 수비드의 가장큰장점은 먼지여?
진짜 많은데... 저는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일관성인거 같아요
언제 어떻게 해도 같은 퀄리티가 나옵니다
하ㅠ후..ㅠㅠ맛잘알...사랑합니다ㅠㅠㅠ
육식맨님 보다보면 고기로 다큐멘터리를찍는거같아
안녕하세여 육식맨님
채널 애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흑맥주는 스타우트나 기네스를 추천드려요~~ 저도 코젤의 향과 달달함(?)을 정말!! 좋아했었는데ㅠㅠ 일본자본이 들어간 맥주임을 알고 필스너, 코젤 손절햇습니다 ㅠㅠ
.
선택은 역시 개인의 자유이지만, 애독자로써 혹시 모르고 계실까봐 조심스레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 올린 날짜를 봐주세요
육식맨 아하! 감사합니다~~~
목살을 익혔어요.. 그런데 중간이 안익은것처럼 붉은색이 띠어요. 고기양은 엇비슷하고요. 혹시 잘못했나..양을 줄이거 시간은 똑같이 했는데도 그러해요.. 가운데 붉은색이 나는게 정상인가요? 동영상도 약간 붉은기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부분이 참 궁금한 부분이어서 외국 사이트를 많이 찾아봤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돼지고기는 55도 이상에서 수비드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기를 붉게 만드는 것은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이 있는데
헤모글로빈은 말그대로 피라서 이건 없애야하는 거고, 미오글로빈은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수비드 조리법에서는 미오글로빈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고기 안쪽이 생각보다 붉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가 쓰신 블로그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blog.naver.com/zooskitchen/220639922138
ㅇㄷ
수비드로 시간맞춰조리하면 전혀문제없고 일단 요즘은 돼지고기 덜익혀서 많이먹어요
예전에 문제되던 균이 더이상 발견되지않아서요
ㅇㄷ
수비드후 칠링을 안하면 세균감염에 취약하다하던데 그냥 소분후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캠핑을 자주가서 늘 고민이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소분하고 바로 냉동실 넣는 건
파는 거 아니고 집에서 먹는 수준이면 완전 괜찮습니다
@@YOOXICMAN답글 감사합니다~~답답했던 속이 시원하이~~뚫렸습니다~~^^
4:30 형이 화를안내니까 맛이없어보여
이미 주식떡락한 표정에 중독되어서 그렇습니다
돼지고기도 소고기처럼 저렇게 약간 핑크빛이 돌아도 문제가 없나요?
네 없습니다
돼지고기는 돼지특유 기생충때문에 완전히 익혀야됩니다 저렇게 먹으면 나중에.뇌에서 기생충나와요
TY L 나. 돼지고기. 근 5년간 들 익혀,,먹는데 정정하다.,,, .
@@tyl1585 문제가 되는 갈고리 촌충은 우리나라의 열악했던 사육환경이 개선된 이후로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과 유충이 크기가 있는 편이라 원육에서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한 크기라고 합니다. 오히려 요즘엔 돼지고기도 미디움 레어로 먹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소고기의 미디움 레어보다는 조금 더 흰색을 띄긴 하지만
형 이번 녹음 방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바꼇네옄ㅋㅋ
이번이 아니라 많이 옛날 겁니다
2:40 이미 게임 끝
육수를 고기에 찍어서 다 먹으면 남은 육수는 어떻게 해요?
당연히 버렸습니다~
@@YOOXICMAN 아..악!!
꿈결같은 결과물이라니....대체....싸이월드 시절 감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갬성돋죠?ㅋㅋㅋ
@@jenohag 육즙 손실은 못참죠ㅋㅋㅋㅋㅋ
형은 100만 갈거같아
수비드 기계 검색하고 온사람?
이거 리마스터 한번 가십시다 형님
예전에 보긴 한 건데... 얼마전 공개한 안심덮밥에 쓰인 소스를 여기에 써서 덮밥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느낌을 좀 알고 싶네요. 돼지고기와 달콤한 거 잘 어울리니까 좋지 않을까 생각되서... 어울린다면 경제적일 듯.
제 생각에는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형 4년전 영상은 엄청 차분하네 ㅋㅋㅋㅋㅋ 아 동생이지 ㅎ;;
팬입니다
육식맨 덕분에 수비드에 엄청 관심이 생겼습니다
수비드 기계는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글고 통도 어떤걸사야할지
글고 시간이 고기마다 다르던데 그건 어캐 알수 있나요
기계 사면 써있을까요
글고 같은 고기라도 양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나요?
최신영상 더보기 봐주세요
형님 디너쇼 하실때 아뮤즈로 저 목살이 나와도 전 좋습니다
수비드 요새 직구로 6-7만원이면 사는데 케이스도 좋은거 필요없이 내열되는거 있으면 됩니다. 이 정도 돈만 투자하면 가장 쉬우면서도 고기를 최상급으로 조리할 수 있는 조건이 집에 갖춰지는겁니다. 수비드 머신 질러도 절대 후회 안해요.
잘봤습니다. 육식맨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고기를 처음 구매를 하면 핏물을 뺄 필요가 없는건지요?핏물을 빼야되는 부위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전통 레시피에서는 대부분 고기에서 핏물을 빼는데요
제가 만드는 오븐, 수비드 레시피는 거의 미국 유튜버 영상을 참고를 했거든요.
그들에게는 하나같이 정육되어서 시판 나오는 고기 부위에 핏물을 없애는 문화가 없습니다...
제 영상중에 슈바인학센이 있는데 이게 돼지 통 다리라서 시퍼렇고 두꺼운 핏줄들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그 부위로 족발을 만드는데 무조건 오랜시간 공들여서 틀림없이 핏물을 뺍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절대 그런 과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 수비드 통목살도 마찬가지로 핏물을 없애거나 육향을 지우는 작업을 일절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살리는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YOOXICMAN 친절함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홧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Amicus 당연히 누린내라고 할수있는 향이 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육향이라고 합니다.
가축은 자연에서 많이 움직이고 먹을수록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육향을 기피하는 식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돼지 소를 가둬놓고 못 움직이게 사료만 먹이면서 키우잖아요. 저는 궁극적으로 육향이 싫으면 고기를 안 먹어야지 왜 육향을 지워서 먹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있어요.
제가 볼때 생선의 비린내에는 세계에서 제일 관대한 나라 중 하나가 우리나라 같거든요. 그 흔한 레몬즙도 후추도 없이 그냥 천일염만 쳐서 구워버리잖아요. 글로벌 스텐다드 대비 비린내, 잡내를 하나도 안 잡는 식문화를 가진 거죠. 근데 어쩌다나 왜 이렇게 고기에는 예민하게 육향을 없애려고 다들 노력을 하는건지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허브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대파, 양파, 마늘, 청양고추, 깨, 깻잎, 참기름, 들기름 등이야말로 바질, 로즈마리 등 허브들보다 훨씬 기르기도 어렵고 향도 엄청나게 강한 향신채소와 그 부산물 들입니다.
각자 기후와 환경에 잘 재배되는 향신채소를 쓰는거지 우리나라는 허브를 쓰지 않는 식문화를 가졌다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역만의 독특한 향신채로 맛의 다양성을 더하면서 동시에 고기의 육향이건 생선의 바다향이건 식재료 특유의 향을 그대로 즐기는 것이 진정한 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수비드 12시간정도 하고나서 오븐에 굽는거 괜찮을까요? 크기는 비슷하고 수비드 12시간후 오븐에 한 2시간정도 구워볼까 해서요!
안녕하세요 수비드를 끝내고 겉부분만 오븐으로 태우는 것은 아주 정석입니다.
하지만 오븐에 2시간은 좀 이상하네요... 그냥 로스트 포크입니다. 그럴거면 그냥 수비드 없이 오븐 2~3시간을 하셔서 로스트 포크로 드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60도 수비드에 12시간이면 제 영상속 두께는 고기 중에서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안쪽까지 익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60도 이상 올리면 질겨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60도 만큼은 완전 추천드리고 싶고요, 20시간 이상은 확보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육식맨 아하.. 그럼 겉부분은 몇도 몇분정도로 태우면 되나여?? 처음 써봐서여 .. 답변 감사드려요
전기 오븐 광파 오븐 쓰시면 보통 230~250도가 최대 온도입니다. 최대온도로 하시면서 5분마다 열어보면서 노릇노릇할때 꺼내시면 됩니다. 보통 10분 정도만 괜찮은거 같아요
가스 오븐이면 십중팔구 브로일 모드가 있을텐데요. 겉면 태울때 쓰는 기능입니다. 그걸로 하시면 역시 5~10분이면 될겁니다.
수비드기계알아보는중이였는데 육식남님영상을보게되었네요 기계종류도많고 옵션도많고 복삽하네요 나노한국지원만되는것만으로 괜찬을까요ㅠ 블루투스지원도있네요
당근 양파 셀러리를 수분 다 날릴때 까지 구워주고 토치로 살짝 구워 불맛을 살리고
고기와 로즈마리 올리브유를 넣고 수비드를 하면 육즙이 육수가 되어서 더 맛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번 시도 해 주실수 있나요?저는 아직 기계를 주문 안해서요
부탁드립니다
그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채소는 80도 이하 수비드에서는 거의 익지 않습니다.
특히 감자 당근은 여지가 없어요
고기랑 같은 팩, 같은 수조로 절대 같이 작업 못해요
이사람은 다 최고래
웰치스 등갈비와
누텔라 스테이크는 별로였어요
수비드할때 스티로폼박스에 하면
전기세 아낄거 같네요
①혹시 이정도 크기고기 10번정도 사용하면
시즈닝 한통 다 쓸정도의 용량인가요?
아니요 그보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에 목살이 크기가 얼마나 됐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구 조리시간은 고기 무계에 얼마나 비례해서 익히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중량은 영상초반에 1592g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크기를 어떻게 설명드리는게 좋을까요 흠... 제 손이 손바닥과 팔목 경계부터 가운데 손가락까지 20cm 거든요
그렇게 대략 느낌 보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수비드 조리시간은 고기 무게 보다는 고기 두께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기가 5kg여도 전부 대패 삼겹살처럼 해놨다면 1시간도 안 걸리죠
물의 온도가 고기 심부 온도까지 들어가야하니까 두께가 중요합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거의 1cm당 1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지방의 강도, 지방의 배치나 뼈의 유뮤에 따라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니까... 저는 외국 사이트와 유튜브 돌면서 후기 영상 사진을 엄청 찾고요
어차피 수비드는 타거나 맛이 급격히 떨어질일 없어서 애매할때는 그냥 약간 올려서 잡습니다
@@YOOXICMAN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수육이랑 식감이라던지 맛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geunchankim1039 네 확연히 차이가 나고요
심지어 저는 유튜브 비주얼 때문에 큰고기 요리를 해서 많이 남는데 냉장고 3,4일 뒀다 먹는 고기가 황당할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YOOXICMAN 그렇군요 저도 이제 수비드 머신사서 삼겹으로 수비드 수육을 해먹어보려해서요 여쭤봤습니다 ㅋㅋ 다른곳에는 수비드 온도 시간 링크도 걸어두셔가지고 도움 많이 받고갑니다👍
수비드 살려고 하는데요. 고기는 두께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설정하는건 알겠는데요.메뉴얼 책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감으로 해야되는건지요?
blog.naver.com/kee21c/221391266079
이런 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drive.google.com/file/d/0ByxmLqe_quRjbTNpUEtEc3YxeVk/view?usp=sharing
개인적으로 이 자료가 최고인거 같아요
@@YOOXICMAN 감사합니다.^^
@Amicus 밥솥으로 하는 분도 있던데 그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육식맨님!! 대량으로 고기를 수비드 해놓고 남은 고기를 그 다음날에도 먹을라면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다른분들얘기를 들어보니 수비드로 요리를 하면 쉽게 변질(?)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ㅠㅠ😟😟
최신영상 더보기 봐주세요!!!!
@@YOOXICMAN 아..더보기란을 미처 보지 못했군요..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수비드 요리 보여주세요!!😁
나는 여기서부터 육식맨의 떡잎을 알아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