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모롤
    @모롤 11 місяців тому +858

    부족하지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 열심히 할게요 ,, ❤‍🔥

    • @didwlgn_
      @didwlgn_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예지 짱이다 ❤❤❤❤❤❤❤❤

    • @zxcxzxz
      @zxcxzx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너무 기특해요😍😍

    • @user-jf8rm2ke2v
      @user-jf8rm2ke2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応援してます♡
      頑張ってください!私も頑張ります💪🏻🤍

    • @stu._kvv
      @stu._kvv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언니 내꺼

    • @user-wu7ku3rw8g
      @user-wu7ku3rw8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화이팅하세용❤

  • @sleepy_infp_030
    @sleepy_infp_0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4776

    30학번... ㄹㅇ 생각도 못한 학번

    • @ican2163
      @ican216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0

      30학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xoqhe38
      @shxoqhe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ican2163ㅈ정신차리세요…

    • @almost_ahn
      @almost_ahn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4

      윤동주 시인이 38학번이던데 30이 실존 ㄷㄷㄷㄷㄷ

    • @shxoqhe38
      @shxoqhe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almost_ahn ㅘ..

    • @user-vs1ob6zx8o
      @user-vs1ob6zx8o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ㄹㅇ

  • @Sihoon786
    @Sihoon786 6 місяців тому +511

    기특하지만 솔직히 인정욕구가 큰것 같음. 요즘 부모님들이 어릴때 아이들한테 “여기 대학이 좋고 의사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등 한창 사랑받고싶은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의사되면 사랑받고 칭찬받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인정욕구가 커지는듯 싶음. 역사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면 역사관련 과를 희망하지 왜 꿈이 의예과 겠음.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한거다”라고 하지만 결국엔 주변 환경이 애를 저렇게 만든거임

    • @mitchy_is_my_O2
      @mitchy_is_my_O2 6 місяців тому +33

      ㄹㅇ 승인욕구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잘하면 부모님이 더 아이구 이뻐 해주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냥 부모님 인생 살고있는듯

    • @din_ddo
      @din_ddo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기는 지금도 행복해 보이는거 같은데요..? 100명의 행복은 100가지인만큼 행복의 종류가 다를 수 있는거지 이렇게 저렇게 자란 아이는 불행할거다~라고 하는건 본인의 틀을 아이한테 맞추는거라곤 안보여요

    • @Sihoon786
      @Sihoon786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din_ddo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행복도 결국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오지않을까싶어요..아이가 저 환경에서 본인에게 알맞게 적응한거지 아이가 선택했다고 할순 없죠. 저 아이가 취업,학업에 목숨걸어야 살아남는 사회가 아닌곳에서 자랐다면 저 아이의 행복이 과연 지금과 같을까요?

    • @Sihoon786
      @Sihoon786 6 місяців тому +5

      @@din_ddo 그리고 저 아이의 공부 목적이 진리탐구가 아니고 살기 위해 해야된다는것으로 보여요. 진리탐구의 목적이라면 역사를 좋아하니 그쪽으로 진학을 희망할것이고 진리 탐구의 목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라면 공부가 본인에겐 행복을 위한 수단이겠죠.

    • @sd68127
      @sd6812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din_ddo13살까지 행복했다고 남은 삶도 행복할거라는 무지몽매함이 참ㅋㅋ

  • @user-lp1wb3nh4g
    @user-lp1wb3nh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1

    4:17 이모는 수능이 반년도안남았는데 공부를 더 안하고있어요~!

    • @drawkcab
      @drawkcab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언니 수능 파이팅

    • @user-us1qe3lu1l
      @user-us1qe3lu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게이야 나랑 비슷하노 ㅋㅋㅋㅋ

    • @user-mw2jd2lt7c
      @user-mw2jd2lt7c 20 дн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 님 근황좀

  • @uoahyxloas
    @uoahyxloa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71

    무조건 칭찬만 할게 아니라.. 한국사회에 한숨만 나온다

    • @user-ub2ij2sf3m
      @user-ub2ij2sf3m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1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그냥 공부로써 가장 높은 목표를 좇는 걸까

    • @ECHON1
      @ECHON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본인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님이 왜;;

    • @user-xk2vu7eh3i
      @user-xk2vu7eh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9

      한국입시체계가 문제 있는 건 맞지만 사회를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따라가고 노력하는 건 칭찬할 일이죠..

    • @user-bj8yl7zc6x
      @user-bj8yl7zc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56

      공부 안할라고 하는애한테 공부시키는게 문제지 저친구처럼 공부 잘하는애들은 자기 재능 맞춰서 잘 가고 있는건데 ㅋㅋ

    • @haruahn7097
      @haruahn70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아이가 똘똘한걸까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은걸까 부모가 의사를 하라는 걸까 부모가 아이의 추억을 망치는걸까

  • @pome8455
    @pome8455 7 місяців тому +486

    이게 아주 잘못되었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건가?

    • @user-dt9jf6zv7s
      @user-dt9jf6zv7s Місяць тому +7

      나도 느낌 ㄷㄷ

    • @byoooo_gurt
      @byoooo_gurt 26 днів тому +12

      ㅇㅈ.. 부모님들이 우리 애가 원해서 했다고 할 순 있는데.. 뭔가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런 느낌

    • @user-ey7bu4eo4g
      @user-ey7bu4eo4g 25 днів тому +2

      불쌍함 그냥

    • @user-pl2jv5dy3c
      @user-pl2jv5dy3c 24 дні тому +3

      그냥 주접떠는거지

  • @DDINGJN
    @DDINGJN 11 місяців тому +930

    나는 대치동 다니면서 초등 의대관도 보고 많은 친구들을 봤지만 의예과의 꿈이 꼭 너의 꿈이었음 좋겠네..혹시나 부모의 뜻 말고 너의 길을 찾음 좋겠어 열심히 하는 예지 응원할게!

    • @micky4236
      @micky423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6

      고3되면 깨닫는다
      의예과 꿈이 아닌 놈도 의대 주면 기어간다😂

    • @muchi038
      @muchi0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micky4236인정 진짜로ㅜ사람을 치료하는게 꿈인게 말이 되나? 사람 열고 째고… 하는걸 정말정말 돈 안 주고도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땐 변태임 그런 사람은 의사 안 라고 해부학 연구나 하겠지.. 우리나라 의사들 중애서도 페이 안 주고 명예도 없는 상태로 사람 째고ㅜ치료하라하면 하고 싶어 할 사람이 몇이나될까 공부량도 엄청난데.. 돈, 사회적 명예, 성적, 나의 능력 다 고려해보고 그나마 괜찮은 일을 찾는거지…. 너의 길? 진짜 하고 싶은거? 대학 가지도 않은 애들이 거기서 뭘 배우고 적성에 맞는지 어떻게 앎 ㅋㅋㅋ 그냥 대충 따져보고 정하는거지 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 입장에서 저런 말이 제일 어이없음 어른들이 하는 희망에 가득찬 저런 예쁜 말..
      현실에선 저렇게 예쁘게 선택 못 하는 구존데….

    • @user-qn9yq4eo5z
      @user-qn9yq4eo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

      의대 세뇌교육ㅋㅋㅋ

    • @user-pu4ec2yn5k
      @user-pu4ec2yn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어차피 저애한테 별다른 꿈도 없을텐데

    • @user-zi2je3eg6r
      @user-zi2je3eg6r 11 місяців тому +92

      근데 주변 영향이 없진 않은 듯
      옆에서 너는 의대가야한다 하고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 가야한다는 인식이 만연한데 이 애는 공부를 잘하네 그럼 부모가 의대 보내야겠다 이러면서 공부를 시키고 아이도 잘 따라오니깐 의대 가야지 이렇게 되는겨 본인이 행복하다면야

  • @user-sw8kt6pm7v
    @user-sw8kt6pm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4

    진짜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20시간 한다고 나중에 꼭 서울대 간다 이런거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릴 때 공부를 너무 많이 하면 컸을 때 반비례처럼 순공시간이 확 적어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까 잘 조절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어ㅠ

    • @user-xb5tp3rm8l
      @user-xb5tp3rm8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아니야 니가 뭘 알어

    • @user-po3kq7iu2s
      @user-po3kq7iu2s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b5tp3rm8l맞말인데 닌 알고씨부림?ㅋㅋ

    • @user-sw8kt6pm7v
      @user-sw8kt6pm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user-xb5tp3rm8l 왜 시비야

    • @Artifgacky124
      @Artifgacky1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w8kt6pm7v쟤윤이가 인생이 힘들대 니가 이해해라 ㅋㅋㅋ

    • @escaperd1
      @escaperd1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맞아요 제가 그런 편이었어요..

  • @Gagyageogyeogokyo
    @Gagyageogyeogoky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 [오늘의 공쪽이] 신청 링크 ★
    url.kr/k2lotp
    00:00 하이라이트
    00:43 ★오늘의 공쪽이★
    01:10 공쪽이 고민?!
    01:46 서울대 vs 연세대 선택?
    02:08 초6이 수학의 정석 ㄷㄷ
    02:29 최애 과목?
    02:56 독립 운동가 덕질하는 초6 ㄷㄷ
    03:28 공태기 온 이유
    03:59 스터디 플래너 점검
    04:32 최공시 20시간 썰;;
    05:15 본인이 공부 잘한다고 생각해요?
    05:34 왜 성적을 잘 받고 싶어요?
    07:10 ★수학 경시 테스트 시작★
    08:04 (여러분도 같이 풀어보세요!)
    09:00 선 하나로 문제 종결시키는 예지;;
    09:25 이어지는 칭찬 세례
    10:07 어릴 때부터 발전시켜야 하는 ??? 사고력
    10:26 한 번도 맞춘 사람이 없는 문제 ㄷㄷ
    11:07 - 선생님 출동 -
    11:32 수학에 꿀 떨어지는 11년생..
    13:00 집중 잘하는 법?!
    13:25 초6이 잠 이기는 법을 물어보았다.
    13:46 예지의 꿈?
    *출연자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악성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user-pt5eg4hj8h
      @user-pt5eg4hj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초딩도실력수학정석 성문종합영어공부하는 대치동

  • @seoha08
    @seoha08 11 місяців тому +76

    학원강사로써 보자면 6학년인데 고등진도 나가는건 아마 저 친구 학원에 좀 있을거에요(서울은 초등4년부터 중등진도 나가는 아이들 꽤 많답니다 ㅠ ) 그래서 본인이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걸거고 ,, 그런데 확실히 문제푸는 집착력을 보니 또 도형쪽으로도 센스가 있네요 그래서 고등때까지도 공부 잘할거 같아요 감탄하며 보았네요 예지양❤

  • @user-hyewonseong
    @user-hyewonseo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77

    세상이 미쳐가는 게 확실해 초등학생이면 그냥 놀이터에서 흙이나 만지면서 놀라고 ㅠㅠㅠㅜㅜㅜㅜ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6 місяців тому

      인도=중국=한국의 교육열은 세계 제일!

  • @dsyeom
    @dsyeom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저희딸이랑 동갑인데 대단하네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저런 자세면 공부가아니라 뭘해도 잘할꺼 같아요....단지 아쉬움은 고등문제는 고등때 풀라고 나온거니까 학습말고 좋아하는것 탐색하고 탐구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화이팅

  • @user-yk1dg3yv6b
    @user-yk1dg3yv6b 9 місяців тому +188

    삼수한 의대생입니다. 저는 초1부터 사람을살리는 의사를위해 의대진학을 꿈꾸고 노력을 했는데요, 요즘친구들은 대체 뭘위해 의대에 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돈벌려고 의사 될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고소득직업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친구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저렇게 개같은선행 할시간에 미술관 박물관을 다니면서 경험을 쌓으세요. 초6까지는 중2선행만해도 충분하답니다 ㅋㅋㅋ

    • @ccqzqq6773
      @ccqzqq6773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그 선생님
      삼수하기싫어서 or 1년이라도 덜 재수 하려고 초1때부터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요?

    • @Wisniewski1
      @Wisniewski1 5 місяців тому

      @@ccqzqq6773 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이면 수능까지 5년은 남았는데 5년동안 수1수2미적 계속 복습돌린다고? 굳이 그럴필요가있을까 저 애는 자기가 역사를 좋아한다니까 어린 나이에 역사 박물관 같은 곳도 가보고 경험을 쌓는거지 무슨 추억과 의대 진학은 절대 양립할 수 없는 요소인거마냥 얘기를하노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2 місяці тому

      ???? 음.... 사람마다 다를것같아요. 의사 되고나서 돈 잘벌고 그 돈으로 놀러가고싶은사람도있을것같아요. 근데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한데, 카톨릭대학교에도 의학전문대학원이 있나요?

    • @Kimchacha1117
      @Kimchacha1117 2 місяці тому

      ​​초1때부터 그런 뚜렷한신념을 가지고 공부했는데 돈하나만보고 의대가는 친구들보다 성적낮게나와서 삼수했다는거 아니냐?
      설의면ㅇㅈ

    • @user-kf3kp6hq9l
      @user-kf3kp6hq9l 2 місяці тому

      자기가 원하면 할수도 있지..ㅋㅋ

  • @yungu
    @yungu 8 місяців тому +61

    초등 학생 때는 어느정도는 놀아놔야 창의력이 생깁니다..

  • @user-cx1xw9vv2z
    @user-cx1xw9vv2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11

    시간 정말 빨리간다.. 나도 중학교 가는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초6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결정적으로 고등학교때 많이 놀고 나태해지면서 재수중인...ㅎ 내 인생 레전드네...ㅋㅋ그때 실컷 놀던 애들은 고등학교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갔는데 초중딩때의 나를 생각하면 그 사실이 조금 서러워짐..ㅎㅎ 혹시 영상 보고 계신 초중딩 분들이 계시다면 차라리 초중딩때 많이 노시고 고딩때 열심히 하시길..그래도 늦지 않는다는거..영상 속 학생분은 저같은 실수 하지 않을테니 꼭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져요!😊

    • @user-ot1or4rz6c
      @user-ot1or4rz6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랑 똑같네요 ㅎㅎ

    • @strawberry45309
      @strawberry453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ㅇㅈ... 초딩때 놀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난 중학생때보다 인생 통틀어서 그렇게 열심히 또 살 수 없을것 같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힘 빠지더라..진짜...그냥 초딩때까진 기본만 하고 중딩때부터 국영수만 하는게 최고임..

    • @user-xg3tt2wo9d
      @user-xg3tt2wo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내라는 말을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이거밖에 할 말이
      없네요..😢힘내시길 바래요🎉

    • @misoramen99
      @misoramen9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뇌 특성상 같은 작업인 공부라는 걸 계속 반복할 수록 동기가 떨어지는 것 같음 나도 중딩때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 했고 고딩때도 덕분에 관성적으로 열심히 했지만 성적과 관계없이 한 해마다 열정이 반감되는 느낌이 강했었음. 작년엔 이걸 어케버텼지? 이런느낌

    • @user-ej1vm1tx8e
      @user-ej1vm1tx8e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비중인데 수학 3-2하면 너무 빠른가요?

  • @rudolphofaugust75
    @rudolphofaugust75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아주 그냥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 @user-fz2fj1kv6y
    @user-fz2fj1kv6y 9 місяців тому +42

    어지간히 학원돌렸나보다…
    대치동에 저런애들 널렸는데
    정작 열심히해야할때 지쳐 기대보다 대학 못가는애들 많음

    • @user-mb2qd8yc7x
      @user-mb2qd8yc7x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서 나도 지금 죽을것같음; 본인 초5고 어렸을 때부터 대치동에서 학원 10시 11시까지 뺑뺑이 돌렸었는데 얼마 전에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쉰답시고 유튜브 보면서 몇 개월을 낭비했음. 이제는 학원 거의 안다니고 집에서 혼자 타이머 돌리면서 문제집 푸는 중이다..

    • @user-zi2je3eg6r
      @user-zi2je3eg6r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치동 학원 돌리는 애들이 얼만데 드 애들이 다 서울대를 갈 수 있는게 아니니..그중에도 서울대 가는애들은 소수겠지 연세대 고려대도 마찬가지

  • @user-ck5cl1qy7h
    @user-ck5cl1qy7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1

    30분 고민끝에 결국 정답 찾는 과정…와 너무 멋져..

  • @user-fg1kb5dd4g
    @user-fg1kb5dd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6

    S대 졸업한 11학번 화석 아저씨인데 꼭 그 학교 가는 게 너의 자유의지고 단순 대학 이름만 쫓는 게 아닌 삶의 원동력이었으면 좋겠다. 아저씨때까지만 해도 대학 이름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대학 이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단다. 대학 이름보다는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찾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면 더 좋을 거 같다. 응원한다. 와 근데 30학번이라니까 느낌 이상해

    • @usqi266koreanhacknoob9
      @usqi266koreanhacknoob9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가 애들한테 의대가라고 세뇌해놨으면서 위선. ㅋㅋㅋㄱ
      공부안하면 사람 아니다라고 세뇌해놨으면서 변덕이 왜이렇게심해? 문제는 다 어른들이야

    • @sliliily
      @sliliily 8 місяців тому

      @@usqi266koreanhacknoob9확증편향이 심하시네

    • @aprilshower.
      @aprilshower. 8 місяців тому

      @@usqi266koreanhacknoob9? 혼자 왜저럼

    •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8 місяців тому

      @@usqi266koreanhacknoob9지랄 저분 학생일 시절에도 공부 못하면 학생한테 차별대우해도 아무도 교사한테 찍소리 못했을텐데 그런논리면 저분한테도 “문제는 다 어른들이다” 이래야 하는거 아님?? 다 되물림 되는거지 한 개인한테 책임을 운운하고 있누

    • @THELORD-tx7vb
      @THELORD-tx7vb 8 місяців тому

      @@usqi266koreanhacknoob9 예의부터.

  • @user-yl7ce1hk1o
    @user-yl7ce1hk1o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2

    하루에 20시간이나 하시니 대단하네요!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시면 무조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 @Tay-wk3jj
      @Tay-wk3jj 7 місяців тому +54

      미국에서 저친구랑 비슷한 나이대의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건 대단한게 아니라 가혹한거 같네요... 아이 자발적으로 한 학습인건 맞으나 그래야만 하는 사회 시스템이 가혹하네요.
      저희 딸은 2시 반에 수업 끝나고
      농구 바이올린 방과후 까지 끝내도 4시면 보통 집에 오는데...

    • @dkzldkzl-jf9qe
      @dkzldkzl-jf9q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Tay-wk3jj너 잘낫다 ㅇㅅㅇ

    • @user-ju8ep2vf9c
      @user-ju8ep2vf9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Tay-wk3jj 그래야만 하는건 아니죠 저 아이가 극히 드문 경우인거고 본인이 그정도로 의지가 있는거죠

    • @user-cg8dn1ry5e
      @user-cg8dn1ry5e 6 місяців тому

      @@Tay-wk3jj 엥 미국에서 그정도로 시키면 극성부모 소리 듣는데 애가 불쌍하네요..

    • @Tay-wk3jj
      @Tay-wk3jj 6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cg8dn1ry5e 엥? 캘리포니아 공립학교기준 grade 6 까진 방과후 과목 필수인데요 ㅎㅎ... 학교에서 종이 받아서 본인이 하고싶은 동아리 적어서 낸건데 뭔 강요요?

  • @Hyemi06
    @Hyemi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3

    공부도 좋으니 저때 친구랑 많이 놀았으면 좋겠는데

    • @successfuluser77
      @successfuluser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저런애들은 공부도잘하고 친구랑도 잘놂 ㅋㅋ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놀아봤자 나중되면 놀았던 기억 말고는 실질적으로 남는 게 없음
      의대만 가면 평생이 보장되므로 훨씬 인생에 이득임

    • @user-bn6tk8tc8g
      @user-bn6tk8tc8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

      ​@@user-ht2gd3lu8d에이 아무리 그래도 저때 많이 노는게 좋죠 나중되면 놀았던 기억 말고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는게 아니라 즐거웠추억으로 남는거죠😂😂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bn6tk8tc8g 이왕이면 어릴 적에 놀았던 추억이 있는 게 좋기야 하겠죠
      근데 의대에 입학하면 그동안의 모든 희생을 상쇄하고도 한참 남을만한 엄청난 보상을 평생동안 누릴 수 있습니다

    • @ls-qq4iv
      @ls-qq4i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user-ht2gd3lu8d혹시 몇살이신가요,,? 아직 어리신것같은데 안생은 그렇게 굴러가는게 아니랍니다,,,,

  • @hyojukang2573
    @hyojukang257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2

    마인드 너무 멋있다ㅜㅜ고2인데도 정신 못 차리는 나도 있는데ㅜㅜ진짜 본 받아야할 거 같음

  • @user-tl6cg6ox3d
    @user-tl6cg6ox3d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사회가 점점 더 이상하게 굴러간다..

  • @user-fc6sb4gd1s
    @user-fc6sb4gd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59

    와 초6이면 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축구만 하고 놀았는데 벌써부터 저렇게 열심이라니…….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6 місяців тому

      90년대생처럼 나중에 번아웃옵니다.

  • @user-hd5oi5vt9h
    @user-hd5oi5vt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0

    초등학생 때는 진짜 다양한 활동 체험하기 좋은 때였는데, 세상이 많이바뀌었네

  • @mercedes__beef8995
    @mercedes__beef8995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대한민국 부모와 입시제도가 만들어놓은 초등생의 모습. mp4

  • @user-hl1uq7xv1q
    @user-hl1uq7xv1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주변도 둘러보고 여러 경험도 해보면서 공부하세요 나중에 번아웃이 올수도 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의대를 목표로 하루에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도 아까워 뛰어다니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하지만 몸도 마음도 점점 망가지면서 번아웃이 왔습니다. 입시는 마라톤이기에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서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 @user-sp3vw1hr6t
      @user-sp3vw1hr6t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예멘 출신인데, 평균 공부에 얼마나 시간을 썼는지 묻고 싶습니다.

  • @user-li5ml7nt3u
    @user-li5ml7nt3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1

    초6인데 고등학교 선행중이라니..앞으로도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면 좋겠네요

  • @5grace_02
    @5grace_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린 나이에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견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중독 수준으로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는 것처럼 내게 유익한 공부도 도에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되, 건강도 잘 챙기면서 밸런스를 잘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mjk9896
    @mjk98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본인이 좋아하서 하는거면뭐 문제없지 특히 수학적센스이거 타고나는거 뭐 다들 노력하면 다될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럼 지금당장 노력해서 행시붙고 로스쿨가시고 의대가시지 왜 안해? 노력하면된다며?
    아냐... 거짓말인거야... 어느정도 재능이있으니까 이해도되고 문제도풀리고 남들이 못하는생각도하고 그러니까 재미있고 그러니까 하루종일 공부할수가 있는거야
    그렇다고 저 친구가 천재는아니지 근데 그 작은 센스 감각하나로도 수학이 재미있어질수있는거라구 선순환이지
    노력하는데 에너지를 덜쓰는거야 효율이 좋다는거지..
    우리는 육체적한계는 너무 쉽게 인정하면서 정신적한계는 무한할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 @user-sp3vw1hr6t
      @user-sp3vw1hr6t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예멘 출신인데, 평균 공부에 얼마나 시간을 썼는지 묻고 싶습니다.

  • @allshdgh
    @allshdgh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

    10:26 이걸 애들이 어떻게 풀어…근데 진짜 문제 잘 만들었다…ㄷㄷ

  • @choijang90
    @choijang9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알아서 하겠지만 하루 20시간공부면 하루 3~4시간자는건가요.. 성인에 쇼트슬리퍼체질이면 모르겠는데 성장기에 수면부족은 아이 건강이나 성장이 걱정되네요

  • @dhddkd2170
    @dhddkd21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5

    진짜 너무 무리하지마라
    솔직히 초중고 12년동안 죽도록 노력했던 적은 6개월밖에 없는것 같은데 서울대 수시 정시로 다 노려볼만 하다
    그렇게 열심히하는건 중3때부터 마음먹어도 되니까 ㅈㅂ 좀 놀고 제발 ㅠㅠ 나중에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

    • @sjsjjskk7
      @sjsjjskk7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xg9fj9fe7v와 어떻게 하셨어요 ㅠㅠ 수학 때문에 개고생중인 고1입니다 ㅠㅠ

    • @abcdefghabcdefgh6677
      @abcdefghabcdefgh66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맞음 ㅋㅋ 방학마다 한학기 분량만 예습해도 꼼꼼히하면 안정적인 1등급 가능한데 뭐하러 몇년 분량을 예습하는지;;

    • @user-eu3pn3lx9s
      @user-eu3pn3lx9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xg9fj9fe7v문제집은 머푸셨나요 ㅠ

    • @user-co3pn7iw3n
      @user-co3pn7iw3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님이 머리가 좋은 거 아님…?

    • @user-xe1jx9gy3i
      @user-xe1jx9gy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게 맞지. 쉬엄쉬엄할 때랑 빡세게 할 때를 구분 잘 하는게 중요함.

  • @my_name_is_siwon
    @my_name_is_siw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

    진짜 그런 생각 자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에는 이렇게 까지는 못했는데 마인드가 멋져요.!! (응원글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말고 중학교때부터 했습니다.

    • @alalal-fe4cb
      @alalal-fe4cb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근데 딴지 걸려는게 아니라 초6 때 저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ナズナ
      @ナズナ 11 місяців тому

      ​@@alalal-fe4cbㄹㅇㅋㅋ

    • @user-kx3km9mx7l
      @user-kx3km9mx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alalal-fe4cb 이렇게 만든 사회가 이상한거죠 학생이 이상한건 절대 아닙니다

    • @kjs5380
      @kjs53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x3km9mx7l 사회가 언제 초6한테 20시간 공부하고 잠줄여가면서 고등학교선행하라고 만듦?ㅋㅋㅋ 저건 그냥 사회에서 하라고해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서 하는수준임

    • @user-kx3km9mx7l
      @user-kx3km9mx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kjs5380 우리사회는 10대는 공부에 전념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든 암묵적이고 추상적인 규칙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른나이에 초등학생들은 아이들과 노는 시간보다 공부에 더 할애하는 시간이 예전과 비하면 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상인가요? 저 영상에 나오는 학생도 본인이 주위에 애들이 선행하기에 나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분위기에서 공부자극을 받은거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공부를 정말 싫어한다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겠습니다 그렇기에 공부를 좋아한다는건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우리나리 학생들은 10대에 공부에 전념하여 그 공부가 정말 나를 위한 공부를 배웁니까? 대학을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면서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유를 억압해야합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부 방향은 주입된 교육보다 더 자유로운 사고와 시험에 대한 두려움 이 2가지만 바뀌어도 우리 사회에서 더 큰 발전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sehyun5885
    @sehyun588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이 친구를 본 받아서 공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

  • @user-pn7zl5zm7h
    @user-pn7zl5zm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초딩 때 내 대학 학번 계산해보고 24학번이라 와 진짜 먼 미래의 일 같다 6년이나 더 공부해야하네라고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이 24년도임 시간 진차 빠름 😢😢 그니까 애기도 중고등학교 6년동안 공부만 하기보단 좋아하는게 뭔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내 자아 정체성은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가치관이나...글고 댓글들처럼 오히려 어렸을 때 공부를 정말 많이 하다보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슬럼프가 생기거나 뭔가의 억울함 때문에 청개구리처럼 공부에 손을 놓게 될 수 잇으니 중학교 때까지는 너무 공부에 목매어 살 필요 없어요!!! 중고등학교 6년동안 깨달은 것입미다 진짜!!! 그냥 진도만 잘 따라가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 (어떤 일이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봐여 도전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길 바래여 이 댓글을 애기가 본다면 언니는 너가 진짜로 후회하지 않는 멋지고 보람찬 삶을 살앗우면 좋겟다 화이팅!! 끝으로 연대의대 30학번으로 꼭 입학하구~🤍

  • @user-gv9dp2xx4j
    @user-gv9dp2xx4j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지금 6학년이여서 너무 고마워,,,

  • @user-kk3vn8jo6y
    @user-kk3vn8jo6y 11 місяців тому +63

    30학번때는 수능 자체의 실존에 의문을....

  • @user-sn3is2qh5g
    @user-sn3is2qh5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국 사회가 어쩌다가..이렇게 됬냐 한창 놀아야 할 나인데..본인의 의지를 떠나서 선행이라는 선입견이 너무 큰듯..

  • @0iridescent
    @0iridescent 7 місяців тому +50

    고딩인 나도 공부하기 벅찬데.. 나중에 저 친구 큰 인물되겠다.. 또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지금의 나이를 친구들이랑 같이 즐기는것도 잊지 않았으면 !! 공태기 잘 견뎌내고 꿈 이루기를 !!

  • @carrotlover1121
    @carrotlover11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거죠ㅎㅎ 건강도 잘 지키면서 공부해서 미래의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길!

  • @star0512
    @star0512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와 저랑 동갑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ㅜㅜ

  • @user-cloudburst
    @user-cloudburst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리고 건강이 최고에요... 하루 20시간씩 공부할 필요까진 없고요... 어릴때부터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벌써 걱정됨..

  • @user-yq9rx9xs6s
    @user-yq9rx9xs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성장! 공부는 늦게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 크지 않는 키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으니 잠을 많이 자고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좋갰다😊

    • @ahegao2443
      @ahegao24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키는 유전임

    • @user-nc4fk3ib1s
      @user-nc4fk3ib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ahegao2443 유전이 70퍼이긴한데 잠일찍자는 노력하면서 키를 늘릴 수 있는 거 맞음 유전이 100퍼는 아니니,,ㅎㅎ

    • @HarryPotter-up7df
      @HarryPotter-up7d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nc4fk3ib1s 편식 안 하고 일찍 자도 안 컸음요 ㅎㅎ 키 큰 친구들을 봤는데 밥도 가리는 거 많고 맨날 새벽에 잤지만 엄마아빠가 다 크더라고요..유전이 거의 100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데 큰 친구들은 분명 친척이라도 어떤 유전자가 있는 거예요 대신 잘 자고 잘 먹으면 건강해지고 확실히 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많이 크긴 하겠죠..?

    • @Wisniewski1
      @Wisniewski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HarryPotter-up7df 당연히 유전적 요소때문에 10cm 15cm정도는 절대 못바꾸는 한계지만 5cm 정도는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이득볼수있음

  • @user-ms2ze7in6o
    @user-ms2ze7in6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나두 저렇게 노력할걸..대단해..

  • @inhaj0719
    @inhaj07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성장기때는 그냥 잘 자는 게 좋다...20시간ㅋㅋㅋㅋㅋ공부 잘하고 이런건 당연히 너무 좋고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그런데 주변에 고3까지 선행한 애들있다 난 뒤쳐지는 것같다 이런 생각은 진짜 한국 사회의 쓰레기같은 면이네..

  • @user-kw8ld4zc8q
    @user-kw8ld4zc8q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휴...공부 열심히 하는거 정말 좋고 꿈있는거 좋은데 어린 애가 상처안받고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어린 시절 추억은 평생을 행복하게 회상할 수 있는 기억이고 밑바탕인데 공부하느라 그런 모든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어른들이 미안해 이런 나라를 물려줘서

  • @user-iv4zt3rx6k
    @user-iv4zt3rx6k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2인데 나는 중1때 주말에만 학원까지 포함해서 16시간까지 해봤는데 아직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20시간이나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ㅎㅎ 꼭 공태기 극복하고 나중에 연세대에서 다시 촬영하기를 !! 응원할게 !!

  • @ho_x615
    @ho_x615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모든 건 과하면 과할수록 안 좋아요 너무 어린데 벌써부터 애쓰지 말아요... 나중에 막상 수험생이 되는 시기가 오면 그땐 쓸 체력도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적어도 중1까지는 쉬엄 쉬엄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자기 의지대로, 자기가 심어놓은 목표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그저 언니 입장으로선 안쓰러워요..
    그냥 그 마음만 잘 유지하면서 쉬엄쉬엄 나중에 쓸 체력 남겨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결국 나중에 남는 건 건강뿐이에요

    • @user-sp3vw1hr6t
      @user-sp3vw1hr6t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예멘 출신인데, 평균 공부에 얼마나 시간을 썼는지 묻고 싶습니다.

  • @x1rfslim792
    @x1rfslim7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어릴 때부터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 걱정된다

  • @r.eeeeeeeeeeeee
    @r.eeeeeeeeeee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나도 28학번 예정인데 () 너무 대단하다… 댓글에 심한 말들 몇개 보이는데 ㅠㅠㅠ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길 바라요 ㅠ!!!! 그래도 조금씩은 쉬어가면서 가끔은 리프레시하시길 … 꼭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 @user-ci3wp6yv1u
    @user-ci3wp6yv1u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수성구 쪽은 초등학생들 원래 고2꺼 나가고 맨날 학원 다니고 중2들은 벌써 수1 수2 심화까지 다 끝내고.. 허 믿기지 않아ㅜㅜ

  • @banpo4
    @banpo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아니..초6이...대단하다
    근데 저러면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을텐데..?

  • @user-lk6hd7jw8v
    @user-lk6hd7jw8v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초등학교 때 선행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태해지지 말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 @speedgrade6
    @speedgrade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려운 문제만 잘푸는줄 알았던 예지님이 방긋~ 웃을때는 평범한 초6 ㅎㅎ. 예지님의 그 꿈 응원합니다!!.

  • @taegukang
    @taeguk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64

    초6 때 학교에서 원 둘레, 넓이 구하는 문제 하나 제대로 못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친구들 보면 신기하네요.
    여기서 지금은 놀아야 한다는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근데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6 때 선행 하나 없이 저랬던 저도 결국 과학고 들어가고 현재 카이스트 다니고 있습니다.
    놀 땐 정말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도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면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user-yy3bq8bz5p
    @user-yy3bq8bz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뭘하든 될 사람이시네요. 그래도 몸 생각 하시면서 하세요!!

  • @aaronhong.
    @aaronh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왜 11년생이 연세대 의예과라는걸 알고나서 목표로 잡고 열 몇시간씩이나 공부하는 현상이 있는거죠? 솔직하게 제 의견과 함께 비판하자면 우선 학생들은 죄가 없으니 문제 없습니다. 물론 의예과도 바람직한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과이니 그걸 목표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11년생 초등학교 6학년" 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부모님의 아무런 터치없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과정에서 의사를 보고 혹 반해서 온전히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면 비판을 접겠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분명 pressure가 어딘가에서 들어왔으니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 형성 되었겠죠 (추측하건대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요.) 그런데 이건 진짜 부모님 중심적 사고방식입니다. 부모님 세대? "명문대 = 성공" 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에선 과언이 아니었다는거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그런데 사회는 변하고 있어요 대학의 이름의 영향이 감소하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며 지금부터 가까운 20-30년후 미래만 봐도 역피라미드성 구조의 인구형태가 심화될 것이고 이는 결국 지금 학생들 세대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행복을 착취하게 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부양하는데만 힘을 쏟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무지한 부모님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갖다가 본인 세대 메커니즘을 갖다 붙이니까 애들은 멋도 모르고 일단 따르겠죠 . 근데 상황이 다르다고요 . 무고한 애들만 꿈과 어린시절을 빼앗기는 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가 나중에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날까요? 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후자가 더 사회에서 생존하는데 유리하다고 보고요. 심지어 영상보니까 초등학생이 고3과정? 그냥 개소리입니다. 이해한다고 쳐도 먼저 한다고 해서 이득될게 없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을 몇번 돌린다는 식의 공부법도 정말 구식 공부법이고 상당히 비효율적인 공부법입니다. 결국 돌린다는 관념에빠져 본질을 놓치기도 십상입니다. 제발 할거면 제대로 시키든가 아니면 사회자체를 볼 줄 알든가 둘 중 하나는 합시다 부모님들 그만 애들 착취하고.

    • @Wisniewski1
      @Wisniewski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ㄹㅇ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착취한다는 생각이 듦. 초6이 머리가 컸으면 얼마나 컸다고 본인 꿈을 정하고 본인 미래를 그린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역사를 좋아한다는 애가 왜 의예과를 지망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솔직히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학부 수준의 수학을 직접 탐구하는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학원가서 고등교과과정 배우고 있다는게 참 현실적이진않은거같음

  • @g.2004
    @g.20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부하더라도 주변에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길 바래요... 전 S대 갔는데 너무 공부에 스트레스 받고 그러느라 학창시절에 친구가 많이 없어서 속상하네요ㅠㅠ 공부친구 만들어서 행복한 학교생활 되길 바래요😅😊

  • @user-md2nk6jl7w
    @user-md2nk6jl7w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고등학교 반년 남았는데 현타온다..🤦‍♂️

    • @gaga6703
      @gaga67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나도 사망년인데 저때.. 학교 끝나면 떡볶이 먹고 방방가고 무한반복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임

    • @user-ke7uy3to5c
      @user-ke7uy3to5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난 고 3 임 ㅋㅋ ㄱㅊ

  • @bebelieve8696
    @bebelieve8696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난 왜 요즘 초 6이 고3까지 선행을 하는 게 이상해보이는지….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계에서 제일 기이한 한국의 교육방식이니까.
      오직 중국과 인도 그리고 한국만 선행학습함.

    • @Wisniewski1
      @Wisniewski1 5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ㅋㅋㅋㅋ 순수한 학문에 대한 호기심으로 학부 수준의 학문 자체를 공부하는 거면 뭐라고 안하겠는데 그냥 달랑 고등학교 수준의 짜집기된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사고 그런 수준에서 그치는게 존나 안타까운거같음 ㅋㅋㅋ

  • @Rosa-gf9hr
    @Rosa-gf9hr 7 місяців тому +47


    엄마아빠가 얘기한 공부동기네요...
    보통은 자기동기가 많은애들은
    구체적으로 어떤게 하고 싶다고 정확히 얘기하더리구요..
    수학이 너무 좋다던지..
    과학이 좋다든지...
    남들이 뭘 하는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인좋은거에 몰입해서 하더라구요.
    누군가의 진도를
    언급한디는건....

  • @user-vy7nx6kt5k
    @user-vy7nx6kt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성적 사고와 몰두하고 집념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가 경쟁의 수단으로써 전락해버린 현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응하려하는 아이와 그 부모를 누가 욕할 수 있는가?
    다만 당신을 위해 가슴 한 켠에 이 경쟁이 삶의 유일한 수단이고 가치가 아님을 기억하라.

  • @user-bg7et2om7p
    @user-bg7et2om7p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도 공부가 좋아서 하는 느낌이 드네 좋아하면 그대로 열심히 하면 될듯ㅎㅎ

  • @user-xx5ze9qc2u
    @user-xx5ze9qc2u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 이 친구한테 대단하다 하느니 혹은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봄. 벌써부터 어떠하다 평가하기 보다는 결과를 가져갔을 때 대단하다고 봐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 @Minjung0101
    @Minjung01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 대단 하네요❤️‍🔥❤️‍🔥❤️‍🔥근데....영어든 거의 다 고등학교거 하지않나요?

  • @12303
    @123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82

    저정도면 공부를 즐기고 좋아하는것같음 앞으로도 열심히해줬으면

  • @user-xg3tt2wo9d
    @user-xg3tt2wo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혹시 대치동 사시나요?😊
    공부를 엄청 잘 하시네요🎉
    저도 같은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는데 20시간은 무슨
    15시간밖에 못 해봤어요😢
    그리고 저도 연세대 의예과가
    목표인데..동갑이니까
    같은 년도에 같이 들어가면
    좋겠네요❤
    잘 보고있고 쉬염쉬염하시길😅

    • @수학책
      @수학책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지나가던 지방 중딩인데.. 아니 15시간이요... ?

    • @Heeju03
      @Heeju0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동갑인 연대 의예과 희망하는 학생인데 최대 15시간 해봤어요. 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 @user-cc6ke5uq3m
      @user-cc6ke5uq3m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맨첨에 대구 동대구역 나오는거 보니 수성구 범어동인듯?

    • @수학책
      @수학책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미친 님들 무슨 삶을 살고있는거에요

    • @sever0013
      @sever00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공부 15 20시간 하면 몸 안피곤한가...그래도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 @user-oe7tz9nj1y
    @user-oe7tz9nj1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똑똑하고 이쁜 아이인데, 또래 보다 많이 작아보이네요.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 잠도 푹 자게 해주는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 @qweowu
    @qweowu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솔직히 노는것도 좋긴한데 공부에 재능이 그닥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대학을 간절하게 가고싶은거면 저렇게까지 하는게 맞다고 봄
    대단한 친구네 초6인데 고딩문제집도 집에 있고..
    언니도 인서울 하고싶어서 14살때부터 스카다니면서 공부 빡세게 했는데
    고등학교 와보니까 열심히 했는데도 나보다 더 잘하는애들이 많더라..ㅋㅋㅋ ㅜㅜ 걔넨 못이기겠더라고 ㅜㅜ
    꼭 성공해서 연세대 의대 가길 바랄께❤

    • @user-sp3vw1hr6t
      @user-sp3vw1hr6t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예멘 출신인데, 평균 공부에 얼마나 시간을 썼는지 묻고 싶습니다.

  • @user-rj9ln3em2x
    @user-rj9ln3em2x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애기가 키가 많이 작아보이는데ㅠㅠ 잠 일찍 안자고 계속 앉아만 있으면 키 안커요..

  • @user-wv3gl2yf4q
    @user-wv3gl2yf4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1

    진짜 대단하다.. 이런 인재들이 있는데 왜 이 나라에서는 노벨상 하나가 안나오는거지

    • @kickoff0123
      @kickoff01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7

      공부의 목적이 진리탐구가 아니라 남들보다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사는것에만 천착하다보니.

    • @user-yw6xn1nh8f
      @user-yw6xn1nh8f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다 의대가니깐

    • @user-ih2hn8dd2t
      @user-ih2hn8dd2t 9 місяців тому +160

      노벨상은 발견이나 발명 등 혁신을 일으킨 사람이 받는거고;;
      이런거는 그냥 짜여진 틀 안에서 열심히만 하는거니 노벨상 성격에는 안 맞지 ㅉㅉ

    • @Ruiseyofficial0219
      @Ruiseyofficial0219 8 місяців тому

      있지않나요?

    • @yosisocute
      @yosisocute 8 місяців тому

      @@Ruiseyofficial0219 김대중이ㅣ 김정일이였나 한번 만나고 노벨평화상 날먹한게다임

  • @user-jv7vl9le8e
    @user-jv7vl9le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와 근데 기하 개잘한다
    연의 갈듯 수학머리가 있네ㅋㅋㅋㅋㅋ

  • @user-xw1hh8kc1q
    @user-xw1hh8kc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똘똘한 학생이네요. 부러워요^^

  • @user-ir9vg1so7l
    @user-ir9vg1so7l 8 місяців тому

    옥스포드 갬브리지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엠아티 씨아티 컬럼비아등을 가보면 기념품들 서울대 연대 것보다 더 좋아 할듯,

  • @4ram4
    @4ram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들어오기전엔 사실... 조큼 부정적으로 들어왔는데 애기가 너무 겸손한데다가 진심으로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하는게보여서 응원하게 된다...

  • @user-ev4on1gv2e
    @user-ev4on1gv2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중학교 문제 현재 중학생인 저도 못푸는 문제에요.. 대단하세요..ㅠㅠ 진짜 제 심각성 느끼고 공부하로 가겠습니다

  • @sny-wy6jj
    @sny-wy6jj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공부보다도 저 어린나이에 놀고싶은 자신의 욕구를 제어한다는게 놀랍다...ㄷㄷ

  • @bulssadaegi18
    @bulssadaegi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26

    어느 대학의 의예과를 가던 꼭 좋은 의사가 되길
    앞으로의 길이 더 힘들고 더 지치겠지만 예지 인생의 주인공은 예지이기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걱정거리가 가득하더라도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기를

  • @lmO501
    @lmO501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공부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이게 맞나 싶다

  • @hyo3377
    @hyo33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참 창의력을 키울 나이에 공부만 하면 부모님은 좋아하면서도 걱정이겠네요..
    서의, 연의 떨어지고 카의간 조카가 있는데 걔도 공부좀 적당히 하라는 잔소리해도 자기가 공부하던애인데 그래도 막상 수험생때랑 수험 끝나고랑 애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만큼 누가 공부안시켜도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았단 거겠죠. 무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 @user-nf7hd6lf4j
    @user-nf7hd6lf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짜 영재들은 집중력 있게 몇시간 하고 그냥 나머지 시간은 자기 하고 싶은거 하거나 놀더라
    굳이 오래 공부 붙들고 있진 않음 몇시간이면 충분하닌깐

  • @user-or8wv7mv8h
    @user-or8wv7mv8h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냥 자기가원해서 의대진학공부를 하든 걍 개 불쌍함.
    나는 성적이 안되서 의대는 못갔고 명문대공대나왔지만 지나고보면 학창 시절에 남는게없음
    그냥 기억이라고는
    집>학교>독서실임
    솔직히 많이 후회되던것중하나임
    어릴때 학교수업째고 놀고 그런기억이 없는게 참 슬픔

    • @user-xl8tj4xs9q
      @user-xl8tj4xs9q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본인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자세부터가 님은 불쌍한 게 맞긴 함 근데 본인이 그렇다고 다 불쌍하다고는 생각하면 안 될듯 무례함

    • @user-gn2ms3vj6v
      @user-gn2ms3vj6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스로에게 연민을 느끼면 행복할 수가 없음 과거는 돌아오지않음 다시 한 번 꿈을 가져보셈

    • @mitchy_is_my_O2
      @mitchy_is_my_O2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반에서 놀 사람 없거나 공부만 하느냐고 친구를 그냥 안사귀는 애들 대학가서 오지게 노라야지 히히 이러는데 그런 애들은 대학가도 못놈 ,, 친구도 없고 사귈줄도 모르고 공부만 하느냐고 세상을 몰라서 사람 대하는 법도 모르고 꾸밀줄도 모르고 그냥 노는법을 몰라서 ,, 맨날 공부만 하는 친구들 너무 불쌍한게 내 인생은 아니지만 인생에 추억 하나 없을까봐 불쌍,,,

    • @user-uv8nq1ss6v
      @user-uv8nq1ss6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mitchy_is_my_O2 불쌍하다 생각하는 것부터가 걍 본인 마음 편하려고 합리화 하는 건 아니고?
      부러우면 부러웠지 불쌍하다고 무례하게 이야기하는 너가 더 불쌍하다.. 이런저런 조금의 안타까움은 알겠다만 열심히하는 누군가의 선택과 삶을 불쌍하다고 감히 이야기할 순 없음
      어린 나이에 꿈을 갖고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감히 몇이나 있을까? 누군가한테는 이 것만큼 더 값진게 없을 수도 있음 세상 넓게 보시길.

  • @s2o1nye5n
    @s2o1nye5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영상에서 중학교 반년 언급될때 가슴이 찢어짐미다... 고등학교 반년 남았는데 선배님들 저 어떡합니까!!! 놀고있Aㅓ요......

  • @user-lk7qx6qj9k
    @user-lk7qx6qj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의사가 너도 나도 좋다니까 의사가 되려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의사가 되고싶어서 공부하는거였으면 좋겠다

  • @user-ut5ct7sf6b
    @user-ut5ct7sf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고등학생인 나보다 5배는 더하네 대단해,,

  • @BR-sv1ni
    @BR-sv1n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5:43 진짜 멋있어요 !!

  • @user-wo6ns5gw2f
    @user-wo6ns5gw2f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그냥 불쌍하다 놀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 @user-bu7px9fu9y
      @user-bu7px9fu9y 4 місяці тому

      저정도까지 간거면 놀아도 노는게 아님 계속 내가 이래도 되나 하면서 다시 책상 앞으로 갈거임

  • @user-gp6pf5zd4y
    @user-gp6pf5zd4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반원 푸는거에서 진심 소름돋았다.....와... 고2인 나도 여러개 확인하고 있었는데 내 다음 환생은 너다 진심 수험생이 존경하는 초딩 너 문풀 보고 공부하러 간다 ㅋㅋㅋㅋㅋ

    • @NiCe-kc9fv
      @NiCe-kc9fv 10 місяців тому

      미적 삼각함수 극한 도형 많이 풀다보면 각 나옴

    • @user-lp7xr4zn9x
      @user-lp7xr4zn9x 10 місяців тому

      활꼴이 공통이고 그럼 삼각형만 남았는데 밑변이 같고 높이가 똑같으니까 같다. 이걸 바로 캐치해버리네요 ㅋㅋㅋ

  • @user-sy5rz6do7u
    @user-sy5rz6do7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오우...어..좋아하면 된거지..어...파..파이팅..!.

  • @user-yu4gc9lh9u
    @user-yu4gc9lh9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대치키즈였던 저도 초딩땐 놀았어요ㅎㅎ... ㅈㅂ 걍 초딩땐 노세요...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반드시 의대 갑시다 화이팅

  • @piesunny
    @piesunn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과대학 의대 의사 인턴 레지던트(전공의) 전문의 의학석사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Agrilover2
    @Agrilover2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어른들이 미안해 ㅠㅠ

  • @gyeong____
    @gyeong____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런 영상 볼때마다 내가 너무 초라해지는 느낌

  • @Iam.meo.gle.
    @Iam.meo.gle.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진짜 인생 현타온다.. 아가야 행복하렴

  • @O25I
    @O25I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금 이런거라도 잘 해놔야지 나중에 선택권이 있다" 씁쓸하네요

  • @confident9056
    @confident905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기야 목표를 이루면서 공부하는건 좋은데 그 나이는 무리 안 하는게 더 좋아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어

  • @user-lg9dd5zg9m
    @user-lg9dd5zg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도 공부 진짜 치열하게 하고 있는데 느끼는 게 있음 뭐든 부모가 뒤에서 비쳐줘야 해야된다

  • @user-cr9sv1th9t
    @user-cr9sv1th9t Місяць тому +1

    같은 나인데 ㄹㅇ 인생 2회차가 아닐까..나만 또 유튭 켜고 보고있지..미래가 밝으니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