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한 게 아닙니다" | 이중직 발언에 대한 영상,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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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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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인사
    00:13 이재철 목사님 말의 취지를 왜 이해하지 못하나?
    01:31 이중직, 염려가 많은 건 사실이지 않은가?
    03:44 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하는 것인가?
    04:41 왜 공개적으로 목사님을 비난하는가?
    06:10 왜 가족을 건드리는가?
    07:33 본인 형편이 어려워서 목사님을 질투하는 건가?
    09:06 목사님의 업적은, 목사님의 부 때문이라 보는가?
    11:52 후회되는 말은 없는가?
    13:04 자격 미달의 사역자다
    17:0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КОМЕНТАРІ • 438

  • @yonik8351
    @yonik8351 Рік тому +132

    저는 이런 문제가 쉬쉬하거나 뒤에서 말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토론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의 영역은 건강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고 믿음의 문제로 치부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 @user-hw5lm1ux5t
      @user-hw5lm1ux5t Рік тому +7

      토론은 분명 유익한 부분있습니다.
      그런데 토론이 언제나 이롭다고 여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나 혹은 불필요한 오해를 막자는 취지에서 토론의 방식을 주장하시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 가치에대해 훼손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중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굳이 미화시키거나 옹호해서 더 본질적이고 의미있는것으로 해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중직을 갖고 계시분들도 각자 다른 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결론은 의미부여그만...
      멋있는척 그만..ㅋㅋ

    • @yonik8351
      @yonik8351 Рік тому +9

      @@user-hw5lm1ux5t 토론이 언제나 유익하지는 않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토론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토론이 필요한 것은 그 과정을 통해 내 생각을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중직 목회자의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 서로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이중직은 개인적인 선택이 맞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에 의한 선택일 수도, 개인적인 소신에 의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나와 다른 생각과 선택에 대해 너무 쉽게 판단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토론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user-cs6qd6vn3u
      @user-cs6qd6vn3u Рік тому +6

      건강한 토론의 장이 교회내에서도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 @user-tj6xb4db2n
      @user-tj6xb4db2n Рік тому +3

      @@user-hw5lm1ux5t 서로가 성숙한 자세로 임하면 토론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한국의 토론문화가 전부라 생각하시면 아니되오 ㅎㅎ

    • @user-hw5lm1ux5t
      @user-hw5lm1ux5t Рік тому

      @@yonik8351 ㅎㅎ토론의 유익성을 말씀하시지만 토론자체에 의미부여만 보았지 대안에는 늘 미흡 현실적으로는 답답..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수준으로 늘 결론.. 전 별루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ㅎㅎ

  • @younsuklee2965
    @younsuklee2965 Рік тому +66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 맞는 말씀이긴해요. 차목사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문제가 아니라 나와 다른 상황의 입장을 공감한다면 예시나 언어선택이나 표현에 있어서 좀더 신중해서 힘들게 사역하는 목사님들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기독교인으로서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결국은 하나님이 만들어가시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계신 목사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 @user-wg5rn7mt5b
      @user-wg5rn7mt5b Рік тому +2

      아니 이재철목사는 공감능력 자체를
      갖을 수 없다니까! 예수님이 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겠니! 왜 목수로 살아가셨을까? 이재철목사는 체율자체를 모르는 금수저 아버지가 동양극장소유주라니까 그러니까 살아보지도 않고 저런소리 하니까 욕 먹는거지

  • @user-ne7de6ct1j
    @user-ne7de6ct1j Рік тому +64

    목회자 이중직, 한번쯤은 공론화 할 필요가 있어요
    사실 차목사님 의견은 개척교회 생활고에 시달리는 목사님 들에겐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 @user-jp8pc7tb1q
      @user-jp8pc7tb1q Рік тому

      @@user-nl2th7fe2b 힘겨운 가운데 있는 목회자를 흙수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님의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짐이 보이고 신부와 스님을 목회자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성도? 인거 같내요 ㅎㅎ 그냥 목회자가 겪는 힘듬을 알지 못하면 가만히라도.... 요즘 젊은 목사라고 손가락질 하기전에....

    • @user-nl2th7fe2b
      @user-nl2th7fe2b Рік тому +1

      @@user-jp8pc7tb1q 네 맞네요 나는무식합니다 감사합니다

  • @sjm-uf9rc
    @sjm-uf9rc Рік тому +29

    모습이 아닌 중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직이 맞냐 아니냐 또한 하나님의 영향력을 우리끼리 제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두 목사님의 말씀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pastor_jack
    @pastor_jack Рік тому +37

    이재철 목사님이 아름답게 목회하시는 이중직 목회자분들까지 다 포함해서 비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 @pastor_jack
      @pastor_jack Рік тому +13

      그래서 이재철 목사님이 그런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닌데 그렇게 이해하신 분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더욱더 이중직 목회자들을 부정한다라고 만들어 가시는거 같아요 ...

  • @user-jr8it1ik4h
    @user-jr8it1ik4h Рік тому +17

    바울의 이중직을 참 많이들 언급하시는데 바울은 부르심의 소명이 분명하고 가족이 없어 생계 걱정이 앖고 자족하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리스도를 위해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이중직에 대해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이중직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지만 하던 안하던 진짜 부르심에 소명이 있는지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 목숨도 내 놓을 수 있는지가 본질 아닐까요? 신학를 부모님이 가라고, 사업이 안돼서, 목사직업이 안정적인 거 같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신학교를 간 사람 많이 봤습니다 교회를 해도 안되니 급기야 다른 직업 특히 다단게 쪽 일한 사람 많이 봤네요
    중요 한건 정신이고 자세고 태도입니다 과연 바울과 같은 정신으로 목회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부요함을 다 포기하고 가난함을 택하신 걸로 알아요 영상에서 봤는데 그 큰교회 담임목사의 자녀가 월세 원 룸에서 월세와 삼시세끼를 걱정하며 살겠어요?
    교인들에게 매사에 본을 보이신 목사님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댓글에...

    • @foryou0912
      @foryou0912 Рік тому +4

      사실적인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user-cw3mr5ck9f
    @user-cw3mr5ck9f Рік тому +16

    먹고사는문제가 본질이 아니라 그것으로인해 일어날 여러상황들에 대한 유혹과 과정에대한 염려가 아니셨을까요..

  • @bba2198
    @bba2198 Рік тому +16

    신도가 설교를 통해 은혜받고 교화되는 만큼의 설교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요즘 신도들은 자기기준과 수준도 높아 여전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설교말씀이 얼마나 견고한 바탕위에서 나온 것인지 남의 것을 베껴 쓴 것인지 분별합니다
    아무나 잘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많이 다방면으로 공부하고 노력하고 경험하며
    본인이 일상에서 깨닫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말씀이 됩니다
    매일 듣고 싶은 주옥같은 말씀이 되려면 집중과 몰입 자기성찰을 거쳐야 되지요 거저 시간이 흐른다고 좋은 설교자가 되진 않으니까요 그런 과정을 거쳐 옥석같은 설교를 하신다면 교인이 없는 교회를 걱정하기보다 설교를 듣기위해 온 신도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할 따름지요
    그런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문제입니다 목사가 되고 싶지만 설교의 은사가 없다면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니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중직에 대한 우려를 말씀하신것 같아요

    • @bba2198
      @bba2198 Рік тому +1

      노력없이 그전 세대 목사님들이 하던 설교를 흉내내는 대형교회 목사님 설교를 들을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낍니다

  • @user-vv3is7hy3y
    @user-vv3is7hy3y Рік тому +13

    그런대 목사님,
    이재철 목사님 가족에 대해서는 예기는 왜 하셨나요?
    이 것이 비난 아니면 무엇인가요,
    남들처럼 조회 수 올리려고 방송 하시나요,
    왠지 지난번 영상에 대해
    변명 하시는 것 같아서 궁색해 보입니다.
    이럴 시간 있으시면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를 더 하심이 어떨까요~

    • @matanaell
      @matanaell Рік тому +6

      유투브의 목적은 99% 구독자와 좋아요 입니다. 즉, 돈이지요.

    • @foryou0912
      @foryou0912 Рік тому +4

      제 주변에도 가족까지 건드린 무례함과 가벼움, 그리고 이런. 콘텐츠의 의도가 보인다고 말들합니다.
      사람앞에서 살지 마시고 하나님앞에서 사십시요.

    • @takeiteasy9189
      @takeiteasy9189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제철 목사님이 부유한 환경에만
      계셨기에 생계의 문제가 코앞에 닥친 교역자들의 상황을 피부로 공감 못하실 수 있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근거로 사회에서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진 가족들을 나열한 것이지 그것을 두고 비난이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라 돈을 위해 가족을 건든다
      얕은 생각이다 같은 억측이 비난이죠
      누가 비난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권사님 장로님들

  • @stoneha1
    @stoneha1 Рік тому +13

    이중직인가 아닌가가 핵심이 아닌 것 같은데...목회를 성공적으로 했느냐 못 했느냐도 핵심이 아닌 것 같은데요... 목회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모두가 다 1등 하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 신앙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 @watertree4320
    @watertree4320 Рік тому +61

    차성진 목사님은 예의 갖춰서 상대를 존중해 가며 전할 말씀 다 전하신 것 같고, 또한 이재철 목사님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실 사이즈의 분이 아니시라 생각합니다.

  • @user-hn6mv4ys1t
    @user-hn6mv4ys1t Рік тому +52

    맞아요~
    목사님의 솔찍한 표현~
    내 동생 목사가 이중직으로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다 소천을 했는데 이중직을 꼭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이 재철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차목사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이재철 목사님 많이 존경하고있습니다
    차목사님 화이팅~~

  • @raynoh7351
    @raynoh7351 Рік тому +18

    이재철목사님 말씀에도 공감하고, 엠마오님의 말씀에도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중직을 함으로써 일반 성도들의 회식 문화 등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권면할 수 있다는 논의가 특히 공감가네요.
    영상 주제와는 관련없는 이야기이겠지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비목회자 성도들은 어쩌면 직장과 교회에서 이중직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중에는 일상 직장에서 주어진 1달란트의 일을 하고, 교회에서는 또 주어진 1달란트의 섬김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현실을 놓고 보자면 성도들은 교회에서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헌금하죠.)
    비목회자 성도에게 주어진 현실도 일종의 이중직 같습니다.
    두 자리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인도하시는 자리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감사하면서도 고달프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목회자들께서 일상 직장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자리라고 많이 강조하지만, 과거 2000년대(심지어 2010년대 초반까지도) 세상 직장에서는 적당히 하고 교회 봉사에 헌신을 하는 것이나 직장을 포기하고 목회의 길을 들어서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헌신이라고 부담을 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혼란 속에서 고민이 들었던 부분이, '목사님들이 일반 사회생활을 해보시면 저런 이야기는 안하실텐데...'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목회자들의 이야기가 타당한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의 일상에 대한 공감이나, 생업 일터에서의 수고를 강조한 예수님의 원리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교회에서의 수고-사회에서의 수고 문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과 모양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뜨거운 이슈(!)가 된 이중직 목회가,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교회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데 건강한 논의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이중직 성도로서, 고달픈 하루를 보냅니다ㅜㅜ)

  • @user-ek7fh7fy9q
    @user-ek7fh7fy9q Рік тому +19

    소신발언 멋집니다.

  • @guna4949
    @guna4949 Рік тому +69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
    이시대에 이런 사역자가?계시구나
    존경합니다.

    • @user-vc9gz3xo7t
      @user-vc9gz3xo7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에 목사님들 이중직엄청많습니다
      미국은되고 한국은 안된다 동양과 서양의차이 성경은하나인데?

    • @user-el4qf2wm4w
      @user-el4qf2wm4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경을 아~주 잘아는 내가 이재철 목사의 성경설명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내귀중한 시간 쪼개서 들어보고 소감을 님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이재철 성경 설명을 칭찬하는 님의 수준도 곧 들어나게 되겠네요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있는지를.

    • @user-el4qf2wm4w
      @user-el4qf2wm4w 8 місяців тому

      @guna4949
      아이고, 내시간 아까워 미치겠다 지금.
      이재철 목사 영상을 지금 막 봤는데 내시간이 아까워서 팔짝 뛸정도로 무익하다.
      이목사는 시간이 남아돈것처럼 뜬구름만 잡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던데 노인장들이
      시간죽일려고 그자리 모였나 할정도임,
      이런 목사에게 백날천날 성경 말씀이랍시고 들었봤자 어린애 신앙에서 벗어나기
      쉽지않고 따라서 예수께서 곧 오셔서 온 인류를 심판할때에 각자가 심판대에 섰을때에
      염소로 판정받아서 생명나무가 있는 여호와의 나라 성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와의
      진노의 포도주틀에 던져지고 만다.
      누구를 위하여 예수를 통하여 하느님 여호와를 믿겠나?
      다들 자신들이 생명나무가 있는 여호와의 나라에서 살고자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알려준 비법대로 행하여야 하는데 이재철 목사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전혀 뜬구름만 잡으며 시간만 죽이고 있던데.에휴
      차라리 일요일에 쉬는날이면 가족과 오봇하게 해피타임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다가는
      것이 교회에 나가서 경건한척 앉아서 뜬구름만 잡을려고 허우적거리는것보다 더
      유익하겠다.

  • @mjh3631
    @mjh3631 Рік тому +22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일 을 해야 하는 목사님들은,,,,얼마나 힘들까요..?목사님 응원합니다!!!

  • @user-ld2il7pv6e
    @user-ld2il7pv6e Рік тому +35

    저는 단언코 이재철목사님께서 충분히 내용을 공감하시고 말씀하신 취지를 이해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이재철목사님을 비방한다거나 판단하실 목적이 아니라는걸...

  • @changkim69
    @changkim69 4 місяці тому +5

    사도바울이 잘못했네. 이중직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사도 바울은 이재철 목사에게 사과하라! 비평과 비판을 비난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웃긴다. 이재 목사가 말한거는 비판도 못하냐? 그 목사 말은 큰맥락에서 보고 이분 말은 잘라서 꼬투리 잡고. 큰 맥락으로 보면 이 분 말이 더 타당하다. 이재철 목사는 그냥 일방적으로 이중직을 비난한거다

  • @jfxvj5340
    @jfxvj5340 Рік тому +56

    이재철목사님이 차목사님이 원하는 이중직을 할수도 있다라는 말과 자세였다면 개혁은 절대 못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세미나 들어보면 전체 맥락은 그게 아니었어요. 저는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 또한 이해가 되고, 그분을 비판할맘도 없고 그분들이 틀렸다고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발언은 쥐꼬리만큼 하셨고 설사 크게 하셨다해도 맥락상 저는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 @nadohanmadi27
      @nadohanmadi27 Рік тому +2

      논재가 중요하지않고 논재를 말하는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 이상하네요 요점이 뭔지 파악하고 누구든지 말할수 있어야 봅니다

  • @matanaell
    @matanaell Рік тому +7

    세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 하는 목회자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먹고 사는 것이 걱정 될 것 같으면 세속직을 선택하라고 하시고요.
    목회자 vs 세속직
    이런 내용은 아니지요. 세속직으로 살면서 진정 하나님 사랑하고 신앙의 모범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면 그 삶이 경제적으로 풍요롭던지 그렇지 않던지 상관없이 그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는 메시지로 들립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하는 목회자의 고민에 이중직을 하지 말고 계속 굶어라 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이중직을 하시며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 분들 중 이번 이목사님의 강의를 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과 깊게 묵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메시지의 의도와 본질이 하나님 보시기에 맞다면
    나머지는 듣는자의 몫이겠죠.
    차목사님, 영상 컨셉에 대해 감히 건의드리자면
    이전 영상처럼 이재철 목사님에게 직접적인 날선 영상보다는 지금의 영상처럼 만들어졌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격는 목회자가 이번 이재철 목사님 강의를 듣고 고민에 대해 질문하고 차목사님이 답변해 드리는 컨셉으로요.
    그러면 이재철 목사님 메시지의 본질도 흐리지 않고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좋은 영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차목사님의 해석이나 전달력은 충분히 신뢰가 가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user-fs7kn6kk1c
    @user-fs7kn6kk1c Рік тому +6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5만 10만 쭉쭉 이어나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축복 합니다~~

  • @value-seekerhan7123
    @value-seekerhan7123 Рік тому +2

    좋은 의견. 그리고 사랑이 담기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user-wi4jb8lo1x
    @user-wi4jb8lo1x Рік тому +29

    사도바울을 텐트메이커 라고 말하면서 바울도 2중직을 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도바울이 이중직을 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홀로 깊은 묵상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바울은 아시아와 유럽을 다니면서 당시에 교통수단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거리를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일념하에 떠돌아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에게 육신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있다면 그가 다니는 그 오랜기간 동안 숙식을 해결해야될 장소가 필요했을겁니다.
    모르는 누군가의 집에서 유숙 하는때도 있었겠지만 그의 전도 기간중에 몇일이나 남의 집에서 유숙 했을까요?
    그래서 그가 생각했던것은 천막이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가 천막을 선택한 이유가 천막을 쳐서 생계를 유지한 점도 그의 플랜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본질적 이유는 아닙니다.
    그가 천막안에서 잠을 자고 육체의 기력을 회복할때도 있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기도도 드리고 동행자들과 예배도 드리고 때로는 노숙자와같은 사람이 잠을 청할때는 그 천막안이 주님의 복음을 전 하는 교재의 장소요 전도의 장소가 되었을 겁니다.
    구태여 돈으로 말하자면 이 천막을 짓는 기술로 바울이 얼마의 돈을 벌었고 그번돈으로 생계를 위해 사용했는가?
    묻는다면 저는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기록된 사도 바울의 생애를 통해 유추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도바울의 삶중에 일부분만 보겠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입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어떤분 설교중에 사도바울의 이중직을 이야기 하면서 당시 급료가 낮은 노동 상황에서도 사도바울은 밤낮 쉬지 않고 일하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었다 라고 말하더군요 사도바울이 그러했기 때문에 2중직은 성경적이다. 라고..
    정리해 볼까요?
    사도바울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수없이 많이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매를 다섯번 맞았고,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맞고, 세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러한 중에 생계를 위해서 돈을 벌수 있었을까요?
    낮은 임금때문에 밤, 낮 쉬지않고 일해고 생계를 유지하면서 복음을 잘 전한 기간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요?
    과연 그넓은 유럽과 아시아를 그리고 예루살렘을
    오가면서 이러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하기위해서 천막을 만들수 있었을까요?
    그의 천막만드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삶을통해 볼때 생계를 위해서 그가 선택한 두번째 직업이라기 보다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이 그의 복음사역을 도우시기 위해서 주신 달란트 라는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다시말해 그가 선택했지만 그의 눈으로 선택한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것을 취했다고 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런 고난과 그어떤 사역자도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견디면서 마치 그의 마음에는 예수님 밖에 없는듯 살아온 바울입니다. 그렇게 눈물겨운 삶 끝에 결국에는 순교한 바울에게 그도 살았을때는 2중직을 가진사람이다 말하기에는 너무 단순한평가이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는 무슨이유로 사도바울도 2중직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단순하게 말하는 걸 까요?
    그건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정도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정도의 갭 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2중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도바울 스스로도 2중직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했을까요?
    그 에게는 오직 예수만이 전부였고 예수만을 위한다면 그것이 2중직인들 3중직인들 그에게 중요했을까요? 결국 바울에게 만큼은 그 모든직업도 예수복음 이라는 단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되는 직업만 있을뿐입니다.
    저는 혹시 누군가가 천국에 가서 사도바울에게 왜 2중직을 가지셨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사도바울이 이렇게 대답할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2중직을 가졌었냐? 나는 복음 전한것 밖에 없다" 오직예수라는 직업
    사도바울은 우리가 범접할 신앙인이 아닙니다.
    그런 사도바울의 영성을 알고 싶다면 우리가 사도바울의 수준까지 가서야 이해할수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고, 고되고, 육체적으로는 짜증나고, 피곤하고 때로는 남들처럼 놀고싶은 죄성이 우리에겐 사도바울에 비해서 너무 많기때문에 사도바울의 수준까지 노력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방법은 하나 입니다.
    현재 내 수준으로 사도바울을 끌고내려와서 판단하는 겁니다.
    그렇다보니 사도바울도 2중직을 가졌었네 라고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평가하는겁니다.
    그것이 자기가 그 수준에서 사도바울을 평가할수 있는 최상의 수준인 것 이고, 그평가 수준이 그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 입니다.
    사도바울이 2중직을 가졌으므로 성경적이다
    라고 말하면서 사도바울의 2중직을 정당화 하기전에 사도바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먼저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사도바울처럼 살수 있으십니까?
    혹시 사도바울처럼 살수는 없는데 2중직은 하고싶으신가요?
    그건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처럼 살지 않으면 2중직을 하면 안되는가? 그래서 제가 사도바울의 직업을 달란트라고 표현한것 입니다.
    저는 바울의 천막만드는 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의 2중직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이재철목사님을 두둔하는 것은 아닌데 두둔하는 것으로 들리신다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저역시 뵌적도 없습니다.
    단지 그의 설교를 공감하고 때로는 감동하며 유트브를 통해 들었을 뿐입니다.
    이재철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저분은 진정으로 사도바울처럼 살고 싶으신가 보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참 많습니다.
    사도바울을 이야기 할때 누구보다 진지하고, 눈물도 흘리시면서 공감한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들보다는 사도바울처럼 살기 원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분의 2중직에 대한 표현은 이재철이라는 한사람이 그토록 사랑하고 닮기 원하는
    사도바울의 마음을 담아 후배사역자들에게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밷으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철목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퇴임하고 순회 설교를 하면 신자들의 신앙관을 재정립 해야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울처럼 사역자들이 살지 않으면 안될꺼라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십자가를 지고 사역자들이 먼저죽어야신자들도 죽을수 있지 않을까요?
    십자가를 진다는것은 죽을각오를 하는게 아니라 죽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각오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죽을각오를 하게되면 육체는 반드시 살 가능성도 열어둡니다.
    죽을각오라는 말은 살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The_Kwon_fam
      @The_Kwon_fam Рік тому +13

      얼마만에 이렇게 정독을 하며 읽어본 글인지 모릅니다. 귀한 글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shine9090
      @shine9090 Рік тому +5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능력 탑재자 바울! 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과 아울러 용기를 얻습니다. 다른글도 읽고 싶은데 혹시 링크해 주실 수 있으신지… (구글링 실패… Please~)
      글이 좋아서 오히려 본 동영상을 다시 한번 찬찬히 봅니다.

    • @YN-xp3oq
      @YN-xp3oq Рік тому +1

      아.. 성경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듯.. 바울과 텐트.. 행18:3 을 보시면, 분명 생업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행20:34에서도 자기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제가 성경지식이 일천하진 못하지만, 윗글쓰신분께서 다시 한번 바울의 직업에 대한 재고를 해 보실 필요가 있는듯. 성경 어디에도, 자기가 자는 텐트라는 말이 없는듯..
      또 바울의 인생은 목회자로서, 또 선교사로의 모습이 함께 있는듯..

    • @user-wi4jb8lo1x
      @user-wi4jb8lo1x Рік тому

      @@shine9090 sns, 블로그, 카페, 유트브등을 사용하지 않아서 링크해 드릴께 없네요. 죄송합니다

    • @user-of3rc4fn2m
      @user-of3rc4fn2m Рік тому +2

      깊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nz9zu3tj5m
    @user-nz9zu3tj5m Рік тому +30

    말은 청산유수지만 앞뒤가 안맞는 존경심이라…
    화가 나요

    • @cloud-tg7um
      @cloud-tg7um Рік тому +9

      존경하는 분이라고 해서 그분의 모든 말에 동의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user-nz9zu3tj5m
      @user-nz9zu3tj5m Рік тому +6

      @@user-qq3ih4eh6f 동감합니다. 포괄적으로 좀 생각하셨음 이런 비판의 유툽영상이 올라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앞뒤 맥락 이해 한다면서도 오로지 이중직에데한 비판만 하고 있으셔서 안타깝죠….

    • @gracefully__
      @gracefully__ Рік тому +4

      저도요....

  • @user-el7rr2nl1h
    @user-el7rr2nl1h Рік тому +27

    이재철 목사님이 하신 말씀 맞다고 생각 합니다. 꼭 목회를 해야만 하나님 일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 @DONGTANVINEYARDCHURCH
    @DONGTANVINEYARDCHURCH Рік тому +2

    개척을 해보니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주제네요. 정말 엄청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 @user-te2iy8zb4o
    @user-te2iy8zb4o Рік тому +11

    때로는 침묵이 더 ,, 꼬꼬무네요ㅠ

  • @user-nz9zu3tj5m
    @user-nz9zu3tj5m Рік тому +14

    본질을 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음들이 이중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존중한다 하는말이 이중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으로 정치 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세상이 달라진다고 성경말씀이 달라집니까?
    세상에 맞춰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런 핑계 비판 정죄는 안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힘들게 사시는 목사님들 많다는거 모르는일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에 하시는 말씀 이겠죠..
    부디 비판하고 반대하는 논리는 여기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 @user-bz2pl7ek1h9
    @user-bz2pl7ek1h9 Рік тому +12

    이중직을 하므로서 목회본래의 사명을 소홀히하게 되고 성도에 우선하지 못하게 될 우려를 걱정하시는 것이 겠지요 .

  • @gomi6970
    @gomi6970 Рік тому +12

    이중직의 맞고 틀림보다는 참으로 아직 젊네요. 목회자 봉급 외에 다른 수입이 있다면 소신 있는 발언과 목회를 할 수 있다구요? 안심이 되겠지요 목사직 짤려도 먹고 사는데 큰 타격을 받지 않을테니까요. 소신발언 했다가 목회의 길이 막힌다구요? 자기말 안들었다고 후배 목회자의 길을 막는 자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래도 괜찮은걸까요? 목사님들 자기 명예와 돈에 얼마나 깨끗할까요 성도들도 봅니다. 처음엔 안그러다 교인이 10,20… 늘어가며 변해가는 목사의 모습도 봤구요 무슨 심방이 목사들 용돈 챙기는시간일까요! 식사대접, 도서비, 감사해서,양복 해 입으시라고.., 선물, 생일 … 등등 급여 외에 받으시는 것 있으실 겁니다 세상에서 직업을 갖고 일하는성도들은 별 어려움이 없이 일하고 돈 버는 것 같나요? 그들이 자기를 베어서 헌금 드리는 줄 아시나요? 양들의 털과 고기를 … 교회에서 받는 봉급은 좀더 무게가 실린 것임을 생각해 주십시요. 그래서 아무나, 부르지도 않았는데, 목회하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쉽지 않은 길 이기에 본인과 배우자의 결단이 함께 하지 않으면 갈 수 있겠습니까? 어느정도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면 소신있게 목회.. 그런 말 보다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져야 하면 직업 갖고 일 하십시요 그러다 같이 성경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나 같이 기도 하실 분이 있으면 하십시요 그냥 이웃을 위해 헌신 하십시요 그건 목회가 아닌가요? 힘들겠죠. 쉽지 않다니까요! 다 차려진 밥상을 원하시나요?
    그러다 부르시는 곳 있으면 가시구요 그리고 목사의 길 가시겠다면 계속 공부하시고 훈련하시고 제발 목사 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중직이 아니라고 하는 말도 있어야 하고 텐트 메이커로도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은 전해졌습니다 제발, 목사답게 목사로 살아가십니까?

  • @ibuhwang2395
    @ibuhwang2395 Рік тому +8

    목사님께서 이재철목사님의 이중직말씀을 명철하게 비판하신 뜻을 잘 이해할 수가 있고..
    이재철목사님의 뜻도 잘 이해가 갑니다. 모든 것에 일장일단이 있듯이 목회자들의 이중직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목사님께서 이재철목사님과
    개인적으로 먼저 얘기를 나누었으면 두분 모두에게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모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user-oo4yn3hu3s
    @user-oo4yn3hu3s Рік тому +9

    저도 이재철 목사님 영상을 보며, 좀 지나치게 말씀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생활이 어느덧 15년 나이는 40대 중반.
    교회에서 더럽고 치사한 경험, 대우 숱하게 받았습니다.
    일반성도들은 잘 모를겁니다. 일일이 다 말하기도 구차합니다.
    돈 얘기 꺼내면 믿음없다는 소리 들을까 무서워, 입다물었습니다.
    .....암튼, 전국의 부목사님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차목사님의 의견에 십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ew9mo3wy3u
      @user-ew9mo3wy3u Рік тому +3

      이재철 목사님은 사례비가 부교역자와 십만원 차이였다는데... 이런 목사님이 또 계실까요?

    • @user-bd9hd3zy9p
      @user-bd9hd3zy9p 5 місяців тому

      위로를 전합니다. ^^ 사는 게 다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그 밑엔 하나님의 은혜의 강이 흐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 눈물을 씻겨 주실 때가 곧 올겁니다. 힘내세요~~하나님의 꿈(복음전파)을 위해서....,

    • @hyunlim1145
      @hyunlim1145 Місяць тому

      @@user-ew9mo3wy3u저희 교회는 모든 스테프의 사례가 비슷합니다.

  • @chordlee6067
    @chordlee6067 Рік тому +24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반론을 잘 봤습니다
    성도의 입장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성도는 프로를 소망합니다
    이중직에 대해 논하기전에
    성도로서 저는 프로이신 목사님을 바라보며 힘들고 고된 세상에서 아무리 몸부림쳐도 빛이 보이지 않을 때....ㅠ
    프로이신 목사님을 통해 본을 받고 싶습니다
    그런 신앙적 바램이 있습니다
    이기적이지요...ㅜ
    그래서 바램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철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user-se8zf7mi2x
    @user-se8zf7mi2x Рік тому +3

    목사님 이런 소동(?) 좋네요! 두분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하고자 하는 말들들 이해할 수 있는 분들임 서로가 잘 아시겠죠!?
    덕분에 교역자분들의 마음에 위로도 되고 평신도들도 교역자분 사정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 @bba2198
    @bba2198 Рік тому +16

    신도들이 세상에 빠져 사는 것을 비판적으로 말씀하는 목사님들이 많은데 여기선 그 목사님도 사람이니 세상에 한발 교회에 한발씩 담구고 사는 것이 어느정도 용인될 수도 있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전 솔직하다는 생각보단 그냥 투잡을 뛰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신도들이 잊지말아야 할것은 목자님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에 걸맞는 인품과 품성을 지닐때 존경받는 것이구요 차목자님이 추후에 이 영상을 보신다면 이불킥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좀더 깊은 통찰력을 겸비하셨을때 말이지요

    • @heavenlylight-tl6bp
      @heavenlylight-tl6bp Рік тому

      도데체.. 이중직 논의와 인품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길래... 일반 성도들도 투잡 쓰리잡을 뛰는 사람이면 세상에 빠져사는 것이고 인품에 어떤 문제라도 있는것인지??? 오히려 추후에 이 댓글을 보시고 이불킥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님께서 좀더 깊은 통찰력을 겸비하셨을때 말이지요. (지금 한편에서는 바울의 이중직이 아닌~ 바울의 이중섬김의 개념을 논의하며~ 복음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모든 목회적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이야기는 상황에서... 얼마나 다양한 목회적,선교적 상황이라는게 존재하며 그에 맞게 다양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한데 이 무슨... 이야긴지... 그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하나님께서 아시기에 각자가 존중하고 격려하고 협력해야 할 때에... 신앙 엘리트주의도 아니고... 지금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2중 3중 4중 섬김을 하며~ 자비량으로 교회를 세우면서 헌신하는 분이 얼마인데... 단순히 2중직을 한다고 해서 그 목회적 진정성을 논의 하나요??? 오히려 세상속에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외면하며 1중직만 소중하다며 그 모양과 자리만 지키는 사람들에게 사도바울의 삶을 비추어 도전을 해야하는게 오히려 바른 적용이 아닐까요? )

  • @user-jsjs9290
    @user-jsjs9290 Рік тому +6

    먹고 살자고 이중직을 갖는다면 그만 두세요 예수. 석가모니 고행처럼 하셔야 됩니다. 성경 말씀래로 사세요. 그러고 무슨 설교를 하겠어요? 즉 본인은 목사 하시면 않됩니다

    • @user-bd9hd3zy9p
      @user-bd9hd3zy9p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남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되나 보시네요.ㅋㅋㅋ

  • @user-wr6bs6uc9n
    @user-wr6bs6uc9n Рік тому +3

    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신뢰가 됩니다
    목사들이 목회 외에 세상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user-cs6qd6vn3u
    @user-cs6qd6vn3u Рік тому +21

    차 목사님 응원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하는 영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교인들의 자세가 안타깝네요.

  • @hgluvchrist
    @hgluvchrist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중에 혹시 이재철 목사님이랑 만나게 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 @chulsungmoon8802
    @chulsungmoon8802 Рік тому +4

    물어 봤어요 ?
    일대일(1:1)로 만나서요?
    이해 안되면 이해시키든가?
    이해 당하시든가? 하시지
    뭐하자고 집안 식구 까지들 먹이시는지?
    이건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뭐 때문에 가족들 들먹이시는지,?
    나는 이런 사람 이런 스타일에 목사님은 싫어요?
    쬐금 아는것으로 전부다 인것처럼
    지식 있는사람이
    말씀 잘하시네요
    정말 잘해요
    그런데
    말 잔치 하는것 같아요
    좋은 지식
    아름답게
    선하게
    더 좋은 일에
    사용하시며 좋을지 싶어요
    목사님!.
    만나면 되는것을
    하여간 믿는사람들이
    조금 다르면
    막 불어요.
    쪽~팔리게요
    정말 쪽 팔려요
    그냥 나는 쪽팔리네요

    • @foryou0912
      @foryou0912 Рік тому +1

      가벼운 말쟁이, 성직이 아닌 직업적 목사같네요.
      진정성을 아는 분들이면 모두가 존경하는 노목사님의 가족까지 건드려가면서 뭐하는 건가요. 철없는 말쟁이네요.

  • @user-gc8dz8cy7m
    @user-gc8dz8cy7m Рік тому +17

    나는 오히려 이중직이 더 맞다고 봅니다
    교회시스템상 본론적으론 교회사역의 가치를 양적이나 물질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워요 예를들면
    모세와 엘리야에게 연봉을준다면 얼마를 줘야 할까요?
    프로야구 선수도 아니고 사역자의 사역능력조차 자신의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기에 이걸 어떻게 측정하냐는 겁니다
    다만 현대사회속에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것에 맞췄던거죠 돌로 떡을 만들어라 하는식으로 할수는 없으니까요
    즉 가이사의것은 가이사에게 주는것처럼 인간적으로 필요한것은 자비량으로 힘써 일하고 벌고
    사역은 하나님의 공급하는것으로 하는것이 낫자않나요?

  • @moonsunlee4984
    @moonsunlee4984 Рік тому +28

    저는 25세의 철없던 나이때부터 신학을 하면서 개척교회로 목회를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78세의 나이의 목사이면서 35년차 선교사입니다. 대담하시는 모습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젊음도 지식도 열심도 있으시니 계속좋은 영상 바랍니다.😢

  • @IXTHUSMISSION
    @IXTHUSMISSION Рік тому +1

    영상 타고 들어와서 보게 됩니다. 용기 있는 발언에 참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비난이 아닌 내용에 대한 비판이 왜 중요한가 다시금 깨닫습니다. :)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69111
    @69111 Рік тому +14

    차 목사님 말씀도 틀린게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 이재철 목사님을 비난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미국 목사님들은 거의 이중직 하십니다. 비난하면서 존경한다는 말을 하지는 않죠. 솔직하신 목사님 입니다.

  • @plaisir99
    @plaisir99 Рік тому +23

    목사님 영상을 보고 가슴에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올바른 말을 설득력 있게 소신있게 잘 전달하시는 이런 목사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목사님 영상을 틈틈이 들어보고 있는데 60년동안 기독교인으로 살아온 저에게도 어떤 메세지보다도 진실되고 공감가는 내용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시고 훌륭한 목사님으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응원합니다!

  • @user-hy4pl1cu4h
    @user-hy4pl1cu4h Рік тому +20

    이중직에대해서 비판한게아니라,
    사명자의 부르심에대한
    본질을 잃지 말라고 하신
    말씀인데~~ㅉ ㅉ
    돈버는게 목적이면
    당연히 돈을 벌지 왜 목회하느냐고하신 말씀 아니신가??
    이중 삼중으로 돈을벌어도 거기에 목적을두지말고 사명자답게 부르심의
    의미에 초심을 잃지 말라는 훈계의 말씀 아니였던가????

    • @shlee2032
      @shlee2032 Рік тому

      너 이거 영상 끝까지 안 봤지?

  • @sjjeon775
    @sjjeon77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고리즘으로 연결되서 방송 보는데
    지금 인터뷰 하시는 목사님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암튼 멋져부러유~~^^

  • @user-wi4jb8lo1x
    @user-wi4jb8lo1x Рік тому +6

    예수님은 살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따라오라 하신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본성은 죽어가기 일보직전에도 시선과 감각이 살곳을 찾아서 향하기 때문입니다.
    물어 빠져서 허우적 대는 사람은 몸의 99%가 물에 빠져 죽어 갈 때에도 코와 입은 물위를 향하고자 애쓰는 법입니다.
    만일 죽기를 각오하고 십자가를 지겠다고 다짐하신분이 계시다면 이제는 그 각오를 반드시 죽겠다로 바꾸셔야 될겁니다
    .
    반드시 죽기때문에 아무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 지고 따르라 하신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죽는 겁니다. 그냥 죽느거
    그것도 날마다 죽는거...
    2중직을 선택하는 이유가 개인의 욕심이나 유익을 위하시는 목회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이 있다면 과연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저도 안타깝습니다. 2중직을 하시는 목회자님들은 말그대로 눈물젖은 빵을 먹는 또다른 직업을 가지거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도바울이나 예수님의 사역과 비교해볼때 목회자들의 이중직을 안타까와 하고 마음아파해 하면서 해결하기 위해 숙고해야될 부분이지 당연한듯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아픈마음으로 안타깝게 여기며 해결 해야될 2중직이 이제는 오늘은 할수 있는선택이고, 내일은 당연한 필수조건이 된다면 투잡 뛰는 일반인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들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생계때문에 투잡 뛰는 것이지 돈에 환장해서 투잡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세속화의 일부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눈에 크게 띄지 않는 세속화.
    그렇다면 오늘의 복음은 복수전공이고 내일의 복음은 교양과목 수준으로 전락되지 않는다고 누가부정할수 있을까요?
    앞에서 말했지만 사도바울을 알려면 사도바울의 수준까지 가는 노력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수준에서의 평가는 그냥 내 생각으로 접어두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재철목사님은 개인적으로는 저분이 사도바울이라는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냥 저 개인적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분의 수준까지 노력하고 난후에 그 분의 말씀한마디 한마디를 이해하고 평가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할수 없다면 이해나 평가도 안할껍니다.
    노력할수 없다고 그분을 내 수준으로 끌고내려와서 평가하는 것 만큼 어리섞은 행동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선다싱을 좋아하는데 도저히 그의 삶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선다싱과 나의 수준의 차이이며 흔히 말하는 갭차이 인것 같습니다.
    이 차이가 제가 죽기전에 좁혀질수 있을까요?

  • @user-lh1fk3gz9k
    @user-lh1fk3gz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솔직하고 현실적이고 당차심니다 당신같은 목사가 있다는게 오랜 교회생활에 지친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ml2dm1qe7b
    @user-ml2dm1qe7b Рік тому +7

    시대 조류에 따라 차세대에서는 목회자도 직업을 갖는 분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user-oh7bh6fv3x
    @user-oh7bh6fv3x Рік тому +14

    대형교회목사님들 비판받을분들 너무나많습니다 한분한분 이름공개하고 이분이왜비판받아야하는지 영상올려주시면 목사님용기인정하겠습니다
    이재철목사님을 선택한거는 쉅게보신거같네요

  • @user-zn2lk3xz6g
    @user-zn2lk3xz6g Рік тому +14

    차성진 목사님
    포용과 삶의 이해와 논리적인 지식이 탁월하네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 @user-jd9vc1vt6r
    @user-jd9vc1vt6r Рік тому +14

    인간적이고 인간적인 목사님의 삶을응원합니다^-^ 아름다운모습이라고봅니다 성장하시는계기가될줄로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God bless you

  • @user-bs2xq9gl3q
    @user-bs2xq9gl3q Рік тому +7

    그냥 하루종일 자녀 들 먹거리 누구에게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는가 바리기만 하는 조잡한 목회 생활보다
    열심히 기도 하면서 마음을 가지고 일하면서 고통 받는자의 삶을 느끼고 현 시대에 맞는 목회가 아닌가요 그리고 생활이 선하고 믿음의 삶을 산다면 구체적 변명도 필요없이 오직 주님은 아시니 힘내세요 ^^

  • @simsan55
    @simsan55 Рік тому +38

    아니 좀 인간인데 비판 받을 수도 있는거지 무슨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이라도 무슨 신성 불가침의 영역입니까
    비판한다고 뭐라 하면서 못하게 만들면 결국 썩기 마련이에요 단체든 인간이든

    • @user-sl5qk2lz3r
      @user-sl5qk2lz3r Рік тому +3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엠마오 차목사님도 비판받는 것입니다. 뭐하러 만난적도 없는 목사가 한 말을 가지고 그건 아닙니다. 라고 하는게 따지는 것 아닌가요? 결국 이렇게 뎃글들이 난무하게 됩니다.

  • @asd6901
    @asd6901 Рік тому +5

    목사님의 비판이 시발점이 됨요.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듯
    기독교를 비판하는 이들은 목사님의 그 말투를 "비판" 으로 확정.
    왜 꼬투리 될 말씀을 하셨는지요?

  • @ice_blue399
    @ice_blue399 Рік тому +12

    이재철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아서
    관련 설교영상은 모조리 찾아보면서 매일 아침 듣던 제가 차목사님 유튜브를 본건 정말 우연이였습니다
    어느날 '이재철 목사'로 검색했더니 엠마오연구소의 지난 영상이 떡하니 뜨더라고요
    이건 뭔가 싶어서 지나치려 했으니..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어봤지요
    차목사님이 이재철 목사님의 이중직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요
    저는 이재철 목사님이 이중직 발언 영상을 이미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중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았던 상태였어요
    그저 막연히.. [이중직,, 해도 괜찮지 않은가?]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차목사님의 지난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이중직에 대한 판단이 정확히 서게 되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후 엠마오연구소에서 정말 많은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이재철 목사님도 그렇지만,
    차성진 목사님도 정말 중요한 목회를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에게는
    차성진 목사님처럼 지금 이시대의 언어로 복음을 전달하는 목회자가 너무나 절실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이부분을 간과하거나 오해합니다
    언제 제주도에 오셔서 이곳의 젊은 청년들에게도 귀한 말씀 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언제나 가득하길 바랍니다 ^^

  • @KHBang-smile
    @KHBang-smile Рік тому +10

    누군가는 한번쯤 해야 할 말이었고 주제였고 회피해서는 안될 문제였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할 말 다하는 분이 참 멋진거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보기엔 비난으로 보이지도 않았네요
    더 많이 이슈가 되어서 더 크게 부각되고 그래서 교계내에서도 무언가 바뀔수 있는 변곡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edisound1
    @medisound1 Рік тому +33

    언제 이재철 목사님께서 ' 일반목회는 좋아 이중직은 안좋아. ' 라고 단적으로 말씀 하셨나요.?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을 강조하시면서 목사님들께서는 영혼을 구하는 일에 더욱더 깊고 책임감 있게 매진해달라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면 세속직으로 나아가시고 다시 준비가 되시면 목회를 하시는게 낫다는 말씀 아닌가요?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직장생활 힘듭니다. 하루에도 일문제로 사람문제로 하루종일 신경쓰고 살다 정신과 약까지 처방받으면서 버티는 성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러하고요 그래서 주일예배는 성도들에게 매우 강력한 피난처이고 말씀으로 치료받는 곳입니다. 간혹 준비되지 않은 설교들로 성도들에게 잘못된 말씀 처방을 내릴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철 목사님은 그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부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일을 한다는게...참 어렵네요. 이러다 둘다 놓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하물며......

    • @user-nw1yp9ke3q
      @user-nw1yp9ke3q 6 місяців тому

      좌파 신학자 호소인들의 특징이죠… 자신들이 선배들보다 낫다고 굳게 믿는 오만함. 신을 파괴하는 공산주의를 성경보다 사랑하는 무지함. 엠마오와 그 지지자들을 보면 한국교회의 미래가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 @NEON_286
    @NEON_286 Рік тому +8

    이재철 목사님도 존경하지만 이중직불가피 주장 목사님도 얼마든지 이해
    합니다 기독교경전인
    신약의 대부분 저술가 사도바울조차. 돗자리 영업을 했습니다 죄 많은 우리가 이재철 목사님인들 이중직 옹호 목사님인들 함부로 비판할 처지가 못된다 봅니다

  • @namsoonpark2126
    @namsoonpark2126 Рік тому +24

    목사님 힘내세요...이재철 목사님은 성공한 목회자로써의 말씀입니다..목회에 올인한다고 해서 다 대형 교회 목사가 되지는 않지요..내가 하나님 앞에 떳떠하면 성공한 목회라고 생각합니다..

  • @make_noise_about_faith
    @make_noise_about_faith Рік тому +15

    영상보고 속이 다 시원했다가.
    몇몇 댓글보고 또 고구마 먹는 느낌
    멋져요! 🤜👍

  • @eunhaasooworship725
    @eunhaasooworship725 Рік тому +15

    목사님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오는 종합적인 말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 @yyoyo342q42
    @yyoyo342q42 Рік тому +33

    해명 영상까지 잘 보았습니다. 성숙하신 목사님 같으십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점차 성장하시는 목사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길게 달아서 글을 적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순수한 목회자들이 어떤 고충을 겪는지를 좀 더 살펴보고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사역하시고 살아가시는 선교사님들이 자주 뵙는데 그분들의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주어져 있는지는 대충스러운 마음으로 알고 있지 실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현실적이고 힘든 과정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중직을 하며 훌륭하게 살아가는 목회자들이 분명 많을 것으로 믿고 그런 분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e4bk9mj9t
    @user-ce4bk9mj9t Рік тому +32

    이제철 목사님존경합니다

  • @user-uu8zw4ge8u
    @user-uu8zw4ge8u Рік тому +4

    인더뷰 하는 사람 차목사 편 인듯. 한 느낌이 강함. 토론한번 해보고 싶네요

    • @sirokuro5
      @sirokuro5 Рік тому

      저는 그 반대로 이목사편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 @user-ih3dc7ef6t
    @user-ih3dc7ef6t Рік тому +15

    목사님 힘내시고. 바른 제시에. 박수칩니다

  • @user-uw3re6cu9j
    @user-uw3re6cu9j Рік тому +2

    봐요 여기도 타이틀을 노랗게 색으로 자극적으로라고 할까요 두드러지게 나오자나요 자극적으로 ㅋ 그냥 다른생각이나 색감이 없었다면 아마 클릭수가 더 줄지않을까요 다분의 의도적일순도 무의식으로다???
    지나가다 제목땜에 😊그냥 보게되네요
    믿는자라면 최대한 공정하도록 노력이나 생각이 쫌 더 필요하며어떨까요

  • @user-xf1mu5wr9q
    @user-xf1mu5wr9q Рік тому +10

    이재철목사님이 부유하시다는게 착각이신거 같아요
    가족들도 이제서야 사회적으로 유명세가 생긴거지 원룸 단칸방에서 각자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거창 산골애서 자녀들이 지워준 집에 살고 계시구요
    정확히 아시고 말씀하셔야 사화적 울림이라도 있지 부유할거다 라는 추측으로 이헌 말씀을 하시는건 이재철목사님을 잘아는 신도들은 젊은 목사님을 존중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 @byungoksur7672
    @byungoksur7672 Рік тому +5

    이중직 필요할 정도의 규모는 목회를 접어야 되지 않을까

  • @user-ec8bp1yg4s
    @user-ec8bp1yg4s Рік тому +27

    무교인제가 차성진목사님 영상 하나하나 보고 또보고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차목사님 책도 샀는데 가격까지 너무 착해서 ㅜ ㅜ 목사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목사님 덕분에 그동안 교회에대한 불신이 스르르 눈녹듯 녹아가고있습니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정말 감사히 잘 보고있는 광주에 사는 삼남매키우는 아주미에요 목사님 남들의 말에 많이 흔들리지마세요 살아보니 유연하지못하고 자기생각에만 갇혀있는사람도 넘쳐나는 현실이더라고요 늘 응원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7

      세상에...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쁜 댓글이 이런 내용의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 @nuwana1004
      @nuwana10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광주라니.. 지나가다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신것은 큰 축복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축복과 사랑을 느끼시기를 바랄게요 ㅎㅎ 갓블래스유

  • @user-zc6hr9lk9w
    @user-zc6hr9lk9w Рік тому +23

    세상 살다보면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는 부분이 있답니다
    소신 발언 지지합니다

  • @user-el3me3ig6g
    @user-el3me3ig6g Рік тому +4

    한말씀 한말씀 맞는 말씀 이라고 생각 합니다

  • @user-dr1tl9fm7z
    @user-dr1tl9fm7z Рік тому +6

    생계도 되지 않아..힘겨워 하고,교회문을 닫아야 하는 목사님 생각좀 하세요. 😢
    교회도 각자 입장만 생각하는 모습~안쓰럽기만 합니다

  • @user-hy4pl1cu4h
    @user-hy4pl1cu4h Рік тому +2

    이중직에대한 자세는
    이미 성경에서 답을
    다 해주셨는데
    거기에대한 확고한 믿음과 가치와 정신을
    소유하지 못했으면
    더 성경을 읽으시면되는것을
    내가 옳으니 ,
    니가 틀렸니하는건
    유치원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다
    이런자들이 누굴 가르치려한단말인가

  • @lynnoil
    @lynnoil Рік тому +1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있어도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요 우리 모두는 절대적으로 주님이 필요합니다. 두분 목사님께서 전달하고자한 취지와 내용은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user-rp3ps7dl9e
    @user-rp3ps7dl9e Рік тому +1

    좋아요👍

  • @user-rp3ps7dl9e
    @user-rp3ps7dl9e Рік тому +10

    차성진 목사님의 영상에 대하여 이재철 목사님도 한번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 성서적 교회를 위해 . 이재철 목사님 같으신 분이 있어서 감사하고 한국교회에 소리내고 이야기 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님 존경하고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목사 훌륭하신 목사님들 많으신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렇게 욕먹는 것은 한국교회의 욕심과 변질,부패, 부정, 잘못된 가르침과 신앙, 방치 방관 의식,자본주의에 잠식시켜버린 사탄의 전략에 넘어간 우리, 깨어있지 못한 개인의 잘못이 아닐까?

  • @user-qi1iw6rm8m
    @user-qi1iw6rm8m Рік тому +3

    저도 이 재철목사님을 존경하는 선교사입니다. 이척박한 일본땅에서 개척을해서 아무도 도와주지않는 자비량선교사로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이자 목사이며 일을하는 노동자로 살아갑니다 이목사님의 말씀이 성경에 어긋나지 않았다면 우리가 나서서 비판하거나 왈가왈부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가가 처한환경에서 열심히하나님 일하시면됩니다 바울도 천막만드는 일을 하면서 전도했아요 선교의 전도의 열정이 없고 사명이 없다면 뭣하러 그렇게 힘들게 살까요. 모든것을 엠마오목사님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평화를 유지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

  • @Anna-db9iy
    @Anna-db9iy Рік тому +4

    차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행운', '운'이라는 말은 크리스챤에게는 좀 그렇습니다...

    • @user-bd9hd3zy9p
      @user-bd9hd3zy9p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 그래도 달변이시잖아요. 물흐르듯이...,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그런 조리있는 멘트가 가능한지요? 뮤지컬 경험 때문인가~~~~?^^

  • @haeni9325
    @haeni9325 Рік тому +1

    사람이 다 완전할 수 없는... 두 분 다 응원드립니다.

  • @user-pp8oi2ii3f
    @user-pp8oi2ii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되고 위로됨니다

  • @user-fd1ci5jl9f
    @user-fd1ci5jl9f Рік тому +21

    이분 이야기 들으면 들을 수록 참 안타깝네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경제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식구들 까지 언급한건 성급 하네요
    마치 신세대인듯 본인이 하는 말이 다 맞는 듯 말하네요
    결국은 돈게임이네요
    딩신의 말속에서 참으로 편협함을 느낍니다
    언젠가 당신의 지금의 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ㅠ
    왜 이재철목사님을 디스합니까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말씀을 반박해 본적 있나요?
    그나마 바른 목회의길을 가고 계신 분을 도마위에 올리다니요
    그것이 주의 뜻인가요 정말 속상합니다
    몇안되는 남아있는 목사님 중의 한분이신데
    그 입에서 존경한다는 말 하지 마세요!!!

  • @user-tc8li5gi1q
    @user-tc8li5gi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도바울도 천막을 만들며 사역했다. 이중직이 복음을 위한것 귀한일. 평생 부유한 사람이 알리없지 젊으신 분이 똑똑하신 분이네요

  • @user-yn7gv3sp1e
    @user-yn7gv3sp1e 7 місяців тому

    왠지 마음이 아픔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들렸어요
    지금의 젊은 목사님들의 어려움을 조금은 알기에 그 또한 마음 아픔니다
    목사님의 톤이나 방법을 조금도 후회하시지 않는게
    또 마음이 아프네요

  • @user-hh9ie2ys7n
    @user-hh9ie2ys7n Рік тому +10

    너무나 합리적인 비판과 존경심 본질을 중요시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kyungtaekim9379
    @kyungtaekim9379 Рік тому +9

    30년 더 공부 하시면 깨달을 듯 합니다 지금 해명의 영상 할시간에 공부 더 하시면 어떨지 ..... 대학 강의 하시면서 30년 뒤 존경 받는 분으로 남기 보다 감동을 주시는 분으로 공부 하시면서 제자을 양성 하셨으면 합니다

  • @msk-jb4sn
    @msk-jb4sn Рік тому +1

    차목사를 보면 참 똑똑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같아요. 똑똑하고 생각이 많으니 어떤 관점에 있어서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판단하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다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자칫 자기 의견을 너무 과도하게 주장을 했을때, "재수없다.", "지만 잘난줄 아냐?"라고 판단되기 쉽죠. 이거는 다듬어 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근데 전 전반적으로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이 많아요!ㅎㅎ

  • @user-lu2pb1wz9s
    @user-lu2pb1wz9s Рік тому +25

    차성진 목사님😊 항상 리스펙트 드립니다. 저도 이중직 목회를 하는 사람인데요:) 목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상 화이팅이세요!!:)

  • @user-of3rf7yj7q
    @user-of3rf7yj7q Рік тому +8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라는 개념을 "내가 일을 함으로써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라는 개념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는 개념을 더 보수적으로 적용하면 굳이 음식을 먹는 행위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니까요. 음식 먹는 시간에 복음 전해야 되지요.
    사역과 직장이 동일하진 않지만 엄연히 돈을 받음으로 직장의 개념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사역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성직으로 생각한다면 역할만 다를 뿐 일반 직장과 사역은 하등 차이가 없습니다. 사역 역시도 성직의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일반 직장으로 전락될 수 있으며 일반 직장도 성직의 마음으로 한다면 사역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역 역시도 하나님이 채우신다면 사례비 안 받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돈을 부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장난 같지만 인간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다 하실거니까요.
    하나님은 이중직을 통해서도 사역자를 채우실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모든 직업은 성직이기에 사역자와 일반 직업과 차이가 없습니다.
    항상 깨어있으시고 차세대를 이끄실 목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user-lg3dq2sw3w
      @user-lg3dq2sw3w Рік тому +1

      오..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신선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중직이던 아님 초자연적이던 여러방법으로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cloud-tg7um
      @cloud-tg7um Рік тому +1

      저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책임지신다는 개념이 일을 함으로써 공급 해주시는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이중직이 어려운 목회자 분들도 있을것이고 마찬가지로 이중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분들도 계실텐데 어느 한쪽만 옳고 다른쪽은 틀렸다는 논리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약 무조건 이중직은 안된다 는 입장이신 분들은, 이중직을 안하시는 목회자들 중 경제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은 신앙이 안좋거나 하나님의 채우심을 받지못하고 있다고 단언할수 있나요?

  • @user-cq2il5iy5n
    @user-cq2il5iy5n Рік тому +5

    아니면
    그만하세요
    ~~!

  • @user-pl9qn2mv4z
    @user-pl9qn2mv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 @user-zg7ke2te4d
    @user-zg7ke2te4d Рік тому +7

    저도 이중직은 최대한 안하는 것이 좋겠다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상물정모르고 지혜없이 말해서 상처주는 목회자들 보면 직장생활도 해보시고 남의 돈도 벌어봤으면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목회가 쉬운일이 아니라 그것만 전념해도 모자랄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희교회도 여러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고 있는데 정말 어려운 가운데 자녀들 키우면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사역하는 목사님이 계셔서 더 후원하고 싶어요 . 또 어떤 교회 목회자는 교인이 적은데 공예배인도하고 전도도 안하시고 취미생활 잘 하는거 보면 뭐하러 목회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오하고 목회자가 되기로 하셨다면 돈버는것보다 한명이라도 더 전도하는게 낮지않을까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차라리 개척하지마시고 큰교회에서 섬기면 안되나요? 일반 성도들에게 믿음믿음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지않고 믿지않고 스스로 살아보겠다는것 같아 일반 성도인 저는 좋아보이지 않아요. 특히 코로나에 많은 목회자가 정말 살기위해 막노동하러 다니셨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맘이 아팠습니다. 이중직이 허용되면 많은 목회자가 그러려고 하겠지요. 그러면 떨어진 목회권위가 더 떨어질듯합니다 또 나태해질까 걱정이됩니다. 맘속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진실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로 작정하셨다면 올인하시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 대한민국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목회자들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오시는 그날까지 촛대를 옮기지않으시고 한국교회를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

    • @jaeheunglim1304
      @jaeheunglim13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중직을 하시면서 목회생활하시는분들중에 과연 몇분이나 정말 원해서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개척교회 대신 대형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는것은 쉬운길입니다.그분들의 이중직을 할수밖에 없는 마음을 우리가 헤아려줘야합니다. 또 이중직을 한다고 목회자의 권위가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권위는 사람이 세워주는게 아닙니다 . 그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이 세워주시는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 @user-lc8ot7xv9l
    @user-lc8ot7xv9l Рік тому +1

    공감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최악을 준비하지 못하면
    세상에서 믿는사람의 모습이 추해집니다
    결코 부의성공이 신앙의성공이 아니라지만
    세상사람들은 보는 시선이 달라요
    그리고 세상을 접하면서 복음을 전하는것이
    교회 안 보다 세상공부도 하면 다양한 설교자료
    간증자료가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 @user-yc6bf6xi2t
    @user-yc6bf6xi2t Рік тому +21

    목사님의 본 뜻을 이해한다면 이런식으로 나오진 않을텐데~~

    • @sirokuro5
      @sirokuro5 Рік тому +2

      본 뜻을 알려주세요.

  • @Olivia-lp1zt
    @Olivia-lp1zt Рік тому +1

    저는 이재철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역자 지인이 많다?보니 이중직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방황을 하다 교회에 다시나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차성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현재의교회 상황과 이중직에 대한 현실을 듣고 옛날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목회자가 목회에만 충실하고 성도들이 해당교회의 목회자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목회자님들의 일방적인? 사역을 많이 봐온지라 목회자님들도 일정기간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사는 것을 경험해보고 성도들을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 세상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목회일을 하시면서 생활고 때문에 일을 같이 하시다 결국 물질로 넘어지는 분들도 간혹 보았기 떄문에 참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맥락은 목회자의 부르심이 확고 하다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에 올인을 하라는 의미로 생각이 됩니다.
    차성진 목사님은 현재 목회의 현실을 너무 잘 알기에 이재철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분 의견에 모두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런 서로 다른의견을 건강하게 말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 같아 차성진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또한 이런 현실을 이재철 목사님과 이야기하신다면 이재철 목사님도 지혜로운 또다른 의견을 이야기하실꺼라고 믿고 싶기도합니다.
    어찌되었든 오해가 난무할만한 의견들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으셔도 편하실텐데,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차성진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 @user-jt4kz4gb4k
    @user-jt4kz4gb4k Рік тому +3

    개척목회만 33년째 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불신가정에서 예수믿고 목사가 되어서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어 신학교 다닐때 못먹어서 6개월만에 10키로 빠진적도 있습니다. 둘째가 감기걸렸는데 감기약2500원이 없어서 통장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 흘린적도 있습니다. 이중직에 대한 생각하나만 말하지요. 이땅의 모든 주의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십니다. 그게 가난하던 풍족하던 다 다르죠 그러나 이거 하나는 알아야 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개척하는거 하고 전체 인구가 30명이 안되는 섬에서 개척목회하는 거는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호세아는 창녀 고멜에게 장가가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무엘과 호세아의 사역과 삶은 다르죠 저는 20년동안 수평이동 목회를 하지 않고 불신자나 가나안 성도 이사온 성도들로만 목회하기로 결단하고 이제는 시무장로1분 안수집사2분 시무권사4분 이렇게 해서 완전히 자립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20년동안 전도하거나 가나안 성도를 회복시켜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300명이 넘습니다. 소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찮은 인간이 하나님의 소명을 다 알수는 없지요. 저의 생각은 절대적 가난이냐 상대적 가난이냐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중직을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주의 종에게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만의 섭리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땅에 이중직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힘내서 더욱 주님의 복음사역에 기쁨으로 일하시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승리하시기를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

  • @leopardolee4910
    @leopardolee4910 Рік тому +16

    조회수 잘 나와서 후속 영상 바로 찍었다는 게 나의 주장.

    • @leopardolee4910
      @leopardolee4910 Рік тому +2

      @@user-qq3ih4eh6f 대답은 잘 하셨고 뭐 말에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 @user-gm4yi4lm4w
      @user-gm4yi4lm4w Місяць тому

      이슈 만들어서 뜨고 싶은 마음

  • @user-jc5ox5wt5z
    @user-jc5ox5wt5z Рік тому +3

    먼저가 나중되고 나중이 먼저가 되는 큰 죄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신 겁니다 가난도 이겨낼 수 없는 약한 믿음의 목사하면 목사의 자격이 0프로 라는 사실

  • @bnb0828
    @bnb0828 Рік тому +1

    돈이 없다고 힘들어 하고 짜증이 나고 성질을 부리는게 쓰레기같다고까지 표현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나쁜 의미로 하신 말이 아니라 겸허한 마음에서 하신 말이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쓰레기같다기보다도 안타깝고 긍휼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죠. 물론 그게 아름답다거나 권장되는 모습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 오면 안그럴 사람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죠. 북한사역을 하셨다는 분, 사실 우리 중에 그분만큼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바치고 신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근데 그런분마저 생계에 의한 위협으로 그러한 정신적인 문제까지 겪는다면 우리라고 다를까요? 사실 생각할 필요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