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가 좋으면 메세지가 다 좋게 해석되더라구요. 게다가 메세지 또한 재밌고 좋으니 메신저가 더 좋아지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그 근본적인 기반에는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의 삶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재밌어도 교훈 한 스폰을 넣고 아무리 유익해도 재미 한 스푼을 넣는 강사님의 유머는 강사님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한 태도는 결핍을 느끼고 진리를 탐구하며 유익함을 얻고 유익함을 알지만 실천되지 않을 때 해학으로 승화시키며 위안을 얻으신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유익함을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는데 유머를 통해 감정이 긍정적으로 흐르게 만들어주며 마음의 문을 열어주니 참으로 대단한 강연입니다. 과거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미래에도 좋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출산후 남편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너무 힘든시절이 있었는데 우연히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를 유튜브를통해보았습니다. "남편을 한달간만 손님대접하듯이 대접해보라"는 말을듣고 "그래 한번해볼까?하고 남편을 그냥 손님대하듯이 대했어요 "했는데 정말 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남편을 너무 가까운 사이라 너무 편하게 대한게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했었나봐요. 강의가 정말 신기한 기운이 있어요.감사합니다.
김창옥님 강연 예매했습니다. 너무 팬입니다. 위로를 받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3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압구정 레스토랑집에 오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등록금 벌러 다닌다고 홀서빙 알바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스님 한 분이랑 인물 훤하신 남성분이 오전시간에 들어오셨어요. 카페랑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 중이 였어서 앞에 원두머신이 시끄러운데도 불구하고 테이블 쪽에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목소리가 원두머신 소리를 이겨내고 들려오는 거에요.. 지금도 그렇고 저희 엄마랑 아빠가 아침시간이나 퇴근 하고 집에 오셔서 선생님 강의를 자주 들으시는데 이 목소리가 저에게도 각인이 되어서 들렸나 봅니다.. 때문에 저는 바로 검색을 해서 선생님 인걸 바로 확인하고 서비스 디저트를 준비한 후 싸인을 받으러 종이와 팬을 들고 가서 요청드렸습니다. 아직도 멘트가 기억에 남아요.. " 선생님 이거 원래 나오는 건 아닌데 서비스로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너무 팬이신데 싸인 한 장만.." 흔쾌히 들어주셨고 동시에 저랑 저희 엄마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이렇게 멋진 아들을 두셨네요~". 압구정에서 짧게 일한 편은 아니였어서 연예인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실제로 만나보니 깨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선생님은 정말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으신 분이란 걸 느껴져서 저도 이 때 이후로 속으로 계속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잘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아프지 마시고 쭉 롱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날에 우연히 김창옥 선생님 강연을 듣게 됐었는데, 그 때 당시 스피치 관련 직종에 종사 했어서,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를 하면 분석하고, 생각하면서 들었었는데, 김창옥 선생님 말씀은 두 시간 가량 아무 생각없이 웃고, 감정 이입되고, 행복하고, 뒤죽박죽 이었던 마음이 그 이후로도 한 동안 잔잔해져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항상 선한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들켰을때의 당혹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상대가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어린 사람이라면 더욱더.. 제가 김창옥님 강연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났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제 감정을 들켰던 거였어요. "경험한것만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마다 뻣속까지 닿는 거였군요. 마음이 좀 더 단단해 지길 바랍니다. 저도..김창옥님도...
몇년전부터 김교수님 강의를 찾아듣곤 했어요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같고 외모두 더 배우같은 분 산전수전 겪은분이라 더 맘에 와 닿았고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 최고의 스킬이자 강의죠~~~ 행복함을 쫓는 인간이기 보다 묵묵히 살아내는 과정이 행복임을 항상 늘 그자리에서 강연 해주셨슴합니다 응원합니다~~~
무대에 서서 당신을 보는 모든 관객을 웃기지만 하나도 우스워보이지 않는 사람. 그의 한 마디 한 마디 말들을 듣는다고 해도 삶이 당장 바뀌지는 않지만 그의 말들은 사람의 마음의 밭을 바꿔놓는다. 그 기경된 밭에 삶이라는 씨가 다시 심겨지고 그로 인해 그 때부터 삶은 조금씩 바뀌어 간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22년 3월에도 듣고 17년 11월에도 듣고 .. 제가 창옥샘 강연을 처음으로 본게 13년도 3월 중3이엇던 시절 도덕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이 창옥샘 이셧습니다 .. 그때 자기의 자리에서 배트를 휘두르라 인생을 야구에 빗대서 해주신말이 잊혀지질않더라구요 그날이후 창옥샘 강연 정말 많이 찾아 듣곤 햇습니다.. 세바시 강연 특히 많이 봣고 포프리 영상및 여러 영상 다보고 그리고 17년도 11월에 우연히 울산 대영회교에 창옥샘이 오신다기에 무료강연이라 얼른 가서 봣죠 너무 말씀 잘하시드라구요.. 책도 삿엇기에 끝나고 싸인회도 해서 책에 싸인도 받고 그랫엇습니다, 22년도 3월엔 제가 직접 돈 내고 강연보러갓엇어요 그때도 울산 kbs홀에서 보고 너무 재밋엇어요 증말.. 감사합니다 창옥샘 ❤
억지밝음이 아니라 프로다움을 잊지 않으면서도 삶의 경험 배움을 갖고 공감하고 그 자체로 유쾌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힘을 나눠주시는 것같아요. 아마 어린 10대 분들도 겉으론 괜히 그럴지 몰라도 속으론 다 느낄겁니다 ㅎㅎㅎ 유독 더 낯간지러워하고 오글거려하고 표현 서툴고 아닌 척 안그런 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속은 다 똑같죠. 뭐 예외도 있다 쳐도요ㅋㅋㅋ 한때는 공감잘하고 남말 잘 들어주고 서로간 좋은 말 해본적 많았는데 그 에너지가 주기적으로 이어지니 쥰내 힘들고 그조차 기빨리고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 자신의 이야기와 섞여 늘 인생을 말할 수 있다는 게 쉬운 길만은 아닐 것같은데 그래도 직업이잖아!가 아니라 이걸 직업으로 택했다는 게 더 대단하단 생각합니다. 명쾌해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
라스 첫 출연이었는데 많이 배려해주시고 웃어주셔서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작진 분들과 출연진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라스 시청자 여러분께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응원할게요. 제발~👋
👍
감사합니다 :)
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즐겁게 웃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형 넘 좋아요~ 12년팬입니다~ 첨팬이셨던분들 부러워~
메신저가 좋으면 메세지가 다 좋게 해석되더라구요. 게다가 메세지 또한 재밌고 좋으니 메신저가 더 좋아지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그 근본적인 기반에는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의 삶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재밌어도 교훈 한 스폰을 넣고
아무리 유익해도 재미 한 스푼을 넣는 강사님의 유머는 강사님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한 태도는 결핍을 느끼고 진리를 탐구하며 유익함을 얻고 유익함을 알지만 실천되지 않을 때 해학으로 승화시키며 위안을 얻으신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유익함을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는데 유머를 통해 감정이 긍정적으로 흐르게 만들어주며 마음의 문을 열어주니 참으로 대단한 강연입니다.
과거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미래에도 좋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창옥씨를 보면 이 분이야말로 서양의 스탠딩코미디 포맷을 가장 완벽하게 한국화 시킨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개그맨은 아니어도 한 사람의 언어로 좌중을 압도하는 인물중하나
대박
😊😊😊😊
우와. 이거 아주 적확한 표현이라 공감되네요
ㄹㅇ 10대때부터 팬이었음 진짜 대단한분
的確 [てきかく]@@allenh4966 | Миру мир!
김창옥 교수님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명언
-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맺힌다.
헉 ㅠㅠㅠㅠㅠㅠ
ㅠㅠ
나도 그 말 기억하고 있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12:24)
예수쟁이 걍 성경 구절 인용한거였네
진짜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건데,, 와 김창옥 저분은 진짜 센스가 넘사벽인듯.. 경지를 떠나서 저거는 타고난 머리 자체가 엄청난 사람인듯. 어케 저렇게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유머를 미친듯이 쏟아내냐 ㅋ.
⤴⛽️
김국진씨에게 리스펙을 보냅니다. 배려의 아이콘.
제가 캐디로 김국진님 모신적이 있었는데
너무 매너좋으시고 성격이 좋으셨어요
일하면서 만난 연예인분들 중 최고셨어요
방송 나오는 성격이 그대로이신듯..
김창옥교수님 김국진님 두분다 넘 좋은분들..
구라치지마세요 - 김구라
모셨다고 까지 ㅜㅜ 담당했다고 하세요 본인의일을 높여생각하세요ㅜ
@@ShawnaLyu자기 일을 폄하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한걸로 보입니다.
모셨다는 표현이 그렇게 나쁜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존중할줄 알아야 존중받을 수 있단 관점에서 충분히 존중 받고 살고 있으실 듯 합니다.
수험생활로 힘들때 강연보면서!!! 많이 도움 받았죠 슬픔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시는건 정말?,,, 최고십니다
당신이 상처입었다는것은..
당신은 모든게 진심이였다는것이다.
위로를 받네요
진심이었다. 삶이 뒤집혔을때
마음이 아팠다면 진심이었다
▲🌚
김국진님은 마음이 진짜 따뜻한 사람 맞는거 같습니다.
넘 귀여버ㅜㅜ
강수지씨 도 따뜻해요
나도 보면서 김국진이 느끼던 표정과 감정이 나오게되었다 ㅎ
김국진씨는 언제나 호감형이죠. 예전에 국찐이빵도 많이 먹었었는데....😊
🔼🔐
출산후 남편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너무 힘든시절이 있었는데 우연히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를 유튜브를통해보았습니다. "남편을 한달간만 손님대접하듯이 대접해보라"는 말을듣고 "그래 한번해볼까?하고 남편을 그냥 손님대하듯이 대했어요 "했는데 정말 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남편을 너무 가까운 사이라 너무 편하게 대한게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했었나봐요. 강의가 정말 신기한 기운이 있어요.감사합니다.
실천으로 옮기신거 자체가 멋지시네요👍🏻
가정이 점점 더 행복이 넘치시기를😆
출산하고 힘들때 그렇게 노력한 님도 좋은 사람이네요~~
알면서 실천하기 쉽지않은데..멋지시네요
손님 대하듯 하기전에 어떻게 대하 하셨길래 하루가 멀다하고 싸워요?
존대말도 하셨나요?
@@김라이거-p1v 결혼해봐
김국진 아저씨 거의 사랑에 빠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그 어떤 대단한 학위보다 넓은.... 지식과 포용력으로 장소의 분위기에 맞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 참으로 대단합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추천쿵
김창옥님 강연 예매했습니다.
너무 팬입니다. 위로를 받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너무나 너무나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팠던 것만큼 몇 배로 행복만 가득하실 거예요. 지금이라도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선택을 하시게 돼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 글을 남기신것 보면 이미 잘 하시고 계시네요^^
마음도 삶도 영혼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힘내세요 좋은 앞날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정독했어요..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웃으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마 3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압구정 레스토랑집에 오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등록금 벌러 다닌다고 홀서빙 알바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스님 한 분이랑 인물 훤하신 남성분이 오전시간에 들어오셨어요.
카페랑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 중이 였어서 앞에 원두머신이 시끄러운데도 불구하고 테이블 쪽에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목소리가 원두머신 소리를 이겨내고 들려오는 거에요..
지금도 그렇고 저희 엄마랑 아빠가 아침시간이나 퇴근 하고 집에 오셔서 선생님 강의를 자주 들으시는데 이 목소리가 저에게도 각인이 되어서 들렸나 봅니다..
때문에 저는 바로 검색을 해서 선생님 인걸 바로 확인하고 서비스 디저트를 준비한 후 싸인을 받으러 종이와 팬을 들고 가서 요청드렸습니다. 아직도 멘트가 기억에 남아요..
" 선생님 이거 원래 나오는 건 아닌데 서비스로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너무 팬이신데 싸인 한 장만.."
흔쾌히 들어주셨고 동시에 저랑 저희 엄마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이렇게 멋진 아들을 두셨네요~".
압구정에서 짧게 일한 편은 아니였어서 연예인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실제로 만나보니 깨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선생님은 정말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으신 분이란 걸 느껴져서 저도 이 때 이후로 속으로 계속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잘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아프지 마시고 쭉 롱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스님이 아마도 혜민스님일듯요
학위가 아니라 공감을 이끌어냈기에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죠
아침마당때 정말 대박강연
어머니 유전자이신듯요
해학으로 풀어낸게 신의한수
누구들처럼 박사네 석사네 허위학력 으시대는 것도 아니고..진짜 너무 좋다 김강사님 ❤ 국진이 아저씨도 진짜 짱이야 👍
수험생활로 힘들때 강연보면서 많이 도움 받았죠
슬픔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시는건 정말 최고십니다
맞는말 같음 ㅋ 슬픔을 해학적 으로 표현 그래서 사람들이 위로 받는듯
MBC는 하루빨리 북한노동당 방송으로 개명해라
🇧🇷🇧🇷🇧🇷🇧🇷
굿
학위 뮈가 필요함
ㅋ
박사 보다
넘 똑똑하시고
살아온 이야기가
넘 가슴에와닿는듯요
창옥 님
응윈합니다
김국진이 좋아하는건 대부분 좋다 ㅋㅋ
오 이댓글 너무 좋타
김국진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하죠. 방송가에서 유명합니다.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따르죠.
어라??
최민호요
저도 너무좋네요 항상 밝고 배려깊은 김국진!!!!
김창옥 교수님 한 때 우울증으로 힘든시간 보내셨던걸로 아는데 이렇게 좋은말씀과 밝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낼게요
🇧🇷🇧🇷🇧🇷🇧🇷
멋있는 우울증 극복 생존자!
유명하지않으실때 울회사워크샵 아침강의오셔서 아침부터 빵빵터진기억이 다들 아침부터 강의해서 입들 나와있다가 3시간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아 이분은 성공하시겠다했는데~~ 여윽시❤ 잘되셔서 넘좋음 찐팬입니당
157번째 좋하요 누르고 나감 ㅋ
난200
302번째 누르고 감 ㅋㅋㅋ
난 319
320
저 대학교때 교수님이시라 채플 시간에 학기당 한번 이상은 강연 들었는데 진짜 전 행운아였어요❤ 저희만 듣기 아까웠던 좋은 말씀 이렇게 나오셔서 널리널리 알리시니 뿌듯하고 멋지고 좋네요!
🇧🇷🇧🇷🇧🇷🇧🇷
멋져요 똥통학교 나온거 공개적으로 커밍아웃? 똥통에서 교수짓해서 그래도 말아먹은 본업보다 겨우 성공했내요 계속 존경하세요~
@@charliek6744 도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둥글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해봐요 우리.. 내가 남한테 하는 거 그대로 다 나한테 돌아오게 됩니다..
@@charliek6744 와우..똥통의 기준이 몬진 머르겠지만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charliek6744 못났다 못났어
그리고 댓글님이 다니신 학교 인서울인데
무슨 그런 거지같은 소리를
저도 다니고 싶은대학인데요
모든 걸 떠나서 사람을 대할 때
존중하는 법을 좀 배우세요
김창옥강사님 강연 직접 본적 있어요. 한시간 강연중 50분동안 정신없이 웃고 마지막 10분을 펑펑 울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후 유튜브로 잘 보고있어요. 늘 건강하시길요❤❤
🇧🇷🇧🇷🇧🇷🇧🇷
학위 있다고 강의하고 없다면 못하는가...인생은 밑바닥을 알고 고생을 해 봐야
진정한 삶의 의미를 말할수 있다고 생각함....고생을 많이 하고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것이
대단한것 같네요..
근데 저 오래 경력한거 인정해서 교수가 됐다고 하시던데
지방인데요. 교수님 강연 8만원이던데 큰 맘 먹고 와이프랑 가려고 예매하려고 보니까 보자마자 예매들어갔는데도 매진이더군요. 진짜 웬만한 유명 공연도 미달나는 지역인데 교수님 인기가 대단하십니다.
당신이 상처입었다는것은 당신은.. 모든게 진심이였다는것이다 위로를!!!!??? 받네요
저런 분이 사기꾼 안돼고 강연의 신이 된 것에 인류는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오 그렇네요
오!
육!
칠
팔
김국진씨에게 리스펙을 보냅니다. 배려의 아이콘.
그 어떤 대단한 학위보다.. 넓은 지식과 포용력으로
장소의 분위기에 맞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 참으로 대단합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추천쿵.. ^^;;
마음이 힘들때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찾게 되더군요. 마음에 힘을 주는 강의가 참 고맙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질때 교수님 강의 들으며 울고 웃으며 버텼습니다. 덕분에 무거운짐도 가볍게 넘길수 있었고 자칫 가벼워 질수 있는삶도 의미있게 살아낼수 있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멋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창욱님은 유머를 입혀서 이야기하시니....가슴속에 속속 스며들고...재미있게 웃으면서도 큰 교훈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 님 이세요
옛날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날에 우연히 김창옥 선생님 강연을 듣게 됐었는데, 그 때 당시 스피치 관련 직종에 종사 했어서, 누군가 앞에서 이야기를 하면 분석하고, 생각하면서 들었었는데, 김창옥 선생님 말씀은 두 시간 가량 아무 생각없이 웃고, 감정 이입되고, 행복하고, 뒤죽박죽 이었던 마음이 그 이후로도 한 동안 잔잔해져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항상 선한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공을 하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연을 하신다는건 그만큼 고뇌도 많이하신것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회사 연수원에서 강의 들었던적이 있는데 나랑 동료 한명이 유독 강연내내 미친듯이 웃었는데 흥이 나셨는지 더 웃기셨음...너무 재밌게 들어서 그후론 팬이 됐음
사람의 마음은 보여지는 공부로만 되는것은 아니기에...너무나도 존경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사람 말투의 원인이 사람의 심리적요인때문이고 사람이 바뀌지않으면 말투 또한 바꿀수없다. 강하게 뇌리에 꽂히네요 9:05
김창옥님 가끔 마음이 힘들때 교수님강의 들으며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그러네요.요즘 TV에서 강연해주시는것도 잘보고 잘듣고 있습니다😊
진짜 김창옥씨 강연팬이에요ㆍ
삶의지혜가 담긴 명강의ㆍ 그게찐이죠ㆍ 이런건 학사박사 공부한다고 억지로 하는척 강의할수없잖아요ㆍ진짜로 실력자이십니다ㆍ앞으로도 좋은강연 기대하겠습니다
강의로 위로 받았던 김창옥 강사님 응원합니다~~
3:09 3:09 3:09 3:09
김창옥 교수의 강의는 웃음과 감동이 있다.
대단하시다 석사 과정 말고 자격증 없이 저렇게 성공하시는 분은 그냥 킹정이지
진짜 대단하다 와 ㅋㅋㅋ말빨
귀인을 만나서 ᆢ
저분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님이셨는데.
심지어 학력세탁없이 오픈하심❤
사기꾼일수도 있지 ㅋ 능력치 안되는 것 알고 일찌감치 갈아타기
외국 살며 혼자 외로운 나날이 많은데
버스에서 선생님 강연 들으며 집가면 정말 행복합니다 .. 혼자란 생각도 안들구요 해쳐나갈 힘을 주시는 강연!
화이팅입니다🎉🎉
@@윤슬-f4e3w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진심이었다. 삶이 뒤집혔을때
마음이 아팠다면 진심이었다
모야ㅠ눈물나ㅠ
김창옥 교수님~~ 라스에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힘들 때 큰 위로가 되는 받아들이고 해학적으로 웃고 힘낼 수 있게 해주는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마흔 중반 늘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남편이 어느날 혼자 핸드폰을 보며 까르르 까르르 웃고 있기에 슬쩍 보니 김창옥님 강연이더라구요. 늘 사람향기 나는 강연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ㅡ?5ㅡㅡ
저희남편두요
비연예인 강사가 드물던 20여년전 대학 교양수업에서 김창옥강사님 수업듣고,
"와~ 세상에 말을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젠 넘사벽의 레벨이 되신것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교양수업에서 직접 들었다니. 넘 좋았겠어요
앗 저도 교양시간에 처음 창옥쌤 강의들었는데 그뒤로 티비에 나오시더라구요^^
말을 잘하는 게 아니죠
강의를 잘 하시는것.
@@lolintn 어땠어요, 교수로서?
아침마당에서 어쩌다 생방을 보게 됐는데 자기를 낮추며 이전까지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캐릭터로 말을 어찌나 재미있고 웃기게 하는지 참석자들도 웃다가 울고 나도 출근전 너무 웃겨 한참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ㅋㅋ
전에 다녔던 회사에 김창옥교수님 강연 오셨는데 그 전날 다들 술로 꽐라 됐는데 아침에 강연 어떻게 듣냐 했슴
근데 다들 조는 사람 없이 다 초 집중 함 정말 재미있게 강연 들었습니다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엄마의 바다라는 말이 새삼 가슴깊이 와닿는 영상입니다..엄마의 역할,엄마의 안식처, 집안은 정상적인 엄마가 바로 세운다 라는 말이 살아가는데 처절하게 느낍니다.
라스멤버들도 맘편히 듣는거같음
맘이 익어간다 ㅠㅠㅎㅎㅎ
중독적인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위로받아요. 정말 최고예요👍🏼
김창욱교수님의 따뜻한 강의 언제나 감동입니다. 삶의 많은 위안을 얻고 있어요. 라스도 출연해 주시고 더욱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륜스님 말씀도 들어보세요
김창옥
그때 중학생이 봤던 거 처림.
물론 김창옥님 강연 찾아보고 좋아합니다만 가끔 슬픔이 보일때가 있어요. 그 슬픔이 말못할 슬픔처럼 보여서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김창옥 선생님 강의 참 좋아요. 너무 많이 들으면 내용이 겹치기는 하지만...ㅎㅎ 항상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나 들으셨으면 ㅋㅋㅋㅋㄱ 새로운 내용이 없기까지
맞아여 저도공감 ㅎㅎㅎㅎㅎ 그래도 또 찾아가서 듣게되는 마법
어느강의든 레파토리는 있죠 ㅎㅎ 그만큼 팬이신듯
그쵸. 영상속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본인 경험담섞어서 말씀하신댔으니 ㅋㅋ 겹치실수밖에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들켰을때의 당혹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상대가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어린 사람이라면 더욱더.. 제가 김창옥님 강연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났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제 감정을 들켰던 거였어요. "경험한것만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마다 뻣속까지 닿는 거였군요. 마음이 좀 더 단단해 지길 바랍니다. 저도..김창옥님도...
김창옥님 강연 보면 마음이 치유되어 자주 보고 웃었는데..얼굴 주름이 길이 나버려서 한동안 끊었었죠 ㅋㅋ 그런데 어쩌다 또 보게 되서 주름 손으로 잡고 또다시 신나게 웃었어요..우울한 마음이 사라지네요
개그맨보다 더 재미있는 김창옥교수님, 말의 소통과 의미를 청중에 따라 다르게 유머스럽게 잘 전달하시고, 깨달음과 지혜를 주시니 강연을 유튜브로 듣고 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성해진다. 항상 승승장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구라 아저씨가 엄청 아끼나보다ㅋㅋㅋㅋ 저정도 리액션은 처음 보는듯
숨김없이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시니 울림이 있는 것 같아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이 아픔을 보듬을 줄도 알고 공감해줄 수도 있는 듯요
몇년전부터 김교수님 강의를 찾아듣곤 했어요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같고 외모두 더 배우같은 분
산전수전 겪은분이라 더 맘에 와 닿았고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 최고의 스킬이자 강의죠~~~
행복함을 쫓는 인간이기 보다 묵묵히 살아내는 과정이 행복임을
항상 늘 그자리에서 강연 해주셨슴합니다
응원합니다~~~
잘보았 습니다
김창욱교수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우리곁에서. 많은이의들에게. 위로가
행복이. 깨달음이 치유가
기쁨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일중요한건. 교수님의 자신의. 소중한
건강 입니다
늘응원 합니다
앜ㅋㄱㅋㅋㅋ김국진 리액션 미쳐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
무대에 서서 당신을 보는 모든 관객을 웃기지만 하나도 우스워보이지 않는 사람.
그의 한 마디 한 마디 말들을 듣는다고 해도 삶이 당장 바뀌지는 않지만 그의 말들은 사람의 마음의 밭을 바꿔놓는다.
그 기경된 밭에 삶이라는 씨가 다시 심겨지고 그로 인해 그 때부터 삶은 조금씩 바뀌어 간다.
어딜가나 빛이 난다❤ 창옥창옥 ❤❤❤ 국진님 칭찬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국진선생님 반응이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홀딱 반하셨댘ㅋㅋㅋㅋㅋ
선생님ㅋㅋㅋㅋㅋ
마자요 ㅋㅋ 넝 귀여우심
아직까지 지금까지
강의는
김창옥강사가 최고인것같아요
라디오 스타가 활기차고 재밌으면서도 베태랑mc들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프로인데 김창옥님도 스펀지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스트였다고 봅니다😊
제가 본 라디오스타편 중에 최고 좋았습니다 👍
이 사람은 눈은 한결같이 진지해서 입만열면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특유의 진지한 눈빛은 절대변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ㄴ데⁰「이·맺음끝」=그러한데>그런데>근데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는 삶의 경험들이 묻어 있어 와 닿는거 같아요.
재삶경험무감각마스크맛없재
예전이나 지금이나 유머가 있으시지만 냉철할때 단호하게 얘기해주시는 김창옥님이 참 좋은것 같음..국진님도 그걸 알고 녹화 내내 진심으로 감동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이번 회차가 너무 보기 좋았네요ㅎㅎ
아니 왜 여기에도 계시지??? ㅎㅎㅎㅎ
여기도 계시네 동해번쩍서해번쩍! 마치 된 것같아 손오공
❤❤❤😂🎉😅
김창옥 교수님 진짜 웃으면서 가슴에 콕 박히는 강연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결국은 후련하고 행복해집디다
와.. 이렇게 겸손함이 흘러나오는 강연이 오히려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동을 주는 군요 ㅠ.ㅠ 이 짧은 클립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디서든 진심은 통하는 거 같습니다.
김국진씨 얼굴표정이 정말 달라졌네요..
역쉬 맘이 편해야하는구나
ㄱ
소통의 진심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김창욱 교수님~^^
해학과 웃음을 자아내고 신들린 연기력까지 겸비한 교수님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38살 아조씬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김창옥선생님 영상 보여주면 안 넘기고 끝까지 보게 됨.
삶에 대한 무거운 진실들을 설파 하는 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여러모로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심.
김창옥님 너무 웃김 ㅋㅋㅋㅋ
아저씨아냐!!!!!!
할아버지
38살이면 아직 애기예요~~
38이믄 핏덩이구먼😂
교수님 덕분에 딱딱해져만 가는 한국사회가 소통이란 재미를 알고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만 가고 싸우는 글이 많은데 사람들이 재미와 정을 나누고 화합해가는 움직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교수는 김창옥 교수님 같은 분이 진짜 교수라 생각 됨,,,
정말 대단하시네,,,, 영상을 보았던 것을 차분하게 되 짚어 보게 하시네,,,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병천 순대
😂
사람들이 김창옥 강연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실제 있었던 경험담 위주로 하는 것이 있는데 여기다가 조금 더 실제처럼 표정이나 제스처 등으로 표현 혹은 연기도 해주시니까
공감도 잘 되고 재미도 있고 교훈있는 이야기들로 전달이 잘 돼서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유일하게 사람의 마음에 진짜 감명을 주는 분이십니다.
게다가 유머와 연기력과 인성까지 ❤
정말 당신이란 존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실제로 삶이 달라지는 기회를 주는지 몰라요 ㅜㅠ
많이 은혜받으신 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맛!
김창욱 강사님께서 라스에 나오셨군요~
언어술사~ 김창욱 강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강사님~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강의를 어머님께서 정말 좋아하십니다 강의들으실때마다 행복해하시며 웃고 건강해지는것같은 고령의어머님을 볼때면 교수님께 진심 맛있는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22년 3월에도 듣고 17년 11월에도 듣고 .. 제가 창옥샘 강연을 처음으로 본게 13년도 3월 중3이엇던 시절 도덕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이 창옥샘 이셧습니다 .. 그때 자기의 자리에서 배트를 휘두르라 인생을 야구에 빗대서 해주신말이 잊혀지질않더라구요 그날이후 창옥샘 강연 정말 많이 찾아 듣곤 햇습니다.. 세바시 강연 특히 많이 봣고 포프리 영상및 여러 영상 다보고 그리고 17년도 11월에 우연히 울산 대영회교에 창옥샘이 오신다기에 무료강연이라 얼른 가서 봣죠 너무 말씀 잘하시드라구요.. 책도 삿엇기에 끝나고 싸인회도 해서 책에 싸인도 받고 그랫엇습니다, 22년도 3월엔 제가 직접 돈 내고 강연보러갓엇어요 그때도 울산 kbs홀에서 보고 너무 재밋엇어요 증말.. 감사합니다 창옥샘 ❤
김창옥 교수님은 인문학적 사고와 감성적사고가 아주 좋은 사람 같습니다.
저도그강연보고한시간내내울었습니다~~당신이상처를받는이유는진심이었기때문에,삼겹살굽는이야기~~강의볼때마다마음을어루만지는거같아서참좋았습니다~~
어제 부산 강연 들었는데 세상에 정말 토크로 이렇게 혼을 빼놓을수가 웃고울고 깨닫고 1초도 놓칠수가 없었어요~~~~
김창옥 교수님 이분 강연 보는 자체가
힐링이죠~!
억지밝음이 아니라 프로다움을 잊지 않으면서도 삶의 경험 배움을 갖고 공감하고 그 자체로 유쾌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힘을 나눠주시는 것같아요. 아마 어린 10대 분들도 겉으론 괜히 그럴지 몰라도 속으론 다 느낄겁니다 ㅎㅎㅎ 유독 더 낯간지러워하고 오글거려하고 표현 서툴고 아닌 척 안그런 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속은 다 똑같죠. 뭐 예외도 있다 쳐도요ㅋㅋㅋ 한때는 공감잘하고 남말 잘 들어주고 서로간 좋은 말 해본적 많았는데 그 에너지가 주기적으로 이어지니 쥰내 힘들고 그조차 기빨리고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 자신의 이야기와 섞여 늘 인생을 말할 수 있다는 게 쉬운 길만은 아닐 것같은데 그래도 직업이잖아!가 아니라 이걸 직업으로 택했다는 게 더 대단하단 생각합니다. 명쾌해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
100마디 말보다 김국진님 표정 하나 말한마디가 더 따뜻한 느낌남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다음을 또 시작할수 있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김국진씨의 칭찬과 세워주는 말로 인해 김창옥 교수님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힐링 되셨을거같아요!!!♡♡♡
얼마전 알츠하이머 기사보고 너무 놀랬어요ㅠ
오진이길 간절히 바라며 2차 검사에선 정상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되게 오랜만에 듣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공감되는 말을 해주시네요
사람과 사랑 새기고 갑니다
교수님은 패널, 게스트 모두 신경쓰시면서 한분한분 눈 마주치고 말씀하시는거 너무 멋지심..🫶
창옥 교수님~ 어두움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고 계십니다~
이분은 웃음을 그냥 유도하는게 아님. 웃다보면 깨닫게된다.
김국진씨 최고네요. 리액션부터 전체적인 프로를 고급지게 하네요❤
진솔하게 얘기하시는 교수님 . 너무 과하거나 덜하지 않는 👍👍
오히려 학위가 없고 비전문가라 더 대단해 보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저 위치에 오르기까지 전문가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했을거란 생각에 더 높게 보입니다
저 분은 크리스찬인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어머니가 많이 기도를 쌓으셨을 것 같아요 어쨌건 말을 공감 할 수 있게 잘 푸시는 것 같아요
김창옥님 여러군데좀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넘 웃긴데 해학이 있으셔서 넘 조아요 ㅠㅠㅠ
유퀴즈도 나오셔서 유재석이랑 입담 대결했으면 ㅠㅠㅠㅠㅠㅠ
잘보고있습니다🎉❤
유재석이랑 입담 대결 안되죠... 유재석 말잘한다고 느낀적도 없는데 김창옥님은 어나더 레벨....
@@cpakz471 그래도 난 두분 케미 좋을거 같음ㅋㅋ
김창옥강사님 너무 좋아요~정말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
조회수가 아이돌 못지않으시네요~~ 라스 재밌게 봤어용ㅎㅎ 강연도 생각날때마다 잘 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강연 해주세요😆
저는 전문가들이 내말이 다 맞다며 오만하게 말하는 것보다 김창옥샘이 조심스레 제안하는 강의법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