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풍경】세상을 혼란의 빠트린 파리 올림픽 개막식 '톨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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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기독교적 관점에서 진짜 심각한 사태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세계 각국의 안방에서 가족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말이다
    개막식은 한마디로 LGBTQ 축제처럼 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올림픽인데…
    그렇다면 왜…?
    기독교문화콘텐츠 선교 단체 케어 코너스의
    '올림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처음에 동성애 옹호론자 레이디 가가가 개막식 축하 공연을 한다
    다음 영상은 남자 둘 여자 하나가 서로 눈이 맞아(남자끼리도 눈이 맞는다)
    어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다
    그리고 개막식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최후의 만찬을 모방해서 만든 레드 카펫이다
    그곳에서 동성애자들과 트랜스젠더, 여장 남자(드래그 퀸)가 다 함께 춤을 춘다
    다음 장면은 센 강에서 불타는 피아노와 함께 어떤 가수가 존 레넌의 이매진 부른다.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고…종교도 없다는 상상을 한다는 가사다
    그리고 내가 제일 충격적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이 있다
    올림픽조직원회 위원장과 프랑스 대통령 등이 있는 무대에는 황금 황소가 서있다
    왜? 무엇 때문에…?
    황금 황소는 성경 출애굽기 32장에 등장하는 우상으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그때를 못 참고 이스라엘 백성이
    황금 황소를 만들어 우상 숭배한 물건이다
    성경의 적그리스도가 떠올랐다
    적그리스도는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악한 존재로 묘사된다
    그러니까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가장하여
    강력한 전파로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적그리스도는 기독교 종말론의 중요한 개념이다...
    나는 프랑스에서 기독교 가치관에 대해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단체를 찾아봤다
    아니나 다를까 LGBTQ 단체들이 나온다
    이 단체들은 동성애, 트랜스젠더 권리, 비이성애적 관계 등을 옹호하며
    기독교 가치관과 충돌한다
    결국은 이거였나...
    올림픽 조직위원회 예술 감독은 다양성, 예술적 표현의 자유,
    공화국에 가치에 대한 메세지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여기에 올린 이 영상은 기독교문화콘텐츠 선교 단체 케어 코너스의
    올림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를 핵심적인 부분과 연합뉴스를 편집했습니다)
    풀영상
    • 올림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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