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배경부터 울거 같음..십만대산에서 천마 죽이고 청명이가 쓰러진 다음에 시체는 썩어가고 결국 유골만 남았을때 결국 남은건 저 매화검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서 82년동안의 청명이의 생을 표현한 가 나오니까 진짜 소름돋고 울거같음..청명아..망둥아..진짜 어쩌냐 너를ㅜㅜ
만개화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그리웠던 그 날이 올까 바람 결에 피어올라 잊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봄에 만날 꽃향기 품어 하늘 위로 날리네 하늘 위로 날리네
스포 있어요! 절대 죽지 않을 이. 절대 죽어서는 안 되는 이. 저 끔찍한 마교 놈들의 손에도 절대 패하지 않고 기어코 살아남아 언젠가는 그를 찾으러 올 사람. “나였구나…….” 청명의 표정이 형편없이 무너져 내렸다. “……나……였구나. 그게 나였어.” 그의 시선이 홀린 듯 옆으로 돌아갔다. 푸르디푸른 하늘 아래, 완만하게 이어진 산줄기. 화산과는 너무도 다른 능선이 이어지는 가운데로 유독 삐죽 솟은 봉우리가 보였다. 주변의 봉우리들과 달리 바위와 절벽으로 이루어진, 험준한 산. 그래……. 그래, 마치……. “……청진아.
와진짜 미치신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두번째곡 듣고 와 미쳤다 시바ㅋㅋㅋㅋ싶었음....진짜.. 때늦은 뒷북으로 화귀..... 빠져있는데..............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죽을 것 같아요 매화도 이제 봐야하는데.... 공부해야해서 볼수도 없고................................... 걍 2차 창작물만 주구장창 보고있으니....
이제야 삶의 의미를 알았건만 돌아보니 삶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제 가슴이 한송이 꽃잎을 사무치게 그리워 할줄을 누가 알았을까. 밤잠을 설치어 읽어댄 인생 속엔, 작고 여렸던 아이들이 개화를 하였으니, 하나 둘, 타에게 소외시 여기지던 이들에겐 청명한 하늘의 맹세로 끊기지 않는 단단한 인연으로 엮이어, 천하를 호령할 단단한 뿌리를 심은 이들은 마로부터 이 지천을 지키내니, 만개의 물방울속에 내마음 담아 보내리라. 이리보나 저리보나 나무들은 푸른잎을 뽐내다 저물어가나 내눈엔 아직 붉고도 하얀 꽃들이 만천에 피어 소담스레 펼쳐지니. 곧, 천하에 우수같이 흩날리리라.
|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00:00 만개화 - 안예은
04:02 Silent Moon - Jia Peng Fang
08:24 녹수 (압록강 푸른 물) - 박진현
11:19 갈 길히 입더시니 - 김수진
15:06 검은 울지 않는다 - 추노 OST
19:01 참월도 - 무사 백동수 OST
25:32 야뇌 Acoustic Version - 박은태
29:07 비가 - 최철호
32:51 만개화 Inst.
마지막 칼츔운 어디갔져?
비가ㅋㅋㅋㅋㅋ곡 제목이 절묘하네용 원작 소설 작가분 필명인데
“사형, 가끔 나는 그리워요 돌아갈수 없는 그때가”
눈물 왈칵이잖아요 😢
이 대사는 소설 284화에 나옵니다
너무 슬프자나ㅠㅠㅠ
크으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아 진짜..배경부터 울거 같음..십만대산에서 천마 죽이고 청명이가 쓰러진 다음에 시체는 썩어가고 결국 유골만 남았을때 결국 남은건 저 매화검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서 82년동안의 청명이의 생을 표현한 가 나오니까 진짜 소름돋고 울거같음..청명아..망둥아..진짜 어쩌냐 너를ㅜㅜ
전쟁이 끝나고 그날 새벽에 청명이가 쓰러져서 누운상태로 하늘 보는느낌 ㅠㅠ
저요?
F 그 자체네 질질짜라
아침드라마 여주 욕하는 노친네마냥 주접 난리났네;
죽고 깨어나자마자 슬퍼하고 좌절할 틈도 없이 꾸준하게 수련하고 고생하는 게 살짝 안타깝다
고작 사람 한명의 개쩌는 창작물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구나..
이제 고작 수준이 아님 ㄷㄷ
만개화는 그냥 화산귀환아는 사람이면 눈물콧물 쏙뺄듯..ㅠㅠ
하지만 난 단 한 번도 흘리지 않았지
ㄹㅇ요..
진짜 만개화 듣고 10분동안 대성통곡 했다구요퓨
만개화 뮤비 보고 오열한 1인..ㅋㅋ
으엉끄럭크엉으으어엉어ㅠㅠㅠ
방금 청명이 또 화산광견모습 보고 개쪼개고 왔는데 갑자기 개슬퍼짐
"거 좀 그러니 맹견 정도로 합시다" ㅡ
“결국 개를 못 벗어났잖아
...아니 왜 개를 벗어나질 못해
어제부로 다시 막을 올린 화산귀환...ㅠㅠㅠㅠㅠㅠㅠ주기적으로 이 플리에 돌아올 때가 됐다...
저거 검 어딘가 되게 익숙해서 봤더니 도깨비 검이잔아요ㅋ큐ㅠ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니까 청명이랑 김신 둘다 검으로 살고 검으로 죽는 인생을 살았네......
.....ㅅㅂ
그렇게 장열하게 전사했는데 환생해 돌아온건 상처, 그리움밖에 없던
매화검존께서 중원을 구하셨다. 천마의 목을 베셨다. 천하제일인, 매화검존, 화산파 13대 제자 청명이 천마의 목을 베고 중원을 구하셨다.
만개화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그리웠던 그 날이 올까
바람 결에 피어올라
잊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봄에 만날 꽃향기 품어
하늘 위로 날리네
하늘 위로 날리네
만개화 진짜 미쳤다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4일만에 800화 달리는중
이제 슬슬 원툴 무한루틴 때문에 때려 칠때 인데
@@gangdoa 전 500에서 하차...ㅋ
@@gangdoa 아직.........분명 큰 게 올거야.....아마도...
모든 소설이 원툴 무한루틴임 글쓰는 작가역량이 커버치는거지
@@user-iw5jm7bh9g 그것도 다양한 사건이 있는건데 너무 똑같아서....
듣다보니 공식곡이 아닌것도 넘 잘 맞고 몰입되서 가슴이 벅벅 찢기는데 정상이겠죠 ㅠㅠ
와ㅜㅠㅠㅜ 첫곡부터 만개화ㅜㅜㅠㅠㅜㅠㅠ
화산파 이십삼대제자는 울고갑니다ㅜㅜㅜ
배경이랑 음악이랑 찰떡이라서 듣다보면 눈물이 괄괄.. 아이고 청명아ㅠㅠㅠ
만개화 진짜 곡 잘뽑았다
오늘도 이거 들으면서 화산귀환 봐야지
이제 600화 정도 봤는데 하루 한시간씩 언제 다 보냐 ㄷㄷ
20:17 와 미쳤다
만개화 뮤비 보고 화귀 정주행 시작했는데 벌써 650화... 6만원? 7만원?? 아무튼 지갑이 살살 녹는 중
후아..일주일만에 최신화까지 다 읽어버렸어요..뒤가 없다는게 믿어지지않아여
크... 백동수ost라니 배우신 분이네요👍
진짜 명곡 많은 드라마인데.. 칼잡이 나오는 소설에는 다 어울릴듯. 화귀에도 잘 어울려요:)😊
화산귀환을 읽거나 본 사람이면 바로 알거다
진짜 음악 들으면서 이게 어떤 장면인지 다 보임
청진과 청문 그리고 화산과의 추억
모든것을 잃은 전쟁
환생해 다시 써내려가는 화산의 역사
😢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ㅆㅂ,,,,하
ㅁㅊ
스포 있어요!
절대 죽지 않을 이. 절대 죽어서는 안 되는 이.
저 끔찍한 마교 놈들의 손에도 절대 패하지 않고 기어코 살아남아 언젠가는 그를 찾으러 올 사람.
“나였구나…….”
청명의 표정이 형편없이 무너져 내렸다.
“……나……였구나. 그게 나였어.”
그의 시선이 홀린 듯 옆으로 돌아갔다.
푸르디푸른 하늘 아래, 완만하게 이어진 산줄기. 화산과는 너무도 다른 능선이 이어지는 가운데로 유독 삐죽 솟은 봉우리가 보였다.
주변의 봉우리들과 달리 바위와 절벽으로 이루어진, 험준한 산.
그래……. 그래, 마치…….
“……청진아.
이거보고 화산귀환보니까 섬서에 마을주민이 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산 뒤늦게 입덕해서 플리틀거 보는데 87n부터 너무 잘 맞아서 몰입도가 더 올라갔어요... 0(-( 어어허러러러유ㅠㅠㅠ
ㅈ저도…1494화는 평생…마음에 담고 살듯
매화 한 떨기...두고 갑니다...^^ 진짜...너무 좋아요..ㅎㅎ
이거 들으면서 최근화 보니까 걍 눈물밖에 안나온다
"저는 장문의 검입니다. 명하십시오."
제일 좋아하는 소설 노래틀어놓고 보는데 너무 좋네요!
"매화가 아니다."
"바로, '피어남'이다."
"개화."
그것은 생명의 잉태.
긴긴 겨울을 버텨 내는 인내의 끝에, 비로소 피어나는 기다림의 결실.
(네이버시리즈 소설 화산귀환 110화)
지리고 지려버린 명장면 중 하나가 생각나는 갓작...
당신은모르겠지 댓글하나만으로 사람을 여럿 울릴 수 있다는 걸
개인적으로 청진 무덤에 원래 기수 적으면서 몇대 제자 청명 적을때 너무슬펐음..
@@hacodate5102 718화...진짜 새벽에 읽으면 베게가 젖어가는...
따흐흑....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흑흑…. 여기까지 청진스토리중 눈물샘 터지는 스토리
"피어남에 모든것이 있느니라"
이거 들으면서 읽으니 몰입 잘되요 ㅎㅎ
정말..멋지네요.. 화산파 화이팅..
구성 너무 좋아요ㅠㅠ
와진짜 미치신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두번째곡 듣고 와 미쳤다 시바ㅋㅋㅋㅋ싶었음....진짜..
때늦은 뒷북으로 화귀..... 빠져있는데..............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죽을 것 같아요
매화도 이제 봐야하는데....
공부해야해서 볼수도 없고...................................
걍 2차 창작물만 주구장창 보고있으니....
띵언이 많은 화산귀환!!! 제발 나와라 애니!!!!
육룡이 나르샤 ost 진짜 오랜만에 듣네
명예화산파들이여 지옥에서 돌아온
마귀 천마를 죽이기 위해 돌격!!
와 너무 좋아요
아니 징짜 선생님.....😢😢😢
애니메이션 이로 나와습면 좋겠네용 ❤
이제야 삶의 의미를 알았건만
돌아보니 삶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제 가슴이 한송이 꽃잎을 사무치게
그리워 할줄을 누가 알았을까.
밤잠을 설치어 읽어댄 인생 속엔,
작고 여렸던 아이들이
개화를 하였으니,
하나 둘,
타에게 소외시 여기지던 이들에겐
청명한 하늘의 맹세로
끊기지 않는 단단한 인연으로 엮이어,
천하를 호령할 단단한 뿌리를 심은 이들은
마로부터 이 지천을 지키내니,
만개의 물방울속에 내마음 담아 보내리라.
이리보나 저리보나 나무들은
푸른잎을 뽐내다 저물어가나
내눈엔 아직 붉고도 하얀 꽃들이
만천에 피어 소담스레 펼쳐지니.
곧, 천하에 우수같이 흩날리리라.
이거 들으면서 역사 공부하면 잘 되여 ㄹㅇ
No hablo coreano ni tampoco entiendo la letra...
Pero suena tan lindo que me agrada...
꽃불도 노래 좋은데 만개화도 좋고.. 진짜... 할배 그냥 구화산이든 현화산이든.. 행복하자..제발..
매화향이 날려
온 세상을 덮을 때
봄의 시작이구나.
네 매화는 피어났느냐?
장문사형 나 화산 포기못해 내가죽는 한있더라도 화산은 지킬게 사형 😄
두 번째 곡은 양방언 이름없는 바람 아닌가요?
???: 끼힛 끼히힛 꺄륵
화산 신투 이야기 인줄 알았네
저거 검 도깨비꺼아님?ㅋㅋ
04:02 Silent Moon - Jia Peng Fang 같은 음악은 뭐라쳐야 나와요?
사진출처 링크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거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검이에요.
@@가혀 도꺠비 인건 아는데 네이버에 쳐도 안나와유 ㅠㅠ
난파는 어디갔슈
소설도 ㅇ웹툰도 안 보면 개손해인
의외로 플라워판타지가없네
다잉라이트 겜 화면 캡쳐한 느낌이나네
천마마존
아니 도깨비잖아ㅋㅋㅋ
화산귀환 여초임? 무협이라 읽기어렵지않나
여초인지는 모르겠는데 26남잔디 웹툰은 재밌음 소설 재밌다길래 주말에 함 읽어볼라고
ㄴㄴ 아님 진짜 일기 개 쉬운데 한번읽으면 못 멈춤 ㅠ
이렇게 되면 또 ㅡ 하는 ㅡ 또 너무 왜 이렇게 해서 제가 직접 만든 귀여운 금 너무 게다가
다들 화산파 뽕에 취했누... 조만간 화산파 찾아갈거같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