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스타벅스 블루보틀이 예전같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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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14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딱 한번사면 평생쓰는 초가성비 핸드밀 그라인더 추천
    ua-cam.com/video/BN3_klGbckc/v-deo.html

    • @bigeyes6273
      @bigeyes627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에 나온 샌프란시스코 가게에서 2003년 부터 종종 블루보틀 커피를 마신 사람으로써 팩트를 정리 하자면
      - 블루 bottle 커피가 더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개업한 헤이즈밸리 근처에는 그 정도 가게가 하나도 없어 경쟁자가 없었다
      - 블루보틀은 투자 받아서 성장한 게 아니라, 2017년 네슬레 M&A 당하기 전에 인너서클 끼리 M & A 대박 몰아 줄려고 특별히 투자를 받아 준 거였다
      (만약에 돈 받아서 성장한 거였다면, 돈 값하려면 커피 맛이 그 당시 블루보틀 맛보다보다 좋아야 하지 않았을까? ㅋ)
      - 블루보틀은 네슬레가 스타벅스처럼 글로벌 진출 하려고 M&A 한 것이지, 맛이 있어서 M&A 한 것이 아니다
      - 그러니 인테리어가 나쁘거나 서비스가 안 좋으면 바로 나락 가는 것
      - 요즘엔 다 Philz 커피 간다 ㅋㅋ

    • @언젠가살롱
      @언젠가살롱 3 місяці тому

      @@bigeyes6273ㅔ😊😊

  • @JC-ed8mq
    @JC-ed8mq 5 місяців тому +1023

    긴 줄은 커피 사랑이 아님. 인스타 사랑임.

    • @gwk2866
      @gwk2866 5 місяців тому +39

      커피 나오면 먼저 맛은 안보고 사진만 뒤지게 찍음

    • @chp438
      @chp438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요즘뭐 엘에이에 카멜 커피인가? 오픈했다고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던데, 한국 대중적 맛이인지 너무 쓰더라구요

    • @오홍-k8w
      @오홍-k8w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공감

    • @EungNiEMMY
      @EungNiEMMY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존나 팩트

    • @icandoitman90
      @icandoitman90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너 천재구나

  • @전우치-o8n
    @전우치-o8n 5 місяців тому +222

    간단히 풀자면 1.철학을 현장에서 구현못함 2. 직원들이 센서리 자체의 이해도가없음. 대부분의 매장이 과다추출 3. 고급화에대한 서비스가 부족함 4. 저가형 프차의 완성도가 올라옴. 갭이줄어듬 ( 몇가지만 적어도 답니옴)

    • @robertsaint6495
      @robertsaint6495 4 місяці тому +20

      프차출신 바리스타들 줄세워두고 공장형으로 만드는데 맛이 나올수가 없음 근데 개인카페들은 더 심한 곳도 많음 ㅋㅋ 한잔에 만원을 받는 곳인데 일리원두에 실리콘드리퍼 쓰는 곳도 봄

    • @Kanco-f9y
      @Kanco-f9y Місяць тому +1

      @@robertsaint6495 ㅋㅋ 심하네 이건

  • @shine-sun-k4n
    @shine-sun-k4n 5 місяців тому +207

    미국에서 블루보틀 아이스라떼 마시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맛있는 라떼가 있다니. 커피맛 모르는 저는 우리나라로 돌아와서도 한동안 블루보틀 라떼가 그리웠는데..삼청동과 잠실 두 곳에서 마신 라떼는 그 맛이 전혀 아니었어요ㅠㅠ가격은 넘 비싸고 자리도 불편하고ㅠㅠ

    • @galaxy86
      @galaxy86 5 місяців тому +53

      일본 블루보틀만 가도 한국보다 라떼 훨씬 맛있습니다 ㅠㅠ 우유 차이도 있지만 일단 샷을 훨씬 잘 내려요.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공감ㅠㅠ

    • @tennisjh
      @tennisjh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공감22222

    • @typoon0
      @typoon0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우유,바리스타들의 샷 추출세팅 등의 차이같습니다..

    • @지롱이-e7y
      @지롱이-e7y 4 місяці тому +9

      판교점 오픈날에 갔을땐 엄청 맛있었는데 그 이후로 다시 방문하니깐 맛이 그냥 보통 라떼더라구요ㅠㅠ

  • @Networksd
    @Networksd 5 місяців тому +87

    요즘은 커피에 진심인 사람이 많아져서... 좋은 원두 구하기도 쉽고.. 블루보틀이 그렇게 불편함을 감수할만큼 맛지진 않다....

  • @rollsrani
    @rollsrani 5 місяців тому +128

    요즘은 커피집 너무 많고 비례해서 동네카페도 커피맛 좋은 곳이 꽤 되더라고요… 치열한 경쟁때문인지 한국의 카페는 맛은 무지하게 상향평준화 된듯😅 (저가커피점 제외).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요즘 잘하시는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 @keyboard_1004
      @keyboard_100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경쟁의 중요성

    • @지선-t3j
      @지선-t3j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즘은 오히려 동네에 빈티지하고
      개성있게 꾸며놓은 작은 카페들이
      맛도 서비스도 더 좋은듯

  • @ili1l1iil715
    @ili1l1iil715 5 місяців тому +680

    팀호튼이랑 커피사랑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만...

    • @Tarkovshit
      @Tarkovshit 5 місяців тому +58

      정확하게는 커피 브랜드를 사랑한다고 볼수있겠네요

    • @adsfad-j1s
      @adsfad-j1s 5 місяців тому +168

      정밀하게 분석해보면 저렇게 줄을 서는 이유는 결국 트랜드 물타기때문입니다. 커피사랑보단 그저 핫한 곳에 몰리는 현상이죠. 팀홀튼도 타 카페 대비 차별성이 없다면 블루보틀 꼴이 나겠죠

    • @joonyoon55
      @joonyoon55 5 місяців тому

      @@adsfad-j1s맞아요. 성수동 1호점 개점 후 한달쯤 지나서 처음 가봤는데 1시간 기다렸죠.
      저는 블루보틀이 드립커피로 유명하니 그걸 시켰는데 다른 사람들 최소 90%는 아이스라떼 종류인가요? 메뉴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달달한 그것만 시켜서 전부 줄서서 블루보틀 로고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사실은 다 에스프레소 음료만 찾더군요.
      이후 한번 더 갔지만 기다리는 시간만 약간 줄었지 거의 차이 없었고요.
      그냥 인스타에 올리려고 간 사람들 아닌가 싶었어요

    • @존잘러이강인
      @존잘러이강인 5 місяців тому +66

      @@adsfad-j1s팀홀튼 저 하급쩌리 브랜드인디 미국 캐나다에서도

    • @BTSS2
      @BTSS2 5 місяців тому +64

      ㅋㅋㅋ 동감 커피를 레알 즐기고 사랑해서 팀홀튼? ㅋㅋㅋ 그냥 유행 편승 + 남하면 나도 다 따라가는 그런거지

  • @욜롤롤로
    @욜롤롤로 5 місяців тому +105

    이제 한국에는 로스터리나 스페셜티커피로 유명해진 카페들이 상당히 많아졌죠~ 그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진 것도 사실이고.. 국내 블루보틀이 있는 곳 주변에는 보다 퀄리티 좋고 다양한 카페들이 너무나 많아 블루보틀이 그닥 특별해 보이지도 않게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조만간 스튜디오 서울을 다녀와보려고요^^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즘 스페셜티 많아지면서 블루보틀의 메리트가 떨이지긴했습니다. 약간 포지션이 애매한거 같아요!

    • @djdjdkdwed
      @djdjdkdwe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네 커피숖이나가슈 거기도 다 스페셜티에 맛좋은데 쌔고쌧으니까 찾아다닐 필요없음

    • @hjkph2221
      @hjkph2221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대도시만 가도 스페이셜티 커피 매장이 차고 넘치죠 그리고 애초에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 올때 이미 스페셜티 커피 매장들은 충분히 많았습니다. 단지 미국물이 들어온다고 흥분한거지 그이전에도 수준 높은 매장은 차고 넘쳤음. 커피에 관심없고 유명한거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뭔가 엄청난게 들어온거 같은 느낌 이였겠죠

  • @telbo68_espresso
    @telbo68_espresso 5 місяців тому +82

    맛 -> 얼마전 잠실 블루보틀을 방문해본적이 있었습니다 , 원두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맛도 평범했구요 , 메뉴가 다양한 느낌도 못받았구요, 특색 있는 원두가 없었습니다 무난한 원두만 쓰는거 같다는 느낌
    공간 -> 백화점 지하나 쇼핑몰로 진출하고 있는 중인거 같은데 그러면 공간 사이즈가 크게 나오기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작은 곳에 의자적게 둔다고 넓어진다? 이건 앉아있는 사람이 눈치가 보여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의자라도 기가막히게 편해야하는게 또 의자도 작아서 불편하더라구요... 공간으로 승부보려면 스벅처럼 하나로 통크게 들어가야 한다는... 애매한 느낌입니다
    가격 -> 스페셜티 카페정도, 드립이다 보니 가격대가 있을 수 밖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비해 원두 선택폭이 너무 적음
    결론 갈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전체적으로 애해한 포지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벅같은 경우 공간이 크니깐 편한하게 눈치 안보고 방문해서 실컷 얘기할거 하고 볼일 볼거 보고 나오는 느낌, 스페셜티로 가는 카페는 원두가 정말 다양하거나 맛이 특색이 있는데 블루보틀 같은 경우 ... 애매합니다... 호불호 없는 원두만 쓰는 느낌? 스벅이랑 포지션을 다르게 잡아야 살거 같은데... 원두로 가야 오래 갈거 같은데...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 저랑 약간 비슷한 평가인거 같아요! 포지션이 너무 애매한 느낌

    • @조선근-x9s
      @조선근-x9s 5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런데 원두는 몇가지 정도 있으면 좋을까요??

    • @hydroplant8947
      @hydroplant8947 5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근-x9s필터 3 종류 정도만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갔을때 필터 원두는 딱 한 종류 있더라구요.

    • @trendiist
      @trendiis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블루보틀의 대표제품들은 블렌딩이 바뀌어도 4계절 퀄리티가 비슷합니다. 산지가 중간에 이슈가 생겨 바뀌어도 비슷한 상품으로 퀄을 유지함. 한국인이 싫어하는 산미가 없는 범위에서 3가지라인업은 스펙트럼이 풍부한 편입니다.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깔고가는 국내 커피브랜드들에 비하면 확실히 차별화 되는 블렌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개성이나 펀치가 없다고 느껴질수 있는데 이는 의도했다고 봐야합니다. 이 부분에서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가 많이 나오는데 오히려 그 지점이 더 전문적이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저렴하면서도 향이강한 원두를 강하게로스팅한 맛에 길들여져있으니까요. 에티오피아라던가 그해 반응이 좋은 원두를 배치해서 판매해도 되지만 그건 대형 매장에서는 재고나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리브레처럼 도매에 주력하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브루잉주력으로하기엔 에스프레소메뉴를 더먹는한국인인지라.. 시행착오를 초창기에 충분히 겪었을겁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프릳츠도 단맛이 좋고 밸런스있는 커피를 추구하는데 이역시 일정한 퀄이 유지되는 재고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rang2833
      @rang2833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맞죠. 한국사람들의 대부분은 커피에서 독특한 향과 맛보다는 평범한 느낌의 맛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호불호있는 특색원두를 판매해서 규모가 큰 매장이 되는 경우는 엄청난 마케팅을 통해서 커진 매장말고는 보기 어렵더라구요.
      ​@@trendiist

  • @SungEruem
    @SungEruem 5 місяців тому +168

    블루보틀의 현 상태는 한국 사람들이 과연 스페셜티커피의 본질을 이해하고 꾸준히 즐길 것인지, 단순히 블보 다음엔 인텔리젠시아 등 핫플을 찍고 버리는 인스타 붐에 편승한 카페 비즈니스로 끝날것인지 기로에 놓여있네요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블루보틀이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 @Tarkovshit
      @Tarkovshit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전 후자라고 봐요

    • @chp438
      @chp43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텔리젠시아는 맛이 있더라구요 엄청 친절하고, 카페에서 그런 친절함에 감동 받아본적은 처음입니다.

    • @icoulddodead
      @icoulddodead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플레에 스폐셜티는 한물갔음
      값이 싸거나 아예 엄청나게 비싸거나가 중요해짐

    • @안알랴줌-d2d
      @안알랴줌-d2d 5 місяців тому +9

      ​@@icoulddodead한국 스페셜티 시장 계속 커지는중인데 무슨 한물갔다고ㅋㅋㄱㅋ

  • @stephenkang12
    @stephenkang12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최근에 블루보틀 삼청에 다녀왔는데(첫방문), 가장 마음에 든 건 몇년 전에 비하면 상식적인 대기 시간. 그러나 또 방문할거냐는 질문에. 글쎄…. 너무 기대했던 걸까?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커피맛/원두품질만 본다면, 잘 찾아본다면 동네 괜찮은 핸드드립 커피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동네를 장악하고 있는 저가 커피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프렌차이즈도 생기고 있어서. 어떤 점이 재방문해야할 이유인지 고민하게 된다. 저렴한(?) 핸드드립, 분위기? 길게 기다리지만 않는다면 또 방문할거 같은데.

  • @galaxy86
    @galaxy86 5 місяців тому +576

    한국 블루보틀 특징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딱히 맛있지도 않음
    - 근데 아이스 라떼도 마찬가지
    - 심지어 공간 편의성도 구림
    - 그런 주제에 양도 적고 비쌈
    호구들이 평생 넘쳐나지 않는 이상 장사가 잘 될리가...?

    • @Evil_Patrick
      @Evil_Patrick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블루보틀가서 에스프레소 메뉴를 드셔서 그런걸지도요...

    • @블랙-q1l
      @블랙-q1l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 조선인들 때문에 블루보틀이 잘될 수가 없음ㅋㅋㅋ 아메리카노 라떼 ㅇㅈㄹ ㅋㅋㅋㅋ 싱글 오리진 브루잉으로 유명해진 블루보틀에서 에스프레소 음료 두잔 마셔보고 평가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떡볶이 맛집 가서 이 집 라면 별로더라 수준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블루보틀 국내 없을 때도 인스타에 블루보틀 찍어올리던 한국인 대부분이 라떼 마시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1인 원두 소비량은 세계 2위인데 진짜 수준은 너무 미개하네 ㅋㅋㅋ 걍 닥치고 마신다는거잖음

    • @BTSTEENTOP
      @BTSTEENTOP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 싸구려 컵에.. 좋아라 많이들
      드십시오..

    • @soso99941
      @soso99941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와이파이안됨..ㅎ

    • @19곰테드-w3n
      @19곰테드-w3n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ㅋㅋㅋ 말 같지도 않은 말 쓰시네요. 너무 웃깁니다. 콜드브루가 차가운물로 내리는거 커피 내리는 법이 다른거 뿐인데 일반적으로 내리는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은 프라이드치킨집가서 후라이드 보다 훈제치킨을선호하시는 군요.⁠@@데이비드초 ㅋㅋㅋ

  • @킬킬킬킬
    @킬킬킬킬 5 місяців тому +44

    저도 커피장사하는데 사람들이 커피맛에 생각보다 둔감합니다 아니 예민한 사람이 드물어요. 옆옆 가게에 똥커피머신으로 10초만에 내린 똥메리카노랑 블랙이글에 스패셜티를 바텀리스로 신경써서 내린 아메리카노랑 큰 차이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요즘같이 어렵고 가성비 따질땐 제가 손님 입장이라도 약간 더 맛있는 커피 마실려고 2배 넘는 돈 쓰지않을거 같아요

    • @누누-q8d
      @누누-q8d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일반인들은 커피 구분 못합니다. 진하면 좋은커피. 신맛보다 탄맛이 나면 좋은 커피라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대다수죠. 좋은 원두에 신맛 커피를 못알아보고 고객들은 외면하죠. 싸구려 원두에 탄맛에 진하면 이집 커피 맛있다고 하는데요.

    • @ddu281
      @ddu281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메가커피만 해도 내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라고 생각함. 국내에서 파는 커피에서 90점 이상 찾기 힘든 이상에야 두배 세배 내는건 좀 별로지

    • @KkebiHi
      @KkebiHi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개인적으로 산미잇는 커피 완전 노맛... 스벅 아메리카노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약간 탄맛나야 맛잇네요...

    • @toot9745
      @toot974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커피보다 난 차가 좋더라..커피는 맥심이지.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5 місяців тому

      ​@@toot9745커피는 수프리모

  • @NormalLife0128
    @NormalLife0128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커피를 사랑해서 오픈런 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우리나라는 외국에 뭐 유명하다 싶으면 오픈런하는게 유행이라....

    • @라떼는말이야-p5s
      @라떼는말이야-p5s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거지ㅋㅋ 관종끼ㅋㅋ 저중 유튜버가 몇이었겄어ㅋㅋ

  • @사자왕-v9n
    @사자왕-v9n 5 місяців тому +54

    그리고 요즘 한국도 스페셜커피 잘하는 집들이 많이생긴것도 영향을 미치는거 같음
    그래서 구지 찾아가면서 까지블루보틀을 갈필요가 없어진거죠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습니다 요즘에 스페셜커피 잘하는 카페가 너무 많아서 블루보틀의 메리트가 약간 떨어진 느낌입니다

    • @jhoh1974
      @jhoh1974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굳이

    • @cafelatte123
      @cafelatte12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굳이

    • @껍질씨앗
      @껍질씨앗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 생각합니다. 한국도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층이 생기면서 예전에는 미국처럼 카페인 섭취하는 블랙커피 개념으로 바라봤다면 요즘은 싸게 카페인 섭취하는 고객층과 고소한 로스팅이 막 된 스페셜티를 선호하는 층이 분리된거 같습니다. 과거 같으면 브랜드에 영속되어 찾아봐야 했지만 요즘은 워낙 그런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 @oliversushi88
      @oliversushi88 5 місяців тому

      @@커피배우는남자 프렌차이즈는 거의 없지 않나요???? 다 개인카페 아닌가요

  • @hskbrowneyes
    @hskbrowneyes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블루보틀의 철학과 추구하는 것들이 한국 대중에게 최적화 되어있지 않지만 한번쯤은 꼭 필요한 (잠시라도) 디지털 디톡스와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에 맞게 충전하고, 더 싸고, 좌석 많은 커피집을 가야하신다면 어디에든 있으니까요…블루보틀을 가면 그 가게의 철학을 따라보는것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 @karlmarx3211
    @karlmarx3211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도 커피 꽤 마셔 본 사람인데 로스팅 날짜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스팅할 때 결점두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가가 퀄리티 차이를 두더라.
    성수 오픈 당시 집앞이라 들리러 해도 좀비같이 줄서 있는거 보고 질려서 한참 뒤에 맛을 봤는데 산미 강한 커피가 변질되서 나오는 신맛이 확 느껴지더라.
    그 당시 느낌만으로 커피에 식초 탄줄 알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풍미가 양산형 커피에 가깝지, 퀄리티로 먹는 커피는 아닌듯.
    성수에 괜찮은 로스팅카페도 많은데 굳이 여기서 먹을 이유가 없슴. 인스타용으로 들렀다가 다시 찾을 이유가 없는 맛.
    스타벅스랑 도찐개찐 정도.

  • @조준상-f3z
    @조준상-f3z 5 місяців тому +38

    콘센트나 와이파이 같은 편의 시설이 없는 것이 커피 맛을 집중하게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오히려 이런 편의 시설들이 주는 편안함이나 카페의 안락한 분위기 등이 사람의 마음을 이완시켜 커피의 맛을 더 즐길 수 있게 하는 마음 상태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그렇네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 @박소연-t2d9c
      @박소연-t2d9c 4 місяці тому +1

      콘센트나 와이파이 있으면 절대 안됨. 카공족이 점령해서 자리가 안나옴

  • @chp438
    @chp438 5 місяців тому +37

    일단 한국 블루 보틀은 미국 현지 보다 커피에 들어가는 물양이 많고 커피 빈들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맛이 너무 연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블루 보틀이 맛있어서 여행하는 동안에 블루보틀만 마셨는데. 한국 블루보틀은 맛이 밍밍 하더라구요. 아마도 한국인의 특성상 양을 많이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국이랑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저도 미국 여핼갈때 한번 먹어보싶네요 얼마나 다를지 궁금합니다

    • @chp438
      @chp438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커피배우는남자 뉴욕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뭐 한국 리저브 메뉴는 다 안 마셔봤지만 한국에는 스타벅스랑, 스벅 리저브 차이점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냥 같은 다크한 커피.

    • @gardenoftheheart
      @gardenoftheheart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도 뉴욕 여행중에 블루 보틀 갔을때 커피 정말 진하고 너무 맛있어서 진짜 놀랐었던 경험을 했었는데 여기 댓글에 본토 커피 맛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아쉬웠던 찰나에 댓글 내용이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

    • @242-r8p
      @242-r8p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나도 너무 연한 아이스카페라떼에 깜짝 놀라서 다시는 안가기로 했던 기억이. 폴바셋보다도 맛없고.

    • @galaxy86
      @galaxy86 5 місяців тому +5

      @@242-r8p 개인적으로 폴바셋 라떼는 산미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프차 라떼 중에서는 거의 손꼽는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sujiQ012
    @sujiQ012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0:18 줄서는거 커피사랑 아니고 인스타중독 때문아님?? ㅋㅋ 블루보틀때도 마찬가지였고 ㅋㅋㅋㅋㅋㅋ 인기꺾인것도 인스타 올려봤자 단물 다빠져서 그런거 아님??ㅋㅋ

  • @mink6967
    @mink6967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가격은 비싸고 커피맛은 그저 그렇고 디저트도 그저 그렇고...
    솔직히 커피맛은 개인들이 하는 카페들 다 돌아다니다 보면 한두군데씩 본인한테 딱 맞는 커피 있게 마련임. 그런데 가는게 나음

  • @wheldixn
    @wheldixn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대기업 커피는 스타벅스가 평정, 저가 커피는 수많은 브랜드 춘추전국, 고급 커피는 잘하는 스페셜티 커피집 정말 많음

  • @일뽕발작감지센서
    @일뽕발작감지센서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솔직히 한국 사람들 커피 사랑한다 해도 질은크게 잘 모르고 마시는 비율이 높아서 그냥 적당한 퀄의 아무 커피나 주고 공간만 그럴듯하게 꾸미는게 좋을듯 ㅋㅋ

  • @c3h4u
    @c3h4u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난 솔직히 10년전에 미국에서 마셨을때도 한국 개인카페에 맛있는 커피집들이 있어서 한국에 들어와도 크게 반향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스벅은 커피맛보다 그 분위기와 편리성 때문에 성공한거고 블루버틀은 걍 커피맛으로만 승부보겠다 이것뿐 딱히 일부러 찾아갈 매리트가 없음

  • @빵꾸똥꾸-e3d
    @빵꾸똥꾸-e3d 5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인스타에 사진 한번씩
    다올렸기 때문이지😂

  • @김민규-r3w8n
    @김민규-r3w8n 5 місяців тому +75

    한국인의 커피 사랑인건지~
    유명세의 사랑인건지~
    개인적으론 유명세의 사랑이라고 보는 입장!!

  • @youtubemusic-co9ll
    @youtubemusic-co9ll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카페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커피맛을 즐기기위해서라기보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눈치안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함인데 이를 배제한 전략이 결국 커피빈꼴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소름돋게 커피가 맛난것도 아니고…..

  • @maple_S2
    @maple_S2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유차이가 큰걸까요.. 아님 로스팅 원두를 미국에서는 훨씬 신선한 상태로 사용해서일까요,,? 미국, 일본, 한국 다 마셔봤는데 미국에서 마신 따뜻한 라떼가 가장 맛있었어요. 한국에서는 동일한 맛이 나지않아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잘 찾으면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도 많아서 굳이 한국에서 블루보틀을 찾게되지 않는거 같아요

  • @이한신-u1z
    @이한신-u1z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커피 마시려고 블루보틀이나 팀홀튼 갔을까요. 인싸인척 허세부리고 싶어서 갔겠지요.

  • @_fri_fri_fri_fri4877
    @_fri_fri_fri_fri4877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로케이션 문제일지도? 프리미엄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장을 계속 중심 상업지로 늘려가는데 성수동만 봐도 블루보틀 보다 가깝고 싸고 예쁜 카페가 너무 많은데 굳이 비싸고 불편한 블루보틀을 갈 이유가 없어서

  • @hello_travel
    @hello_travel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몇 년 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블루보틀 라떼 마셔보고 개안 후, 여행가서 블루보틀만 보이면 꼭 마시고 다니는데, 미국도 점바점 진짜 심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마실때 맛을 다시는 느껴본 적이 없어 슬픕니다. 차라리 삼청동에서 마신게 나을정도... 그래도 원두는 여전히 좋아,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 @뽀석이빤쮸
    @뽀석이빤쮸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아아 비중이 압도적인 한국에서 브루잉으로 유명한 블루보틀은 걍 태생부터가 약세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 일본에서도 블루보틀 별로 였던 기역...
    특히나 전 우유 들어간 음료 좋아하는데 진짜 카페오레오 스타일의 블루보틀은 너무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 스타벅스에 입맛에 맞춰져 있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 @cafelatte123
      @cafelatte1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억

  • @yolly72
    @yolly72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은 커피 사랑이 아니라, 브랜드 사랑인거 같아요.
    블루보틀의 커피 향과 맛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 이런 브랜드 커피도 찾아가서 마시는 사람이야~라는것 좀 알아줘... 이렇게.
    근데 설명하신게 조목조목 정확하게 다 맞네요.
    더 현대 서울 5층에 블루보틀이 오픈한게 3~4년 되어 가네요.
    맨처음에 커피에 별 관심없는 친구들 (남자들) 2차 장소로,
    블루보틀이 유명하잖아? 하면서 들어가서 마셨죠. 맛은 기억 1도 안나고
    파란 병, 로고가 마케팅 요소에 딱 맞았나봐요. 줄 서서 마셨는데,
    최근에 더 현대 서울에 다른 친구1과 가게 되어서, 옛생각에 5층 올라가니
    (그 사이엔 커피 마시러 여기 와 본 적 없음 ㅠㅠ)
    일단, 자리를 못찾았어요. 예전엔 줄 선 사람만 보면 됐었는데, 평일이긴 해도 너무 한가한 5층
    핸드폰 검색으로 5층에 있다는거 재확인 후 살펴보니, 예전에 넓게 쓰던 자리를
    반띵해서, 다른 커피 가게가 넓게 자리잡고, 블루보틀은 뒷쪽에 쪼그맣게 쪼그라들음.
    그래도 사람은 많았는데, 알고보니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것이었음
    좌석이 몇 자리 없는데, 여사님들 수다 떨면서 자리 내주지 않음
    좌석 확보 못하면 테이크아웃으로 마셔야 함. 이 가격 주고? 격이 안 맞음
    라떼 맛은 너무 밍밍해서 블루보틀만의 시그니처 너낌은 1도 모르겠음.
    내려가면서 살펴보니, 오픈때 엄청 유명해서 대기표 반나절 받던,,, 카멜 커피도 이젠
    그저 그런 커피가게 되어버림. 뜨겁게 달겨 들고, 차갑게 식어버리는 한국사람 특성
    근데 평일 낮에도 사람 엄청 줄세우는 (3바퀴 쯤) 커피집이 있어서, 여긴 뭐야? 했더니
    고디바 였음. 초콜릿도 팔지만, 커피 찾는 사람도 많았음. 이젠 커피만으로는 매출과 화제가
    되기 어려우니, 부가상품까지 명품이 되야 하는가 봅니다.

  • @GI_Traveler
    @GI_Traveler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스페셜티 커피집이면 필터 라인업에 게이샤 정도는 상시로 넣어둬야하는거 아닌지.. XR 라인업 좋긴 한데 매번 있는 것도 아니고
    가성비 게이샤 지천에 널렸는데 좀 팔아줬으면

  • @닉네임-q4m
    @닉네임-q4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히려 블루보틀이 넉다운되고 스벅이나 다른 편안한 의자가 이기는거보면 커피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공간과 카페인이 필요하다 분석하는게 맞지않을까요?

  • @남그래-h3u
    @남그래-h3u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에게 지금 핫한건 그 순간의 핫함인게 오래 지속하기 굉장히 힘듬... 그리고 엥간하면 기다리는 거 굉장히 싫어함.. 그러기에 점점 새로움이 없어진 브루보틀은.. 핫함이 점점 퇴색해지는거 같음..

  • @cooljslim
    @cooljslim 4 місяці тому +3

    분석이 좀 아쉽습니다...
    매장내 콘센트랑 와이파이가 전부일까요 ? 아니면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다른 스페셜티 커피점이 많이 생겨서일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흠..

  • @달리는새우버거
    @달리는새우버거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방이라 서울간김에 가서 두번 방문해서 마셔봣는데 저는 약간 탄맛이 좋은데 너무 그 산미랄까 신맛이 많이 나서 아쉽던더라구요 커알못이지만....아쉬웟어요 긴줄,,,,,기다릴정도 아니더라는,,,,

  • @qwerpoiumnbvzxcv
    @qwerpoiumnbvzxcv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커알못이라 그런지 저는 놀라가.엄청 맛있어서 자주 마시고 있는데 이게 인스타여서 고급이라서 머 그런게 아니고요
    비슷하게 메가커피 라떼도 맛나다 생각했고
    카멜커피도 맛있어요
    폴바셋 라떼도 맛있구요
    스벅 라떼는 커알못인 제게도 맛 없어 안마시는데
    댓글보니.블루보틀 마시거나 맛있다하면 최소 인스타허세호구네요 ㅠㅠ

  • @햇살-y3i
    @햇살-y3i 4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 자리가 불편해서 그런것도 있고...커피다마시면 눈치보여서 못앉아있음..줄서있는분들이 많아서...스타벅스는 좀맛이덜해도 맘은편함..

  • @yoojustice
    @yoojustice 4 місяці тому +7

    커피 사랑이 아니라,
    인스타 사랑이 맞는듯

  • @GiraffePi
    @GiraffePi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 블루보틀 커피가 너무 산미가 높아서 좀 별로더라구요.... 한국은 고소하고 쓴맛을 선호하는데 블루보틀은 원두를 좋은걸 써서 그런지 산미가 높더라구요....

  • @user-Emma6
    @user-Emma6 2 місяці тому

    커피에 대한 설명도 좋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흥하세여🎉

  • @Pawpawdaddy
    @Pawpawdaddy 2 місяці тому

    라떼는 우유맛이 다른거에요 외국 카페에서 쓰는 우유는 지방 함량도 진짜 높고 완전 맛있게 느껴지죵

  • @escad1234
    @escad1234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 현지 블루보틀 몇 년 전 만해도 라떼나 카푸치노가 정말 맛있었어요 얼마전에 갔는데 무려 카푸치노가 7달러인데 (팁 제외) 잔은 3/4 밖에 안 채워 주더라고요 다른 기업한테 먹히던지 아님 망하던지 둘 중 하나의 길로 갈듯해요

  • @onglii
    @onglii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대로된 분석이 아니라 느낌.. 인테리어 취향이랑 콘센트가 없어서 안 간다? 온갖 제품에 로고만 찍어서 저품질 굿즈 장사하고 대량생산 RTD 장사에 막상 커피맛은 뒷전인데 브랜드 이미지 소모가 빠르고 실속은 없어지는거 당연한거 아닐지요

  • @krongkrong979
    @krongkrong979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뉴욕에서 저번주에 그냥 아이스커피 조그만거 $7 넘고 맛도 없어서 절대 이제 안갈거임

  • @누르마고메돞하비프더
    @누르마고메돞하비프더 2 місяці тому +3

    한달있다가 먹으면 그냥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데 꼭 무조건 오픈 첫 날 연차내오 네시간 줄서서 먹는 애들은 진짜 어디가 모자란 애들 같음

  • @newstream100
    @newstream100 Місяць тому

    블루보틀 자체가 스벅 처럼 해외에서도 계속 핫 하면서 국내 들어왔다기 보다는 정작 본토나 이런데서는 그렇게 핫 하다고 할순 없죠.. 일본에 지점을 낸것이 장사가 잘되는게 화제가 되었고 그 이후 한국에 들어온것이니깐요..

  • @범범-d3b
    @범범-d3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장 점심시간 신논현 팀홀튼만 가봐도 거기서 얼마나 많은 비즈니스 미팅들이 이루어지는지 볼 수있을텐데, 팀홀튼 가는걸 허세로 치부해버리네 ㅋㅋㅋ

  • @란란레임
    @란란레임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에 한번 갔었는데 너무 바빠서 그런건진 몰라도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어요😢 커피 관심 많아서 원두 찾아보고 많이 사먹어보고도 했는데 블루보틀에서 마셨던 커피는.. 식지도 않았는데 산미가 너무 세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있는 커피는 산미가 부드럽게 치고 가고 복숭아 등 여러 향이 느껴지는데 블루보틀은 그냥 산미, 신맛 하나만 퍽 때리고 가는 맛이라 이게 맛있다고…??? 했어요

  • @fftsfftsffts
    @fftsfftsffts Місяць тому

    흥행은 제품력과 마케팅(호기심)인데 제품력이 안따라주면 일회용상품으로 전락하거나 대체재로 바뀔수밖에

  • @DLEE-bf2sq
    @DLEE-bf2s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브룩클린 블루보틀은 에스프레소도 팔고, 드립커피도 드리퍼 쫙 늘어놓고 내립니다.

  • @늘보-z8d
    @늘보-z8d 4 місяці тому +1

    카공족이 없어 아늑하다는 평은 동의할수 없네요.
    카공족이 없이 순수 방문객으로만 채워지다보니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특히 성수점은 소음이 공간을 울리며 쩌렁쩌렁 하는 수준이라 도리어 커피에 집중이 안됩니다.

  • @화니-m9h
    @화니-m9h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블루보틀보다 더 맛있고 편안하며 친절한 카페가 우리나라엔 너무나도 많아요~

  • @aspireinspire8308
    @aspireinspire830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접근성이 떨어지면 그냥 한두번 호기심에 가보고 안가게되어요.

  • @방배동아이버슨
    @방배동아이버슨 4 місяці тому +10

    한국사람은 커피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커피 맛을 원하는것도 아님

    • @sakel1239
      @sakel1239 3 місяці тому

      적당히 시원하고 개운하고 카페인이 들어간 숭늉이 필요할뿐임 ㅇㅇ

  • @YangstarS2
    @YangstarS2 4 місяці тому +2

    예전같지않은게 어디 한둘인가유

  • @minpark3667
    @minpark3667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리나라는 통계만 보다라도 커피 맛보다는 적당한 싸구려 아메리카노나 먹는 문화인데 블루보틀 같은경우는 전혀다르죠 게다가 저런 필터커피는 따뜻할때 바로먹어야하는데 한국인 특성상 한잔을 몇시간동안 먹으니 식으면서 산미가 치고 올라와서 맛없다고 느껴지겠죠

  • @yjd0103
    @yjd010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게다가 커피의 맛을 알고 마시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요…?

  • @구루구루-w7j
    @구루구루-w7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브루보틀 옆건물에 있어서 호기심에 몇번 가봤는데 인테리어는 옛날 동네 인테리어느낌인데 그렇다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것도 아니고 커피가 맛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가격은 인상적이였음.. 여기 내려주는것만 마셔야 되나?

  • @l1f24kagrqb52b
    @l1f24kagrqb52b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한국블루보틀 : 반경300미터 안에 블루보틀보다 맛있는 커피숍 10개 있음
    미국블루보틀 : 반경300미터 안에서 블루보틀이 제일 맛있음
    일본블루보틀 : 반경300미터 안에 블루보틀보다 맛있는 커피숍이 2개 있음. 근데 미국뽕 취한상태라 블루보틀감.

    • @아이번아저번
      @아이번아저번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떼를 좋아해서 뉴욕 블루보틀 지점 5군대정도 다녀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도쿄에서 마셨던 블루보틀이 가장 좋더라구요 예전에 궁금해서 커피 아시는 분들께 물어물어봤었는데 사용하는 우유의 차이가 어쩌구 했는데 자세히는 이해 못했음

    • @galaxy86
      @galaxy86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번아저번 일본 라떼가 미국 라떼보다 대부분 맛있습니다...ㅎㅎ 스벅도 일본 스벅 우유가 LA 스벅보다 우유가 맛있더라구요.

    • @SpoiledKAT23
      @SpoiledKAT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 블루보틀도 이젠 점바점.

    • @sakel1239
      @sakel1239 3 місяці тому

      하긴, 블루보틀 있는 곳은 완전 핫플 같은 입지니까.
      반경 300미터 안에 블루보틀보다 훨씬 재미있는 카페가 많을듯

  • @싄나는모코코
    @싄나는모코코 2 місяці тому +1

    개인까페에도 좋은원두 맛내는 까페 많다 집에서도 많이들 내려먹기도 하고 ㅇㅇ

  • @mjyun2026
    @mjyun202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
    저한텐 이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가성비 좋다고 봅니다.

  • @자살-b7t
    @자살-b7t 3 місяці тому

    블루보틀 텀블러가 좋다고 하는데 매장가서 텀블러나 볼까 생각중 입니다

  • @김진수-r3z7e
    @김진수-r3z7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팀홀튼 신논현 어제 가봤는데.. 자리 1/3 정도 비어있었고,. ..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노트북끼고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들

  • @jmy1482
    @jmy1482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그래도 확실히 맛있던데, 리플 보니 사람들 입맛은 다른가 보네요. 저는 확실히 블루보틀, 폴바셋이 맛있더군요.

  • @berry8084
    @berry8084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목소리가 엄청 좋으세요!!!😇

  • @uouo9790
    @uouo9790 3 місяці тому

    블루보틀은 디자인이 한몫하는데 자주가기엔 자리의 불편함과 비싼가격이 큼.
    베이커리포함 가격대가 평균이상.
    심지어 가격에 비해 그닥인 메뉴들도 있고

  • @Sohn-ek7wh
    @Sohn-ek7wh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결론 고객취향 중심이 아니란 말이네

  • @chanheeroh
    @chanheeroh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냥 뭔가 예전처럼 맛이 없어요 ㅠ 동네 잘하는집이 더 낫습디다. 나인원에 있지만 불과 몇 분 더 걸어가면 마일스톤이나 유포리아 커피로스터스 이쪽이 훨 맛있어서 안가게 됨 😅

  • @Je_ssi_ca_
    @Je_ssi_ca_ 4 місяці тому +6

    8년 전 맨하탄에서 먹었던 충격적인 블루보틀 라떼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내가 여태 먹었던게 커피가 맞는가??? 스타벅스는 쓰레기를 파는가??? 싶을 정도로 라떼 하나를 시켰는데 15분을 기다려야 할 정도의 핸드드립을 고집하던 블루보틀이 당시에 왜 핫한 힙플레이스였는지 (맨하탄에서 사람 만나자하면 항상 블루보틀 앞에서 만남) 너무나 이해가 가고... 코와 입안에 퍼지는 그 향긋하고도 풍부한 커피의 향
    ... 마치 여태먹은 커피가 2D였다면 블루보틀의 커피는 3D를 넘은 4D의 느낌이었음 정말 오감을 자극하는 느낌??? 괜히 맨하탄에서 성공한게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낌. 그걸 여행 끝나기 이틀전에야 안게 너무 억울할 정도였음. 근데 한국에 블루보틀이 생긴다고 할때, 네슬레가 블루보틀을 이미 인수하고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할때 이미 절망스러웠음. 그 커피맛은 이제 다시는 맛 볼 수 없겠구나 하고. 한국 일본 블루보틀을 갔을 때 혹시나가 역시나구나. 하고 슬픔과 절망을 느낌 ㅠㅠ

    • @김세중-e8t
      @김세중-e8t 3 місяці тому

      맨하탄의 그 곳에 다시 가시는것을 비추합니다. 또한번의 슬픔과 절망을 느끼실 것이기 때문에......

  • @marmaladd5578
    @marmaladd5578 3 місяці тому

    브랜드를 소비하러 한두번쯤 가보는거지.. 맛으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던데..
    동네에 있으면 또 모르겠네 ㅋㅋㅋ

  • @pshobin80
    @pshobin80 4 місяці тому +1

    복잡하게 분석할이유없어요
    걍 인스타때문이죠 ㅋㅋㅋ

  • @종강좀빨리하자
    @종강좀빨리하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세계가 안다 = "기업기준 장사하기 좋다"
    진짜 한국에도 스타벅스가 있어? 듣고 기가 찼음

  • @tomorrow201
    @tomorrow201 3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은 주력이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니까 아무래도 드립커피가 주력인 블루보틀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댓글에도 아메리카노나 라떼가 별로였다라는 의견도 많고...

  • @Hermitofforrest
    @Hermitofforrest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는 산미도 싫어하고 향도 그다지 안따지고 쓴맛 커피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게 이유 아닐까요.
    어쩌면 한국인에게 커피는 카페인 & 디저트 발사대 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 @skonmeme
    @skonmeme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콘센트는 결국 카공족을 불러들이게 되죠. 저라면 휴대폰 필수 시대인 만큼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터리는 제공. 콘센트는 없애는 방식을 쓸 거 같아요.

  • @고오스빵-i6c
    @고오스빵-i6c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커피가아니라 따봉을 좋아하는거아닙니까 ??

  • @dotomecitylife
    @dotomecitylife 3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 경제 자체는 작냔보다 얼해 다 침체되지않았는데 고 물가 장기화로 올해 소비재 지출이 진짜 왕창 줄음 .. 올해 진짜 기업들 다 곡소리 나는 중

  • @crofle3356
    @crofle335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커피빈처럼 매출이 줄면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DaM-rn8rp
    @DaM-rn8rp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는 커피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인스타용 커피를 사랑하는거임

  • @서카니-r2n
    @서카니-r2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생각 보다 맛없고 불편함. 불편해도 더 맛있는 개인 카페가 넘쳐남. 편하고 맛있고 예쁜 카페도 한국에는 많음.

  • @790512
    @79051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몇년 전 어디 지점을 갔는데 와이파이와 콘센트 없는건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동벨이 없으니 직원들은 커피 주문한 손님 찾아 다니고 트레이 받아 가는데 계단 내려가는데 불안하고 좌석은 롱벤치뿐이라 거기 끝에 앉아 있는데 커피 받으러 사람들 왔다갔다 하고..
    시장바닥 느낌이라 정신 없어서 다시는 안 가고 있습니다

  • @noseelongtime1044
    @noseelongtime1044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광화문 청계천 사이에 두고 블루보틀, 펠트 마주보고 매장있는데
    두매장다 아이스라떼 먹어보면 펠트가 가성비+원유맛 압승임
    요즘 우리나라 커피시장 춘추전국시대라 저가형 커피들도 스페셜티원두 사용해서 큰 변별력 없음
    더현대서울 5층에 목좋은 공간에서 카페독점으로 차지하니 거기서만 줄서서 먹지
    나머지 매장들 한산함

  • @airdbsxo
    @airdbsxo 5 місяців тому +36

    한국인들은 커피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카페만 사랑하는거입니다. 커피 맛 즐기거나 아는 사람 거의 없음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일 핫하니깐 한번 가보고 싶은 심리를 잘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 @CarlosJose-ye7we
      @CarlosJose-ye7we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가 맛을 모르면 남들도 모른다고 생각함

    • @윤상현-m4i
      @윤상현-m4i 26 днів тому

      @@CarlosJose-ye7we아이스아메리카노나 쳐먹는 나라 사람들이 뭔 커피맛을 안다고... 에스프레소를 즐기지 않는 이상 다들 커피맛은 조또 모르는거임,, 에스프레소 쓰면 설탕 듬뿍 넣고 마셔봐라 이탈리아 놈들이 아메리카노 혐오하는 이유를 알게될만큼 풍미가ㅡ넘사다

  • @song-tm1ff
    @song-tm1ff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커피를 찾는게 아니라 브랜드 또는 가성비를 찾는다!!

  • @user-scplus
    @user-scplus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 쉐이크쉑 국내 첫 상륙할때
    2. 블루보틀 상륙할때
    3. 파이브가이즈 상륙할때
    4. 팀홀튼 상륙할때
    5. 고든램지 버거, 피자 상륙할때
    절대 안가는 사람 1인

  • @불로소득-o2f
    @불로소득-o2f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커피사랑이 아니고 인스타 사란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 인스타도 옛날처럼 막 핫하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 @lll_Puremind_lll
      @lll_Puremind_ll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스타는 이미 각업종 자영업자분들의 업체 홍보 수단으로 바뀐지 오래이지 않습니까? 인스타도 결국 도태될거라 봅니다.

  • @horieyui1976
    @horieyui1976 4 місяці тому

    샌프란시스코 지점과 일본 6호점은 와이파이가 된다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지점에선 왜 안 되게 했는가?

  • @nicolewu6415
    @nicolewu6415 3 місяці тому +4

    스타벅스는 고객들이 원하는걸 하고있고..블루보틀은 본인들이 원하는걸 하고있으니😅

  • @nextins9
    @nextins9 5 місяців тому +77

    카공족 없는 까페를 응원합니다. 공부는 도서관에서...

    • @오서준-k7c
      @오서준-k7c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것저것 많이 시켜주면 아무도 욕안함. 한잔시켜놓고 사람도 계속 오가는데 죽치고 앉아있으니 문제

    • @geny1
      @geny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름 오니 에어콘 쐬려오는 카공족 많겠네요

    • @blackmagic9006
      @blackmagic9006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카페서 공부를 하든 얘기를 하든 그게 왜 신경쓰이는지 이해가 안감... 미국에서 카페는 일하는곳임.

    • @nextins9
      @nextins9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싫어할수도 있지 가서 물 뿌리고 나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맘속으로 카공족 싫어하면 안됨 ?

    • @RogPark-fl7pc
      @RogPark-fl7pc 5 місяців тому +7

      @@nextins9그럼 말을 하지말고 맘속으로 하던가 ㅋㅋㅋ
      그럼 카패에서 시끄러운 사람 , 대화하는 사람 그냥 목적없이 다 싫다고 해도 할 말 없겠누 ㅋㅋㅋ

  • @kimagine7996
    @kimagine7996 5 місяців тому

    블루보틀, 커피빈 커피가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서 자주 안가게 되네요ㅠ

  • @Alejandro_2415
    @Alejandro_241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호들갑떨만한 퀄러티는 아녔다.
    걍 이제 적당히 익숙해지고 해서 외국 프렌차이즈 지점같은 느낌이 됨

    • @커피배우는남자
      @커피배우는남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한국에도 스페셜티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 @Alejandro_2415
      @Alejandro_2415 5 місяців тому

      @@커피배우는남자 공감합니다!

  • @김동욱-l5c
    @김동욱-l5c 4 місяці тому +1

    커피사랑(x),sns사랑(o)
    이제 sns에 써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지나서 인기가 사라진겁니다

  • @wherewhy4268
    @wherewhy4268 3 місяці тому +1

    연남동 블루보틀갔었는데 뭔가 공간이 불편했음

  • @dio7666
    @dio766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직 안 가본 사람인데 근처 갈일이 있으면 한번은 갈꺼 같음. 그러나 저기 커피를 먹기위한 한가지 목적으로는 절대 갈일 없을꺼 같음. 니가 커피맛을 몰라서 그래 하면 맞음 ㅋ 난 커피 단맛으로 먹고 카페인 보충이 주 목적이라 믹스커피든 캔커피든 또는 동내 작은 카페커피든 크게 상관없음. 인스타? 귀찮음.

  • @QAWBB
    @QAWBB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커피는 사실 아무맛도 안난다 그냥 뜨거울때 잠깐 향이 날 뿐 그냥 인스타에 사진올리는용임

  • @onbokyi3136
    @onbokyi313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 에서도 매장이 대도시에 몇몇 있어서 그동안 한국이나 일본 블루보틀 이야기만 듣다가 샌디에고에서 한번 마셔봤는데 그닥 별로인것 같더군요

  • @현-h4r4d
    @현-h4r4d 3 місяці тому +1

    허세였고 유행이 다른 곳으로 넘어갔으니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