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ㅋ]한국인 성악가의 유럽 합창단 점령기 ep.1 | 테너 문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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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테너 문성영 MOON SeongYoung
    인천 출생인 테너 문성영은 인천광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인천용정초등학교와 인하대학교 부속중학교에서 합창반을 하면서 노래를 하였고 고등학교때엔 동아리 아가페 중창단 15기 리더로 활동하였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성악을 시작하였다.
    단국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네스(Mannes)음대에서 성악과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재학시절 학교 장학금(merit award)를 재학기간 4년동안 받았다.
    뉴욕에서 공부하는중 사르도스(sardos) 클래식 메니지먼트 소속으로 오페라와 콘서트에서 연주를 했으며 유명 소프라노 마르티나 아로요(Martina arroyo)가 디렉터로있는 prelude to performance 페스티발을 통해 모차르트 오페라 '돈 죠반니'에서 ´돈 옷타비오'역으로 뉴욕에서 데뷔를 하였다. 이외에 루치 알바네제, 커리어브릿지, 쥴리오가리 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볼티모어에 위치한 피바디음대 성악과 AD에 합격하였다. 입학 직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콩쿨에서 에이젼시 스페셜 상을 수상후 피바디음대를 휴학하고 한국으로 귀국 하였다.
    귀국후엔 나비부인 마술피리 코지판투테 등 오페라와 음악회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시창청음 수업과 성악수업을 강의 하였으며 또한 서울시합창단 테너 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2009년 고양시 문화재단 주최 여름가족오페라 마술피리에서 ´타미노'역에 캐스팅이되어 한국무대 정식 데뷔를 하였다.
    3년여의 짧은 한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그는, 오스트리아 에를 페스티발에서 바그너 오페라 '파르지팔'에서 조역과 음악회 독창자 그리고 페스티발 합창단 단원으로 첫 유럽무대에 올랐으며 이후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오페라극장 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함과 더불어 여러 음악회 독창자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파리에 위치한 70년 전통의 라디오프랑스 방송합창단 테너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있고 또한 오페라와 콘서트 등 많은 음악회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디오프랑스 방송합창단은 프랑스 유일의 심포니합창단으로서 그는 창단 70년 이래 최초의 한국단원으로 활동중이며 입단당시 한국 클래식 메거진 '객석'에서도 그의 인터뷰 내용이 실리기도 하였다.
    특히 심포니와 콘서트 독창자로도 많은 공연을 했다. 베토벤 9심포니, 베르디 레퀴엠,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헨델 메시아, 모차르트 레퀴엠, 하이든 천지창조, 멘델스존 엘리야.. 등등 다수의 독창자로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테너 문성영은 단국대학교 음대시절 테너 정학수, 미국 메네스음대에선 테너 (Arthur Levy)아더레비를 사사하였다.
    성가대 지휘자로서 인천화도감리교회
    미국 뉴욕 생명샘교회, 미국 뉴저지 베다니교회 성가대를 지휘하였고 현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선한장로교회를 섬기고있다.

КОМЕНТАРІ • 4

  • @숙현임
    @숙현임 Рік тому +3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 멋진활동을 응원합니다😊

  • @singsong9066
    @singsong9066 Рік тому +3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 @lastdiet0107
    @lastdiet0107 Рік тому +3

    정말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우와 대단하시네요!!!

  • @seungheelee9352
    @seungheelee9352 Рік тому

    ㅋㅋ 어쩌다 자네를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