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투잡을 뜁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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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жов 2024
  • [답답함에 답하다 Ep.102]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9년 1월 20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КОМЕНТАРІ • 221

  • @서엄돌
    @서엄돌 Рік тому +59

    참고로 목사님들이 투잡을 하시려면, 그만큼 고단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2가지 일을 해내야 하니까요. 오늘도 고생하시는 목사님들 응원합니다.

  • @베라벨-m1p
    @베라벨-m1p 3 роки тому +178

    세상에서 일하는 게 속된일이 아니라 거룩한 일이라는 말이 참 공감이됩니다.
    제 아버지는 종교생활하는... 목회자이신데요.(ㅠㅠ...)
    장남으로 태어나시고, 성인이 된 후에 사회생활도 안해보시고 목회자의 길을 걸어서 그런지...자존심, 고집이 강하시고, 성도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함도 별로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경험해보고 나서, 그리고 아버지의 고집과 자존심 세우는 것을 볼 때마다 맨날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아버지가 사회생활을 해봐야하는데..'였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되었거든요.
    가정의 문제는 저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환경이 되었고, 직장생활은 그 낮은 자존감과 나의 무능력, 나의 문제들이 들어남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었습니다.
    매일 말씀에 의지하다보니 그것이 습관이되었고. 말씀을 읽다가 잡히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제 삶에 적용하게되었구요. 직장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일하는 것은 전혀 속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각 사람들의 상태를 보고 그 사람에게 맞는 길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아요.
    제 직장생활-이직을 통해 느꼈고...
    저희 아버지를 통해 느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직장생활이 정말 필요해보였어요.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지나가듯이 '아버지가 직장생활 좀 해보게해주세요. 그것을 통해서 아버지의 자존심, 교만, 고집이 무너지고,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게 되도록 해주세요'기도했더니 반년전, 아는 목회자분을 통해 양로원의 원장으로 일하게 되셨습니다. (전문적인 일은 아니고 약간 바지사장같은?)
    그로인해 재정적으로 채워주심은 물론이고, 양로원의 노인분들에게 기도하게하시고, 삶이 이전보다 규칙적이게 되었습니다. (개척교회에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못하여서 성도들도 떠난지 오래였음. 이제껏 아는분 양로원에서 그곳에 계신 노인분과 예배드리다가 코로나로 예배드리지 못하게됨. 그러나 가정 예배를 열어주심)
    우리가 연약하고 못날찌라도 주님만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끝까지 인도하시는 것 같아요....

    • @소망이기쁨이
      @소망이기쁨이 3 роки тому +22

      감추고 싶은 힘든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해주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ymlee7988
      @ymlee7988 3 роки тому +10

      큰 은혜입니다. 축복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isthailand
      @paristhailand 3 роки тому +12

      진짜 훌륭한 자녀십니다.👍

    • @gloriachun810
      @gloriachun810 3 роки тому +10

      믿음 으로 산다는 것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을 살아도
      그 사람의 제한된 경험만으로 삶에서 나타 냅니다 .
      사회생활을 전혀 해 본적 없는 목회자 도
      자기 중심적 사고로 일을 할수 있지요 .
      목회자들은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목회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
      저 아는 목사님은
      성경 탐독 허고 글을 쓰는 일 외에는(집안 어떤 일도 )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 목사님 스스로도 " 난 이집의 손님 입니다 " )
      라고 표현 할 만큼
      본인이 손 하나 까닥하지 않지요
      이분의 설교나 글을 보면
      성경외에 어떤 내용이 없어
      ㅡ말씀 이해도 안되고
      ㅡ 감동도 안 느껴지고
      ㅡ 무슨 말씀인지 이해도 안됩니다
      오로지 성경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신학적 차원이지
      삶으로 표현 될수 있는 씨앗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 분의 말씀이 지루허기까지 하다고 느낍니다 .
      목사님도 목사님 이전에
      하나님과 동행 하며 사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
      저는 조정민 목사님 말씀이 아주 신뢰가 가고
      하나님 말씀을 가장 잘 전하는
      목사남이러 생각 합니다
      (사회 생활과 오랜 직장 생활을 한
      과거 경험 을 바탕으로 인간의 속성도 파악하고 자신도 스스로 파악된 후에 성결 말씀을 보시는 것이죠 ..
      목회자가 교회를 벗어나지 못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전한다는 것은 기형 이 될수 있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
      누구신지 모르지만
      목사님 (아버지 )
      딸은 (본인 )잘 키우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인간은 완벽허지 못 하지만
      그래서
      하나님께 의지 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입니다
      축복합니다 .

    • @초코우유-y6g
      @초코우유-y6g 3 роки тому +7

      솔직한 간증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니님의 글을 보고 세상속 일을 하는것이 속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축복의 통로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 @HSM-ts3mn
    @HSM-ts3mn Рік тому +32

    저는 이중직에 찬성하는 목회자 입니다. 현재도 이중직에 뛰어든지 만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주중에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주말에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전임사역을 할 때보다 말씀을 연구하거나 교회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주중에 일을 하는 직종 또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지라 목회와 다른 직종에서 전문성을 가지면서 목회의 전문성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이중직이 필요하다면 해야하지만 전임사역자가 필요한 이유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 @jeongdosa
      @jeongdosa Рік тому +5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불가피 한 경우 이중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목회자는 양들을 목양하며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기에 준비할 것들이 무척 많죠. 이중직하며 목회를 하는건 최대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 @최사무엘-m9c
    @최사무엘-m9c Рік тому +26

    이중직에 대해서 찬성하는 목회자 중에 하나로서 목사님의 소신있는 발언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저는 이중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이중직이 전임목회보다 더 훨씬 더 쉽지 않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이중직을 하고 있는 목회자님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오박사-w3x
    @오박사-w3x 3 роки тому +100

    교인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세상에서 뛰어다니면서 교인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오-t2j
      @어오-t2j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나은 정도도 아니고 사실 비교가안되는.. 예수님이라면 뭐라하셨을까 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와있는 문제이지 않을까싶네요 ..

  • @s22울트라그린
    @s22울트라그린 Рік тому +108

    땀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를 목회자 스스로가 경험해 봄으로써 헌금이 얼마나 귀한지도 깨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aulkwon5417
      @paulkwon5417 Рік тому +9

      성도들의 돈을 헌금이라 부르지 마세요 헌금은 하나님께 드린 겁니다 그러면 더 이상 그건 성도들의 돈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낸 돈으로 목사 먹여살린다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는데 그러면 헌금이라 부르면 안되고 회비라고 하세요

    • @shj7708
      @shj7708 6 місяців тому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ㅜㅜ
      레위인, 목회자를 왜 구별하여 세우셨는지 영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세상적으로 얄팍하게 보이는 대로 내 지식으로 말하니...어이가 없네

    • @laserandtech
      @laserandtech Місяць тому +1

      ​@@paulkwon5417 하나님께 드린돈이니 헌금을 태워버리는게 어떠세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물이라고 생각하신다면요? 아무도 안쓰고 그냥 태워 버리면 잘못 사용할일도 없구요

    • @paulkwon5417
      @paulkwon5417 24 дні тому +1

      아.. 국어도 못알아들으면서 얄팍하다느니 하는게 어이가 없네

  • @hyungjinsung
    @hyungjins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 역시 25년간 러시아 선교사로 있다가
    귀국해서 현재는 안산에서 구소련 출신민들 대상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외 별도로 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그 분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학교에서 필요한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지 않고 센터 운영비 중에서 최소한의 것으로만
    집 월세, 센터 월세 전기세 등 각종 공과금을 내면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센터가 아이들을 매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 너무 좋습니다.
    일주일에 단 2시간 정도 주일에만 만나는 아이들이 아니라
    매일 6시간 60 여명의 아이들과 만나며 예수님이야기도 하고 교회 이야기도 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기쁨입니다.
    그 중에 30 여명은 전도하여 섬기는 교회와는 별도로 센터에 주일학교를
    개설하여 따로 모임을 갖고 있기도 하죠.
    목사님들의 이중직이 단지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만 보지 마시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보다 더 적극적인 대처 방안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ymlee7988
    @ymlee7988 3 роки тому +40

    해외에서 살면서 투잡하시는 선교사님들 많이 봅니다. 한식당, 한국아이들 투션 등등 정말 많습니다.
    때론 힘겨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일을통해 또 주님 사랑 전하심에 정말 존경합니다

  • @희노애락-c7s
    @희노애락-c7s 3 роки тому +62

    십일조도 꼭 등록교회에만 하라는 송파의 대형교회의 목사님께 아주 질려버린 상태인데 이런 넉넉한 심성의 소유자인 두분 목사님께 위로 받았습니다.

    • @520xdrive
      @520xdrive Рік тому +8

      열린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조정민목사님, 안신기목시님 진정한 하나님의 선교자입니다

  • @kimcjoo
    @kimcjoo 3 роки тому +86

    미국 같은 경우 목사님이 투잡 갖는 것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 정교회 소속 목사들도 세상에도 직업을 따로 갖더군요. 그게 싫으면 교회에서 더 목사님을 위해서 서포트해야 한다는 말씀 적극 공갑합니다.

  • @jeongdosa
    @jeongdosa Рік тому +4

    일부 분들은 목사가 이중직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목회자를 단지 예배 때 말씀 전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목회자가 이중직을 해도 되겠죠. 하지만 목회자는 말씀만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양들을 목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임으로 목회를 해야만 온전한 목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는 것이나, 교육을 위한 준비를 한다는 건 이중직을 하면서도 어떻게든 가능하겠지만, 주중에 성도에게 사건 사고가 생겼을 때 어찌 돌볼 수 있겠습니까? 심방이나 경조사 예배를 어떻게 참여하겠습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이중직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지 목회자가 당연히 이중직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동의할 수 없네요..

  • @워뇨붕어빵은못참지
    @워뇨붕어빵은못참지 Рік тому +12

    은혜입니다, 이 시대의 한국목사들이 텐트메이커가 되어서 세상에서 빛과소금의 역할로 본이 되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낚시꾼-k3z
    @낚시꾼-k3z 18 днів тому +1

    귀한 말씀입니다. 앞으로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알려 주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가 성장하고 충분한 자립이 되면 목사님이 교회에 매진하면 되겠지요.

  • @noah88family
    @noah88family Рік тому +18

    사역자가 구약의 제사장이 아닌데… 더군다나 생계가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경우 투잡뛰시는게 대단히 큰 도전이고 사역자이기전에 인간으로써 노동하며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것 하나님이 나쁘다고 볼 것 같지 않아요. 삶의 어떤 현장이던지 거룩함을 드러내야 하는것이 크리스챤입니다… 교회에서 사역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시대에는 아마 가정에서 일터에서 건강하게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모델들이 많이 필요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 @whitecross3379
    @whitecross3379 Рік тому +14

    목사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교회에서만 거룩함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내 일터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모임 가운데에서, 항상 예배에 임하는 마음으로 빛으로 소금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님의 투잡에 대해 성도들이 의구심이나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겠죠. 목사님은 경제적인 자립 외에 세상으로 나아가 참된 삶으로 크리스찬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 @한문자-x8p
    @한문자-x8p 3 роки тому +21

    투잡 당연하죠 자식키우고 생활할려면 당연히 투잡해서 가정을 이끌어가야 우리주님도 잘하신다 생각해요

  • @하비루-p8f
    @하비루-p8f Рік тому +14

    투잡 100%찬성 😊😊😊

  • @jongyoungpark4869
    @jongyoungpark4869 Рік тому +19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데 여기 목사님들은 90%이상이 겸직을 하고 계십니다

  • @김옥남-z6t
    @김옥남-z6t 3 роки тому +8

    전념으로 주의일 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주의 종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작은 교회 목회자님들 화이팅

  • @김동성-i6t
    @김동성-i6t Рік тому +6

    믿음대로 주님의 은혜대로 하면 됩니다ㆍ세상 일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목회자의 믿음따라 하면됩니다ㆍ일하는것이 죄는 아닙니다ㆍ거룩한 일입니다ㆍ 그러나 목회자로 부름을 받았다면 교회 일에 전심으로 할수만 있다면 하면 됩니다ㆍ

  • @최정자-k2l
    @최정자-k2l Рік тому +9

    목사님 말씀 맛습니다 제정이 어려우며 목회자도 일을할수있다고. 동의합니다

  • @GloryKim1530GGG
    @GloryKim1530GGG Рік тому +4

    정말감사한 말씀입니다
    목사들이 세상에서 일하는것이 거룩함이라는것 큰힘이됩니다.
    일하는것이 거룩함이고 곧 살아있는 에배임에도 너무도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 @dlcjddyd1
    @dlcjddyd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중직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일하면서 목회가 쉽진 않아요 또 일터에서 전도도 힘들어요 물론 목회현장에서도 전도는 쉽지 않아요 여러가지 말을 붙일 필요 없어요 본인의 선택과 책음의 문제입니다.
    그럼 성경은 뭐라 그러나 초대교회 사도들은 기도하는것과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했다고 했고 (생계를 버리고 주님 따르면서) 사도바울은 성도들과 교회에 짐을 지우기 싫어서 자족했으니 기도하고 성경을 보면서 각자가 선택하고 책임지면 됩니다

  • @나는아직배가고프-k6e
    @나는아직배가고프-k6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도 일하고 목회합니다 또 봉사하기위해 공부도 합니다 모두힘내요!

  • @성희이-h1f
    @성희이-h1f Рік тому +4

    목사님응원합니다

  • @마나임-t3j
    @마나임-t3j 3 роки тому +76

    샬롬^^
    대전에서 작은교회를 10년째 섬기는 목회자 입니다. 목회를 하기전 10년 정도 직장에 다녔습니다. 부르심을 받고 직장이 교회가 되고 직업이 목회자로 바뀌었습니다. 직장을 다닐때는 그일을 통해 살게 하셨고 교회를 섬길때는 교회를 통해 살게 하셨습니다. 처음 개척을하고 재정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돈을 벌러 나가야하나 목회자 이기에 앞서 난 아버지고 남편인데 갈등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목회자로 부르셨는데 왜 어려움을 주실까?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은 왜 광야 3일길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목마르게 하셨을까? 그때 알았습니다. 목회는 온전히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요.
    마태복음 6장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저를 보면서 내가 대단한 믿음의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착각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하루 8시간씩 이 말씀이 믿어질때까지 기도했습니다.
    그 이후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남편으로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넘치도록 채워주시고 계십니다. 목회는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저의 직장은 교회입니다. 사장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장으로 계신 교회가 재정으로인해 문을 닫으며 직원으로 있는 목사가 나가서 살기위해 돈을 벌어야 할까요? 우리교회 성도분들 처음에는 다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생활하세요? 지금도 다 같은 말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네요^^ 특수한 직업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목회를 현실에 맞춰 하기보다는 무릎으로 해야합니다.
    일하므로 성도의 고충을 알수도 있지만 저는 성도들 문제를 가지고 이름 불러 가면 기도하는 것으로 고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직장인 교회로 출근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일합니다.

    • @베라벨-m1p
      @베라벨-m1p 3 роки тому +10

      아멘!!!
      저희 셋째 이모, 이모부도 개척교회 목회자이신데.
      없이 사는 것 같아도 집에 가면 먹을 것 입을 것들이 풍성합니다. 어딜가든 예수를 전함으로 치유 받고, 눌림에서 빠져나오신 분들이 감사함으로 대접하신 것이죠.
      선교도 돈이 없지만 믿음으로 하나님께 보내심 받기도 했구요. 저는 종교생활하는 목회자 자녀로써 그분들을 보고 '아...신앙생활, 믿음생활이란게 이런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 @zthanato
      @zthanato 3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이것이 진정한 부르심의 길을 걷는 자의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번쯤 세상에 나가서 고생. 선택의 실수? 무거운 짐을 자신이 짊어 짐? 이런 시간을 겪어보는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음을 믿습니다.
      중심만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면!!

    • @jungseunglee4658
      @jungseunglee4658 3 роки тому +8

      목사님 말씀도 맞지만
      다 맞는 말씀일까요?
      그렇다면 바울 사도님은요?
      바울 사도님도 때론 일도 하셨습니다.
      미자립교회 많아요.매월 도움받아요.계속 받을까요?
      할머니 몇분만 나오시는 교회 많아요.교단에서 일하도록 하는 교단도 있어요.

    • @마나임-t3j
      @마나임-t3j 3 роки тому +33

      @@jungseunglee4658
      답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대하여 조금더 설명이 필요함을 느껴 몇자 적어 봅니다. 목회자의 투잡에 대해서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로 보기 보다는 왜? 투잡을 하려는가? 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왜 자신이 개척한 에베소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았을까요? 교회가 재정이 어려워 사례비를 줄수 없어서가 아니였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사례를 받을수 있는 당연한 권리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이를 통해 돈만 밝히는 사도로 오해되어 복음사역에 장애가 될까해서 입니다.
      이렇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투잡을 한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 지방회 목사님도 카페교회를 통해 바리스타교육을 하면서 젊은이들을 전도하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왜? 투잡을 고민 할까요?
      먹고 사는 문제가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교회월세는 어떻하지 가족은 어떻게 먹여 살리지. "왜,, 가 복음을 위한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르심,의 문제입니다. 개척자로의 부르심이 확실하다면 먹고 사는 문제로 나가서 일하지는 않습니다. 청년이 영장을 받으면 군대에 갑니다. 더이상 민간인이 아닙니다. 그때로부터 먹고 입고 자는 것은 국방부의 책임입니다. 군인이 걱정할 것은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군생활이 얼마가 힘들까하는 정도 이지요. 국가에서 모집한 군사는 국가가 책임지고 하나님께서 모집한 군사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시지요 그리고 그곳에 배치할 종을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의 가정의 필요는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입니다.
      도움을 매월 받을수 있을까요? 말씀하셨지요 교회를 생각하시어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도움은 사람을 통해 오지만 결국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주시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교회^^ 92세 75세 65세 권사님
      81세 55세 23세 청년이 성도의 전부입니다. 주일헌금 한달에 40만원 입니다 월세도 40만원 입니다. 그런데도 올해 상반기에만 다섯 곳으로 선교헌금 300만원을 섬겼습니다. 계산기를 가지고 계산을하면 맞지 않지요 벌써 문을 닫아야지요~
      저는 성도분들께 말합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종의 가정도 책임져 주신다고요 ~ 목회자는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삼성보다도 그 어떤 회사보다도 안정된 직장인 하나님이 사장으로 계신 교회에 취직을 했습니다.
      교세로만 따지면 세계 20워권 안에 드는 큰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전으로 배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물질로 어려운 힘든시기도 보냈습니다. 그를 통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도분들 중에 물질에 어려움이 오면 봉사직부터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은 돌아가신 건가요. 목회자도 물질에 어려움이 오면 일하러 나갑니다. 그 교회는 사람이 세운 교회인가요.
      일하면 성도의 고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들 말씀 하십니다. 목회도 직업 입니다. 목사가 목회를 제대로 하면 당연히 성도들의 고충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에나가 매일 4시간씩 기도합니다. 기도하는것 쉽지않습니다. 새벽을 깨우고 주중 8번 설교하는 일 쉽지 않습니다. 저는 글 쓰시는 분들의 고충을 압니다. 어떤때는 설교한줄 쓰는데 하루가 걸리기도 합니다. 퇴근도 없습니다 밥먹다가도 생각하고 화장실에서도 생각합니다 3년 동안 단 1분의 성도를 놓고 설교했습니다.
      저는 우리 나라 모든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부르심의 확신을 가지고 죽든 살든 하나님 바라보고 목회에만 전념하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이 성도들에게 영적인 유익을 줄수 있는가가 아닐까요^^그냥 그런 마음입니다.

    • @베라벨-m1p
      @베라벨-m1p 3 роки тому +5

      @@마나임-t3j ㅇㅇ!! 맞아요. 돈을 보는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복음을 위해서인가. 그저 먹고살기위해서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만...제가 일하는 목적이 복음을 위해서 보다는 먹고살기위해 돈을 버는 마음이 아직은 조금 더 큰 것 같네요..ㅎㅎ 아직 영적으로 성숙하지 않아서인지..ㅎㅎ 욕심인지..ㅎㅎ
      그런데 제가 말씀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저의 목적과 상관없이 사용하여 주시는 것 같아요.
      그니까...투잡을 하던 하나를 하던, 복음 안에만 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_^

  • @youngeunkim777
    @youngeunkim777 3 роки тому +11

    역시!!저도 궁금했던 질문인데 역시 조정민 목사님 아주 깔끔하고 파워있는 말씀에 속이 시원~~해 집니다.

  • @lamb9879
    @lamb9879 Рік тому +8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정희문-y6z
    @정희문-y6z Рік тому +4

    백프로 동의합니다 물론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고 해야하는 사명이 있기에 남보다 훨씬 더 시간을 아껴써야하고 주된 일이 뭔가를 놓치면 안되지만요

  • @고은수-s2k
    @고은수-s2k 3 роки тому +27

    현문현답

  • @lupark1392
    @lupark1392 3 роки тому +22

    이 영상을 더 많은 교인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구글계정-h9q
      @구글계정-h9q Рік тому

      목사님도 밑바닥까지 겅험해보신분은 주일날 말씀자체가다릅니다
      네. 백성을 위로하는게 다르지요

  • @호성김-p2c
    @호성김-p2c Рік тому +12

    목회만 전념 해도 좋구요 이중직 해도좋읍니다 주어진여건 대로 하는게 신의섭리입니다

  • @earlybirdeatmore
    @earlybirdeatmore Рік тому +4

    참위로가되는말씀입니다아멘

  • @younghwakim7719
    @younghwakim7719 3 роки тому +11

    목회자가 교회일에 더 신경쓰기 원하면
    교회에서 재정을 늘려주시거나 재정에 신경쓰지 않으시도록 서로 돌아봐주는것이 맞지
    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로 정죄하는건 본질이 아닌거 같네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Рік тому +4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

  • @김영실-x3z
    @김영실-x3z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 @skystar2485
    @skystar2485 Рік тому +1

    현재 처한 상황과 나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만의 교리 기준과 이분법적인 사고만 강요된 기독교 문화 속에 살았던 우리 한국 사람들이 죄다, 아니다에만 갇히지
    않고 조금 더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하늘파파
    @하늘파파 Рік тому +4

    두 가지 중요한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김정인-q8s
    @김정인-q8s Рік тому +7

    어려운 목회자들이 일해서 가정을세우는것 거룩한일입니다 사모에게만 맡기고자신은 목회자라고 숨는것은 비겁하다고생각합니다

  • @이덕순-b9n
    @이덕순-b9n Рік тому +4

    멋지다! 베이직교회!

  • @yang_bass
    @yang_bass 3 роки тому +41

    목사님 자녀가 4명....^^;;;;;;; 이미 투잡을 고려해보실 이유가 타당한거 아닌지,,,
    자녀들 교육비 따박따박 받아가시는 분들보다 훨씬 정직한 목사님같은데요^^;;;;;

    • @칼빈-f6y
      @칼빈-f6y Рік тому +5

      성도들의 그런 뒤틀린 시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목사도 성도들의 영적이 유익을 위해 세상에서 일하는것까지 포기하고 고생하면서 일하는대 그런 목회자를 응원하고 후원해도 모자랄판에 교육비를 따박따박 받아가시다니요;;;

  • @이따봐용
    @이따봐용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교회 목사님들이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실때 특히 그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이제 저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으로써 합당하다면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 가져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의 몫은 하나님께서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johnkim88888
    @johnkim88888 Рік тому +1

    오히려 더 좋은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을 더 이해할수 있습니다 !!!!!!!!!!!!!!!!!!!!!!!!!!!!!

  • @神田けいこ
    @神田けいこ 3 роки тому +4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 @김욱-j1g
    @김욱-j1g Рік тому +7

    목회자는 한 교회의 담임인 동시에 한 가정에 가장입
    니다. 개척 교회 목사들에게 교회일만 집중하라는 것은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못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물질이 우선이 되면 안되지만, 만약 그렇다면 정말 비극적인 일이지만 세상을 살때 물질이 없으면 살 수 없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의 이중직. 어떤 교인들은 그것이 삯꾼 목사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목회자 가정이라고 해서 저절로 잘 살아지는건 아닙니다. 사르박 과부의 기름병마냥 쌀이 계속 넘쳐나지 않고요. 오병이어의 기적마냥 축사하고 먹는다고 몇바구니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목회가가 성도의 삶을 알아줬으면 하듯이 성도도 목회자의 삶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가정에서 아빠로서 자녀에게 좋은것 못해주는 마음 그 아픔이 있기에 글써봅니다.

  • @더블라이프
    @더블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7

    말씀 감사합니다.
    해보지 않고 경험하지 못하면 그 깊은 이해가 나오기 어려운거 같아요.
    목회자님의 설교도 살아보시고 경험해 보고 하시는 설교와 그렇치 안고 하시는 말씀은 강요같고 그리고 성도들도 알아서 이질감을 줍니다.
    소통하시는 예수님은 그 자리에 함께 있어주시고 어려운 자들의 자리에서 그들의 입이 되주셔서 갖혀있는 영혼을 풀어 주셨습니다.
    너무 고지식한 목회자의 모습으로 내가 교리와 율법을 중요시하고 성도들의 시름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단절이 아닌가 합니다.

  • @ExfuCEP_j1r5VuqyTCVACA
    @ExfuCEP_j1r5VuqyTCVAC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이중직 목사입니다. 4년째 전기기사로 일하며 느낀 점은 이분법적으로 답을 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임목회를 해도 불성실한 목사도 있고 이중직 목사여도 기도와 말씀에 충실한 분들이 있습니다.
    전임이든 이중직이든 말씀과 기도를 방해하는 여지들을 최소화하고 생계 유지 이상의 지나친 소득행위를 절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minhoseo306
    @minhoseo306 Рік тому +5

    투잡을 하면서 목회는 다 음과 양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이다 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같은 교회는 아니었지만 장로님 밑에서 일하는 목사님을 본적 있는데..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일적으로 엄청 나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일이 되었는데 그 목사님은 그 장로님을 눈치를 보며 주일 사역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 @forgodlee
      @forgodlee Рік тому

      아무리 돈이 아쉬워도 차라리 다른 데 가서 일하시지ㅠㅠ

  • @Jiivylovely
    @Jiivylovely 3 роки тому +56

    대형교회 목사들..자녀들에게 대물림해주며 가족들이 회사경영하듯
    교회 헌금갖고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욕심덕지덕지 붙은 분들이
    꼭 한번쯤은 느끼고,고민해시길..
    재정이남으면 작은 개척교회와
    사회의약자들을 위해 돈좀 쓰시길!!
    자신들의 배에 기름칠하지말고-.-

    • @shy6634
      @shy6634 3 роки тому +2

      저희 교회도ㅜ

  • @은숙이-r8p
    @은숙이-r8p Рік тому +3

    아멘 🙏
    목사님말씀감사합니다

  • @야베스-z7l
    @야베스-z7l 3 роки тому +4

    항상이문제에혼란이왔습니다
    목사님
    도움받고갑니다
    많은목회자님들이지금이순간
    에도재정의문제로가난하게목회
    하시는분들을많이보고듣고했어
    요~~감사합니다~~

  • @별피엠
    @별피엠 3 роки тому +9

    거룩한 사명,아멘~

  • @kokoon894
    @kokoon894 Рік тому +1

    정말 맞는말씀이고 정말 공감합ㄴ다👍👍

  • @김해성-q5u
    @김해성-q5u 3 роки тому +21

    아나운서 출신이시라 말씀하시는 게 정말 좋습니다

  • @이송자-i2t
    @이송자-i2t 3 роки тому +14

    진리는 오직한가지
    변할수 없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은 다르기때문에 한가지로 결정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봐요~ㅎ

  • @이송자-i2t
    @이송자-i2t 3 роки тому +9

    너무나 너무나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 @Koko_mimi_mom
    @Koko_mimi_mom Рік тому +27

    교인들이 진짜 악덕이네,,, 월급도 제대로 안주면서 투잡도 반대하고 교회일에는 더 힘써달라하고 교인들 ,,,, 개념없는듯

  • @이충미-q8d
    @이충미-q8d 3 роки тому +3

    직장에서 잠시 묵상하다
    주님께 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제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여쭤보며서(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손이 닿는대로 거들었더니
    주님께서
    "직장에서 하는 일도 주의 일이란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내가 속해 있는 곳의 일이 다 주의 일이라는 걸 처음 알게됐습니다

  • @ksvvlee
    @ksvvlee 3 роки тому +36

    맞아요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돈들어오는 머릿수로 생각하는 삵군목사님들도 많지요. 목사님들 모임 노회에가면 그래서 본인교회교인이 몇명이네 건물은 어쩌네 이럼서 가우잡고 식당가도 자기들끼리 목사님이라 안부르고 뭔 사장님 회장님 이렇게 부르는 촌극도 벌어진다죠. 세상서 일해보셔요 성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돈버는지.. 세상에 대해선 머리로만 아는 그들이 십일조 내라고 헌금내라고 그런 설교만 강단서 외치기전에 성도들의 헌금을 위해 얼마나 진정으로 축복하고 기도해주는지 돌이켜보십시요.물론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이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거지만 그중간에 제사장들이 그물건을 취할때 직접 안수하고 양을 잡던것처럼 그중간 역활을 잘해주셔야 성도들이 시험들지 않읍니다.

  • @전윤식-r5s
    @전윤식-r5s Рік тому +4

    노동은 성경적으로도 가치 있는 신성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바,
    투잡에 적극 동의합니다.

  • @김정아-h4t
    @김정아-h4t 3 роки тому +7

    아멘

  • @HappyLife-zt9eu
    @HappyLife-zt9eu 3 роки тому +4

    세상의 사람들도 더 만나고.. 교회 내부작으로 쓴소리도 할수 있고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가 세상을 모르고 돈에 묶이면 그 때부터 썩기 쉬운것 같네요

  • @passj3067
    @passj3067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MomwithGrandPiano
    @MomwithGrandPiano 3 роки тому +3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 @백인숙-u4r
    @백인숙-u4r 3 роки тому +7

    아멘!!

  • @관종변호사官種
    @관종변호사官種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 @철수꼬물이
    @철수꼬물이 3 роки тому +6

    쵝오💜👍🙏✝️😆😁💚

  • @신.데렐라
    @신.데렐라 3 роки тому +22

    요즘 이런 목사님들많아요^^당연한거라생각합니다

  • @윤영자-t8k
    @윤영자-t8k 3 роки тому +1

    정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형편 어려운 성도들의 삶도 아시게될테고 또한 군림하여 섬김만 받으려는 목자도 많습니다 단 성도들이 헌금 많이 하시면 됩니다 현답이죠 짝짝짝

  • @후후-y8q
    @후후-y8q 3 роки тому +12

    아멘! 세상일하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려면 신앙심이 훨씬 강해야 버티어 가니 쉽진 않겠지요.

  • @아메뤼-j1e
    @아메뤼-j1e Рік тому +5

    에휴...목사님들도 생계가 있으셔야죠. 그래야 교회 운영도 하고 말씀도 잘 전하실 수 있죠. 목사님이 투잡을 안하게 하려면 헌금을 더 하라는 안목사님 말에 공감합니다. 헌금이 세속화되고 교회확장하는데 쓰이는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지만 일정부분 목사님들 사례비로 들어가는 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게만 쓰인다면).
    교회가 개척이거나 미자립 교회일 경우에, 목사를 돈도 못벌게 하면서 헌금까지 안내거나 적게 내는거는 너무 이율배반적인 태도라 생각해요.

  • @tv-bk1fs
    @tv-bk1fs 3 роки тому +2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페이지1050
    @페이지1050 3 роки тому +5

    아멘~~

  • @황기출-v9b
    @황기출-v9b 7 місяців тому

    버는 돈의 다과를 떠나서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보는 것. 그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돈이 맘몬이 되어서도 안되지만, 그러면서도 솔직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복이라고 빌어주고 있으니까요.
    물론 앞에 선한 재물이라고 토를 달지요.
    제 손으로 돈 벌어보지 않는 목사님들(물론 목회도 일이지만) 헌금 내는 성도 입장에서는 기가 막히지요

  • @wsjob82
    @wsjob82 20 днів тому +1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세상에 투영 된 것이 우리가 하는 업이구요
    타락이전에도 아담과 하와는 자연을 다스리는 일을 했고
    타락 이후에도 형태가 바뀐 일을 했습니다
    목회자는 레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믿습니다!

  • @seoulpark9304
    @seoulpark9304 Рік тому +2

    공감합니다

  • @partygooksu6570
    @partygooksu6570 3 роки тому +5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셔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하다보면 목사님 체면 떨어질일도 있고 마음다치는 일도 있겠지만 그런것에 사로잡히지않게 성도들이 더 많이 기도해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목사님이란 사람이 어떠해야한다는게 성경에 없는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상을 만드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 @user-kx9go8ig8i
    @user-kx9go8ig8i 3 роки тому +5

    어우~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일하는 목사님들 존경하는데 그걸 걱정하는 분들로 한동안 혼란스러웠어요
    이제 고민 끝났네요

  • @kyungb9549
    @kyungb9549 3 роки тому +3

    성도 입장에서 오히려 목사님에게 미안한거죠. 목사님도 성도들에게 미안한 부분이 있을꺼고요. 서로 미안해 하면, 서로 존중하게 되고, 서로 보살피게 되니, 투잡을 뛰는 것이 오히려 교회 정서의 선순환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 목사님이 건강을 잘 돌보셔야 할텐데....

  • @때를기다리는파란별
    @때를기다리는파란별 3 місяці тому

    이중직을 하느냐 안하느냐 보다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가 휠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 @enhye9759l
    @enhye9759l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쩌다 지나고 보니 무지함 가운데 감당못할 빚까지 정성(?)을 다해 요즘 유행어 ㅇ ㄲ올인해서 ...20년간 주님의 종이 아니라 채주(?)의 종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족들의 살은 상상못할 정도로 처절..
    교회는 건물없이 시작해야 건강하게...

  • @kyl2813
    @kyl2813 21 день тому

    이젠 이중직목회 논의는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교회를 위해 목사가 일해야만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할 일입니다. 목사나 사모가 일안해도 되게 성도들이 힘써야 합니다. 샬롬

  • @장어진-l3t
    @장어진-l3t Рік тому +1

    최근 이재철목사님의 이견과는 반대적인 입장이신데... 전 조정민먹사님의 의견에 더 공감이 갑니다.

  • @김원-p3j
    @김원-p3j Місяць тому

    난 여기 패널 누구신지 모르지만 말씀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이재ㅊ 이란 목사보다 낫습니다

  • @noah88family
    @noah88family Рік тому +3

    사역자를 보는 성도들의 개념에 좀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요
    사역자는 특별한 신적존재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이 전적으로타락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수가 없는데 말씀전하는것 외에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는것이 사역자에게도 평신도에게도 유익한것 같아요
    예수님도 떡을 드셨어요 물론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며 말씀도 강조하셨지만
    사역자도 평신도도 모두 욕망 욕구가 있고 어느정도는 충족이되어야 하나님이 주신 역할또한 잘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우리에게 육적 요구도 허용하신분이 하나님 입니다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Рік тому +11

    천주교 사제도 아니고 대형 교회가 아닌 이상 이중직은 필수라 생각됩니다.

  • @모자장수-o1s
    @모자장수-o1s 3 роки тому +2

    무엇이 옳은지 갈피를 못잡겠다면! 읽으세요!! 팀켈러의 일과 영성!!

  • @제일은사랑이라
    @제일은사랑이라 3 роки тому +5

    교회가 누구것입니까? 누구의 피값 주고 사신것입니까? 그 본질을 잊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 @ahnjinwoo1
    @ahnjinwoo1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연한 말씀

  • @문성민-f9z
    @문성민-f9z 3 роки тому +3

    그렇습니다. 아주 공감하는 말씀인데 그러나 어떤일인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죠 부목사, 전도사가 급여로 생활이 않된다고 보험영업을 하면서 성도들에게 보험은 권유하고 성드들과 보험애기를 많이 한다면 성도들은 부감을 가질것이고 종류가 다른 가게를 한다해도 성도들이 부담이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자칫 마21:12~17 같이 마치 교회가 영업 장소가 될수 있다. 성직자가 온전히 교회를 팔지않고 성도들 모르게 노동현장에서 손해를 보면서도 기뻐하고 적은 수입을 나누고 남들을 면저 배려하는 일을 하신다면 그곳이 성전이 될수 있겠죠

  • @이핼리-j8u
    @이핼리-j8u Рік тому

    어떤 대답을 하든 의견이 분분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
    개인이나 교회가 처한 상황에서 기도로 응답 받은 대로 하면 되겠지요. 근데,
    코로나로 후원이 끊어져 돌아온 선교사님이 눈물로 기도하며 속히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경제 활동은 안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전 좀 답답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거처도 누군가 제공하고 한국어 교사 자격증 공부,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도 하고 계신데 ... 일을 알아봐도 할 일이 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선교사님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돌아갈 날을 앞당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이 주님 보시기에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전신갑주-y8k
    @전신갑주-y8k 3 роки тому +1

    아멘!!!맞습니다

  • @okkim53091
    @okkim53091 Рік тому +2

    목사님. 정말 동의합니다. 사역자가 성도 사이에 깊숙이 들어올수 있고 여러가지 가치를 달성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 @gloriachun810
    @gloriachun810 3 роки тому +2

    명답이십니다
    ㅡ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로 일 한다 .
    (,목사님 중심이 아닌)

  • @with5456
    @with5456 Рік тому

    참 어렵습니다
    저는 목회만 집중하 3:49 시고
    목사님 사모님과 부목사님 사모님들도
    가능한 목회를 돕는 것을
    말씀하셨고
    하나님께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말과 모습에
    많은 양들을 목양케 맡겨주신 것을
    교인으로 경험하였기에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성도)는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목사와 교사로써
    가르치고 목양하는 일에 전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성도들이
    본업에서 성도로써의 자세를잃지않으려고 애쓰면서 전도자가 되듯이)

  • @spring_is-coming
    @spring_is-coming 3 роки тому +6

    교인들이 일을 못하게 막으려면
    생활이 되게 자기 주머니들을 털어서
    나누어 주던가... 그리고 그런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저는 교인이지 성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성도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마세요.

  • @danieljo1198
    @danieljo1198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공감합니다.

  • @골드유니-d6n
    @골드유니-d6n Рік тому +1

    사모님들도 돈을 벌어서 교회 많은 후원을 하고 계십니다ㅜㅜ

  • @JungminRC
    @JungminRC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회가 자립하지 못하면 세상을 향해 바른 외침을 못합니다 목회자도 사람 입니다 교회 헌금 생각해서 헌금 줄어들까 할말을 안하면 교회의 기능을 상실 하는 겁니다 이중직이 나쁜게 아닙니다

  • @성이름-s6q5n
    @성이름-s6q5n Рік тому

    이게 질문?? 오히려 존경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