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곡은 상업성이 있는 곡도 많고, 해외에서 인기를 누릴 가능성도 높다. 홍연, 상사화, 문어의꿈 등은 대중적 인기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출항'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베트남 차트 1위를 하기도 했다. '야화'도 높은 유튜브 조회수와 유럽 등 해외에서 많은 찐팬을 확보하고 현지 언어로 번역되어 불리우고 있다. 안예은을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안예은을 제대로 밀어줄 대형 기획사를 못 만난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창귀라는 노래를 잊을 수 없는데... 한여름 지방으로 휴가 갔는데 운전 중 산길에서 길을 읽었는데... 창귀라는 노래가 나왔음... 딱 그 타이밍에 가로등 하나 없는 길에서 ... 그 노래가 나오다니.. 그전까지 그 노래가 그렇게 무서운 노래인지 몰랐음..ㅋㅋ
처음에 안예은님 목소리 들었을때 신기하지만 신선하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 목소리 높낮이와 울림등 그리고 노래의 내용이 내 귀와 가슴에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느냐로 판단하는데요 안예은님은 뭔가 목소리에서 좌절과 한이 묻어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노래의 음도 가사도 그것과 비슷했구요 안예은님 잘되시길 빕니다
대형 기획사는 수천억 매출을 올려서 수익을 극대화하여 주식 값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예술성 보다는 자극적 댄스 아이돌 가수를 양산해서 그 중 인기있을 그룹을 엄청난 홍보비를 들여서 인기 가수로 만들어낸다. 또 다른 분야는 돈있는 내수시장의 주류 중장년층을 노리는 트로트 시장인데 역시 쓸만한 가수를 발굴해서 엄청나게 홍보비를 뿌리고 방송사에 로비해서 인기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낸다. 과거처럼 예술성있는 대중가수가 사라지고, 아이돌, 트로트 일색의 음악시장이 형성된 이유이다. 이러한 음악시장에 안예은 같은 독창적 장르 창작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
안예은 씨가 작곡, 작사, 노래한 150여곡을 들어보면, 기존 음악과 완전 다른 형식 - 세상에 없는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천재, 음악의 신이라 불리우고 있고, 흔들리지 않고 계속 독창적 곡을 내고 있어서 가요계 공무원이라 불린다. 더구나 본인이 겪은 시련때문인지 꾸준히 기부와 약자 편의 음악을 하는 것을 보면 착하고 선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아래 댓글에 아이돌 노래와 비교해서 아이돌 노래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분이 계신데 이런 개성있는 노래가 나중에 아이돌 노래에 녹아들어 아이돌 음악도 더 다양해 지지 않을까요 ? 아이돌 노래는 음악 산업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안예은씨 같은 분은 우리 음악의 폭과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JYP와 YG는 당장 팔리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회사라 안예은씨같은 예술가를 품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인으로서 천부적인 재질을 가진 음악가는 송창식과. 김수철. 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재능은 5000년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재능이다. 나는 우리나라 애국가도, 송창식의 "내나라 내겨례"라는 노래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삼류 친일파 작곡가 안익태의 애국가는 빨리 버려야 된다.
@@GFD0116 아주 큰 집단, 그것도 세상의 반이나 되는 표본을 일반화를 굉장히 쉽게 하고 있네요?ㅋㅋ 예를 들어, 니 아빠도 남자예요 ㅋ 니 아빠가 여성혐오하는 것만 보고 자랐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안예은 씨 노래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뇌가 단순하면 대상을 단순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요. 분명 입체적인 인물들도 있고 집단 내 성격이 너무 다른데도 어떻게든 하나로 치부하려는 습성은 잘못된 도출만 만들 뿐입니다.
유희열이 감떨어졌을때. 후배를 기르는데 더 크게 힘을 줬더라면. 어쨌을까? 회사를 살리기 위해 표절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비주류 음악에 대해 보는 눈만큼은 뛰어났는데. 그래서 소속 가수들도. 돈이 안되더라도 끝까지 짜르지 않고 붙잡고 있었는데. 표절이라는 선택이 희대의 제작자를 이대로 사라지는게 만든 것 같아서. 그의 선택이. 안타까울따름이다.
K-Culture Voice님에게 이 영상에 대해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새삼스러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사연은 댓글 끝에 달겠습니다. 그것이 이 댓글이 많이 길 수 밖에 없는 핑계이기도 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K팝 아이돌 기획사 대표들이 안예은을 사절한 것은 "야속하게도" 가치를 알아주지 않아서~ 가 아니라, 사업상 불가피해서 "외면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K팝 아이돌 장사라는 것이, 외국에서 전래되어 온 남의 음악을, 일본이 전성기에 수용했던 사례를 비판적으로 분석, 수용한 결과입니다. 그런 형태가 현재 큰 수입을 보장하고, 미국 시장 진출도 시켜 주고 있는 판국에, 그런 보장이 될지 안될지 확신하기 어려운 국악의 맥을 이은 가요에 투자할 생각을 하는 것은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난처한 과제입니다. 국악에 근거한 현대 한국의 대중 음악이란, 과학 기술에 빗대자면 아직은 "원천 기술을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예를 드신 신중현과 송창식 외에도 수많은 모범 사례들이 있긴 하지만 그 사례 만으로는, 상용화가 어려운 기술과도 같은 것이 대중 음악에서 국악의 응용인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하여 유희열 만이 알아준 이유도, 유희열만 황금 귀가 달려서가 아니라, 2명의 사장님 같은 '책임과 의무'에서 자유로운 입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함이 사실에 더 가깝지 않을런지요. 물론 제 경험으로는 우리 음악을 등한시하는 풍토 탓도 없지는 않습니다. 송소희가 화제가 되었을 때 당시 송소희 목소리를 사용한 알림 소리가 나왔을 때, 청와대 웹사이트에, "송소희 목소리 시끄러우니 쓰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들어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기생충 돌풍에 이어 오징어 게임 돌풍이 불 적에, 어떤 사극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세계적인 히트작이 나올 것이라는 어느 영상의 댓글에서 국악이 집단 모욕을 당하는 걸 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 영화가 나오면 또 한 차례 K 붐이 일어나고, 오스카를 "씹어먹고" 깐느 해안가에 쓰나미가 닥치는지, 상을 싹쓸이하는지~ 할 것이라는 댓글 놀이가 이어진 끝에 이런 대댓글이 달리더군요. O.S.T는 서양 관현악 사운드로 웅장하게 채워, 리하르트 바그너나, 차이코프스키의 사운드 같애야 한다는 댓글이었어요. 그러자 '국부심'에 가득찬 반응의 공감 대댓글이 달리고, 좋아요가 3자릿수를 기록하더이다. 그런데 국악 관현악으로 채워야 한다는 대댓글이 달리니, 악플이 이어지더군요. 우리 사극과 한국 문화의 멋이 아시아에서 가장 극적 문학성이 있고, 세련되었다면서, 국악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인식은 누구에게 배웠고, 언제부터 퍼졌을까요? 그러나 이런 국악 멸시의 기원까지 얘기하면 너무 복잡하니 줄이겠습니다. 저야말로 그런 이유로 지난 20년 간 짜증스러웠지만, 아무튼 이런 현실 상 뭐라 하기가 좀 곤란했습니다. K 컬처 보이스님에 대해, 새삼스럽게 감사 인사 드린 사연은, 그 답답했던 지난 날 어느 유튜브 채널도 이걸 화제 삼는 곳이 없었던 탓이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씩이나 답답했던 이유는 유튜브가 처음 등장한 그 순간부터 외국에는 영어 팝송만 있는 것이 아니며, 자기네 전통에 너무 과하게 충실한 문화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재미삼아 링크 걸어드리는 영상은 그런 가수들 중 한 명입니다. ua-cam.com/video/_i5-WH4UoXQ/v-deo.html 예, 진짜 정체는 스페인의 송소희였구요. ㅋㅋ ua-cam.com/video/GrbRX7gX0uM/v-deo.html 물론 스페인의 국악은 파생 기술들이 많으니 걍 갖다 쓰면 되구요. ua-cam.com/video/7beutA9z1aw/v-deo.html 전통부터 배우다 보니 "춤과 노래가 동시에 되는" 걸 재주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ua-cam.com/video/lt-Gyjf0_gA/v-deo.html 스페인의 송소희는 장사 기회가 많다 보니 '패티김 + 김추자 + 아무로 나미에' 융합 형태로 진화. ua-cam.com/video/IzvsB5-DYAs/v-deo.html
JYP YG...가장 한국적인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다... 그냥 서양팝 장르에 머물러서 아마도 크게될 확률이 낮다... 한류는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것이 성장한 것이다... YG나 JYP는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그러니 외국인으로 한국노래 시키는거 아닐까... 상업적이지도 개척적이지도 않다... 동양인이 영어팝송으로 성공한 사례를 찾아볼수 있나... 이게 문화라는 것이다.
안예은 참... 문어의 꿈 부른 사람이구나. 신곡 노래랑 음반이 계속 나오는데..... 들어도들어도 참 소화 힘들더라 누군가 했음. 노래가 개성은 있는데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게 느끼는 것은 레이블이 듣보라서 그런지 정말 좀 못들어 주겠다 싶어 리스트에서 계속 삭제 되는 아티스트. 님들도 들어봐요 참 여러가지 의미로 기가 막힘 한국적이긴 한데 들어주기 너무 힘듬. 이게 호불호인지 아님 애초에 힘든 스타일인지...
안예은의 노래가 대중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나도 상사화와 문어의 꿈 밖에 몰라요 가곡이 대중에게 인기가 없기에 가곡은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만 부르는 그들만의 음악입니다.음악도 대중과 함께 해야 발전합니다 안예은 가수가 좀 더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들여 외국 유학까지 하지만 역시 그들만의 리그이고 무대가 없습니다.음악은 대중음악만이 아닌 순수 음악이 함께 발전해야 하는데 현실은 대중에게 외면받습니다
정정: 케이팝스타는 kbs가 아닌 sbs 프로입니다.
안예은 곡은 상업성이 있는 곡도 많고, 해외에서 인기를 누릴 가능성도 높다.
홍연, 상사화, 문어의꿈 등은 대중적 인기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출항'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베트남 차트 1위를 하기도 했다.
'야화'도 높은 유튜브 조회수와 유럽 등 해외에서 많은 찐팬을 확보하고 현지 언어로 번역되어 불리우고 있다.
안예은을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안예은을 제대로 밀어줄 대형 기획사를 못 만난 것이 아쉽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현 현실을 이해 할지는 몰라도 이 노래로 커서 아~하는 날이..
안예은 씨 노래가 제 취향은 아니라서 듣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색깔로 나아가는 그 발걸음은 응원합니다. 건강한 가요계를 위해서도 다양한 색깔이 필요하고 그 다양한 색깔 중 하나를 보여주는 안예은씨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창귀라는 노래를 잊을 수 없는데... 한여름 지방으로 휴가 갔는데 운전 중 산길에서 길을 읽었는데... 창귀라는 노래가 나왔음... 딱 그 타이밍에 가로등 하나 없는 길에서 ... 그 노래가 나오다니.. 그전까지 그 노래가 그렇게 무서운 노래인지 몰랐음..ㅋㅋ
오늘의 영상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우리나라에 단 하나 뿐인 목소리
요즘 아이돌의 노래 가사에 메시지라는게 있긴한가요?bts정도나 가사의 의미를 알수있지 대형기획사 아이돌의 노래는 멜로디만 잠시 기억나고 금방 잊혀지더라구요.안예은 같은 가수의 노래와 멜로디는 몇년이 지나도 기억나고 좋습니다
안예은씨 음악 너무 좋아요. 들을 때마다 심금을 울립니다. 꼭 필요한 가수.
처음에 안예은님 목소리 들었을때 신기하지만 신선하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 목소리 높낮이와 울림등 그리고 노래의 내용이 내 귀와 가슴에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느냐로 판단하는데요
안예은님은 뭔가 목소리에서 좌절과 한이 묻어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노래의 음도 가사도 그것과 비슷했구요
안예은님 잘되시길 빕니다
상사화로 알게 되고 좋아게 된 가수인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들 기만하는 립싱커 염소들 AR꼼수돌 말고 이런 가수다운 가수가 성공하게 해줘야 전세계에서 욕안먹는 정상적인 케이팝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더 다양한 한국문화들, 문학들, 혹은 이런 독특한 예술가들이 힘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봅니다.
안예은을 못알아본 박진영과 양현석이 참으로 고맙다~ 대중을 고작 둘이 판단하다니... 독특한, 장르 안예은으로 남아줘서 고맙다! 최강야구 펜이라 울 김문호씨 안타 많이 치길~
같은 가사에 대해 대하는 감정이 달라지자 노래 톤도 달라진다는게 ...
(최초발매 ㅡ 어린이날 재발매)
진짜 가수가 맞으신 듯
저 당시 난 좋던데...자신만의 음악을 하는게 멋짐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유희열이 욕먹을때 이장면이 떠오른더라구요.
그가 카피를 했기에 더욱 이러한 감이 있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개똥도 약에 필요하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것이겠죠. 지금 나는 어떤가에 대해 돌아보게 합니다.
대중성을 만들어 가는 감성 현재의 대박보다 미래의 대박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개인적으로 아티스트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분들중에 탑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예은 음악은
현시대 인간의 음악이 아닌 듯하다.
1000년 전 과거 또는
1000년 후 미래에서 온 예술가같다.
난 완전 공감해서 듣는데 애들도 그덕에 좋아해요
괜히 내가 이 노랠듣고 운게 아니었어…
안예은 기획사가 해외 홍보 및 진출을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출항, 야화, 창귀, 문어의꿈 등은 해외 팬들이 많은 것에 놀랍다.
한국적 장르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은데
안예은을 키워줄 대규모 기획사가 없어서 해외 홍보와 진출을 못하는 것이 아쉽다.
걱정마세요
BTS도 한국에서는 외면 받았고 아무도 몰랐어요
팬들(아미)들만의 가수였었지요
인터넷의 세계에서만 뜨기 시작하면 금방이에요
다시 10만명 찍으셨네요. 꾸준히 구독자수가 늘어나기를 바랄께요.
안예은은 그 하나로 장르같음
목소리도 노래도 감성도 독특함
판소리의 진보는 이런 신세대의 국악음악입니다.
싸구려 일본 리듬이 믹스 된 트롯이 아니고. 트롯대신 이런 신세대 국악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대형 기획사는 수천억 매출을 올려서 수익을 극대화하여 주식 값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예술성 보다는 자극적 댄스 아이돌 가수를 양산해서 그 중 인기있을 그룹을 엄청난 홍보비를 들여서 인기 가수로 만들어낸다.
또 다른 분야는 돈있는 내수시장의 주류 중장년층을 노리는 트로트 시장인데 역시 쓸만한 가수를 발굴해서 엄청나게 홍보비를 뿌리고 방송사에 로비해서 인기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낸다.
과거처럼 예술성있는 대중가수가 사라지고,
아이돌, 트로트 일색의 음악시장이 형성된 이유이다.
이러한 음악시장에
안예은 같은 독창적 장르 창작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
요즘 애들도 공감할수있는 대한민국이라서...
안예은씨 곡 중에 전 ‘창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가사 내용을 가지고 곡으로 만들 생각을 했까요~~!
그러게요 듣고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가사가 참 암울했다고나 할까... 그랬는데..동요가 아니군요
덕분에 홍연과 문어의 꿈을 찾아 들었습니다. 깊이 있는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쓴맛 없는 커피나, 웃음이 문신된 얼굴은 좋지 않죠. K-pop이 아이돌 음악으로 길을 뚫었으니 여러 색깔들이 그 길을 탈 겁니다.
천재 안예은🎉🎉🎉
안예은의 노래에는 이야기가 있다
계속 찾아 듣게되는 가수입니다
케이팝 방송을 본것도 아니지만 그 음색을 우연히 들은 그 순간부터 일정한 텀에 항상 찾는 가수가 되었어요 대체할 가수가 없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가수 한 명도 알게 됐네요.
내게 안예은의 최고곡은 #봄이 온다면, 촛불혁명 연속집회가 한창이던 그해그무렵, 답답하고 막막하던 인내의시간에 계시의 음성처럼 꽂혔던 그노래!!! 다시 절실해진 그 노래.
아이들 노래 맞네요. 학교 학원 온라인 수업 바뀌만 돌고 다른 걸 찾아볼 시간조차 주지않는 자신이 문어같다고 생각했을 듯. 어른은 회사를 그만 둘 아유라도 있지
동감하네요
어른들 노래라는 말 맞음.. 나 처음 이 노래 듣고 울었거든
안예은 씨가 작곡, 작사, 노래한 150여곡을 들어보면,
기존 음악과 완전 다른 형식 - 세상에 없는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천재, 음악의 신이라 불리우고 있고,
흔들리지 않고 계속 독창적 곡을 내고 있어서 가요계 공무원이라 불린다.
더구나 본인이 겪은 시련때문인지
꾸준히 기부와 약자 편의 음악을 하는 것을 보면 착하고 선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출, 퇴근 차안에서 라디오로 흘러 나오면 신나게 따라 부르다 울컥함...
정말 유니크한 가수입니다!!!
성공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난 처음 들었을 때부터 슬펐음..
문어의 꿈은 첫소절 때문에 희망적인 노래입니다.
꿈을 꾸는 문어라니...😊😊
이제 10만 구독 이네요
이상은 님도 떠오르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아!
홍연이 통과 못했다면 안예은의 멋진 노래들도 묻혔을것이다
한국음악의 또 다른 좋은 길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아니요 결국엔 떳을겁니다
유희열이 말한게 맞아요
생소하다
다만 그때유희열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더욱늦게 알게 되ㅣㅆ을테니까
아이들의 머리가 점점 굵어질수록 이 노래를 통해 현실의 굳은살이 두꺼워지겠군요..
문어를 부르신 분이 아~~
안예은님을 새롭게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초등학생에게는 "문어의 꿈"이라는 노래에 나오는 문어가 본인이라는 것을 아는거지.....
국민가수 전단계까지옴
기획사에서 돈으로 만들어낸 아이돌, 트로트 주류의 음악 시장에 이러한 기존에 없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은 한국 음악계의 경사이고, 한국 보물이다.
안예은은 스스로 장르가 되어 주류 음악과 다른 아티스트가 되어 한국 가요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아래 댓글에 아이돌 노래와 비교해서 아이돌 노래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분이 계신데
이런 개성있는 노래가 나중에 아이돌 노래에 녹아들어 아이돌 음악도 더 다양해 지지 않을까요 ?
아이돌 노래는 음악 산업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안예은씨 같은 분은 우리 음악의 폭과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JYP와 YG는 당장 팔리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회사라 안예은씨같은 예술가를 품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세상 ' T ' 가 말하네요.
문어는 바다 밖으로 나가면 죽습니다!
.
누군간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 슈퍼 푸드라고 말하겠지요ㅋㅋㅋ
대기업들은 국내보다는 외국시장을 노리는게 가성비 좋다보니 안예은이 매력이 없죠. 애초에 시선이 다 그쪽이니 대중성이라는게 보통 한국인과는 좀 다르다는걸 좀 느낌.
오
시련을 버텨내면 그만큼 그릇이 커지는 게 아닐까...
Kpop star 는 SBS프로그램입니다 ㅎ
독보적 특이점을 가진 가수
안예은님이 해외에서 뭔가 터진 영상인가했네요 ㅎㅎㅎㅎ
케이팝은 아이돌로 세계를 정복했다 그뿐이다 발전은 상업성을 따라갈뿐
한국인으로서 천부적인 재질을 가진 음악가는
송창식과. 김수철. 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재능은 5000년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재능이다. 나는 우리나라 애국가도, 송창식의 "내나라 내겨례"라는 노래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삼류 친일파 작곡가 안익태의 애국가는 빨리 버려야 된다.
안예은 노래를 듣다가 가끔 보이는 댓글에 깜짝놀랏습니다. 한마디로 안예은의 외모를 보고 폐미니 뭐니 아주 저질스러운 댓글들을 보고 아~ 아직 귀가 있어도 받아들이질 못하는구나라는 좀 슬픈 생각이 들엇습니다.
음악적 성과와는 무관하게 페미는 페미임.
그런 반응도 있군요 목소리만 들어도 그냥 소름이 돋던데
한국남자들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서 그래요 여성혐오를 하지 않으면 자존감이 많이 상하나봐요
@@GFD0116 아주 큰 집단, 그것도 세상의 반이나 되는 표본을 일반화를 굉장히 쉽게 하고 있네요?ㅋㅋ 예를 들어, 니 아빠도 남자예요 ㅋ 니 아빠가 여성혐오하는 것만 보고 자랐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안예은 씨 노래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뇌가 단순하면 대상을 단순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요. 분명 입체적인 인물들도 있고 집단 내 성격이 너무 다른데도 어떻게든 하나로 치부하려는 습성은 잘못된 도출만 만들 뿐입니다.
유희열에게 감사한...
이런점은 감사하네요
@@user-yr5fj2jj6m? 물론 작곡가로써는 무너젔지만 애초에 싱어송 라이터 불모지에서 이쪽 분야에선 일군게 많아 비아냥식으로만 판단하는것도 좋은 태도는 아냐
뭔 개소리인지
요즘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나은 게 무엇인가? 동화 동요는 타락한 어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동요인데 노동요였네.
비극은 없어요
한국 기획사들은 그냥 이쁘고 잘생긴애들 인형처럼 춤노래연습겁나시켜서 돈벌이로내보내는 회사고
그인형들은 돈많이벌면 회사랑 빠빠이할라고하고 더큰돈 벌기위해 피노키오되고
내가너무 극으로봤나?
음악이 한번도 안나오네?
문어는 다리가 많아.
요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 보면 노래는 안 보고 춤이랑 표정만 중시하던데. 이미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단 퍼포머가 된 듯. 특히 방시혁이 만드는 여돌들은 일반인보다 노래 더 못하잖아.
이거 일라오이 문어 여자 때문에 뜬거지
유희열이 감떨어졌을때. 후배를 기르는데 더 크게 힘을 줬더라면. 어쨌을까? 회사를 살리기 위해 표절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비주류 음악에 대해 보는 눈만큼은 뛰어났는데. 그래서 소속 가수들도. 돈이 안되더라도 끝까지 짜르지 않고 붙잡고 있었는데.
표절이라는 선택이 희대의 제작자를 이대로 사라지는게 만든 것 같아서. 그의 선택이. 안타까울따름이다.
희망이 아니라 희망고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죠!
시건방진 YG
K-Culture Voice님에게 이 영상에 대해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새삼스러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사연은 댓글 끝에 달겠습니다.
그것이 이 댓글이 많이 길 수 밖에 없는 핑계이기도 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K팝 아이돌 기획사 대표들이 안예은을 사절한 것은 "야속하게도" 가치를 알아주지 않아서~ 가 아니라, 사업상 불가피해서 "외면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K팝 아이돌 장사라는 것이, 외국에서 전래되어 온 남의 음악을, 일본이 전성기에 수용했던 사례를 비판적으로 분석, 수용한 결과입니다.
그런 형태가 현재 큰 수입을 보장하고, 미국 시장 진출도 시켜 주고 있는 판국에, 그런 보장이 될지 안될지 확신하기 어려운 국악의 맥을 이은 가요에 투자할 생각을 하는 것은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난처한 과제입니다.
국악에 근거한 현대 한국의 대중 음악이란, 과학 기술에 빗대자면 아직은 "원천 기술을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예를 드신 신중현과 송창식 외에도 수많은 모범 사례들이 있긴 하지만 그 사례 만으로는, 상용화가 어려운 기술과도 같은 것이 대중 음악에서 국악의 응용인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하여 유희열 만이 알아준 이유도, 유희열만 황금 귀가 달려서가 아니라, 2명의 사장님 같은 '책임과 의무'에서 자유로운 입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함이 사실에 더 가깝지 않을런지요.
물론 제 경험으로는 우리 음악을 등한시하는 풍토 탓도 없지는 않습니다.
송소희가 화제가 되었을 때 당시 송소희 목소리를 사용한 알림 소리가 나왔을 때, 청와대 웹사이트에, "송소희 목소리 시끄러우니 쓰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들어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기생충 돌풍에 이어 오징어 게임 돌풍이 불 적에, 어떤 사극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세계적인 히트작이 나올 것이라는 어느 영상의 댓글에서 국악이 집단 모욕을 당하는 걸 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 영화가 나오면 또 한 차례 K 붐이 일어나고, 오스카를 "씹어먹고" 깐느 해안가에 쓰나미가 닥치는지, 상을 싹쓸이하는지~ 할 것이라는 댓글 놀이가 이어진 끝에 이런 대댓글이 달리더군요.
O.S.T는 서양 관현악 사운드로 웅장하게 채워, 리하르트 바그너나, 차이코프스키의 사운드 같애야 한다는 댓글이었어요.
그러자 '국부심'에 가득찬 반응의 공감 대댓글이 달리고, 좋아요가 3자릿수를 기록하더이다.
그런데 국악 관현악으로 채워야 한다는 대댓글이 달리니, 악플이 이어지더군요.
우리 사극과 한국 문화의 멋이 아시아에서 가장 극적 문학성이 있고, 세련되었다면서, 국악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인식은 누구에게 배웠고, 언제부터 퍼졌을까요?
그러나 이런 국악 멸시의 기원까지 얘기하면 너무 복잡하니 줄이겠습니다.
저야말로 그런 이유로 지난 20년 간 짜증스러웠지만, 아무튼 이런 현실 상 뭐라 하기가 좀 곤란했습니다.
K 컬처 보이스님에 대해, 새삼스럽게 감사 인사 드린 사연은, 그 답답했던 지난 날 어느 유튜브 채널도 이걸 화제 삼는 곳이 없었던 탓이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씩이나 답답했던 이유는 유튜브가 처음 등장한 그 순간부터 외국에는 영어 팝송만 있는 것이 아니며, 자기네 전통에 너무 과하게 충실한 문화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재미삼아 링크 걸어드리는 영상은 그런 가수들 중 한 명입니다.
ua-cam.com/video/_i5-WH4UoXQ/v-deo.html
예, 진짜 정체는 스페인의 송소희였구요. ㅋㅋ
ua-cam.com/video/GrbRX7gX0uM/v-deo.html
물론 스페인의 국악은 파생 기술들이 많으니 걍 갖다 쓰면 되구요.
ua-cam.com/video/7beutA9z1aw/v-deo.html
전통부터 배우다 보니 "춤과 노래가 동시에 되는" 걸 재주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ua-cam.com/video/lt-Gyjf0_gA/v-deo.html
스페인의 송소희는 장사 기회가 많다 보니 '패티김 + 김추자 + 아무로 나미에' 융합 형태로 진화.
ua-cam.com/video/IzvsB5-DYAs/v-deo.html
JYP YG...가장 한국적인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다... 그냥 서양팝 장르에 머물러서 아마도 크게될 확률이 낮다... 한류는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것이 성장한 것이다... YG나 JYP는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 그러니 외국인으로 한국노래 시키는거 아닐까... 상업적이지도 개척적이지도 않다... 동양인이 영어팝송으로 성공한 사례를 찾아볼수 있나... 이게 문화라는 것이다.
잘 들어보면 양희은 송소희 안예은은 비슷한 음색인데 나만 그런가?????
유희열 아웃!! 🥶🥶🥶
안예은 참... 문어의 꿈 부른 사람이구나. 신곡 노래랑 음반이 계속 나오는데..... 들어도들어도 참 소화 힘들더라 누군가 했음. 노래가 개성은 있는데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게 느끼는 것은 레이블이 듣보라서 그런지 정말 좀 못들어 주겠다 싶어 리스트에서 계속 삭제 되는 아티스트. 님들도 들어봐요 참 여러가지 의미로 기가 막힘 한국적이긴 한데 들어주기 너무 힘듬. 이게 호불호인지 아님 애초에 힘든 스타일인지...
안예은의 노래가 대중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나도 상사화와 문어의 꿈 밖에 몰라요
가곡이 대중에게 인기가 없기에 가곡은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만 부르는
그들만의 음악입니다.음악도 대중과 함께 해야 발전합니다
안예은 가수가 좀 더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들여 외국 유학까지 하지만
역시 그들만의 리그이고 무대가 없습니다.음악은 대중음악만이 아닌 순수 음악이
함께 발전해야 하는데 현실은 대중에게 외면받습니다
저건 대중성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바뀌어야 할 것도 아니라 봅니다.
안예은 노래는 색채가 강한 거고
개성이 뚜렷한 겁니다.
저 정도의 개성을 인정하지 못하면 차라리 허울만 좋은 대중성이란 타이틀은 없는 게 낫습니다.
유희열도 작업당한거지. 코드같다고 표절이라고 우기는 수준. ㅋㅋ
나의 최애의 가수
넘버원
짱
니가 킹
갓 이다.
건방진놈들 지들이 공감 못하면 남들도 공감못한다고 생각하네 저런것들이 가수생활을 어째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