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인 모르는 등 명치 통증으로 진짜 너무 아파서 각각 다른 두 대학병원에서 복부 ct 및 피검사 내시경 등등 했는데 피도 너무 깨끗하고 너무 건강하다고 나왔습니다... 무조건 저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구 이유없이 살빠지는거 그건 좀 신경써야될거 같음요
진짜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 짐이 될까, 고민이 될까, 친구에게도 나누지못합니다. 상담센터는 별 도움이 되지않았고.. 정신과는 예약이 어마어마하고.. 겨우 예약하고 가려니 미리 얘기해뒀던 회사에서 반려당해 예약을 또 한달 미룰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그냥 버티는거 말곤 못하는 지금, 죽음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너무 위태로운 저를, 내 주변 아무도 모른다는게 너무너무 외롭습니다.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교수님 말씀이랑 거의 일치해요. 갑자기 느끼지 못해봤던 통증과 함께 급격한 체중감량이 나타나요. 췌장은 위치 자체가 깊숙이 있어서 건강검진 때도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께서 80kg 육박하셨는데 진단 받고 나셔서는 당뇨에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고생하셨습니다.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증상 발현 후 대학병원 검사 암 4기 수술 불가 상태 (덩어리 암이면 제거 가능 이지만 예를 들자면 물에 물감 한방울 떨어뜨린것 처럼 전신에 암 전이 상태 4기 ) 1년 째 되던날 돌아가셨어요 요즘 수술로 덩어리 들어내는 암은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나마 ... 복받으신듯 합니다 ...
저 아는분이 간암 거의 말기정도에 알게되셨는데 살이 많이 빠지고 피검사로는 별이상이 안나와 그냥 그렇게 시간 보내는 사이 암이 급속도로 진행되시고 결국 어느날 누워있는데 갋비뼈 근처로 살짝 불룩한 느낌이 있어서 병원가서 CT찍고 암 덩어리 발견하심. 그래서 피검사만 할게아니고 꼭 사진을 찍어봐야함. 평소 건강검진 할 때 복부 초음파 꼭 같이 찍어보시면 어느정도 이상은 발견 가능함. 몇만원만 들이면 복부초음파 찍음.
모든암에서 몸무게가 10퍼이상 빠지고 황달이 올 정도면 이미 4기에서 말기로 가고있는 회복이 안되는 상태가 대부분이죠 이런분들은 치료해보겠다고 항암에 들어가면 부작용으로 마지막 까지 고통만 느끼다가 돌아가시는 케이스가 많음 삶을 정리할시간을 가지고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한가닥 기적의 희망을 가지고 시도해볼것인가는 환자본인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저는급성췌장염으로 5번 입원했는데 2당뇨판정 으로 몸무게 20키로빠져서 제 정상몸무게 가됐어여 그래서 몸무게유지하고 등산 걷기 좋아졌습니다 진짜 고통이 뼈가 부러지는 아픔보다 심하고 등에서 열도나고 잠을못잘정도였음 음식 가리지말고 잘드시고 물 유산균 일단 변을 잘봐야합니다 장운동 췌장염 나을때는 꼭 몸에서 독소가나오듯 변이 물같이 나오고나면 나아여
저희 할아버지 께서 아무이상 없이 췌장암 4기 판정 받으시고 8개월 뒤에 돌아가셨어요 판정 받으시고 몸무게 70에서 60밑으로 빠지시고 밥도 잘 못드시고 점점 횡설수설 하시고 가족도 못알아 보시고 11월 11일 돌아가셨습니다. 가족중 누군가 별 이상없는지 항상 자켜봐 줘요
췌장염도 머리 몸통 꼬리로 나뉩니다 황달의 경우 그나마 아 애 뭔가 안좋네 라고 알수가 있는데 꼬리나 몸통은 답이 없어요... 저의 경우는 술담배도 안하는데 원인을 모릅니다. 그만큼 췌장염은 걸리는 루트도 치료법도 없습니다.. 저기서 말씀안하신 증상중에 더 보태자면 간혹 변색깔이 회색이나 기름변을 보시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등가운데가 특이하게 아프거나 그런경우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병원에서 치료는 확실이 없습니다.. 단순히 안먹고 안마시고 해서 나아질때까지 링겔만 주구장창 맞는거.. 그리고 살짝 아프거나 기분이 쎄하다 싶으면 바로 응급실 가야한다는거...
변이 하얗게 나오고 등쪽으로 통증 유발 황달 갑작스런 체중감소 갑작스런 전신 피부가려움 담도암 증상 입니다 아버지 담도 다 잘라내고 소장을 이어붙이는 수술 힘들게하시고 1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습니다 정기검진 꼭 필요합니다
그냥 모든게 다 자기 복이고 운명이다 손을 못쓰는 상황이라면 여기까지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되고 손 쓸수 있는 상황,조기 발견 됐으면 더 살아가야 할 운명이구나 하고 받아 들이면 됨 그 전에 주어진 오늘 하루도 긍정적으로 살고 최선을 다해서 웃어야함 끝에 모든걸 받아 들일수 있게끔 지금 당장 웃읍시다 시간없어요~^^
@@khj907050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입장과 슬픔도 충분하게 이해 됩니다 제가 한 말은 남을 생각안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물론 저도 포함 저의 어머니 저의 가족 다 포함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해탈이 아니라 저는 그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일찍 발견해서 치료하는것 조차 하늘의 뜻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해결할수있는 영역 밖입니다 진짜 운명 말곤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누구든지 호상 했겠지요..귀하의 슬픔은 귀하만 있을 슬픔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닥칠 일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제 주변 그 누구도 예외없습니다 사람은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왕 달려가는거 어쩔수없는 운명 받아드리고 즐겁게 살자는 의미였습니다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이 또한 한번뿐인 인생에 생각 일부분 아니겠습니까 즐기며 갑시다 산 사람은 또 살아야 안되겠습니까? 즐겁게 살다가요 우리
갑자기 살이7~8키로정도 빠지고 당뇨진단을 최근에 받았는데요'. 밥 맛도 없고. 피부색이 황달은 아닌것 같은데 피부색이 까맣게 변한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복부검사를 해 봤는데 크게 이상은 없다하는데 소변에서 겔처럼 빠지고 잦은 소변에 불편함도 있구요.. 참고로, 혈압.고지혈증,아스피린.당뇨약을 복용한 62세아줌마예요~
나도 얼마전 갑자기 두어번 등뒤밑부분 아퍼서 신장이 문제인가 무서웠던 그러다 잊었다가 이 영상보고 막 무서워졌는데 더 생각해보니 그 이전에 당뇨전단계였는데 꾸준히 식습관 고치고 정상나오고 다이어트중 겨울되어서 몸무게가 제자리걸음ᆢ 무섭다가 췌장은 아닌거같고ᆢ 그럼 ㅜㅜ뭐지?싶네 아ᆢ
저희엄마 등뒤가 너무 아파 올해1월 병원 갔더니 췌장암 판정을 받았어요😢 수술불가로 선항암 하고 있고 항암12차 .. 오늘 하고 있어요! 아직 젊으신데 마음이 아프네요 .. 오래오래 사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겨내실거에요
꼭! 이겨내실꺼예요~
@@ighybrid 감사합니다..😊
@@올챙이-r2r 감사합니다..😊
이겨내실꺼에요 화이팅!!
강창무 교수님이시군요
저희 아버지 17년도에 담도암 수술해 주셔서 현재는 완치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의사 입니다
기회가 좋았습니다
운이 좋은게 아니라
작은 병증 큰 병증은 관심 입니다
와..ㅠ
연세세브란스 췌장암 권위자 있는데
하나도 못고침.. 그냥 그 분야에서 오래한거임
@@김용국-b9r췌장암 자체가 원래 좀..
@@김용국-b9r췌장암은 초기 아니면 못고치는 병입니다 초기에 발견도 어렵구요
메모용) 인생에서 처음 느끼는 통증, 특별한 일 없이 급격한 체중 감소, 황달, 갑작스런 당뇨 - 암 대사체(먹이)가 포도당. 암세포가 포도당이 필요한데 없으면 어떤 물질을 만들어내서 당뇨를 만들어냄
19 살때 추석 전먹고 집에혼자있다가 응급실 실려감 명치랑 등이 압박감? 과동시에 엄청난 통증으로 숨도 안쉬어짐 담석 쓸개에 돌30개 차있다고 절제해야된대서 금식하고 수술하고나왔는데 염증이 췌장으로 옮겨서 췌장염 병원에서 한달 물+음식 금식함 물못먹는것도 엄청힘들지만 췌장염이 ㄹㅇ끝판왕... 아파서 눈뜨고있으면 고통에 계속 울기만함 무통주사 맞고 자기만 했었음 자다가 눈뜨면 아파서 우는거임 평생살면서 제일 고통스러운통증이었음..갠적으로 애낳는것보다 더 아팠음.. 췌장염인데도 그 정도면...췌장암은 얼마나 아플까
췌장염 환자들 정말 아파보이더라구요. 나이도 어린데 합병증을 꽤 심하게 앓으셨네요.
@@Sandman-n2i 시간많이지났어도 그 고통은 끔찍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ㅎ 무조건 건강이최고에요 건강하세요
@@ISTJ93 저는 작은 담석이 췌장으로 가는 담즙관을 막아서 췌장이 녹아버린 환자도 본 적 있어요.;;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이구 ~ 고생하셨네요.
아 저두요
너무아파서 응급실에 갔는데
췌장염이래요
숨을 쉬어도 아프고 내뱉어도 아프고
마약성진통제를 놔줬는데도
아파서 잠을 못잘정도로 통증이 계속되더라구요
아파서 우니까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랑 동생도 울고 ㅠ
아파서 배고픈 생각도 안들었지만
물 못마시는게 참 힘들었었어요
정말 췌장염이 이정도인데 췌장암은
얼마나 아플지ㅠ
등뒤가 갑자기 아프고 그런가 해서 무서웠는데 살이 잘 빠진다에서 안도하게 되네요 다들 건강하십시다ㅜ
눈에서 물이....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당장 병원가세요
저두여 ㅎ
신장도 허리쪽에서 통증 온대요.
체해도 그러더군요.
올해 8월 말에 췌장암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 가족력도 없고 술은 어쩌다 가끔, 담배는 안했었는데 2.3년 새 극도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잘 치료되길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ㅠㅠㅠㅠ
84년생 40살 16살 딸을둔 아빠입니다
췌장암입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세요 인생짧아요
저랑 동갑이고 저희 아이도 16살이네요...요즘 오른쪽 등이 콕콕 아픈데 괜히신경쓰이네요ㅠㅠ 꼭 쾌유하세요!!!
헐84년생인데애가16살이요?24세때아이를출산하셨나보네요 저도84년생인데 빠른치유하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쇼 ㅠㅠ
힘내십시요
넘슬픈게.. 우리가게단골이모님 다이어트하는데효과좋다고 막그러셨는데 췌장암이셨음. 몇달아프사그돌아가심ㅜ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아부지 수술해주신 명의ㅜㅜ
힘든 수술 잘해주셨는데
코로나때문에 허망하게 돌아가심
수술도 잘하시고
환자의 마음도 잘 읽어주신 명의
이분이요?
@@minasin8231 네 신촌세브란스병원 강창무 간담췌 교수님입니다.
아 네~
요? 멀쩡히 살아있는데
@@허용기-x3i수술 잘 받으신 아버지께서 코로나로 돌아가셨답니다
故유상철 감독님도 췌장암 증상으로 황달이 있으셨죠. 그립습니다.
아~~~ 오늘 사촌동생의 발인이었습니다ㅜ 몇개월간 살이 빠져 초기 병원검사에서 발견못해서 큰병원 진단에서 췌장암말기 판정후 2개월후인 3일전 급히 떠나버렸네요ㅜ 너무 갑작스런 황만한 떠남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이 선생님 겁나 멋있게 생김
배우같으심
그건 아니고, 쥔따 같이 생김.
젊으셨을때도 잘생겼을 것 같음
@@Kkk-w5b6k도태남
@@Kkk-w5b6k그건 너 싼 니애미고ㅋㅋ
자살도 사고사 라고 생각이 든다
얼마나 아픈 마음과 싸우고 있는지..
그러다 더이상 힘이 없어 붙잡지 못할 때 사고가 나는 것 같아..
맞습니다 그리고 시도해도 실패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어이없이 쉽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행복과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야 됨. 고통과 불행을 잘 헤쳐 나가는 지혜를 갖기위해 노력하고 살아야 됨.
맞죠..저도 살면서 자살을 수천번도 시뮬레이션을 수백번도 행동을 옮겼지만..끝네 하지 못한건 내 아픔보다 내가 죽었을때 아파할사람들 생각하면 아직 내 아픔이 작은 모래알갱이에 불과해서 열심히 사는중입니다..ㅜㅜ
@@낭낭-w6k 대단하세요.
하루하루 잘 버티시고, 열심히살아주시니
감사하네요. 교회다니시거나, 성경책읽어보세요. 주변에서 도움이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제가 원인 모르는 등 명치 통증으로 진짜 너무 아파서 각각 다른 두 대학병원에서 복부 ct 및 피검사 내시경 등등 했는데 피도 너무 깨끗하고 너무 건강하다고 나왔습니다... 무조건 저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구 이유없이 살빠지는거 그건 좀 신경써야될거 같음요
안녕하세요 지금 괜찮으신가요?ㅜㅜ
어느과로 가야 검사할수있을까요?
@@꼬미언니육아일기 제가 평소에 좀 가족들이 암으로 일찍 많이 죽었어서... 건강 염려증?? 같은게 좀 심했는데 뭔가 병원 몇몇곳에서 이상없다는 얘기들으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구 내과가서 검사했구요 백병원 이런데서 검사받았습니다.
저는 올 초부터 등 통증이 생겼는데 날개뼈 쪽으로요 mri 찍어보니 목디스크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췌장암이 만명중에 한명정도 걸리는거라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병원에 오는사람들중 췌장암 진단받는사람은 드물다고하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 짐이 될까, 고민이 될까,
친구에게도 나누지못합니다.
상담센터는 별 도움이 되지않았고..
정신과는 예약이 어마어마하고..
겨우 예약하고 가려니
미리 얘기해뒀던 회사에서 반려당해 예약을 또 한달 미룰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그냥 버티는거 말곤 못하는 지금,
죽음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너무 위태로운 저를, 내 주변 아무도 모른다는게 너무너무 외롭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라도 말하세요 그들이 나중에 알게되면 더 아쉽고 힘들거에요 짐된다는 생각하지말고 말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복부 초음파는 얼마 안 비싸요 피 검사 하실 때 꼭 간.담.췌. 복부 초음파도 같이 하세요
고마워요 .
복부 초음파로도 나오나요?
@@라라-b6k2m끄트머리만 나오긴해요 췌장은...전체다보려면 조영씨티찍어야하긴함
@@라라-b6k2m복부초음파 상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잘 안보일 경우에는 복부조영제CT 권유라고 소견 나와요. 그 경우에 내과 진료나 아님 CT를 찍긴 해요 !
@@라라-b6k2m또한 췌장MRI로도 가능합니다. 췌장암, 췌장염 등 진단 가능한 정밀검사에요
진짜 저희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몸무게가 70키로대이시던분이 20키로가 빠졌어여 한번에... 몸무게가 갑자기 확 빠지면 의심해보세요..
암에 대하여 겁먹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사는것만으로도 최고의 암예방이자 항암치료입니다.
췌장염으로 몇번 입원했어요.. 올해 초등 입학하는 딸이있어 늘 마음이 무겁네요.. 조금만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받고 피곤하면 등쪽이 아파요.. 늘 아픈 엄마의 모습을보여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ㅜㅜ
아고ㅠㅠ 넘 미안해하지마세요!! 꼭 건강을 되찾으실겁니다!!! 힘내세요!!🔥
부디 쾌유를 빕니다. ㅌㄷㅌㄷ
행운 드릴게요
아 저두요ㅠ
췌장염으로 세번 입원했었어요
지금은 췌장염은 없는데
가끔 등쪽에 기분나쁜통증이 생겨서
걱정이되네요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교수님 말씀이랑 거의 일치해요. 갑자기 느끼지 못해봤던 통증과 함께 급격한 체중감량이 나타나요. 췌장은 위치 자체가 깊숙이 있어서 건강검진 때도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께서 80kg 육박하셨는데 진단 받고 나셔서는 당뇨에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고생하셨습니다.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얼마만에 아신거예요..췌장암진단이요..
@@최최-y2u 저희 아버지는 증상 나타나고 검사 결과 받아 보셨을 때 이미 말기셨어요. 암이 간으로 전이된 상태이기도 했고요. 증상 나타나고 2주쯤 지나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으셨어요.
혹시 진단받고 수술은 어려우셨을까요?? ㅠ ㅠ
저희 어머니도
증상 발현 후 대학병원 검사
암 4기 수술 불가 상태 (덩어리 암이면
제거 가능 이지만 예를 들자면 물에 물감 한방울
떨어뜨린것 처럼 전신에 암 전이 상태 4기 )
1년 째 되던날 돌아가셨어요
요즘 수술로 덩어리 들어내는 암은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나마 ...
복받으신듯 합니다 ...
@@xianzhixianzhi 혹시 진단받고 항암,수술은 하셨나요? ㅠ
저 아는분이 간암 거의 말기정도에 알게되셨는데
살이 많이 빠지고 피검사로는 별이상이 안나와 그냥 그렇게 시간 보내는 사이 암이 급속도로 진행되시고 결국 어느날 누워있는데 갋비뼈 근처로 살짝 불룩한 느낌이 있어서 병원가서 CT찍고 암 덩어리 발견하심.
그래서 피검사만 할게아니고 꼭 사진을 찍어봐야함. 평소 건강검진 할 때
복부 초음파 꼭 같이 찍어보시면 어느정도 이상은 발견 가능함. 몇만원만 들이면 복부초음파 찍음.
꼭그렇게해야겠네여
5만원
평소 진단이 ㅡㅡ
갈비뼈 우측 바로 아래에 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올라오면 이미 간경화 전후 입니다
피검사에서 정상인데 약간에수치도
안올라가도암이요?저는주기적으로
신장 간 기본검사들하는데 항상정상..
살은절대안빠짐ㅡㅡ
저도 암 발견했을땐 피검사로는 아~무것도 안나왔음 깨끗. 크기가 커서 초음파로 발견했음. 초음파 꼭 하세요.
진짜 건강하셨던 우리 할머니가 췌장암인걸 안지 세달만에 돌아가셨음... 진짜 건강하시고 평소에 감기도 잘 안걸리는 분이셨는데 너무 갑자기... 췌장암인걸 알게 되셨음
모든암에서 몸무게가 10퍼이상 빠지고 황달이 올 정도면 이미 4기에서 말기로 가고있는 회복이 안되는 상태가 대부분이죠 이런분들은 치료해보겠다고 항암에 들어가면 부작용으로 마지막 까지 고통만 느끼다가 돌아가시는 케이스가 많음 삶을 정리할시간을 가지고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한가닥 기적의 희망을 가지고 시도해볼것인가는 환자본인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이런 거 보면 평상시에 신경 안 쓰던 것도 막 신경 쓰임 ㅠㅠㅠ
저는급성췌장염으로 5번 입원했는데 2당뇨판정 으로 몸무게 20키로빠져서 제 정상몸무게 가됐어여 그래서 몸무게유지하고 등산 걷기 좋아졌습니다 진짜 고통이 뼈가 부러지는 아픔보다 심하고 등에서 열도나고 잠을못잘정도였음 음식 가리지말고 잘드시고 물 유산균 일단 변을 잘봐야합니다 장운동 췌장염 나을때는 꼭 몸에서 독소가나오듯 변이 물같이 나오고나면 나아여
저희 할아버지 께서 아무이상 없이 췌장암 4기 판정 받으시고 8개월 뒤에 돌아가셨어요 판정 받으시고 몸무게 70에서 60밑으로 빠지시고 밥도 잘 못드시고 점점 횡설수설 하시고 가족도 못알아 보시고 11월 11일 돌아가셨습니다. 가족중 누군가 별 이상없는지 항상 자켜봐 줘요
가족 못알아보신건 아마... 마약성진통제 때문일거에요 ㅠㅠㅠ
마약성진통제때문에 못알아보는게 아니라 죽기직전 섬망증세때문이지
세브란스에서 봤어요 치과병원에 계서서 인사했더니 네 라고 인사 받아주셨어요
멋있으셨어요
강교수님 ㆍ 의술은 물론이고 ㆍ심성이 좋으신분 ᆢ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진정한 의사 ᆢ
췌장염도 머리 몸통 꼬리로 나뉩니다 황달의 경우 그나마 아 애 뭔가 안좋네 라고 알수가 있는데 꼬리나 몸통은 답이 없어요...
저의 경우는 술담배도 안하는데 원인을 모릅니다.
그만큼 췌장염은 걸리는 루트도 치료법도 없습니다..
저기서 말씀안하신 증상중에 더 보태자면
간혹 변색깔이 회색이나 기름변을 보시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등가운데가 특이하게 아프거나
그런경우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병원에서 치료는 확실이 없습니다..
단순히 안먹고 안마시고 해서 나아질때까지 링겔만 주구장창 맞는거..
그리고 살짝 아프거나 기분이 쎄하다 싶으면 바로 응급실 가야한다는거...
74세 남성
혈액수치가 54
건강검진결과가
췌장암같다고 연락왔음
몸무게도 정상
황달도 없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곳의 약을 먹었습니다. 예약시간은 너무 길고 빨리 치료받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요
식사를 어찌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댓글에 아프신 분들 많네요..ㅠㅠ
모두모두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쾌하셔서 건강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2024년에는 더 행복하자구요.ᐟ.ᐟ.ᐟ💕
변이 하얗게 나오고
등쪽으로 통증 유발
황달
갑작스런 체중감소
갑작스런 전신 피부가려움
담도암 증상 입니다
아버지 담도 다 잘라내고
소장을 이어붙이는 수술 힘들게하시고
1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습니다
정기검진 꼭 필요합니다
암세포 스스로 당뇨병을 만들기도 한다.
먹이 세포를 만들죠
동시에 한자는 식욕부진이 동반 합니다
회사다닐때마다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신경성
그건 정상입니다
살안빠졌음 노걱정
@@user-Best_of_me저는 살이 자꾸 빠져요
@@조설아-f2k 먹어도 먹어도 살이 지속적으로 티나게 빠진다면 그거 진짜 심각한 상황임 빨리 병원 가보셈
황달까지오면 거의 말기입니다.
손쓸제로입니다.
아닌데요 황달은 중기에요
우리 어머님 췌장 떼어 주신 선생님 이시구나. 얼굴 뵈니 기억 나네요.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머리? 꼬리?
수술이후 어떠신가요? 어머니가 최근에 췌장암 진단받으셨어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요
저희 할머니도 췌장암 진단받으시고 겨우 반년만에 돌아가셨어요. 건강검진 받고 조금이라도 이상 있는 곳 있다하면 꼭 병원 다시 가보세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뵈니까 황달도 있으시고 몸무게도 확 줄으셨더라구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그나마..할머니라서 반년이라도 살으신거죠 ..20대30대면 한달도 못가 죽어요 ㅠㅠ초기에 발견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워낙속도가 빠르니
고모부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보고 얼굴 낯빛이 너무 노랗고 뭔가 거무 티티하고 그러길래... 어디 아프신가 했는데 몇달 뒤 췌장암 판정받고 호스피스에 계시다가 돌아가신...
황달 증상은 진짜 의심해봐야 하는 거 같아요
무섭...무섭..
이 선생님 인품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모든게 다 자기 복이고 운명이다
손을 못쓰는 상황이라면 여기까지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되고
손 쓸수 있는 상황,조기 발견 됐으면 더 살아가야 할 운명이구나
하고 받아 들이면 됨
그 전에 주어진 오늘 하루도 긍정적으로 살고 최선을 다해서 웃어야함
끝에 모든걸 받아 들일수 있게끔 지금 당장 웃읍시다 시간없어요~^^
맞습니다
지금당장 당신가족이나 본인이 이런상황 겪으면 절대로 이렇게 담담할수없음
@@Tarkovshitㄹㅇ 아가리 터는건 쳐 맞기전까지뿐임
해탈 하셨나요?암으로 손도 못써보고 돌아가신아빠 생각나서 참..남의일은 쉽게 말할수 있는거 정말 별로입니다.
본인에게 아니면 사랑하는사람.가족이 죽을병 걸려도 같은생각 이시라면 인정해 드릴게요
@@khj907050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입장과 슬픔도 충분하게 이해 됩니다 제가 한 말은 남을 생각안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물론 저도 포함 저의 어머니 저의 가족 다 포함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해탈이 아니라 저는 그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일찍 발견해서 치료하는것 조차 하늘의 뜻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해결할수있는 영역 밖입니다 진짜 운명 말곤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누구든지 호상 했겠지요..귀하의 슬픔은 귀하만 있을 슬픔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닥칠 일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제 주변 그 누구도 예외없습니다 사람은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왕 달려가는거 어쩔수없는 운명 받아드리고 즐겁게 살자는 의미였습니다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이 또한 한번뿐인 인생에 생각 일부분 아니겠습니까 즐기며 갑시다 산 사람은 또 살아야 안되겠습니까? 즐겁게 살다가요 우리
일주일 전 쯤 명치 왼쪽부근과 등이 정말 심할정도로 아프고 구토증상까지 있었는데 살은 안빠지는걸로봐서 암은 아니고 역류성식도염이었던것 같아요
다테이시 카즈박사의 ㅡ기적의 야채스프 ㅡ책을 사서 실천하세요!!! 진짜 좋습니다
담석 담낭염 의심됩니다 촘파 피검사 해보세요
졸라무섭다
갑자기 빈혈생겨도 병원가보세요, 종양생겨도 빈혈오는 경우 있어요
의사선생님 너무 잘갱긴듯
전부 그렇지는 않아요..저희 이모가 췌장 3기때 발견 됐는데 전혀 황달없고 살빠짐이 없었어요...췌장의 3분의2 가량 절단하는 수술하셨고 그 수술 후 살이 빠지셨네요
꼭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가지 말고 다른 두 세군데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진심입니다.
통증 얘기할 때 헉 설마 나도? 이러면서 보고 있다가 다음에 살 얘기 나오자마자 아 아니네 함ㅋㅋ
농담하는거지? 그땐 이미 늦은거야
신경성일 수도 있습니다만 !
너무 걱정은 하지마시되, 혹여나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복부초음파 및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시는것을 권합니다 !
피부가 이유 없이 심하게 안좋아 지거나 이유없는 혀 갈라짐 같은 낫지않는 구내염, 머리빠짐 등 도 다수 있는 암 환자분들 전조 증세 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이유 없이 지속되고 두 세가지가 곂친다면 꼭 체크 하셔야해요!
다잇는데 ..
저두 다 있는 증상...
암전조증상=스트레스 과다 너무 비슷함 그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나중에보면 암이고 ㅠㅠ 늦어서 돌아가시죠
오늘 저희 아버지께서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전에 갔던 병원에선 암이라 했지만
다른 병원을 가보니 췌장암이라 하시더라고요
아직 젊으신데...걱정이 됩니다
결론은 췌장암은 알수가 없다네요
검진을 자주받는게 답이네요
췌장염도 같은증상 ㅜㅜ 저두 저런증상이 반복되서 병원갔더니 만성췌장염이더라구요..암이되기전 발견해서 다행이였어요..근데 췌장염은 약이없어요ㅜ
무슨 검사로 발견할수가 있나요?
@@바밤바-t3c mri검사하면 알수있어요
그럼 약이 없으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바밤바-t3c ct상으로도 알수는있어요~ 상세 검사를위해 mri를 찍어야하구요~
@@jazzylovy4195 췌장염은 자연적으로 나아요..계속 재발하는게 문제지만요.. 나아가는 과정이 힘들죠..진통제로만 버텨야되니까..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고쳐야하고요..
당뇨는 췌장도 같이 체크해야 하더라구요.
당뇨인 사람이 췌장에 문제생기는 경우가 있으니까 관련있어요.
설명할수 없는 통증과
소화불량ㆍ갑자기온 당뇨ㆍ
몸개게빠짐ㆍ
췌장수술한지 4년이 되었네요
신촌 세브란스병원
제2의삶을 경험중입니다
헐 췌장암이 젤 위험한 암중 하나 아닌가요. 잘 나으신거같아 넘 다행이네요ㅠㅠ
정말 감사하네요~
통증이 지속적이신가요?
4년이라..
5년이 멀지 않았네요.
쾌유 기원합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혹시 발견은 어떻게 검사를 하셨을까요?
명치부터 등통증이 심해서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고 넘긴게 3개월 정도 지나서요
늘 췌장암걱정은 하고 있었거든요.
스트레스받고살지마세요 참고살지마세요 그게
원인입니다 물론유전적으로 안좋을수있지만 그게주원인일수 있습니다 그리고이유없이 잘먹는데 살이빠진다 무조건 검사받아보세요
모든 병은 몸무게가 줄어요.. 그것도 확.. 무조건 병원가야함...
궁금한게 있어요 이 세상에 인아프고 병에 걸리지 암ㅎ고 자연사 하는 사람들이 인구의 몇프로 정도 될까요
맨처음 통증에 어.. 뭐지..? 이런 생각하다가 몸무게 확 빠진다는 소리 듣고 바로 내림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말기임 .. 저렇게 되기전에 건강검진 잘 받아야함. 몇개월 이내에 죽을 확률 높음.
상기 증상 중 위,식도염도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시지마시고 검사꼭받아보세요... 제가 위,식도염 때문에 췌장검사까지해봤습니다..
90에 췌장암으로 보름만에 돌아가신 ᆢ
복 있으신 분.
췌장암검사해봐야할듯‥통증.체중감소.갑자기생긴당뇨‥
괜찮으신가요..?
죽었나요?
가정교육 못받은티 난다..
찌는거 보니 절대 아니올시다
ㅋㅋㅋ저두 안심
@@roro-hi8bpㅠ
지인이 말기암이셨는데 당신은 몸무게가 그대로라고 하셨어요 ㅠㅠ 돌아가시기 한달전부터 못먹으니까 뼈만 남으시도라구요 ㅠㅠ 몸무게 빠지는거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요 😢
등쪽 췌장라인?이 두달넘개 아픔… 복통없고 혈당 정상, 잦은 설사? 몸무게 4키로가량 빠지고.. 응급실갔더니 췌장 문제 아니야… 그래서 이번주에 건강검진센터에 췌장암 검사하러갑니다.
어케되셧나요
@@yoyo-sg9vc 초음파, 피검사, 조영제ct 전부 정상이였습니다.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렸었는데, 대상포진 신경통이였구요.
살빠진거는 원래 헬스하던 몸인데 안해서 근육이 빠지면서 식사량도 줄어든 탓에 살이 빠진거였더라구요. 거기다 자꾸 췌장암인가? 싶은 의심... 스트레스도 있었구요.
아버지가 황달로 췌장암 발견하여 1년 정도 투병중이신데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약이 많이 없다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ㅠ 슬프네요
약이없으니 답답하겠다
그래도 오래 사시나봐요!저희엄마는 황달끼도 있으시고 말기라 아무것도 손쓸수가 없다고 하셔서 결국 돌아가셨네요..췌장암이 제일 무서운 암이라고 느꼈어요 나빠지는 속도도 굉장히 빨르더라구여
1..심하진 않으나 처음있는 통증지속
2..6개월안에 10% 체중감소
3..다이어트의 효과가 기대이상
4..담도가 막혀 황달이 생김
5..없던 당뇨가 갑자기 생김 암세포가
자기 먹이 대사체 포도당을 위한
물질생산으로 당뇨를 만듬
6..식욕부진과 소화불량
대부분 통증이...
등 쪽에서 명치 쪽에서 느껴짐
통증이 일시적아니고 반복됨
지인남편이 건강은 자신있었던 사람인대 건강검진도 잘받고 했는대 별안간에 배가아퍼서 진단받고 딱 6 개월 살았대요
저도 살이 안빠지는게 다행으로 느끼게 되네요
정말 췌장암은 뒤늦게 발견이되는데... 황달이나 당이 급격히 올라가는점 잘 기억해 둬야겠네요...
명치통증 등통증 몇년을 앓고 살았습니다.
다행이 췌장쪽은 아니었고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이었어서 담낭을 떼었었네요.
저두요 다행이세요
다행이시네요 건강하세요
@@상영-j9z 감사합니다 ^^
정말다행입니다
췌장은 꼬리가 참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산병원 서동완 교수님 만나뵌지
15여년인데 크기변화가 없어서
그냥 검진때 이상있으면 오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5월에 강창무 교수님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관리랑 추적관찰은 꾸준히 하려구.
모든 사람들이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암이라는 병 자체가 식이습관이나 생활습관 보다는 유전 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걸리는 확률이 더 큰거같음. . .
시동생 젊은나이에 술 담배도 안하는대 폐암으로 사망 그래서 성격똑같은 남편 항상 폐암을 걱정했는대 70에 전립선암 판정 수술하고 괞찮지만 가족중에 암있으면 꼭 같은암 말고 다른암으 로도 걱정해야되요
@@레이튼-p9u 고추 스나요?
근데 6개월에 10프로 감소면 그렇게 확빠지는것도 아니지않나.... 내몸무게가 55인데 10프로면 5.5키론데 다이어트로 식단조절 운동만해도 세달안에 6~7키로는 빠질텐데
난 나날이 살이 찌는거 보면..
와아~ 확실한 없다는 이유네! 기쁘다...ㅠㅜ
ㅎㅎ
다행이네요~
ㅎㅎ
다행이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어느날 갑자기니까요~ 조심하시라고드리는 말씀이에요
갑자기 살이7~8키로정도 빠지고 당뇨진단을 최근에 받았는데요'.
밥 맛도 없고.
피부색이 황달은 아닌것 같은데
피부색이 까맣게 변한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복부검사를 해 봤는데
크게 이상은 없다하는데
소변에서 겔처럼 빠지고
잦은 소변에 불편함도 있구요..
참고로,
혈압.고지혈증,아스피린.당뇨약을 복용한 62세아줌마예요~
근심이된다면 무조건대학병원가야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검사해보셨나요?
안해보셨다면 꼭 검사해보시길~
아스피린오래 먹으면 당뇨생긴다고 들었어요 ㆍ
@@말씀의기적-n5f 아스피린이 당뇨를 유발하는건가요???
술을 끊어
건강검진 효율적인거 목록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복부 초음파
경부 초음파
저선량 흉부 ct
췌장mri
남자 전립선 초음파 여자 자궁, 가슴 초음파
후두 및 인두 내시경
여기다가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더해주시면 될듯
그런데 아프면 사는것도 귀찬을 때가 많아 살고싶은 용기도 없어요 나는 오른쪽 옆구리가 자꾸 아프고 구역질이 나고 참기 힘들어요.
살이 빠지는건 췌장뿐만아니라 다른암도 살빠지는증상이생겨요 먹는건 똑같은데 살은 이상하게 빠진다싶으면 검진받아보세요
ㅋㅋㅋㅋㅋ
여기 자기 살찐거 고백하러 오신분들 많네요~ ㅋ
항상..심각한 병에 관한
모든 증상을 보거나 들으면
뭐야 이거 내 얘기잖아!!!!
이러다가
"살이 확 빠진다"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 부분에서 그냥 남 얘기가 되어버림..
암걸린 사람들 대부분 특징이
장기간 건강생각을 너무 안하고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심한 주초와 음식습관 또는
무리하게 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대부분 결론이 암입니다..
적게 벌고 적게 누리더라도
건강한게 최곱니다
암걸린 사람들은 이렇더라 하는건 님 착각임
님도 암에 걸립니다
술 담배 육식 안해도 암 걸리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사람 세상에 없음
67년생 매제 작년 겨울 고인이 됐네요
2년전 처음 알았을때 다른 암과 달리 절망감이 엄습해오면서 숨이 탁 막히더라고요
췌장암 정말 무섭습니다.
제가 복통이심하게오고나서 똑같이 먹는데도 두달만에 5키로가 빠졌는데 검사를 받아봐야겠네요
저두요
이미 증상 왔으면....끝임.
다들 아푸지마세요😢
아악 등이랑 명치 사이에서 풍선이 팽팽하게 부푸는 듯한 통증이 있어요 ㅠㅠ 체한 거일 수도 있는데 반복이 안되면 좋겠네요..
그냥 슬렁슬렁운동하고 먹고싶은거 다먹는데 6개월에 27kg이 빠져서 병원가봤습니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화이팅 받고 왔네요😊
의사샘이 뭔가 넘 멋짐
나도 얼마전 갑자기 두어번 등뒤밑부분 아퍼서 신장이 문제인가 무서웠던 그러다 잊었다가 이 영상보고 막 무서워졌는데 더 생각해보니
그 이전에 당뇨전단계였는데 꾸준히 식습관 고치고 정상나오고 다이어트중 겨울되어서 몸무게가 제자리걸음ᆢ
무섭다가 췌장은 아닌거같고ᆢ 그럼 ㅜㅜ뭐지?싶네
아ᆢ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맨날 엄마 아빠 밥 차려드리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아픈거랑 등 뒤가 아픈거랑 어떤 차이가 있나여?
등은 명치뒤로 허리는 더 아래라는거 같네요
특별한 것 없이 그냥 하루 한끼만 먹었는데 갑자기 한달만에 몸무게가 7키로 확 빠짐
하루 한끼라 그래요 저도 하루 한끼 먹고 한달 지났는데 그정도 빠졌었음ㅋㅋ 두끼씩 먹으니까 안빠지더라구요....
장난이죠?ㅋㅋㅋ
하루 한끼먹고
살 안빠지면 이상한거죠~
7키로가지고 확빠짐 ㅇㅈㄹ ㅋㅋ
머리끄댕이 잡고 줘패고싶네
@@MadisonLee-yy6uz한끼만 먹으면 그렇게 빠지죠
@@MadisonLee-yy6uz1일 1식하면 빠져요... 몸이 공복상태일때가 더 많아서 몸에서 인슐린 생성도 안하게 되고 공복 상태일때 활동중이면 체지방이 빠지게 되거든요
내가 이증상이랑 똑 같아요
평생 몸무게 안빠져서 뚱뗑이로 살았는데ᆢ
살이 계속빠지고 있고 없던당뇨가 생기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체한것 같고
체한증세는 왜그런가요?
@@키왕짱-i4q어디가 문제이신걸까요?
에라이 뚱뗑이
정보 감사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건강 망침
저희엄마가 몸에 가려워서 긁어는데 멍들고 피부가 노란색변화고 체중이 확 빠졌데여 이상해서 병원에갔더니 췌장 2기이신데 혈관에 전이안되서 수술하셔서 항암치료중입니다
증상들이 나오면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훈남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