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 am an English speaker, but Korean. South Korea is dying from low birth rate. Please tell your politicians to pass a law to force Korean households to have 3 or more children. Please. 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힘을 내는 근섬유 자체가 완전 다름. 진짜 작은 말레이곰에 의한 사망자도 자주 발생하고 동물들 근력과 운동능력은 아예 인간과 다르니 산에서 반달곰 보더라도 자극하지말고 무조건 피해야 함. 반갑다가 다가가다가는 요단강 건너는거 순간임. 40k 맹견도 인간이 감당 안되는데 100k넘는 반달곰은 그냥 넘사벽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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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도 '콘도르를 복원하는건 괜찮아요. 원래 있던 생태계의 일원을 복원하면 뭐라 합니까? 인간의 밀렵이나 남획으로 멸종된 것이 아니라 자연선택으로 멸종된 동물을 유희만을 위해 되살리겠다는건 신놀음을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해요. 애초에 포식자 복원 논의가 활발한 북미의 작품이니까요...
이번 늦겨울에 눈꽃을 보러 덕유산엘 갔는데, 해질 무렵 하산 도중에 백련사 뒷편에서 까만 곰을 만났습니다;; 겨울에 왠 곰이냐 싶었는데 아마 잠에서 막 깼던 것 같습니다. 곰이 20미터 쯤 앞을 성큼성큼 지나갔고 저희는 계단 위쪽이라 다행히 눈을 마주치지 않고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정말 맹수를 눈 앞에서 마주하니 소름이 돋고 굳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에 너무 무서워서 산악구조대에 조난신고 하고 같이 내려오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리산뿐만 아니라 그 지류에 있는 모든 산에 곰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경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ㅠㅠ
와이프가 미국 시골에서 자랐는데 장인어른께서 양봉이 취미셨음. 어느날 스쿨버스에서 내려서 집앞에 왔는데 곰이 벌집에서 꿀 먹다가 도망갔다고 함. 근데 그 뒤로 점점 자주 나타나고 과감해져서 장인어른께서 마을 사람들 모아서 곰 사냥을 결정하심. 당시 와이프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라이플 들고 같이 사냥을 나섰다고 함. 운 좋게 와이프가 곰을 발견하고는 라이플을 한방 쏴서 맞춤. 곰이 화들짝 놀라서 도망가기 시작하고 (아마 소리에 놀라서 도망친걸로 추정) 온 마을 사람들이 밤새 추적해서 다음날 아침 과다출혈로 죽음 곰 사체를 발견함. 지금도 와이프 친정에 가면 와이프가 잡은 곰 가죽이 벽에 걸려있음.
지리산 복원산업 워낙 댓글이 많아서 좀 알아보니 기존에 몇 마리 있었던 상태에서 방치하면 멸종이라 생태계 복원이라는 명목으로 진행했다고 보이는데 활동 범위가 넓은 곰을 작은 국립공원에서 복원하니 후세대 곰들이 계속 태어나고 관리가 허술해진다면 인명피해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생태계 복원도 중요하지만 감당 못 할 산업을 진행한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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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_pe59 윗 분들은 즉사의 의미에서 댓글 남기신거 같아요! 가죽 자체도 그렇고 두개골이 두꺼워서 권총으로는 정확히 조준사격이 되야만 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원샷원킬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곰을 오히려 흥분 시키기 때문에 거의 요단강 건넌다고 봐야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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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힘도 쎄지만 속도도 빠름 게다가 수영도 잘하고 나무도 잘 타서 만났을때 곰이 도망가지 않는 이상 피하기 힘듬. 일단 공격 시작하면 쉽게 포기 않기 때문에 죽었다고 보면 됨. 공격시 다른 동물은 목을 물어서 일단 죽인 후 잡아먹는데 곰은 산채로 천천히 잡아 먹음 ㄷㄷㄷ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은 곰과 호랑이를 숭배했다. 그런데 정말로 곰과 호랑이가 좋아서 숭배했을까? 그렇다기 보다는 너무 무서워서 "제발 우리 가족은 건들지 말아주세요."하는 마음으로 숭배했을 것 같음. 솔직히 우리 조상들은 곰과 호랑이가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라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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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만 문제인가. 요즘 시골엔 들개 무리가 점점 늘어나는데. 도시 사람들이 그렇게 유기해대서 개가 늑대마냥 무리지어 다니고, 세대가 지나가면 그냥 늑대가 될 판국인데, 거기에 대면 반달곰은 차라리 관리하려는 의지라도 있지. 뭐 인공방사? 못키우겠다고 외지 차량이 슬그머니 와서는 길가에 키우던 개 아무데나 던지고 가는 무책임한 짓은 자연적인 행위일까? 잘 생각해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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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지리산에 반달곰 방생한다는기사에 제가 이거 위험하다고 댓글 달았더니 대댓글 엄청 달리더군요. 당시에는 꽤나 낭만적인 사업으로 인식되었거든요. 그래서 이사업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더 골 때리는건 기사 말미에 반달곰 방생에 성공하면 호랑이 방생하는 사업도 추진 할거라는…ㅋㅋㅋ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네요 ㅎ
인간이 동물들에 비해 확실히 우월한게 하나 있다면 투척능력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동물도 인간보다 정교하게 투척을 할 수 없어요. 유인원들이 뭐 던지는건 파괴력은 쌔지만 가만보면 아무대나 막 던지는거에 가깝습니다. 유인원들은 엄지가 없기 때문에 정교하게 투척할 수 없다고 하지요 인간이 동물들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도 창의 발명과 그로인한 전투시에 공격선점권 획득, 투척시 공격력의 비약적인 상승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는 인간은 대다수의 야생동물 상대로 매우 무력하다는거죠. 왠 막대기가지고 뎀비지 말고 차라리 급조된 횃불을 들고 동물들에게 불로 위협하는게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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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y1r 작년에는 결국 포기했지만 올해는 용기내서 참가해서 무사완주 했습니다. 주최측에서도 699km 지점 천북고개에서 곰조심 하라며 절대 혼자 넘지 말라고 했는데 시간 체크를 잘못해서 밤에 혼자 넘었습니다 ;;; 곰은 안 만나고 사슴은 수십 마리 여우는 세 마리 만났습니다 ^^;; 새로운 지역을 달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홋카이도 대회는 참가 안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보니 명견 실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베베츠 사건이 모티베이트... 였군요. 학교다닐 때 일본인 친구 녀석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 녀석 아버님이 북극에 여행갔다가 북극곰에게 돌아가셨다고 해서 첨엔 농담인줄 알고 엄청 웃었는데, 사실이라는걸 알고 너무 미안해서 그 날 하루종일 사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는지...
5월에 홋카이도 여행갔다가 현지에 사는 한국 지인에게 이 사건을 거의 실제 사건 직후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 들은 날 다음날 넓은 국립? 도립? 공원의 숲에서 그분이랑 산책하다가 뒤에서 빠르게 뭐가 달려오는 소리에 등골 오싹해져서 둘다 소리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은 다행히도 자전거였지만. 그리고 홋카이도에서는 야생곰이 있으니까 야외활동 다니는 사람들도 일반인보다 곰습성을 잘 알고 있어서 그만큼 대비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곰이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 5월 사건은 비가 왔는지, 강 근처여서인지 몰라도 야외활동 주로 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의문스럽기도 했다고 했어요. 근처인지 그분이 거의 20년 정도 홋카이도에 살았는데 몇 년 전에는 도심에서 새끼곰이 걸어가고 있는 사람 뒤에서 덮친 적도 있단 얘기도..
그러고보니 예전 미국 개척시대에 어느 사냥꾼이 칼 한자루로 곰을 상대로 싸워서 도망치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칼로 곰을 사냥할 생각한 건 당연히 아니고. 총을 쏠 세도 없이 달려든 곰을 몸에 지닌 칼 한루로 맞선 거라고 합니다. 사냥꾼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됬죠. 당연히. 그러고도 결국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갑자기 영화 레버넌트가 생각납니다. 그 시절 사람들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 많았던 거 같아요. 미국 회색곰은 반달곰 이런 거랑은 차원이 다른 헤비급인데... 그리고 미국 알라스카나 북부지역 삼림지대는 바로 이런 곰들 때문에 총기소지가 필요하다더군요. 그것도 소형권총따위가 아니라 라이플. 권총이라면 대형 매그넘. 야생에서 주변에 곰 새끼 있으면 절대 귀엽다고 만지면 안됩니다. 어미가 나타나면 즉시 달려들어 갈갈이 찠겨질 거...
19:13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내내 북방을 포함한 전국토의 개척이 꾸준히 이루어졌기에 지리파악도 많이되어서 해수구제가 일본보다는 훨씬 쉬었을겁니다. 비슷한 시기 일본은 훗카이도, 사할린(지금은 러시아 영토죠)등 북방이 아직 상당히 미개척지였기에 해수구제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어려웠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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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Hello, I am an English speaker, but Korean. South Korea is dying from low birth rate. Please tell your politicians to pass a law to force Korean households to have 3 or more children. Please. 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강원도가 태백산맥에 호랑이도 복원하겠다고 러시아측이랑 협력했는데 그 쪽 전문가들이 호랑이가 살기엔 영역이 너무 좁아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다행히 실현되진 않았습니다. 호환과 비명소리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두렵네요.
와
@@O-ing-hi 영역이 얼마나 필요한겨 호랭이는 ㄷㄷ
근데 그게 호랑이 복원이긴해도 사람이랑 마주치지 않도록 펜스는 쳐놓고 복원하려는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dinos119 호랑이의 영역은 강원도에 풀어 놓으면 그냥 전국이 호랑이 영역일 정도로 넓습니다. 그런 호랑이를 무슨 펜스를 쳐놓고 자연방사 하겠다니 어떤 또라이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하군요. 설악산 전체를 봉쇄해도 호랑이 영역으론 좁습니다
@@dinos119기억만 하지말고 옳은 생각을 해주세요. 펜스로 되겠어요?
매년 4~6천마리씩 잡는거면 하루 평균 10~20마리씩 잡는다는건데 ㄷㄷ
그렇게 해야 개체수 유지가 될정도면 진짜 많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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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marioplayer1410 마리오나 해라
@@marioplayer1410ㅉㅉ
대략 10만마리 최대치@@marioplayer1410
@@marioplayer1410 by hideo kojima
지리산에서 반달곰 귀엽다고 먹이주로 다가 가는 순간 인생에 마지막이 될수있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곰은 최상위 맹수입니다.
힘을 내는 근섬유 자체가 완전 다름. 진짜 작은 말레이곰에 의한 사망자도 자주 발생하고 동물들 근력과 운동능력은 아예 인간과 다르니 산에서 반달곰 보더라도 자극하지말고 무조건 피해야 함. 반갑다가 다가가다가는 요단강 건너는거 순간임. 40k 맹견도 인간이 감당 안되는데 100k넘는 반달곰은 그냥 넘사벽 그 자체임.
우리나라도 이제 산에 곰을 풀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등산하러 가는 일은 없어야함...가지말라는게 아니고 최소 가려는 산 근처에 반달가슴곰 나온적이 있는지는 알아보고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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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무지성으로 곰 방생한것이 문제...
방생을 왜한걸까
배때지 부른 그분들은 등산갈 일이 없어서
@@intp-b8f 국회에도 공룡이나 이런거 복원시켜서 풀어놔야하는데
30년전 스필버그는 이미 쥐라기 공원이라는 영화로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경고했다.. 신이된마냥 종을 복원하고 관리하겠다는 인간의 오만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생명의 위협을 못느끼니까 머리가 꽃밭이지? 사람 죽어나가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대책회의랍시고 완장달고 모이겠지
너무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극중에서도 '콘도르를 복원하는건 괜찮아요. 원래 있던 생태계의 일원을 복원하면 뭐라 합니까? 인간의 밀렵이나 남획으로 멸종된 것이 아니라 자연선택으로 멸종된 동물을 유희만을 위해 되살리겠다는건 신놀음을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해요. 애초에 포식자 복원 논의가 활발한 북미의 작품이니까요...
곰이 너무 위험한 동물인 이유는 빠르고 힘세고 심지어 머리끼지 좋으며, 호기심이 많아 장난스런 행동이 많음. 낯선 동물에 대해 호기심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리산 주변 마을들 조심해야 될듯
그리고 후각이 엄청 예민하죠
전국산지 곰 재산피해 속출중,
무서워서 나물캐러가기도 꺼려진다고 난리임,
사람하나 찟겨야 공론화될듯 하..
반달가슴곰 정도는 격투가 1명(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 검사 1명(검도 사범, 진검소지) + 저격수 1명 (미군 델타포스 스나이퍼)
이정도 멤버로 레이드하면 충분히 잡지 않나요??
@@김-i9q반달기슴곰도 엄청큽니다.3미터앞까지 마주친곰은 거야말로 황소만했습니다
지구력도 좋음. 몇 일 동안 쫓아다니면서 사람 사냥한 적도 있으니..
10:52 이 이야기가 진짜 웬만한 공포이야기 못지않게 소름이돋음 다른곳에서 자세히 들어보면 저 c군이 적은 일기가 죽음을 앞둔 공포를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개무서운듯...
곰이 무서운게 사냥감을 산채로 뜯어먹음....
인터넷에 검색하면 산채로 뜯어먹히던 음성이 그대로 녹음된 것도 있어요..ㅎㄷㄷ
역시 공포영화 보다 현실이 더 무섭네요ㅠㅠ
이번 늦겨울에 눈꽃을 보러 덕유산엘 갔는데, 해질 무렵 하산 도중에 백련사 뒷편에서 까만 곰을 만났습니다;; 겨울에 왠 곰이냐 싶었는데 아마 잠에서 막 깼던 것 같습니다. 곰이 20미터 쯤 앞을 성큼성큼 지나갔고 저희는 계단 위쪽이라 다행히 눈을 마주치지 않고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정말 맹수를 눈 앞에서 마주하니 소름이 돋고 굳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에 너무 무서워서 산악구조대에 조난신고 하고 같이 내려오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리산뿐만 아니라 그 지류에 있는 모든 산에 곰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경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ㅠㅠ
그나마 방생한 애들은 사람 손 탄 애들이라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적은데
걔들이 자연에서 낳은 애들은 다를 것임. 아마 1세대 정도 더 지나면 이제 마주치면 위험할 것임
왠x 웬o
며칠전 가야산에서 곰 마주치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인간의 활동 영력이 너무 넓습니다. 원래 그들의 영역이었으니 야생 동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2eok2joemoocheonmannyeon 꼭 가족께서 곰 습격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리산에서도 반달곰 습격사건 있었습니다.
@@marioplayer1410백마여?
울산에서도 있었음 그 곰은 심지어 60대부부가 새끼 때부터 분유먹여가며 키운 곰인데도 부부를 덥쳐서 죽임
@@kaps92a95 분유먹어키운게 아니고 불법으로 곰 사육한 나쁜놈들인데 뭐라노 쳐죽은건 업보지ㅋㅋㅋ
이번 모자 찰떡~~
우리나라는 왜 반달곰을 풀어 놓았을까? 대물피해는 벌써 발생했고, 장난치다 찢겨질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거 발의한 사람들 지리산 출몰 지역에서 한달씩 돌아가며 야영시켜야 된다.
지구가 인간꺼냐?
@@한기욱-w8mㄹㅇㅋㅋ
@@한기욱-w8m 니네 집도 니꺼 아니니 기부해 ㅋㅋ
@@한기욱-w8m 인간이 최상위종 맞는데?
@@한기욱-w8m 훌륭한 생각입니다. 당신을 곰의 보존을 위한 식재료로 쓰는것도 찬성이겟죠?
지리산 반달곰 시속100km로 달리던 고속버스하고 부딪쳤는데 나중에 잡고 보니 다리골절정도고 생명에는 지장없다고 했던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시속100km로 달리는 고속버스에 부딪쳐서 다리골절정도만 다친신 분들은 한번 맞다이 깔만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대비가 안돼 있으면 개도 못이기는 데 곰을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근데 솔직히 불곰같은건 못이겨도 반달가슴곰은 크기 체급 만만해서 격투기 선수나 엘리트 선수가 작정하면 맨몸으로 사냥 가능할듯
@@user-gz2qe9wk9t 맨몸으론 못합니다 걍통통한 털찐이가아니라 다 근육이고 근섬유나 스트렝스가 인간보다 몇배더쎄고 체급이 낮아보여도 맷집이 인간이아니라 짐 가끔 뭐맨손으로 이겼다는 이야기는 단순 운에 불과한 매우특이한 케아스
@@user-gz2qe9wk9t반달가슴곰 직접 보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ㅋㅋㅋㅋㅋ
@@bildogaggins8196세상이 너무 평화로우니 진작에 끊겼어야할 저런 유전자들도 여태 이어짐ㅋㅋ
마모루는 맨손으로 어미곰 때려 눕힘
확실한건 있지요. 곰에게 사람이 피해를 입는 그날, 이때까지 열심히 곰을 풀어 오면서 자랑스러워 하고 업적으로 삼아 왔던 사람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법적으로도 무죄인건 말할 필요없구요.
당연하거 아니에요! 님 논리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고라니도 싸그리 씨를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어도 보이는 족족 전부 죽이고...
@@김철훈-s1f 고라니가 사람 잡아먹냐? 뭔 개똥논리야
@@OHyoOHyo 고라니도 농작물 망쳐서 사람애게 피해를 주는 유해동물인뎁쇼
@@김철훈-s1f 애미가없노?
@@김철훈-s1f 실질적 문맹
와이프가 미국 시골에서 자랐는데 장인어른께서 양봉이 취미셨음. 어느날 스쿨버스에서 내려서 집앞에 왔는데 곰이 벌집에서 꿀 먹다가 도망갔다고 함. 근데 그 뒤로 점점 자주 나타나고 과감해져서 장인어른께서 마을 사람들 모아서 곰 사냥을 결정하심. 당시 와이프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라이플 들고 같이 사냥을 나섰다고 함. 운 좋게 와이프가 곰을 발견하고는 라이플을 한방 쏴서 맞춤. 곰이 화들짝 놀라서 도망가기 시작하고 (아마 소리에 놀라서 도망친걸로 추정) 온 마을 사람들이 밤새 추적해서 다음날 아침 과다출혈로 죽음 곰 사체를 발견함. 지금도 와이프 친정에 가면 와이프가 잡은 곰 가죽이 벽에 걸려있음.
용일님은 와이프에게 잘못하시면 안되겠네요 실수로 큰 잘못이라도 하게된다면 곰 다음으로는 사람의 가죽이 걸릴수도....
댓글들 점잖은 장난꾸러기들...
곰이 한 방에 안 죽는구나.
불곰은 두개골도 두꺼워서 헤드샷으로도 쉽게 안죽는다던데
@@minccino572 헤드샷을 버티던 말던 피 많이 흘리면 뒤짐
슈카형 패랭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실버를 봤지... 마지막편쯔음에 피터지게 싸우고 불곰왕을 잡았다고 기뻐할때, 갑자기 뒷산을 가릴 만큼 엄청난 크기의 찐왕 어미곰 등장.. 전율과 공포 그잡채였다...
어미곰이 아니라 그게 실제 붉은곰이고 그전에 잡은게 카케무사! 비슷하게 생긴곰을 대장인척 앉혀놓은거입니다ㅎㅎ
7:16 참고로 저 훗카이도 같은 경우엔 크기도 크기이지만 당시 일본내에서 한참 개척이 진행중이던 미개척지이기도 했습니다. 저기로 이주하면 군면제도 시켜줄 정도로 오지중에 오지였던 탓도 꽤 컸겠죠.
일본은 원래 모병제아님?
@@cw-ni1kt 자위대 시절부터 모병제고
메이지때 부터 징병제 였습니다.
@@cw-ni1kt 제국 시절엔 징병제였음
핵맞고 항복하면서 자위대로 바뀐 거임
나츠메소세키가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이주하고 면제받았죠
"곰은 사람을 찢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찢겨볼래?
@@ohme9492 곰이세요?
정준하가 한말이지 않음?ㅋㅋㅋㅋ
포주나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
지리산 복원산업 워낙 댓글이 많아서 좀 알아보니 기존에 몇 마리 있었던 상태에서 방치하면 멸종이라 생태계 복원이라는 명목으로 진행했다고 보이는데 활동 범위가 넓은 곰을 작은 국립공원에서 복원하니 후세대 곰들이 계속 태어나고 관리가 허술해진다면 인명피해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생태계 복원도 중요하지만 감당 못 할 산업을 진행한 거 아닌지..
쓸개헌터들이 개체 수 조절할 듯
복원취소 무제한 수렵허가 내주면 1년이면 흔적도 없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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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베어맘 있을뻔...
에초에 한국 공무원들이 감히 자연 개체를 감당할 생각을 한 게....
곰이 진짜 무서운게 먹다만게 재미로죽이고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곰은 미식가라서 먹이가 살아있을때 내장부분부터 먹고 나머지는 버린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몇몇다큐에도 곰이 좋아하는 부위만 먹고 버리는 영상 많이 올라와 있어요
곰은 주로 인간의 얼굴이랑 다리만 뜯어 먹습니다 ㄷㄷ
사자도 내장부터 먹어요.. 숫사자가 서열이 젤 높아서 내장부터 먹습니다. 곰이나 개과는 사냥실력이 떨어져서 사냥감 숨통을 못끊고 그냥 살아있는채로 잡아먹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사냥감을 편하게 먹기위해 바로 숨통을 끊는 다른맹수들과는 다르게 곰은 내장을 좋아해서 산채로 배를 잡아 뜯는 경우가 많음
진짜 사람을 찢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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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If it is literally hell, large population doesnt mean anything. For now we are suffering from the government, which is like hell.
@@marioplayer1410 mind your business
@@k-salary 당신은 친중파로 북한을 동경합니다..
캬 명견실버 진짜 명작이죠~ 노래도 아직 외우고 있다는.. 밴이 제일멋있었죠 ㅎ 그런만화가 탄생할수밖에 없는 배경이 있었군요.
더파이팅에서는 마모루가 산에가서 곰이랑 싸워서 다음 경기때 곰가죽 덮고 입장하는 장면도 어떤의미인지 새삼 재평가된다는..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면
3북해도 4대천황 소식듣고
위에 애들 모아온거
2투견 사쿠라 . 모스랑 물귀신
1흑.적.?표 삼형제중 붉은곰눈깔이랑 목숨바꾼
명견 실버 명작이죠 곰이랑 같이 호수로 뛰어들고 죽은 개가 생각납니다😊😊
@@Super_Sonny7붉은벚꽃!
주제곡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 지는구만 ㅎㅎ 리키-실버-위드 3대에 걸쳐 곰 잡는 일본산 아키타견 스토리로 나름 세계관 있고 스토리 탄탄한 재밌는 만화였음
@@worldmarumaru1020위에 3대라고 적었잖소;;;;
Hello, I am an English speaker, but Korean. South Korea is dying from low birth rate. Please tell your politicians to pass a law to force Korean households to have 3 or more children. Please.
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사람보다 몸무게가 낮은 침팬지조차 인간보다 우월한 근력을 지녔고 곰의 경우 근력을 둘째치더라도 맷집이 동물계에서도 치트급인 걸로 유명하죠. 권총을 맞아도 쉽게 안죽고, 산탄총 여러발을 맞고도 죽기까지 한참이 걸려 덤벼드는 등.
미국은 곰전용 권총까지 만들었죠. 그만큼 상식 밖의 방어력을 가진 동물. 꿀벌이 말벌 10마리에 전멸 당하는 게 갑옷을 뚫을 수 없다는 것에서 오는 무력감이죠.
...? 곰은총한방맞으면 죽어요
@@pe_pe59 맷돼지도 총 몇발은 가볍게 버팁니다. 곰은 어떨까요
@@pe_pe59머리정확하게 맞는거아닌이상 버티던데요 미국에 곰사냥하는거보니까 무조건머리맞춰야한다고 하던데
@@pe_pe59 윗 분들은 즉사의 의미에서 댓글 남기신거 같아요! 가죽 자체도 그렇고 두개골이 두꺼워서 권총으로는 정확히 조준사격이 되야만 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원샷원킬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곰을 오히려 흥분 시키기 때문에 거의 요단강 건넌다고 봐야되구요.
고대 유럽인들은 사실 듣도보도 못한 아프리카에서나 사는 사자 보단 곰을 더 숭배 했다고 하죠, 그만큼 곰의 습격이 많았고 힘과 폭력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보니 베오울프 라거나 곰의 힘을 가진자 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가 많았다던데.
오죽하면 곰을 직접 가리키는 단어 대신 '갈색의 무언가'로 대신 부르다가 진명이 실전되었다고 들었습니다(Brown, Bear).
고대로마시대까지 유럽사자가 있었다하는데요
그리스신화만 보아도 헤라클레스가 사자를 잡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고대유럽에서는 사자가 상상의 동물이 아닐것갇은데요
@@황조-d2b그게 이집트쪽들이 지금 보면 유럽계라는 소리가있어서 헤라클레스가 사자를 잡았다고하는게 틀린말은 아닐수도있습니다.
호랑이 사자 만나면 그나마 다행...곰은 일단 산채로 뜯어 먹습니다
곰한테 습격당한 사람 보면 대부분 허벅지쪽만 쪽쪽 빨아먹을 정도로 깨끗하게 발골돼 있음..
30kg 핏불 한테도 털리는게 인간인데...지리산에서 객기 부리는 사람 없길...
솔직히 지리산 반달가슴곰 다시 복원한다는거 볼때마다 걱정이 됩니다
요즘 인가에 내려와 매실 장단지 같은 소소한거 훔쳐간다는데 걔네가 머리가 좋아서 사냥하기전에 정찰다니는거라고 함
일본에 곰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네.... 우리나라도 지리산에 풀어놓은 반달곰 민가로 내려온다는데 반달곰은 좀 온순한 줄 알았더니... 위험하네
지역민이나 등산객 위험하게 굳이 그런일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 우리가 총기 허용 국가도 아니고 방어 수단이 없네
생각해봐 니가 핏불 한마리 맨손으로 이길수있냐? 반달가슴곰은 핏불 3마리가 달려들어도 못이겨
방생영상 한번 봐라 새끼인데도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공격하려다가 도망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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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본인이 등산 할 일도 없고 시골에 살지도 않으니까 그냥 알빠노 시전하는건데 그러면 너무 개쓰레기처럼 보이니까 뭐 자연보호니 생태계 먹이사슬 복구니 온갖 미사여구 쳐 붙여 가면서 깨어있는 시민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인간 자기만족 풀 딸딸이 치는거임 ㅋㅋ
그래서 저기는 총 말고 곰 퇴치 스프레이같은것도 팔아서 그거로 총없이 자기방어가 되긴함
근데 국내에서 그걸 사려면 총포법 뭐시기급 제한 적용이라 구입할때마다 경찰에 허가받아야 겨우 소지가능. 산에서 곰만나면 얄짤없이 찢겨야지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한다...
인간의 순수 피지컬만으론 단기전을 펼칠 땐 잡을 수 있는 동물이 매우 적다는 것을...
피지컬100으로 우수한 인력들을 뽑아야함
토끼나 잡을 수 있을지....
쥐도 못잡는데..
차 없으면 고라니도 못잡네..?
인간은 덩치에 비해 힘도 스피드도 별로인 동물임. 던지기를 잘해서 짱돌을 던지거나 막대기나 창 같은 연장을 쓰는 게 태고적부터 인간의 사냥방식임. 아니면 답 없음.
곰은 힘도 쎄지만 속도도 빠름 게다가 수영도 잘하고 나무도 잘 타서 만났을때 곰이 도망가지 않는 이상 피하기 힘듬. 일단 공격 시작하면 쉽게 포기 않기 때문에 죽었다고 보면 됨. 공격시 다른 동물은 목을 물어서 일단 죽인 후 잡아먹는데 곰은 산채로 천천히 잡아 먹음 ㄷㄷㄷ
코모도드래곤 급으로 잔인함
장검 잘쓰면 목 단칼에베면되서 무기있음 안위험함
반달곰 복원사업 당장 중단하라. 일본의 저런사정을 알았을텐데 정신나간 놈들이네.
고령화 사회 타개할 방침으로 나온거라....
@@저희나라 고려장?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은 곰과 호랑이를 숭배했다. 그런데 정말로 곰과 호랑이가 좋아서 숭배했을까? 그렇다기 보다는 너무 무서워서 "제발 우리 가족은 건들지 말아주세요."하는 마음으로 숭배했을 것 같음. 솔직히 우리 조상들은 곰과 호랑이가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라지 않았을까?
그래서 해수구제사업도 요즘엔 뭐 조선의 정기를 없애려고한거다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정작 당시엔 환영 받았었죠...
@@dinos119 애초에 조선도 착호갑사에 잡아오면 포상금 뿌리던 나라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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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player1410 니가 한국에서 살아봐 그게 쉬운가
@@marioplayer1410 그럼 니가 한국정자랑 합치는 대리모 좀 하던가ㅋㅋㅋㅋ
지난 주에 일본 국립공원 산악지역을 갔는데 공원 입구에 곰 조심하라며 주의사항과 최근 출현일시들을 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현지 등산객들이 하이킹갈 때 곰이 듣기 싫어하는 방울을 가방에 많이들 달고 다니더라구요.
@@ilililliliiillil ?
@@후하-x4q
유일한 구원.. 반달곰의 안락사
오히려 영리한 녀석들은 그 방울 소리로 인간의 위치를 확인하고 습격하는 일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치킨콜라-z1k 무섭당
@@후하-x4qpooh = 곰
지리산 반달곰만 문제인가. 요즘 시골엔 들개 무리가 점점 늘어나는데. 도시 사람들이 그렇게 유기해대서 개가 늑대마냥 무리지어 다니고, 세대가 지나가면 그냥 늑대가 될 판국인데, 거기에 대면 반달곰은 차라리 관리하려는 의지라도 있지.
뭐 인공방사? 못키우겠다고 외지 차량이 슬그머니 와서는 길가에 키우던 개 아무데나 던지고 가는 무책임한 짓은 자연적인 행위일까? 잘 생각해봐야 됨
차라리 반달곰은 이슈라도 되니 양반인 셈임
사람들이 개를 버리는것과 환경부에서 일부러 맹수를 울타리도 없이 풀어놓는건 다른문제같은데요 개를 버리는게 잘못된거지 그렇다고 곰을 풀어놓는게 잘한게 아니잖아요
시골 들개들 종을 보면 도시사람이 유기한 느낌 보다는 시골에서 개 번식 시키다가 버린 느낌이 더 강하죠
@@335tfhyy45도시사람들이 버리는개는 그래도 소형견이많으니..
오늘 모자가 가장 잘 어울림!! 코디님 참고해주세요
그거 생각나네요 곰이 출현하는 숲에서는 딸기향 어린이샴푸를 사용하지마세요 라고 안내표지판에 적혀있던데
14:45 크기가 안중요한 이유
제 일본 장모님이 일하고 있는 병원 입구까지 곰이 내려와서 문 드드렸었다는데, 영상 찍어주셔서 영상도 봤었음..
참고로 위치는 이와테현. 겁나 무섭...ㄷㄷ
최대체중 30kg 정도인 코요테에 물려 죽은 사건이 캐나다에 종종 있어요. 곰은 뭐 말할 것도 없죠.
코요테하면 신지 그리고 김종민
코요테는 무리가 10-20마리임
캐나다 깡시골 살아봤는데
사슴은 자주 보고 코요테도 간간히 보이고 곰은 일년에 한두번쯤 보고 초등학교 다닐때 운동장에 퓨마가 나왔던건 좀 특이했던 경험이었어요!
뒷마당에 철근에 새 모이주는거 매달아놨었는데 곰이 철근 반으로 걍 접고 새 모이 다 털어갔습니다
이쯤되면 지리산 반달곰도 어떻게 해야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달가슴곰 복원한다고 돈 써가면서 자연 방사했는데... 나중에 인명피해 날수도 있는거 생각은 하고 방사 한건가
그 당시에는 국민들 대다수가 우호적인 여론이었음 저거 비판했다고 개 욕먹은거 아직도 생각나네 개때처럼 달려들어서 시비거는데 작살 났지 지들 집옆에 풀어도 그랬을까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곰 방생 사업 반대해야 한다. 지원금 두둑히 받으려고 감성팔이 하며 맹수를 산에 방생하고 있는데 도대체 지리산에 곰 풀어놔서 무슨 득이 있다고 세금을 퍼붓는지 모르겠네
지원금 노린 한탕사업과 치적쌓기 보여주기용 정책의 합작품 저거 하고 자축하며 승진한 공무원들 다 모가지할 날이 머지 않았음 목격담 많이 들리기 시작하던데 적어도 10년 내로 사람 죽어나갈듯
그러니까 진짜 ㅋㅋㅋ 누구하나 죽으면 그때 또 풀어놓은거 잡는다고 세금 왕창 쏟아붓겠지ㅋㅋㅋ
반달곰 복원사업 계획하고 추진한놈들 잡아다가 서식지에 던져놓아야 함.
지들이 싼 똥 치우라고... 지리산 인근마을은 이미 해마다 피해받는 중.
진심 이해 안감 산에서 곰을 만났다?? 도망 못갑니다. 고통없이 죽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진짜 정신나간새끼들이네 대형견들도 입마개하는데 반달가슴곰 방생 돌았나;;
고양이과 맹수들은 사냥감의 목을 물어 절명시키고 잡아먹지만 곰은 대충 하이파이브 갈기고 사냥감이 못움직이면 뜯어먹음. 걍 곰이 한방에 내 머리통을 날려주길 기도해야됨. 발도 빨라서 도망도 못감. 나무도 잘탐 ㅋㅋ
수영도 잘하던데 ㄷㄷ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솔직히 말해서 공부빼곤 다 잘하는듯
앞발로 차 문도 열고 집 뒷문으로 들어와서 냉장고 열고 콜라도 꺼내마실 정도로 지능 까지 개높음
하이파이브 ㅋㅋㅋ
저런 곰을 생태계 복원 시킨다는 이유로 복원하다니 대단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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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베츠의 불곰은...진짜 나무위키에서보면 너무 잔인해서.... 특히 곰은 산채로 잡아먹어서 희생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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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무서운점 ;; 보통 다른 맹수들은 숨통을 끊어놓고 먹는다 하지만 곰은 사람 산채로 잡아먹는다 ;;
지랄 늑대도 산채로 먹고 뱀류도 다 산채로 먹는데 뭔 개소리 고양이과만 목을노리지 개과는 다리부터 노린다 그나마 곰은 앞발맞아 뒤질가능상이라도 있지 늑대는 산체로 조금씩 뜯긴다
일본 곰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명견 실버 잔인하지만 일본 애니중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버 보면 선지국 엄청 땡김
대영비디오 10편까지 소장햇는데
@@mokpohan 아 선지국 ㅋㅋ
명견 실버 내가 처음으로 접한 일본애니😊😊😊
한국 산에 곰을 방사한다는 소식도 있군요. 위험한 결정 같습니다. 곰의 천적이 한국의 산에 없는데 방사하는건 위험하죠.
곰의천적이 있음?
@@kug1218 옙 곰을 잡아먹는 호랑이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확인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천적이 어딨어요 곰한테ㅋㅋㅋ
곰이 최상위 포식자인데
카운터가 어디잇어요 우리나라에...
곰의 천적이 있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ㅋㅋㅋㅋ
하여간 우리나라 xx운동가라는 타이틀만 달면 나라에 도움이 되는 놈들이 없음
지들 커리어 유지하려고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하질 않나 지들이 싸지른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누구하나 책임질 생각도 않함
ㅋㅋㅋ 미국에서 어렸을때 캠핑 할때 회색곰이 쓰레기 뒤지던거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이즈 때매 조내 무서웠던 기억이 ㅠㅠ
곰이 무슨사람을찢어;했는데 캐나다에서 산밑에 케어가 필요한 불곰들 보호하는곳이있었는데 철조망같은걸로 되있어서 지나가면서 관광객이나 등산객들이 볼수있기되있는데 가까이에서 실물로 보니까 찢는게 아니라 조각을 낼수도있게생김...일단 생각보다 훨씬큰데 발도 훨씬크고두껍고 발톱까지 맞으면100%죽겠구나 느꼈음ㅋㅋㅋ
그럼 직접 보기 전까진 곰을 무슨 곰돌이 푸처럼 생각한거임?
@@ssaal7643 반달곰정도...?
곰이나 호랑이는 앞발로 나무를 긁어서 영역 표시를 한답니다.힘센 사람이 잘 드는 칼로 긁어도 깊게 파이게 하는 것은 어려운데 쟤들은 가뿐하게 부욱~~ 그 발로 한 대 맞으면
님도 거기 전시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자연의 개체수를 사람이 조절해서 관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오만일지도.. 맹수 복원사업이 찜찜하긴 했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우리나라 사는 반달가슴곰도 지리산이 포화상태라 지리산밖으로 벗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십년뒤에 일본처럼 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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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player1410
대한민국은 중국이 아니다
국민을 강제로 아이를 가지게 할수없다
우리나라도 희대의 qt같은 곰복원사업 때문에 저럴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최대 여우정도면 모를까 상위 0티어급 맹수 복원 사업이라뇨...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거 때문인지 명견 실버/은아전설 실버 라는 곰사냥 견 만화책나온듯 그만화도 곰때문에 사람많이 죽었다고 나옴.....곰 무섭네여
곰 복원하자고했던 미친놈들 진짜 이해안갔다 첨부터...곰은 먹이사냥할때 숨통 안끊고 산채로 먹는다니까 참고해라...
나랏돈으로 산에 곰 풀어놓는 미친 나라가 있다죠
타이슨이 전성기때 고릴라랑 싸워보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음 이후 어쩌다가 호랑이를 키웠는데 성채가 된 호랑이가 심하게 장난을 치자 전력으로 보디블로를 날렸는데 꿈쩍도 안하는거보고 동물과 싸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접었다는 이야기.
😁😁😁😁😁
너 내뇌망상 아니고??
@@인천아저씨 오비베어가 술 마시면 나오는 뇌내망상
@@인천아저씨실제로 인터뷰 한 영상 있어요
켄야라는 이름의 백호엿죠
먼 바위덩이를 때린거 같았다죠
대학생 사건의 저 곰은 충격적이네요
근데 상식적으로 저런 상태의 곰이 더 위험해 보이지 않나?
밝혀진 걸로는 재미로 사냥했다 했지만,
겉보기엔 꽤 굶주려 보이는거 같은데.. 굶주린 동물은 뭐든 위험하지
미국에서 차 타고 멀리 이사가는 길에 길 한복판에 곰이 서 있어서 자나가시기 전까지 가만히 멈춰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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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실종된 한국인 학생도 곰에게 당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곰은 지능도 좋은편이고 빠르게 달리고
나무도 타고 수영도 잘하는 만능 병기임
곰이 인간을 사냥해서 발톱으로 배를 찢어서 내장부터 섭취함
매우 위험한 동물임
ㄹㅇ 기껏 일제가 해수구제했는데 다시 푸노. 여우정도나 풀지. 곰이랑 호랑이 풀자는 ㅂㅅ같은 주장은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여우까지는 허용해도 됨. 곰은 정말 아님.
다른 맹수들과 달리 숨통고 끊지 않고 산 채로 잡아먹기 때문에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되죠
몇 년 전 지리산에 반달곰 방생한다는기사에 제가 이거 위험하다고 댓글 달았더니 대댓글 엄청 달리더군요. 당시에는 꽤나 낭만적인 사업으로 인식되었거든요. 그래서 이사업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더 골 때리는건 기사 말미에 반달곰 방생에 성공하면 호랑이 방생하는 사업도 추진 할거라는…ㅋㅋㅋ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네요 ㅎ
위험만 생각할게 아니라 이익과 저울질하긴 해야지. 호랑이는 에바라 생각하긴해
증거없는 내가 예전에...
@@f459055 이익이 있으면 1명에 피해자가 생겨도 괜찮나?ㅋ 뭔 사람 목숨 놓고 저울질 하겠다고 당당하게 자랑을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쳐먹고 부끄럽지도 않나벼
자칭 동물 애호가들이 나라를 망치려 한다
@@parksung-hyuk6540 ㅋㅋㅋㅋ 사람 목숨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네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살도록 해
국평오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곰(熊/くま/Bear)은 사람을 찢어
푸틴 선에서 정리 가능
사에지마 타이가는 곰을 찢었지
웅녀의 후손 ㅋㅋ
곰은 사람을 베어
쿠마쿠마쿠마베어
와 명견실버...인생만화였는더
비기 절천랑발도아가 인상깊었죠
미국에 총을 허용하는 이유가 있음 땅이 넓어 치안이나 곰등 동물 있으니 우리나라도 복원한다 이런식이면 총기가 집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쩐지 엘든 링에서 곰이 말도 안되게 강하게 나오더라. 심지어 새끼 곰 돌아다니길래 구경했더니 달려들더라.
엘든 링 만든사람 일본 프롬소프트 미야자키 히데타카. 현실고증 제대로 했군.
룬베어 존나 쌔죠 ㅋㅋ
일본의 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대단하네요
웃긴 게 강점기 때 우리나라 해수구제사업은 성공했으면서 정작 본국은 실패함
만만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인간이 동물들에 비해 확실히 우월한게 하나 있다면 투척능력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동물도 인간보다 정교하게 투척을 할 수 없어요.
유인원들이 뭐 던지는건 파괴력은 쌔지만 가만보면 아무대나 막 던지는거에 가깝습니다. 유인원들은 엄지가 없기 때문에 정교하게 투척할 수 없다고 하지요
인간이 동물들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도 창의 발명과 그로인한 전투시에 공격선점권 획득, 투척시 공격력의 비약적인 상승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는 인간은 대다수의 야생동물 상대로 매우 무력하다는거죠.
왠 막대기가지고 뎀비지 말고 차라리 급조된 횃불을 들고 동물들에게 불로 위협하는게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괜히 명견실버의 나라가 아니군요
나가노현 혼자 여행했었는데 어떤 산 입구에 곰출몰주의 라는 푯말이 세워져있어서 와 진짜 그때 너무 무서웠네요.결국 정상까지는 안나타나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ㅎㅎ
와 이건 진짜 행운이네ㅋㅋㅋㅋ 표지판을 보고도 정상까지 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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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marioplayer1410 통일되면 모든게 다 ~ 해결됨 세계2위의 강대국 ㅋㅋㅋ
@@조커는조커서조커-v9z통일이 되겄냐? 생각은하고 살아라.
다음부턴 가지 마세요
7월 14일에 홋카이도에서 자전거로 1000km를 4일 안에 완주해야하는 대회에 참가예정인데 혼자 밤에 산도 몇개를 넘어야하고 길바닥에서 그냥 누워서 자야하는데 😂 지인이 조심하라며 이 영상을 링크해줘서 보는데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훗카이도는 곰왕국인데 그런 대회 가는건 죽음을 담보로 가는건데 저같으면 그런 위험은 피하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시길...
@@자연-d6g 그래서 작년에는 지인 혼자 참가해서 완주했습니다. 출발지에서 곰보다 사슴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열리는데 참가자가 많아서 열심히 달려서 일본인들과 함께 탈 예정입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무사히 지나가셨으면 다음에도 참가할 생가이신가요?
@@0.81-y1r 작년에는 결국 포기했지만 올해는 용기내서 참가해서 무사완주 했습니다. 주최측에서도 699km 지점 천북고개에서 곰조심 하라며 절대 혼자 넘지 말라고 했는데 시간 체크를 잘못해서 밤에 혼자 넘었습니다 ;;; 곰은 안 만나고 사슴은 수십 마리 여우는 세 마리 만났습니다 ^^;; 새로운 지역을 달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홋카이도 대회는 참가 안 할 것 같습니다.
13:21 진격의 거인. . 혹시 원작이. . . 진격의 쿠마였던거야? ㄷㄷㄷ
사람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복원 사업
이거 보니 명견 실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베베츠 사건이 모티베이트... 였군요.
학교다닐 때 일본인 친구 녀석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 녀석 아버님이 북극에 여행갔다가 북극곰에게 돌아가셨다고 해서 첨엔 농담인줄 알고 엄청 웃었는데, 사실이라는걸 알고 너무 미안해서 그 날 하루종일 사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는지...
어휴..
그 친구가 나였으면 넌 바로 죽탱이 날라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바로 죽빵 날릴껄?
@@bigdaddy7468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는거지. 종일 사과했다는데, 너자신 입장만 고집하고 속이좁구나
@@bigdaddy7468 ㅇㅅㅇ 저라도 날렸겠죠.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미안함이 앞서네요.
@@bigdaddy7468실수로 그럴수있죠. 암튼 마음아픈기억이네요
북극기지에서 근무하시던 분이, 여러분 북극곰은 절대로 귀여운 포비가 아닙니다~~ 외출할때 반드시 총을 구비하고 가셨다며… 멀리서라도 보이면 천천히 뒤로 물러서서 도망가셨다고… 후덜덜
곰이 무서운 것이 사람을 의식이 있는 상태로 씹어 먹죠. 반면 고양이과 호랑이는 목을 먼저 공격해서 죽은 것을 확인하고 먹죠.
산에갈때는 숯이나 나무에 불붓이는 토치랑 나이터 필수입니다 그거하나면 동물들한테서 안전해요
바보...그걸로는 두더지도 못피한다....만화를 너무 마니 봄...
토끼도 위험함... 치악력이랑 절삭력이 어마어마해서 애들같은경우 제대로물리면 큰일남...
다람쥐도 위험함 😂😂
@@송하나라 먹이사슬 하위권 친구들이 육식동물한테 자기 보호한다고 성격이 뭣같다는 공통점이 있지영......
맨날 캣맘캣대디만 보다가 댓글창에 나타난 곰맘곰대디를 보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가슴이 웅담해지는~ 😂
곰맘 곰대디는 먹이 어떻게 주려나?
본인들이 먹이가 되어주려나?
지들 곰한테 안죽을거같으니까 남들은 목숨 내놓으라고 하고있네 이기적인 놈들
지만족감을 위해서 왜 남들목숨가지고 야랄이냐
리키,실버,존, 벤, 크리스, 매화, 모스, 마견삼형제, 붉은눈, 빌, 4천왕, 올리버, 윌슨, 백랑, 무사시, 쟈가 ... 동료들을 모을때가 됐군... 추억의 명견실버...
시골에서 대형견이 유기견 되면 야생 늑대 수준이 되서 떼지어 다닙니다.
노인들이 개한테도 습격당해서 죽는 마당에 곰방생은 진짜 에바임;;;
들개조차 사람을 찢어발기는데
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뭐냐?
심지어 곰의 후각은 개의 8배임
수 킬로 떨어져도 계속 쫓아옴
??: 곰은 사람을 찢어
해수구제 사업은 해수구제 사업이고 당시 강제로 구제 시키긴 했지만 호랑이랑 곰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강점기 이전부터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그걸 복원시키겠다라는 오만한 생각은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5월에 홋카이도 여행갔다가 현지에 사는 한국 지인에게 이 사건을 거의 실제 사건 직후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 들은 날 다음날 넓은 국립? 도립? 공원의 숲에서 그분이랑 산책하다가 뒤에서 빠르게 뭐가 달려오는 소리에 등골 오싹해져서 둘다 소리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은 다행히도 자전거였지만.
그리고 홋카이도에서는 야생곰이 있으니까 야외활동 다니는 사람들도 일반인보다 곰습성을 잘 알고 있어서 그만큼 대비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곰이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 5월 사건은 비가 왔는지, 강 근처여서인지 몰라도 야외활동 주로 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의문스럽기도 했다고 했어요.
근처인지 그분이 거의 20년 정도 홋카이도에 살았는데 몇 년 전에는 도심에서 새끼곰이 걸어가고 있는 사람 뒤에서 덮친 적도 있단 얘기도..
지리산 곰 복원 사업때 100여마리 풀어 놓았으니...우리나라도 저리 될 날이 멀지 않았음..
복원사업 기사?? 에.. 앞으로 혼자 등산 못한다 제한된 지역에 가두리로 방류해야 한다고.....글 썼더니..
곰이 사는데를 왜가냐고 미친놈이냐는 댓글이 달렸엇음....ㅎ
그러고보니 예전 미국 개척시대에 어느 사냥꾼이 칼 한자루로 곰을 상대로 싸워서 도망치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칼로 곰을 사냥할 생각한 건 당연히 아니고. 총을 쏠 세도 없이 달려든 곰을 몸에 지닌 칼 한루로 맞선 거라고 합니다. 사냥꾼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됬죠. 당연히. 그러고도 결국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갑자기 영화 레버넌트가 생각납니다. 그 시절 사람들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 많았던 거 같아요. 미국 회색곰은 반달곰 이런 거랑은 차원이 다른 헤비급인데...
그리고 미국 알라스카나 북부지역 삼림지대는 바로 이런 곰들 때문에 총기소지가 필요하다더군요. 그것도 소형권총따위가 아니라 라이플. 권총이라면 대형 매그넘.
야생에서 주변에 곰 새끼 있으면 절대 귀엽다고 만지면 안됩니다. 어미가 나타나면 즉시 달려들어 갈갈이 찠겨질 거...
일본에도 고등어 써는 칼 한자루로 불곰 잡은 사람 있음. 그 사람이 저 위 사례에서 나온 산케베츠 불곰 사살한 포수임
19:13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내내 북방을 포함한 전국토의 개척이 꾸준히 이루어졌기에 지리파악도 많이되어서 해수구제가 일본보다는 훨씬 쉬었을겁니다. 비슷한 시기 일본은 훗카이도, 사할린(지금은 러시아 영토죠)등 북방이 아직 상당히 미개척지였기에 해수구제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어려웠을겁니다.
그것도 맞고요 일본열도가 한반도랑 비교해서 곰이 살기가 좋은 환경입니다
일본을 모르시네요
밀집거주지역외 거주자가 적어요.
일본산 목재가 수출되는 이유가 대규모 산림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천궁-b3i 저기.. .'개척이 어렵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신건가요?
@@dinos119 일본은 해안가 위주로 발달해서 내륙쪽은 산림도 우거지고 개발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곰들이 살기가 낫죠.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조선만 유해조수구제를 했고 일본 본토에는 안했습니다
일본 삿포로에 해발 600정도인 마루야마 산에 혼자 야경보려고 등산하는데 밤에 다행히 7명 무리가 가길래 함께 갔습니다 곰조심표지판이 정말 많드라구요 그 일본친구들도 곰쫓는종에 등등 무장하고 오고 저한테 “넌 겁도없다 여기 곰사는데“ 전 몰랐습니다 알면 안왔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 또는 궁금햇던거에 맞춰 말을 잘해요ㅋㅋ
야생화된 들개 정도도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데 곰은 어떨련지.. 영상에 언급한대로 진짜 스치면 사망일듯.
실제로 마주치는 일은 정말로 없었으면 하네요
맹수의 무서움을 표현한 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말에 의하면 곰은 아니지만 애완용으로 키우는 호랑이에게 너무 화가 나서 ㅈㄹ쎄게 펀치를 한방 날렸다가 '주먹 아파잉...'하고 있는데 호랑이는 놀아달라는줄 알고 앞에서 애교 부리고 있었다고 한다
Hello, I am an English speaker, but Korean. South Korea is dying from low birth rate. Please tell your politicians to pass a law to force Korean households to have 3 or more children. Please.
If there is no Korea, there is no future.
@이비 Hello, I am an English speaker, but Korean. South Korea is dying from low birth rate. Please tell your politicians to pass a law to force Korean households to have 3 or more children.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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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player1410 Introduce me Your Sister So I can marry her
@@birdy0090 maybe already pro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