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를 자각하는 방법 4가지 3. 매 순간을 관찰하기 여러분이 월리 찾기에 대한 감이 좀 잡힌다면 , 좋아하는(편안하고 저항이 없는) 것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의 (아주 사소한) 매 순간에서 아바타를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예) 물을 마실 때, 화장실 갈 때, 밥 먹을 때, 커피 마실 때, 걸을 때, 생각 할 때, 운전할 때, 청소 할 때, 말할 때, 요리 할 때, 담배 피울 때, 일할 때, 매 순간을 관찰합니다. 관찰할 때 이 걸 누가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질문하기 기침을 켘케케케하는 순간 기침을 하는 내가 사라져 있는 자리가 있다. 그 자리를 알아보는 것이다. 내가 곧 기침이고, 기침이 곧 나이다. (나는 기침도 몸도 아니다) 길을 걸으면서 지금 누가 걷고 있는가? 관찰합니다. 어느 순간 내가 걷는다. 내 몸, 내 다리, 라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걷는 주체가 사라져 있는 순간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지금 누가 밥을 먹는가? 밥을 먹는 나를 관찰합니다. 밥을 먹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내가 밥을 먹는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밥을 먹는 몸을 가진 나와 음식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음식의 맛을 맛있다고 느낀다. 말이죠. 근데 맛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맛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어요. 거기엔 맛과 맛을 느끼는 자의 경계가 없습니다. 나는 곧 음식이자. 맛이자. 맛보는 자이다. 나는 곧 음식도, 맛도, 맛보는 자도 아니다. 주말에 어디에 놀려갈까? 생각이 일어납니다. 지금 누가 생각하는가? 생각하는 나를 관찰하기 생각을 곰곰히 하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내가 생각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생각하는 나가 사라져 있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거기엔 주말에 놀러 갈 생각이 떠올라 있지만 생각하는 자와 생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주체가 없다)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지금 누가 말을 하는가? 말하는 나를 관찰하기 내가 친구에게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 그 순간, 내가 말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말하는 나와 듣는 나가 존재하지 않는 자리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엔 말하는 나 개체와 듣는 너 개체의 경계가 없이 통으로 비어 있다. 참 나를 자각하는 방법 4가지 4. 마음이 불편할 때 관찰하기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있을 때만 참 나이고?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상태로 있을 때는 참 나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면, 오산입니다. 내 아바타가 기뻐하든 슬퍼하든 숨을 쉬는 경험이 언제나 일어나 있듯이 아바타가 어떤 생각, 감정을 하든, 어떤 경험을 하든 상관없이 신이자, 참 나이자, 깨달음의 자리에서 세상을 봅니다. 상처 받는 아바타(자아), 상처 주는 아바타, 수치스러워 하는 아바타, 외로워하는 아바타, 등등 고통스러워하는 생각, 감정을 느끼는 아바타(자아) 역시도 물을 마시는 아바타, 운동하는 아바타, 강아지를 쳐다보는 아바타와 같이 여러 현상 중 하나 일 뿐입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 역시도 누구인가? 누가 감정을 느끼는가? 똑 같이 적용하기 아바타가 두려운 행동, 말, 생각, 감정을 하게 될 때 있게 되는 자리도 물을 마실 때 있게 되는 자리랑 똑같아요. 물을 마실 때 물과 물을 마시는 나의 경계가 없는 자리에 있게 되죠 마찬가지로 여러분 아바타가 감정적 고통을 느끼게 되는 순간을 관찰하면 감정적 고통(감정) 개체와 감정적 고통을 느끼는 나 개체의 경계가 없는 자리에 있게 되는 순간이 있어요. 상대방이랑 말다툼을 하다가 화를 냅니다. 그럼 지금 누가 화를 내는가? 화를 내는 나를 관찰합니다. 화를 내는 순간을 자세히 관찰하면 분명 화를 내고 있지만, 내가 화를 낸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화를 내는 나 개체와 화를 일으킨 대상 개체가 사라져 있는 순간이 있다. 화를 내고 있는 장면이 펼쳐져 있지만 그것을 아무 인식도 하지 않은 채, 텅 비어 있는 채, 경험하는 자리가 있다. 바로, 그 자리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속상해서 울게 된다면, 지금 누가 우는가? 관찰합니다. 울 때 자세히 보면 울고 있지만 내가 운다는 인식이 사라진 채 울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거기엔 우는 나 개체와 나를 울게 한 대상 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는 경험을 하지만 그 경험이 통째로 비어 있는 채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무시 당해서 수치심이 확 올라온다면 수치심을 느끼는 나를 관찰합니다. 지금 누가 수치심을 느끼는가? 그 순간을 보면, 분명 수치심을 고통스럽게 느끼고, 수치심이 일어나 있다. 하지만 어느새 내가 수치심을 느낀다. 나라는 인간이 이 고통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그것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수치심을 느끼는 나라는 개체와 나에게 수치심을 준 너 라는 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치심을 느끼지만 거기엔 그걸 실제로 느끼고 체험하는 주체가 없다. 몸의 통증이 있었어 아프다면(육체적 고통) 지금 누가 통증을 느끼는가? 통증을 느끼고 있는 나를 관찰합니다. 통증을 느끼지만 내 몸 내가 통증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통증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나(몸)와 통증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통증은 인식하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몸이고 너는 통증이다. 내가 통증을 느낀다. 고 인식하는 순간, 통증은 생생하게 체험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을 느끼는 나를 관찰하면서 통증을 인식하지 않으니까. 통증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마음 적 고통이나 육체적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에도 여러분은 참 나 자리에서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것 자체는 경험이 아님) 고통을 느끼는 순간을 잘 들여다보고 있으면 거기엔 고통을 느끼는 행위(주체)자와 고통(행위 대상)이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현실에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 하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느껴지고 일어나 있지만, 이것은 무엇이다. 내(에고)가 무엇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진 순간에는 거기에 아무 것도 없음을 발견합니다. 인식이 사라짐에 따라 나라는 아바타(자아)개체와 현실(대상)은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것(자아)을 나라고 할 수 있나요? 사라지는 이 현실을 진짜라고 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이 비어 있고 사라져 있는 자리에 아주 분명하게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존재한다" . 내가 존재함 만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 자체는 내가 존재함으로 있다고 인식할 수 없다. (이것은 어떠한 것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 나를 인식하게 될 수록 개체의 나와 개체의 너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나와 너의 분리 없이 전체를 하나로 보면서 사랑 그 자체를 경험합니다. 여기 어디에도 현실을 인식(체험)하는 나라는 주체(개체)가 존재하지 않고 그렇기에 현실은 존재하지 않음을 말 그대로 이 모든 게 꿈과 같은 것임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기가 아무런 판단 없이 세상을 바라보듯이 아무런 필터 없이 세상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바로 여러분 본래의 자리입니다. 나탐님 경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주시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면 온세상이 저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듯이 체감으로 또 주변사람들의 말로 눈에보이는 상황으로 들려주고 보여주고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상황에 빠져 모르고 있을땐 괴롭기만 하지만 어느순간 깨어나서 알게되면 모든순간이 저를 알게하려고 한듯이 순간순간 기적같이 오묘해요~ 이런 경험을 해보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실감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탐님. 😊🧡 저는 요즘 최근 들어서 유독 샤워 할 때나 거울을 볼 때,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할 때 지금 내 시야로 바라보는 이 현실 장면이 마치 꿈 속의 하나의 화면, 장면 처럼 느껴졌고 그와 동시에 내 육체, 존재를 인식하니 내가 지금 이 순간 하나의 게임이나 영화 속에 갇힌 느낌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물질과 환경, 대상의 생김새와 느낌, 촉감을 인지하며 지금 내가 있는 이 현실 세상과 공간은 대체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 현실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나의 현실이 꿈처럼 느껴지는 빈도가 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정신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에서도 생각 해보았지만 (과거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와 감각이었으니까요.) 오히려 이번에 나탐님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면서 이것이 참나를 알아가고, 현실에서 깨어나는 단계라는 것을 알고나니 더욱 내 현실을 면밀하게 관찰하며 내 모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느끼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탐님!
느낌을 알아차리지만 실체는 없다는 것이군요. 보는 순간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본다는 '느낌'만 있을 뿐 보여지는 것, 보는 나, 보는 행위는 전부 환영으로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진짜라고 믿을때 욕심 집착 두려움 등 고통이 생겨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부 환영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겨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실에서 이 상황이 만약 꿈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햐지더라구요 꿈에서는 먼 미래 따위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존재하니까요 자각몽을 꿀 때 순수하게 원하는 게 생기면 바로바로 체험하듯이..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너무너무 괴로울 때 그 상황에 완전 몰입한 상태이고 사실은 꿈이라는 걸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냥 현실에서 그 문제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집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 만약 이게 꿈이라면? 아 내가 괴로운 체험을 하고 있구나 이런 마음을 느끼는 구나. 인식이 되면서 조금 내려놓아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와.. 제 생각과 똑같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자각몽을 꾸다가 소멸될뻔 하고 나서 진짜 절실하게 느꼈거든요. 현실은 그냥 꿈이구나.. 나탐님 완전 초창기 구독자로 유체이탈 시절부터 꾸준히 봐왔고, 영성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는데 오늘 영상은 역대급이네요!! 사랑합니다!! ❤😊
근데 공부할수록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옛날엔 막 신기한 현상! 엄청난 끌어당김! 이런 거에 집착했는데 결국 다 필요없고 이 한몸 잘 건사하며 사는 게 진리라는 걸 전 알게 됐어요 그래도 나탐님 영상 보며 제가 에고의 소리에 덜 끌려가도록 연습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몰입상태와는 다른걸까요? 예를 들어, 몰입하는 그 순간에는 나와 몰입 대상의 구분이 없는데 몰입했다는 걸 인지한 순간 나와 몰입 대상은 분리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경계없는 순간은 항상 지나간 후에 과거로만 인식할 수 있는 걸까요? 물을 마시고 새소리를 듣는 순간에도 몰입이 있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때는 인식없이 물을 마시고 있었음, 인식없이 새소리가 들리고 있었음을 뒤늦게 자각하는 것과 비슷한걸까요? 저는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아서, 나탐님 영상 목적 달성 성공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답은 중요하지 않다 말씀하셨으니 계속 궁금해하며 생활 속 관찰을 늘려보겠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저도 거의 초등학생되기전부터 나는누구이고 우주는무엇이고 이세상은무엇인가 이런 생각을했습니다.. 주변에 이런이야기를해도 통하는 사람이 잘 없었습니다.. 물흐르는대로 학교가고 공부하고 살아야하니 그렇게 살다가 결혼도하고 애도 낳았네요.. 이제 세상이 점점 저와같은 분들이 저보다 많은것들을 먼저 깨달으시고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요가랑 미술할때 그런 적이 있어요. 특정 아사나를 하는 순간 내 몸의 힘이 들어간 근육과 그 자세를 힘들게 견디고 있는 느낌, 가빠진 호흡 그 모듯 것이 느껴지는데, 그외 아무 생각이나 감정이 없고 허공에 있는듯한 느낌이요. 약간 강건너 불구경? 이런 느낌이에요. 그림 채색할때도 오직 채색하기 위해 붓질을 하는 내 행동과 캔버스 위의 물감색만 인식되고 이걸 아무 생각없이 관찰하는 나를 마주해요.
맞아요 흥미롭고 신기한 주제라 지난 5년 푹 빠져살았는데 그냥 예능이나 소설같은것 보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현실이 바뀌지는 않아요. 사는게 괴로우니 TV나 소설로 재밌으니까 도피하고… 이 역시도 신비롭고 재밌고… 그래도 카드결제일은 돌아오고…. 뭔가를 기대하지만 결국 그런것 같습니다. 결국
가상세계(사바세계)가 펼쳐지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생각에 의지해서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꿈이 현실이 아닌것처럼 생각의 노예가 되어 생각이 중심이 되어버린 자에게는 본래본성은 까막해 잃어버리고, 생각이라는 중간상인한테 자신의 모든것을 맡겨 버렸기에... 생각따라서 이러꿍저러꿍 생각이 바뀌면 그생각에 또 속아넘어가 길 반복하기에~ 실상세계에 살면서 실상세계를 살지못하고 생각(에고)에 의한 가상세계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그대로 알아차림 생각이전자리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생각 인것이며, 그렇다고 내가 없다해도 역시 생각이죠. 그러니 있다없다에 신경쓰지않고, 그냥 그대로 현존그대로 분명히 알아차리는 습관을 드리면, 스스로 명백해지는 지금의눈을 뜨게 됩니다. ^^
실체가 없고 참나가 존재할 뿐 어쩌고 해도 결국 이 물질계에서는 삶을 살아야하는 내가 있는 것이고 , 꺠달았다고 고통을 못 느끼거나 돈이 더 생긴다거나 하는 일 다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우주의 원리대로 내맡기게 되고, 나 자신과 다른 존재도 더 포용할 수 있게 되고, 저항 없이 괴로운 감정이 왔구나 바라보며 그러려니 하며 괴로워하고 (여전히 괴로움을 느낌)).. 그냥 삶은 늘 수행일 뿐. 내 영혼이 환생하며 더 성장한다해도 그냥 그럴 뿐. 내 고통에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서라고 의미부여를 해도 그저그럼. 아직까지 내 영혼의 성장이 여기까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내 모든것을 내맡기는 마음이 성장한 것 같긴한데.. 오히려 체념한 것 같기도 해서 무기력하기도 하고.. 내맡기고 집착없이 가볍게 잘 살아라고 하지만 , 불교나 이쪽 공부 잘 못하면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음. 신이 이 우주 질서를 만들어서 우주의 원리가 자명하지만 그 원리가 완벽하거나 내 맘에 드는 것은 아님. 그저 순응해야는것이지... 인간이 먹고 똥 싸고,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는 디자인이 가장 맘에 안듦. 이것도 분별이겠지..
이중슬릿 실험이나 게임을 할 때 처럼.. 에고와 현실은 관찰할때만 쨘! 하고 나타나는 것이지 관찰하지 않을때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죠. 참나/본질은 이렇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대로이며 사랑 그 자체이며 존재함 그 자체임을 아는 것. 나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작지만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가위에 눌려 두려움에 떨다가 어쩌다 귀신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게 되었는데 티비화면처럼 지지직~ 입자가 요동치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순간 아, 이거 가짜다 를 인지하자 바로 사라졌고 그 뒤로 가위눌린적이 없네요 이 모든것들이 내가 믿는 나의 두려움이 만들어낸게 맞구나 ..
궁금한게 있습니다. 무속관련해서, 무당은 신을 모신다고 하는데, 그 신들은 무언가 실체가 있나요? 왜 외부의 신이 인간의 삶에 관여 하나요? 내부의 신이자 참나이자 깨달음은 외부의 신령이라는 존재와 연관이 있나요? 깨달음을 얻으면 무당이 모시는 신령이 되나요? 이 부분도 한번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경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집중과 몰입 명상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란 한계를 넘어 내안에 또 다른 나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부다 관찰하고 몸과 마음 행동도 살피고 모든 느낌 행동 신진대사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패러다임을 자유자재로 바꿀수있습니다 모든것이 빛과 진동으로 보입니다 초미립자 에너지도 볼수 있습니다 소리에 전자파장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세상에서 결코 경험할수 없는 끝없는 평강 초자아 슈퍼의식 슈퍼에너지 몸은 수트에 불과합니다 공간과 시간도 없는 영원의 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모든곳에 연결되어 하나이자 완전하고 사랑이자 영원합니다^^
@@powernitroS 모든 존재가 이미 그러한것을 혼자 특별한척 하시다니, ㅋㅋㅋ 질문하나 하지요. 이 세상이 실상세계 일까요? 가상세계 일까요? 실상이면 어째서 실상인지 잛고 명확하게 일러보시구요. 가상이면 어째서 가상인지 잛고 명확하게 답하시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텅빈광명 논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없는 영역 같은데요.. 정답 오답이 있을 수 없고요. 인간의 언어는 완벽하지 않아요. 우리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더 많은 것을 알고있고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오류를 찾아내고 증명 받고 싶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선 참나를 인식하게되면 모든걸 알지는 못하며 자신의 업장 즉 고정관념에 따라 서서히 알게됩니다 공부는 참나 깨치고 이때부터 시작이라고 볼수있어요 그리고 댓글들에 현혹되지마세요 단순히 참나 정도 알게됐다고 떠드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이정도는 꼬맹이도 할수있으니 모르는것보다 나을 뿐입니다
@@조경미-f6r 나탐님 영상 내용을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이 아니면 , 뭔 개소리야 하게 됩니다. ㅎㅎ 영상내용을 이해하려고 돌러듣기 하지 마시고, 가장직접적인 작용에 지 직관하는 습관을 키우시면 됩니다. 지금 그대로 지극하면 됩니다. 깨달음은 그자체 그대로 각성할때 고스란히 깨닫는 것 이며 그자체 본래본성.본래근원을 깨닫기 때문에 이미 쓰고 있는 그당체를 깨닫기에 , 깨닫고 보면 , 깨달음 뭐여 시방꺼 항상작용하고 있는 그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이라는 중간상인 한테 매일 사기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공부는 어떤생각이 일어나든 지금그대로 지극히 진지빨면서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투과하며, 지금이순간을 지극함으로 즐기시면, 지극함이 알아서 다 통달해 줍니다. (지극함이 깨닫게 하는 네비게이션 입니다) 지극하고 지극한 지금을 즐기시면, 소원성취 만사형통 운수대통 반야지혜로 온세상을 빛추는 자가 됩니다. ㅎㅎㅎ
꿈에서 이런 경험이 많았어요.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순간 '아! 이건 현실이 아니야, 사실이 아니야, 깨어나자!'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었지요. 거기서 깨어나려고 힘주고 노력하자 정말 꿈에서 깨더군요 ㅎㅎ 아직 현실이라는 꿈속에서 깨어나진 못했지만, 나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뭔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조금은 알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나탐님 한번 봐주세요🥹 이게 되게 듣기 어렵게 되있지만 설명하는 입장도 되게 어려울거라 생각이 되어요 저는 어떻게 이해했냐면 ! 마지막에 아이가 필터없이 세상을 바라본다가 힌트인거 같은데 결국 핵심키워드는 텅빈 마음(참 나)와 알아차림과 수용 이것인것 같아요 (참 나가 있다는 것은 참 나가 아닌 상황도 있는것인데 이게 바로 비합리적 신념 혹 잘못된 믿음으로써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상태) 결국 알아차림이란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이고(글이든 속으로 말로하든 결국 의식화!) 그리고 그것을 자각하고 받아들일 때 몰입처럼 무의식적인 나를 관찰하게 되는거죠. (몰입도 내 마음이 합하고 집중해야 하지 내 속에서 계속 거부하면 안되는것 처럼) 그러면 장바구니와 그 안에 물건(무의식 속 나의 관념)이라면 내가 그 장바구니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어 확인했을 때(의식화) 그것을 인지하고 그 생각을 사고와 감정이 수용할 수 있게끔 마음을 열어둔다면 그냥 흘러가고 텅 빈 마음만 남게된다는 것이죠. 특히 이것이 빛을 발하는 때는 부정적 동기로 인한 집착적인 목표(어릴적 가난해서 부부싸움이 많았고 아이가 느끼기엔 돈때문에 버림받을것 같으니 성인이 되어 난 돈을 벌어야해 ! -> 표면에는 돈이 필요해 그 깊숙히는 버림받기 싫어 ! 두려워 ) 이것들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인다면 그 감정이 흘러가버리니 편안하고 어떠한 부정적 관념이 없이 순수한 나 그 자체가 있게되는 것이죠 이러한 상태는 결국 조건없는 수용을 통해 끈임없이 내 긍정,부정적인 무의식을 수용해준 만큼 유지되고 넓어지게 되구요 이렇게 에고(불안 등)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아닌 나 답게 사는 것.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닌 나는 그것들을 관찰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 이걸 나탐님이 계속 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싶어요 저의 깊은 고민으로 얻은 답이여서 꽤나 확신한답니다 ! 다른분들의 의견 혹 나탐님이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래전에 구독했는데 나탐님 말씀이 이제야 이해되어요ㅎㅎ.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관찰자'로서 관찰해왔는데, 이 '관찰자'라는 것도 느껴지는 대상이며 주객 없이 인식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요즘 와 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나탐님 말씀처럼 '알았다'고 여기며 끝내지 말고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어요.
이 영상만으로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부하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상사는 그런 자신이 마냥 대단하지 않습니다 내가 꼰대짓을 하지 않을까 조심하면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오늘의 내가 다르고 내일의 나도 다를 거기에 거만해지지 않고 새로운 의견과 변화를 잘 수용합니다 또다른 상사는 자신이 부하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잘한 일을 들먹이면서 난 의견 수용 잘 하는 상사야!에 취해있습니다. 하나의 깨닮에 집착하며 변화가 찾아올 때마다 이건 아닌데? 예전 상황이랑 다른데?하고 혼란이 찾아옵니다 결국 예전의 깨달음으로 돌아가 그 틀에 환경과 상황을 맞춥니다 이 행동이 정답이다! 하는 자세가 깨닮에서 멀어집니다 변화를 인정하고 지금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거 그게 깨달음입니다 안주할 수 있는 진리는 없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나탐님💜💗 이 영상 처음에 뜬 이후로 5 번은 봤어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볼듯 .. 주변에 추천두 했구 ~~ 그전편보다 훨씬 확실하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라 좋네요! 그리고 참.. 제가 요즘 이런걸 더 자각하고 놓는 느낌이라 늘 뭔가 나탐님 비디오랑 맞물리는 느낌이 신기해요💜 너무 감사랑해요 나탐님💗💗 보고싶어용 💗💗 저 드뎌 이번주 ✈️✈️ 히힛💜💜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올게요❤️❤️
무아지경의 상태에 있는 나를 인식할 때 참나를 발견하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상태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어야 하구요.(그러려면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무아지경의 상태는 특별한 일에 몰입할 때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늘 일어나는 일이었군요. 잘 관찰해 보겠습니다! 참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 기대되네요🥰
괴로운 나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이해를 할수밖에 없게 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 영상을 보던 도중에 저의 아팠던 지난날이 떠올라서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건 사연으로 심각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이 생겨 우울증에 걸렸을때 그 누구의 말도 귀에 안들어 왔었는데 스스로 이겨내고 벗어날수 있었던게 그때는 매일같이 멍하니 창밖을 바라봐도 눈물이 나기만하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흐르고 작은 일에도 그저 하염없이 슬프고 눈물나고 세상모든것이 부정적이였다가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삶이 싫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그러면서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가고 어느날 부터인가 다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난건지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스스로 치유하고자 생각을 바꾸게 됐고 이해하는 것으로 변화를 이루게 되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번 죽음으로 부터 운좋게 살아났지만 이때는 참나 이런걸 생각조차 못했었고 그저 조금씩 마인드 세팅이 다시 되어갔습니다. 가끔 교회앞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도 교회건물의 십자가도 보면서 나는 뭘까 생각하는 정도였는데... 우주를 압축해서 보면 어떤 모양일까 우주는 이세상은 나는 어떻게 왜 존재하고 어디로부터 생겨났을까 하는 이 모든것이 조금씩 궁금해지다가 점점 폭풍같이 느낌이 커지기 시작한건 2024년인 올해부터입니다. 우연히 다른 채널에서 댓글에 누가 나탐님을 써주셔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최대 장점이라면 저는 어느 분을 스승이라고 모시는 순간 그 스승님을 카피하게 됩니다.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으니까 그렇게 좋아하다 보면, 제 자신이 스펀지가 됩니다. 해서, 각을 열어주신 선생님꼐 무한한 존경과 감사함 그리고 사랑을 느낍니다~! 각설하고, 제가 보게 된 이 세상이 가상세계인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이 세상이 참이라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하든지 내 자신이라는 세상부터 남이라는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이 세상이 진리라는 건 변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러나, 내가 어떤 노력을 하였을 때, 그 노력의 결과가 돌아오기에, 세상은 변한다고 볼 수 있고, 결국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데로, 창조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는 가상세계입니다~!
@@Sso주맘 깨달음은 다른 어떤특별한것이 아닌, 지금이대로 그자체, 그당체, 그대로를 깨닫는것 입니다. 본래근원 그대로를 깨닫기에 깨닫고보면, 깨달음이 따로 없음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조작이 있고,꾸밈이 있고, 변함이 있고, 이유와 조건이 따라야 합니다만, 본래근원 온전한깨달음은 ... 조작이 없으며, 꾸밈이 없으며,변함이 없고, 이유도 조건도 없이 지금그대로 온전함을 깨닫는것 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통해서 깨달으려고 하니, 시작부터 어긋나는 것 입니다. 조작이 있고,꾸밈이 있고,변하고 이유와 조건을 만들어 내는 놈이 생각인데, 생각에 의지해서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 생각이라는 감옥(가상세계)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입니다. 생각 할 필요가 있고, 생각이 필요 하지만, 생각이전 상태 에 눈을 떠야 합니다. 본래이미 지금그대로 항상 온전하게 깨어있음을 확철히 각성 분명하게 각성 알아차리다가 생가보다 그대로 알아차리는 힘이 더 명확해질때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알고,모르고 아무상관 없이 ... 지금그대로 지금의눈을 뜨면, 지혜의 빛이 스스로 깨어나게 됩니다. 불립문자 =언어문자를 세우지 않아도 교외별전 =따로 가르침을 받지못했어도 직지인심 = 지금그대로의 본심이 견성성불 =본래근원 그대로가 견성성불
풀어서 얘기해주시면 안될까요? 고통을 거부하지않고 탓하거나 무슨생각도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순간에 오롯히 존재하기만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맞나요? 왜냐면 아무 생각감정 없이 그 속에 존재만 한다면 고통이라는것도 사실 생각이 붙여준 이름표같은거라는 걸 깨닫는다는 의미일까요?
10여년 전 쯤에 누군가 추천해줘서 삶의 길 흰구름의 길이라는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읽었는데 하도 터무니없고 무슨 말인지도 하나도 모르겠더랬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멋진 노을을 보며 멋지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언어로 떠올리지 말라 그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그게 불가능해보였기 때문에 무슨 헛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 마음공부를 하며 그 때 그 이야기였구나 되뇌이게 되네요. 재밌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나탐님 늘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했는데 내용이 없어져서 추가로 남겨요 관찰자 입장에서 나를 관찰하면 즉 느껴지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순간 ‘무’의 상태가 된다는건데 그건 관찰하지 않을때 즉 몰입하거나 몰두할때 나타나는 것 아닌가싶어요. 관찰하고 느끼는 순간이거나 바라보는 것 자체가 이미 내가 반응이라는 걸로 빈공간을 채우는데 어떻게 가능한거죠?
나탐님 영상을 애청하는 1인입니다😊 나탐님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어 참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영상을 많이 봐도 계속 공부와 숙고와 체험이 필요한 단계인가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시청하다 생각이 또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현실이 바뀔 여지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가 그동안 인식해왔던 내가 아님을 앎으로써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인가요? 현실은 그대로고 난 여전히 괴롭고 막막하고 다 놔버리고싶은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올땐 어떻게 하시나요!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우와.. 쪽집게 강의..!! 나탐님~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체(나), 대상(세상)이 없는 상태, 뒷통수를 댕하고 맞은것 같아요~ 명상에서 참나자리에 머물고 일상에서 참나자리(관찰자 모드) 에 머무는 연습이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겠네요❤️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나탐님❤감사합니다.나탐님의 영상을 보며 꿈속 괴로움을 관찰자 모드로 켜서 보게 되요. 보면서 경계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사랑으로 바라봐주니 모든 일들이 정말 사랑이에요. 비맞는 걸 극도로 싫어했는데, 여행중애 비를 맞으며 야외수영을 할 때 그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비가 오든 안오든 모든 것이 감사 그자체입니다.
늘 나탐님의 영상에 많은도움 받고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직 헬스트레이너인데 중량도 잘다루시고 운동수행능력이나 전반적인 자세가 좋으셔서 운동구력이 꽤되신거 같은데 다만 스쿼트하실때 허리가 아치형이 아닌 척추중립이 되도록 코어에 복압을 잡고 머리부터 골반까지 일자가 되게 신경써주시고 벤치프레스 하실때도 넓게 잡을수록 가슴쪽에 집중 할 수 있기는 하나 손목과 팔꿈치가 80~90도가 되도록하는것이 안전한데 지금은 수직을 벗어나서 손목이 팔꿈치보다 바깥쪽에 위치하기에 중량이 올라갈수록 어깨부상위험에 노출될수있습니다~ 나탐님께 저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댓글을 씁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를 탐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 나를 자각하는 방법 4가지
3. 매 순간을 관찰하기
여러분이 월리 찾기에 대한 감이 좀 잡힌다면 , 좋아하는(편안하고 저항이 없는) 것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의 (아주 사소한) 매 순간에서 아바타를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예) 물을 마실 때, 화장실 갈 때, 밥 먹을 때, 커피 마실 때, 걸을 때, 생각 할 때, 운전할 때, 청소 할 때, 말할 때, 요리 할 때, 담배 피울 때, 일할 때, 매 순간을 관찰합니다.
관찰할 때 이 걸 누가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질문하기
기침을 켘케케케하는 순간 기침을 하는 내가 사라져 있는 자리가 있다.
그 자리를 알아보는 것이다. 내가 곧 기침이고, 기침이 곧 나이다. (나는 기침도 몸도 아니다)
길을 걸으면서 지금 누가 걷고 있는가? 관찰합니다.
어느 순간 내가 걷는다. 내 몸, 내 다리, 라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걷는 주체가 사라져 있는 순간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지금 누가 밥을 먹는가? 밥을 먹는 나를 관찰합니다.
밥을 먹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내가 밥을 먹는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밥을 먹는 몸을 가진 나와 음식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음식의 맛을 맛있다고 느낀다. 말이죠. 근데 맛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맛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어요.
거기엔 맛과 맛을 느끼는 자의 경계가 없습니다.
나는 곧 음식이자. 맛이자. 맛보는 자이다.
나는 곧 음식도, 맛도, 맛보는 자도 아니다.
주말에 어디에 놀려갈까? 생각이 일어납니다.
지금 누가 생각하는가? 생각하는 나를 관찰하기 생각을 곰곰히 하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내가 생각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생각하는 나가 사라져 있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거기엔 주말에 놀러 갈 생각이 떠올라 있지만 생각하는 자와 생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주체가 없다)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지금 누가 말을 하는가? 말하는 나를 관찰하기
내가 친구에게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 그 순간, 내가 말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말하는 나와 듣는 나가 존재하지 않는 자리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엔 말하는 나 개체와 듣는 너 개체의 경계가 없이 통으로 비어 있다.
참 나를 자각하는 방법 4가지
4. 마음이 불편할 때 관찰하기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있을 때만 참 나이고?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상태로 있을 때는 참 나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면, 오산입니다.
내 아바타가 기뻐하든 슬퍼하든 숨을 쉬는 경험이 언제나 일어나 있듯이
아바타가 어떤 생각, 감정을 하든, 어떤 경험을 하든 상관없이
신이자, 참 나이자, 깨달음의 자리에서 세상을 봅니다.
상처 받는 아바타(자아), 상처 주는 아바타, 수치스러워 하는 아바타, 외로워하는 아바타, 등등
고통스러워하는 생각, 감정을 느끼는 아바타(자아) 역시도
물을 마시는 아바타, 운동하는 아바타, 강아지를 쳐다보는 아바타와 같이
여러 현상 중 하나 일 뿐입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 역시도
누구인가? 누가 감정을 느끼는가? 똑 같이 적용하기
아바타가 두려운 행동, 말, 생각, 감정을 하게 될 때 있게 되는 자리도
물을 마실 때 있게 되는 자리랑 똑같아요.
물을 마실 때 물과 물을 마시는 나의 경계가 없는 자리에 있게 되죠
마찬가지로 여러분 아바타가 감정적 고통을 느끼게 되는 순간을 관찰하면
감정적 고통(감정) 개체와 감정적 고통을 느끼는 나 개체의 경계가 없는 자리에 있게 되는 순간이 있어요.
상대방이랑 말다툼을 하다가 화를 냅니다.
그럼 지금 누가 화를 내는가? 화를 내는 나를 관찰합니다.
화를 내는 순간을 자세히 관찰하면 분명 화를 내고 있지만,
내가 화를 낸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화를 내는 나 개체와 화를 일으킨 대상 개체가 사라져 있는 순간이 있다.
화를 내고 있는 장면이 펼쳐져 있지만 그것을 아무 인식도 하지 않은 채, 텅 비어 있는 채, 경험하는 자리가 있다.
바로, 그 자리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속상해서 울게 된다면, 지금 누가 우는가? 관찰합니다.
울 때 자세히 보면 울고 있지만 내가 운다는 인식이 사라진 채 울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거기엔 우는 나 개체와 나를 울게 한 대상 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는 경험을 하지만 그 경험이 통째로 비어 있는 채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무시 당해서 수치심이 확 올라온다면 수치심을 느끼는 나를 관찰합니다.
지금 누가 수치심을 느끼는가? 그 순간을 보면, 분명 수치심을 고통스럽게 느끼고, 수치심이 일어나 있다.
하지만 어느새 내가 수치심을 느낀다. 나라는 인간이 이 고통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그것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수치심을 느끼는 나라는 개체와 나에게 수치심을 준 너 라는 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치심을 느끼지만 거기엔 그걸 실제로 느끼고 체험하는 주체가 없다.
몸의 통증이 있었어 아프다면(육체적 고통) 지금 누가 통증을 느끼는가? 통증을 느끼고 있는 나를 관찰합니다.
통증을 느끼지만 내 몸 내가 통증을 느낀다는 인식 없이 통증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나(몸)와 통증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통증은 인식하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몸이고 너는 통증이다. 내가 통증을 느낀다. 고 인식하는 순간, 통증은 생생하게 체험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을 느끼는 나를 관찰하면서 통증을 인식하지 않으니까. 통증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마음 적 고통이나 육체적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에도 여러분은 참 나 자리에서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것 자체는 경험이 아님)
고통을 느끼는 순간을 잘 들여다보고 있으면
거기엔 고통을 느끼는 행위(주체)자와 고통(행위 대상)이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현실에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 하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느껴지고 일어나 있지만,
이것은 무엇이다. 내(에고)가 무엇을 한다는 인식이 사라진 순간에는 거기에 아무 것도 없음을 발견합니다.
인식이 사라짐에 따라 나라는 아바타(자아)개체와 현실(대상)은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것(자아)을 나라고 할 수 있나요?
사라지는 이 현실을 진짜라고 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이 비어 있고 사라져 있는 자리에 아주 분명하게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존재한다" .
내가 존재함 만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 자체는 내가 존재함으로 있다고 인식할 수 없다.
(이것은 어떠한 것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 나를 인식하게 될 수록
개체의 나와 개체의 너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나와 너의 분리 없이 전체를 하나로 보면서 사랑 그 자체를 경험합니다.
여기 어디에도 현실을 인식(체험)하는 나라는 주체(개체)가 존재하지 않고 그렇기에 현실은 존재하지 않음을
말 그대로 이 모든 게 꿈과 같은 것임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아기가 아무런 판단 없이 세상을 바라보듯이 아무런 필터 없이 세상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바로 여러분 본래의 자리입니다.
나탐님
경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대체 무슨소리?ㅠㅠㅠ
@@박은혜-f5f개소리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가장 흥미있는 일(이 영상에서 말하는 "좋아하는 일")을 특정한 결과에 대한 고집없이 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흥미는 상위자아가 우리와 의사소통하는 가장 주된 방법입니다.
해주시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면 온세상이 저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듯이 체감으로 또 주변사람들의 말로 눈에보이는 상황으로 들려주고 보여주고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상황에 빠져 모르고 있을땐 괴롭기만 하지만 어느순간 깨어나서 알게되면 모든순간이 저를 알게하려고 한듯이 순간순간 기적같이 오묘해요~ 이런 경험을 해보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실감나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탐님. 😊🧡
저는 요즘 최근 들어서 유독 샤워 할 때나 거울을 볼 때,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할 때
지금 내 시야로 바라보는 이 현실 장면이 마치 꿈 속의 하나의 화면, 장면 처럼 느껴졌고
그와 동시에 내 육체, 존재를 인식하니 내가 지금 이 순간 하나의 게임이나 영화 속에 갇힌 느낌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물질과 환경, 대상의 생김새와 느낌, 촉감을 인지하며
지금 내가 있는 이 현실 세상과 공간은 대체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 현실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나의 현실이 꿈처럼 느껴지는 빈도가 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정신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사람의 관점에서도 생각 해보았지만 (과거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와 감각이었으니까요.)
오히려 이번에 나탐님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면서 이것이 참나를 알아가고, 현실에서 깨어나는 단계라는 것을 알고나니
더욱 내 현실을 면밀하게 관찰하며 내 모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느끼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탐님!
느낌을 알아차리지만 실체는 없다는 것이군요. 보는 순간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본다는 '느낌'만 있을 뿐 보여지는 것, 보는 나, 보는 행위는 전부 환영으로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진짜라고 믿을때 욕심 집착 두려움 등 고통이 생겨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부 환영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겨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해도 시뮬레이션 맞는거 같습니다
25년전 대학때 가상현실 전공한 교수님이 이세상은 사실 가상이라고 하셨죠 우리는 본질을 보는게아니라 사물의 반사광을보고 뇌의 화학적신호를 실제로 받아들이죠
현실에서 이 상황이 만약 꿈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햐지더라구요
꿈에서는 먼 미래 따위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존재하니까요 자각몽을 꿀 때 순수하게 원하는 게 생기면 바로바로 체험하듯이..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너무너무 괴로울 때 그 상황에 완전 몰입한 상태이고 사실은 꿈이라는 걸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냥 현실에서 그 문제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집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 만약 이게 꿈이라면? 아 내가 괴로운 체험을 하고 있구나 이런 마음을 느끼는 구나. 인식이 되면서 조금 내려놓아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감사합니다.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제 생각과 똑같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자각몽을 꾸다가 소멸될뻔 하고 나서 진짜 절실하게 느꼈거든요. 현실은 그냥 꿈이구나..
나탐님 완전 초창기 구독자로 유체이탈 시절부터 꾸준히 봐왔고, 영성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는데 오늘 영상은 역대급이네요!! 사랑합니다!! ❤😊
우와 더마프님 ㅎㅎ 초창기 100명 정도일때 구독자중 한명으로 신기하네용
@@yeondudu 저는 1000명정도 ㅋㅋㅋ
더마프님 최고❤ 더마프님 영상도 넘 좋은데 이렇게 댓글 발견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ㅋㅋㅋ😊
@@yeondudu같은 구독자로서 이름이 비슷해 저도 신기.. 더마프님 구독자로서도 신기 ... ㅎㅎㅎ 반갑습니당
근데 공부할수록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옛날엔 막 신기한 현상! 엄청난 끌어당김! 이런 거에 집착했는데 결국 다 필요없고 이 한몸 잘 건사하며 사는 게 진리라는 걸 전 알게 됐어요 그래도 나탐님 영상 보며 제가 에고의 소리에 덜 끌려가도록 연습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도....
저도2
100명의 사람중 밥을먹은 사람5과 안먹은 사람95가. 있는데 다 배가 부르다고 합니다. 누구말이 맞을까요.
단계가 있는것 같아요. 입문은 물질위주의 끌어당김으로... 그러다가 점점 내려놓게 되죠.
마자요 완전 공감💜
끌어당겨진다고 행복까지 같이
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
고통안에 있다고 행복을 못 느끼는 것도 아니구요!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다보면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올만해서 오고 지나갈만해서 지나간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충만하고 감사합니다.
몰입상태와는 다른걸까요?
예를 들어, 몰입하는 그 순간에는 나와 몰입 대상의 구분이 없는데
몰입했다는 걸 인지한 순간 나와 몰입 대상은 분리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경계없는 순간은 항상 지나간 후에 과거로만 인식할 수 있는 걸까요?
물을 마시고 새소리를 듣는 순간에도 몰입이 있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때는 인식없이 물을 마시고 있었음, 인식없이 새소리가 들리고 있었음을 뒤늦게 자각하는 것과 비슷한걸까요?
저는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아서, 나탐님 영상 목적 달성 성공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답은 중요하지 않다 말씀하셨으니 계속 궁금해하며 생활 속 관찰을 늘려보겠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저도궁금해요
나탐님이다❤
나탐님, 저 아스트랄,자각몽 하고 느꼈어요
꿈과 현실이 다를 바 없다는것…
이 내용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오늘 영상이 특히 더 마음속에 팍 스며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영상 듣는동안 진심으로 평온해졌고 행복했습니다. 🌞
저도 거의 초등학생되기전부터 나는누구이고 우주는무엇이고 이세상은무엇인가 이런 생각을했습니다.. 주변에 이런이야기를해도 통하는 사람이 잘 없었습니다.. 물흐르는대로 학교가고 공부하고 살아야하니 그렇게 살다가 결혼도하고 애도 낳았네요.. 이제 세상이 점점 저와같은 분들이 저보다 많은것들을 먼저 깨달으시고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ㅎ.ㅎ.ㅎ
그러니까요 😂 허허허허
오늘 나탐님 영상 처음 만났는데요
젊은분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혹시 오프라인 강의나 프로그램은 진행 안하시나요?
혹은 추천할만한 오프라인 무의식 치유 프로그램 있는지요?
저는 요가랑 미술할때 그런 적이 있어요. 특정 아사나를 하는 순간 내 몸의 힘이 들어간 근육과 그 자세를 힘들게 견디고 있는 느낌, 가빠진 호흡 그 모듯 것이 느껴지는데, 그외 아무 생각이나 감정이 없고 허공에 있는듯한 느낌이요. 약간 강건너 불구경? 이런 느낌이에요. 그림 채색할때도 오직 채색하기 위해 붓질을 하는 내 행동과 캔버스 위의 물감색만 인식되고 이걸 아무 생각없이 관찰하는 나를 마주해요.
유독 더 많이 기다려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ㅋㅋ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탐님❤
기다렸어요 : ) 늘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궁예ㅋㅋㅋㅋ진지하게 보고있다가 피식했어요ㅋㅋㅋ 저도 최근에 점점 더 참나자리를 자주 인식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나탐님 덕분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눈뜬다고 하니 현실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설레고 궁금해요!!
오예~~!!🎉🎉나탐님 너무 기다렸어요❤
꿈이라해도 ...
배고프고 카드값 갚아야 한다는게 팩트..
그래도 늘 꿈이다라고 자각하려 노력합니다
일해서 게임머니 충전해야죠ㅋㅋ
@@럭키-j9k😂😂
꿈의 문제는 꿈 속의 방법으로 해결...ㅜㅜ
맞아요 흥미롭고 신기한 주제라 지난 5년 푹 빠져살았는데 그냥 예능이나 소설같은것 보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현실이 바뀌지는 않아요. 사는게 괴로우니 TV나 소설로 재밌으니까 도피하고… 이 역시도 신비롭고 재밌고… 그래도 카드결제일은 돌아오고…. 뭔가를 기대하지만 결국 그런것 같습니다. 결국
정신계와 물질계는 한 몸이지만 나뉘어져 있으니까요
이 생각을 하는 나는 누구이고 지금 저항하는 나는 누구이고 정말 최근 들어 계속 생각하는 것들인데 귀하게도 나탐님 영상이 이어서 올라와 너무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이 어려운 주제를 언어로 풀어 내시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
삶은 성장하기위한 놀이터이다.
그냥 모두 연극놀이를 하고있을 뿐이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늘 알 듯 모를 듯 하더니 역시나 모르겠습니다만 스스로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상세계(사바세계)가 펼쳐지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생각에 의지해서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꿈이 현실이 아닌것처럼 생각의 노예가 되어 생각이 중심이 되어버린 자에게는
본래본성은 까막해 잃어버리고,
생각이라는 중간상인한테 자신의 모든것을 맡겨 버렸기에...
생각따라서 이러꿍저러꿍 생각이 바뀌면 그생각에 또 속아넘어가 길 반복하기에~ 실상세계에 살면서 실상세계를 살지못하고 생각(에고)에 의한 가상세계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그대로 알아차림 생각이전자리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있다는 것은 생각 인것이며,
그렇다고 내가 없다해도 역시 생각이죠.
그러니 있다없다에 신경쓰지않고,
그냥 그대로 현존그대로 분명히 알아차리는 습관을 드리면,
스스로 명백해지는 지금의눈을 뜨게 됩니다. ^^
모르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깨닫지 못한 척 하는 깨달은 존재입니다.
꿈에서 깨어나려 애 쓸 필요 없습니다.
이미 깨어나 있습니다.
깨어나지 않은 척할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완벽합니다.
부족한 것도 없고 넘치는 것도 없습니다.
@@Complete9021ㅂㅅ ㅋㅋㅋ
내면소통-김주환 책 추천합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쉽게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I am that….. 제가 이영상을 만들엇네요. 감사합니다
엇! 카밀로님이 말씀하시는 거와 일맥상통하네요
TAT TVAM ASI.
실체가 없고 참나가 존재할 뿐 어쩌고 해도
결국 이 물질계에서는 삶을 살아야하는 내가 있는 것이고 ,
꺠달았다고 고통을 못 느끼거나 돈이 더 생긴다거나 하는 일 다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우주의 원리대로 내맡기게 되고, 나 자신과 다른 존재도 더 포용할 수 있게 되고, 저항 없이 괴로운 감정이 왔구나 바라보며 그러려니 하며 괴로워하고 (여전히 괴로움을 느낌)).. 그냥 삶은 늘 수행일 뿐.
내 영혼이 환생하며 더 성장한다해도 그냥 그럴 뿐.
내 고통에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서라고 의미부여를 해도 그저그럼.
아직까지 내 영혼의 성장이 여기까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내 모든것을 내맡기는 마음이 성장한 것 같긴한데.. 오히려 체념한 것 같기도 해서 무기력하기도 하고..
내맡기고 집착없이 가볍게 잘 살아라고 하지만 , 불교나 이쪽 공부 잘 못하면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음. 신이 이 우주 질서를 만들어서 우주의 원리가 자명하지만 그 원리가 완벽하거나 내 맘에 드는 것은 아님. 그저 순응해야는것이지... 인간이 먹고 똥 싸고,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는 디자인이 가장 맘에 안듦. 이것도 분별이겠지..
나탐님을 볼때 편안합니다. 나탐님이 좋아요.
탐이언니 진짜 귀인이에요...고마워요💕
이중슬릿 실험이나 게임을 할 때 처럼.. 에고와 현실은 관찰할때만 쨘! 하고 나타나는 것이지 관찰하지 않을때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죠. 참나/본질은 이렇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대로이며 사랑 그 자체이며 존재함 그 자체임을 아는 것. 나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정말 감사합니다. 편집, 내용 모두 정성이 느껴 집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의 말씀은 부처님 법을 말씀하시는 스님들의 법문과 일치하네요. 부처님께서 궁극의 자리에 가면 불법도 버려야 참나라고 하셨는데 그런가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_ () _
나무석가모니불 _ () _
저도 작지만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가위에 눌려 두려움에 떨다가 어쩌다 귀신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게 되었는데 티비화면처럼 지지직~ 입자가 요동치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순간 아, 이거 가짜다 를 인지하자 바로 사라졌고 그 뒤로 가위눌린적이 없네요 이 모든것들이 내가 믿는 나의 두려움이 만들어낸게 맞구나 ..
이영상은 정말로 저에게 많은것을 알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시간날때마다 오프라일 재생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나탐님 영상은 다 보았는데 특히 이영상은 저에게
큰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깨달음 주고 초고속으로 사라지는 귀여운 나탐님! 사랑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무속관련해서, 무당은 신을 모신다고 하는데, 그 신들은 무언가 실체가 있나요? 왜 외부의 신이 인간의 삶에 관여 하나요? 내부의 신이자 참나이자 깨달음은 외부의 신령이라는 존재와 연관이 있나요? 깨달음을 얻으면 무당이 모시는 신령이 되나요? 이 부분도 한번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즘 두려움이 점점 커져 있었단 걸 나탐님 영상이 올라 온 순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 내용은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참나를 인식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틈틈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스승님!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인상이 선하시고 눈이 맑으셔서 참 보기가 좋아요. 영상 보는 내내 '참나'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이 분이 자아내시는 분위기 자체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4,5년만에 다시 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눈빛이 참 예사롭지는 않으시네요..
전 미국입니다.
우왕 선물같은 나탐님 영상❤ 하루종일 바빴다가 여유가 생긴뒤에 유튜브 열자마자 발견한 영상이라 선물 같네요 😊 감사합니다 ☺️
아직 업로드할때 아닌가요 ❤
감사합니다 인생은 일장춘몽입니다. 현실은 꿈이다. 꿈속은 현실이다. 현실은 꿈이다. 현실과 꿈은 같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우주의 시작이요 끝이며 중심이다. 우리는 신이고 참나이며 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나이다. 전체가 나이다. 나는 모든 것이다.
저의 경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집중과 몰입 명상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란 한계를 넘어 내안에 또 다른 나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부다 관찰하고 몸과 마음 행동도 살피고 모든 느낌 행동 신진대사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패러다임을 자유자재로 바꿀수있습니다 모든것이 빛과 진동으로 보입니다 초미립자 에너지도 볼수 있습니다 소리에 전자파장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세상에서 결코 경험할수 없는 끝없는 평강 초자아 슈퍼의식 슈퍼에너지 몸은 수트에 불과합니다 공간과 시간도 없는 영원의 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모든곳에 연결되어 하나이자 완전하고 사랑이자 영원합니다^^
집중 몰입명상 방법좀 알려주십셩
알려주세요 😂
@@powernitroS 모든 존재가 이미 그러한것을 혼자 특별한척 하시다니, ㅋㅋㅋ
질문하나 하지요.
이 세상이
실상세계 일까요?
가상세계 일까요?
실상이면 어째서 실상인지 잛고 명확하게 일러보시구요.
가상이면 어째서 가상인지 잛고 명확하게 답하시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텅빈광명 논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없는 영역 같은데요.. 정답 오답이 있을 수 없고요. 인간의 언어는 완벽하지 않아요. 우리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더 많은 것을 알고있고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오류를 찾아내고 증명 받고 싶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디에 집중하고 어떤부분에 몰입하셨나요. 그냥 내 안에 내 마음에 집중하는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집중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텅빈 순간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일상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현실이 꿈인것같다고 경험이 아닌 지식으로 아는 저의 수준에서는 아직 월리를 찾아보는 관찰자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깊은 본질을 쉽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나탐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기다렸어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
참나(영혼)을 알기 위한 4가지 방법
1.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기
2. 관찰자 모드로 관찰(마음이 편안할때)
거울앞에 앉아 나탐님의 영상을 듣습니다.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고 스르륵 일어나 문을 열어주는 저를 봅니다. 고양이가 들어옵니다. 문득 에고가 자신이 문을 열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에고를 보며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떼님, 여기서 뵙네요 😊❤
@@vidya-73아흑! 기다렸어요. 정말 기다렸어요.
잘 지내길 바래요.💕💕
메일 주소가 안남겨 지네요…
어머, 저 답답해 죽는 줄 알았는데 이 댓글 읽으며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유미경-g1g 저도 감사합니다 ❤️
저번 영상이랑 이번 영상은 유독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마음으로 인식되어야 하는데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언젠가 알 수 있겠죠. 나탐님 사랑합니다❤ 질병에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영적으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순간 관찰, 모든 것이 비어 있고, 나는 존재한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도 아직 이해하지 못해서 여전히 돌려듣기중입니다. 머릿속이 철수세미 같아요. ^^ 참나를 인식하게 되면 모든걸 다 알게 되나?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나탐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또 돌려듣기 하러 갑니다.
우선 참나를 인식하게되면 모든걸 알지는 못하며
자신의 업장 즉 고정관념에 따라 서서히 알게됩니다
공부는 참나 깨치고 이때부터 시작이라고 볼수있어요
그리고
댓글들에 현혹되지마세요
단순히 참나 정도 알게됐다고 떠드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이정도는 꼬맹이도 할수있으니 모르는것보다 나을 뿐입니다
@@use_bb 참고 하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영상이 어려우니 댓글도 열심히 보는데 잘 생각하고 봐야겠어요. ^^♡
@@조경미-f6r 나탐님 영상 내용을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이 아니면 , 뭔 개소리야 하게 됩니다. ㅎㅎ
영상내용을 이해하려고 돌러듣기 하지 마시고,
가장직접적인 작용에 지
직관하는 습관을 키우시면 됩니다.
지금 그대로 지극하면 됩니다.
깨달음은 그자체 그대로 각성할때
고스란히 깨닫는 것 이며
그자체 본래본성.본래근원을 깨닫기 때문에
이미 쓰고 있는 그당체를 깨닫기에 ,
깨닫고 보면 , 깨달음 뭐여 시방꺼 항상작용하고 있는 그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이라는 중간상인 한테
매일 사기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공부는 어떤생각이 일어나든 지금그대로 지극히 진지빨면서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투과하며, 지금이순간을 지극함으로 즐기시면,
지극함이 알아서 다 통달해 줍니다.
(지극함이 깨닫게 하는 네비게이션 입니다)
지극하고 지극한 지금을 즐기시면,
소원성취 만사형통 운수대통 반야지혜로 온세상을 빛추는 자가 됩니다. ㅎㅎㅎ
꿈에서 이런 경험이 많았어요.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순간 '아! 이건 현실이 아니야, 사실이 아니야, 깨어나자!'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었지요. 거기서 깨어나려고 힘주고 노력하자 정말 꿈에서 깨더군요 ㅎㅎ 아직 현실이라는 꿈속에서 깨어나진 못했지만, 나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뭔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조금은 알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나탐님 한번 봐주세요🥹
이게 되게 듣기 어렵게 되있지만 설명하는 입장도 되게 어려울거라 생각이 되어요
저는 어떻게 이해했냐면 !
마지막에 아이가 필터없이 세상을 바라본다가 힌트인거 같은데
결국 핵심키워드는 텅빈 마음(참 나)와 알아차림과 수용 이것인것 같아요
(참 나가 있다는 것은 참 나가 아닌 상황도 있는것인데 이게 바로 비합리적 신념 혹 잘못된 믿음으로써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상태)
결국 알아차림이란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이고(글이든 속으로 말로하든 결국 의식화!)
그리고 그것을 자각하고 받아들일 때
몰입처럼 무의식적인 나를 관찰하게 되는거죠.
(몰입도 내 마음이 합하고 집중해야 하지 내 속에서 계속 거부하면 안되는것 처럼)
그러면 장바구니와 그 안에 물건(무의식 속 나의 관념)이라면 내가 그 장바구니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어 확인했을 때(의식화)
그것을 인지하고 그 생각을 사고와 감정이 수용할 수 있게끔 마음을 열어둔다면 그냥 흘러가고 텅 빈 마음만 남게된다는 것이죠.
특히 이것이 빛을 발하는 때는 부정적 동기로 인한 집착적인 목표(어릴적 가난해서 부부싸움이 많았고 아이가 느끼기엔 돈때문에 버림받을것 같으니 성인이 되어 난 돈을 벌어야해 ! -> 표면에는 돈이 필요해 그 깊숙히는 버림받기 싫어 ! 두려워 )
이것들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인다면 그 감정이 흘러가버리니 편안하고 어떠한 부정적 관념이 없이 순수한 나 그 자체가 있게되는 것이죠
이러한 상태는 결국 조건없는 수용을 통해 끈임없이 내 긍정,부정적인 무의식을 수용해준 만큼 유지되고 넓어지게 되구요
이렇게 에고(불안 등)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아닌
나 답게 사는 것.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닌 나는 그것들을 관찰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
이걸 나탐님이 계속 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싶어요
저의 깊은 고민으로 얻은 답이여서 꽤나 확신한답니다 !
다른분들의 의견 혹 나탐님이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래전에 구독했는데 나탐님 말씀이 이제야 이해되어요ㅎㅎ.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관찰자'로서 관찰해왔는데, 이 '관찰자'라는 것도 느껴지는 대상이며 주객 없이 인식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요즘 와 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나탐님 말씀처럼 '알았다'고 여기며 끝내지 말고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어요.
관찰자도 느껴지는 대상이다 와ㅠ 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 구독자분들은 왜이레 똑똑한사람이 많은거야
정말 소름입니다. 제가 엄청난 감정적 고통을 느낄때 한번씩 에 뭐지? 하고 우는데 누가 우는거지 뭔가 울고는 있지만 정말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 상황이 정말 많았는데 그게 나탐님이 말하는 상태인걸까요..?
정답!
생각 감정 오감은 고정된 '나'라는 실체가 없습니다
왔다 갈뿐입니다
화가난 나 , 즐거운 나, 슬픈 나 뭐가 진짜 나인가요? ㅎ 그냥 그것들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놈이 참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
이 영상만으로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부하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상사는 그런 자신이 마냥 대단하지 않습니다
내가 꼰대짓을 하지 않을까 조심하면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오늘의 내가 다르고 내일의 나도 다를 거기에
거만해지지 않고 새로운 의견과 변화를 잘 수용합니다
또다른 상사는 자신이 부하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잘한 일을 들먹이면서
난 의견 수용 잘 하는 상사야!에 취해있습니다.
하나의 깨닮에 집착하며
변화가 찾아올 때마다
이건 아닌데? 예전 상황이랑 다른데?하고 혼란이 찾아옵니다
결국 예전의 깨달음으로 돌아가 그 틀에 환경과 상황을 맞춥니다
이 행동이 정답이다! 하는 자세가 깨닮에서 멀어집니다
변화를 인정하고
지금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거
그게 깨달음입니다
안주할 수 있는 진리는 없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깨닫습니다
출퇴근 루틴 ^^ 몇번씩 들어도 새롭습니다
사랑하는 나탐님💜💗 이 영상 처음에 뜬 이후로 5 번은 봤어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볼듯 .. 주변에 추천두 했구 ~~ 그전편보다 훨씬 확실하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라 좋네요! 그리고 참.. 제가 요즘 이런걸 더 자각하고 놓는 느낌이라 늘 뭔가 나탐님 비디오랑 맞물리는 느낌이 신기해요💜 너무 감사랑해요 나탐님💗💗 보고싶어용 💗💗 저 드뎌 이번주 ✈️✈️ 히힛💜💜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올게요❤️❤️
무아지경의 상태에 있는 나를 인식할 때 참나를 발견하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상태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늘 깨어 있어야 하구요.(그러려면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무아지경의 상태는 특별한 일에 몰입할 때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늘 일어나는 일이었군요.
잘 관찰해 보겠습니다! 참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 기대되네요🥰
괴로운 나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이해를 할수밖에 없게 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 영상을 보던 도중에 저의 아팠던 지난날이 떠올라서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사건 사연으로 심각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이 생겨 우울증에 걸렸을때 그 누구의 말도 귀에 안들어 왔었는데 스스로 이겨내고 벗어날수 있었던게 그때는 매일같이 멍하니 창밖을 바라봐도 눈물이 나기만하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흐르고 작은 일에도 그저 하염없이 슬프고 눈물나고 세상모든것이 부정적이였다가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삶이 싫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그러면서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가고 어느날 부터인가 다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난건지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스스로 치유하고자 생각을 바꾸게 됐고 이해하는 것으로 변화를 이루게 되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번 죽음으로 부터 운좋게 살아났지만 이때는 참나 이런걸 생각조차 못했었고 그저 조금씩 마인드 세팅이 다시 되어갔습니다.
가끔 교회앞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도 교회건물의 십자가도 보면서 나는 뭘까 생각하는 정도였는데...
우주를 압축해서 보면 어떤 모양일까 우주는 이세상은 나는 어떻게 왜 존재하고 어디로부터 생겨났을까 하는 이 모든것이 조금씩 궁금해지다가 점점 폭풍같이 느낌이 커지기 시작한건 2024년인 올해부터입니다.
우연히 다른 채널에서 댓글에 누가 나탐님을 써주셔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면서 나탐님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천천히 알아차리고 있어요
때론 헤맬때도있구여 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ㅅ🎉😢😮🎉🎉🎉 10:47 🎉😮😮🎉🎉🎉🎉🎉🎉🎉🎉🎉
나탐님 이번 영상은 진짜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모르겠어요 ㅜ 그래도 늘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이 역대급 영상이 될거 같네요.
보고 또 보겠습니다. 나탐님 고맙습니다.
제 최대 장점이라면 저는 어느 분을 스승이라고 모시는 순간 그 스승님을 카피하게 됩니다.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으니까 그렇게 좋아하다 보면, 제 자신이 스펀지가 됩니다.
해서, 각을 열어주신 선생님꼐 무한한 존경과 감사함 그리고 사랑을 느낍니다~!
각설하고, 제가 보게 된 이 세상이 가상세계인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이 세상이 참이라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하든지 내 자신이라는 세상부터 남이라는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이 세상이 진리라는 건 변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러나, 내가 어떤 노력을 하였을 때, 그 노력의 결과가 돌아오기에, 세상은 변한다고 볼 수 있고,
결국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데로, 창조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는 가상세계입니다~!
나탐님, 넘 이뿌요 ~^^*
여러예시중에 새소리를 듣는순간에서 뭔가 조금 알것같아요 ~ 😅
내일 아침 물먹으면서 관찰하기를 잊지않았으면 합니당~~~
나탐님의 운동하는 아바타영상 잘봤어요~ 항상 감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눈 입니다, ( 눈이 살아있다,) 적절한 표현 인지는 모르지만,
오늘, 처음으로 멋진, 눈 빛을 가지신 분! 라고, 알게 됐습니다,
고통을 느끼는 순간을 잘 들여다보면.
고통을 느끼는 자도 고통이라는 대상도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깨달음 애는 깨닫는 자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
아 궁금해요..나도 그게 뭔지 알고 싶어요.. 아직 너무 무지한 인간이라 ㅠㅠㅠ
@@Sso주맘 깨달음은 다른 어떤특별한것이 아닌,
지금이대로 그자체, 그당체, 그대로를 깨닫는것 입니다.
본래근원 그대로를 깨닫기에 깨닫고보면,
깨달음이 따로 없음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조작이 있고,꾸밈이 있고,
변함이 있고, 이유와 조건이 따라야 합니다만,
본래근원 온전한깨달음은 ...
조작이 없으며, 꾸밈이 없으며,변함이 없고,
이유도 조건도 없이 지금그대로 온전함을
깨닫는것 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통해서 깨달으려고 하니,
시작부터 어긋나는 것 입니다.
조작이 있고,꾸밈이 있고,변하고 이유와 조건을
만들어 내는 놈이 생각인데, 생각에 의지해서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
생각이라는 감옥(가상세계)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입니다.
생각 할 필요가 있고, 생각이 필요 하지만,
생각이전 상태 에 눈을 떠야 합니다.
본래이미 지금그대로 항상 온전하게 깨어있음을 확철히 각성 분명하게 각성 알아차리다가 생가보다 그대로 알아차리는 힘이 더 명확해질때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알고,모르고 아무상관 없이 ...
지금그대로 지금의눈을 뜨면,
지혜의 빛이 스스로 깨어나게 됩니다.
불립문자 =언어문자를 세우지 않아도
교외별전 =따로 가르침을 받지못했어도
직지인심 = 지금그대로의 본심이
견성성불 =본래근원 그대로가 견성성불
풀어서 얘기해주시면 안될까요? 고통을 거부하지않고 탓하거나 무슨생각도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순간에 오롯히 존재하기만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맞나요? 왜냐면 아무 생각감정 없이 그 속에 존재만 한다면 고통이라는것도 사실 생각이 붙여준 이름표같은거라는 걸 깨닫는다는 의미일까요?
제발좀 쉽게좀 말을 해주세요 제발여
@@남자김영주-c1d
지금이대로~ 그자체 그대로 깨닫는것 입니다.
일거수 일투족 ~
소소영영 성성적적 지각하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듣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지금 그대로~ 지극한 지금이 되시면,
생각을 뚫는 집중몰입이 지금그대로 텅빈각성하여 본래근원을 깨닫습니다.
어떤 히얀하고 황홀한 경계가 일어나도
깨달음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돌아보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뚫고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일체만법이 둘이아닌 도리가 확철해지면, 그때서 진짜공부 시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이공부는 확철히 깨쳤다해도 끝없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았다해도 배고프면 밥먹어야 하고,
졸리면 자야 하고, 운전해야하고 일해야하고 사람만나야 하는 그모든것들이 끝없이 성장하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10여년 전 쯤에 누군가 추천해줘서 삶의 길 흰구름의 길이라는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읽었는데 하도 터무니없고 무슨 말인지도 하나도 모르겠더랬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멋진 노을을 보며 멋지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언어로 떠올리지 말라 그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그게 불가능해보였기 때문에 무슨 헛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 마음공부를 하며 그 때 그 이야기였구나 되뇌이게 되네요. 재밌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나탐님 늘 감사합니다!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하신 말씀들이 진리임은 압니다. 늘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꺅 기다렸습니다!!🙂👍🏻👍🏻
기분 좋은날 나탐님이 또 선물을 주시네요❤ 주말에 천천히 뵐게요~
더이상 감당 못할 어둠에 삼켜져 인생이 곧 끝날거 같네요. 너무 욕심이 과했나.. 너무 큰 시련을 선택한 거 같네요. 도와주세요
무슨일이시죠..?
무슨일이세요?
인생의 힘든 굴레에 헤매는 엄마를 보고 친정집을 떠나오는 차안에서 늘 가슴이 저립니다.
엄마의 생각을 내가 어찌할수 없어서이겠지요
평생 힘든삶을 사시는 엄마를 지켜보는게 힘이듭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면 엄마에게도 깨달음을 주세요
하루라도 홀가분한 맘으로
사실수 있게~~~
나탐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아주 영적레벨이 높은것같습니다 이해가 쏙쏙되고 엄청 흥미롭네요 재밌습니다 많이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어렵지만 그순간 그찰나는 느껴본것 같아요 더 느껴보겠습니다 ❤
그러고 보니
느낀 거 같기도 하구요
멍한 것이랑
어떻게 구분하면 되죠?
엄마랑 싸울때 갑자기 멍하고 그 상황을 지켜보고 화가 나지 않는 순간이 있거든요 상대가 소리치고 있는 장며은 펼쳐지는데
갑자기 평화롭거든요
이건가요?
기분 좋은 순간 나탐님의 영상업뎃 ♥
그러든 간에 기왕이면 행복하고 좋은 꿈을 꾸길 바라지
모든것이 꿈인데 좋고 나쁘다 말하는 그것역시 꿈의 일부인... 허허
그래서 그걸 알고난뒤에 무엇이 달라지거나 달라질수있나요 물아일체의 상태와 비슷한거같은데요 더 나아가지 않는 앎만 존재하는것같아요 나탐님이 게임이라는것 꿈이라는것을 안다고 달라진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수정했는데 내용이 없어져서 추가로 남겨요 관찰자 입장에서 나를 관찰하면 즉 느껴지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순간 ‘무’의 상태가 된다는건데 그건 관찰하지 않을때 즉 몰입하거나 몰두할때 나타나는 것 아닌가싶어요. 관찰하고 느끼는 순간이거나 바라보는 것 자체가 이미 내가 반응이라는 걸로 빈공간을 채우는데 어떻게 가능한거죠?
@@able1003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스트렝스 위주로 훈련하시나요? 삼대 운동 위주에 로우 바스 쿼트, 스모 데드.. 육체까지 강력해지시려고 하는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애청하는 1인입니다😊 나탐님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어 참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영상을 많이 봐도 계속 공부와 숙고와 체험이 필요한 단계인가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시청하다 생각이 또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현실이 바뀔 여지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가 그동안 인식해왔던 내가 아님을 앎으로써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인가요? 현실은 그대로고 난 여전히 괴롭고 막막하고 다 놔버리고싶은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올땐 어떻게 하시나요!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을 초월해서 항상 아름다우세요
나중에 할머니가 되시더라도 예쁘실듯
우와.. 쪽집게 강의..!! 나탐님~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체(나), 대상(세상)이 없는 상태, 뒷통수를 댕하고 맞은것 같아요~
명상에서 참나자리에 머물고 일상에서 참나자리(관찰자 모드) 에 머무는 연습이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겠네요❤️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세상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겪고 있습니다
나탐님 영상 올라오면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알듯.모를듯. 합니다.
존재란 모든일어나는 것들을 경험하는 자리인가..생각해봅니다. 인식되어짐이 없는자리. 그래서 지난 영상의 궁금증이 조금 알듯하기도 하면서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그릇이 그것밖에 되지않네요. 알려주신 방법도 해보겠습니다. 언젠간 알아지는날이 있겠지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 ❤❤
여럼풋이 알고있었던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탐님❤감사합니다.나탐님의 영상을 보며 꿈속 괴로움을 관찰자 모드로 켜서 보게 되요. 보면서 경계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사랑으로 바라봐주니 모든 일들이 정말 사랑이에요. 비맞는 걸 극도로 싫어했는데, 여행중애 비를 맞으며 야외수영을 할 때 그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비가 오든 안오든 모든 것이 감사 그자체입니다.
늘 나탐님의 영상에 많은도움 받고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직 헬스트레이너인데 중량도 잘다루시고 운동수행능력이나 전반적인 자세가 좋으셔서 운동구력이 꽤되신거 같은데
다만 스쿼트하실때 허리가 아치형이 아닌 척추중립이 되도록 코어에 복압을 잡고 머리부터 골반까지 일자가 되게 신경써주시고
벤치프레스 하실때도 넓게 잡을수록 가슴쪽에 집중 할 수 있기는 하나 손목과 팔꿈치가 80~90도가 되도록하는것이 안전한데 지금은 수직을 벗어나서 손목이 팔꿈치보다 바깥쪽에 위치하기에 중량이 올라갈수록 어깨부상위험에 노출될수있습니다~
나탐님께 저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댓글을 씁니다^^
젊은 유튜브가 마음에 대하여 이렇게 잘 정리하니 멋짐 구독할거임
오늘 영상은 너무 어렵네요ㅜㅜ 멍때리게 될때를 말씀 하시는걸까요?? 아.. 그 느낌만이 있을 뿐임을..... 감사랑합니다~
저는 이걸 작년에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알게됬습니다.
너무더워서 나무를 보는데 보는 내가 보여지는 그묘한기분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분이란 표현 보다.
모든것이 보여지는 대상인데
보는 그느낌을 인식하면 다시 사라집니다.
하 말로는 표현하기 힝드네요.
잘 표현하셨네요
마음이 순간적으로 비워지면서 시야가 넓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과의 연결성과 고요함을 느끼지요
그러니 나무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느끼신 거고요
인식하면 사라지는 것은 습관적으로 에고의 판단이 끼어들었기 때문입니다
@im신사임당 더위사냥 먹고싶네요
@im신사임당 얘 여기서도 시비털고나니네 ㅋㅋㅋ원래 이런 애구나 ㅎㅎㅎ불쌍햇🤭🤭🤭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