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TV] 쿠바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 헤로니모, 영화 '헤로니모' VIP 시사회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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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쿠바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 '헤로니모'
100년 넘게 쿠바 한인들이 지켜온 코레아노의 정체성
다큐멘터리 감독 전후석이 전하는 그들의 꿈의 스크린
#헤로니모 #시사회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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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특집] 쿠바 '꼬레아노' - 1부 / YTN](http://i.ytimg.com/vi/vxHcOrDRC-Q/mqdefault.jpg)
전후석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감동과 재미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영화보고 나와서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큰 일 해주셨어요. 감동적이고 뭉클함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다큐인데 빠져드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헤로니모...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앞으로 도 이런 작품을 더 많이 해주시면 더욱 좋겠내요. 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디아스포라의 삶 ‘헤로니모’
우연한 만남은 때로 운명이 된다.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 이후 2015년 홀로 쿠바 여행을 떠난 재미동포 변호사 전후석은 공항에서 픽업 택시를 탔다가 한인 4세인 택시기사를 만난다. 다음날 택시기사의 가족 모임에 초대받은 전후석은 택시기사의 아버지 헤로니모 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미 최초로 대학에 입학한 한인으로 피델 카스트로와 아바나 법대 동문이었고, 쿠바 혁명 이후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 정부에서 일했던 인물. 사진 속에서 혁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헤로니모 임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 전후석은, 헤로니모 임으로부터 그의 아버지 임천택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쿠바 한인사를 알리기로 마음먹는다.
1900년대 초 신문광고에 속아 한인 1,033명이 멕시코 에네켄(선인장) 농장으로 떠났다. 굶주림과 학대에 시달리며 노예처럼 일하던 한인들은 한일합병으로 돌아갈 고국을 잃고 만다. 두 살 때 부모 품에 안겨 멕시코로 온 임천택은 이후 쿠바로 재이주해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면서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보낸다. 헤로니모 임은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쿠바 혁명의 중심에 있었고, 혁명 성공 이후에는 산업부 차관까지 역임하며 훈장만 9개를 받았다. 은퇴한 뒤에는 흩어진 한인들을 찾아가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한글 학교를 세우는 등 한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전후석 감독은 1900년대 초 시작된 남미 이주사와 해외 동포들의 숨겨진 삶을 사진과 영상, 신문 보도, 증언 등을 통해 재구성한다. 임천택과 헤로니모 임, 그 후손의 역사는 ‘디아스포라’라는 측면에서 새롭게 조명된다. 이는 재미동포인 전 감독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과도 포개진다. 꼼꼼한 취재와 구성, 지루하지 않은 편집 등 만듦새도 돋보인다. 이제는 겉모습이 많이 달라진 한인 3세, 4세가 한국 노래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에 다다르면 벅차 오르는 감동을 주체하기 힘들어진다. 분열과 혐오가 팽배한 한국 사회에도 생각할 거리를 안긴다. 21일 개봉.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헤로니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큐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피가한방울이라도 한국인피가 흐르면 세계에흩어진 한인들을 한국인으로 인정해주고 뭉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대통령이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땜에 우리민족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알았습니다 빨리 세계에 흩어진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잘보앗습니다...눈물 엄청 흘렷네여...이런 애국지사님들 가족들이 잘 사셧으면 좋겟어요
진정한 영웅 해로니모 당신을 잊지 않겟습니다. 다큐멘터리 아마존 프라임으로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우리나라 한민족 화이팅!
쿠바의 한인사 깊은 사랑😍😍😍너무 멋지네요
전후석감독님 감사합니다.
쿠바의 디아스포라를보며 깊은 공감을 느끼고 마음이 아픕니다.
. 한국의 현재 정치인들은 무슨 사상과이유로 정치를하나 묻고 싶다.
해외에 있는 재외동포에게 이중국적을 해줘야 합니다.
왜 재외동포를 한국인으로 대접을 안해주나요.
한국은 정말 이런면에서 문제가 많고 편협 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리며 꼭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로니모 파이팅!
있는 그대로의 벌거벗은 진실. 그 이상의 감동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 또한 이 장대한 드라마가 전개되고 있는 이 우주의 생명체로서, 그 드라마에 음으로 양으으로 연결돼 있으니까.
오빠야가 말하는게 정답이야~~
어떤 정치인보다 멋지십니다.
수고하셨고 또 수고하세요.
" 나는 한국입니다.! " "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 정부는 이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
1996년 장미희주연의 애니깽........기억납니다. ua-cam.com/video/VM9Jyupusg8/v-deo.html 유튜브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