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계정 찾아서 마지 있나 없나 확인 했던 것 보다 더 큰 패치도 있었죠. 이거 언젠가 컨덴츠로 만들어도 될 이야기일듯 한데,, 1 용의 심장 당시 오만 41층 구간에선 레서가 한번씩 주던 "용의 심장" 이건 그냥 아무곳에서도 사용할수 없는 그런 재료?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사용을 안하니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죠 그러다 패치를 했던게 용의심장을 팻 진화 하는 열매를 만드는 재료 중 하나로 패치했었죠 (내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때 일반 팻을 진화 팻으로 할수 있게 같이 패치가 된거로 알고 있어요 이 전에는 그냥 일반팻 뿐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모든 유저가 팻을 진화시킬려고 보조 창고까지 찾았던거 같네요) 암튼 상점에서 팻을 진화 시킬수 있는 완제품인 진화 열매를 "20만아데나"인가? 팔았지만 기존에 쓰이지도 않던 용의 심장이 도베르만 등 팻을 진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너도 나도 만들어서 상점보다 싸게 팔기 시작... 이러다 거의 모든 유저가 팻을 진화 시킨 뒤 한달 쯤 인가 지나서 또 용심장 패치했는데 바로 용심장으로 다크엘프 지존 무기를 만들수 있게 패치..... 사실 용심장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기에 용심장 가격이 바로 무기 가격이었고 그 가격이 개당 현금 백만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당시 진화한 도베르만을 마리당 현금 백만원 넘는 것들이라고 4마리 진화 시킨 후배얼굴이 ㅎㅎㅎ 그때 진짜 웃픈 기억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혈흔 패치 이게 진짜 초대박 패치 본던인가? 암튼 해골 종류를 잡으면 그냥 마구 떨어지던게 혈흔인데 이것도 아무짝에 쓰이는 곳이 없어서 바닥에는 거의 하이네에 과일을 안먹고 쌓여있는 것 처럼 깔려있던게 혈흔임... 거기다 무게도 올라가지 않았지만 단지 쓰이는 곳이 없다는 이유로 사냥 중에 인벤에 들어온걸 바닥에 버렸었죠. 이후 패치했던게 혈흔을 분해?인가 하면 유산을 얻을수 있었죠... 이게 그 당시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할 정도로 소문이 무성했던게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시장에 매입 자판기중에 혈흔을 "10아데나"에 무한 매입을 하던 장사꾼이 있었는데 이게 전 서버에 다 있었음.. 대구에 있는 장자 사무실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무한 매입을 몇개월 한뒤 혈흔을 패치했었죠. 이게 웃긴게.. 패치 후에는 독점하다 시피 했는데 여기서 혈흔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일반 유저도 있었지만 일반 유저보단 다른 장사꾼들이 대량 매입후 재료를 뽑아서 파는 형태가 몇년간 유지되었음... 그래서 NC에서 미리 귀뜸해서 알려줬다는 말이 상당히 오랫동안 돌았었죠 ㅎㅎㅎㅎ 그 외에도 많지만 이 두가지 패치가 지금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옛날에 플레이포럼에서 직원으로 일할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을 플포로 시작했고 10대 때부터 리니지를 하면서 객원 기자단에서 정식 기자단 그리고 입사까지 한 이후로 여전히 게임을 즐기는 40대 아재인데요. 인생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나열해보면 항상 리니지가 1,2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군터서버에서 시작해서 아인서버 그리고 오렌까지 해왔는데 정말 그 사이에 많은 추억도 있었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무작전님 유튜브 보면서 그리웠던 추억들 많이 회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 게임계에 끌고 오신 분이 씨즈 누나라서 씨즈 누나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었네요. 씨즈 누나 일화도 재미있는게 많고 그보다 리니지 플레이포럼 자체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이런 저런 사건들도 있었는데 그 기억도 함께 떠오르네요. 포세이든님 게임 접으실 때도 저희 플포 사무실 오셔서 접으시면서 장비 없는 상태로 창고를 보여주셨었는데 창고 아이템으로 본 계정 아이템이 그대로 나오는 것 보고도 경악했었고, 리니지 플레이포럼 기자단 출신 중에 연기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뭐하고 사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번에는 하루에 몰아서 한 5시간 가까이 무작전님 영상만 봤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니지 클래식 다시 나온다고 할 때 엄청 기대했고 당시에 와우 클래식을 할 때라 리니지 클래식 나오면 리니지만 하려고 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리니지 클래식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법사는 초반에 레벨 4까지 허수아비를 때리고 말섬에서 게렝에게 1단계 마법으로 에볼을 배운 후 바로 본토로 갔었습니다. 극초창기의 경우 허수아비를 때려도 캐릭 피가 빠져서 창으로 때리면 피가 안빠져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는 본토 카신 앞 버그밭에서 오토스펠로 에볼만 눌러 놓으면 빠르게 렙업이 가능했지요. 😂 이제는 모두 추억이네요. 당시에는 할 게임들이 몇 가지 없어서 고딩때 친구들과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네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이제 NC 게임은 믿고 거르자구요! 🙂
초딩시절, 변신 반지를 대여해주는 PC방이 있었죠 그땐 변신 주문서가 나오기 전이어서 변신 반지가 있는 PC방은 리니지 하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장로로 변신해서 근거리 무기로 원거리 공격하며 재밌게 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피시방이 1시간에 1000원이었는데 지금도 1000원...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하면 리니지는 제 어린 시절을 꽉 채워주는 좋은 추억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요..
하..마나지팡이 삭제 패치후 지팡이 폭등으로 그림에 떡이었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그당시 비슷한시기에 패치중에 오거가 오피말고 새로운 고가탬인 오벨 드랍 패치도 있었습니다..당시 무게에 민감하던 시기라 기사캐릭들은 더많은 물약 소지땜에 특히나더 민감하던때죠ㅋㅋ..근데 그걸 패치도 얼마 안된 시점에 용계에서 놀다 재가 덜컥 먹어버린..아 그때 피시방에서 먹었는데 반쯤 졸린 눈으로 밤새 버티며 사냥하다 오벨 드랍에 너무놀라 의자랑 뒤로 자빠져서 토글도 못할뻔했습니다ㅋ 당시 다니던 피시방이 기란섭 윈성을 먹고 있던 피시방이라 사장님이 성혈군주에 대부분 간부들이 그 피시방 사장님 실친들 혹은 단골분들 이었죠..그 분중 한분이 이제막 데스를 찍은 랭킹기사분인데..착용해보자 해서 드렸더니 생각보다 엄청 무게를 줄여줘서 구경하던 손님들까지도 다들 헉소리와 개쩌네 등등 한마디씩 하시며 커피한잔씩 돌리라며 득템 축하한다고 기쁨을 나눴습니다ㅋ 오벨을 착용했던 그 형님분이 그자리에서 "커피는 내가 살테니 알바야 일단 돌리라 ~ 야 너 이거 나한테 팔아라" 그러시면서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10장을ㄷㄷㄷ;;;; 한사코 마다하고 그냥 아덴으로 달라고 말렸습니답;; 당시 스쿠버가게랑 작은 어선 여러척 운영하시던 형님이라 큰손이라 불리시긴했는데(당시 서버에 몇자루 없던 9싸울과 10요방 소유..;) 시세를 떠나 동네서 같이 지낸 학교 선배이시기도 하고..현금은 좀 그랬습니다(솔직히 후회쬐~~끔 했습니다ㅋㅋ)그러다 형님이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재가 48랩에 마나도 없는 7힘지 5셋 하꼬 법사인걸 보시고는 자기 부캐 쫄법사 장비를 주시겠다하셔서 알았다며 그거면 된다고..몇검 몇셋인지도 몰랐지만 지금 장비보다 좋겠지 하며 윈성으로(당시 저도 같은 성혈!!ㅋ)가보니..거래창에 올라온..9마나 7셋!!!심지어 방패도 9요방ㄷㄷ거기다 아덴 2천만에;; 당시 백만당 아직 만원 언저리 시절 이라..이게 현찰 백만원보다 더많은거 같은데요라고 엄청 당황했죠;;; 까짓거 아이템일뿐이다며 쿨하게 넘겨주신 형님;;; 생각해보니 이미 9마나가 현금으로 60~70만까지 치솟던때라 넘치게 받은거죠..재가 착용하던 5셋은 "나 주라 그래도 장비는 채워나야지" 하시던 형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ㅋ힘지는 나두라며 어차피 쫄법사라 필요 없으시다고ㅋㅋ 그후에 열랩해서 50랩까지 무난히 찍고 오만의탑과 잊섬 업데이트때 그형님이랑 1:1로 주구장창 사냥 다녔죠ㅋㅋ당시 장비가좋은 고랩법사가 아직 많지 않은터라 그 형님이 주신 장비덕에 초반 오만이나 잊섬 사냥도 수월했습니다. 쫄쫄이 매크로 법사로는 한계가 명확하던 터라 재가 대신 쫄법으로 다니면서 형님은 열랩하시고(저도 마찬가지ㅋ) 득템한 고줌이나 잊검 초반이라 아직 비쌀때 팔아서 덕분에 전 52랩과 동시에 방어구도 8셋 과 고롭등 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잠시나마 서버랭킹법사 자리도 누려봤습니다ㅋ 참..낭만이 있던 그때가 간혹 그립네요.. 지금은 각자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명절때 고향에서 항상 뵈온터라 술한잔 기울이며 그때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곧 있을 추석에도 뵙기로 했으니 또 재미나게 보낼거 같습니다ㅎㅎ
토템 노가다 밭에서 아무생각없이 오거 잡다 오피를 먹고 바로 옆에 다크 엘프가 활쏘기로 공격하길래 잡았더니 인비지 법서를 주더이다. 30렙부터 45렙까지 거기서 키웠는데 6레이 4셋으로 뭔지도 모르고 몇일 동안 창고에 두었는데 가끔 가던 겜방사장형이 어!!! 여기 좋은거 있다!!! 말해줘서 알았음 ㅋㅋ
와 업로드 세시간에 댓글 125개 ㄷㄷ 무작전님 고급 컨텐츠로 열일하신다! 아니 법사 힘든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법사는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힘든존재 같습니다 ㅜㅜ 마나의 지팡이 사라진 계기가 단순히 밸런스 이전에, 3일계정 15레벨 퀘스트로 무한생성 가능한 문제가 있었군요 ㄷㄷ
저당시 키우기 쉬웠어요. 사람들이 단순히 에볼로 키울생각만 해서 오래 걸린다는 인식이 있었지요. 저 군대가기전에 법피했는데 법사 전부 검으로 키웠음. 군대 제대하고 나니까 마나지팡이 1개가 30만원 이더라구요 04년도쯤 제가 법사 키우는거 보고 pc방 사람들 전부 따라키워서 법피 했는데 초반 6메일에 뼈갑옷셋 나머지 기존 장비 몇개 차고 본던1층에 해골이랑 좀비만 잡아도 하루 16렙 정도하고 삼일 정도면 25찍었어요. 버그 작업은 그 이후부터 하면 40까지 키우는데 보통 일주일안에 해결됨
저당시가 생생하네요 01년 군번인데 군대가기전 반왕도 해보고 성혈도 해보고 섭이전도 해보고 법피 투피 매스피 모든걸 재미있게 다해보고 군대갔는데 같은 pc방 30대 같이 게임하던 건달 형님이 군대간다고 술도 사주고 떡값이라며 10만원 챙겨주고 했는데 군시절때 리니지 정보도 많이 들었고 친구랑 동생들이 게임에서 아주 잘나가고 있어서 흐믓했음 군입대전 장비 다파니까 200만원 수준이였는데 04~05년쯤 되니까 전부 장비가 천만원대더라구요 게임할 엄두도 안나게 제대후 pc방에 들러보니 그당시 형님이 그때도 게임하고 계서서 제가 법피할때 키운 법사캐릭만 10캐릭 정도되었는데 마나가 현으로 30이라길래 찾아보니 친동생이 다 팔아버려서 겨우 두자루인가 나와서 그때 저 군대가기전 술사주고 용돈주신 형님에게 두자루 모두 드린 기억이 있네요ㅋ 그당시 형님이 게임 같이 하자고 장비 맞춰준다고 했는데 그형님 장비보니 같이 게임할 엄두를 못낼정도로 고가의 장비더라구요
그시절 리니지하면... 여러가지가 참 많았습니다... 법사 레벨 40인가 48인가에 서먼으로 버그베어를 소환했었는데 그걸로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했었죠... 몹 판단이여서 잡으면 경험치를 줬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레벨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풀카오 버그베어를 만들어서 몇마리 잡으면 풀카오가 풀리기도 했고... 그러면서 서먼이 진짜 비싸기도 했습니다. 버그피케이도 많이 생기기도 했었구요..ㅎㅎ 이럽션도 한 때 엄청난 돈이 됐었죠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사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얼마내면 한번에 여러버프를 주는 것도 있었죠. 참 추억돋네요...ㅎㅎ
케레니스 섭에서 아이디 마법사로 여법사를 69까지 키우다 9마나를 지르고 접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접은 이유는 돈독이 오른 NC가 싫었고 더 이상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로 전락한 게임이 싫어서였죠. 그 뒤로 케레니스 섭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제 캐릭터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다시 접속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알던 리니지는 없어졌다는 수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런 추억의 영상을 보며 그때의 음악 pc 방에서의 냄새 즐거웠던 게임을 회상해 봅니다.
와... 잊고 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추억 돋네요 ㅋㅋ 마나 떡상하기 전에 친구한테 캐릭 빌려줬었는데, 그 놈이 6마나 날려먹고나서 얼마 안 지나 겁나 떡상해서 현금으로 100만원이 됐었던... 그 둥둥 떠다니는 눈알을 때리면 은근 마나를 많이 뽑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도 잘 안나던때 게임 처음 접을때 혈맹 형님이 돌아올꺼면 마나 사두고 접어라 해서 그떄 당시에 15만아데나 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창고에 100개 넘게 박아두고 접엇다가 복귀했을때 200만 아데나로 시세 올라서 현으로 환하고 일부는 아이템 맞추고 게임하며 놀았던 기억 나네요 그때 이후로 창고케릭으로 접을땐 템들 짱박았다가 복귀하고 했었는데 소울도 그런 케이스로 복귀했을때 많은 도움 됐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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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동접 천만 아니라, 가입자 천만달성 입니다 실수 죄송해요
저도 깜놀했네요 ㅋㅋ 이시기에 가입자 천만명중에 허수가 너무 많아 민증 인증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조계정 찾아서 마지 있나 없나 확인 했던 것 보다 더 큰 패치도 있었죠.
이거 언젠가 컨덴츠로 만들어도 될 이야기일듯 한데,,
1 용의 심장
당시 오만 41층 구간에선 레서가 한번씩 주던 "용의 심장" 이건 그냥 아무곳에서도 사용할수 없는 그런 재료?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사용을 안하니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죠
그러다 패치를 했던게
용의심장을 팻 진화 하는 열매를 만드는 재료 중 하나로 패치했었죠
(내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때 일반 팻을 진화 팻으로 할수 있게 같이 패치가 된거로 알고 있어요 이 전에는 그냥 일반팻 뿐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모든 유저가 팻을 진화시킬려고 보조 창고까지 찾았던거 같네요)
암튼 상점에서 팻을 진화 시킬수 있는 완제품인 진화 열매를 "20만아데나"인가? 팔았지만 기존에 쓰이지도 않던 용의 심장이 도베르만 등 팻을 진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너도 나도 만들어서 상점보다 싸게 팔기 시작...
이러다 거의 모든 유저가 팻을 진화 시킨 뒤 한달 쯤 인가 지나서 또 용심장 패치했는데 바로 용심장으로 다크엘프 지존 무기를 만들수 있게 패치.....
사실 용심장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기에 용심장 가격이 바로 무기 가격이었고 그 가격이 개당 현금 백만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당시 진화한 도베르만을 마리당 현금 백만원 넘는 것들이라고 4마리 진화 시킨 후배얼굴이 ㅎㅎㅎ 그때 진짜 웃픈 기억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혈흔 패치
이게 진짜 초대박 패치
본던인가? 암튼 해골 종류를 잡으면 그냥 마구 떨어지던게 혈흔인데 이것도 아무짝에 쓰이는 곳이 없어서 바닥에는
거의 하이네에 과일을 안먹고 쌓여있는 것 처럼 깔려있던게 혈흔임... 거기다 무게도 올라가지 않았지만 단지 쓰이는 곳이 없다는 이유로 사냥 중에 인벤에 들어온걸 바닥에 버렸었죠.
이후 패치했던게 혈흔을 분해?인가 하면 유산을 얻을수 있었죠...
이게 그 당시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할 정도로 소문이 무성했던게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시장에 매입 자판기중에 혈흔을 "10아데나"에 무한 매입을 하던 장사꾼이 있었는데 이게 전 서버에 다 있었음.. 대구에 있는 장자 사무실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무한 매입을 몇개월 한뒤 혈흔을 패치했었죠.
이게 웃긴게.. 패치 후에는 독점하다 시피 했는데 여기서 혈흔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일반 유저도 있었지만 일반 유저보단 다른 장사꾼들이 대량 매입후 재료를 뽑아서 파는 형태가 몇년간 유지되었음...
그래서 NC에서 미리 귀뜸해서 알려줬다는 말이 상당히 오랫동안 돌았었죠 ㅎㅎㅎㅎ
그 외에도 많지만 이 두가지 패치가 지금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암튼 위 내가 적은 내용을 찾아보시면 컨덴츠 하나 정도 나오지 싶어서 적어봤어요 ㅎㅎㅎ 이번 영상은 내용 보단 내용으로 인해서 다른게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대한민국 국민 4 명중 1명은 리니지에 접속을
동접 1000만이면 대한민국 실물경제 골로 갔음
서로 다들 모르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같은 기억 추억을 공유하고 기억하는게 그립고 너무 좋내요👍
오늘도 잠시나마 옛날 추억에 젖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플레이포럼에서 직원으로 일할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을 플포로 시작했고 10대 때부터 리니지를 하면서 객원 기자단에서 정식 기자단 그리고 입사까지 한 이후로 여전히 게임을 즐기는 40대 아재인데요. 인생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나열해보면 항상 리니지가 1,2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군터서버에서 시작해서 아인서버 그리고 오렌까지 해왔는데 정말 그 사이에 많은 추억도 있었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무작전님 유튜브 보면서 그리웠던 추억들 많이 회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 게임계에 끌고 오신 분이 씨즈 누나라서 씨즈 누나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었네요.
씨즈 누나 일화도 재미있는게 많고 그보다 리니지 플레이포럼 자체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이런 저런 사건들도 있었는데 그 기억도 함께 떠오르네요.
포세이든님 게임 접으실 때도 저희 플포 사무실 오셔서 접으시면서 장비 없는 상태로 창고를 보여주셨었는데 창고 아이템으로 본 계정 아이템이 그대로 나오는 것 보고도 경악했었고, 리니지 플레이포럼 기자단 출신 중에 연기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뭐하고 사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번에는 하루에 몰아서 한 5시간 가까이 무작전님 영상만 봤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니지 클래식 다시 나온다고 할 때 엄청 기대했고 당시에 와우 클래식을 할 때라 리니지 클래식 나오면 리니지만 하려고 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리니지 클래식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오우... 이렇게 플포직원분을 뵐 줄이야...
01~02년도 오웬서버 게시판관리자였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6마나 뼈셋이면 개끌고 노가다 쌉가능 했던 시절이 그립다.
저두요...ㅈㄹ 허접이엿는데, 말섬애서 셀로브 만나면 도방다니고 2방 맞으면 죽고, 처음으로 에볼 배우고 고블린 잡고 ㅈㄹ 좋아했던게...정말 잼있엇을때인거 같에요. 지금 리니지는 ㅈㄹ 노잼같고 이상한 게임
뻐꾸베어도 최고였죠
저도요 저때 개미굴노가다로 아이템 후다닥 마췄죠ㅠㅎㅎ
6마나 뼈셋이면 진짜 세상 다가진 느낌이여는데 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네
진짜 처음 리니지 접할때 불투명물약 뭔지도 모르고 말섬에서 사냥하다가 주운거 먹고 화면 까매진거 뭔지 몰라서 멘붕왔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돋네요ㅋㅋ
깔끔한리뷰 감사해요
어릴적 법사하던 시간이
영상과 함께 파노라마로 지나가게 되네요 ❤
제 기억이 맞다면 법사는 초반에 레벨 4까지 허수아비를 때리고 말섬에서 게렝에게 1단계 마법으로 에볼을 배운 후 바로 본토로 갔었습니다.
극초창기의 경우 허수아비를 때려도 캐릭 피가 빠져서 창으로 때리면 피가 안빠져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는 본토 카신 앞 버그밭에서 오토스펠로 에볼만 눌러 놓으면 빠르게 렙업이 가능했지요. 😂
이제는 모두 추억이네요. 당시에는 할 게임들이 몇 가지 없어서 고딩때 친구들과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네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이제 NC 게임은 믿고 거르자구요! 🙂
추억돋네요..
그러다가 나중에 화둥업데이트되고나서는 저는 렙 10~15정도에 화둥가서 에볼로 파이어에그나 불타는전사 1마리씩 엠피 에볼 싹다쓰면 잡는데.
한마리잡으면 경험ㅊㅣ가 거진 70-80%라서 그렇게 렙업했습니다ㅎㅎㅎㅎ
맞네요 초창기엔 허수아비한테도 두들겨맞았어요
진짜 불친절하기 짝이없는 게임이었음 ㅋㅋ
추억돋네요^^ 무작전유툽님덕에 곧! 엔씨소프트에서 옛날리니지버전 출시해줄가 조심히 기대해봅니다^^
맞아요 그당시 마나지팡이,힘의지팡이는 무한사냥이 가능하게해주는 동력과 사냥에들어가는 유지비가 제로에가까웠으니..
기다렷습니다 ㅜㅜ 9마나 다이어 울프 용던 블레싱 이반작업 그립네요
초딩시절, 변신 반지를 대여해주는 PC방이 있었죠
그땐 변신 주문서가 나오기 전이어서 변신 반지가 있는 PC방은 리니지 하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장로로 변신해서 근거리 무기로 원거리 공격하며 재밌게 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피시방이 1시간에 1000원이었는데 지금도 1000원...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하면 리니지는 제 어린 시절을 꽉 채워주는 좋은 추억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요..
하..마나지팡이 삭제 패치후 지팡이 폭등으로 그림에 떡이었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그당시 비슷한시기에 패치중에 오거가 오피말고 새로운 고가탬인 오벨 드랍 패치도 있었습니다..당시 무게에 민감하던 시기라 기사캐릭들은 더많은 물약 소지땜에 특히나더 민감하던때죠ㅋㅋ..근데 그걸 패치도 얼마 안된 시점에 용계에서 놀다 재가 덜컥 먹어버린..아 그때 피시방에서 먹었는데 반쯤 졸린 눈으로 밤새 버티며 사냥하다 오벨 드랍에 너무놀라 의자랑 뒤로 자빠져서 토글도 못할뻔했습니다ㅋ
당시 다니던 피시방이 기란섭 윈성을 먹고 있던 피시방이라 사장님이 성혈군주에 대부분 간부들이 그 피시방 사장님 실친들 혹은 단골분들 이었죠..그 분중 한분이 이제막 데스를 찍은 랭킹기사분인데..착용해보자 해서 드렸더니 생각보다 엄청 무게를 줄여줘서 구경하던 손님들까지도 다들 헉소리와 개쩌네 등등 한마디씩 하시며 커피한잔씩 돌리라며 득템 축하한다고 기쁨을 나눴습니다ㅋ 오벨을 착용했던 그 형님분이 그자리에서 "커피는 내가 살테니 알바야 일단 돌리라 ~ 야 너 이거 나한테 팔아라" 그러시면서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10장을ㄷㄷㄷ;;;; 한사코 마다하고 그냥 아덴으로 달라고 말렸습니답;; 당시 스쿠버가게랑 작은 어선 여러척 운영하시던 형님이라 큰손이라 불리시긴했는데(당시 서버에 몇자루 없던 9싸울과 10요방 소유..;) 시세를 떠나 동네서 같이 지낸 학교 선배이시기도 하고..현금은 좀 그랬습니다(솔직히 후회쬐~~끔 했습니다ㅋㅋ)그러다 형님이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재가 48랩에 마나도 없는 7힘지 5셋 하꼬 법사인걸 보시고는 자기 부캐 쫄법사 장비를 주시겠다하셔서 알았다며 그거면 된다고..몇검 몇셋인지도 몰랐지만 지금 장비보다 좋겠지 하며 윈성으로(당시 저도 같은 성혈!!ㅋ)가보니..거래창에 올라온..9마나 7셋!!!심지어 방패도 9요방ㄷㄷ거기다 아덴 2천만에;; 당시 백만당 아직 만원 언저리 시절 이라..이게 현찰 백만원보다 더많은거 같은데요라고 엄청 당황했죠;;; 까짓거 아이템일뿐이다며 쿨하게 넘겨주신 형님;;; 생각해보니 이미 9마나가 현금으로 60~70만까지 치솟던때라 넘치게 받은거죠..재가 착용하던 5셋은 "나 주라 그래도 장비는 채워나야지" 하시던 형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ㅋ힘지는 나두라며 어차피 쫄법사라 필요 없으시다고ㅋㅋ 그후에 열랩해서 50랩까지 무난히 찍고 오만의탑과 잊섬 업데이트때 그형님이랑 1:1로 주구장창 사냥 다녔죠ㅋㅋ당시 장비가좋은 고랩법사가 아직 많지 않은터라 그 형님이 주신 장비덕에 초반 오만이나 잊섬 사냥도 수월했습니다. 쫄쫄이 매크로 법사로는 한계가 명확하던 터라 재가 대신 쫄법으로 다니면서 형님은 열랩하시고(저도 마찬가지ㅋ) 득템한 고줌이나 잊검 초반이라 아직 비쌀때 팔아서 덕분에 전 52랩과 동시에 방어구도 8셋 과 고롭등 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잠시나마 서버랭킹법사 자리도 누려봤습니다ㅋ
참..낭만이 있던 그때가 간혹 그립네요.. 지금은 각자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명절때 고향에서 항상 뵈온터라 술한잔 기울이며 그때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곧 있을 추석에도 뵙기로 했으니 또 재미나게 보낼거 같습니다ㅎㅎ
토템 노가다 밭에서 아무생각없이 오거 잡다 오피를 먹고 바로 옆에 다크 엘프가 활쏘기로 공격하길래 잡았더니 인비지 법서를 주더이다.
30렙부터 45렙까지 거기서 키웠는데 6레이 4셋으로 뭔지도 모르고 몇일 동안 창고에 두었는데 가끔 가던 겜방사장형이 어!!! 여기 좋은거 있다!!! 말해줘서 알았음 ㅋㅋ
추억돋는다...
용던에서 변반 이반 서먼법서 먹어본다고 설레였던 추억... ㅎ ㅎ
@@천둥산이캬..로또 맞으셨네요 흐흐ㅋㅋ
@@johnyoo8694크..저도 서큐퀸이 블씽수정 준다길래 들락나락 했지만 수정드랍될때마다 설래며 확인하지만 네이처스 '터치' 만 잔뜩 먹었죠ㅋㅋㅋㅋㅋㅋ
이때 트벨시세300 오벨시세600 8싸시세2000초중반 축10일도3000
10레이2500정도 9싸5500이상
와 업로드 세시간에 댓글 125개 ㄷㄷ 무작전님 고급 컨텐츠로 열일하신다!
아니 법사 힘든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법사는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힘든존재 같습니다 ㅜㅜ
마나의 지팡이 사라진 계기가 단순히 밸런스 이전에, 3일계정 15레벨 퀘스트로 무한생성 가능한 문제가 있었군요 ㄷㄷ
저당시 키우기 쉬웠어요. 사람들이 단순히 에볼로 키울생각만 해서 오래 걸린다는 인식이 있었지요. 저 군대가기전에 법피했는데 법사 전부 검으로 키웠음. 군대 제대하고 나니까 마나지팡이 1개가 30만원 이더라구요 04년도쯤 제가 법사 키우는거 보고 pc방 사람들 전부 따라키워서 법피 했는데 초반 6메일에 뼈갑옷셋 나머지 기존 장비 몇개 차고 본던1층에 해골이랑 좀비만 잡아도 하루 16렙 정도하고 삼일 정도면 25찍었어요. 버그 작업은 그 이후부터 하면 40까지 키우는데 보통 일주일안에 해결됨
저당시가 생생하네요 01년 군번인데 군대가기전 반왕도 해보고 성혈도 해보고 섭이전도 해보고 법피 투피 매스피 모든걸 재미있게 다해보고 군대갔는데 같은 pc방 30대 같이 게임하던 건달 형님이 군대간다고 술도 사주고 떡값이라며 10만원 챙겨주고 했는데 군시절때 리니지 정보도 많이 들었고 친구랑 동생들이 게임에서 아주 잘나가고 있어서 흐믓했음 군입대전 장비 다파니까 200만원 수준이였는데 04~05년쯤 되니까 전부 장비가 천만원대더라구요 게임할 엄두도 안나게 제대후 pc방에 들러보니 그당시 형님이 그때도 게임하고 계서서 제가 법피할때 키운 법사캐릭만 10캐릭 정도되었는데 마나가 현으로 30이라길래 찾아보니 친동생이 다 팔아버려서 겨우 두자루인가 나와서 그때 저 군대가기전 술사주고 용돈주신 형님에게 두자루 모두 드린 기억이 있네요ㅋ 그당시 형님이 게임 같이 하자고 장비 맞춰준다고 했는데 그형님 장비보니 같이 게임할 엄두를 못낼정도로 고가의 장비더라구요
마나가 그립긴했죠 7마나에 4셋에 서먼끌고 사냥하면서
노가다하고다닌기억이 생생하네요 😀 😀
ㅎㅎ 맞아요 근데 그때노가다 법사셋은 6마나 뼈셋+4 셋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
@@sungtaehong3187 아직기억나네요 4장갑 4부츠 4티 4보호망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무작전 화이팅!!
법사 기란던전 패치전에 다크엘프잡으려고 힘 스텟 찍고 사냥하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음악듣자마자 그시절 갬성 터지네..
이형님 정말 말씀도 잘하셔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네유 즐감했습니다
요방은 확실히 초창기 파란색이 이쁨
이거 업데이트되고 지난 계정들 다 들어가서 세개 찾아내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ㅠㅠ 이때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용돈생겨서 행복했습니다 ㅋㅋ
추억의음악 ...좋으네요
귓말로 "$숫자 로 강철마나의 지팡이도 패키지 파일로 들어있던던거 기억나네요
오늘도 추억이 돋아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중3때 리니지 하다 접었었는데 마나 지팡이 창고에 4개 두었던게 생각나서 들어가서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초창기 서먼 법사 진짜무서웠고 이럽 법사또한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간지 개쩔었지
7마나 하나면 모든게 가능했던 때가 있엇지.......
그때의 추억은 묻어두었습니다..
지금 엔씨 행보에 치가 떨리고 분노로가득차있습니다..
이때 리니지가 가장 재밌었어요.
마나랑 메일 사냥법이 퍼질때부터 쉽게 무자본으로 6검4셋으로 갈수 있었던것 같음
크.... 그시절 게임 접었다가 마나 지팡이 모아둔게 기억나서 그거 팔고 현금화하고 떡볶이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네 너무 좋다
장비 원재료 사서 요정족 템 요판 요사 레이 파글 등 네루파 자주 보던 시절.. 오리하르콘 바꾸려고 페어리퀸 기다리던 시절
기란 업뎃 하기전에 치투랑 양검 사재기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법사로 힘 찍고 마지/힘지 번갈아 가면서 용던 1~3층에서 고렙 도베르만 1마리랑 같이 24시간 풀 사냥하던 시절이 그립네 ㅋㅋ
리니지 추억 콘텐츠는 이분이 젤 잼남
지금은 어떤가요? 아직도 마나지팡이 사용하나요?
내청춘 반이상을 받쳤던 리니지 이제는 추억속으로 ........
법사는 제대로 키워본적이 없어서..
기사로 일도나 레이 아니면 다마나 양검…
7검 4셋에 47-48만 되어도 성혈이었던시절…다엘 그리고 전사나올때까지가 재밌게 했었는데….
리니지 참 추억이자 애증의 게임…
기사는 싸울이지..
클래스별 퀘스트도 다뤄보셔요ㅎㅎ
50렙 45렙퀘로받은 아이템들도 그땐 괜찮았쥬 기사 두건 붉방등 화검 화활 데블 다엘핑거등등ㅎㅎ
지금의 리니지는 예전 우리가 추억하는 리니지가 더 이상 아니라는걸 알게해준 일찌감치 접은건 정말 잘한듯
마니지팡이랑 힘지 스왑 추억돋네ㅋ 법사도 파글끼고 힘올려서 용던 무리안 무한 노가다 했던데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후딱 지났네요😅
힘지+파글 끼고 힐쓰면서 기사랑1:1도 가능.
노가다의 연속이엇던 시절
1. 3일계정 노가다 뼈셋맞추고 요정, 기사로 출발
2.6(7)검 4(5)셋 까지 토템, 개미굴 노가다
3.장비 다팔고 6마나,6힘지 4셋으로 법사 스타트 40까지 꾸역꾸역 키워 서먼 구매후 행복 노가다 시작
저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ㅎㅎ
화둥에서 싸우다 9마나 주워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덕분에 팔고 장비샀던😂
그시절 리니지하면... 여러가지가 참 많았습니다...
법사 레벨 40인가 48인가에 서먼으로 버그베어를 소환했었는데 그걸로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했었죠... 몹 판단이여서 잡으면 경험치를 줬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레벨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풀카오 버그베어를 만들어서 몇마리 잡으면 풀카오가 풀리기도 했고... 그러면서 서먼이 진짜 비싸기도 했습니다.
버그피케이도 많이 생기기도 했었구요..ㅎㅎ
이럽션도 한 때 엄청난 돈이 됐었죠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사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얼마내면 한번에 여러버프를 주는 것도 있었죠.
참 추억돋네요...ㅎㅎ
아 한가지 더 ㅋㅋ 진짜 별거아닌데 에볼단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법사케릭 4레벨 몇명이서 만들어서 에너지볼트인가 배워가지고 그걸로 초보들 잡고다니는 애들이요 ㅋㅋㅋㅋ
고블린으로 던전에 숨어서 이럽피 재밋었는데ㅎㅎ
크..진짜 추억이다 서른다섯아재의 학창시절은 리니지였는데 지금도 생생하네 pc방 날새며 친구들이랑 사냥하고~
인터페이스에 ㅋㅋ 원하는 사진 집어넣는거 너무 추억이네 ㅎㅎ
저 당시 마법사가 칼질 사냥하는거 마법사답지 않다는 핑계로 마나 퀘스트 사라진거죠ㅋ 추억이 새록새록
저거 언젠가 아툰서버에서 11마지였나 슬라임 잡고 떨어져서 한동안 떠들썩 했던게 생각나네요
처음 마나의지팡이가 테스트서버에서 나왔을때 마나흡수치가 엄청났었죠..
그때 한번때리면 20~30정도 mp를 흡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사기였죠.
한대치고 뱀파쓰고하면 피엠피 모두 만피만엠을 채웠었죠
본섭에선 기본2정도에 인첸1당 1씩 더뺏었던거로기억하는데 글서보통 최대로뺏어도 7-8정도? 테섭은사기급이었군요
@@나만악에서구하소-r4w 네 그래서 법사들 초반에 걍마나에 변반차고 스파?해골?변신하고 다니면 무적이었죠 ㅎㅎ
마나지팡이들고 기던4층에서 열렙하던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마나로 몹잡던때가 그립네요 즐거웠었는데
사랑받는템일수록 하향을 피할수없던 시절인가....ㅠㅠ
케레니스 섭에서 아이디 마법사로 여법사를 69까지 키우다 9마나를 지르고 접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접은 이유는 돈독이 오른 NC가 싫었고 더 이상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로 전락한 게임이 싫어서였죠.
그 뒤로 케레니스 섭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제 캐릭터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다시 접속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알던 리니지는 없어졌다는 수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런 추억의 영상을 보며 그때의 음악 pc 방에서의 냄새 즐거웠던 게임을 회상해 봅니다.
추억 개돋네ㅋㅋㅋㅋㅋㅋㅋ하피땜시 뼈갑떨군 기억이 😢
90년생... 3일계정으로 사막에서 노가다하던 뻘짓이 그립습니다...
딱 이 시절이 제일 잼있었음
52 레벨 힘법사 키웟던 유저로써 그때 그시절 리니지 다시한번 해봤으면 하내여^^
와.. 추억... 계정 처음 만들면 3일 무료라 법사 여러개 키우고 후에 퀘가 없어져서 과거 캐릭 다 뒤지고...
6마나4셋 버그소환해서 용던 6층입구 6시방향에서 이반 노가다 서먼노가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20년전이네요^^이때 이반이 현으로 50장넘었는데요 ㅎㅎ
기란 초창기면 이반이 500만아덴 변반이 150만 서먼이 200-150만아덴 백만아덴에 평균 20장하던 최고의 시기
추억돋네요..
저는 허수아비 안치고 북섬가서 단검들고 다들 돌골렘 하나에 5-6명붙어서 칼질하고 f4만 죽어라 눌럿던기억이..
본토가서 카오신전가서 에볼날리고ㅎㅎ
렙 12ㄴ찍고 라이트닝볼트나 16찍고 파볼배우고 사막가서 리자드몰이하고ㅜㅜ
나 중에는. 화둥업데이트되고나서는 저는 렙 10~15정도에 화둥가서 에볼말고 1단계중에 아이스? 머시기 그거로 파이어에그나 불타는전사 1마리씩 엠피 에볼 싹다쓰면 잡는데.
한마리잡으면 경험ㅊㅣ가 거진 70-80%라서 그렇게 렙업했습니다ㅎㅎㅎ
마나 지팡이 유행끝나고나서는
나중되면 턴언데드가 유행때려서 엠탐위주로 먆이들 넘어갓죠
3일 계정으로 마나의 지팡이 노가다 했었는데... 저 당시 정말 크게 이득봤죠...
수정의 지팡이 마나의 망토등이 나왔어도.. 마나의 지팡이만큼의 효율을 못봤던것 같아요...
회복량이랑 흡수의 차이는 너무나도 컷죠 😥
휴식시 틱 6초
움직일시 틱 12초
전투시 틱 24초
이렇게 변했었던거로 기억...
엠틱 진짜 너무 개 헬....
마나지팡이는 법사 필수였는데 없는게 외려 밸붕인ㅠㅠ
법사 마법 데미지도 너프하고...
리니지는 끝까지 법사 개시러함...
@@VALAC_제기억으론 휴식 12초 이동시 30초정도 전투시 1분정도로 알고있네요 ㅎㅎ
@@이승현-l9t8p 이러니 엠틱 100이어도 몰이사냥이 빡세지....
끝까지 싫어하는 케릭은 군주 ㅋ
토템노가다도 해주세요 ㅎ 아투바오크 토템이 250아덴이였나?ㅎ 추억돋네요
절대 지금은 못느낄 추억일뿐이죠
어렸을때 무과금으로 리니지하던 유저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접었다가 마나의 지팡이 폭등 소식에 나도 있었나 싶어서 부캐 법사에 노강 3자루나 있는걸 발견하고 팔아서 당시에 만져보지도 못했던 7검5셋도 맞춰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와,,진짜,,,낭만,,,,낭만입니다,,냄새까지 날정도예요 피씨방냄새,,리니지 가이드북냄새,,,,
하.. 화룡가서 맨 왼쪽에 비빈다음에 나가면 몹들 엄청많아서 재밌었는데 ㅜ
힘법사 한때 유행했죠 리토때 다 털어버리고.. 기억나네요 ㅋㅋ
영상보니 추억 돋는다 ㅋㅋㅋ
개던에서 근위델고 해골변신하고 개미 거병 때려잡을때 3 4마리 달라붙으면 칼질 제대로 못할정도로 줘터졌는데 그 와중에 타격을 하는지 마나는 계속 차고 자힐 자힐 버티면서 서먼과 한무리 다 잡으면 아주 카타르시스 지렸죠
벡드코빈도 생각나네요
초창기에 갑옷방어 무시였던걸로 아는데
폭등사건의 대표게이스였죠ㅎ
마나의지팡이패치
양손검패치!!!!
왘ㅋㅋㅋ 마나 없어지고 마나지팡이 노가다하던 계정 찾고 나서 마나지팡이 20개 넘게 있어서 진짜 행복했었는뎈ㅋㅋㅋ
와... 잊고 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추억 돋네요 ㅋㅋ 마나 떡상하기 전에 친구한테 캐릭 빌려줬었는데, 그 놈이 6마나 날려먹고나서 얼마 안 지나 겁나 떡상해서 현금으로 100만원이 됐었던... 그 둥둥 떠다니는 눈알을 때리면 은근 마나를 많이 뽑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금100만원인적이없음
과장ㄴㄴ
20년전 100만아델20장할때면모를까
그땐 마나잇지도않았고
마나떡상 기준당시 퀘없어지고
한번에오른게아니라
섭이전도안되고 러쉬로날려들먹어서
천천히오른거임
정점일때가
9마나가2300만인가그랫고(섭마다좀변동은있어도)
10마나도 6천만인가엿으면삿는데
무슨현금100장드립
@@뮤뮤-l2s나이좀 잇는양반이 말투가 ㅈ같노 ㅋㅋ
구라치지마세요 6마나가 현금100된적이없는데 뭔 프리섭하다가왔음?
7마나가 25~30장였던건 인정
마나지팡이 걍짜리가 시세 600만아덴까지갔엇죠..ㅋ 변반도 시세급등했을때가잇엇고... 그당시 장사할때라 쏠쏠햇음..
6마나4셋들고 버그6마리뽑고 하이네에서 사냥하던기억이~~~
많이벌엇는데ㅠ
옛날 리니지 다시 런칭 하면 할사람 진짜 많을텐데 옜날 감성의 리니지가 그립네요 ㅎㅎ 게임은 2D 아니면 완전 VR 인듯...ㅋ
초반에 마나지팡이로 몹 mp 100인가 전부 다 뺏을수 있었죠.. 그러다 40?인가 제한 생겼죠.ㅎ
딱 시대만큼 리니지의 변천사와 사회를 알수있습니다.
90년대부터 2000년초반이 적당히 노가다하며 숲속에서 떠들기도하고 재밌게 리니지를 즐겼죠.
그게 우리사회도 그랬었습니다. 그 이후 돈에만찌들어 가챠하고 재미도없죠. 낭만도없어지고.
그게 우리사회랑 똑같은게 신기합니다.
마지들고 리자드밭에서 리자드몰다 한방에 잡고 돌골렘 많이 잡았었죠 ㅎㅎ
리니지 아이템 현금거래 시세 변화된거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기억도 잘 안나던때 게임 처음 접을때 혈맹 형님이 돌아올꺼면 마나 사두고 접어라 해서 그떄 당시에 15만아데나 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창고에 100개 넘게 박아두고 접엇다가 복귀했을때 200만 아데나로 시세 올라서 현으로 환하고 일부는 아이템 맞추고 게임하며 놀았던 기억 나네요 그때 이후로 창고케릭으로 접을땐 템들 짱박았다가 복귀하고 했었는데 소울도 그런 케이스로 복귀했을때 많은 도움 됐던 기억나네요.
와 진짜 이분은 어떻게 이런영상을 구한거지? 힘법사로 9마나들고 파볼사냥하면 광렙했는데
워낙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을수도 있는데 천만아덴 넘는 가격에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힘법사키워서 힘지끼고 사냥하다
마지끼고 엠빨고 반복 무한 사냥이었는데 추억돋는군
리니지 인생이지........ 마나 ㅎㅎ
뼈셋입고 사막 걸어가다가 바실리스트 한테 돌처럼 굳어지는 마법맞고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실리스크 한테 얼어도 피닳지는 않는데 렙낮으면 금방죽으니 ㅠ
9쌍지 쿠거법사 수던 상아탑앵벌 생각나네
노가다해서 엑시브사고 좋았는데
무작전님의 그시절 캐릭이 궁금합니다 ㅎㅎ
군주가 멋있어 보여서 군주 스타트! 이건 아닌거 같아서 요정 노가다로 다시 키워서 쭉~~~하다가 법사 했네요
와 .. 내가 마나지팡이썰 댓글한번 남긴적 잇엇는데 반갑네 .. 나의
찾지못한 마나지팡이 창고케릭…
초딩시절 6마지에 5셋으로 버그 소환해서 본던 6~7층에서 사냥했는데 .. 캬~
에볼 배울려고 북섬에서 먹자짓했던 기억이... 아데나 가져가는거 눈감아주신 헹님들 고맙고 죄송합니다 ....
기존에는 공격성공자체가 없다가 공격성공 -10패치후 그 뒤에 공격성공 -3으로 패치한기억이..
아무튼.. 6마나 4셋들고 본던7층 켈베방에서 열렙하던 기억이.. 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화둥서 불알잡고 축데이 먹음 바로 6검4셋이던 시절 그립다ㅎ
반지의제왕보면서 간달프가 지팡이로 패는게 납득이 갔던 그시절의 리니지
2004년인가? 친구들이랑 가이드북 15일 쿠폰으로 맨땅으로 마프르?마르프? 서버에서 시작했는데 노래하는섬 던전위 언덕에 남법사 하나가 누워있고, 옆에 마나지팡이가 떨어져있었음.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후딱먹고 리스해보니 6마나였음. 당시시세 700정도였는데 팔아서 8레이 4~5셋 맞춰서 재미나게 즐겼음ㅋㅋ. 20년이 지났지만, 당시 누워있던 법사 아이디 기억남
"적혈법사" 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재미난 게임했습니다!
아직도 기억한다 마지 노가다케릭들 마지받는 마지막장소서 이럽피로 죽여서 마지 쏠쏠히 주웜ㅅ는데 ㅋㅋㅋ
9힘지와 마나지팡이에 스파토이보단 해골변신 해서 무한사냥하던시절 그립네
6마나4셋 하이네,에바왕국,본던4,6층 무한사냥 개꿀시절
켄트섭이랑 로엔그린섭 하던 유져였는데 마나지팡이 퀘 바끼고 얼마뒤 켄트섭은 400 넘게하는데 로엔그린섭은 12~15만 정도 하는거였음 그래서 모든장비를 팔고 로엔그린 섭0~6 마나 지팡이 무조건 사모았는데 ㅋ 그후 몇달뒤 가격오르면 복귀하자 생각하고 묵혀뒀었는데 몇달뒤 들어가보니 걍마나가 600 정도 하던기억이 있네여
마나지팡이들고 뱀파사냥할때도 참 좋았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