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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드디어 갓 플리를 찾았네요... 아카데미 나오는 창작물 볼때 무조건 이 플리 틀어둡니다.... 몇번 반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류, 당신에게 갈 시간이 오지 않은 모양이야

구원자님 하실래요???? 찐 행복함요

책 읽을 때 이 플리 들으면서 읽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그때 기분이 느껴져요. 따흐흑ㅠㅠㅠㅠㅠ 마음 아픕니다......

어...?여기 십만대산인가요..?뭐지? 무슨 무인들이 전장에 하나둘 등장하는데요?

어쩌지..?이제 청명이는 내 인생의 한 순간 스쳐가는 소설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내가 사는 동안에 내 인생의 밝은 빛이자 내 정신적 롤모델 인거 같음 그리움과 슬픔 사이에서도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지 않고 미래를 위해 과거의 아픔을 눌러두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진짜 이 소설하나가 내 인생에서 적어도 3년동안 영향을 줄 주는 몰랐는데...

04:02 진짜 화산귀환이랑 너무 찰떡이다...동양풍에 아련한 느낌에 진짜

아 진짜 지금 네이버 불매때문에 못보고 있는데 소설이 너무 보고 싶다

처음 곡과 마지막 곡이 만개화라니...만개화 들으면서 맨날 청명이가 과거를 그리워하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 그리움을 이겨내는 느낌이 들고 오열했는데 이거 순서가 진짜 그리움과 노력을 표현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몰입감좋아요......

지금 어바등 정주행하면서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몰입 짱 잘되구!!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최근에 구병모 작가님의 <파과>, <파쇄> 를 다 읽었거든요! 자기 전에 플리를 듣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ㅠ 🥹 책 내용이 플리와 함께 영화처럼 머릿속에서 지나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 플리 정말 좋아요 ㅜㅜ 항상 좋은 선곡 감사드립니다

이제 알약, 삼킬 줄 아니

첫 곳부터 chariot 미친… 믿고 듣는다…

ㅤ 길을 벗어나 깨끗한 눈밭에 내 궤적을 남기는 상상을 했다. 옆도 뒤도 보지 않고 계속 앞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상상을. - 스노볼 드라이브, 조예은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31:22 ] 00:00 Dream Scenery 2 - 별에서 온 그대 OST 04:14 First Love - 도깨비 OST 09:03 Back to the Present - 별에서 온 그대 OST 14:14 Dream Scenery 1 - 별에서 온 그대 OST 17:24 Space Love - 별에서 온 그대 OST 21:00 Small house on the beach - 도깨비 OST 22:22 Missing You - 별에서 온 그대 OST 25:18 My Family -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29:34 Deep Ocean -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30:58 The City of Winter (Interlude) - 임세준

오랜만에 책을 읽고 울었어요 그만큼 이 책을 써내려가신 작가님의 문체와 탄탄한 스토리, 등장인물 간의 서사와 전개도 너무 취향에 드는 소설이기도 했지만 이 플레이리스트를 올려주신 한파랑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노래로 무언가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책을 읽을 때면 어김없이 플레이리스트를 검색하곤 하거든요 우연히 발견한 이 플레이리스트 덕분에 몰입하고 도담이와 해솔이, 그 외의 등장인물 스토리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담이와 해솔이의 관계는 너무나도 깊어서 서로에게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임을 알면서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고 찢어지는 것만 같고, 마치 그 상황에 함께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적이 있었던 터라 작가의 말의 마지막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끼기도 했고요 제겐 후유증이 너무 심한 책이라 다시 읽어보기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릴 듯하지만 다음에도 꼭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책을 읽은 시기는 눈 내리지 않는 서늘한 겨울이지만 책에서 사건이 일어났던 시기는 찝찝하고 곰팡이가 필 것만 같은 여름이었지요 그래서 서늘한 지금 이 시기에 읽을 때 말고도 녹음이 짙고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무더운 여름에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파랑님께는 이 소설이 어떻게 다가오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안온한 밤,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청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아 최고예요. 너무 잘 어울려...🦋💘🙃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27:31 ] 00:00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02:44 A Place Like This 04:10 계획된 죽음 05:05 모든 죽음의 시작 08:14 Room of Reflection 10:10 Inside Ending 12:03 Play a Game With Me 15:30 It Will Be Gone Soon 17:52 Staying Behind 19:14 The Only Child 21:01 The Supper 22:25 Bedtime Stories 24:29 New World Coming

아진짜 1초듣고 벌써 가슴이 설레어와요 플리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남기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링크추가 형태로 공유해도 될까요?

파과 읽고 너ㅜ무 취향이라 플리 찾아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너무감사합니다...산타스카우트너무너무좋아해요제가

아니 도깨비잖아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역사 공부하면 잘 되여 ㄹㅇ

평소에 급류라는 제목만 들어봤지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플리 첫 곡 듣자마자 책 시켰습니다… 마녕 어두운 분위길 줄 알았는데 이런 좋은 곡이랑 어울릴 책이라 생각하니 무조건 사고싶더라고요… 덕분에 좋은 음악 좋은 책 둘 다 얻었네요…ㅎㅎ

“너희가 없는 화산은 화산이 아니다.”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16:46 ] 00:00 missed call - 헤이즈 01:44 wirye new town (outro) - oceanfromtheblue 01:58 girl in red (Inst.) - 알레프 04:38 Love goes around comes around. - 헤이즈 06:36 13 : 30 (intro) - oceanfromtheblue 07:10 Not to see you again. - 헤이즈 08:20 내가 너였다면 (outro) - oceanfromtheblue 09:28 Prologue - 영소 10:34 Destiny, it's just a tiny dot. - 헤이즈 12:19 어떤 사람 A - 윤상

최근에 반월당에 빠졌는데 반월당 플리라니..! 너무 좋아요♡♡♡

둘은 물결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다. 해솔과 도담은 손을 뻗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 앞에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그들은 수영하는 법을 알았다.

올가미는 엔시티 127 favorite 이 진짜입니다..

나만 섹시큐티빠티 앙큼fox 박윤수 생각했냐

와 제목에 이끌려서 클릭했다가 첫 노래부터 취향 저격 당하고 중간에 DPR IAN 노래까지 나오니 완전 극락-★

요즘에 반월당에 빠져서 보고 있는데 반월당의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반월당 플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산귀환 때부터 잘 듣고 있어요!

알고리즘에 떠서 플리 다 들어봤는데 영상디자인도 선곡도 다 좋아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판타지테마 플리도 넘 좋구요~ 자주 올려주세요~!

i love it

"전대 맹주의 아우, 현 무림맹주의 형님이자 하오문의 문주. 교주를 꺾은 사나이. 천하맹의 일인맹주, 너희들의 대사저인 장요란의 셋째 사부, 강호에 등장한 네 번째 재해, 대머리들의 대사형이지만 머리카락은 온전한 사내, 십이신장의 대사형이자 광해 스님의 속가 제자, 서생들의 연구 대상, 이름 이자하, 소속 하오문. 점소이 출신, 낫질의 달인, 바다를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사내, 천하제일, 무적, 이런 그 어떤 것보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했으나 돌고 돌아서 내 본질은 변함이 없다. “광마, 그것이 나다.”

이거 웹툰이름 같은데 보다말았능데 혹시 재밌나요..!? 첫부분만 봤는데 이곡의 느낌이랑 잘맞는거 같아서요..!

백의화랑과 함께 이 두 개만 플리에 담아두고 계속 반복재생하면서 진혼기 보고 있는데 진짜 미치도록 몰입되고 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우리 애들도 이제 활자 아님 2D임

흐어어어어어선생님흐어어어오ㅓ지금저말을못하겠어요어떳하죠ㅠㅠㅜ으ㅗ어어흐어러너무좋아어떡해

아니 보통 플리 첫곡만 좋아하는 편인데 이플리는 다좋음ㅠㅠ

에?! 북미버전이네?

첫곡부터 진짜 찰떡이네요..가사부터해서..노래 배경에 깔리면서 애니오프닝처럼 캐릭터 한명한명 지나가는게 그려져요

이게 곧 웹툰나온다며....

와진짜 미치신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두번째곡 듣고 와 미쳤다 시바ㅋㅋㅋㅋ싶었음....진짜.. 때늦은 뒷북으로 화귀..... 빠져있는데..............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죽을 것 같아요 매화도 이제 봐야하는데.... 공부해야해서 볼수도 없고................................... 걍 2차 창작물만 주구장창 보고있으니....

갱 미쳤오요……….진짜로….처음부터 바로 …..

원왕생 원왕생....

나 하나무라인데 화산된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