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조선통신사 - 위대한 유산 [7부 수행화원 이의양과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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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일본에 파견된 화원들은 가는 곳마다 그림을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일본인들로 몸살을 앓았으며, 그들의 주문에 부응하기 위해 다소 쉽게 그릴 수 있는 소재들을 많이 다루었다. 김유성이 세이켄지 주지의 요청으로 그린 금강산도와 낙산사도의 원본을 공개한다.
    조선시대 마지막 수행화원 이의양. 특히 그의 응도(매 그림)이 유명했다. 매는 동아시애에서 용맹의 상징으로 통치자, 현자, 영웅등에 빗대어졌다. 2010년 11월 한국 매사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된 것도 조선의 우수한 매가 동북아시아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역사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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