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양~서울 거리가 의외로 그리 멀지 않으니 말도 비슷하겠죠. 요즘 강원도 동쪽, 그리고 충청남도에서 대전 위로는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랑 억양 차이가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분단 이전까진 딱히 차이가 없었을듯. 실제로 일제 시대까지만 해도 평양, 경성 지역 억양이 거의 똑같았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탈북자 중 황해도에서 오신 분들은 꼭 경기도 시골 어르신들이 쓰는 듯한 말투를 써서 놀랬음.. 이전에 모란강 클럽에 나오던 황해도 연안출신 탈북자 김영철 씨인가 그 분도 말투가 완전 배우 주현 아저씨던데.. 칼기 폭파범 김현희 수기에서도 어머니가 황해도 출신인데 남조선 서울 말투라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일화가 있었던 걸로 기억.. 물론 주선화 씨 말대로 탈북자 다수가 함경도, 양강도 출신이라 억양이 강함.
원래 한국어 방언지도상 백두대간을 경계로다가 크게 둘로 나뉩니다. 평안도,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청도, 전라도와 함경도, 강원도 영동, 경상도의 방언들은 성조나 억양이나 단어면에서 이질적이고, 반면에 옛 서울말이랑 서북, 서남, 중부 방언들은 어휘나 억양면에서 서로 공유하고 있는 점들이 많지요. 그래서 전라도, 충청도사람들이 서울말을 하면 별로 어색하지 않은데 영동,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을 하면 어딘가가 어색한 억양과 단어가 보이죠. P.S. 제주도는 논외입니다. 제주방언은 제주어라고도 불릴정도니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북한 말투랑 예전 남한 말투랑 비슷한 거 팩트인데 지리적으로 비슷하게 위치해서 어쩔 수 없이 비슷할 수밖에 없음 이 영상에서는 제목부터 북한말이랑 이렇게 비슷했다고? 여서 그런지 반감부터 사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서울사투리라고 치고 다른 영상들 댓글 가 봐 예전 서울말이랑 북한 말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수두룩 한데 ㅋㅋ
서울에서 평양이 서울에서 대전보다 더 멀어요 근데도 예전엔 대전이랑 서울말이 달랐는데 평양말이라고 안 달랐겠습니까 현재 서울은 다양한 지방 출신들이 대거 상경하고, 대전은 지방 광역시 중에서 서울이랑 가장 가까운 도시인 탓에 예전부터 서울의 기능을 일부 분담하면서 90년대 이후부턴 대전으로 서울 사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서울 영향을 받으면서 말투가 서울이랑 비슷해진 거예요. 대전 토박이이신 저희 어머니가 사회 초년생이던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이랑 대전 간 말투 차이는 꽤 컸습니다. 당시 저희 아버지가 서울에서 내려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대전 남자들 말투랑은 다르게 상냥한 말투라서 저희 어머니가 꽂히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분단전까지 서울경기는 개성을 포함한 지역이었습니다. 분단후 서울은 각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의 말투가 섞이고 개성 지역은 그 상태를 유지하고 북한 중앙방송의 영향을 받아보니 각자 변해버린거지요. 개성말투를 들어보면 과거 60년대 흑백티비에 나오던 서울말이랑 비슷합니다. 지금의 서울말투는 충청 전북지역 말투가 섞인거죠. 분단이후 그 지역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올라가서 섞였거든요. 개성말투는 북한방송영향을 받아 더 강해지고 서울말투는 충청 호남북부 지역 영향을 받아 더 순해져서 지금은 듣는거와같이 차이가 나는거임
@@user-kv7vy7kq5r 영향이 있겠죠. 제가 사는 부산만 해도 경상도 사투리 지역마다 달라서 못알아듣는말두있구요. 전라도사람들도 많아서 그런것도있는데 서울은 전국에서 다모여드는데 오죽하겠습니까? 근데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라는거죠. 국어선생들도 그렇게 안가르칩니다. 표준어에 가까운게 서울말이라고 하지. 서울말만의 억양이나 강세도 존재합니다.
근데 사실 저거 후시녹음시대때는 북한말쓰는 성우들이 많아서 그렇다 카더라는 소리가 있죠 서울사투리도 있긴있는데 서울사투리가 있던시대에도 옥희의 저 말투는 이질적인거였음 뉴스가 너무 팩트전달을 못하고 있는듯 영화하고 영화하고 비교를 하니까 당연히 이북출신 성우들이 녹음을 했으니 유사한건데 서울말하고 평양말하고 비슷했다고 하면 그렇게 팩트는 아닌듯
어렸을때지만 저 당시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성우가 하는 더빙이나 인터뷰와 그냥 대화할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보통 하는 대화할때는 새로 생긴단어를 제외하면 저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때 당시 들어도 성우가 더빙한 음성은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왜 저렇게 말을 하는지 이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 서울사투리가 지금의 평양사투리랑 거의 흡사한 말투인것같아요. 제가 80년대 서울사투리를 사용했고요. 저희 친할머니랑 친할아버지께서 1910년이후의 서울사투리를 사용했답니다. 또 저희 외할머니께서는 1930년대 서울 사투리를 사용했고요. 근데 전 외할머니랑 많이 산 경험이 많이서인지라 서울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는듯 보입니다.ㅠㅠ 세련된 목소리로 바뀌고 싶어도 안바뀌네요
솔직히 차이가 느껴지긴 하고 수도권 사람이라 그런지 구분은 되는데 좀 미묘하다. 이게 수도권이라 어쨌거나 표준어니까 구분이 가는거지 만약에 지방사람이면 솔직히 구분못함. 내가 지금 포항 거주 5년째인데 처음엔 경남 경북 사투리 구분못했음 (사실 지금도 잘 못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충 알수있음) 지금은 대구와 부산이 다르다는거 정도는 구분함. 더 깊게 파고들면 포항이랑 안동도 사투리 다름 부산과 울산도 다르고 부산과 창원(마창진에서 마산 진해)도 사투리 다름. 쫌 세세하게 다름...영상에는 대충 이런 정도의 차이밖에 없음 좋게 봐주면 대구사투리와 부산사투리 정도의 차이
@@판다주노충청도가 안쓴다는건 니가 혹시 충청도 사람이냐?ㅋㅋㅋ 쓴다 억양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강원도도 사투리가 있고 느껴진다 제주도야 뭐 워낙에 유명하니 말할거도 없지 심지어 경기도 지역도 사투리가 있지만 이거는 사실 사람에 따라 느끼고 못느끼고 할수도 있는 정도지만 확실한건 충청도는 사투리가 있고 느껴진다는거다 경상도나 전라도보다 좀 덜할뿐임ㅋㅋㅋ
@@판다주노 충청도랑 경상도 강원도 다 살아봤는데 경상도가 젤 심하지만 충청도도 꽤 심해요 충남은 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사투리에요 대전은 여여 유유 많이 쓰고 심해요 강원도 지금 20년 가까이 사는데 영동은 북한말 같고 꽤 심하고 춘천도 끝 억양이 딱 사투리톤 충남도 그리 사투리가 심한데 그 밑 전북이 안 쓴다는건 어거지
서울 사람들은 존나 차이 난다고 말은 하는데 경상도 사람이 내가 들을 때는 그놈이 그놈 같다. 개성 근처나 황해도 말은 옛날 서울말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서울하고 불과 몇십킬로~백여킬로 거리인데 말투가 달라봐야 얼마나 다를까. 다만 2000년대 이후로 서울에 지방인들이 대거 몰려와서 서울말이 이상해졌음.
지리지식에 어두운 요즘 젊은이들 ㅋㅋ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지만 북쪽의 낭림산맥, 남쪽의 태백, 소백산맥으로 사실은 동서로 나뉜 국가임. 그래서 원래 평안, 황해,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는 같은 계열의 억양을 쓰고 함경, 강원영동, 경상이 같은 계열의 억양을 씀. 서울방언이 포함된 경기방언은 한강을 기준으로 남과 북의 억양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서울은 강북이었으므로 서을 포함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황해도를 아우르는 경기북부 방언은 평안도 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음. 요즘 하도 젊은이들이 억양을 파괴해 새로운 서울말을 만들어서 그렇지 80년대 까지만 해도 평안도 사투리와 경기방언은 큰차이가 나지 않았음.
ㅋㅋ 바로 구분되는데..... 글고 옛날 남한말투랑 요즘북한말투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 되죠.. 비교할거면 같은 년도로 비교해야지...
비교할 자료가 없다는게 함정..
진짜 요즘 남한말로 하면 구분 진짜 쉬울듯
ㅇㅈ이요ㅋㅋㅋㅋㅋ바로 비교되요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세게 느껴지는데요??ㅋㅋㅋ
@@초코우유-y9u 잘난척 ㅇㅈㄹ... 보통 사람이면 다 구분되는걸 못하면 그게 더 특이한거 아닌가?
5.18폭동이야 정신병; 피해의식 버리자..; 서울 사는거 맞지? 북한에사니? 중국에사니?
짝사랑하는 상대랑 자신이랑 억지 공통점 찾는 꼴
비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pernintendo chalmers 비유 ㅆㅅㅌㅊ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비유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신 분이다 ㅋㅋㅋㅋ
ㅠ0ㅠ
비유봨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비슷했는데 서울은 이 지방 저 지방 다 섞이면서 톤이 변했고 평양은 아무나 못 들어오게 막아놓고 지들끼리 사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할거고 그렇지 뭐
이게 팩트지
이사람 진짜 똑똑한듯
2:13 삼촌을 대놓고 원숭이라 하네
ㅋㅋ ㅁㅊ
미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다 구분가~ 북한을 자꾸 친숙한 이미지로 심어주지 마라
문재인이 시킴
@@목욕하는샐리 나만 구분안가는줄알았어요ㅠ
@@목욕하는샐리 지롤하지 마세여 충청도 토박이인데 다 구분됩니다 혹시나해서 경상도 사는 친척한테 영상공유 했는데 다구분하네여
@@목욕하는샐리 나 경상도 사람인데 구분감.........
목욕하는 샐리 뭔데 일반화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사는데 다 구분되는데요
우량아 선발대회는 북한말이고 뭐고 남한에서 주최한 대회임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아니 .. 말투가 아니라 북한에서는 우량아가 나올일이없다고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하.. 말을 이해를 못하네 서울말인거 아는데 그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저런대회가 북한에서 안열린다는 뜻이지
대통령쪽만 우량안데 열어서 뭐함
뭔가 북한 미화하는 모습이 자꾸보이는게 불쾌하네요. 뭐 북한이랑 남한이랑은 원래부터 한 민족이고 우리가 함께해야 할 가족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걸 몰라? 작작해라 좀
현 정권의 영향이지 ㅅㅂ 저딴 독재국가를 미화한다는것 자체가 정신병자지 어휴
피해망상 오진다;;
황가현 그것도 다 편견임.. 각자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통일보다는 종전만 하자...
이게 미화에요? 어떤점에서요?
TV정팔리우스 이런 영상 올리는 거 자체가 미화인 거 같아용
경남 사람으로서 솔직히 비슷하게 들리네요 ㅋㅋ 원래 서울말과 평양말은 같은 방언권인데 비유하자면 부산말과 대구말 정도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ㅎㅎ
쉽게 나눈다 그러면 서울말은 톤이 유지되고 북한말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유지되긴 개뿔 ㅋㅋㅋ
@@쥐며느리-i1p ㅉ
@@craymine5369 ㄸ
@@쥐며느리-i1p ㅃ
@@craymine5369 ㅅ
뭐 평양~서울 거리가 의외로 그리 멀지 않으니 말도 비슷하겠죠. 요즘 강원도 동쪽, 그리고 충청남도에서 대전 위로는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랑 억양 차이가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분단 이전까진 딱히 차이가 없었을듯. 실제로 일제 시대까지만 해도 평양, 경성 지역 억양이 거의 똑같았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아닙니다
해방후 북한사람들이 서울어 많이 남하하였습니다. 실향민들도 많구요
100년전 녹음된 육성을 들어보면
전혀 평양억양과 다릅니다
김정은 말투 많이 들어봫잖아요
탈북자 중 황해도에서 오신 분들은 꼭 경기도 시골 어르신들이 쓰는 듯한 말투를 써서 놀랬음.. 이전에 모란강 클럽에 나오던 황해도 연안출신 탈북자 김영철 씨인가 그 분도 말투가 완전 배우 주현 아저씨던데.. 칼기 폭파범 김현희 수기에서도 어머니가 황해도 출신인데 남조선 서울 말투라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일화가 있었던 걸로 기억.. 물론 주선화 씨 말대로 탈북자 다수가 함경도, 양강도 출신이라 억양이 강함.
연안이면 해주 바로 동쪽이니까 경기도랑도 가까웠네
안중근 이승만도 황해도.
원래 한국어 방언지도상 백두대간을 경계로다가 크게 둘로 나뉩니다. 평안도,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청도, 전라도와 함경도, 강원도 영동, 경상도의 방언들은 성조나 억양이나 단어면에서 이질적이고, 반면에 옛 서울말이랑 서북, 서남, 중부 방언들은 어휘나 억양면에서 서로 공유하고 있는 점들이 많지요. 그래서 전라도, 충청도사람들이 서울말을 하면 별로 어색하지 않은데 영동,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을 하면 어딘가가 어색한 억양과 단어가 보이죠.
P.S. 제주도는 논외입니다. 제주방언은 제주어라고도 불릴정도니까.
동감합니다. 동쪽 언어는 성조가 있죠
충청도 말투가 서울하고도 다르긴 달라요 충남하고 충북도 엄청 달라요. 충남은 전라도 사투리 느낌이 강하고 충북은 어눌한 서울 옛날 말투 쓰죠
강원도 영동 사투리도.. 넘사벽. 지금이야 전라 경상 충청 알아듣지만 ㅋ 40년전에는 ㅋㅋ 어느나라 언어 수준이 였다
@@빨강-w6i 영동방언은 그냥 경상도 사투리 처럼 들리는데요. 영서방언은 충북 느낌
부산사람인데요 나만 비슷해보인나??
이거 거의 서울사람들이 말하는 대구랑 부산 사투리 차이급인뎈ㅋㅋㅋ
나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진짜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딱 구분되기는 하는데 대구 부산 사투리정도 차이있다는 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그러게말예요...
이거 ㄹㅇ이다 대구 부산사투리 차이 경상도 사람은 느끼는데 서울은 모름
서울사람인데 비슷해요ㅋㅋㅋ 내가 봤을 때 셋 중에 하난듯.. 보자마자 사랑방손님인거 알아서 남한말이라고 생각했거나, 몰랐는데 괜히 북한 편드는 것 같아서 신경질내는거던가, 진짜 순수하게 말투로만 알아채셨거나..
북한은 예나 지금이나 억양의 변화가 없는반면 남한은 갈 수록 계속 변해가지고 지금 표준어와 평양말과 차이가 커진것같음.. 진짜 50~60년대는 평양과 서울의 억양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걸 알수가 있네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 삶은달걀ㅋㅋㅋ
비슷하구먼 서울사람들이 들었을 땐 몰라도
지방인이 들었을땐 특유의 억양이
같다고는 못해도 비슷함
옛날껀 거의 경남사투리와 경북사투리의 차이 정도로 느껴지네
저도 지방사람인데 구분되는데요?
목욕하는 샐리 님이 그게 이해가 안가는것 처럼 우리도 구분못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다들 싸우지마요. 옛날에 세종대왕님께서 4군 6진 정책 이 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농민들을 북으로 보내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비슷하게 들려요. 좀 싸우지들 마요
저도 비슷하게 들림.
서울말 평양말 조금만 공부하면 발음과 억양이 서울과 평양이 확연히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예)
서울: 내가 서울서 자랐어!
평양: 내래 푱양서 자랏어!
난 첨에 다 북한 말인줄
100
아니 너무 비슷햌 구별이 안가
ㄴㄷ
지금 우리가 쓰는말은..
예전.. 재미교포 말투임
진짜 엠비씨 적당히해라... 찬양도 정도껏 해야지
@@지훈-c5g 이런 영상 그만 올리라는것 아닐까요 ?
북한 사람들은 뿔달린 악마들이여야 하는데 우리랑 같은 사람처럼 묘사하니깐 미화처럼 보이나 보지
@TAE HYUB KANG 북한과 서울말이 비슷하다는 프레임을 줘서 북한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려는듯.
저게 왜 찬양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찬양까진 아닌데 솔직히 미화 같긴하다. ㅋㅋ 전범국+ 작년이 되서야 도발멈추고 + 인구 토막+영토 반 강탈해간 국간데,,,
바로 구분 됐는디...
저게 안되면...그리고 현재를 비교 해야지
전라도.
원래 서울이라는 범위가 한강이북 4대문안을 의미했을때 경기북부사투리하고 거의 유사했다는데 또 경기북부사투리는 황해도 평안도하고도 유사했다고도하니 서울과 평안도의 중심이었던 평양과도 유사성이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예전 서울말투하고 북한 말투하고 말투가 상당히 비슷했군요
당연하죠. 가까우니까요.
서울은 휴전선에서 40km. 당연히 비슷할수밖에
옛날 애니메이션을 보면 성우분들 억양이 번역기 처럼 느껴졌었는데 진짜 옛날의 말투 그대로였던 것 이었구나..
이상할게 없어요.........서울 평양.....가까워요😂😂😂😂😂😂😂😂
부산사람인데 비슷하게 들림ㅋㅋㅋㅋ신기하다
차이가 야아아악간 있긴한데, 부산-대구사투리보다 덜 차이나는듯?ㅎㅎ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북한 말투랑 예전 남한 말투랑 비슷한 거 팩트인데 지리적으로 비슷하게 위치해서 어쩔 수 없이 비슷할 수밖에 없음 이 영상에서는 제목부터 북한말이랑 이렇게 비슷했다고? 여서 그런지 반감부터 사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서울사투리라고 치고 다른 영상들 댓글 가 봐 예전 서울말이랑 북한 말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수두룩 한데 ㅋㅋ
어른여자 성우가 아이목소리 더빙을 하니
완전히 이질감 극상.
저런 아이 목소리는 지구상에 없다.
서울말 평양말 예전에 비슷한게 당연하죠.. 서울 대전 거리도 안되는 것을... 서울말 대전말 구분하는게 더 웃김
서울에서 평양이 서울에서 대전보다 더 멀어요 근데도 예전엔 대전이랑 서울말이 달랐는데 평양말이라고 안 달랐겠습니까 현재 서울은 다양한 지방 출신들이 대거 상경하고, 대전은 지방 광역시 중에서 서울이랑 가장 가까운 도시인 탓에 예전부터 서울의 기능을 일부 분담하면서 90년대 이후부턴 대전으로 서울 사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서울 영향을 받으면서 말투가 서울이랑 비슷해진 거예요. 대전 토박이이신 저희 어머니가 사회 초년생이던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이랑 대전 간 말투 차이는 꽤 컸습니다. 당시 저희 아버지가 서울에서 내려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대전 남자들 말투랑은 다르게 상냥한 말투라서 저희 어머니가 꽂히셨다고 합니다.
뒷북이지만 서울에서 평양까지 거리가 전주까지 거리랑 비슷하다네요! 대전보다 쪼금 멀죠
서울 평양 기차도 다녔음
경의선 = (서울)경성 ~ 의정부
기차타면.. 중국 소련 다니던 시절
엄밀히 말하면 서울말과 황해도말이 비슷합니다. 서울과 평양사이에는 황해도라는 넓은 지역이 있습니다.
송해씨 김동건씨. 황해도 사람인데 서울말과 거의 비슷하죠
분단이후에 서울에는 남부지방 사람들, 특히 공업단지가 부족한 호남지역에서 많이 올라와서 표준어가 바뀐겁니다.
80년대는 물론 90년대 아나운서도 지금과는 말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분단전까지 서울경기는 개성을 포함한 지역이었습니다.
분단후 서울은 각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의 말투가 섞이고 개성 지역은 그 상태를 유지하고 북한 중앙방송의 영향을 받아보니 각자 변해버린거지요.
개성말투를 들어보면 과거 60년대 흑백티비에 나오던 서울말이랑 비슷합니다.
지금의 서울말투는 충청 전북지역 말투가 섞인거죠. 분단이후 그 지역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올라가서 섞였거든요.
개성말투는 북한방송영향을 받아 더 강해지고 서울말투는 충청 호남북부 지역 영향을 받아 더 순해져서 지금은 듣는거와같이 차이가 나는거임
어 나만 구분 못 한 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 틀려서 신기해갖고 댓달러 왔는데 다들 어이없어해수 놀랫네....
쭉 생각해오던대로 비슷하네요 정말~~
강원도 이사가서 살았던적에 오래살았던 대부분의 상인들의 말투 듣구선 북한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옛날 서울 말투도 비슷했군요~~^^ 신기합니다
북한이 오히려 고립되어있어서 변하지않고 그대로인거같은데, 남한말은 개방되어있고 사투리도 점점 없어지는추세라서 많이변한듯. 예전엔 우리말도 중국어처럼 성조도 있었잖아
원래 서울사투리도 있음 ㅋㅋㅋ북한
억양이랑 비슷함 70년대 90년대까지
그런 억양이 남아있었어요 그당시 방송
보시면 나옵니다
서울사투리가 따로있는게아니고 지금쓰는서울말도 사투리입니다.
서울말 = 표준어라 생각하는건 덜배운티내는거죠.
@@김팩트-m6f 잉? 서울말을 기준으로 표준어가 정해져서 서울사투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건데
@@김팩트-m6f 현재 서울말은 예전 서울 사투리의 흔적도 남아있긴 하지만 젊은 세대는 지방 사투리의 영향이 더 큽니다. 서울 사람들이 현재 엄청 많이 쓰는 '겁나'만 들어도 알 수 있죠.
@@user-kv7vy7kq5r 영향이 있겠죠. 제가 사는 부산만 해도 경상도 사투리 지역마다 달라서 못알아듣는말두있구요. 전라도사람들도 많아서 그런것도있는데 서울은 전국에서 다모여드는데 오죽하겠습니까?
근데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라는거죠. 국어선생들도 그렇게 안가르칩니다. 표준어에 가까운게 서울말이라고 하지.
서울말만의 억양이나 강세도 존재합니다.
6,70년대 한국영화 말투는 요즘 서울말투와 다르긴 다르지 ㅎㅎㅎ
진짜! 그럼.
90년대 하고 지금도 완전 다릅니다. 90년대는 영어가 거의 없습니다
이건 사상이 아닌 말투의 진화과정.
사투리가 계속해서 변화되는 시대에
고유의 사투리가 보존되고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즈희 서울에서도 이런것들을 많이 허구 그랬답니다~"
이런 서울 말씨도 참 이쁜 것 같아요~
만약 통일되면 북한 사투리가 다 소멸될까봐 걱정됩니다.
엠비씨는 북으로보내자
예전엔 서울말과 평양말이 별 차이 없드랬지...
근데 사실 저거 후시녹음시대때는 북한말쓰는 성우들이 많아서 그렇다 카더라는 소리가 있죠 서울사투리도 있긴있는데
서울사투리가 있던시대에도 옥희의 저 말투는 이질적인거였음 뉴스가 너무 팩트전달을 못하고 있는듯 영화하고 영화하고 비교를 하니까 당연히 이북출신 성우들이 녹음을 했으니
유사한건데 서울말하고 평양말하고 비슷했다고 하면 그렇게 팩트는 아닌듯
어렸을때지만 저 당시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성우가 하는 더빙이나 인터뷰와 그냥 대화할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보통 하는 대화할때는 새로 생긴단어를 제외하면 저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때 당시 들어도 성우가 더빙한 음성은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왜 저렇게 말을 하는지 이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북한도 지역이란게 있는데 같은 북한이라도 조금식 다르긴 하겠지 남한안에서도 차이가 있는것처럼
서울말이 평양쪽 영향을 많이 받았죠
1935년대 조선어 교본을 보면 (이극로 선생이 녹음한 거 말고) 완전 경상도 사투리는 아니더라도 중간중간에 억센 사투리 억양이 들어가있는데 625끝나고부터 평양말 느낌이 나더니 이제는 억양이 완전 사라지고 평조가 되었죠 ㅎㅎ
북한이랑 어거지 공통점 찾아서
어떻게든 엮으려는 거 역겨웠네 ㅋㅋ
어거지가 아니라 차라리 예전 서울말이 전라도 경상도보다는 개성이나 평양에 가까웠던건 팩트지
이전 경기도 사투리는 경기 지역과 북한 지역과 강원도 말이 혼합된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북이 갈리고 충청지역과 전라지역의 말이 유입되면서 좀 더 부드러운 말투로 변했다고 합니다.
원래 태백산맥 기준으로 서도방언 계통이니.. 전라충청권 사람들 유입되어 말투 영향 받기 전에는 서울평양 말투 플로우가 비슷할 수 밖에 없었음.
어르신들 중에 서울이나 경기도 북쪽 토박이 분들 말씀 들음 북한 억양이랑 비슷하게 들림
지금은 서울에 여러 지방 사람들도 오고 북한이랑 교류 안 한지 80년 다 되가는데 전혀 다를 수 밖에
구분은 되는데 과거 서울 사투리는 생각보다 평양 말투와 톤이 비슷하네요. 서울 쪽 말투가 더 많이 빠르게 변한 것 같습니다. 저 성우 말투들이 과연 그 당시 서울의 자연스런 말투였는지 부분은 좀 의심 갑니다만...
옛날 영상들 보면 다 저런 말투 쓰고 서울 토박이 할머니 할아버지들 말 들어봐도 저런 억양 아직까지도 쓰십니다.
검정고무신에서 많이 듣던 말투다
처음은 ㄹㅇ 북한말인줄 알았다
그 때는 성인여자 성우가 아역 더빙을 했는데 50 60년대는 이북출신들이 서울에 엄청 많았다.
첫째 아역더빙은 아이들 목소리가 이니라 흉내내는 성인의 톤이다
둘째 저 성우는 서울출신이 절대 아니다
@박일 빨치산 게릴라작전인가? 박일은 진작에 돌아가신 성우인데
당신이 그 성우야?
생각보다 비슷한 것 같은데요 요즘 서울말은 당연히 구분 되겠지만 옛날 서울말은 북한과 좀 닮은 것 같기도 해요
계속 미화하네 이런식으로 무섭다 무서워
0:28 하필 예시를 골라도 왜이렇게 탁월하게 고르심?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 이 편집
요즘 초1때는 북한남한통일에대해 배우는데 그땐 소학교에도 가보고싶었고 북한유명한데도가보고싶고...등등을썼는데...지금도 하루빨리 통일이되서 꿈을 이루고싶네요
중학교 교사입니다. '통일시대의 우리말'이란 온라인수업 영상 만드는데 이 영상의 일부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링크 거는 것 말고 영상에 인용한 형태로 넣어서요.
사용가능 할까요..?
감사하게도 사용가능하다면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추천드리지는않습니다; 애초에 구별이 확실히되고 비교할거면 같은 년도랑 비교해야지 다른년도로 비교하고 비슷하다 우기는거라서요;;
2:13 애기 귀여워~
지금도 강원도 전방(특히 고성,속초)에는 저런 말투가 남아있습니다
속초 왜?
부산사람이라서 그런가 똑같이 들리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나는 뭐야?
@@꺽꺽-q5p 서울사람이 부산사투리랑 대구사투리랑 비슷하게 들리는거랑 같은논리임
1:30 서울은 점점 남쪽 영향 받아 유화되고 늘어지고 부드러워진 반면, 평양은 점점 북쪽 영향 받아 강해지고 드세지고 억양 심해진 듯. 북한 체제에 따른 영향도 있겠지만...
북한도 사투리 되게 다양한데 일케 비교하면.. 평양말 대 서울말 이렇게 해주시지..
50~60년대 뉴스말투도 올려주면 재밌을거 같아요!
솔직히 .. 이거 .. 바로 구분이되요 ..
서울말의 억양이 옛날에 평양말억양이랑 똑같았는데 196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충청도사람들이랑 전라도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이주한 바람에 충청도억양, 전라도억양이랑 섞여서 충청도억양이랑 전라도억양이랑 비슷함.
구분이 안갈 정도는 아니네요 과거 서울말은 옛날 영화 성우톤과 똑같기 때문에 아주 못들어 본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구분 됩니다
말투도 딱 분단이후로 달라진 남과 북을 보는거 같다. 북한은 그시점 이후 언어의 변화 폭이 적어 동일하거나 더 빡세진 방향으로 성장되었다면, 새로운 문화 수용과 함께 헐~ 왠열 캡짱쑝 이렇게 새롭고 다양한 단어들을 만들어내며 진화하고 변화하여 세련되어진 것 같다.
옛날 서울사투리가 지금의 평양사투리랑 거의 흡사한 말투인것같아요.
제가 80년대 서울사투리를 사용했고요. 저희 친할머니랑 친할아버지께서 1910년이후의 서울사투리를 사용했답니다. 또 저희 외할머니께서는 1930년대 서울 사투리를 사용했고요. 근데 전 외할머니랑 많이 산 경험이 많이서인지라 서울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는듯 보입니다.ㅠㅠ
세련된 목소리로 바뀌고 싶어도 안바뀌네요
당장 서울사투리 관련 영상들만 찾아가봐도 사람들 반응이 하나같이 "북한 말투와 비슷하다"인데
괜히 비호감인 북한과 우린 모든 면에서 절대 비슷해서도 같아서도 안 된다!를 주장하기 위해서
안 비슷하다고 억지 부릴 필요 없습니다.
구분되긴 하지만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뭔 북한 미화ㅋㅋㅋㅋㅋㅋ비슷하다고 이야기하면 미화임? 친숙??ㅋㅋㅋㅋ
육이오, 연평도 포격사건을 일으킨 북한에 그렇게 말하는데 당연히 미화지
@@한창희48 북한 정권이랑 주민들 억양이 뭔 상관임? 그게 분별이 안 갈 정도로 지능이 낮음?
@@breaseroto8552 저 억양이 북한것이라는게 문제지 만약에 일본이랑 우리나라 문화비슷한거 가지고 영상 만들었어. 그런데 니가 역사인정 안하는 국가 미화한다고 다는데 누가 너보고 문화랑 정권이랑 왜 비교하냐고 달었어. 그러면 어때
@@한창희48 북한정권이 나쁘면 북한 주민이 다 나쁨? 일본 한국 비슷한 문화 다룬 영상에 그런 댓글 다는 게 멍청한 뇌병신이지. 나는 그런 댓글 안 달아.
@@breaseroto8552 내가 언제 북한주민들이 싫댔냐? 스브스뉴스가 싫은거지
1:48
옛날 남한 말투 vs 요즘 북한 말투
아니 바로 딱 구분되는데 무슨.. 기자귀가 똥귀인가...?
예전에 서울말과 표준말이 틀렸는데, 요즘은 비슷하죠? 수학여행 갔을때 서울아이들 말하는 걸 듣고 친구들이(부산) 낯간지럽게 얘기한다고 싫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도전 골든벨로 아니고 구분이 간다 안간다로 싸울건 뭐얔ㅋㅋㅋㅋ 구분이 가고자시고 비슷하긴 하구만
갑자기 분위기 띠용=남한말
어디서 분위기 깜짝=북한말
미안...구분 못 했어..
우리 할머니가 서울 사람이어서 잘 아시더라고요
남한말은 대부분"ㅡ"쭉 가는 말투구요 :)
북한말은 대부분 "/,\" 이렇게 위로 갔다 아래갔다(?) 말투네요 :)
애기들의 말투 귀여웡\>ㅁ
새삼 놀랍지도 않지 뭐.
서울-평양이나, 서울-대전이나 거리는 비슷할테고
고려 개성 5백년, 서울 5백년 정도인데...
부산에 가까울 수록 일본 억양하고도 비슷하고, 만주쪽에 가까울수록 여진족하고 억양이 비슷해지것지.
말투보다 자료화면 화질이 더 비슷함
아니 북한미화고 뭐고 자시고 이 영상의 의도는 옛날엔 평양말과 서울말과 비슷했구나 이것만 알려주는 것 같은데 이걸 기준에 놓고 봐야지 도대체 어디에다 기준을 둠?
솔직히 차이가 느껴지긴 하고 수도권 사람이라 그런지 구분은 되는데
좀 미묘하다. 이게 수도권이라 어쨌거나 표준어니까 구분이 가는거지
만약에 지방사람이면 솔직히 구분못함. 내가 지금 포항 거주 5년째인데 처음엔 경남 경북 사투리 구분못했음
(사실 지금도 잘 못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충 알수있음)
지금은 대구와 부산이 다르다는거 정도는 구분함. 더 깊게 파고들면 포항이랑 안동도 사투리 다름
부산과 울산도 다르고 부산과 창원(마창진에서 마산 진해)도 사투리 다름. 쫌 세세하게 다름...영상에는 대충 이런 정도의 차이밖에 없음
좋게 봐주면 대구사투리와 부산사투리 정도의 차이
전국에서 사투리 쓰는 지역이 경상도.전라남도가 유일하죠. 대전.청주만해도 서울하고 똑같습니다. 강원도도요. 전라북도 전주가보면 전라도 사투리 안씁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보면 대구.울산은 좀 느려서 그래도 알아듣기는하는데 부산.마산 이런데가면 외국어임
@@판다주노충청도가 안쓴다는건 니가 혹시 충청도 사람이냐?ㅋㅋㅋ 쓴다 억양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강원도도 사투리가 있고 느껴진다
제주도야 뭐 워낙에 유명하니 말할거도 없지
심지어 경기도 지역도 사투리가 있지만 이거는 사실 사람에 따라 느끼고 못느끼고 할수도 있는 정도지만 확실한건 충청도는 사투리가 있고 느껴진다는거다
경상도나 전라도보다 좀 덜할뿐임ㅋㅋㅋ
@@판다주노
충청도랑 경상도 강원도 다 살아봤는데
경상도가 젤 심하지만
충청도도 꽤 심해요
충남은 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사투리에요 대전은 여여 유유 많이 쓰고 심해요
강원도 지금 20년 가까이 사는데
영동은 북한말 같고 꽤 심하고 춘천도 끝 억양이 딱 사투리톤
충남도 그리 사투리가 심한데
그 밑 전북이 안 쓴다는건 어거지
서울말씨와 평양말씨는 원래 같은 말씨였는데 70~80년대 지방사람들 대거 상경해서 뒤죽범벅이 되었다.서울말씨,평양말씨는 교양이 넘처흐르던 말씨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거 우리 60~70년대 말투랑 비슷하잖아ㅋㅋ
완전 다르구만 한번에 다 찾아냄
예전 서울말에 억양이 있긴 하지만 평양의 억양과는 확연히 다름 비슷했다는건 솔직히 억지임
한국말이니까 가능하지,
이게 구별가능한게
북한: 치마가↗️흘러내리지 않아⬆️ 편하↘️고⬆️ 좋↘️아➡️효~♡↗️↗️➡️
남한 : 치마가➡️ 흘러내리지 않아↘️ 편하고➡️ 좋아요ㅋㅋ➡️ 이런 느낌
구분 1초만에 되는건 나만그럼?
서울 사람들은 존나 차이 난다고 말은 하는데 경상도 사람이 내가 들을 때는 그놈이 그놈 같다. 개성 근처나 황해도 말은 옛날 서울말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서울하고 불과 몇십킬로~백여킬로 거리인데 말투가 달라봐야 얼마나 다를까. 다만 2000년대 이후로 서울에 지방인들이 대거 몰려와서 서울말이 이상해졌음.
나만 구분안됨?????
사극은 정말 차이없더라
평양-서울 거리가
부산-서울 거리보다 가까움
너무..다른데욬ㅋㅋㅋㅋㅋ 근데 옛날보다 지금이 더 많이 다르긴하네요
우리는 한민족
뭐야ㅋㅋㅋㅋ옥희드라마가 진짜있었네ㅋㅋㅋㅋㅋ
엠빅뉴스 많이보는 학교밴드에 엠빅뉴스 숙제나오넼ㅋ
전투적억양을 배제한 서북방언과 서울방언을 비교할때 옛날에 비해 현재의 차이가 크겠죠~ 하지만 과거에도 확실히 구분은 됩니다.
와 ㅋㅋㅋㅋㅋ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구분은 되는데 비슷하기는 하다!
뒤에 드라마장면 좀더 보니깐 되게비슷해
북한이 서울사투리 따라한 거 사실 북한의 문화어는 평양사투리가 아니라 서울사투리에 기반했는데 평양말에 기반한 게 문화어라고 북한에서 우기고 있음
옛날 남한 말투 약간 둘리가 연상되는....
지리지식에 어두운 요즘 젊은이들 ㅋㅋ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지만 북쪽의 낭림산맥, 남쪽의 태백, 소백산맥으로 사실은 동서로 나뉜 국가임.
그래서 원래 평안, 황해,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는 같은 계열의 억양을 쓰고 함경, 강원영동, 경상이 같은 계열의 억양을 씀.
서울방언이 포함된 경기방언은 한강을 기준으로 남과 북의 억양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서울은 강북이었으므로 서을 포함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황해도를 아우르는 경기북부 방언은 평안도 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음.
요즘 하도 젊은이들이 억양을 파괴해 새로운 서울말을 만들어서 그렇지 80년대 까지만 해도 평안도 사투리와 경기방언은 큰차이가 나지 않았음.
서울 말투가 약간 개성 말투 닮았음 그래서 서울 깍쟁이란 말이 있을 정도
원래 개성-서울 연속적인 방언임. 중부지역말투
70년대 뉴스 앵커들 말투 들어보면 약간 북한말투처럼 드림. ㅋ
비슷은 하겟지 몇천년동안 한반도에서 싸워는데
몇천년동안이라니 ㅋㅋㅋ 몇백년도 안됬는데 ㅋㅋㅋㅋ 1950년 6월 25일에 전쟁났습니다ㅋ
@@에베베벱-c5b 전 고조선 시대 부터 말하는겁니다
@@에베베벱-c5b 근데 ㅋ는 왜 붙임?
1:10 저분 재일조총련이신데, 부모님이 60년대에 북송사업에 인해 북한에 건너가셔서 그 분도 거기서 태어나셨는데, 북한에서 49년동안 불행한 삶을 사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