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은 원래 옛날 농촌에서 두레와 품앗이 문화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결혼식이 비용과 (옛날에는 집에서 했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들어서 서로 돌아가며 도와주는 것이었죠. 그래서 받은 사람은 잊지 않고 도와 준 사람이 큰일이 있을 때 돌아가며 돕는다는 취지로 생긴 문화예요. 지금은 그 정신은 좀 잊혀지고 형식이 남은 듯 하네요.
@@yoonp4436 출산 전 100일이 아니라 세종대왕은 산후 100일의 출산휴가를 제정했고,뿐만 아니라 출산 전 한달의 휴가를 추가로 부여해 만삭의 몸으로 일하지 않도록 했음. 이어 산모의 남편 또한 출생 후 30일간의 휴가를 부여받아 아내를 돌볼 수 있도록 제도를 제정했음.
한국 사람들 골반이 크면 서너시간만에 야 낳을수 있는 중전 골반 도 있지만 열시간이상 산전고통 겪고 자연 분만 하시는 골반 좁으신 분들도 많아서 산후조리 해야되요 남편들도 2주 동안 신생아 안보고 다 편히 잘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어르신 들도 산후조리 해주기 부담스러워해요 각자 본인 일도 많으시고 해서 ㅠㅠ
비싸다는 생각과 신생아 돌보는 모는 과정을 혼자 할 수 있다는 오만함과 편협한 생각으로 정말이지 엄청 힘든 적응기를 겪었는데, 생각해 보니..미숙한 엄매땜에 아이까지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했을까 싶어요. 한명 낳았는데, 십년세월 정통으로 맞아서...훅 늙고 약해졌어요. 산후조리원 갈 수 있으면 가세요 꼭
태명이 있는이유는 한국은 아이가 엄마의뱃속에있는 10달동안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여 1살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한국나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유죠~ 그러니 그 아이를 부를수있는 이름이 필요한겁니다. 또한, 뱃속에있는 거의1년가까운 기간동안에 가장중요한 교육이 이뤄진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태교라는걸 합니다. 엄마가 보는것,듣는것,말하는것,생각하는것까지 아이가 공유하기때문에 아이가 생긴걸 아는순간부터 예쁜것을보고 예쁜과일도먹으며,좋은말듣고,좋은말하고,좋은생각들을하면 착하고 현명한 아이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데 태교의 중요성을 진짜 실감하는 1인입니다.
@@celing5854과학적인지 아닌지 몰라도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과학적으로'라고 하는 말을 붙이며 하는 말도 별로 믿을만한게 못되요. 암튼 그건 그렇고, 한국도 이제 태어난 다음부터 나이를 세서 최소 한살 어려졌는데...이게 나중에 연금을 늦게 주려는 꼼수로 보여요.
@@Azaza 산부인과 전문의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말도 못믿으시면 아무것도 못믿으시겠네요… 그리고 만 나이는 전세계 공통이고 이것저것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통일 한것 같은데……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출산률 저하되니 연금도 줄어 드는건 당연한거고 굳이 나이 체계 까지 바꾸며 꼼수(?) 쓸 필요 없이 그냥 연금수령 나이 자체를 올리거나 수령금을 낮추겠죠… 그리고 원래 연금 수령 나이는 만나이 기준이고 출생연도별로 연금 수령나이가 만61-만65세로 다릅니다.. 학교 들어 가는 것처럼 몇년생 3월에 동시 수급이 아닙니다..
한국의 산후조리원은 정말이지 ㅎ 이 좋은게 왜 미국에서는 대중화가 안 됐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첫째는 프랑스에서 출산했고, 둘째는 입양, 셋째와 막내 쌍동이는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출산 후 뉴욕 한인이 경영하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습니다. 와이프가 산부인과 의사거든요.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그렇게 좋다더라는 말을 한인 환자에게 들은 적 있었나 봐요. 그 때 호기심이 많았는지 쌍동이 임신하고 나서 바로 저에게 설명하고 예약까지 끝냈었죠. 솔직히 저는 그헌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하도 어렸을 때 이민을 와서…;;; 다행히 뉴욕에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있어서 과정이 쉬웠습니다. 아니었으면 LA로 날아갈 뻔 ㅋㅋㅋ 프랑스와 미국의 일반적인 출산문화만 알고 있다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문화를 경험했을 때의 문화충격은 대단했죠. 저나 와이프나 신세계를 맛 봤달까…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장인 장모님도 놀라시고(와이프와 처가는 독일계 오스트리아인입니다.) 심지어 장모님께서는 이런거 오스트리아에 있었으면 자식 열 명 낳으셨을거라고…ㅎㅎㅎ 그 때 와이프는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 그 때 부터 한국식 산후조리원 아이템으로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병원에 매어있어야 하지만, 몇 년 후에는 본격적으로 실행할 듯. 다행히 현재 살고있는 시애틀에는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없거나 활성화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태명이 있는 이유! 한국은 어머니의 뱃속에 아이가 생기는 순간 한 인격체 즉 생명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뱃속에 있는 기간도 나이를 먹는다 하여 한국 나이가 다른 겁니다. 그리고 태명은 뱃속에 있을때만 쓰는 이유는 태아는 얼굴도 성별도 건강 상태를 모르니 태명을 만들어 부르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태어나는 순간 감사히 여기고 부모님을 자식으로 정식 이름으로 불러 주는 겁니다. 뱃속에 태아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자연적 환경과 전쟁, 침략의 환경으로 많은 생명을 잃어버린 역사도 영향을 준거란 이론도 있습니다.
포장이사는 한국 사는 저희들도 진짜 신기해요 저걸 어떻게 다 외우지? 보면서도 신기하고 하루 2건 많으면 3건도 하신대요... ㅋ 태명을 부르기 시작한건 얼마 안됐어요 이유는 임신중에 태교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나온것 같아요 예전에는 육아는 오로지 엄마 혼자라는 인식때문에 임신을 해도 집안의 힘든일이나 가사는 순전히 여자의 몫이었는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 정책적으로 임신한 여성들에게 지원도 해주고 아이들에게 분유비도 매달 지원이 되면서 누군가 만든 것들이 문화가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임신해도 뱃속 아이가 다 듣는다는걸 실험하여 방송에서 보여주었는데 그래서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고 육아는 같이라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이 문제는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한 거 같네요. 일단 참고할 만한 자료도 정말 소수고. 그리고 자칫 동아시아 여성들이 생물학적으로 좀 못하다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의외로 복지 개념은 동아시아에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발전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고려부터 조선까지 유럽보다 평균 수명이 상당히 길었고요. 이것은 당파가 붕괴되고 세도정치가 시작되고 경신대기근으로 양반들이 탐욕적인 축재를 시작하기 시작하고 나라가 완전 망조가 들면서 달라지지만 조선 중기까지는 그랬다는 거죠.
손없는 날을 골라서 이사하고 가족중 누가 돌아가셨을때 뭐 안한다는 것은 솔직히 정해진 건 아닌데 한국의 무속 신앙이 한국인들 사이에 퍼져있고 마치 무슨 규율처럼 지키고 있는거지 그것들을 어긴다고 해서 누가 뭐라할 사람들은 없어요 그러니 한국문화에 대해 미신같은 규율 지켜야해 하는 생각은 안하시고 사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이삿날 짜장면 먹는건... ㅋ 체력적으로 힘든일 하고 나서 소모된 체력보충을 하려고 먹는것도 있고 이사라는 힘든일을 하는동안 힘들다라는 생각보다는 그속에서 재밌는 일을 찾으려는 그런 생각들이 문화가 된거 같아요..😅 한국 생활속에서 자신들 나름의 사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한국 생활이 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해요 😅
이사간 날 짜장면 먹는 것은 이사한 날 밥을 짓고 반찬을 할수 없으니 간편하게 짜장면을 시켜 먹는 거지, 짜장면을 먹어야 하는 전통이 있는 것은 아님. 50-60년대로 거슬러 가보면 짜장면이 지금처럼 가장 싼 음식도 아니거니와 어디서나 시켜 먹을 수도 없었어요. 또한 당시 변두리에서 주문할 전화조차 접근하기 쉽지 않았어요.
예전엔 배달음식은 짜장,짬뽕,탕수육밖에 없었습니다.. 포장 이사없었을때 친인척,지인,친구들이 도와 줬습니다,,지금은 무조건 포장이사!!! 이사가는날은 요리할수 없고(요리도구,양념모두 이삿짐),설거지도 힘드니까 점심은 무조건 시킵니다.. 짜장면이 제일싸고,집에서 요리할필요없고,설거지 할 필요없고,바쁜날 후다닥 빨리 먹고 이삿짐정리에 집중할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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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안파네요 힝구
다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한국말로 나누는 유부남들의 대화가 너무 정겹고 귀엽네요😄
날 풀리면 다시 만나요~~
한참 웃었어요
외국인에게서 이말을 듣다니요 ㅎㅎ
이조합 추천입니다
유부남 수다도 접시 세개 문제없이 깨질듯요
😂😂😂😂😂😂😂😂
이삿날 짜장면 먹는거 문화가 아니라
이사하고 먹을게 없고 힘들어서 요리하기 어려워 배달 음식으로 먹게된거죠
옛날 유일한 배달음식이 중화요리였어요.
이삿집 옮기고 풀고 하다 보면 집안 전체가 먼지 구덩이에 수저고 그릇이고 찾기 힘드니까 신문지 깔아 놓고 많이 시켜먹었죠 ㅎㅎㅎㅎㅎ
설겆이 안하고 밖에다가 두면 처리끗
정확한 말이다
그니까 그땐 그래서 그랫던게 지금은 그냥 문화가 된거져 ㅋㅋㅋㅋ
법적으로 짜장면 먹기
축의금은 원래 옛날 농촌에서 두레와 품앗이 문화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결혼식이 비용과 (옛날에는 집에서 했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들어서 서로 돌아가며 도와주는 것이었죠.
그래서 받은 사람은 잊지 않고 도와 준 사람이 큰일이 있을 때 돌아가며 돕는다는 취지로 생긴 문화예요. 지금은 그 정신은 좀 잊혀지고 형식이 남은 듯 하네요.
지금은 그로 인해 과소비의 원인중 하나일지도
현재와 맞지 않는 나쁜 전통과 관습은 없애야 합니다~~!
😊
@@MobyDick白鯨 현재와 맞지 않는 건 맞는데 나쁜 건 아니에요 특히 가난한 집은 부의금으로 장례 비용 내는 일이 많아요
외국인들이 축의금 문화에 대해 의아해 할 때마다 두레 전통 얘기 해 주고 싶었는데...맞습니다😊
인도남편분도 그렇고 남편분들이 다 너무 스윗하시네요😊
네남자분들 대화 대박이네요.
대한민국의 사위님들 화이팅!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지옥같은 한국 여자 ㅋㅋ
산후조리 문화는 조선시대때 세종대왕이 관청의 여자 노비(노예)에게는 100일의 휴가를 주고 남편에게는 30일의 휴가를 줬다는 기록이 있어요 일반적인 노비 (노예)도 3일의 휴가를 줬고요 아주 오래전부터 산후조리는 있었던 문화입니다
진짜 킹세종이죠
출산휴가를 주다니~
@@yoonp4436 출산 전 100일이 아니라 세종대왕은 산후 100일의 출산휴가를 제정했고,뿐만 아니라 출산 전 한달의 휴가를 추가로 부여해 만삭의 몸으로 일하지 않도록 했음.
이어 산모의 남편 또한 출생 후 30일간의 휴가를 부여받아 아내를 돌볼 수 있도록 제도를 제정했음.
한국 사람들 골반이 크면 서너시간만에 야 낳을수 있는 중전 골반 도 있지만 열시간이상 산전고통 겪고 자연 분만 하시는 골반 좁으신 분들도 많아서 산후조리 해야되요 남편들도 2주 동안 신생아 안보고 다 편히 잘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어르신 들도 산후조리 해주기 부담스러워해요 각자 본인 일도 많으시고 해서 ㅠㅠ
비싸다는 생각과 신생아 돌보는 모는 과정을 혼자 할 수 있다는 오만함과 편협한 생각으로
정말이지 엄청 힘든 적응기를 겪었는데, 생각해 보니..미숙한 엄매땜에 아이까지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했을까 싶어요. 한명 낳았는데, 십년세월 정통으로 맞아서...훅 늙고 약해졌어요. 산후조리원 갈 수 있으면 가세요
꼭
중세시대에도 주던 출산 휴가 육아 휴직을 21세기에는 어떻게든 앚 주려고 용을 쓰네
외국 남편들
일상 얘기 재밌네요 ㅎㅎ
아침 먹고 설거지하면서 듣다가 재밌어서 어느 순간부터 설거지 멈추고 보고있었네요.ㅋㅋ
우리 문화를 이해 해 주는 진정한 한국 사위들이네요.
피터님 말씀대로 따뜻해지면 또 나와주세요.
저두요 ㅋㅋㅋㅋ 설거지하며 보다가 완전 집중해서 봤다는 ㅎㅎㅎ
영국인 피터 너무 젠틀하고 목소리도 좋고 영어 강의도 축구도 너무 잘 아시고 멋있어요😊
완전 팬입니다❤
태명이 있는이유는 한국은 아이가 엄마의뱃속에있는 10달동안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여 1살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한국나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유죠~
그러니 그 아이를 부를수있는 이름이 필요한겁니다.
또한, 뱃속에있는 거의1년가까운 기간동안에 가장중요한 교육이 이뤄진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태교라는걸 합니다.
엄마가 보는것,듣는것,말하는것,생각하는것까지
아이가 공유하기때문에 아이가 생긴걸 아는순간부터 예쁜것을보고 예쁜과일도먹으며,좋은말듣고,좋은말하고,좋은생각들을하면 착하고 현명한 아이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데 태교의 중요성을
진짜 실감하는 1인입니다.
맞아요. 태교 정말 중요해요. 예전에는 임산부가 있으면 주변에서 언행을 같이 조심해주는 분들도 많았어요.
이제는 아니예요.
태교가 과학적으로는 증명된게 없다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나와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도 사실 잘 모르겠구요 ㅠ ㅜ 임신한 내내 직업상 영어를 많이 쓰고 했는데 저희 아이는 영어를 싫어해요 ㅜ. ㅠ
@@celing5854과학적인지 아닌지 몰라도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과학적으로'라고 하는 말을 붙이며 하는 말도 별로 믿을만한게 못되요. 암튼 그건 그렇고, 한국도 이제 태어난 다음부터 나이를 세서 최소 한살 어려졌는데...이게 나중에 연금을 늦게 주려는 꼼수로 보여요.
@@Azaza 산부인과 전문의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말도 못믿으시면 아무것도 못믿으시겠네요… 그리고 만 나이는 전세계 공통이고 이것저것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통일 한것 같은데……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출산률 저하되니 연금도 줄어 드는건 당연한거고 굳이 나이 체계 까지 바꾸며 꼼수(?) 쓸 필요 없이 그냥 연금수령 나이 자체를 올리거나 수령금을 낮추겠죠… 그리고 원래 연금 수령 나이는 만나이 기준이고 출생연도별로 연금 수령나이가 만61-만65세로 다릅니다.. 학교 들어 가는 것처럼 몇년생 3월에 동시 수급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남편은 가장이니까
항상 남편부터 챙겼죠
가장이 쓰러지면 그집은 불행 시작이니
그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거죠
그리고 이사를 하면 짜장면 먹는게
지금이야 뭐던지 배달이 되지만
60~70년대 이사를하면 배달을 해주는데가 중국집 뿐이다 보니
짜장면을 먹게된거죠
영국분 목소리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국사람들 목소리 좋은 사람 진짜 많은거 가태.... 배우들중에서도 많고
특히 톰 히들스턴 ㅠㅠㅠㅠㅠ
베네딕트 컴버배치....❤
넘 재밌어요.😄ㅋ ㅋ 1,2탄 계속 해 주셔요.남자들의 수다 넘 좋아요.😊
한국의 산후조리원은 정말이지 ㅎ
이 좋은게 왜 미국에서는 대중화가 안 됐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첫째는 프랑스에서 출산했고, 둘째는 입양, 셋째와 막내 쌍동이는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출산 후 뉴욕 한인이 경영하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습니다.
와이프가 산부인과 의사거든요.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그렇게 좋다더라는 말을 한인 환자에게 들은 적 있었나 봐요.
그 때 호기심이 많았는지 쌍동이 임신하고 나서 바로 저에게 설명하고 예약까지 끝냈었죠. 솔직히 저는 그헌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하도 어렸을 때 이민을 와서…;;;
다행히 뉴욕에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있어서 과정이 쉬웠습니다. 아니었으면 LA로 날아갈 뻔 ㅋㅋㅋ
프랑스와 미국의 일반적인 출산문화만 알고 있다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문화를 경험했을 때의 문화충격은 대단했죠.
저나 와이프나 신세계를 맛 봤달까…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장인 장모님도 놀라시고(와이프와 처가는 독일계 오스트리아인입니다.)
심지어 장모님께서는 이런거 오스트리아에 있었으면 자식 열 명 낳으셨을거라고…ㅎㅎㅎ
그 때 와이프는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 그 때 부터 한국식 산후조리원 아이템으로 사업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병원에 매어있어야 하지만, 몇 년 후에는 본격적으로 실행할 듯.
다행히 현재 살고있는 시애틀에는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없거나 활성화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한국여성분과 사는 남자분들의 이야기 남자들의 수다가 무척 신기하고재밌었어요.
외국엔 없는 우리나라만이 가진 문화들도 알게되고. 담에 또 들려주세요.
아내분들 덕도있지만 아내말에 잘따라준 멋진분들이라 생각해요. 챙겨줘도 안따라주면 무슨소용 있나요.
태명이 있는 이유!
한국은 어머니의 뱃속에 아이가 생기는 순간 한 인격체 즉 생명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뱃속에 있는 기간도 나이를 먹는다 하여 한국 나이가 다른 겁니다.
그리고 태명은 뱃속에 있을때만 쓰는 이유는 태아는 얼굴도 성별도 건강 상태를 모르니 태명을 만들어 부르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태어나는 순간 감사히 여기고 부모님을 자식으로 정식 이름으로 불러 주는 겁니다.
뱃속에 태아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자연적 환경과 전쟁, 침략의 환경으로 많은 생명을 잃어버린 역사도 영향을 준거란 이론도 있습니다.
한국식 나이와 태명에 대한 합리적 설명
그리고 자연적인 유산확률도 생각보다 꽤 높아서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래서 지어준다고도 하네용.
태명으로부르면 나중에테어나서아이부르면알아듣는듯해서 너무진짜로
설명 좋아요😊
우리애기 알아듣더라구요 태명으로 불러줄때요 공감합니다
아니!! 한국의 정이 왜 이리 소박해진거지? 네명이나 불러놓고 저 냄비싸이즈 실화냐? 보기 민망하네;;
그렇네요...말씀하시니 보이네요ㅜㅜ
저도 영상 시작부터 냄비 사이즈 보고😅
먹지도 않고 다 버림
저거만 시켰나보죠
앗!진짜 ㅎㅎㅎ;;뭐예요
2편 제작해주세요 너무 재밌네요ㅎㅎ
남편들 모여서 수다떠는것도 재밌네요 ㅋㅋㅋ 인도남편 말할때 웃겨요 ㅋㅋ
한국의 문화를 잘아시고 너무 재밌고 이야기들도 잘하시고 좋은분들 같아요 자주 출연해주세요
아내분들도 함께 하시면 더 재밌을듯 해요
너무 잼 있고, 웃기네요
남자들 이해 할 시간도 없이 어리버리 끌려 가는 모습이 순진하고 귀여워요 ㅋㅋ
모두 가족 잘 챙기고 행복하게 사실거 같네요 ㅎㅎ
김영철이 아침에 라디오하는 진짜영국식영어의 피터빈트다!!
아침 출근 할때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변호사 끼고 부동산 계약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언젠가 한국에서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지금도 됩니다..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 모두 국가 공인 자격 입니다...
와 다들 한국사위들 같고 한국말 너무잘하시네요 ㅎㅎ 잼있었요
장정 네명이 먹을 양이 넘 작아요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손님에 대한 배려 입니다~~^^
독이라도 모르고 먹을수 있겠다는 말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내 가족 건강 챙겨주는건 너무 당연해서 그게 특별하게 느껴질지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 조합 찐으로 좋네요
자주 나와 주쎄요~~~^^
영국신사분 넘 멋지고 목소리 매력적이세요 이사문화 얘기들이 재밌어요
피터씨 진행을 참 부드럽게 잘하시네요. 세 분께 질문도 골고루 잘 하시고.
다양한 문화를 편안하게 알게되어 좋습니다.
네 분 모두 일과 가정에 좋은 일 가득하고, 본인이 자란 나라와 한국을 잘 연결해주시고, 한국에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자연스럽게 진행 잘하시는듯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엔
집을 양쪽에서 준비도 한답니다
워낙 가격이 쎄니
포장이사는 한국 사는 저희들도 진짜 신기해요 저걸 어떻게 다 외우지? 보면서도 신기하고 하루 2건 많으면 3건도 하신대요... ㅋ
태명을 부르기 시작한건 얼마 안됐어요 이유는 임신중에 태교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나온것 같아요 예전에는 육아는 오로지 엄마 혼자라는 인식때문에 임신을 해도 집안의 힘든일이나 가사는 순전히 여자의 몫이었는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 정책적으로 임신한 여성들에게 지원도 해주고 아이들에게 분유비도 매달 지원이 되면서 누군가 만든 것들이 문화가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임신해도 뱃속 아이가 다 듣는다는걸 실험하여 방송에서 보여주었는데 그래서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고 육아는 같이라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여러나라 문화얘기 결혼풍습얘기 이런 저런얘기들 공감하고 구수하네요 다들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들 보기가 참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다양성을 알아가고 맞춰가고 그안에서 어떤 일들이 있는지도 듣고 ~
ㅋㅋ 축의금은 품앗이 전통입니다. 큰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인들이 축하와 함께 같이 부담에 일조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 축의금 명단을 보고 그에 맞게 답례도 하는 겁니다.
서양몸과 동양인몸은 달라서 산후조리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건너온 아빠들 언제 다시해요?ㅠ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골밀도도 다르고
서양아기들에 비해 한국 아기들이 머리도 크고 전반적으로 크게 낳는다더군요
그래서 한국산모들은 꼭 몸조리하는 게 여러모로 좋겠죠
@@한산-s1m 그렇죠,맞아.ㅎ저긴 서양은아니지만 한국인산모는 꼭 필요함돠
이 문제는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한 거 같네요. 일단 참고할 만한 자료도 정말 소수고. 그리고 자칫 동아시아 여성들이 생물학적으로 좀 못하다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의외로 복지 개념은 동아시아에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발전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고려부터 조선까지 유럽보다 평균 수명이 상당히 길었고요. 이것은 당파가 붕괴되고 세도정치가 시작되고 경신대기근으로 양반들이 탐욕적인 축재를 시작하기 시작하고 나라가 완전 망조가 들면서 달라지지만 조선 중기까지는 그랬다는 거죠.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해도 나쁜 문화는 아니라 생각해요. 산모와 신생아에게 충분한 휴식과 관리를 제공해주면 해로울게 있나요. 서양산모들도 산후조리를 해요, 그게 체계적이지 않고 동양문화랑 다른 형태라서 그렇지...
@@iamyoonis 나쁜 문화는 절대 아니죠. 과하지 않다면 오히려 권장 되고 지원되어야 할 문화라 생각합니다
짜장면 먹는 거는 포장이사 없을때 살림살이 정리도 안돼 상태에서 번거로우니 간단히 짜장면 시켜먹고
짐정리 한다고~~~
그보다 손없는 날 불씨 밥솥 등등 먼저 챙겼지...
역시 피터가 진행 잘하네
😊정말요! 피터 없었으면..ㅎㅎ
이런 콘텐츠 좋네요
피터 목소리 들을때 마다 음성 자체가 매력
다들 매력넘치네요
말도 너무 잘하시고
부동산에 변호사가 있어야되는 영국처럼 한국도 그런 제도가 필요한거같아요 차라리 진심으로
지금도 취등록세, 공인중개사 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등등 지출 비용이큰데 이 모든걸 변호사 일임한다고 할 시 어마무시한 지출이 예상되네요. 물론 전세사기와 같은 일은 발생되지 않겠지만요
전세사기는 변호사도 안되요 법이 문제가 있는데요..국회의원들이 일을 안하는거죠..국민들이 왜 좌우로 나뉘어야 합니까 정치인v국민들로 나뉘어져 썩은놈들을 다 치워버려야되요
네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각국의 결혼 이야기 넘 재밌네요. 다들 어쩜 이리들 한국말을 잘하시는지 ㅎㅎㅎ
ㅎㅎ 재밌어요. 또 봐요~
오 피터!!
다 다른나라사람들인데 한국말로 대화하는거 신기하고 잼있다ㅋ
외국 남편들의 이야기는 처음인데 너무 재밌네요^^
전세는 위험 가능성이 있는 빌라보다 아파트로 거래하셔야합니다
아니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 좋은 면에서 웃긴거요 ㅋㅋ 어쩜 한국말을 저리도 자연스럽게 잘들 하실까요 😅 외국 아저씨들이 한국말 하면 귀여운면이 있는거 같아요 😅 재밌네요 👍
이삿날 짜장면 신문지깔고 바닥에서먹는건 힘든데 대충빨리먹고 빨리 이사해치워야하는 상황이 반영된거죠. 힘든날 고칼로리 먹는건 맘도 편하고 ㅋㅋ
예전부터 느꼈지만 피터님은 말씀을 조리있게 조곤조곤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위트와 재치도 있으시고.. ㅎ
남자들이 말이 끊기지 않게 재밌게 하시네요.^^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듣고 갑니다.남자들도 이렇게 건전하게 놀다니 ☺️♥️😊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 진짜 한국사람 같아요 우리나라를 좋게 봐주시고 아내분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안그래도 이사 앞두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삿짐센터에서 하루에 오전,오후 두번하는걸 닌자로 표현하는게 너무 웃겼네요
대화도 재밌지만 영국남편분 목소리 동굴~너무 좋네요 ㅎㅎ
이젠 외국인끼리 한국어로 말하는게 너무 자연스럽네~
그들의 시각으로 보는 재미~
우리네 어려울 때 품앗이 하던 문화를 누가 저 분들께 설명해 드리면 참 좋겠네요..
외국도 품앗이해.사람사는거 .... 비슷하니까요
아니 아저씨 네명이 산후 조리원 얘기 하는데 왜케 재밌어여.. 홀린듯 봤네에 ㅋㅋ 😂
네분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ㅎ
한국에서 가족분들과 매일매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조합 좋아요.
국가마다 다른 문화 알려주셔서 유익했 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터씨 나오는 방송 재밌어서 요새 보고있는데요^^ 나오신분들 다좋고 네분 얘기하는 주제들이 넘재밌네요 ㅋ
너무 재밌었어요 ❤❤❤
남자분들 수다 끝네주네요
재미있어요
한국이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네요
이거 너무재밌네..ㅎㅎㅎㅎ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네요.
별 생각없이 지났지만 이렇게 들으니 다른 느낌이 있구나 하는 것이나 차이등을 알게 되었네요.
각 나라의 문화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나라 아닌곳에서 적응 잘 하시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으네요~😊
피터님 날 풀리면 하는 말
너무나 한국적이고 듣기 좋아요~~ㅎㅎ
영국 남자 목소리 와..
엄마가 한국사람이래요
미스터 빈 닮으신 분 영국식 발음에 최적화 된 성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넘 느리고 답답한데
너무 목소리 좋으셔욯ㅎ
중후하시고 너무 좋죠~
재밌다아~~~~~^^
출연자분들이 드시는 것 보고
밀키트 바로 구매했어요 ㅎ
맛있어보이네요
17:58 한국에서 이사후에 이렇게 하는것도 요즘은 바뀌었는데..다들 짜장면 먹는거 신기해하니까 재밌네요
예전엔 배달되는 게 중국집 뿐이라서 얼른먹고 치우려고 배달음식=중국음식=짜장면(짬뽕은 국물있으니 빨리 못먹음)이런 문화였죠
요즘은 일하시는 분들도 다 나가서 따로 드시고 점심시간 채우고 돌아오시고,
우리도 배민이나 쿠팡이츠로 먹고싶은거 시켜먹죠..ㅎㅎㅎ
재밌네요
진짜 찐이야기라 재밌네요
손없는 날을 골라서 이사하고 가족중 누가 돌아가셨을때 뭐 안한다는 것은 솔직히 정해진 건 아닌데 한국의 무속 신앙이 한국인들 사이에 퍼져있고 마치 무슨 규율처럼 지키고 있는거지 그것들을 어긴다고 해서 누가 뭐라할 사람들은 없어요 그러니 한국문화에 대해 미신같은 규율 지켜야해 하는 생각은 안하시고 사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그리고 이삿날 짜장면 먹는건... ㅋ 체력적으로 힘든일 하고 나서 소모된 체력보충을 하려고 먹는것도 있고 이사라는 힘든일을 하는동안 힘들다라는 생각보다는 그속에서 재밌는 일을 찾으려는 그런 생각들이 문화가 된거 같아요..😅 한국 생활속에서 자신들 나름의 사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한국 생활이 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해요 😅
이사간 날 짜장면 먹는 것은 이사한 날 밥을 짓고 반찬을 할수 없으니 간편하게 짜장면을 시켜 먹는 거지, 짜장면을 먹어야 하는 전통이 있는 것은 아님. 50-60년대로 거슬러 가보면 짜장면이 지금처럼 가장 싼 음식도 아니거니와 어디서나 시켜 먹을 수도 없었어요. 또한 당시 변두리에서 주문할 전화조차 접근하기 쉽지 않았어요.
4분의 남자분들, 각기 나라의 결혼식, 출산 등등의 문화 차이를 알게되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 조합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방송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정말 다양한 이야기기 거리가 있겠죠 네분 이야기 듣자니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 방송 기다려 지내요
예전엔 배달음식은 짜장,짬뽕,탕수육밖에 없었습니다..
포장 이사없었을때 친인척,지인,친구들이 도와 줬습니다,,지금은 무조건 포장이사!!!
이사가는날은 요리할수 없고(요리도구,양념모두 이삿짐),설거지도 힘드니까 점심은 무조건 시킵니다..
짜장면이 제일싸고,집에서 요리할필요없고,설거지 할 필요없고,바쁜날 후다닥 빨리 먹고 이삿짐정리에 집중할수 있으니까??
다른 나라 문화를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하네요..참.. 뭐가 맞고 틀리다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다들 다르다는 거ㅎ
넘 재미있게 봤어요~~^^
한국말 잘하시네요~~^^
와우 WOW
엄청 잼나네요😊
즐겨볼께요😊
아이고란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ㅋㅋ 한국화된 외국인 남편들 참 귀엽네요.
너무 재밌다. 다들 한국어가 유창하셔들.. 대단하네..
재밌었어요😂
이분들 넘 재미있으세요^^
자주 뵈엇음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너무 너무 재미있네요..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소재 입니다.
22:12 한국 결혼식도 옛날에는 예식장 따로 피로연 따로였어요. 피로연은 식당에서 하거나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예식장 안에 뷔페식으로 생긴건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어요 90년대 중후반쯤부터 생긴듯
35:44 자막 부처님 태몽은 하얀색 코끼리예요.
너무 재밌게보았습니다😊
대부분 짜장면을 이사하는 날 먹는것은 어떤 전통이나 문화 아니고 이사하는 날은 요리하기 어렵고 힘도들고 하기때문에 가장 간단하고 치우기 쉽고 음식물 찌꺼기가 가장 적게 남는거를 먹기 위해서 그래서 배달음식인 자장면과 더 시키면 탕수육을 먹는겁니다~^^
끝까지 쭉~ 봤어요ㅎ 말 너무 잘 하심!! ㅎㅎ
아놔~~ 이분들 수다 욀캐 잼나요!!!ㅋㅋ
오~이컨텐츠 좋은데요~^^ 재미있어요
수다 엄청 잼있네요
또 다른내용 올려주여~~
인도분은 그냥 한국 시골의 정 많고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아서 정말 훈훈하네요..ㅎ
피터 진행 잘 하네요 자연스럽게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남자 수다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