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_ddo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행복도 결국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오지않을까싶어요..아이가 저 환경에서 본인에게 알맞게 적응한거지 아이가 선택했다고 할순 없죠. 저 아이가 취업,학업에 목숨걸어야 살아남는 사회가 아닌곳에서 자랐다면 저 아이의 행복이 과연 지금과 같을까요?
학원강사로써 보자면 6학년인데 고등진도 나가는건 아마 저 친구 학원에 좀 있을거에요(서울은 초등4년부터 중등진도 나가는 아이들 꽤 많답니다 ㅠ ) 그래서 본인이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걸거고 ,, 그런데 확실히 문제푸는 집착력을 보니 또 도형쪽으로도 센스가 있네요 그래서 고등때까지도 공부 잘할거 같아요 감탄하며 보았네요 예지양❤
삼수한 의대생입니다. 저는 초1부터 사람을살리는 의사를위해 의대진학을 꿈꾸고 노력을 했는데요, 요즘친구들은 대체 뭘위해 의대에 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돈벌려고 의사 될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고소득직업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친구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저렇게 개같은선행 할시간에 미술관 박물관을 다니면서 경험을 쌓으세요. 초6까지는 중2선행만해도 충분하답니다 ㅋㅋㅋ
@@ccqzqq6773 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이면 수능까지 5년은 남았는데 5년동안 수1수2미적 계속 복습돌린다고? 굳이 그럴필요가있을까 저 애는 자기가 역사를 좋아한다니까 어린 나이에 역사 박물관 같은 곳도 가보고 경험을 쌓는거지 무슨 추억과 의대 진학은 절대 양립할 수 없는 요소인거마냥 얘기를하노
모든 건 과하면 과할수록 안 좋아요 너무 어린데 벌써부터 애쓰지 말아요... 나중에 막상 수험생이 되는 시기가 오면 그땐 쓸 체력도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적어도 중1까지는 쉬엄 쉬엄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자기 의지대로, 자기가 심어놓은 목표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그저 언니 입장으로선 안쓰러워요.. 그냥 그 마음만 잘 유지하면서 쉬엄쉬엄 나중에 쓸 체력 남겨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결국 나중에 남는 건 건강뿐이에요
@@hinaa_131 불쌍하다 생각하는 것부터가 걍 본인 마음 편하려고 합리화 하는 건 아니고? 부러우면 부러웠지 불쌍하다고 무례하게 이야기하는 너가 더 불쌍하다.. 이런저런 조금의 안타까움은 알겠다만 열심히하는 누군가의 선택과 삶을 불쌍하다고 감히 이야기할 순 없음 어린 나이에 꿈을 갖고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감히 몇이나 있을까? 누군가한테는 이 것만큼 더 값진게 없을 수도 있음 세상 넓게 보시길.
@@micky4236인정 진짜로ㅜ사람을 치료하는게 꿈인게 말이 되나? 사람 열고 째고… 하는걸 정말정말 돈 안 주고도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땐 변태임 그런 사람은 의사 안 라고 해부학 연구나 하겠지.. 우리나라 의사들 중애서도 페이 안 주고 명예도 없는 상태로 사람 째고ㅜ치료하라하면 하고 싶어 할 사람이 몇이나될까 공부량도 엄청난데.. 돈, 사회적 명예, 성적, 나의 능력 다 고려해보고 그나마 괜찮은 일을 찾는거지…. 너의 길? 진짜 하고 싶은거? 대학 가지도 않은 애들이 거기서 뭘 배우고 적성에 맞는지 어떻게 앎 ㅋㅋㅋ 그냥 대충 따져보고 정하는거지 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 입장에서 저런 말이 제일 어이없음 어른들이 하는 희망에 가득찬 저런 예쁜 말.. 현실에선 저렇게 예쁘게 선택 못 하는 구존데….
S대 졸업한 11학번 화석 아저씨인데 꼭 그 학교 가는 게 너의 자유의지고 단순 대학 이름만 쫓는 게 아닌 삶의 원동력이었으면 좋겠다. 아저씨때까지만 해도 대학 이름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대학 이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단다. 대학 이름보다는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찾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면 더 좋을 거 같다. 응원한다. 와 근데 30학번이라니까 느낌 이상해
딱 엄마아빠가 얘기한 공부동기네요... 보통은 자기동기가 많은애들은 구체적으로 어떤게 하고 싶다고 정확히 얘기하더리구요.. 수학이 너무 좋다던지.. 과학이 좋다든지... 남들이 뭘 하는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인좋은거에 몰입해서 하더라구요. 누군가의 진도를 언급한디는건....
주변도 둘러보고 여러 경험도 해보면서 공부하세요 나중에 번아웃이 올수도 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의대를 목표로 하루에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도 아까워 뛰어다니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하지만 몸도 마음도 점점 망가지면서 번아웃이 왔습니다. 입시는 마라톤이기에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서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이게 진지하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제발 이런거 좀 믿지마라 하루 순공 20시간ㅋㅋㅋㅋ ㅈ까는 소리하고 앉았네 순공이 그냥 책만 펴놓고 있으면 순공임? 친구중 설의 간애도 하루 20시간 해본적도 없다하고 사람이 못한다했다 뭔 초딩이 20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영상 쳐올리는 유튜버도 문제지 뭔 이딴 영상을 진짜라고
20시간은 진심 말이 안되긴함 ㅇㅇ 질투고 열등감이고가 아니라 20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말그대로 풀집중을 때렸다는게 ㅈㄴ 말이 안되는거라서 ㅋㅋㅋㅋㅋ 하루 2시간 자고 중간에 5분 10분 쉬어가면서 화장실 가고 밥먹고 이렇게 4시간? 일단 잠 2시간 끊는게 말이 안됨 2시간 잤다고해도 분명 하다가 졸아서 1-2시간은 날아갈거고 그럼 4시간을 잤다? 20시간동안 책상에 앉아서 풀집중 공부? 이거 설의대 연의대생들도 불가능하다고 말함 현우진도 개소리라고 할듯
솔직히 노는것도 좋긴한데 공부에 재능이 그닥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대학을 간절하게 가고싶은거면 저렇게까지 하는게 맞다고 봄 대단한 친구네 초6인데 고딩문제집도 집에 있고.. 언니도 인서울 하고싶어서 14살때부터 스카다니면서 공부 빡세게 했는데 고등학교 와보니까 열심히 했는데도 나보다 더 잘하는애들이 많더라..ㅋㅋㅋ ㅜㅜ 걔넨 못이기겠더라고 ㅜㅜ 꼭 성공해서 연세대 의대 가길 바랄께❤
노력보다 재능이 더 중요함. 영재쪽의 학생은 아닌 것 같은데ㅠ 공부를 아예 안하는 친구가 이정도 실력이면 미친건데 일반 중고딩 학생 공부량을 하는데도 이 영상 정도의 실력이라면 나중에 중학교는 어떨지 몰라도 고등학교에서 최상위는 불가능함ㅠ 정말 재능은 노력으로 이길 수 없는 영역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내 생각을 깨버리는 결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 응원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은 선천적인 지능이 평균적인 수준이어도 무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일반 중고딩 학생 공부량이 10시간이 절대안넘는데 너무 평균올려치기를하네 10시간 넘는애들은 대부분이 극적인 성적 상승을 바라는 허수들인데 ㅋㅋ 어릴때부터 착실히 쌓아온 애들은 하루 5시간씩 하고도 스카이 가는게 현실이에요
시간 정말 빨리간다.. 나도 중학교 가는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초6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결정적으로 고등학교때 많이 놀고 나태해지면서 재수중인...ㅎ 내 인생 레전드네...ㅋㅋ그때 실컷 놀던 애들은 고등학교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갔는데 초중딩때의 나를 생각하면 그 사실이 조금 서러워짐..ㅎㅎ 혹시 영상 보고 계신 초중딩 분들이 계시다면 차라리 초중딩때 많이 노시고 고딩때 열심히 하시길..그래도 늦지 않는다는거..영상 속 학생분은 저같은 실수 하지 않을테니 꼭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져요!😊
하휴...공부 열심히 하는거 정말 좋고 꿈있는거 좋은데 어린 애가 상처안받고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어린 시절 추억은 평생을 행복하게 회상할 수 있는 기억이고 밑바탕인데 공부하느라 그런 모든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어른들이 미안해 이런 나라를 물려줘서
대단한건 맞는데....저렇게 하면서 지금 이런거라도 잘해야지 나중에 선택권이 있다,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하는거 보니까 안쓰럽고... 얼마나 주변에서 저말을 들었겠어 그냥하는말이겠냐.. 어린애들은 대학을 위해 준비하는 나이가 아니라 뛰어놀아야될 나이인데 사회는 그렇게보잖아.. 대단하다고 생각은되지만 이런 애들이 많고 벌써부터 성적 압박이 있다는게 사회가 참..너무 경쟁만 시키는구나 싶어
왜 11년생이 연세대 의예과라는걸 알고나서 목표로 잡고 열 몇시간씩이나 공부하는 현상이 있는거죠? 솔직하게 제 의견과 함께 비판하자면 우선 학생들은 죄가 없으니 문제 없습니다. 물론 의예과도 바람직한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과이니 그걸 목표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11년생 초등학교 6학년" 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부모님의 아무런 터치없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과정에서 의사를 보고 혹 반해서 온전히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면 비판을 접겠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분명 pressure가 어딘가에서 들어왔으니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 형성 되었겠죠 (추측하건대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요.) 그런데 이건 진짜 부모님 중심적 사고방식입니다. 부모님 세대? "명문대 = 성공" 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에선 과언이 아니었다는거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그런데 사회는 변하고 있어요 대학의 이름의 영향이 감소하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며 지금부터 가까운 20-30년후 미래만 봐도 역피라미드성 구조의 인구형태가 심화될 것이고 이는 결국 지금 학생들 세대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행복을 착취하게 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부양하는데만 힘을 쏟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무지한 부모님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갖다가 본인 세대 메커니즘을 갖다 붙이니까 애들은 멋도 모르고 일단 따르겠죠 . 근데 상황이 다르다고요 . 무고한 애들만 꿈과 어린시절을 빼앗기는 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가 나중에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날까요? 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후자가 더 사회에서 생존하는데 유리하다고 보고요. 심지어 영상보니까 초등학생이 고3과정? 그냥 개소리입니다. 이해한다고 쳐도 먼저 한다고 해서 이득될게 없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을 몇번 돌린다는 식의 공부법도 정말 구식 공부법이고 상당히 비효율적인 공부법입니다. 결국 돌린다는 관념에빠져 본질을 놓치기도 십상입니다. 제발 할거면 제대로 시키든가 아니면 사회자체를 볼 줄 알든가 둘 중 하나는 합시다 부모님들 그만 애들 착취하고.
ㄹㅇ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착취한다는 생각이 듦. 초6이 머리가 컸으면 얼마나 컸다고 본인 꿈을 정하고 본인 미래를 그린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역사를 좋아한다는 애가 왜 의예과를 지망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솔직히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학부 수준의 수학을 직접 탐구하는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학원가서 고등교과과정 배우고 있다는게 참 현실적이진않은거같음
초6 때 학교에서 원 둘레, 넓이 구하는 문제 하나 제대로 못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친구들 보면 신기하네요. 여기서 지금은 놀아야 한다는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근데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6 때 선행 하나 없이 저랬던 저도 결국 과학고 들어가고 현재 카이스트 다니고 있습니다. 놀 땐 정말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도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면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빨리 공부를 시작하면 오히려 패널티가 많습니다, 일단 공부한 내용을 언제 까먹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까먹지 않기 위해 복습을 해도 언제 슬럼프나 사춘기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또한 아직 6년이란 시간이 남았는데 언제까지 같은 내용만 할겁니까.. 아이도 지루해할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 소견으로는 천천히 진도를 따라가며 적당히 선행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땐 제발 놀아라.. 요즘 대치동 애들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거나 캐리어 끌고 다니는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함 글고 점심 먹다가 보면 옆에서 초딩이랑 엄마랑 얘기하는데 주제가 입시에 대한 얘기고… 아니 초등학생들이 입시를 알아야 돼..? 물론 저때 저렇게 해 놓으면 중딩 고딩 되어서 편한 것 맞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많다 친구야 글고 가장 걱정되는 건 지금의 공태기가 아니라 미래에 공태기가 생기면 어쩔까라는 거다 지금의 공태기보다 더 심한 공태기가 올거야 20시간이든 14시간이든 3시간이든 너한테 제일 중요한 건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거고 세상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거다 물론 공부하는 걸 말리거나하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 나이 땐 조금 덜 해도 되고 고등학교 고학년 되어서 지금처럼 해도 전혀 문제 없다는 거다(너 지금 평균적인 고3보다 더 많이 공부한다 ㅋㅋ). 너가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본다면 꼭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초딩 때 내 대학 학번 계산해보고 24학번이라 와 진짜 먼 미래의 일 같다 6년이나 더 공부해야하네라고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이 24년도임 시간 진차 빠름 😢😢 그니까 애기도 중고등학교 6년동안 공부만 하기보단 좋아하는게 뭔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내 자아 정체성은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가치관이나...글고 댓글들처럼 오히려 어렸을 때 공부를 정말 많이 하다보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슬럼프가 생기거나 뭔가의 억울함 때문에 청개구리처럼 공부에 손을 놓게 될 수 잇으니 중학교 때까지는 너무 공부에 목매어 살 필요 없어요!!! 중고등학교 6년동안 깨달은 것입미다 진짜!!! 그냥 진도만 잘 따라가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 (어떤 일이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봐여 도전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길 바래여 이 댓글을 애기가 본다면 언니는 너가 진짜로 후회하지 않는 멋지고 보람찬 삶을 살앗우면 좋겟다 화이팅!! 끝으로 연대의대 30학번으로 꼭 입학하구~🤍
@@성이름-l7c4t 편식 안 하고 일찍 자도 안 컸음요 ㅎㅎ 키 큰 친구들을 봤는데 밥도 가리는 거 많고 맨날 새벽에 잤지만 엄마아빠가 다 크더라고요..유전이 거의 100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데 큰 친구들은 분명 친척이라도 어떤 유전자가 있는 거예요 대신 잘 자고 잘 먹으면 건강해지고 확실히 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많이 크긴 하겠죠..?
한 두세시간자고 나머지 밥막는시간 제외 오로지 순공 20시간은 에바지 않나요;;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아요..성장기인데 건강이 걱정됩니다.또한 공부는 꾸준한건데 벌써부터 잘못된 수면습관도 가져서 공부에 흥미를 잃게될까봐 걱정되요.제가 이 친구에게 하고싶은말은 공부는 장기적인거니깐...어느정도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임하길 바란다는 말정도가 조언이겠네요.
어린 나이에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견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중독 수준으로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는 것처럼 내게 유익한 공부도 도에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되, 건강도 잘 챙기면서 밸런스를 잘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그 나이에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을 많이 누려 초등 의대반? 그래..의사되면 돈도 많이벌고 그만큼 인정도 받고 좋지.. 근데 그게 너희들 의견이아니고 부모님의 의견이면 그게 문제인거야 공부는 중학생때부터 아니 고등학생때부터 해도 안늦어 밀리지 않는 수준에서만 하면 되는거야.. 너희가 20시간동안 공부해야할 일이 뭐가있니 나중에 몸이 엄청 아파. 허리도 안좋아지고 건강상 전체로 안좋아져 뭐 이런걸 떠나서도 참.. 말이 안나오네 지금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배우는게 있겠지만 너희 나이땐 놀면서도 배우는게 많은 나이야. 공부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의 아까운 청춘을 공부로만 태우는 것 같아서 안쓰럽다.
천재나 영재같아보이진 않는데 저리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안쓰러운건 어쩔 수 없는듯 저 아이가 한국이 아닌 독일 같은 나라에 태어났었어도 저렇게 학습을 했을까,, 가만히 앉아서 고등교육과정을 푸는게 아닌 다른 것들을 배워나가야하는 시기인데. 실제로 우리때도 과도한 선행학습을 했고 사실 저 나이때 예습하고 부모님의 압박을 받은 친구들이 대학을 잘 가긴했음 근데 그 친구들에게 꿈을 이루고 행복했나? 물으면 아니라 함 연대 서울대는 학교일 뿐 꿈이 되면 안되는데 좀 슬픈 현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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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저 김예지와 같은반이었고 고3수학까지 진도 다 나간 학생입니다. "앞에 달리고 있는 것뿐이지, 잘 달리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하는 말이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6:51 에서 예지학생이 앞에 있다는 것은 저는 뒤에 있다는 말씀이신 것이잖아요. 미적분 배우는 저로서는 열등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마음에 안 듭니다.
가치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는데... 연세대 의예과 간다는 부분에서 너무 아쉬움... 결국 쟤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게 목적이구나...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될까?? 이런 보물들이 죄다 의사된다 하니... 뭐 진짜 사람 살리는 거에 사명감을 느끼고 봉사정신이 강해서 의사 되는 것을 원하면 몰라도 어차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갈거 아님? 의사가 되고 싶다면 진짜 위급한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되는 게 목표이길... 그리고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심층적이고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맞는 걸 하기를... 단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서 좋게 남겨지고 싶어서 의대간다고 하는 것은 정작 본인을 위한 삶이 절대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하길...
교육학에서 보면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하버드대학교 교육심리학에서는 초6학년은 고등 선행을 일찍 하지 말라고 되어 있긴 한데..이게 우리 나라에도 적용이 될 만한 이슈인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본인이 정말 좋아해서 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초딩때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ㅠㅠ
대단하다 정말,, 사람들 한국 사회가 미쳐돌아간다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함. 근데 난 그렇게 부정적으만 보이진 않음. 물론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빡세게 공부하다가 나중에 정작 중요한 시기에 공부를 놓쳐서 안타까운 케이스가 나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렇게 놀고 싶을 나이에 벌써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자기자신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이게 경험이 되어서 고등학생 때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부족하지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 열심히 할게요 ,, ❤🔥
예지 짱이다 ❤❤❤❤❤❤❤❤
너무 기특해요😍😍
応援してます♡
頑張ってください!私も頑張ります💪🏻🤍
언니 내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화이팅하세용❤
기특하지만 솔직히 인정욕구가 큰것 같음. 요즘 부모님들이 어릴때 아이들한테 “여기 대학이 좋고 의사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등 한창 사랑받고싶은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의사되면 사랑받고 칭찬받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인정욕구가 커지는듯 싶음. 역사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면 역사관련 과를 희망하지 왜 꿈이 의예과 겠음.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한거다”라고 하지만 결국엔 주변 환경이 애를 저렇게 만든거임
ㄹㅇ 승인욕구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잘하면 부모님이 더 아이구 이뻐 해주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냥 부모님 인생 살고있는듯
아기는 지금도 행복해 보이는거 같은데요..? 100명의 행복은 100가지인만큼 행복의 종류가 다를 수 있는거지 이렇게 저렇게 자란 아이는 불행할거다~라고 하는건 본인의 틀을 아이한테 맞추는거라곤 안보여요
@@din_ddo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행복도 결국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오지않을까싶어요..아이가 저 환경에서 본인에게 알맞게 적응한거지 아이가 선택했다고 할순 없죠. 저 아이가 취업,학업에 목숨걸어야 살아남는 사회가 아닌곳에서 자랐다면 저 아이의 행복이 과연 지금과 같을까요?
@@din_ddo 그리고 저 아이의 공부 목적이 진리탐구가 아니고 살기 위해 해야된다는것으로 보여요. 진리탐구의 목적이라면 역사를 좋아하니 그쪽으로 진학을 희망할것이고 진리 탐구의 목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라면 공부가 본인에겐 행복을 위한 수단이겠죠.
@@din_ddo13살까지 행복했다고 남은 삶도 행복할거라는 무지몽매함이 참ㅋㅋ
30학번... ㄹㅇ 생각도 못한 학번
30학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can2163ㅈ정신차리세요…
윤동주 시인이 38학번이던데 30이 실존 ㄷㄷㄷㄷㄷ
@@almost_ahn ㅘ..
ㄹㅇ
4:17 이모는 수능이 반년도안남았는데 공부를 더 안하고있어요~!
언니 수능 파이팅
게이야 나랑 비슷하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 근황좀
이모라니
무조건 칭찬만 할게 아니라.. 한국사회에 한숨만 나온다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그냥 공부로써 가장 높은 목표를 좇는 걸까
본인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님이 왜;;
한국입시체계가 문제 있는 건 맞지만 사회를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따라가고 노력하는 건 칭찬할 일이죠..
공부 안할라고 하는애한테 공부시키는게 문제지 저친구처럼 공부 잘하는애들은 자기 재능 맞춰서 잘 가고 있는건데 ㅋㅋ
아이가 똘똘한걸까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은걸까 부모가 의사를 하라는 걸까 부모가 아이의 추억을 망치는걸까
이게 아주 잘못되었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건가?
나도 느낌 ㄷㄷ
ㅇㅈ.. 부모님들이 우리 애가 원해서 했다고 할 순 있는데.. 뭔가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런 느낌
불쌍함 그냥
그냥 주접떠는거지
저런 애들이 대한민국 망침
진짜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20시간 한다고 나중에 꼭 서울대 간다 이런거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릴 때 공부를 너무 많이 하면 컸을 때 반비례처럼 순공시간이 확 적어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까 잘 조절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어ㅠ
응아니야 니가 뭘 알어
@@김재윤-s6l맞말인데 닌 알고씨부림?ㅋㅋ
@@김재윤-s6l 왜 시비야
@@냠-z9s쟤윤이가 인생이 힘들대 니가 이해해라 ㅋㅋㅋ
맞아요 제가 그런 편이었어요..
학원강사로써 보자면 6학년인데 고등진도 나가는건 아마 저 친구 학원에 좀 있을거에요(서울은 초등4년부터 중등진도 나가는 아이들 꽤 많답니다 ㅠ ) 그래서 본인이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걸거고 ,, 그런데 확실히 문제푸는 집착력을 보니 또 도형쪽으로도 센스가 있네요 그래서 고등때까지도 공부 잘할거 같아요 감탄하며 보았네요 예지양❤
그리고 건강이 최고에요... 하루 20시간씩 공부할 필요까진 없고요... 어릴때부터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벌써 걱정됨..
초등 학생 때는 어느정도는 놀아놔야 창의력이 생깁니다..
삼수한 의대생입니다. 저는 초1부터 사람을살리는 의사를위해 의대진학을 꿈꾸고 노력을 했는데요, 요즘친구들은 대체 뭘위해 의대에 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돈벌려고 의사 될 생각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고소득직업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친구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저렇게 개같은선행 할시간에 미술관 박물관을 다니면서 경험을 쌓으세요. 초6까지는 중2선행만해도 충분하답니다 ㅋㅋㅋ
저...그 선생님
삼수하기싫어서 or 1년이라도 덜 재수 하려고 초1때부터 저렇게 하는게 아닐까요?
@@ccqzqq6773 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이면 수능까지 5년은 남았는데 5년동안 수1수2미적 계속 복습돌린다고? 굳이 그럴필요가있을까 저 애는 자기가 역사를 좋아한다니까 어린 나이에 역사 박물관 같은 곳도 가보고 경험을 쌓는거지 무슨 추억과 의대 진학은 절대 양립할 수 없는 요소인거마냥 얘기를하노
???? 음.... 사람마다 다를것같아요. 의사 되고나서 돈 잘벌고 그 돈으로 놀러가고싶은사람도있을것같아요. 근데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한데, 카톨릭대학교에도 의학전문대학원이 있나요?
초1때부터 그런 뚜렷한신념을 가지고 공부했는데 돈하나만보고 의대가는 친구들보다 성적낮게나와서 삼수했다는거 아니냐?
설의면ㅇㅈ
자기가 원하면 할수도 있지..ㅋㅋ
모든 건 과하면 과할수록 안 좋아요 너무 어린데 벌써부터 애쓰지 말아요... 나중에 막상 수험생이 되는 시기가 오면 그땐 쓸 체력도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적어도 중1까지는 쉬엄 쉬엄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자기 의지대로, 자기가 심어놓은 목표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그저 언니 입장으로선 안쓰러워요..
그냥 그 마음만 잘 유지하면서 쉬엄쉬엄 나중에 쓸 체력 남겨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결국 나중에 남는 건 건강뿐이에요
한국 사회가 어쩌다가..이렇게 됬냐 한창 놀아야 할 나인데..본인의 의지를 떠나서 선행이라는 선입견이 너무 큰듯..
그냥 자기가원해서 의대진학공부를 하든 걍 개 불쌍함.
나는 성적이 안되서 의대는 못갔고 명문대공대나왔지만 지나고보면 학창 시절에 남는게없음
그냥 기억이라고는
집>학교>독서실임
솔직히 많이 후회되던것중하나임
어릴때 학교수업째고 놀고 그런기억이 없는게 참 슬픔
본인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자세부터가 님은 불쌍한 게 맞긴 함 근데 본인이 그렇다고 다 불쌍하다고는 생각하면 안 될듯 무례함
@@hinaa_131 불쌍하다 생각하는 것부터가 걍 본인 마음 편하려고 합리화 하는 건 아니고?
부러우면 부러웠지 불쌍하다고 무례하게 이야기하는 너가 더 불쌍하다.. 이런저런 조금의 안타까움은 알겠다만 열심히하는 누군가의 선택과 삶을 불쌍하다고 감히 이야기할 순 없음
어린 나이에 꿈을 갖고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감히 몇이나 있을까? 누군가한테는 이 것만큼 더 값진게 없을 수도 있음 세상 넓게 보시길.
@@hinaa_131 ㅋㅋㅋㅋ 너가 지금 부러워하는 그 애 단점 찾지말고 그냥 너도 노력하면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어. 열등감을 생산적인 일로 해소해라.. 다 보이니까
저는 학창시절 수업때 나가서 엠생짓 했는데 결국에는 공부잘하신 님이 승자에요
대부분 보면 딸배 노가다 호빠 엠생 직업하는데 인생에 쓸모없어요
@@가로3333 그러게요 어릴때 독서실에서 친구와 공부하던 추억, 교과우수상 받았던 추억, 올백 맞고 뛸듯이 기뻐했던 추억 등등 돌이켜보면 행복한 기억 정말 많았을 거예요..
나는 대치동 다니면서 초등 의대관도 보고 많은 친구들을 봤지만 의예과의 꿈이 꼭 너의 꿈이었음 좋겠네..혹시나 부모의 뜻 말고 너의 길을 찾음 좋겠어 열심히 하는 예지 응원할게!
고3되면 깨닫는다
의예과 꿈이 아닌 놈도 의대 주면 기어간다😂
@@micky4236인정 진짜로ㅜ사람을 치료하는게 꿈인게 말이 되나? 사람 열고 째고… 하는걸 정말정말 돈 안 주고도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땐 변태임 그런 사람은 의사 안 라고 해부학 연구나 하겠지.. 우리나라 의사들 중애서도 페이 안 주고 명예도 없는 상태로 사람 째고ㅜ치료하라하면 하고 싶어 할 사람이 몇이나될까 공부량도 엄청난데.. 돈, 사회적 명예, 성적, 나의 능력 다 고려해보고 그나마 괜찮은 일을 찾는거지…. 너의 길? 진짜 하고 싶은거? 대학 가지도 않은 애들이 거기서 뭘 배우고 적성에 맞는지 어떻게 앎 ㅋㅋㅋ 그냥 대충 따져보고 정하는거지 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 입장에서 저런 말이 제일 어이없음 어른들이 하는 희망에 가득찬 저런 예쁜 말..
현실에선 저렇게 예쁘게 선택 못 하는 구존데….
의대 세뇌교육ㅋㅋㅋ
어차피 저애한테 별다른 꿈도 없을텐데
근데 주변 영향이 없진 않은 듯
옆에서 너는 의대가야한다 하고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 가야한다는 인식이 만연한데 이 애는 공부를 잘하네 그럼 부모가 의대 보내야겠다 이러면서 공부를 시키고 아이도 잘 따라오니깐 의대 가야지 이렇게 되는겨 본인이 행복하다면야
S대 졸업한 11학번 화석 아저씨인데 꼭 그 학교 가는 게 너의 자유의지고 단순 대학 이름만 쫓는 게 아닌 삶의 원동력이었으면 좋겠다. 아저씨때까지만 해도 대학 이름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대학 이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단다. 대학 이름보다는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찾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면 더 좋을 거 같다. 응원한다. 와 근데 30학번이라니까 느낌 이상해
지가 애들한테 의대가라고 세뇌해놨으면서 위선. ㅋㅋㅋㄱ
공부안하면 사람 아니다라고 세뇌해놨으면서 변덕이 왜이렇게심해? 문제는 다 어른들이야
@@usqi266koreanhacknoob9확증편향이 심하시네
@@usqi266koreanhacknoob9? 혼자 왜저럼
@@usqi266koreanhacknoob9지랄 저분 학생일 시절에도 공부 못하면 학생한테 차별대우해도 아무도 교사한테 찍소리 못했을텐데 그런논리면 저분한테도 “문제는 다 어른들이다” 이래야 하는거 아님?? 다 되물림 되는거지 한 개인한테 책임을 운운하고 있누
@@usqi266koreanhacknoob9 예의부터.
딱
엄마아빠가 얘기한 공부동기네요...
보통은 자기동기가 많은애들은
구체적으로 어떤게 하고 싶다고 정확히 얘기하더리구요..
수학이 너무 좋다던지..
과학이 좋다든지...
남들이 뭘 하는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인좋은거에 몰입해서 하더라구요.
누군가의 진도를
언급한디는건....
주변도 둘러보고 여러 경험도 해보면서 공부하세요 나중에 번아웃이 올수도 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의대를 목표로 하루에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학원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도 아까워 뛰어다니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하지만 몸도 마음도 점점 망가지면서 번아웃이 왔습니다. 입시는 마라톤이기에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서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아주 그냥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성장기때는 그냥 잘 자는 게 좋다...20시간ㅋㅋㅋㅋㅋ공부 잘하고 이런건 당연히 너무 좋고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그런데 주변에 고3까지 선행한 애들있다 난 뒤쳐지는 것같다 이런 생각은 진짜 한국 사회의 쓰레기같은 면이네..
아니잠깐만 생각해보니까 하루 20시간이면 4시간도 안잔거 아님?? 밥먹고 씻고 그런 시간 빼면.. 와 진짜 독기다
지금 6학년이여서 너무 고마워,,,
사회가 점점 더 이상하게 굴러간다..
어지간히 학원돌렸나보다…
대치동에 저런애들 널렸는데
정작 열심히해야할때 지쳐 기대보다 대학 못가는애들 많음
대치동 학원 돌리는 애들이 얼만데 드 애들이 다 서울대를 갈 수 있는게 아니니..그중에도 서울대 가는애들은 소수겠지 연세대 고려대도 마찬가지
니인생이나 걱정하자 ㅋㅋ
이게 진지하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제발 이런거 좀 믿지마라 하루 순공 20시간ㅋㅋㅋㅋ ㅈ까는 소리하고 앉았네 순공이 그냥 책만 펴놓고 있으면 순공임? 친구중 설의 간애도 하루 20시간 해본적도 없다하고 사람이 못한다했다 뭔 초딩이 20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영상 쳐올리는 유튜버도 문제지 뭔 이딴 영상을 진짜라고
ㅇㅈㅋㅋㅋㅋㅋ 열심히 한다해도 초등학생이 똑같은 집중력으로 20시간을 버틴다는게 말이안됨ㅋㅋㅋㅋ 딴생각안하고 매일 순공 10시간만 해도 하버드는 그냥가겄다
20시간은 진심 말이 안되긴함 ㅇㅇ 질투고 열등감이고가 아니라 20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말그대로 풀집중을 때렸다는게 ㅈㄴ 말이 안되는거라서 ㅋㅋㅋㅋㅋ 하루 2시간 자고 중간에 5분 10분 쉬어가면서 화장실 가고 밥먹고 이렇게 4시간?
일단 잠 2시간 끊는게 말이 안됨
2시간 잤다고해도 분명 하다가 졸아서 1-2시간은 날아갈거고
그럼 4시간을 잤다?
20시간동안 책상에 앉아서 풀집중 공부?
이거 설의대 연의대생들도 불가능하다고 말함
현우진도 개소리라고 할듯
20시간은 말 안되긴함..화장실 가는 시간 밥먹는 시간 자는 시간 학교에서 수업듣는 시간 빼면 20시간 절대 못나옴
하루에 매일매일 20시간동안 공부한다는게 아니라 저 날만 20시간 한거라구요…^^
30분 고민끝에 결국 정답 찾는 과정…와 너무 멋져..
세상이 미쳐가는 게 확실해 초등학생이면 그냥 놀이터에서 흙이나 만지면서 놀라고 ㅠㅠㅠㅜㅜㅜㅜ
인도=중국=한국의 교육열은 세계 제일!
솔직히 노는것도 좋긴한데 공부에 재능이 그닥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대학을 간절하게 가고싶은거면 저렇게까지 하는게 맞다고 봄
대단한 친구네 초6인데 고딩문제집도 집에 있고..
언니도 인서울 하고싶어서 14살때부터 스카다니면서 공부 빡세게 했는데
고등학교 와보니까 열심히 했는데도 나보다 더 잘하는애들이 많더라..ㅋㅋㅋ ㅜㅜ 걔넨 못이기겠더라고 ㅜㅜ
꼭 성공해서 연세대 의대 가길 바랄께❤
10:26 이걸 애들이 어떻게 풀어…근데 진짜 문제 잘 만들었다…ㄷㄷ
진짜 너무 무리하지마라
솔직히 초중고 12년동안 죽도록 노력했던 적은 6개월밖에 없는것 같은데 서울대 수시 정시로 다 노려볼만 하다
그렇게 열심히하는건 중3때부터 마음먹어도 되니까 ㅈㅂ 좀 놀고 제발 ㅠㅠ 나중에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
@@user-xg9fj9fe798와 어떻게 하셨어요 ㅠㅠ 수학 때문에 개고생중인 고1입니다 ㅠㅠ
맞음 ㅋㅋ 방학마다 한학기 분량만 예습해도 꼼꼼히하면 안정적인 1등급 가능한데 뭐하러 몇년 분량을 예습하는지;;
@@user-xg9fj9fe798문제집은 머푸셨나요 ㅠ
님이 머리가 좋은 거 아님…?
이게 맞지. 쉬엄쉬엄할 때랑 빡세게 할 때를 구분 잘 하는게 중요함.
초등학생 때는 진짜 다양한 활동 체험하기 좋은 때였는데, 세상이 많이바뀌었네
노력보다 재능이 더 중요함.
영재쪽의 학생은 아닌 것 같은데ㅠ
공부를 아예 안하는 친구가 이정도 실력이면 미친건데 일반 중고딩 학생 공부량을 하는데도 이 영상 정도의 실력이라면 나중에 중학교는 어떨지 몰라도 고등학교에서 최상위는 불가능함ㅠ 정말 재능은 노력으로 이길 수 없는 영역임.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내 생각을 깨버리는 결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 응원은 하겠습니다😊
저 정도 노력하는 것도 재능임. 재능은 노력으로 이길 수 없을지라도 수능 정도의 공부는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음
ㅋㅋㅋㅋ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은 선천적인 지능이 평균적인 수준이어도 무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일반 중고딩 학생 공부량이 10시간이 절대안넘는데 너무 평균올려치기를하네 10시간 넘는애들은 대부분이 극적인 성적 상승을 바라는 허수들인데 ㅋㅋ 어릴때부터 착실히 쌓아온 애들은 하루 5시간씩 하고도 스카이 가는게 현실이에요
와 초6이면 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축구만 하고 놀았는데 벌써부터 저렇게 열심이라니…….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
90년대생처럼 나중에 번아웃옵니다.
시간 정말 빨리간다.. 나도 중학교 가는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초6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결정적으로 고등학교때 많이 놀고 나태해지면서 재수중인...ㅎ 내 인생 레전드네...ㅋㅋ그때 실컷 놀던 애들은 고등학교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갔는데 초중딩때의 나를 생각하면 그 사실이 조금 서러워짐..ㅎㅎ 혹시 영상 보고 계신 초중딩 분들이 계시다면 차라리 초중딩때 많이 노시고 고딩때 열심히 하시길..그래도 늦지 않는다는거..영상 속 학생분은 저같은 실수 하지 않을테니 꼭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져요!😊
저랑 똑같네요 ㅎㅎ
ㅇㅈ... 초딩때 놀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난 중학생때보다 인생 통틀어서 그렇게 열심히 또 살 수 없을것 같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힘 빠지더라..진짜...그냥 초딩때까진 기본만 하고 중딩때부터 국영수만 하는게 최고임..
힘내라는 말을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이거밖에 할 말이
없네요..😢힘내시길 바래요🎉
뇌 특성상 같은 작업인 공부라는 걸 계속 반복할 수록 동기가 떨어지는 것 같음 나도 중딩때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 했고 고딩때도 덕분에 관성적으로 열심히 했지만 성적과 관계없이 한 해마다 열정이 반감되는 느낌이 강했었음. 작년엔 이걸 어케버텼지? 이런느낌
예비중인데 수학 3-2하면 너무 빠른가요?
공부도 좋으니 저때 친구랑 많이 놀았으면 좋겠는데
저런애들은 공부도잘하고 친구랑도 잘놂 ㅋㅋ
놀아봤자 나중되면 놀았던 기억 말고는 실질적으로 남는 게 없음
의대만 가면 평생이 보장되므로 훨씬 인생에 이득임
@@user-ht2gd3lu8d에이 아무리 그래도 저때 많이 노는게 좋죠 나중되면 놀았던 기억 말고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는게 아니라 즐거웠추억으로 남는거죠😂😂
@@임꼬미-e5l 이왕이면 어릴 적에 놀았던 추억이 있는 게 좋기야 하겠죠
근데 의대에 입학하면 그동안의 모든 희생을 상쇄하고도 한참 남을만한 엄청난 보상을 평생동안 누릴 수 있습니다
@@user-ht2gd3lu8d혹시 몇살이신가요,,? 아직 어리신것같은데 안생은 그렇게 굴러가는게 아니랍니다,,,,
하휴...공부 열심히 하는거 정말 좋고 꿈있는거 좋은데 어린 애가 상처안받고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어린 시절 추억은 평생을 행복하게 회상할 수 있는 기억이고 밑바탕인데 공부하느라 그런 모든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어른들이 미안해 이런 나라를 물려줘서
대단한건 맞는데....저렇게 하면서 지금 이런거라도 잘해야지 나중에 선택권이 있다,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하는거 보니까 안쓰럽고... 얼마나 주변에서 저말을 들었겠어 그냥하는말이겠냐.. 어린애들은 대학을 위해 준비하는 나이가 아니라 뛰어놀아야될 나이인데 사회는 그렇게보잖아.. 대단하다고 생각은되지만 이런 애들이 많고 벌써부터 성적 압박이 있다는게 사회가 참..너무 경쟁만 시키는구나 싶어
그리고 진짜 초딩때는 선행 굳이 필요없더라 그 이후에만 열심히 해도 충분함.. 거의 어른들 욕심으로 애들 선행시키고 그러는것 같음...
본인이 좋아하서 하는거면뭐 문제없지 특히 수학적센스이거 타고나는거 뭐 다들 노력하면 다될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럼 지금당장 노력해서 행시붙고 로스쿨가시고 의대가시지 왜 안해? 노력하면된다며?
아냐... 거짓말인거야... 어느정도 재능이있으니까 이해도되고 문제도풀리고 남들이 못하는생각도하고 그러니까 재미있고 그러니까 하루종일 공부할수가 있는거야
그렇다고 저 친구가 천재는아니지 근데 그 작은 센스 감각하나로도 수학이 재미있어질수있는거라구 선순환이지
노력하는데 에너지를 덜쓰는거야 효율이 좋다는거지..
우리는 육체적한계는 너무 쉽게 인정하면서 정신적한계는 무한할거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애기가 키가 많이 작아보이는데ㅠㅠ 잠 일찍 안자고 계속 앉아만 있으면 키 안커요..
근데 이게 진짜 슬픈게 강남 8학군은 저렇게하는 애들이 널리고 널림... 나 지금 중2인데도 불구하고 수1수2하는애가 정말 많음... 고등학생도아니고 초등학생이랑 중학생이 하느에 4시간씩 자며 공부한다는게....너무 암울함 공부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상 같음.
왜 11년생이 연세대 의예과라는걸 알고나서 목표로 잡고 열 몇시간씩이나 공부하는 현상이 있는거죠? 솔직하게 제 의견과 함께 비판하자면 우선 학생들은 죄가 없으니 문제 없습니다. 물론 의예과도 바람직한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과이니 그걸 목표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11년생 초등학교 6학년" 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부모님의 아무런 터치없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과정에서 의사를 보고 혹 반해서 온전히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면 비판을 접겠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분명 pressure가 어딘가에서 들어왔으니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 형성 되었겠죠 (추측하건대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요.) 그런데 이건 진짜 부모님 중심적 사고방식입니다. 부모님 세대? "명문대 = 성공" 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에선 과언이 아니었다는거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그런데 사회는 변하고 있어요 대학의 이름의 영향이 감소하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며 지금부터 가까운 20-30년후 미래만 봐도 역피라미드성 구조의 인구형태가 심화될 것이고 이는 결국 지금 학생들 세대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행복을 착취하게 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부양하는데만 힘을 쏟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무지한 부모님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갖다가 본인 세대 메커니즘을 갖다 붙이니까 애들은 멋도 모르고 일단 따르겠죠 . 근데 상황이 다르다고요 . 무고한 애들만 꿈과 어린시절을 빼앗기는 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해서 연세대 의예과를 들어간 아이가 나중에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날까요? 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후자가 더 사회에서 생존하는데 유리하다고 보고요. 심지어 영상보니까 초등학생이 고3과정? 그냥 개소리입니다. 이해한다고 쳐도 먼저 한다고 해서 이득될게 없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을 몇번 돌린다는 식의 공부법도 정말 구식 공부법이고 상당히 비효율적인 공부법입니다. 결국 돌린다는 관념에빠져 본질을 놓치기도 십상입니다. 제발 할거면 제대로 시키든가 아니면 사회자체를 볼 줄 알든가 둘 중 하나는 합시다 부모님들 그만 애들 착취하고.
ㄹㅇ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착취한다는 생각이 듦. 초6이 머리가 컸으면 얼마나 컸다고 본인 꿈을 정하고 본인 미래를 그린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역사를 좋아한다는 애가 왜 의예과를 지망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솔직히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학부 수준의 수학을 직접 탐구하는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학원가서 고등교과과정 배우고 있다는게 참 현실적이진않은거같음
마인드 너무 멋있다ㅜㅜ고2인데도 정신 못 차리는 나도 있는데ㅜㅜ진짜 본 받아야할 거 같음
지금 이 친구한테 대단하다 하느니 혹은 그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봄. 벌써부터 어떠하다 평가하기 보다는 결과를 가져갔을 때 대단하다고 봐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초6인데 고등학교 선행중이라니..앞으로도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면 좋겠네요
초6 때 학교에서 원 둘레, 넓이 구하는 문제 하나 제대로 못 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친구들 보면 신기하네요.
여기서 지금은 놀아야 한다는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앞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근데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6 때 선행 하나 없이 저랬던 저도 결국 과학고 들어가고 현재 카이스트 다니고 있습니다.
놀 땐 정말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도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면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성적 사고와 몰두하고 집념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가 경쟁의 수단으로써 전락해버린 현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응하려하는 아이와 그 부모를 누가 욕할 수 있는가?
다만 당신을 위해 가슴 한 켠에 이 경쟁이 삶의 유일한 수단이고 가치가 아님을 기억하라.
솔직히 이렇게 빨리 공부를 시작하면 오히려 패널티가 많습니다, 일단 공부한 내용을 언제 까먹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까먹지 않기 위해 복습을 해도 언제 슬럼프나 사춘기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또한 아직 6년이란 시간이 남았는데 언제까지 같은 내용만 할겁니까.. 아이도 지루해할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 소견으로는 천천히 진도를 따라가며 적당히 선행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nio6832영상상에선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보임.
진짜 영재들은 집중력 있게 몇시간 하고 그냥 나머지 시간은 자기 하고 싶은거 하거나 놀더라
굳이 오래 공부 붙들고 있진 않음 몇시간이면 충분하닌깐
타고난 브레인때문임. 뇌가 좋으면 4시간만 해도 올백인데 그냥 흔한 일반뇌라면 10시간 공부해도 올백 나올까 말까할 수 있다
수성구 쪽은 초등학생들 원래 고2꺼 나가고 맨날 학원 다니고 중2들은 벌써 수1 수2 심화까지 다 끝내고.. 허 믿기지 않아ㅜㅜ
초등학교 때 선행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태해지지 말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공부보다도 저 어린나이에 놀고싶은 자신의 욕구를 제어한다는게 놀랍다...ㄷㄷ
어른들이 미안해 ㅠㅠ
이 친구가 제대로 달리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 걱정된다
초등학교 땐 제발 놀아라.. 요즘 대치동 애들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거나 캐리어 끌고 다니는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함 글고 점심 먹다가 보면 옆에서 초딩이랑 엄마랑 얘기하는데 주제가 입시에 대한 얘기고… 아니 초등학생들이 입시를 알아야 돼..? 물론 저때 저렇게 해 놓으면 중딩 고딩 되어서 편한 것 맞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많다 친구야 글고 가장 걱정되는 건 지금의 공태기가 아니라 미래에 공태기가 생기면 어쩔까라는 거다 지금의 공태기보다 더 심한 공태기가 올거야 20시간이든 14시간이든 3시간이든 너한테 제일 중요한 건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거고 세상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거다 물론 공부하는 걸 말리거나하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 나이 땐 조금 덜 해도 되고 고등학교 고학년 되어서 지금처럼 해도 전혀 문제 없다는 거다(너 지금 평균적인 고3보다 더 많이 공부한다 ㅋㅋ). 너가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본다면 꼭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수학도 엄청 재능 있어 보이진 않는데 그냥 쉬엄쉬엄하다가 고1부터 달려도 서울대는감
괜히 놀라고 그러는게 아닌게 저런애들이 고등학교떄 번아웃와버림
초딩 때 내 대학 학번 계산해보고 24학번이라 와 진짜 먼 미래의 일 같다 6년이나 더 공부해야하네라고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이 24년도임 시간 진차 빠름 😢😢 그니까 애기도 중고등학교 6년동안 공부만 하기보단 좋아하는게 뭔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내 자아 정체성은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가치관이나...글고 댓글들처럼 오히려 어렸을 때 공부를 정말 많이 하다보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슬럼프가 생기거나 뭔가의 억울함 때문에 청개구리처럼 공부에 손을 놓게 될 수 잇으니 중학교 때까지는 너무 공부에 목매어 살 필요 없어요!!! 중고등학교 6년동안 깨달은 것입미다 진짜!!! 그냥 진도만 잘 따라가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 (어떤 일이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봐여 도전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길 바래여 이 댓글을 애기가 본다면 언니는 너가 진짜로 후회하지 않는 멋지고 보람찬 삶을 살앗우면 좋겟다 화이팅!! 끝으로 연대의대 30학번으로 꼭 입학하구~🤍
이제 고등학교 가려면 2달 남았는데 초딩이 고등학교 공부를 한다는 영상을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다
난 왜 요즘 초 6이 고3까지 선행을 하는 게 이상해보이는지….
세계에서 제일 기이한 한국의 교육방식이니까.
오직 중국과 인도 그리고 한국만 선행학습함.
ㄹㅇㅋㅋㅋㅋ 순수한 학문에 대한 호기심으로 학부 수준의 학문 자체를 공부하는 거면 뭐라고 안하겠는데 그냥 달랑 고등학교 수준의 짜집기된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사고 그런 수준에서 그치는게 존나 안타까운거같음 ㅋㅋㅋ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성장! 공부는 늦게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 크지 않는 키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으니 잠을 많이 자고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좋갰다😊
키는 유전임
@@ahegao2443 유전이 70퍼이긴한데 잠일찍자는 노력하면서 키를 늘릴 수 있는 거 맞음 유전이 100퍼는 아니니,,ㅎㅎ
@@성이름-l7c4t 편식 안 하고 일찍 자도 안 컸음요 ㅎㅎ 키 큰 친구들을 봤는데 밥도 가리는 거 많고 맨날 새벽에 잤지만 엄마아빠가 다 크더라고요..유전이 거의 100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데 큰 친구들은 분명 친척이라도 어떤 유전자가 있는 거예요 대신 잘 자고 잘 먹으면 건강해지고 확실히 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많이 크긴 하겠죠..?
@@HarryPotter-up7df 당연히 유전적 요소때문에 10cm 15cm정도는 절대 못바꾸는 한계지만 5cm 정도는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이득볼수있음
한 두세시간자고 나머지 밥막는시간 제외 오로지 순공 20시간은 에바지 않나요;;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아요..성장기인데 건강이 걱정됩니다.또한 공부는 꾸준한건데 벌써부터 잘못된 수면습관도 가져서 공부에 흥미를 잃게될까봐 걱정되요.제가 이 친구에게 하고싶은말은 공부는 장기적인거니깐...어느정도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임하길 바란다는 말정도가 조언이겠네요.
공부가 하고 싶고 좋은 대학 가고 싶고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나중에 학창시절에 많이 못놀았고 추억이 없다고 후회는 하지말길.... 인생은 공부가 다가 아니야 근데 진짜 공부를 사랑한다면 어쩔 수 없지 성인 돼서 행복하게만 살면 됨
고등학교 반년 남았는데 현타온다..🤦♂️
나도 사망년인데 저때.. 학교 끝나면 떡볶이 먹고 방방가고 무한반복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임
난 고 3 임 ㅋㅋ ㄱㅊ
30학번때는 수능 자체의 실존에 의문을....
어린 나이에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견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중독 수준으로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는 것처럼 내게 유익한 공부도 도에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되, 건강도 잘 챙기면서 밸런스를 잘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니..초6이...대단하다
근데 저러면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을텐데..?
의사가 너도 나도 좋다니까 의사가 되려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의사가 되고싶어서 공부하는거였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부모와 입시제도가 만들어놓은 초등생의 모습. mp4
큰일났음
"지금 이런거라도 잘 해놔야지 나중에 선택권이 있다" 씁쓸하네요
고딩인 나도 공부하기 벅찬데.. 나중에 저 친구 큰 인물되겠다.. 또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지금의 나이를 친구들이랑 같이 즐기는것도 잊지 않았으면 !! 공태기 잘 견뎌내고 꿈 이루기를 !!
반원 푸는거에서 진심 소름돋았다.....와... 고2인 나도 여러개 확인하고 있었는데 내 다음 환생은 너다 진심 수험생이 존경하는 초딩 너 문풀 보고 공부하러 간다 ㅋㅋㅋㅋㅋ
미적 삼각함수 극한 도형 많이 풀다보면 각 나옴
활꼴이 공통이고 그럼 삼각형만 남았는데 밑변이 같고 높이가 똑같으니까 같다. 이걸 바로 캐치해버리네요 ㅋㅋㅋ
그 나이에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을 많이 누려
초등 의대반? 그래..의사되면 돈도 많이벌고 그만큼 인정도 받고 좋지.. 근데 그게 너희들 의견이아니고 부모님의 의견이면 그게 문제인거야 공부는 중학생때부터 아니 고등학생때부터 해도 안늦어 밀리지 않는 수준에서만 하면 되는거야.. 너희가 20시간동안 공부해야할 일이 뭐가있니 나중에 몸이 엄청 아파. 허리도 안좋아지고 건강상 전체로 안좋아져 뭐 이런걸 떠나서도 참.. 말이 안나오네
지금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배우는게 있겠지만
너희 나이땐 놀면서도 배우는게 많은 나이야.
공부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의 아까운 청춘을 공부로만 태우는 것 같아서 안쓰럽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어놨네..
학생때는 공부도 공부지만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할 나이인데..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
저거 다 부질없다.. 저렇게 해도 의대못감
의대는 운이랑 재능이 있냐없냐가 제일중요함
어차피 막판가면 들이붇는 시간은 다비슷하거든//
선행해야할정도로 수능 범위가 그렇게 많지않음..
천재나 영재같아보이진 않는데 저리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안쓰러운건 어쩔 수 없는듯
저 아이가 한국이 아닌 독일 같은 나라에 태어났었어도 저렇게 학습을 했을까,,
가만히 앉아서 고등교육과정을 푸는게 아닌 다른 것들을 배워나가야하는 시기인데.
실제로 우리때도 과도한 선행학습을 했고 사실 저 나이때 예습하고 부모님의 압박을 받은 친구들이 대학을 잘 가긴했음
근데 그 친구들에게 꿈을 이루고 행복했나? 물으면 아니라 함
연대 서울대는 학교일 뿐 꿈이 되면 안되는데 좀 슬픈 현실이네
저희딸이랑 동갑인데 대단하네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저런 자세면 공부가아니라 뭘해도 잘할꺼 같아요....단지 아쉬움은 고등문제는 고등때 풀라고 나온거니까 학습말고 좋아하는것 탐색하고 탐구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화이팅
20시간? 수면+식사 시간 제외하고 공부만 한다는건데 저 나이때부터 저러면 백퍼 슬럼프옴
그냥 불쌍하다 놀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저정도까지 간거면 놀아도 노는게 아님 계속 내가 이래도 되나 하면서 다시 책상 앞으로 갈거임
뭐 공부 열심히하는건 보기좋지만 저렇게 어린나이때는 좀 놀면서 친구들이랑 추억쌓는것도 인생에서 일련의 과정이라 할정도로 중요한데..너무 공부만하면 나중에 번아웃도 자주올거고 체력관리하는데 쉽지않을것같음..
너무 똑똑하고 이쁜 아이인데, 또래 보다 많이 작아보이네요.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 잠도 푹 자게 해주는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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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43 ★오늘의 공쪽이★
01:10 공쪽이 고민?!
01:46 서울대 vs 연세대 선택?
02:08 초6이 수학의 정석 ㄷㄷ
02:29 최애 과목?
02:56 독립 운동가 덕질하는 초6 ㄷㄷ
03:28 공태기 온 이유
03:59 스터디 플래너 점검
04:32 최공시 20시간 썰;;
05:15 본인이 공부 잘한다고 생각해요?
05:34 왜 성적을 잘 받고 싶어요?
07:10 ★수학 경시 테스트 시작★
08:04 (여러분도 같이 풀어보세요!)
09:00 선 하나로 문제 종결시키는 예지;;
09:25 이어지는 칭찬 세례
10:07 어릴 때부터 발전시켜야 하는 ??? 사고력
10:26 한 번도 맞춘 사람이 없는 문제 ㄷㄷ
11:07 - 선생님 출동 -
11:32 수학에 꿀 떨어지는 11년생..
13:00 집중 잘하는 법?!
13:25 초6이 잠 이기는 법을 물어보았다.
13:46 예지의 꿈?
*출연자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악성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초딩도실력수학정석 성문종합영어공부하는 대치동
의대 가는거는 노력으로 안된다. 압도적 재능이 있는 애들이 가는거지, 의대반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한두명 갈까말까야,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해도 재능있는애들을 못이겨,,, 여튼 화이팅
6:52 저 김예지와 같은반이었고 고3수학까지 진도 다 나간 학생입니다. "앞에 달리고 있는 것뿐이지, 잘 달리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하는 말이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6:51 에서 예지학생이 앞에 있다는 것은 저는 뒤에 있다는 말씀이신 것이잖아요. 미적분 배우는 저로서는 열등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마음에 안 듭니다.
...같은 반은 아니지만 11년생인 저도 현타가 오네요..하하 그래도 예습,복습 꾸준히 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꾸려나가봐요..😊
아니 저랑 이름도 같고 같은나이라 신기헀는데 1년전 공부량이 20시간이라니..이게 맞나싶네요 전 그때 놀기바빴는데..
아니 근데 미적분 정도면 ㅈㄴ 앞서있는거아닌가 짱나네
가치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는데... 연세대 의예과 간다는 부분에서 너무 아쉬움... 결국 쟤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게 목적이구나...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될까?? 이런 보물들이 죄다 의사된다 하니... 뭐 진짜 사람 살리는 거에 사명감을 느끼고 봉사정신이 강해서 의사 되는 것을 원하면 몰라도 어차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갈거 아님? 의사가 되고 싶다면 진짜 위급한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되는 게 목표이길... 그리고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심층적이고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맞는 걸 하기를... 단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서 좋게 남겨지고 싶어서 의대간다고 하는 것은 정작 본인을 위한 삶이 절대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하길...
저 꿈이 본인의 꿈이길… 😂역사에 관심있고 좋아하면 역사학과 교수라던가 학자라는 선택지도 잇으니..! 무조건 의대 쫓을건 없죠 똑똑한 친군데
교육학에서 보면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하버드대학교 교육심리학에서는 초6학년은 고등 선행을 일찍 하지 말라고 되어 있긴 한데..이게 우리 나라에도 적용이 될 만한 이슈인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본인이 정말 좋아해서 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초딩때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ㅠㅠ
1/2 곱하지 않았던 거 실수보다 초등수학개념 완벽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리 초딩이 고등과정 나간다고 대단해 보여도 실수해도 좋지만 실수도 실력이고 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꿈을 이루어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기특하긴 한데 진짜 과하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이 든다
애기야 목표를 이루면서 공부하는건 좋은데 그 나이는 무리 안 하는게 더 좋아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어
대단하긴한데 저 애랑 비교하면서 다들 압박 느끼거나 그러진 마세요...그냥 적당히 자기 할수있는만큼하고 원하는 인생사세요....
공부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이게 맞나 싶다
이 친구를 본 받아서 공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
들어오기전엔 사실... 조큼 부정적으로 들어왔는데 애기가 너무 겸손한데다가 진심으로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하는게보여서 응원하게 된다...
제발 놀아줘 애기야..
와 근데 기하 개잘한다
연의 갈듯 수학머리가 있네ㅋㅋㅋㅋㅋ
4:23 네....고등학교 반년 남은 중3 여기요................. 시험이 2번밖에 안남았다는게 놀라워요........네....음....20시간은 대체 어케하는거죠
고3 반년 남은 고2요 ㅎㅎㅎ
@@euvxni ㅈ됐음을 감지한 06 개추요
대단하다 정말,, 사람들 한국 사회가 미쳐돌아간다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함. 근데 난 그렇게 부정적으만 보이진 않음. 물론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빡세게 공부하다가 나중에 정작 중요한 시기에 공부를 놓쳐서 안타까운 케이스가 나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렇게 놀고 싶을 나이에 벌써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자기자신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이게 경험이 되어서 고등학생 때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와 중3인데 내가 초6일땐 학원가는거빼곤 공부 일절안하고 놀이터만 섭렵하고댕김...현재 20시간은 무슨 2시간도 제대로 공부못함....하 내년부터 어떻하지ㅠㅠㅠ반년남았는데 공부습관하나도 안잡혀있고 공부방법도 제대로모르겠음...
중1때는 뭐했냥.. 중1때부터 시작해도 충분했었는데
중2인데 나는 중1때 주말에만 학원까지 포함해서 16시간까지 해봤는데 아직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20시간이나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ㅎㅎ 꼭 공태기 극복하고 나중에 연세대에서 다시 촬영하기를 !! 응원할게 !!
진짜 인생 현타온다.. 아가야 행복하렴
아이들은 놀면서 창의력이 발달하는데 저리 어릴때부터 공부만 주구장창하면 과연 사회에 좋은 인재가 될까?
이런 친구 보면 현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