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저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저 강을 넘는 게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하지만······ 뻔히 다가올 결과를 앉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건 그보다 더 무섭습니다. 제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언젠가 맞이하게 될 결말이, 그 순간 제가 느껴야 할 후회가······ 그보다 백 배는 무섭습니다." 이번만은 그때처럼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결코. 그렇기에 가야 한다. - 네이버 시리즈 소설 화산귀환. 1033화 中
청진아. 네가 틀렸다. 세상은 너도 나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 슬퍼 마라. 내가 기억하니까. 아직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화산귀환 [독점] 715화 비가 이 브금 들으면서 쓰다가 오열한 사람됐는데 오빠새끼가 나 보고 ㅅㅂㄹ이라고 욕하고 감 ... ㅇㄴ 슬픈 걸 우짜노 ...
모르고 들을 때도 아련하다... 어딜가려는거냐할배가지마라 이러고 들었는데 알고 들으니까 걍 제목만 봐도 울고 첫 소절 나와도 울고 ....................... 미칠거같아요 다른 팬작곡 듣다가도 뭔가 아쉬워서 개님 영상을 다시 찾게되는... 그리고... 개처럼 울게되는... 화산귀환 장르에 개님이 계셔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정주행하고있는데 그 화에 맞는 노래들로 선택해서 같이 들으면서 소설 보고있어요ㅠㅠㅠ 진짜 이것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샀어ㅛㅇ 하….진짜 너무돟아요.. 이 노래는 청명이가 과거 회상할때 주로 듣고요… 암매검 테마곡두 화산 제자들끼리 훈훈하게 술 홀짝일때 서로서로 조언해주고 복돋워줄 때 들으면 정말 분위기가 살고요…ㅠㅠㅠㅠ 631화 청명이 대사가 제목이길래 또 우연히 631화를 볼 차례라서 같이 보다가 눈물 또르륵 울엇어요 진짜…. 이건미쳣어요…..
사형.. 전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그때 내가 더 잘했다면.. 후회하도록 하지 않았다면.. 그때의 결말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까요? 보고싶네요.. 장문사형. 청진이랑 사제, 아해들도 잘 지내죠? 괜시리 미안해지네.. 미안해.. 나때문에.. 사형. 저는 안 갈려고요. 우리 화산아해들, 다 큰거 보고.. 그때면 전 알아서 무로 돌아가겠죠. 전 그때 가겠습니다. 화산에서 자라고, 화산에서 죽고, 여기에. 이 화산에 제 영을 다하겠소. - 화산파 13대 제자 매화검존 청명올림 -
개님은 짱이예요. he 인지 she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you are a god ok? 당신은 신이예요 아시겠죠?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당신의 노래는 파쳤습니다. 왜냐하면 개님의 노래는 도가 지나치게 좋거든요... 친구따라 강남왔다 아주 정착해버린 건에 대하여... 랄까... 친구따라 노래 들었다가 구독하고 매일 돌려보는 건에 대하여...랄까... 하루에 한 번 안 들으면 너무 기운이 없어요.. 이정도면 마약인 듯..... 예.. 진짜 마약이예요.............. 저는 중독 되었어요... 개님께서는 중독성 쩌는 노래를 작곡하시는 것임... 랩만 듣다 동양풍 노래 빠지게 된 이유=개님의 곡이 너무 좋아서........... 아무래도 제가 진짜 및혔나봐요.. 어제 자는데도 개님 노래 들으면서 잤잖아요... 거의 자장가처럼 들으면서... 사랑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랄까... 이건 너무 좀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어쨌든... +사시른 이 자리에 아실 것 같긴 하지만 좀 정신 나간 사람이 적었던 가사가 있었어요..
'나쁘지 않지.' 백천은 웃었다. 그가 생각하던 죽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 적당히 비굴하게 천수를 누리다 맞이하는 죽음 따위야보다야 백배·····. 아니, 천배 나을 것이다. 적어도 스스로 당당할 수는 있을 테니까.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백천이 눈을 살짝 감았다. 마음속에 남은 죄송함을 묻어 둔 그가 이내 눈을 번쩍 뜨며 단호하게 소려쳤다. "마지막까지 우리는 화산의 제자다. 당당하게 죽어라!" "예!" 그 말이 신호라도 된 듯 적들이 악을 쓰며 몰려들어왔다. 네이버 시리즈 소설 화산귀환. 1400화 中
청진아
너는 틀렸다
세상은 너도 나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 슬퍼 마라
내가 기억하니까
아직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감싼 청명의 어깨가 작게 들썩였다
--네이버 시리즈 화산귀환 소설
"사형, 나는요.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그때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사형, 나는요.”
한 번씩 너무 그리워요.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약하다 놀리지 마세요. 나이 먹고 주책이라며 구박하지도 마시고요. 그래도 사형은 사제들이랑 같이 있잖아요.”
거기에, 나도 있었어야 했는데.
화산귀환 [독점] 284화 | 비가
흐어어엉ㅠㅠ 나만 소설 못봤ㅇ(??)
@@이영진-b9v 진짜 완전 재밌으니까 매열무라도 하시던가 아니면 25화 무료니까 25화까지라도 함 찍먹해보세요.. 진짜 후회 안함요
와 이렇게 청명이가 그리움을 대놓고 드러내는 장면이 있다고? 웹툰으로 볼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아프다
34:09 시험 공부 하면서 틀어놨는데 별들이 가운데 있는겨 처음에는 오른쪽 끝에 있었는데 그래서 뭐여 ㅅㅂ 하면서 보는데 와 청명이가 보임 우연일 수도 노린걸 수도 있는데 별들이 청명이야;;;;
전 청명이가 손을 뻗고 있는 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sx.r1nn 헐ㅠ
저는 매화검존 청명이 애기 청명이를 안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전 청명이가 손을 아무리 뻗었으나 닿을수 없어 눈물을 흘리는…
-"얼른와라"
아무것도 아닌 말이다.
하지만..... 저 아무것도 아닌 말을 과거의 그도 할 수
있었다면.
그랬다면.....
화산귀환[독점] 714화 中
"여전히 저는 두렵고, 겁이 납니다. 저 강을 넘는 게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하지만······ 뻔히 다가올 결과를 앉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건 그보다 더 무섭습니다. 제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언젠가 맞이하게 될 결말이, 그 순간 제가 느껴야 할 후회가······ 그보다 백 배는 무섭습니다."
이번만은 그때처럼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결코.
그렇기에 가야 한다.
- 네이버 시리즈 소설 화산귀환. 1033화 中
씨발이 스포하고 자빠졌어
ㅎㅎ 스포당함
@@혁거박 웹툰 상으로 여기까지 갈려면 몇 년은 걸릴테니까 ㄱㅊ
아.. 10시 무료 대여 쿠키로 질러야겠다..
@@Toqur-ur5ux그 생각이 틀렸다는걸 지금쯤 깨달으셨겠죠..? 네, 소장이 답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화산귀환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청명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명이가 힘들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오네요... 이거 보면서 화산귀환 청진유골편 생각하니까 더 슬프네요 ㅠㅠ
이거 들으면서 청진유골편 보는데 장난아니네요.. 화산귀환 읽으면서 항상 노래 틀어놓고 읽지만 이거만큼 가슴을 울린 노랜 없었던 것 같아요 잘 듣다 갑니다
저도 이 음악 들으면서 청진유골편에서 진짜 많이 울었죠..ㅠ
진짜 말도 못하고 어어 거리면서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ㅠ
우리언니는 미친ㄴ...이라고 했지만..ㅎ
얼마전에 읽어선지 아직도 울컥해요ㅠ
@@이현서-o9r ㅈ,.ㅈ,
혹시 청진유골편이 몇화부터인가요?
@@Shim_shayn562 691화~725화 입니다!
울면서 시험공부하는거 짜릿하네요
청진아.
네가 틀렸다.
세상은 너도 나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 슬퍼 마라.
내가 기억하니까.
아직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화산귀환 [독점] 715화
비가
이 브금 들으면서 쓰다가 오열한 사람됐는데 오빠새끼가 나 보고 ㅅㅂㄹ이라고 욕하고 감 ... ㅇㄴ 슬픈 걸 우짜노 ...
하 개슬프네 소설 안보고 내용 조금씩만 아는데 님 때문에 ㅈㄴ 슬퍼요ㅠㅠㅜㅠㅠㅜ
진짜 ㅠㅠㅠ 아니 표현이 진짜 조오오오옹나 슬퍼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청진이 백골 안아주는데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바스라질 것만 같아서 닿지 않게 소듕하게 안아줬잔아용오오어엉ㅇ엉ㅇㅠㅠㅠㅠ
시절인연 ..
그 묵직히 남는 후회,미련이 남지만 눈물흘리며 돌아설수 밖에 없는 현실에 그저 무너지는 마음을 가눌길이 없음이야
대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
천하를 혼란에 빠트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내가 세상에남긴,몇안돼는 글귀였다
저 이제 이 곡 없이는 공부를 못합니다.. 별안간 눈물 흘리며 노트북 두들기는 여성 등장....
또 왔습니다… 벗어날 수 없어요….. 화산귀환이랑 분위기 너무 잘 맞아서 몰입도 잘되고…
노래 진짜 과몰입하게 만들 정도로 훌륭합니다….. 제가 다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 애절함이 너무 느껴져요..
와 이 퀄리티가 팬 작곡이라니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화산귀환 알게된지도 얼마 안됐는데 괜히 눈물날 것 같음… 내 안에 잠들어있는 감성을 깨우는 느낌이 든달까.. 분위기 너무 좋네요
저 진짜 이거 나오자마자 1년넘게 지금 듣고있어요..진짜 여전히 질리지 않네요..
배경의 일러스트도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가라앉으며 생기는 거품이 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고 있는게 노래 분위기랑 어울려서 정말 몽롱해요.
와 진짜 화산귀환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고 정주행 중인데 이 노래 들으면서 보면 몰입감 장난 아니에요.. 진ㅁ자 너무 감사합니다 작곡 너무 잘하세요 진ㅉ자로.. 이거 들을때마다 소설 284화 생각나서 울 것 같다그ㅡ요ㅜㅜㅜㅜㅜ
와..진짜 듣기만해도 눈물난다..어떻게 이렇게 작곡을 완벽하게 하지?
웹툰으로 다 보고 소설로는 얼마 못읽었는데 그냥 겁나슬픔ㅠㅠㅠㅠㅠㅠ
모르고 들을 때도 아련하다... 어딜가려는거냐할배가지마라 이러고 들었는데
알고 들으니까 걍 제목만 봐도 울고 첫 소절 나와도 울고 ....................... 미칠거같아요 다른 팬작곡 듣다가도 뭔가 아쉬워서 개님 영상을 다시 찾게되는... 그리고... 개처럼 울게되는... 화산귀환 장르에 개님이 계셔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안돼 같이가지마...안돼 와기들은 니가필요해..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그냥 청명이 그 자체인 노래..
화귀 소설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당보 언급되는 부분 보고있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울고 싶을때 틀어서 펑펑 울어요..
곡이 너무 좋아요..ㅜ
으아악 청명님 돌아오세요ㅠㅠ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개님 덕분에 이 곡으로 피아노 연습 중입니다... 눈물 한바가지 쏟으면서 연주 중이라 조만간 피아노 고장날지도...
정주행하고있는데 그 화에 맞는 노래들로 선택해서 같이 들으면서 소설 보고있어요ㅠㅠㅠ 진짜 이것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샀어ㅛㅇ 하….진짜 너무돟아요..
이 노래는 청명이가 과거 회상할때 주로 듣고요… 암매검 테마곡두 화산 제자들끼리 훈훈하게 술 홀짝일때 서로서로 조언해주고 복돋워줄 때 들으면 정말 분위기가 살고요…ㅠㅠㅠㅠ 631화 청명이 대사가 제목이길래 또 우연히 631화를 볼 차례라서 같이 보다가 눈물 또르륵 울엇어요 진짜…. 이건미쳣어요…..
왜 이분을 지금 안 거지..?
번창하세요 제발
화산귀환이랑 너무 찰떡이고요
화산귀환도 화산귀환이지만 작곡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한번 들었는데 이 곡은 ㄹㅈㄷ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계속 들을 예정입니다👍
이런 띵곡을 1년후에 듣네 조회수로 보답합니드아 오늘부터 제 공부브금이니 그리아십쇼
와 화산귀환 테마 멜로디 플리 너무 간절했는데 감사합니다
아 2분 30초짜리 진짜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1시간짜리 있다니...감사합니다ㅜㅠㅠㅠ
와 노래만 들었는데 가슴이 아프고 머리가 띵한 노래는 오랜만이네요.
혹시나 이 노래를 틀고 자면 청명이를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매일밤 자장가로 노래를 틀어놓고 잡니다. 유명해지셨으면 하지만 동시에 저만 알고싶어지네요.
이영상을 왜 이제야 발견했지 ㅠㅠ 감사해요 !
이건 아름답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군요.... 황홀합니다... 그저....
마침 청진 유골 찾는편 읽고있었는데 미쳣다..
화산귀환 정주행각이네요!!
와 내가 이분을 왜 이제 봤지? 노래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아니 매일 올게요!
글 읽는 내내 머릿속에 아이돌 노래가 떠올라서 미칠 것 같았는데 맞는 브금 찾아서 과몰입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편안하게 잘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진짜 혹시 백천이나 유이설 아니면 현자 배들 혹은 그외 테마곡이나 각 문파 상징 테마곡 같은 거 작곡하실 계획있나요 두근두근두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산귀환 플리들 다 너무 좋아서 아껴 듣는 중입니다. 혹시 나중에 이송백 테마곡도 만드실 의향이 있으신지 슬쩍 질문 남겨봐요!
종남토끼 테마곡 만들 의향 매우매우.. 있어요 기회되면 꼭 만들어오겠습니다 ٩( ᐛ )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ㅜㅜㅜㅜ
슈퍼땡스...가 왜 없을까요...
악보 다운받았습니다.(좋아요 구독도 완료!)
추후에라도 슈퍼땡스로 당과값 지불하고싶습니다
할배 생일날 들으니까 눈물터짐 안구건조증 해결...
매화향이 느껴지는구나
안 봐봤는데…댓글 보니까 봐야할것같다 시험끝나고 꼭 봐야지ㅜㅜㅜ
보지마라.. 그냥 보지마.. 쿠키 날린다
@@순두부-d6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음에 청명이 마음에 새긴 다짐을 조금이나봐 엿볼수있어서 좋았음
화덕은 밤중에 혼자서 겔겔 웁니다ㅠㅠㅠ 사랑해요 진짜..😘
이제 더는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럴 때는
어찌할 도리도 없이 저 얼굴을 떠올리게 되었다
초반 건반치는 턱턱 소리조차 좋다
아니 대체 왜 지금 발? 견? ? ? 듣자마자 쓰러져서 울어요
흐엉ㅠㅠㅠ흐ㅠ끄억크ㅠ으응흐으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찢이어서어...ㅠㅠㅠㅠ 눙무리 멈추지가 않아여...ㅠㅠㅠㅠ
공부할때 들으면서 내 선택으로 청명이가 움직인다라는 장문인의 마음으로 중간고사 준비중입니다...분위기때문에 전쟁 당시 장문인의 기분을 느끼는중.......
청진, 남궁 매화도, 당조평 에피 이 bgm들으면서 봤습니다....
이거 못듣겠다...들을 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픔..700화 부근에 청진편이 나오는데 그 부분 읽으면서 펑펑 움...
사랑해요!!!!!!!!!!!!!!!!!!!
지금 1657화 읽고있는데....과몰입되는중 ㅠㅜㅜ청명아 😭 ㅠㅜ 우리 할배 갈수록 짠해😢
으아아 전 갑자기 이거 듣다가 화귀 2차창작 피퍠물을 만들고 있네요 ㅠㅠ
뭐야.. 너무 좋다ㅠㅠ
크
사형.. 전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그때 내가 더 잘했다면.. 후회하도록 하지 않았다면.. 그때의 결말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까요? 보고싶네요.. 장문사형. 청진이랑 사제, 아해들도 잘 지내죠? 괜시리 미안해지네.. 미안해.. 나때문에.. 사형. 저는 안 갈려고요. 우리 화산아해들, 다 큰거 보고.. 그때면 전 알아서 무로 돌아가겠죠. 전 그때 가겠습니다. 화산에서 자라고, 화산에서 죽고, 여기에. 이 화산에 제 영을 다하겠소.
- 화산파 13대 제자 매화검존 청명올림 -
'화산의 검이라면 무조건 피워낸다.. 극성 칠매검..! 매화류! 그날 화산은 그 검을 보았다 화산이라면 피워낼수있는 그 검..'
화산이라면 결국 피워낸다…
정말 너무좋아요 ㅜㅠㅠ
북해편 정주행하다 또 왔습니다… 몰입할땐 여기가 짱입니다..
사랑해용❤❤ 잘들을게요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 이 대사 나온 화 이 곡 들으면서 보고싶은데 몇화였죠…?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ㅠ
409화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sevensevenh 헉 저야말로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 곡 들으면서 보니까 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청명할배 화이팅 (글썽)
잘듣고있어요!!
189화 슬퍼...ㅠㅠ
퀄 ㄷㄷ
"제 화산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화귀 소설 보고 싶은데 못 보겠음
애초에 돈이 없는 것도 문제고….
화귀 소설 졸ㄹㄹㄹㄹㄹ라 많던데 내가 일상으로 돌아올 수가 없을 것 같아
개님은 짱이예요.
he 인지 she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you are a god ok? 당신은 신이예요 아시겠죠?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당신의 노래는 파쳤습니다.
왜냐하면 개님의 노래는 도가 지나치게 좋거든요...
친구따라 강남왔다 아주 정착해버린 건에 대하여... 랄까... 친구따라 노래 들었다가 구독하고 매일 돌려보는 건에 대하여...랄까...
하루에 한 번 안 들으면 너무 기운이 없어요.. 이정도면 마약인 듯..... 예.. 진짜 마약이예요..............
저는 중독 되었어요... 개님께서는 중독성 쩌는 노래를 작곡하시는 것임...
랩만 듣다 동양풍 노래 빠지게 된 이유=개님의 곡이 너무 좋아서...........
아무래도 제가 진짜 및혔나봐요.. 어제 자는데도 개님 노래 들으면서 잤잖아요... 거의 자장가처럼 들으면서...
사랑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랄까... 이건 너무 좀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어쨌든...
+사시른 이 자리에 아실 것 같긴 하지만 좀 정신 나간 사람이 적었던 가사가 있었어요..
'나쁘지 않지.'
백천은 웃었다.
그가 생각하던 죽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
적당히 비굴하게 천수를 누리다 맞이하는 죽음 따위야보다야
백배·····. 아니, 천배 나을 것이다. 적어도 스스로 당당할 수는 있을 테니까.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백천이 눈을 살짝 감았다. 마음속에 남은
죄송함을 묻어 둔 그가 이내 눈을 번쩍 뜨며
단호하게 소려쳤다.
"마지막까지 우리는 화산의 제자다. 당당하게 죽어라!"
"예!"
그 말이 신호라도 된 듯 적들이 악을 쓰며
몰려들어왔다.
네이버 시리즈 소설 화산귀환. 1400화 中
1:00:10
들으면서 수미 안셔줘요
선생님.... 아니 잠깐만요.. 지나가는 사람 울리는 취미 없으시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 냅다 대가리치기
이거 똥 싸면서 들으면 안될것 같아..ㅠㅠㅠ
??? : 선계 출입 금지!
하 이제 당샌은저의 구독을 받아주세요..아 이거 소설 볼때 틀어야..
브금만 듣는데 가슴이 벌써 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