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좋아하면 가자도 들어봐... 가자 좋아지면 소식도 들어봐.. 소식 좋아지면 문도 들어보고 멀리도 들어봐.... 이때쯤엔 '섬으로' 앨범과 '섬에서' 앨범 세계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거야.... 그럼 일단 섬으로 앨범 전곡을 들어봐.... 그 다음에 섬에서 앨범 전곡을 듣고 '소식' 강의 따로 올려진 거 있으니까 그거도 들어봐..... 댓글에 해석 많으니까 찾아봐... 멜로디 위주로 들어도 되지만 이왕이면 가사와 함께 들어줘...
요즘같이 자극적인 컨텐츠에 많이 노출되기 쉬운 가운데 아이들의 동심이 아직 지켜지고다는 것을 보니 훈훈해집니다.. 거기다가 안예은님 특유의 톡톡 튀는 느낌과 영어가 별로 없는 가사,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까지 정말 멋진 곡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성인들도 우울한 곡이라 해서 한없이 우울해지는건 아니랍니다~어떤 곡은 가사 자체는 우울하고 부정적일지 몰라도 곡 자체의 분위기를 즐겁게 느낄 수도 있고,가사를 정확히 이해했다 해도 그런 우울함이나 아픔에 대해 공감하며 마음이 가벼워진다거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해요.문어의 꿈은 동요같은 리듬과 멜로디로 어렵지 않은 편곡에 원색적이고 직관적인 어렵지 않은 가사로 인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은것 같습니다.
안예은님은 이렇게 전국적으로 히트 치시는 곡들이 간간히 있어서 팬으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제가 안예은님 곡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독특한 음색뿐만 아니라 곡들마다 담겨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흔한 이야기도 아닌 생소한 이야기들을 담으셔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기에 곡들의 테마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죠. 사랑, 이별, 여러가지 설화 그리고 안예은님의 머릿속의 여러 이야기들까지.
어른들이 아이들은 그저 순수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5~9살을 생각하면 가장 잔혹했던 시절이었어요. 유치원, 초딩 때 곤충에 대해 배운다면서 잠자리를 괴롭히지 않나(가만 있는 잠자리를 왜 잡으라 해...) 등등... 오히려 어린시절 비극을 알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거와 일맥상통하는.... 오히려 세상은 아름다워 이런식의 잘못된 주입은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한테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와 오히려 방황을 하게 만들죠..... 그래서 저는 어릴 때 비극을 아이들이 미리 아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걸 못받아들이는 아이가 있겠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냐는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른들의 몫입니다.
어른들의 문제는 모든일에 항상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는 점임. 초딩에게 최고의 음악은 그냥 평범한 멜로디에 병맛 가사임. 통통튀는 음악에 딥다크한 가사. 더 설명이 필요한가... 이게 궁금한 사람들은 벌써 교문앞 병아리를 잊은거임. 그때는 가사가 거슬렸는데 이번엔 들을만 하다는게 다를 뿐임. 또 몇년 지나면 거슬리는 음악이 유행한다고 난리를 칠꺼임.
![역대급 미모의 트랜스젠더를 본 무당의 반응? 세계최초 무당배틀 [쫄리면 D지시던가 ep.3-1]](/img/n.gif)
안예은씨는 마음이 천사 응원합니다 😊
요즘 딩초들 몇년 지나면 사랑을 했다 - 문어의 꿈 - 신호등 세개로 세대 나누는거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했다는 너무 옛날거 아님?
@@끓벼 옛날거임? 별로 안 된 노래 아닌가
@@끓벼 너가 요즘 유행을 따르기나 하냐?
사랑을 했다는 현 고딩-중딩 아님?
@@끓벼 아닠ㅋㅋㅋㅋ 4년전이 옛날거면 문어의 꿈은 뭐냐곸ㅋㅋㅋ
나때는 네모의꿈인데
라떼는 네모의 꿈이였는데
안녕하십니까 군인입니다
훈련소에서 조교가 틀어줬습니다.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구절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아 저희 반장님 벨소리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밀리터리무늬 문어입니다.ㅋㅋㅋ
@@Priest_0001 너어는 진짜..ㅠ
아주 좋소!
@@ndgom 걱정하지 마십쇼 저도 밀리터리 문어입니닼ㅋㅋㅋ(6개월남은)
@@Priest_0001 ㅋㅋㅋㅋㅋ
초6인데도 저 노래를 매일 틀어주세요..
흑흑 예은님 이제 초통령되셨네...... 미스터미스테리 부르시던 두목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통령이되셨다니... 역시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참말이었어 두목님 사랑해요
나때는 네모의 꿈이였는데....이것도 많이 들어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다시 기억했으면 좋겠네여
ㄹㅇ 라떼는 그랬는데 ㅋㅋ
네모의 꿈
레몬트리
구구단송 등등
김밥
레몬트리
네모의꿈
작은하마이야기
주위를 둘러보면~
고추참치 세대 없나ㅜ
History... (돌고 도는 유행... Bule jean... Change... Conservative... External return... Progressive... Vantage...)
가사도 아름답고, 멜로디도 아름답고, 진짜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했다 틀으면서 액괴 만지면서 반모하자는 애들 어디감?
안예은 문어의 꿈말고도 이미 홍연으로 인지도는 꽤있음
창귀나 상사화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출항 좋아함
출항 좋아하면 가자도 들어봐... 가자 좋아지면 소식도 들어봐.. 소식 좋아지면 문도 들어보고 멀리도 들어봐....
이때쯤엔 '섬으로' 앨범과 '섬에서' 앨범 세계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거야.... 그럼 일단 섬으로 앨범 전곡을 들어봐....
그 다음에 섬에서 앨범 전곡을 듣고 '소식' 강의 따로 올려진 거 있으니까 그거도 들어봐..... 댓글에 해석 많으니까 찾아봐...
멜로디 위주로 들어도 되지만 이왕이면 가사와 함께 들어줘...
@@담담담담-m4r 으..응...
나는 끼리 끼리 코끼리
코가길어 코끼리
내 친구는 뿔끼리
뿔이길어 뿔끼리
뿔끼리야 놀러가자
아라차 나쁜왕
내친구를 잡아갔네
나는 그나쁜왕
혼내주는 끼리끼리
코끼리
ㅎㅎㅎ
동요식하면 금방
만드시겟어요 안예은님
허허 네모의 꿈을 들려줘야 하는데
뭔가 플래시 예전 영상 보면서 빠질때와 비슷할 거 같음
아ㅋㅋ 우리땐 레몬트리했다구~
아이들의 시선은 성인의 시선과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사회생활을 하는 전 노래들으면서 한탄하고 지쳤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이들은 밝은 느낌을 받았나 보네요
선임이 맨날 아침마다 틀라해서 6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문어문어문어
5년전에도 중고딩 사이에선 홍연 진짜 인기 많았는데 초딩까지 영향력이 내려갔네ㅋㅋ
요즘같이 자극적인 컨텐츠에 많이 노출되기 쉬운 가운데 아이들의 동심이 아직 지켜지고다는 것을 보니 훈훈해집니다..
거기다가 안예은님 특유의 톡톡 튀는 느낌과 영어가 별로 없는 가사,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까지 정말 멋진 곡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현실은 ㅈ국 틱톡에서 너무 갖다써대서 틱톡용 브금취급당하고 이 노래 혐오하는 사람 많다는거...ㅜㅜ
안예은 님 너무 팬이에요!!!!!!
노래 자체는 혐오하진 않은데 너무 많이 써서 극혐 ;;
기원전부터 요즘것들은 안되겠네 이런 말 많았으니 괜한 걱정이지 세대 막론하고 안될 사람은 안될 사람이고 될 사람은 되고
그래봤자 페미
1:37 인어공주 예쁜누나 저랑우유 드실래요? 아슬아슬 흰둥이 접시위에 뱅그르르
난 초등학생이아닌데 왜 문어의 꿈에 빠졌을까
대학교 가는 버스타고 이어폰 끼고 문어의 꿈 하루끝 들으며 갔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유튜브에 문어의 꿈이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되어 있었지..
(나만 아는 노래 였는데 ㅠ)
[유행] Pandemic... Paradigm... (Fashion... Trend... Vogue...)
오늘 우리반 음악 끝나고 시간 조금 남아서 이 노래 틀어달라고 다 해서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우리반이 옆반이랑 목소리 대결 해서 엄청 크게 해서 야아아아아 할때 목소리 굵어졌음 ㅋㅋㅋㅋ 근데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고학년이라서 현타옴
정말 이상할 정도로 제 조카들도 이 노래를 엄청 불러요. 아이들이 이런 동요같은 희망찬 노래를 부르는 걸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 작곡가인 안예은씨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밝고 좋은 노래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틱톡 중국산 어플
개인정보 털린다는
소리 있던데.
원래 안예은님 팬이었는데 뭐시여 갑자기
우리학교 이거 '하얀 국물의 연포탕되고 싶어'라고 바꿔 부르는 애 있는데
참고로 중3
안예은님 줄곧 응원했는데 이렇게 대중의 관심을 받으니까 제가 괜히 뿌듯해지네요 ㅋㅋㅋㅋㅋ
라떼는 개구리 뒷다리 였는데
세대 차이 무엇
네모의 꿈처럼 가요가 동요가 되는 현장을 직접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네모의 꿈이 가요였어요??? 대박
ㄹㅇ??
지금 '문어의 꿈'이 있다면
과거에는 '네모의 꿈' 이 있었죠ㅋㅋㅋ
근데 둘 다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가사라는게 공통점 인거보면 참 신기해요
도리도리도리도리 감↓자↑도→리↓ 도 개추억
안예은 고음부분에 기영이 목소리됨
3:40 칵테일 사랑 실화냐 !!ㅋㅋ
성인들도 우울한 곡이라 해서 한없이 우울해지는건 아니랍니다~어떤 곡은 가사 자체는 우울하고 부정적일지 몰라도
곡 자체의 분위기를 즐겁게 느낄 수도 있고,가사를 정확히 이해했다 해도 그런 우울함이나 아픔에 대해 공감하며
마음이 가벼워진다거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해요.문어의 꿈은 동요같은 리듬과 멜로디로 어렵지 않은 편곡에
원색적이고 직관적인 어렵지 않은 가사로 인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은것 같습니다.
그는 창귀 ~ 얼씨구나 좋다 ~
안예은님은 이렇게 전국적으로 히트 치시는 곡들이 간간히 있어서 팬으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제가 안예은님 곡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독특한 음색뿐만 아니라 곡들마다 담겨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흔한 이야기도 아닌 생소한 이야기들을 담으셔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기에 곡들의 테마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죠. 사랑, 이별, 여러가지 설화 그리고 안예은님의 머릿속의 여러 이야기들까지.
Feminist
@@catdogt1 역시 최고
@@아으-o7m 김희철 최고
가사들은 진짜 우울하네요. 열심히 뛰어노는것 조차도 그저 꿈이였다니..
어쩌면 그래서 요즘아이들에게 다가오지 않았을까하네요.
이제 애들도 뛰어노는시대에서 그시간에 누군가에 뒤쳐지지않기위해 배워야하는 시대이니까..
애들도 충분히 공감하고있는걸수 있어요.
이 노래 가사가 진짜 은근 소름돋는 게, 처음에는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면서 높은 산에서, 장미 꽃밭에서 행복한 문어를 쭉 얘기하다가, 마지막 후렴구에선 사실 깊은 바다 속이 너무 춥고 어둡고 외로워서 난 행복한 꿈속으로 도피한다는 얘기임...
90년대생들 한테는 우유송 숫자송 급인가
나도 문어~꿈을 다꾼문어~
안예은 노래 치곤 귀엽지...
창귀랑 봄이 온다면 등등 띵곡들을 작곡하셨으니..
뭐...그렇죠 홍연 같은 경우에는 "피"도나와서...
이게 궁금한게 아니라
나 초딩때는 왜 노래 하라 그러면 죄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따위의 노래를 불렀는지가 의문이다.
초딩 주제에...
애기들이 이 노래에 빠졌다는걸 이제 알았다
옛날에 네모의 꿈 같은 어릴때 많이 듣던 느낌으로 많이 듣는건가
문어의꿈 1차히트는 유쁠광고 아닌가
라떼는 네모의 꿈이었다 이말이야
저거 고3 들은 문과의 꿈이라고 부르고 다님
'술먹고 혹은 암튼 기분이 굉장히 들뜬 상태에서 떼창할 수 있는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게 직접밝힌 노래창작 배경인게 어린애들한테 저리 유행한다는게 좀 신기함ㅋㅋ
지금 어린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면 네모의 꿈, 우리의 꿈 처럼 문어의 꿈을 들으며 위로 받을 날이 오겠네요.
안예은이당 누나
90년대생으로치면 네모의꿈 정도네
우리 5학년은 그냥 문어의꿈만 아니라 모오오오오든 음악을 때창하고 춤추며 물을 같이 짠(?)하며 마시고
우리가 2반 인데 1반과3반에 소리가 다 울려퍼지고
7반도 3반 옆에있어서 1,3,7반에 소리가 다 듣렼ㅋㅋ•~•
이걸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짐 ㅋㅋㅋㅋ (저는 25세 응애입니다 )
근데 가사랑 같이 들으면 맴찢 ㅠㅠㅠ 현실이 너무 추워서 꿈으로 도피하는 불쌍한 문어 이야기...
국민체조 목소리의 아저씨는 왜 안 바뀌는지
취재 의뢰 합니다
헉..이 노래 저희 동생이 되게 많이 불러서 무슨 노래인지 궁금했는데..저희 동생의 동심은 지켜지고 있었다는 거였군요 ㅋㅋ 앞으로도 어린친구들의 동심이 지켜질 수 있는 상어노래(?), 문어의 꿈 같은 곡들이 많이 제작되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예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장르
공부해라 (공부하나 ~) 성실해라 (성실하나 ~) 사랑해라 (나빌레라 ~)
음악... 음운... (Act... Body language... Dance.. Experience...)
창작동요제가 없어지면서 새로 동요가 생길길이 없어짐
뭐...그러라고 해요...
우리때는 네모의 꿈 오락실 같은거 불렀으니까...ㅎㅎ
앞머리좀 잘라주고싶다….ㅋ
케이팝스타에서 노래와 목소리가 너무 개성이 강해서 합격을 했음에도 통편집 됐다가
계속 다음 단계로 넘어가니까 어쩔 수 없이 통편집 됐던 사정을 설명하고 중반부터 등장했었는데
경연 내내 너어무 개성이 강해서 대중성이 되나 안되나 엎치락 뒤치락이 많았던 참가자였다
Random... Randomness...
제딸은 유치원생인데..문어의꿈 매일 불러요... 그리고 엄마... 외로워가 무슨뜻 이에요.. 우울해는 무슨뜻이에요? 하지요...😂😂😂
3살 어린이집 아이들 ~ 80대 나이드신 분들까지 좋아하는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문어의꿈 ~ 상사화까지
아기상어 다음으로 문어에 중독됐구나.
빨리 올라오렴, 대성마이맥도 제법 중독성이 강하단다.
3:10 네모의 꿈도 나중에 커서 들으면 '슬픈 노래구나' 싶은데 문어의 꿈도 그렇지 그러지 않을까요
디즈니 채널 만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건 대형사 기획 취재... 연구소... (PD 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등등등...)
이제 와! 샌즈!가 아니라 와! 문어! 아시는구나로 놀려야겠군
문어의 꿈은 광고 노래로도 쓰여서 들어본적이 있는
대한민국은 이상한 광기에 집착하는걸 진보라고 생각한다
비극이 있지만 뀸을 꾸자나요 ^^
아이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꿈을 꾸면서 그 어려움을 이겨나갈거예요 ^^
Dream... Tiger...
안예은이 페미니스트 메갈 가수라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
취재 문의: 무통증인 사람들은 매운맛을 느끼는지 알려주세요
찐 뮤지션 같네여 ㅎ
어른들이 아이들은 그저 순수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5~9살을 생각하면 가장 잔혹했던 시절이었어요. 유치원, 초딩 때 곤충에 대해 배운다면서 잠자리를 괴롭히지 않나(가만 있는 잠자리를 왜 잡으라 해...) 등등... 오히려 어린시절 비극을 알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거와 일맥상통하는.... 오히려 세상은 아름다워 이런식의 잘못된 주입은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들한테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와 오히려 방황을 하게 만들죠..... 그래서 저는 어릴 때 비극을 아이들이 미리 아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걸 못받아들이는 아이가 있겠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냐는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른들의 몫입니다.
라떼는 네모의 꿈이었단 말이여
난 초딩때 네모의 꿈이였는데
안예은니이이이이이이임!!!!!!! 🥰
나도 빠졌음 ㅎ 방년 47세 ㅋㅋㅋㅋ 여덟살 제 딸래미는 안예은양의 장산범을 엄청 좋아해요 ㅋㅋ
우리 옥닥구 대장 안예은님~~~~~!! 문어의 꿈 정말 좋아요... 귀여워...
안예은 진짜 행복하겠다ㅋㅋㅋ
메롱해치!
마 우리는 네모의 꿈이었다
94손들어
애들이 창귀 듣기 무서울꺼같은데 ㅋㅋ
저거 진짜 초딩이 길걸어가면서 저거 흥얼거리더라
난 이노래 김준표 가 썰에서 짧게 한번 불러서 알게됐는데
나는 문어 숙회와 라면으로 될 운명이지🎶🎶🎶🎶🎵🎵
귀여워ㅋㅋㅋ
내일 26일부터 생수가 캔으로 된 것도 나온대요!!
솔직히 첨 들었을때 삶에대한 슬픔 이런 노래라고생각했는데 브금이 노래를 바꾼거인듯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이것이 동심?
와 좋은의도예요!! 요즘아이들이 배워야하는내용입니드.. 늘 즐4ㅓ울수없어요 아이들3ㅗ요
어른들의 문제는 모든일에 항상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는 점임.
초딩에게 최고의 음악은 그냥 평범한 멜로디에 병맛 가사임.
통통튀는 음악에 딥다크한 가사.
더 설명이 필요한가...
이게 궁금한 사람들은 벌써 교문앞 병아리를 잊은거임.
그때는 가사가 거슬렸는데 이번엔 들을만 하다는게 다를 뿐임.
또 몇년 지나면 거슬리는 음악이 유행한다고 난리를 칠꺼임.
저는 이노래 통신사 광고할때 첨들었어요
우리 모두 문어지지않는 문어다!!!!!
그...라떼는....네모의꿈이었는디....요즘은...?문어의꿈인가벼....!?! 생각해보면 네모의꿈도 마냥 재밌기만 한 단순한 노래는 아니었지
예전 아이콘 사랑을 했다 떼창하는거랑 비슷하네
나때는 작은하마이야기랑 대박자였는데...
아는 사람들있나 ㅋㅋ
아파트 창밖으로 이불 같은 것들의 먼지를 털면 얼마나 이웃집으로 들어갈까요? 검색을 해봐도 사람들끼리의 논쟁만 있지 과학적인 검증을 시도한 사례는 보이지 않아 궁금하네요
추락위험있으니 하지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