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람들과 일할때(요리사로) 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랍스터 요리전에 머리한중간에 칼을 넣어서 즉사 시키고 손질을 시작했었어요. Respect 의미를 담은 나름의 행동 이였는데 하루는 산채로 분해? 를 해버렸더니 경멸하는 눈빛을 받은게 기억나네요. 10년도 더 지난일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ㅎ
굳이 적은 고통으로 죽일 수 있는 걸 심한 고통을 주면서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고통은 피하는 게 맞지 않나 싶고요 그렇지만 잘잘못을 나누는 기준이 고통인 건 공감하기 힘든 게 사실이죠 연민이나 불쾌감이라는 게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걸 텐데 고통만을 기준으로 하는 건 오히려 야만스럽게도 보이네요
사람들이 잘몬 생각하는게 지들 아픈것만 아픈줄 아는거지 식물도 다치면 다친부분 치유를 하고 다른 식물 동물들 이용할줄도 알고 그게 너무 정적이긴 해서 사람이 모르는거고 다들 아는 똑똑한 문어만 봐도 뇌가 아니라 온몸에 자율 신경이 있어서 뇌 컨트롤이 아닌 몸 다리 피부 각자에서 피부색을 바꾼다고 함 사람도 몹쓸 병중에 하나가 통증을 못느끼는 병 있는데 자기가 뜨거운 냄비에 피부가 익어도 모름 이럼 오래 살겠냐고.
이게 자극을 피하는 식으로도 진화가 가능합니다. 인간적 관점의 고통이 아닐 수 있다 이거에요. 고등생물이 아닐지라도 고통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게 과연 고통인가 자극이냐 는 아직 인간 기술로는 못 밝히는 것 뿐이죠. 진화는 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가는게 아니라서 기백만년 천만년 억년에 걸쳐 자극을 피하는 식으로 진화했을 수도 있다 이겁니다.
@@Xebec_69 겁나 매너 없는 댓글이네 . 너가 아는게 전부 확증된 사실일 꺼란 생각을 하지마. 전기적 자극 일꺼라는 추측도 인간의 가설일 뿐이고 죄책감을 덜기 위한 합리화에서 시발한 거 아닌가. 불과 1세기 전만 해도 서양은 동물은 감정이 없다는 전제로 깔았었음. 그게 얼마나 인간 중심적이고 우월주의에 빠졌었는지 알려주는 증거.
@@St__Y 아직 정답은 없죠. 저도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적은 거고, 남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단순한 자극이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위험이라면, 고통을 수반하게 진화해서 반드시 피하게 만들어야 생물체가 유전자를 남기면서 살아남는 데에 유리하다는 건 확실하죠. 죽을 정도로 삶아지는 게 고통스럽지 않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자극이라는 추측이 죄책감을 덜기 위한 이기심이 배제된 건 아닌 것도 확실하고.
0:38 // 안도현 - 스며드는 것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11:12 참고로 프랑스어로 조개나 굴 같은 걸 통칭하는 단어가 "Fruit de mer" 즉, 바다 과일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조개 먹는 비건이 있기도 한가 봅니다. 결국은 원효대사 해골물이고, 문제는 다 자기 마음 속에 있다는 거. 맞다 틀리다, 이래라 저래라, 손가락질 하지 말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시다. 요리 방법을 어떻게 하든 법으로 강제하려 하다니 불편합니다.
다음 주제 '슈카의 모자'로 좀 부탁드립니다
슈카의 모자는 타의였는가 자의였는가?
feat.레드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ㄱㄱ
구여운데...뭘 ㅋㅋ 근데 궁금허긴 허네요. 그래도 자기도 좋으니 쓰는거같어 안심.
슈카월드 개꿀잼 보장
1. 하락장
2. "재미로만 봐주세요" 안내문구
하락장 ㅋㅋ 불난 집 불구경이 그렇게 꿀잼일 수가 없음
재미? 어림도 없지 바로 전쟁ㅋㅋㅋㅋㅋㅋ
김명중사장님..?
와드
@@giseokkim4051우리집아니니까 재밋는거라고 ㅋㅋㅋ
슈카형은 잡지식 설명해줄때가 텐션이 좋아 ㅋㅋㅋㅋ
잡지식 설명해줄 때의 슈카의 텐션 = 옆에 있는 친구가 야 이거 아냐? 하고 이야기 시작하는 텐션
1
잡지식 썰풀때가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경제 얘기하면 텐션이 떨어질수밖에 없긴함..ㅅㅂ
@@MN-do7hk ㅠㅠㅠㅠ
떨어지는 주가에 불안해하면서 슈카형 유튜브 들어왓다가 멍하게 랍스터이야기 보고있네 ㅋㅋ
ㅋㅋㅋㅋ슈카월드는 심신안정에도 좋습니다~ 차트만 보고 있음 사람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giseokkim4051 이거 진짜.. 맞습니다ㅋㅋㅋ
@@giseokkim4051 카카오 정신 나갈것같애~
떨어지는 주가 속에서~ 랍스타만 보이는 거야~
랍스타의 고통에 공감하는 새우 영상은 귀하군요🤭
새우는 가재편 ㅋㅋㅋ
내가 먼저 쓰려고했는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갑각류 커뮤니티ㅋㅋㅋㅋ
@@User_nothing522😅😢😢😢😅😮😅😅😮😅😮❤ㅁ
슈카님 어떡해요 경제얘기 하실땐 재밌다가도 다른거 보는데 이런 이슈 다루는 영상은 집중이 너무 잘되네요..
2:44 탈 중앙화 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에선 고통을 못 느낀다고 생각해왔고 이제 고통을 느낀다는걸 알아서 못 죽이게 됬는데
동양에선 거꾸로 고통을 느낀다고는 생각했는데 먹을거니까 신경을 안 썼네
??? : 아이고 아프겠다.. ㅠㅠ
빨리 보내주께. 싱싱할때가 제일 맛있다.
@@miiiio283 해산물 그렇게 관리하면 못 먹음 ㅋㅋ
고통을 안느꼈다면 애초에 죽을거같을때도 피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겠지
@@이초롱-t7t 그건 아니지 고통은 통각인데 고통을 못느낀다 할지언정 통증과 무관하게 죽음앞에서는 회피하려고 하지 생존본능
@@GMLBZM 생존본능이 고통기반으로 나오는건데요...
생물학 유튜버 슈카님 ㅋㅋㅋㅋ
여기에 계시네요 박사님...?
근데 재밌어 ㅋㅋㅋㅋ
하이볼잔에 얼음~
랍스터를 둥가둥가
랍스터에 얼음~~
문어가 사람이랑 교감도 하는 똑똑한 동물이란것을 얼마전 어떤 영상을 보고 알고나니 고통을 당연히 느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돼지 소도 다 인간과 교감을 하고 있는데 먹어야 하고 너무 맛있는 이 아이러니함.. 어릴때 명절날 초장에 찍어먹으면 졸맛탱이던 문어가 사람(카메라맨)을 기억하고 아는척 하는 영상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firhdishrjd 그런 트라우마락 하는 거에요
똑똑하면 고통느끼고 멍청하면 고통못느낌?
그럼 글쓴이는 고통못느낄듯
@병신 똑똑하면 고통느낀다고 생각할만하지 문어는 인간기쥰 6살정도 지능인데 그런 애기 고통을 못느낀다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음 ㅇㅇ
이번 주제는 진짜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ㄷㄷ
영국은 그냥 법적으로 요리를 금지해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하버드?
그냥 죽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혹천?
님 하버드 법학과?
그냥 죽이는건 상관없는데 산채로 끓는물에 넣어서 서서히 고통속에 죽이는게 불법이지요
마치 옛날에 개를 잡을때 때려 죽여야 맛있다고 거꾸로 메달아 때려죽였는데 지금은 잔인하다고 안하고 있는거랑 같은거죠
어릴때 시골에서 통째로 꽝꽝얼린 개를 냇가에서 몽둥이로 깨고 있는걸 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진짜 잔인하긴 했네요
저도 거꾸로 매달아놓고 토치로 지지고 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ㅠㅠ
그럼 이제 한국 해물탕에
산낙지를 넣는것도 불법이 되겠네요.
그러면 조개는 삶아 먹지도 못하고 구워서 먹지도 못하네?...
@@밤하늘의별-j8b 어디 담궈서 죽이면 되긴 하죠 ㅋㅋ
문어가 생각보다 똑똑하던데... 28일동안 다이버랑 친해지고 애교도 부리고...
나의 문어아저씨...
저도 탕에 낙지나 쭈꾸미 산채로 들어갈때 맘이 아파요... 입맛이 그 모든것을 극복하는거지..
전 게 기절도안시키고 산채로 쩌억 딱지벌려저릴 때 너무 비인도적임..
서양사람들과 일할때(요리사로) 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랍스터 요리전에 머리한중간에 칼을 넣어서 즉사 시키고 손질을 시작했었어요. Respect 의미를 담은 나름의 행동 이였는데 하루는 산채로 분해? 를 해버렸더니 경멸하는 눈빛을 받은게 기억나네요. 10년도 더 지난일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ㅎ
웃긴건 그렇게 칼로 넣어도 뇌가 탈중앙화 되버린 랍스터는 바로 죽는것도 아니라는거.. ㅋㅋ
그냥 위선자들의 불평이 만든 ㅂㅅ같은 법
@온난화2030국토5%침수 닉값ㄷㄷ
근데 이탈리아 요리하는 영상 같은거 보다보면 문어 같은거 산채로 끓는 물에 넣어버리고 봉골레나 홍합파스타 같은거 살아있는채로 기름하고 와인에 삶아버리던데
@@ElpeoPle7
유럽인들 문어랑 오징어는 존나 경멸함ㅋㅋ
울 슈카형 삶은 랍스터색상의 옷을 입으신것도 다 설계된거였네 ㅋㅋㅋㅋㅋ
슈카형은 이런이야기 할때 편해 보여서 듣기에도 좋습니다 ㅋㅋ
역시 잡학이나 역사가 재밌어~~ ㅎㅎㅎ
코뿔소는 소인가 시리즈 편성좀 늘려줘요...
굳이 '고통을 느끼느냐 아니냐'를 논점으로 잡고 동물보호법을 개정하는 이유는 아마도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에서 나온 '종차별주의'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요
@@prostaff5234 헛소리같아요? 인권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개선된게 세계대전 때문인데요
@@prostaff5234 왜 헛소리라고 생각하세요? 궁금
@@prostaff5234 세계대전한 사람들이랑 랍스터 고통까지 걱정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근본부터 다른 사람들임
@@LucienLeeSeoul 지금의 유럽인이 식민제국 시절의 사람과는 다르단거?
지금 동물보호법 PC충 이런거 다 세계대전 영향을 강하게 받은거임 세계대전이 다시한번 터진다면 이런게 더 강화될 겁니다.
고통을 못느끼면 위험을 회피하지 않아서 이미 멸종했습니다.
일리있는 말이네요
고통을 못 느껴도 자극을 피하는 식으로 진화했을 수도 있어요. 고통 = 자극 이게 아니라서요.
@@_coco__ 자극을 피하는 이유가 고통스러워서 아닐까요?
무릎반사와 뜨거운걸 만졌을때 움츠려드는 반응등 자극이 주어졌을때 의식과는 상관없이 반응이 일어나는 무조건 반사도 있으니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조건 고통을 의식해서 일어난다고 확신할수 없을듯
@@Jelk243i 예를 들어서 님이 고통을 못 느껴도 칼에 찔리면 죽는 걸 알고 피할 거 아니에요. 그게 자극에 대한 반응이죠.
우마와 헌터퐝도 긴장하게 만드는 슈카행님..
보통 산채로 미간쪽에 한방에 칼로 찔러서 죽인다음에 반으로 갈라서 구어먹거나 얼음물에 어느정도 넣어놨다가 잠들면 뜨거운물에 넣고 그러죠…
전세계를 썰고 다녔던 분들이 랍스터 가지고 유난을…
사람도 산채로 고문해놓고 ㅋㅋㅋㅋ
ㅋㅋㅋ
@@maqpie 가재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기들이 쌓아올린 문명이 알고보면 피와 고통으로 얼룩진 결과고 푸아그라도 잘만 처먹는 놈들이 등따숩고 배부르니 직접 죽일라니깐 유난떠는 ㅋㅋ
랍스터 같은거 애완용으로 키우는거 봤는데 주인 오면 좋아서 막 따라다니고 그러던데 ㅋㅋ
지능 좀 있긴함 그 모습 보면
식물도 그래요. 다만 매우 느린거죠.
@@Madao6974 그렇게 치면 개랑 고양이로 마찬가지지. 훈련할때 쓰는게 간식 아니냐~
참고로 랍스터는 삶으면 맛이 없고 쪄야 맛있습니다.
사실상 경제 보다 게임, 헛소리, 역사가 더 좋아 ㅋㅋ
ㅋㄱㅋㄱ동감함
이 형은 볼때마다 웃을때가 제일 좋더라 ㅋ
말도 ㅈㄹ 잘해 유머도 있어...ㅎ
거기에다 서울대 경제학과출신...
흥이 안나는게 이상한거지
얼굴도 훈남임 잘생겼음
@@코코밥밥 막 영화배우같이 잘생긴게 아니라 호감가는 지식인상으로 생겨서 좋은듯
불금 저녁시간을 가장 완벽하게 보내는 방법 슈카 영상 감상
곤충 고통 느낍니다... 철없던 초딩시절에 잠자리 날개잡고 꼬리끝에 성기?부분이 성기인지도 모르고 가위로 자른적이 있는데 자기 날개를 찢을정도로 발광을 했었어요.
하도 발악을 해서 아직도 기억함. 진짜 고통 느낍니다 걔네들도
순수악 ㄷㄷ
철없던 초딩시절이고 나발이고 존나 잔인
ㅠㅜ 제가생각해도 진짜 나쁜놈이었어요 뭐라해도 할말없음
그게 고통을 느끼는건지 자극에 대한 단순한 반응인지를 정확하게 모른다는게 영상 내용이예요..
그게 진짜 고통인지 정확한 증거가 없다는거 같은데 이야기 들어보면
낙지나 문어의 경우에는 서양에서는 혐오음식처럼 간주가 되어서 엄청 싫어한대요. (크툴루 신화 같은데에서도 보면 괴물 면상이 문어) 안그래도 징그러운데 산채로 먹어야 한다는 죄책감, 꿈틀거리는 혐오감, 미끌거림을 생각하면 싫어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ㅋㅋ 저도 어릴때 산낙지 못먹었어요 ㅋㅌ
크 문어숙회를 못먹는다니 불쌍하네
오징어 = 칼라말리 라고 존나 잘처먹고. 문어 같은것도 뿔뽀라고 스페인 유명음식이고 그리스 이탈리아등 지중해쪽 국가들에서 잘먹음.
유럽에서도 먹지만 우리나라처럼 다양하게 먹지는 않음. 그리고 미국은 그냥 거의 안먹음
@@kjp851 나 미국 사는데 와봄? 오징어는 왠만한 레스토랑에 칼라말리라고 메뉴에 있고 문어도 메데스트리안 레스토랑에 흔하고 주류사회에서 이상하다 생각 안함. 스시 사시미도 요샌 흔하고.
문어 같은것도 서양에서 어떤 나라들은 혐오음식이고 어떤나라에서는 멀쩡히 먹습니다 지중해 반도국가들은 보통 먹을껄요
이탈리아 같은경우 문어를 삶아서 문어샐러드 형태로 먹기도 함
6:13 인간이.... 미안해....
유튜브 틀어 놓고 다른 거 하고 있었는데... 점점 듣다가 미안해지네요 ㅠㅠㅠ인간이 ㅠㅠㅠ 미안해 ㅠㅠㅠ
??? : 아 오늘 저녁 뿌링클 먹어야지 ㅋㅋㅋㅋ
그래서 밥 안 처먹니? 가식 역 ㅡ거ㅡㅡㅡ
마지막에 "불법이라고 합니다" 하자마자 딱 튀어나오는 새우 2마리...
FPS 게임에 개가 나와서 개가 총맞아 죽으니까 서구인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 흥분하고 난리도 아니었다함.
거기에 누군가의 댓글 "그럼 사람 죽이는 건 괜찮고?"
개가 무슨 했다고 죽이냐 진짜 수준하고는 ㅉㅉㅉ
그냥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ㅂㅅ이 되어버림
@@garangbii착해보인다는 착각ㅋㅋㅋ
ㅜㅏㅏㅏ 제목이 대적불가...
이걸 어떻게 안들어오냐ㅋㅋㅋㅋㅋ
@@갓생호소인-x9u 그러게욬ㅋㅋㅋㅋㅋ
고통은 몸의 고장을 알리는건데....
당연히느낄수 있겠지....
뭐 인간들도 돌보지도 못하는판에 저런 법안은 정신적 자위굽아닌갘ㅋㅋㅋㅋ
태어나지 않는게 낫다
근데 요로결석이나 통풍은 그렇게 생명에 지장 주지도 않으면서 지랄맞게 아픔. 고통 가성비 망함
@@nikolatesla2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kolatesla2258 가성비 ㄹㅇㅋㅋ
생명이 고통을 느끼는게 당연하지.
고통을 못 느끼면 그건 무생물이지
식물도 생물인데 고통을 느끼나요? 동물만이라고 한다면 그 동물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요? 파리도 고통을 느끼나요? 단세포생물은 고통을 느끼나요? 느끼고 못느끼고를 판단할 근거는 뭔가요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니까 아직도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는거죠
@@-_--__---___
식물이나 동물의 범위는 알아서 판단하시고
고통이라함이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란 말인데
그렇다면 신경이 있는 동물은 고통을 느끼는게 당연하죠.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는데 왜 꿈틀거리겠어요?
2:44 깜빡이좀 넣고 박아라이씨 ㅋㅋㅋㅋㅋㅋ
위선이라기보다는~ 죽이더라도 최소한의 고통으로 죽이는 것이 인간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랍스터가 고통을 느낄줄 알면 끓는 물에 죽는데 얼마나 잔인합니까~
먹어보면 한 마리 추가로 시킬것 같은데
@@로라오-x7f 이게 맞지
잔인하면뭐? 맛있으면 된거지
@@로라오-x7f 한마리 추가로 시키는거에 이 글쓴이는 반대 안할거 같은데? 글의 논점을 못 읽노 그 랍스타 한마리 더 추가해서 먹는건 알바가 아니고 죽일때 걍 한방에 보내라는거지
고통,통증 때문에 마취 하면 만져도 못느낌..고통 못느낀다는 생선,곤충,문어..살짝 건드려도 바로 반응하는거 보면 고통,통증 느낄듯
랍스타랑 문어 낙지 다 다루는데
전부 다 아파하는 것 같긴 함
문어가 자극에 좀 더 민감한 듯
이런이야기가 나올수록 세상이 살만하다는거임 그냥 기뻐하면됨 ㅋㅋ 힘들어지면 어차피 다들 쏙들어갈이야기 ㅋㅋ
슈카형 모자 잘어울리시는대
은근 귀엽 도라에몽 프로펠라 모자 한번만
착용 해주세요~!!!
최대한 고통 없이 죽일수 있으면 그게 좋지
랍스터 나오는 길중 하나에 전기자극을 주면 그 방향으로는 안나오는 실험이있음.고통을 느낀다고 말하는 실험임... 이왕이면 죽이고 드세요 어려운일 아닌데...
😭😭😭😭😭
우리가 볼때 움직이는 생물은 싱싱함의 상징인데 ㅋㅋㅋ
굳이 적은 고통으로 죽일 수 있는 걸 심한 고통을 주면서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고통은 피하는 게 맞지 않나 싶고요
그렇지만 잘잘못을 나누는 기준이 고통인 건 공감하기 힘든 게 사실이죠
연민이나 불쾌감이라는 게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걸 텐데 고통만을 기준으로 하는 건 오히려 야만스럽게도 보이네요
하지만 인간도 이왕 죽는거 고통스럽지 않게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동물도 이왕이면 고통이라도 줄여주자 라는 취지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잘몬 생각하는게 지들 아픈것만 아픈줄 아는거지 식물도 다치면 다친부분 치유를 하고 다른 식물 동물들 이용할줄도 알고 그게 너무 정적이긴 해서 사람이 모르는거고 다들 아는 똑똑한 문어만 봐도 뇌가 아니라 온몸에 자율 신경이 있어서 뇌 컨트롤이 아닌 몸 다리 피부 각자에서 피부색을 바꾼다고 함 사람도 몹쓸 병중에 하나가 통증을 못느끼는 병 있는데 자기가 뜨거운 냄비에 피부가 익어도 모름 이럼 오래 살겠냐고.
저 논쟁과 동물에 대한 건 사실 죽일 때 미미하지만 가책을 느낄 사람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맛있게 먹을거면서 뭐 저런대? 가 아니라, 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혼자 뜨거운 물에 안삶으면 그만이지 남한테 강요하는 법안 만드는게 정상은 아닌듯
@@Timovillain 어차피 인간은 다 죽는데 살인도 굳이 못하게 할필요 없지
@@moonsunny4412 그걸 내 말의 반박이라고 말하는 니 능지가 대단하다
@@Timovillain 내가 너무 아프게 말했나보네ㅋㅋㅋㅋ 능지라는 찬사가 나오는걸 보니ㅋㅋㅋㅋ
@@moonsunny4412 진지하게 지 댓글이 논리적인 반론인줄 아네;;;; 이런 얘가 나랑 같은 1표...?
ㅋㅋㅋㅋ왜 경제얘기보다 이런게 더 재밌냐
상식적으로 살아있는 생물이 갖가지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 고통을 못느낀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아 유전자를 남기겠나......열이든 추위든 고통을 느껴야 피하지 ㅡ.ㅡ
고통에 무디다면 진작에 멸종했을 듯.
이게 자극을 피하는 식으로도 진화가 가능합니다. 인간적 관점의 고통이 아닐 수 있다 이거에요. 고등생물이 아닐지라도 고통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게 과연 고통인가 자극이냐 는 아직 인간 기술로는 못 밝히는 것 뿐이죠. 진화는 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가는게 아니라서 기백만년 천만년 억년에 걸쳐 자극을 피하는 식으로 진화했을 수도 있다 이겁니다.
@@Xebec_69 겁나 매너 없는 댓글이네 . 너가 아는게 전부 확증된 사실일 꺼란 생각을 하지마. 전기적 자극 일꺼라는 추측도 인간의 가설일 뿐이고 죄책감을 덜기 위한 합리화에서 시발한 거 아닌가.
불과 1세기 전만 해도 서양은 동물은 감정이 없다는 전제로 깔았었음. 그게 얼마나 인간 중심적이고 우월주의에 빠졌었는지 알려주는 증거.
@@2103-k4z 윗사람 말처럼 고통인지 자극에 대한 반응인지 모르는겁니다.... 근거없는 확신은 님도 똑같음
@@St__Y 아직 정답은 없죠. 저도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적은 거고, 남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단순한 자극이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위험이라면,
고통을 수반하게 진화해서 반드시 피하게 만들어야 생물체가 유전자를 남기면서 살아남는 데에 유리하다는 건 확실하죠.
죽을 정도로 삶아지는 게 고통스럽지 않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자극이라는 추측이 죄책감을 덜기 위한 이기심이 배제된 건 아닌 것도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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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 스며드는 것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랍스터 주제에 관련하여 이 시를 올려주셔서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헤쳐 나가시는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읽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맨티스 쉬림프 해수인 영상에서 봤는데 정말 승질 드럽고 똑똑해요. 모든 생명은 감정을 느끼는 듯.
슈카가 랍스터를 주제로 삼은 것은 본인의 상징인 새우와 친척 같이 느껴서다 ㅇㅈ?
이런 주제가 꿀잼
이승기: "웬만한건 다 느낀대요"
-1박2일 21화
유럽도 어메이징한데 슈카님의 모자는 미스터리 그자체다
이런 주제 좋다ㅋㅋ
12:04 사실 문어먹는 등장인물이 해양생물이랑 의사소통이 가능한 초능력자라서 저런 장면이 들어갔죠. 참고로 저 드라마에서 현대차에 대한 재밌는 장면도 나옵니다ㅋㅋ
??? : 현대차를 왜 훔쳐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놈은 없어.
잡지식9:경제1 비율로 해주세요 슈카형 ㅋ
코스피 장중 2400 무너질때 참으로 적절한 주제입니다. ^^
그래. 한걸음 물러섰다 가쟈~
새우 볶음밥 먹으면서 보다가 새우한테 괜히 미안해졌다..
9:14 예를 들자면 쩔템
09:15 쩔템 슈카진출 ㅋㅋㅋㅋㅋㅋㅋ
개미들은 뇌가 없다???? 로 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중의적이네요
그건 이미 답 나옴 뇌 없음ㅋㅋㅋ
음 랍스터 먹을때 칼로 머리를 치면 기절 할 것 같아서 ㅈㄴ 세게치고 바로 찜통기에 넣어 뒀는데 조금있다가 다리로 냄비를 막 치면서 팅팅팅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때 느낀게 "요리할거라면 확실히 죽이고 요리해야겠다 이건 너무 잔인하구나" 라는 생각이였어요.
학교에서 배운 슬견설 생각나는구만.
고통은 몸이 망가지는걸 막기위한 방어기전임.뜨거워야 피해서 몸을 보호하죠. 고통이 없는 자극은 피할이유가 되지않아 의미가없는것임.
몸이 망가지기쉬울수록 더많은 고통을 주어 그걸 피하게 만드는것임.
그리고 랍스터를 산채로 삶는건 잔인해보이지만 자연상태에서 랍스터는 산채로 뜯어먹히기때문에 딱히 죄라고 생각하진 않네요.뭐 윤리적범주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조개도 그통을 느끼죠.
몸이 삶아지고있는데 그걸 피하지않게 놔두면 말이 안되는것임.
제국주의의 대명사 영국+유럽이 랍스터감수성만큼은 풍부하시네요ㅎㅎ
ㄹㅇ ㅈㄴ 모순 ㅋㅋ
그저 pc충질 하는게 역겨울뿐
생존에 반하는 환경에 놓이면 반사적으로 저항하도록 진화되어 되잖아요? 그게 고통아닐까요
영상보니 입에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짱
탕탕이는 못참지
역시 사실상 생물학자 ㅋㅋㅋㅋㅋ
아니 코뿔소 부터 시작해서ㅋㅋㅋ
이형 ㅋㅋㅋ 진짜ㅋㅋㅋ
탈중앙화 웃겨서 3번 돌려봤네 ㅋㅋㅋㅋㅋㅋㅋ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논문들이 나와있음... 저 논리면 그냥 인간은 죽는게 나을지도...
나스닥 4% 하락
재테크 유튜버: 나스닥 폭락 이유
슈카월드: 랍스터는 뇌가 없다?
재테크 유튜버 보러가면되는거 아님?
띨빡인가;
@@보리현미 애혀 인간아
@@보리현미 Wls
9:05 한방에 팍 죽이는거랑 오랫동안 고통주는거의 차이인거 같네요
ㅋㅋㅋ 고통을 느끼는지 알아보기위해
고통을 주는게 아이러니 ㅋㅋㅋ
오늘 군침이 싹 도네
1박2일 짜장면을 먹기위한 논쟁에서 나온적이 있죠. 거기서 결론으로 나온게
"뇌 없는 바다가재도 고통을 느낀다" 라고 나와서
윤종신을 신뢰하셨던 호동이가 짜장면을 먹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 : 5공땐 안 그랬는데.. 날 너무 믿지마~
선택적 비건들ㅋㅋㅋ
11:12 참고로 프랑스어로 조개나 굴 같은 걸 통칭하는 단어가 "Fruit de mer" 즉, 바다 과일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조개 먹는 비건이 있기도 한가 봅니다.
결국은 원효대사 해골물이고, 문제는 다 자기 마음 속에 있다는 거.
맞다 틀리다, 이래라 저래라, 손가락질 하지 말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시다. 요리 방법을 어떻게 하든 법으로 강제하려 하다니 불편합니다.
@@mnm9139 그건 도축 시 생명존중 보다는, 적법한 시설을 갖춘 곳에서 일정한 기술을 습득한 사람만이 하게 함으로써 위생관리, 이력관리 등을 잘 하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조개 굴이 바다 과일이라니.. 합리화 ㅈ되누..
해산물은 신선함이 생명인데....
아메바도 바늘로 찔르면 아파한다는데... 안아파 한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겠으나,
우리는 그냥 먹지 -ㅅ-..ㅋㅋㅋ
깊이 생각하면....
다 못먹을것 같아요...소고기도 그렇고,
돼지도 정말 똑똑한 동물인데...ㅠ_ㅠ
3:42 영국음식이 앞으로도 맛없을수 밖에 없는 이유
10:30 솥에 씻은 미꾸라지 수십마리 넣고 소금치면 파닥파닥 난리가 나는데 그 상태로 불켜서 물 끓이다보면 서서히 조용해지는거 정도 아닐까요?
한편에선 다른 나라 먹겠다고 탱크로 밀고 들어와 태연하게 다른 '인간'을 죽이고,
다른 쪽에선 랍스터의 고통까지 걱정해 주는 이 모순을 대체 어케 받아들여야 되냐
인간을 죽이는놈이 핵무기 들고 있으니까
원래 먹고살만해야 다른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됨.
한국도 커다란 경제위기 온다면 다른나라 사람 걱정은 그만두고 당장 자기 먹고사는것만 생각할거임
그만큼 국력이 중요한거죠
그갈 왜 네가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그럼 과거에 인간 죽인나라는 동물보호법도 못만드냐? 별 희안한 논리 다보겠네
무척추인지감수성...
생꽃게 사서 처음 손질하는데 너무 끔찍했어요 입에 칼 넣고 돌려서 게딱지 떨어뜨려야하더라구요 새우도 죽은 거 달라 해도 생새우만 팔아서 그 탁탁 소리 너무 끔찍 ㅠㅠㅠ(맛잇게 잘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어요'ㅋㅋㅋㅋ
ㄹㅇ생새우 회인줄알고 배달시켰는데 살아있는거 푸다닥 탁탁 팍팍팍 거리는거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음...
서양인 : 어머 얘네 살아있어 어떡해 못 죽이겠어
한국인 : 얘들아 미안해~~ (침 고이기 시작함)
완전 사이코패스네
문어는 지능이 높으니 감정도 느끼고 고통도 느낄것 같아요, 인간이 죽을때 앤돌핀이 나오듯 동물들도 나오겠죠
진짜 저런 모순적인 법안 좀 사회적으로 자제가 안되는걸까, 그럼 생선은 어떻게 손질하고 수많은 동물들 살처분은 어떻게 하냐, 식물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던데 인류가 멸종해야 하나
이거 들었을때 어이없더만 결국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거고 그것 마저 식물도 공포를 느낄수 있다는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어쩌라는거냐
영상에서 나오는데 모든 생명은 죽음에 반응 할 수도 있지 인간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네 왜 음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고 하겠냐
이규보의 '슬견설'을 읽었으면 척추가 없는 랍스타와 다른 척추동물을 구별하지 않고 공히 동물보호법을 적용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죽여야되는 부담감이 있으면 먹지를 말아야지 ㅋㅋ
식물도 뇌가 없지만 고통을 느끼는데...
근데 중요한 건 고통이 모든 생물의 생존에 있는 방해기전이 아니라는거...
전직 세스코였어요 갑각류는 바다 곤충이에요. 곤충으로 들어가서 에프킬라에 엄청 쉽게 죽습니다. 근데 애매하네요. 통각문제에 대해선.. 신경이 있으니 고통은 느끼지 않을까요? 엄청 애매하네요. 예를 들어 바퀴를 잡아서 목을 잘라도.. 목잘리기전엔 얌전한데 목잘리고선 엄청 허우적대더라구요.. 잘려도 한동안은 움직이고.. 더 격렬해요.. 근데 척추 유해동물들은 죽여도 단 몇초 격렬히 움직이고 끝입니다. 저는 그래서 곤충류도 통각이 있다고 조심스레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생선같은경우는 단번에 목을치고 숨이 안쉬어져서 퍼덕이는데 통각이 없어서 다른부위를 자를때는 가만히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