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서운함이 있는 것이 마치 엄마랑 애착장애가 있는것처럼 받아들이면 안된다 그래서 엄마가 되기를 겁넨다 이말이 딱 맞네요 아이낳고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내가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요 법적인 부모역할만이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적당히!! 당당하게! 배고플때 따뜻하게 밥주고 다쳤을때 괜찮니 물어보고 이정도먼 해도 잘 자랄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을 보며 앞으로 육아와 훈육의 개념이 좀 더 건강하게 자리잡아 가겠구나 싶습니다.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보통 아이와 합이 잘 맞으면 부모는 딱 그마만큼의 경험치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이 잘 맞지 않아 삐거덕거리는(사실 이게 비정상도 아니지만) 집의 부모와 아이를 잘 이해 못하더라구요. 저집은 애가 왜저래? 혹은 부모가 애를 못잡네 등등. 아직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이를 어른의 위치에서 바라봐주지 못하는것, 그게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곧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깊은 자책도, 경솔한 오만도 다 걷어내고 서로가 힘이되는 육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히..이 단어 참 좋네요 워킹맘들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수 있게 해주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전 전업주부이고 큰애 어릴적부터 작은거 하나까지도 다 너무 잘맞고 잘 따라줘서 참 편하게 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만함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했던 기억이.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보는 채널인만큼 스탠다드한 언어의 사용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언어를 잘 못 사용하면 좋은 내용이 전달이 안되는 법이니까요.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로 아이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식의 논리를 뒤집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주디스 박사의 이라는 책을 최근 접했는데 우리가 흔히 당연시 여기고 있던 이 상식이 잘못되었음을 아주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아이들이 부모의 영향을 일부는 받겠지만 사회적 관계 속에서 훨씬 많은 것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기 영상에서 박사님이 말씀하신 ‘부모의 법적인 역할만 잘해라’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 각자의 환경에서 너무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내가 좀 부족했던거 같게 생각되더라도, 아이들은 엄마의 진실한 사랑이면 되더라구요~~ ♥️ 가해자와 피해자 프레임의 방송, 육아서 멀리하시고, 주변과 비교하는 마음만 없이, 그 시간에 내 아이 눈과 마음을 한번 더 봐주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어요~~우리 엄마 아빠들 모두 홧팅입니다~~😘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성인된 자녀입장에서도 내 부모가 정서적 허기를 제공했을지언정 그분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 서운함이 덜하겠죠. (학대자 제외) 많은 사람들이 부모와 좋지못한 관계를 애착문제로 착각한것일수 있겠군요. 자신의 부모를 욕하는 분들이 많아서 듣기 거북하다 느끼는 때가 종종 있어요. 또한 본인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내 아이에게 나름 다르게 육아해보아도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때도 굉장히 많고요. 뼛속까지 새겨진 내 부모님이 물려준 DNA 때문이죠. 훌륭한 부분은 잘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뼈깍는 훈련을 해서 내가 고쳐야 하는데,,, 나를 모자르게 키웠다고 부모를 미워하는 마음으로는 내가 나를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러니까요. 애둘을 키우면서 제가 느낀게 그겁니다. 삐x삐x119같은 서적을 보면서 내가 이걸왜 다 알아야하지? 이게 왜 내책임이고 의무지? 끊임없이 질문을 했었지만, 결국 그 누구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지 않더라구요. 이제 부터라도 인식의 변화가 있었으면좋겠고, 국가도 제대로 시스템화되어서 부모의 무게를 무겁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적당히 애들 키우고, 훈육을 잘해야겠습니다. 요새 훈육하면서도 내가 명령과 지시를 너무 많이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는데,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쓸데없는 죄책감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잔소리 두두두두 표현은 정말 와닿았습니다. 덕분에 잔소리와 훈육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아이 첫 어린이집 적응 실패하고 주변에서 세돌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소리에 아이 발달이 걱정되서 김수연 박사님 책을 읽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보육기관) 보내는 것에 죄책감 가지지 말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서 어린이집 다시 알아보고 보냈고 하루종일 엄마랑 단둘이 있으니 언어 발달도 느리고 운동성도 낮았던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들 언니오빠들 만나면서 모방학습이 되니까 발달도 빨라지고 사회성도 좋아졌어요. 정말 우리 아이 18개월때 제가 김수연 박사님 책(말걸기 육아의 힘, 감정조절 훈육법)을 읽은 것은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방송에 많이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가족을 넘어 직장, 교회 등 종교시설과 연합해서 아이를 키워야합니다. 점점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대처방법이 서툴러지는 아이들을 위해서 교회주일학교, 가족들이 모여하는 구역모임도 좋을 것 같네요. 저출산 예산 쪼개서 공중분해 안시키고 진짜를 위해 쓰여져야한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요즘 육아프로그램들이 자녀를 왜 저렇게 키웠나 하며 부모의 무지함으로 화살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지요..오늘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라도 더 넣어주려고 정서적으로, 혹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애쓴 부모 밑 자식이 잘된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게 자란 친구들이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잘 살더라고요. 그래서 '내자식은 나처럼 자라선 안되지 '라는 마음이 있는것같습니다. 각자 주어진 여건과 사정에 맞게 키우는건 맞겠지요. 그이상은 한계가있으니까요.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그부분은 아쉽고 좀 거북스럽더라고요. ㅜㅜ 그부분 외에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김수연 선생님, 첫아이 낳고 초보엄마시절 처음 ebs에서 뵙고 도움 받았는데 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고 해서 댓글을 써봅니다. 혼자 고군분투 했던 육아라 생각하며 너무 힘이들어 오만함으로라도 버티고 싶었던때도 있었고요~ . ㅎ지나고보니 나 혼자 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사회가 이웃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도 아이도 성장하는 건강한 미래를 꿈꿉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적당히!!! ^^
사실 적당히 키우면 되는데,, 부모가 자식에 대한 자기 욕심 때문에 힘들게 키우고 고민하는 게 많다고 봄. 수학 잘해야 하고 영어 잘 해야하고 좋은 대학가게 해야 하고.. 내가 못헀던 한이나 후회를 하면서.. 또는 내가 헀으니 너도 꼭 .. 이런 심리로.. 우리 나라 부모들은 자식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필요하다 생각되요. 또 하나의 자기 자신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큰듯요..
회사모임에 가족동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종교모임이라도 가라? 그 모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없을까요?? 아빠,엄마 비교,애들 비교..종교모임에도 일부 과한 관심과 간섭..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네요. 어린이집은 또 어때요? 각각 다른 가정 환경에서 오는 10명 내외 영아들, 20명 내외 유아들을 선생님 한분이 케어하시는데 ..글쎄요. 가정에서 아이 하나 돌보는데 에너지 소모가 장난 아니죠. 어린이집 선생님은 수퍼우먼인가요? 시스템이 바뀌기 전엔 무조건 보내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사님 말씀에 위로는 받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것 같습니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부모의 지속적인 요구와 참여가 필요한데 아이가 조금 크면 이런 이슈에서 멀어 지죠. 36개월정도 아이랑 꽁냥꽁냥 사랑주면서 키우면 잘 커갈거예요. 육아맘들 힘내세요!!
훈육이 쉬워지는 핵심을 김수연 박사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알라딘 bit.ly/3i9jkgt
김수연박사님의 사춘기시절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인터뷰 부탁드려요. 오늘 인터뷰 최고였어요. 자괴감드는 사춘기 엄마들을 위해 괜찮다고 박사님께 위로 받고싶어요.
한 마디 한 마디 너무 속시원합니다. 궁합이 잘 맞아 오만해진 부모 얘기도 애착 장애로 엄마를 가해자로 모는 사회 얘기도 모두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엄마에게 서운함이 있는 것이
마치 엄마랑 애착장애가 있는것처럼 받아들이면 안된다
그래서 엄마가 되기를 겁넨다
이말이 딱 맞네요 아이낳고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내가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요
법적인 부모역할만이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적당히!! 당당하게! 배고플때 따뜻하게 밥주고 다쳤을때 괜찮니 물어보고 이정도먼 해도 잘 자랄것 같습니다
나랑 잘 맞는 애를 키울때 엄마들이
오만해진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을 보며 앞으로 육아와 훈육의 개념이 좀 더 건강하게 자리잡아 가겠구나 싶습니다.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보통 아이와 합이 잘 맞으면 부모는 딱 그마만큼의 경험치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이 잘 맞지 않아 삐거덕거리는(사실 이게 비정상도 아니지만) 집의 부모와 아이를 잘 이해 못하더라구요. 저집은 애가 왜저래? 혹은 부모가 애를 못잡네 등등. 아직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이를 어른의 위치에서 바라봐주지 못하는것, 그게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곧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깊은 자책도, 경솔한 오만도 다 걷어내고 서로가 힘이되는 육아 했으면 좋겠습니다.
@@flowermari3363 핵심내용을 잘 요약해서 표현해주셨네요.
새벽달
모든걸 아이엄마탓으로 몰아가는 시댁과 아이아빠에게 당당하라❤ 엄마는 최선다했다❤
요즘엔 아이들 입장에선 부모의 방임이 가장 감사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당당하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젊은 엄마들이 말버릇처럼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울어도 미안, 아이가 졸려도 미안. 어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걱정되더라고요.
김수연박사님, 조선미박사님, 하정훈 소아청소년전문의도 모두 같은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21살,17살 두 아이 키워보니 애들은 알아서 혼자 크더군요..정확한 훈육과 적당한 사랑 2가지만 하세요
이런 분들의 강의가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조금 키워보신분들이 강의하고 책쓰고 ...한때 감정코칭이 유행하던 시기 저역시 시행착오를 했네요..
엄마로서의 경각심을 깨우치게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사회시스템이 이렇게 만든것이라는부분에 공감합니다
쓸데없는 죄책감에 기운빠지고 육아스트레스에서 받는악순환을 끊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의 중요성 잘 배워갑니다
느끼는게 유독 많은 오늘 방송이네요
적당히..이 단어 참 좋네요
워킹맘들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수 있게 해주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전 전업주부이고 큰애 어릴적부터 작은거 하나까지도 다 너무 잘맞고 잘 따라줘서 참 편하게 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만함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했던 기억이.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시원시원한 화법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큰 부담을 가진다는 말씀이 많은 공감이 되네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당당해지는
자세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와...찢었다 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정말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디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사람을 통해서 발달 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어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넘 편안한 얘기였어요ᆢ부모로서 큰바위덩어리 가슴에 얹고 사는 느낌이였는데ᆢ속이 후련합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보는 채널인만큼 스탠다드한 언어의 사용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언어를 잘 못 사용하면 좋은 내용이 전달이 안되는 법이니까요.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로 아이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식의 논리를 뒤집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주디스 박사의 이라는 책을 최근 접했는데 우리가 흔히 당연시 여기고 있던 이 상식이 잘못되었음을 아주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아이들이 부모의 영향을 일부는 받겠지만 사회적 관계 속에서 훨씬 많은 것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기 영상에서 박사님이 말씀하신 ‘부모의 법적인 역할만 잘해라’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수연박사님 방송에 자주 출연해 주세요
강의 너무 좋습니다
박수연 박사님 말씀 동의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메뉴얼화된 부모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육아에 대한 정말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생각할만한 지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 각자의 환경에서 너무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내가 좀 부족했던거 같게 생각되더라도, 아이들은 엄마의 진실한 사랑이면 되더라구요~~ ♥️ 가해자와 피해자 프레임의 방송, 육아서 멀리하시고, 주변과 비교하는 마음만 없이, 그 시간에 내 아이 눈과 마음을 한번 더 봐주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어요~~우리 엄마 아빠들 모두 홧팅입니다~~😘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성인된 자녀입장에서도 내 부모가 정서적 허기를 제공했을지언정 그분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 서운함이 덜하겠죠. (학대자 제외) 많은 사람들이 부모와 좋지못한 관계를 애착문제로 착각한것일수 있겠군요. 자신의 부모를 욕하는 분들이 많아서 듣기 거북하다 느끼는 때가 종종 있어요. 또한 본인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내 아이에게 나름 다르게 육아해보아도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때도 굉장히 많고요. 뼛속까지 새겨진 내 부모님이 물려준 DNA 때문이죠. 훌륭한 부분은 잘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뼈깍는 훈련을 해서 내가 고쳐야 하는데,,, 나를 모자르게 키웠다고 부모를 미워하는 마음으로는 내가 나를 변화시킬 수 없어요
'적당히'의 중요성..!
오늘 방송 느끼는게 유독 많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육아서를 엄청나게 읽어대도 결국 답은 못 찾고 자존감 낮은 아이로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우울증이 왔는데, 박사님 말씀듣고 제가 그리 나쁜 엄마는 아니였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법적인 보호는 해주고 있으니까요^^ 자주 뵙고싶어요!
더많은 육아서를 못 봐서 아쉽고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해줄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고 번아웃 오고 그랬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먼가 다르게 생각하게 해주네요 이미 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로 지내야 겠네요
그러니까요. 애둘을 키우면서 제가 느낀게 그겁니다. 삐x삐x119같은 서적을 보면서 내가 이걸왜 다 알아야하지? 이게 왜 내책임이고 의무지? 끊임없이 질문을 했었지만, 결국 그 누구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지 않더라구요. 이제 부터라도 인식의 변화가 있었으면좋겠고, 국가도 제대로 시스템화되어서 부모의 무게를 무겁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전문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ㅠㅠ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와. . . 사이다
반말이고 뭐고 사이다입니다
오히려 반말해주셔서 언니하며 끌려가며 들었습니다.
김수연박사님 검색시작입니다
당당하라 말씀 죄책감 갖는 엄마로서 힘이됩니다
오늘 첫 구독했는데 컨텐츠가 참 좋네요
앞으로 잘 챙겨볼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속시원한 강의였습니다! !!! 간결하고 핵심적인!!!!! 자주 뵙고싶네요
“적당히”라는 말로 위로를 얻었어요😊
공감받는 느낌입니다. 육아에 너무 지치고 갈팡질팡 혼란스러운 저같은 엄마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고 속 시원하고, 너무 위로되네요.
감사해요. 누군가 이렇게 대신 말해주시니 간접치료(?)가 되네요!♡
최고의 강의네요.. 정말 많이 배웠고, 엄마로써, 부족하다는 죄책감 내려놓을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적당히 애들 키우고, 훈육을 잘해야겠습니다. 요새 훈육하면서도 내가 명령과 지시를 너무 많이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는데,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쓸데없는 죄책감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잔소리 두두두두 표현은 정말 와닿았습니다. 덕분에 잔소리와 훈육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아이 첫 어린이집 적응 실패하고 주변에서 세돌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소리에 아이 발달이 걱정되서 김수연 박사님 책을 읽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보육기관) 보내는 것에 죄책감 가지지 말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서 어린이집 다시 알아보고 보냈고 하루종일 엄마랑 단둘이 있으니 언어 발달도 느리고 운동성도 낮았던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들 언니오빠들 만나면서 모방학습이 되니까 발달도 빨라지고 사회성도 좋아졌어요. 정말 우리 아이 18개월때 제가 김수연 박사님 책(말걸기 육아의 힘, 감정조절 훈육법)을 읽은 것은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방송에 많이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네요~워킹맘들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가족을 넘어 직장, 교회 등 종교시설과 연합해서 아이를 키워야합니다. 점점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대처방법이 서툴러지는 아이들을 위해서 교회주일학교, 가족들이 모여하는 구역모임도 좋을 것 같네요. 저출산 예산 쪼개서 공중분해 안시키고 진짜를 위해 쓰여져야한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요즘 육아프로그램들이 자녀를 왜 저렇게 키웠나 하며 부모의 무지함으로 화살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지요..오늘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큰일날소리마세요
2005년에 4살 아이를 데리고 상담 받았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마인드가 훌륭하세요. 색다른 관점미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못들어본, 명쾌한 강의❤
그래도 하나라도 더 넣어주려고 정서적으로, 혹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애쓴 부모 밑 자식이 잘된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게 자란 친구들이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잘 살더라고요. 그래서 '내자식은 나처럼 자라선 안되지 '라는 마음이 있는것같습니다.
각자 주어진 여건과 사정에 맞게 키우는건 맞겠지요. 그이상은 한계가있으니까요.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너무 좋은 내용의 방송 감사합니다!
아니 이 귀한 영상을 이제서야 봤다니요ㅠㅠㅠ진짜 박사님....보건복지부장관으로 올라가시지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나!! 이걸 이제야 알다니. 훈육의 근본을... 나는 완벽한 잔소리쟁이였네요. ㅠㅠ
속이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엄마이기에 느끼는 죄책감으로부터 조금 가벼워 졌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인데 박사님의 잦은 반말이 내용의 힘을 빼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맞아요 너무 좋은 내용을 이야기 하시는데 반말투가 조금.....
대기자님과 원래 친분이
있는건가 했어요 ㅎㅎ
일대 다수 환경과 일대일 환경은 차이가 있고 아이도 느끼는 게 다릅니다. 확률적으로 그래도 부모가 보는게 낫죠 얼집보다.
엄마가 상태 안좋으면 차리리 보내는게낫죠
와우~~^^ 브라보~♡ 네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분 왜 이제야 나오셨을까요??????♡.♡ 사이다 두병 들이킨 기분입니다요 ㅎㅎㅎㅎ
12개월 지났는데 어린이집 안보내는게 방임이라는 주장을 듣게 되네요. 발달 전문가는 의사인가요?
종교를 가지라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ㅎㅎㅎ
김수연박사님. 책 읽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예전 강의 많았는데 활동 많이 해 주세요
Ebs에서 뵙고 배우며 큰아이 키웠는데 한동안 보이지 않으셨는데 많이 편찮으셨군요. 건강 챙기세요.
대기자tv 정말 좋아해요!
박사님께서 열심히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근데 반말을 중간중간 꽤 하시는데 자막은 존대어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좀 불편해서 끝까지 보질 못했네요..........
저도요 ~~
첫애 첨으로 접했던 책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실제로 뵈니 혼자 반갑네용^^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넘 속이 시원해요~박사님 강의 더 자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강의 내용 너무 좋아요 ㅠㅠ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적당히!! 시원하네요~
시원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글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사이다🎉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10년 달리다보니 번아웃이 오고 애들도 행복하지 않고 나도 행복하지 않은것같아요..
종임님 살이 왜캐빠지셨나요.
요즘 많이힘드신가보다...
몸 챙기면서하세요~~~
반말은 안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화법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배웠다는 생각이 확 들게 설명해주시네요
중간중간 반말이 왜이리 많죠?
좋은 말도 반말이 계속되니 거부감 많이 드네요. 더군다나 아동발달전문가라면서..
내용이 안들릴정도로 거슬립니다
많은 사람이 듣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고 나오신걸까요? 와.. 진심 놀라고 갑니다. 저는 내용이 전혀 들어오질않네요;;
내용은 좋은데 자꾸 반말 섞으면서 말씀하시는 게 거슬려요 사회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맞아요 기분 나빠서 듣기가 너무 싫네요
저도 그부분은 아쉽고 좀 거북스럽더라고요. ㅜㅜ
그부분 외에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김수연 선생님, 첫아이 낳고 초보엄마시절 처음 ebs에서 뵙고 도움 받았는데
그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고 해서
댓글을 써봅니다. 혼자 고군분투 했던 육아라 생각하며 너무 힘이들어 오만함으로라도 버티고 싶었던때도 있었고요~ . ㅎ지나고보니 나 혼자 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사회가 이웃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도 아이도 성장하는 건강한 미래를 꿈꿉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적당히!!! ^^
공감되네요 ㅋㅋ 거슬려...
매번 이러더라구여ㅡ 왜 이러는거죠?
그냥 좋게 생각하세여 ㅋㅋ
3시간 강의로 보고싶습니다
사실 적당히 키우면 되는데,, 부모가 자식에 대한 자기 욕심 때문에 힘들게 키우고 고민하는 게 많다고 봄. 수학 잘해야 하고 영어 잘 해야하고 좋은 대학가게 해야 하고..
내가 못헀던 한이나 후회를 하면서.. 또는 내가 헀으니 너도 꼭 .. 이런 심리로..
우리 나라 부모들은 자식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필요하다 생각되요.
또 하나의 자기 자신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큰듯요..
박사님 말이 너무 짧지
아동에관한 얘기면 좀더 부드러우면 좋지
내용이 훌륭하네요
말투 거슬린다는 분들은.. 과잉반응 이신듯
저는 반말이 안 거슬리는데 제가 나이들어서 그랬나봐요. 저한테는 익숙한 매너네요.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11살 아들 다시키우고 싶어요..ㅜㅜ
저역시 돈이든 장난감이든 결핍속에 아이가 발달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부가 교육관이 같아야 힘들지 않아요..ㅜㅜ
관심 있는 주제라서 들어왔는데 반말 하는거에 너무 몰입이 안돼서 못 듣겠네요
맞아
가르치는 애들은 기가 막히는데
정작 내가 낳은 자식은 망침
미해결 정서 애착의 재생산 주여😅😊😅
아이에게 미안한것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죄의식 갖지 않고 털어버리고 당당하게요.
좋은말씀인지는 알겠지만 듣다듣다 반말이 참 거슬리네요.
프로불편러많으시네.. 반말좀들으면어때서요ㅋ 내용을 들으면되지ㅋ피해의식있으세요들?
살짝 살짝 섞여있는 반말 덕에 저는 사이다 였어요. 이게 유튜브의 묘미 아닌가요 ㅎ 아주 시원 시원 논리정연의 극치네요~
회사모임에 가족동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종교모임이라도 가라? 그 모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없을까요?? 아빠,엄마 비교,애들 비교..종교모임에도 일부 과한 관심과 간섭..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네요. 어린이집은 또 어때요? 각각 다른 가정 환경에서 오는 10명 내외 영아들, 20명 내외 유아들을 선생님 한분이 케어하시는데 ..글쎄요. 가정에서 아이 하나 돌보는데 에너지 소모가 장난 아니죠. 어린이집 선생님은 수퍼우먼인가요? 시스템이 바뀌기 전엔 무조건 보내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사님 말씀에 위로는 받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것 같습니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부모의 지속적인 요구와 참여가 필요한데 아이가 조금 크면 이런 이슈에서 멀어 지죠. 36개월정도 아이랑 꽁냥꽁냥 사랑주면서 키우면 잘 커갈거예요. 육아맘들 힘내세요!!
동감이요~전도방식이 참신하다 생각했어요
왜이제 유튭계에 나타나셨나요. 구구절절 공감이에요
아 진짜 속시원하다..
내용을떠나 반말 엄청 불편하네요
그러게요. 저만 그런생각한 건 아니였군요.
너무 듣기 싫어요
저두요.
관심 있는 주제라서 들어왔는데 반말 하는거에 너무 몰입이 안돼서 못 듣겠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았군요 듣다가 불편하네요
간호사셨군요. 인터뷰 중간중간 반말은 좀…전문가시고 나이가 많다고 진행자와 영상을 보는 사람을 무시하는 느낌이 불편하네요
아우 시원해ㅋㅋㅋ
진행자님께 반말 하시는게 보기 불편해서 집중이 하나도 안 되네요
그래서 요즘 우울증걸린엄마들이 많아요
반말 뭐냐? 진짜 내용 하나도 안들리고 반말만 거슬리네.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건지나 찾아봐야겠다.
왜 반말 섞어하시지.. 비호감이에요 ㅜ 나보다 나이 많은데도 뭔가..
내용은 좋은데 ㅜ 중간중간 멈췄다 다시 듣고 하네요. 주의좀 해주셨으면
입생로랑 마크에만 자꾸시선이....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자주 반말하시는게 살짝 불편하게 들리네요!^^;;저만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