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특히 엄마에게서 어린 시절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마음공부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어렸던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이 제가 만든 현실이며 카르마 해결이고, 제 시련 경험 중 하나였다고 인정하면서 어느 정도 감정의 해소가 이루어졌습니다. 큰 감정이 터진다거나 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용서하고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엄마를 진정 용서하고 사랑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마음공부를 접했다고 해서 명상을 한 것은 아니었기에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 있었겠지요. 그러다 최근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알아보면서 마음속에 심한 거부감과 화나는 감정, 보내드리기 싫은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감정의 뿌리를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나는 여전히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고, 내가 엄마에게 하는것처럼 나도 엄마에게 챙김과 대접을 받고 싶었으며, 사랑받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오래된 아픈 감정이 가슴을 꾹 누르며 아리는 듯한 아픔으로 느껴졌습니다. 다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였어요. 아직 그 아픔이 남아 있음을 인정해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다 나 스스로에게 "미안하다, 너의 맘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말하는 순간, 거짓말 같이 속상한 감정이 순간적으로 푸욱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요한 것은 용서가 아니라 사랑이었습니다.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했고 내맘을 인정했고 치유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원했던건 나스스로가 내 자신을 인정해주고 스스로를 사랑해 주는 것이였어요. 스스로에게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거였네요. 나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길 아껴주길 원했던거 였어요.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는게 다가아니였어요. 이런 감정 치유의 깨달음을 여기에 남기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 주어야겠습니다.
저는 ,,,,,, 눈치가 없어요! 👀!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분위기를 갑분싸하게 만드는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에서 ‘저 병신’이나 ‘왜저래’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점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무서워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말을 잘 하지않으려고 했더니, 이제는 적절한 타이밍에 받아치지 못하는 저 스스로를 왜 센스도 없이 대답도 못하는 거냐고 스스로 자책하는 일이 많아져버렸어요,,저는 오늘 제가 조금은 눈치없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려고 해요. 쪼곰 많이 속상하지만 이것도 저의 모습이니까 받아들이고 조금은 귀엽게 봐주려고 합니닷,,,!
항상 스스로 못생겼다 생각하고 이성한테 무시받는 나자신을 도저히 수용,인정할수 없어서 항상 그 감정을 회피하려하고 덮어둘려고 엄청난 발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내 마음안에 나는 못났고 못생겼다는 감정을 가지고있음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런 감정,생각을 가진 마음도 나 자신이니깐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는 도박을 하는 사람입니다. 25년동안 도박을하고 사채도하고 사업도하고 어느 순간 모든걸 다 잃고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나서 제 제신에게 엄청난 비판을 하고 그 모습을 그 누구에게도 보이기 싫어서 숨어서 살았습니다. 저는 제 잘난 모습은 사람들에게도 제자신에게도 보이길 좋아했고. 힘들어진 내 모습은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그 혼자 남은 나 조차도 나에게 얼마나 혐오하고 비판을 하였는지. 이제야 알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이 김혜린이었군요...영상마다 제가 원하던 집배경이라 (낮은 언덕과 숲나무도 보이는 빛이 집에 가득한...)거기에도 눈길이 갑니다...큰 깨달음을 준 영상들을 만나고 얼마나 깊이 감사하고 있는지 표현하려면 말이 안나옵니다 머리를 흔들며 뿌리치던 감정과 마주하는 법을 배웠고, 이후 이상하리마치 일들이 풀려나가는 경험도 만나는 중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볼때마다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나탐님의 마지막 멘트로 인사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사랑합니다💌 우린 하나은행에서 또 만나요🤙 ~ 안녕!!!🤗😍❤
부모님을 볼 때마다 저에게 피부가 또 왜 그러냐, 옷은 항상 그런 편한 원피스만 입냐, 친구들도 안 만나냐 등 평생 끊임없는 부정적인 평가를 들어왔습니다. 그때마다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편이 이 영상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이 저에게 하는 모든 평가의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 하이드를 끌어내는 시간으로 '인정'을 해주는 시간으로요. 감사합니다^^
1.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 또는 판단할 것 같은지를 떠올려보기 (과거의 특정 상황 / 미래에 대한 걱정) 2. 억눌린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기 3. 인정이 안될 때는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갚아주고 싶은 마음부터 보기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 표면 감정 먼저 인정하기) 4. 실전 상황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마주하기 선생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감정이나 상황에 공감하고 공명되어 보는 동안 눈물이 흘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다-v4r 왜 마음공부를 시작하시게 됐는지 마음공부를 함으로써 어떤 것이 바뀌길 원하는지 그 의도를 살펴보시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저도 계속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무언가에 집착을 할수록 그것이 멀어지더라고요. 성공, 타인의 인정, 돈, 행복, 착한 나의 모습, 정의로운 나의 모습, 평온한 나의 상태…등등 모든 것 가난한 나 부자인 나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나 인정 받는 나 무능한 나 능력 있는 나 불안한 나 평온한 나 불행한 나 행복한 나 선한 나 악한 나, 등등.. 이것은 모두 이원성에서 비롯된 상태일 뿐입니다. 우리 존재는 늘 한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매일 매순간 변화합니다. 육체가 갓난아이로 나고 자라 점점 성장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조금씩 머리와 손톱이 길어지고 근육과 피부, 장기를 이루는 세포가 조금씩 노화하고 결국은 기능을 멈춰서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태는 계속 변화합니다. 이것을 알아차리고 인정해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인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이 댓글을 쓰신 이유겠지요. 우선 지금 내가 가진 상태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의 상태를 생각하면 어떤 감정이 떠오르는지 바라보세요. (Ex. 가난한 나 - 슬프다, 가족과 연인에게 버림받을까봐 걱정된다, 불안하다, 절망스럽다) 수많은 감정의 이유를 계속 되묻고 파다보면 결국은 “있는 그대로 사랑 받고 싶다. 버림받을까봐 두렵다“ 는 마음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여태껏 살면서 머물렀던 수많은 나를 억누르고 밀어내고 내 것이 아니라고 버리면서 살았는지.. (Ex. 가난한 나는 내가 아니야, 노력해서 부자인 내가 되어야만 해. 무능한 나는 내가 아니야, 열심히 해서 남에게 인정받는 내가 되어야만 해..) 내게 머무는 모든 모습이 나임을 깨닫고 그 슬픔, 아픔을 느끼는 시간이 필요하실 겁니다.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나탐님 외에도 큰 도움 받은 채널 몇 개만 남겨드려요. * 단미의 마음 수다 유튜브+네이버 블로그 : 혼자서 무의식(감정)을 해소, 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아주아주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 러브포레스트 : 무의식정화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들,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채널 같습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 마음이 극심히 불안하여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법문을 듣고 많은 위로와 평안함을 선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흡명상, 요가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지금처럼 조금 헤매어도 괜찮습니다. 매순간 삶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 주니까요 :) 작성자님의 답답한 마음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다들 말하면서 즐거워 할때.. 나는 한마디도 못할때..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나는 여기에 어울리지 못하는구나...작아지는 감정..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다..아~ 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구나..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구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보기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패턴의 일들이, 더 최악으로 현실에 나타나서 이게머지? 왜 난 마음을보고, 느껴도 오히려 더 나빠지지?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볼수 있는 수준과 범위까지만 봤던거네요. 완전히 받아들이고, 허용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너무아파서.. 아직 너무 힘이들긴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시기에 타고 타고 이 영상에까지 도달했는데 제일 도움되는 조언이었습니다. 하도 많은 매체에서 자기자신을 사랑해라, 자존감을 높여라 라고 말하는데 자세한 방법이 뭔지 계속 궁금했거든요. 그 방법은 부정하고 싶은,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괜찮아할 줄 아는 거였네요. 이젠 해오던 ‘척’을 그만하고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나, 좀 찐따같고 친구없는 나를 인정해야겠어요. 그럼 뭐 어떠냐고,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단계가 오기까지 꾸준히 제 부정과 싸워 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너무 미워하는 것 같아요... 14:50 가난하다고 비쳐졌거나 그렇게 비쳐질까봐 마음이 불편할 때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나는 가난하다. 16:00 강해져서 너를 눌러줄거야! 이런 마음부터 인정 8:00 2:10 자신을 미워하는 정도가 클수록 남을 의식함 5:00 하이드를 없애려 하지 않고 품어주기 6:30 내가 하이드다! 인정하면 편해짐 9:50 가난에 대한 수치를 느껴야 되도록, 가난한 사람끼리 수치를 주고받음
제 스스로에게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이길 종용했고 부정적인 말하는 나를 억눌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쏟아내는 시엄마를 미워하고 그 사람이 더욱 무례하게 느껴진 거였군요...제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좀 이분법적으로 가르고 있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들었는데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해요~~ 추석 선물이 너무 좋아요~~^^ 다시 내가 인정한다고 생각 했는데 이 영상 보니 숨긴 수치심이 올라 왔어요~ 이런것을 찾아서 감사해요 그 아이는 30년 동안 숨어 있었다네요~ 계속 그 아이를 안아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어야 겠어요 영상을 보다가 오래된 아이를 찾는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어려운데 한마디로 그거네요. 누구랑 언쟁하다 나보고 뭐라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지는.. 지가 더 그러면서 xx" 막 욕나오고 그러잖아요. 그게 내가 과거에 그랬었던 경험으로 속상했었기 때문에 발끈한거고 내가 아닌 남들을 다 그렇게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는거잖아요. 그 마음 알아차리기군요. 정말 많은 예시를 들어서 너무나 상냥히 알려주셨어요. 정말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군요. 너무 큰 도움 정도가 아니라 나탐님 아니면 이런 깊은 성찰을 못해봤을 거에요. 정말 큰 감사드립니다.
고향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듣는 따끈한 나탐님 영상이라니 넘 행복해요 ❤ 새삼 이렇게 디지털 세상에서 나탐님을 만날 수 있는 현시대에 감사해집니다. 지킬이든 하이드이든 차별 않고 안아주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여정을 거쳐 얻으신 깨달음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나탐님 ❤❤❤
남의시선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 들인다. 1.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 또는 판단할 것 같은지를 떠올려보기 (과거의 특정 상황 / 미래에 대한 걱정) 2. 억눌린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기 3. 인정이 안될 때는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갚아주고 싶은 마음부터 보기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 표면 감정 먼저 인정하기) 4. 실전 상황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마주하기
동영상 하나하나가 소중하지만, 심장이 뛰고 눈물나는.. 특히 역대급이네요. 최근 계속 마음을 떠나지 않아 괴로운 부분이고, 아무리 들여다보고 알아차려도 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마음을 일으켜 괴롭네요. 그래도 또 선생님 말씀듣고 계속 해나가야겠죠. 더불어 술에대한부분(되풀이되어 벌어지는 술로인해 겪는 수치, 주사,술에대한 집착 등등 ) 다뤄주시길 오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며칠전에 일이 있고 결정하고 번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감정중 외면하고 싶은 감정이 있었어요. 그것이 어제 현실로 일어났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고해서 별거아니라고 치부해버리려니 또 그게 안되고 해묵은 감정이 일어나고..괴로워서 아침에 일어나 답답한 마음으로 걷다 도대체 왜 이런 마음이 들지 하고 궁금했는데 나탐님의 영상이 선물처럼 와있네요. 나에대한 외면했던 감정이 현실로 일어난거구나하고요. 감정을 외면하면 할수록 외면된 감정이 현실로 올라온다 그러니 인정하면 그뿐이다..나에관련된 다양함을 인정할수록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 또 복습할게요!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 ex) 상황: 내가 처음으로 아프다고 양해를 구하는데도 본인 서운함을 표현하는 게 우선인 사람=>상대가 나를 어떻게 볼 것 같은지: 별 것도 아니면서 혹은 괜찮으면서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 같음=>지금까지 배려하는 나는 취하고/배려하지 않는 나는 버리면서 살아옴=>배려하지 않는 나를 인정하도록 배려하기 어려운 현실이 나타남=>갚아주고 싶은 마음 "배려하기 싫다"라는 마음까지 인정해 주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려하니 조금 어렵네요ㅎㅎ 꾸준히 마음을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항상 마음을 까먹을때쯤 나탐님 영상보면 다시 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알아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무지와 같아서 나탐님을 보면 다시 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나탐님이 말하고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마지막에 순수한 어린아이같이 "안녕" 이라고 할때 심쿵❤ 심장 내려 앉을뻔... 마음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지나 봅니다.
이거다!! 결국 살아오면서 "~이러면 안돼."라고 만든 자신의 잣대를 보라는 것이군요. 남을 속이면 안돼. 남한테 피해 끼치면 안돼. 등등 각자가 만든 잣대가 결국 나는 남을 속이는 사람이야. 나는 남한테 피해 끼치는 사람이야. 라는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스스로 무시해버린 것이군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그런 부족한 나라도 괜찮다고 사랑해주라는 것이군요. 남을 속이지 않는 나도 나이고 남을 속이는 나도 나임을 깨닫는 것이군요. 이 영상 덕분에 속이 좀 후련해졌어요. 대체 뭘 들여다보라는 건지 감을 잘 못 잡고 억지로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들춰보겠답시고 하는 행위 자체에 저항감이 있어서 잠시 멈추고 있다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결국 오늘 그걸 극복해냅니다. 감사합니다.
왔다… 왔다 내 아이돌… 👥👥 웅성웅성… 👥 웅성… 👥 ㅋㅋ 보고 싶었어요, 나탐 님~~! 아, 오늘 썸네일 너무 웃기고 공감돼요… 맑은 눈으로 은은하게 웃으며 응~ 나도 너 싫어~ 하는 게. ㅋㅋ ㅠㅠ 그야말로 철옹성 같은 무지개 반사랄까요… 저도 그 부메랑 많이 맞아 본 것 같아요. 😂 웃을 수 있다는 건 저도 그만큼 많은 과정을 거쳤다는 거겠죠? 오늘 영상에서 들어주셨던 많은 사례들 중에 마음에 콕콕 박히는 몇 가지가 있네요. 잠들기 전에 조금 살펴보고 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나탐 님 영상이 최고의 명절 선물이에요. 다음 영상까지 잘 지내고 있을게요. 나탐 님도 평온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부모님, 특히 엄마에게서 어린 시절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마음공부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어렸던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이 제가 만든 현실이며 카르마 해결이고, 제 시련 경험 중 하나였다고 인정하면서 어느 정도 감정의 해소가 이루어졌습니다.
큰 감정이 터진다거나 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용서하고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엄마를 진정 용서하고 사랑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마음공부를 접했다고 해서 명상을 한 것은 아니었기에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 있었겠지요. 그러다 최근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알아보면서 마음속에 심한 거부감과 화나는 감정, 보내드리기 싫은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감정의 뿌리를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나는 여전히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고, 내가 엄마에게 하는것처럼 나도 엄마에게 챙김과 대접을 받고 싶었으며, 사랑받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오래된 아픈 감정이 가슴을 꾹 누르며 아리는 듯한 아픔으로 느껴졌습니다.
다 용서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였어요. 아직 그 아픔이 남아 있음을 인정해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다 나 스스로에게 "미안하다, 너의 맘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말하는 순간, 거짓말 같이 속상한 감정이 순간적으로 푸욱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요한 것은 용서가 아니라 사랑이었습니다.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했고 내맘을 인정했고 치유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원했던건 나스스로가 내 자신을 인정해주고 스스로를 사랑해 주는 것이였어요. 스스로에게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거였네요.
나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길 아껴주길 원했던거 였어요.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는게 다가아니였어요.
이런 감정 치유의 깨달음을 여기에 남기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 주어야겠습니다.
식당에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을 보며 왜 남한테 피해주지? 화났는데.. 남한테 피해주면 안 돼 라는 마음이 억눌린거군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는거군요..
‘내가 나를 미워한 크기만큼 타인도 나를 미워한다’
저는 ,,,,,, 눈치가 없어요! 👀!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분위기를 갑분싸하게 만드는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에서 ‘저 병신’이나 ‘왜저래’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점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무서워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말을 잘 하지않으려고 했더니, 이제는 적절한 타이밍에 받아치지 못하는 저 스스로를 왜 센스도 없이 대답도 못하는 거냐고 스스로 자책하는 일이 많아져버렸어요,,저는 오늘 제가 조금은 눈치없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려고 해요. 쪼곰 많이 속상하지만 이것도 저의 모습이니까 받아들이고 조금은 귀엽게 봐주려고 합니닷,,,!
저랑 비슷하신 분 같네요.
힘 냅시다. 파이팅!
귀여워요😊😊😊글도 너무 귀여우세요 화이팅❤❤
저도 최근에 이런흐름으로 평생 난 곰과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아 내가 눈치없음을 인정 해야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 눈치없음을 인정하고 사는 삶은 어떨까요 꽃길을 걸어보아요🎉
님이 눈치가 없는 사람인 것은 아니고 눈치가 없다고 평가받을까 두려운거죠. 그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구나 하고 받아들여? 느껴? 주세요.
감정은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느껴주는게 더 수월합니다.
이미 귀여우심❤ 저도 그래요 ㅎ
항상 스스로 못생겼다 생각하고 이성한테 무시받는 나자신을 도저히 수용,인정할수 없어서 항상 그 감정을 회피하려하고 덮어둘려고 엄청난 발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내 마음안에 나는 못났고 못생겼다는 감정을 가지고있음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런 감정,생각을 가진 마음도 나 자신이니깐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미움 받을까봐 두려움
사실 사랑을 너무나 받고싶음
저는 도박을 하는 사람입니다. 25년동안 도박을하고 사채도하고 사업도하고 어느 순간 모든걸 다 잃고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나서 제 제신에게 엄청난 비판을 하고 그 모습을 그 누구에게도 보이기 싫어서 숨어서 살았습니다. 저는 제 잘난 모습은 사람들에게도 제자신에게도 보이길 좋아했고. 힘들어진 내 모습은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그 혼자 남은 나 조차도 나에게 얼마나 혐오하고 비판을 하였는지. 이제야 알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상민님 곁엔 님을 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모든것을 다 잃어보는 다이나믹한 인생을 선택하셨군요 이제 다 잃어봤으니 다 가지십시오 사랑합니다 😊
나탐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아이가 폰을잃어버리고 찾지못해서 사야되는데 폰을찾으려는 집착이있었어요 그러다가 남편한테 왜폰안사주냐며 그지란 말이 올라오는데 참았어요 이말은하지말아야된다는 생각이올라왔어요 그러다 그지야?라는말이 나왔고 저는 제마음에 이 그지 란 말이 억눌린걸알았어요
그러고 나는 그지다 나는그지다 하며 계속말해줬어요ㅎ나는그지였구나 그래서버림받으면 안된다 그지라 돈이없어 라며 인정해줬어요
나탐님이 말씀하시는것듣고 뭔가 반가워서 남깁니다 ^^그리고 폰도찾게됐습니다 ㅎ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이 김혜린이었군요...영상마다 제가 원하던 집배경이라 (낮은 언덕과 숲나무도 보이는 빛이 집에 가득한...)거기에도 눈길이 갑니다...큰 깨달음을 준 영상들을 만나고 얼마나 깊이 감사하고 있는지 표현하려면 말이 안나옵니다 머리를 흔들며 뿌리치던 감정과 마주하는 법을 배웠고, 이후 이상하리마치 일들이 풀려나가는 경험도 만나는 중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볼때마다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나탐님의 마지막 멘트로 인사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사랑합니다💌 우린 하나은행에서 또 만나요🤙 ~ 안녕!!!🤗😍❤
부모님을 볼 때마다 저에게 피부가 또 왜 그러냐, 옷은 항상 그런 편한 원피스만 입냐, 친구들도 안 만나냐 등 평생 끊임없는 부정적인 평가를 들어왔습니다. 그때마다 힘들어하는 저에게 남편이 이 영상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이 저에게 하는 모든 평가의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 하이드를 끌어내는 시간으로 '인정'을 해주는 시간으로요. 감사합니다^^
@@user-hv4pl7jh3u 피부가 안좋다가 감정의 원인이 아니고, 예를 들자면 피부가 안좋다 -> 나는 못났다 -> 못난게 싫은 나의 감정 이 근본이 아닐까 싶네요. 나는 못났다. 못난게 싫은 감정이 있음을 알았다.
@@Olivia-Keumza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뚱뚱한사람 싫어하는 이유는 나자신이 뚱뚱해지는걸 두려워하고 혐오하기 때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나탐님이 제게는 아이돌이고 종교입니다...ㅋㅋㅋㅋㅋㅋ영상 전부 외울정도로 돌려보는데 어떤 정신의학진료,철학으로도 안고쳐지던게 나아지고 있어요.어떻게 아예 존재하는지도 모르던 내감정,기억이 떠오르는건지 진짜 신기할따름입니다 귀인이라는게 이런거겠죠. 나탐님 앞길에 복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내가 억누른 나의 모습이 드러날까봐 타인을 신경쓰게 되는거군요..!큰깨달음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기도 재밌기도 신기하기도 한 메케니즘이에요 ㅎㅎ
그렇네요 진짜...
나는 특별하다는 우월감에 젖어서 살았는데 나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안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난 평범한 인간이고 답도 없이 한심한 사람이다.. 그래도 이런 인간을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 또는 판단할 것 같은지를 떠올려보기 (과거의 특정 상황 / 미래에 대한 걱정)
2. 억눌린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기
3. 인정이 안될 때는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갚아주고 싶은 마음부터 보기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 표면 감정 먼저 인정하기)
4. 실전 상황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마주하기
선생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감정이나 상황에 공감하고 공명되어 보는 동안 눈물이 흘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다-v4r 왜 마음공부를 시작하시게 됐는지
마음공부를 함으로써 어떤 것이 바뀌길 원하는지
그 의도를 살펴보시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저도 계속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무언가에 집착을 할수록 그것이 멀어지더라고요.
성공, 타인의 인정, 돈, 행복, 착한 나의 모습, 정의로운 나의 모습, 평온한 나의 상태…등등 모든 것
가난한 나 부자인 나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나 인정 받는 나
무능한 나 능력 있는 나
불안한 나 평온한 나
불행한 나 행복한 나
선한 나 악한 나, 등등..
이것은 모두 이원성에서 비롯된 상태일 뿐입니다.
우리 존재는 늘 한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매일 매순간 변화합니다.
육체가 갓난아이로 나고 자라 점점 성장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조금씩 머리와 손톱이 길어지고
근육과 피부, 장기를 이루는 세포가 조금씩 노화하고
결국은 기능을 멈춰서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태는 계속 변화합니다.
이것을 알아차리고 인정해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인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이 댓글을 쓰신 이유겠지요.
우선 지금 내가 가진 상태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의 상태를 생각하면 어떤 감정이 떠오르는지 바라보세요.
(Ex. 가난한 나 - 슬프다, 가족과 연인에게 버림받을까봐 걱정된다, 불안하다, 절망스럽다)
수많은 감정의 이유를 계속 되묻고 파다보면
결국은
“있는 그대로 사랑 받고 싶다. 버림받을까봐 두렵다“ 는 마음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여태껏 살면서 머물렀던 수많은 나를 억누르고 밀어내고
내 것이 아니라고 버리면서 살았는지..
(Ex. 가난한 나는 내가 아니야, 노력해서 부자인 내가 되어야만 해.
무능한 나는 내가 아니야, 열심히 해서 남에게 인정받는 내가 되어야만 해..)
내게 머무는 모든 모습이 나임을 깨닫고
그 슬픔, 아픔을 느끼는 시간이 필요하실 겁니다.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나탐님 외에도 큰 도움 받은 채널 몇 개만 남겨드려요.
* 단미의 마음 수다 유튜브+네이버 블로그 : 혼자서 무의식(감정)을 해소, 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아주아주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 러브포레스트 : 무의식정화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들,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채널 같습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 마음이 극심히 불안하여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법문을 듣고 많은 위로와 평안함을 선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흡명상, 요가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지금처럼 조금 헤매어도 괜찮습니다.
매순간 삶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 주니까요 :)
작성자님의 답답한 마음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무능하고 매력없고 못나고 질투와 시기심 많고 단순하고 잘 삐끼는 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다들 말하면서 즐거워 할때.. 나는 한마디도 못할때..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나는 여기에 어울리지 못하는구나...작아지는 감정..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다..아~ 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구나..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구나
나자신을 못나고 열등하다고 느끼는 마음이 주변환경이나 주변사람들이 못나보이게 투사되어 보이더군요. 주변환경이나 다른사람의 단점이나 못난점을 지적하고 못마땅해하기전에 나 자신의 못난점을 알아차리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보기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패턴의 일들이, 더 최악으로 현실에 나타나서
이게머지? 왜 난 마음을보고, 느껴도 오히려 더 나빠지지?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볼수 있는 수준과 범위까지만 봤던거네요.
완전히 받아들이고, 허용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너무아파서.. 아직 너무 힘이들긴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에 꼭 와주세요!
너무 힘든 시기에 타고 타고 이 영상에까지 도달했는데 제일 도움되는 조언이었습니다. 하도 많은 매체에서 자기자신을 사랑해라, 자존감을 높여라 라고 말하는데 자세한 방법이 뭔지 계속 궁금했거든요. 그 방법은 부정하고 싶은,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괜찮아할 줄 아는 거였네요. 이젠 해오던 ‘척’을 그만하고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나, 좀 찐따같고 친구없는 나를 인정해야겠어요. 그럼 뭐 어떠냐고,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단계가 오기까지 꾸준히 제 부정과 싸워 나가야겠습니다.
❤
나탐님 왜 이제서야 나타났어요?
기다렸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모두가 본래 하나로서 좋은것은 취하려하고 싫은것은 거부할 필요가 없다. 다 내자신들로 보고 취하고, 버리는 분별 갖지말고 있는그대로 관찰하며 무한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이렇게 정리됩니다.
가난하고 무능하고 한스럽고 약한 제 자신을 인정하고 늘 돌아봐야겠습니다. ㅠㅡㅠ 나탐님 감사해요❤
상당히 귀여우시네요 마지막 부분 ㅋㅋㅋㅋ 뭔가 시크하지만 은근 애교있는 고양이를 보는 느낌이랄까
무의식 정화중이라 그런지
이번주에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한거에요 ㅎㅎ 지난주만해도 시비거는 사람들
많았는데요~~😊
사랑받지 않는 나는 싫다 수치스럽다 라는 마음이 있을을 알았으니 더자주 느껴볼게요.❤
타인은 곧 나의 모습이다!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자~
감사합니다♡
꺄~~~~~~기다렸습니다.^^~♡
나탐❤❤❤사랑해요 선물감사해요ㆍㆍ내일이두려운 며느리입니다ㅠ 두려운 나에게 선물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너무 미워하는 것 같아요...
14:50 가난하다고 비쳐졌거나 그렇게 비쳐질까봐 마음이 불편할 때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나는 가난하다.
16:00 강해져서 너를 눌러줄거야! 이런 마음부터 인정
8:00
2:10 자신을 미워하는 정도가 클수록 남을 의식함
5:00 하이드를 없애려 하지 않고 품어주기
6:30 내가 하이드다! 인정하면 편해짐
9:50 가난에 대한 수치를 느껴야 되도록, 가난한 사람끼리 수치를 주고받음
제 스스로에게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이길 종용했고 부정적인 말하는 나를 억눌렀기 때문에 그런 말을 쏟아내는 시엄마를 미워하고 그 사람이 더욱 무례하게 느껴진 거였군요...제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좀 이분법적으로 가르고 있다는 생각은 어렴풋이 들었는데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마음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버릇으로 나타나는군요. 부족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들어주는 예시들 빠짐없이 다 제 이야기네요。。 뭐가 이리 해당이 많이되는지 한 생을 살면서 풀어야할 것들이 참 많고 막막하네요
너무 감사해요~~
추석 선물이 너무 좋아요~~^^
다시 내가 인정한다고 생각 했는데 이 영상 보니 숨긴 수치심이 올라 왔어요~
이런것을 찾아서 감사해요 그 아이는 30년 동안 숨어 있었다네요~
계속 그 아이를 안아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어야 겠어요
영상을 보다가 오래된 아이를 찾는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어려운데 한마디로 그거네요. 누구랑 언쟁하다 나보고 뭐라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지는.. 지가 더 그러면서 xx" 막 욕나오고 그러잖아요. 그게 내가 과거에 그랬었던 경험으로 속상했었기 때문에 발끈한거고 내가 아닌 남들을 다 그렇게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는거잖아요. 그 마음 알아차리기군요. 정말 많은 예시를 들어서 너무나 상냥히 알려주셨어요. 정말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군요. 너무 큰 도움 정도가 아니라 나탐님 아니면 이런 깊은 성찰을 못해봤을 거에요. 정말 큰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랑합니다 나탐 스승님 ❤❤❤ 저희의 연예인.. ㅎㅎㅎ 영상 사진에 긴 묶음 머리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 👉👈
맞아요 감사합니다 타인은 나의 거울이에요
오늘 책버리는데 그 중 지킬박사와 하이드 책이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 근데 영상에 나와서 완전 소름돋았습니다..ㅠㅠㅠ
고향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듣는 따끈한 나탐님 영상이라니 넘 행복해요 ❤ 새삼 이렇게 디지털 세상에서 나탐님을 만날 수 있는 현시대에 감사해집니다. 지킬이든 하이드이든 차별 않고 안아주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여정을 거쳐 얻으신 깨달음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나탐님 ❤❤❤
제가 깨달음,영성관련 책을 20년정도 꾸준히 봐왔는데 온라인에선 나탐님 컨텐츠가 제가 본중에선 최고수준인듯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카르마에관한 나탐님 견해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필요할때 적절히 내게 내려주는 성령같은 말씀!! 우주는 나를 지켜보고 있다!
일체유심조인데...
저는 저항하고,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덩입니다앙 나와 매일 새로이 만나는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어려보이시는데 어째 이런걸 다 아셨데요~ ^^;;;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또 생각하고 저의 하이드와 얘기해보려고해요
몇번이고 들으면서, 내 안에 갇혀 있는 무의식을 발견합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인정하고, 허용할때 타인 또한 있는 그대로를 인정 할 수 있음을 그게 또 다른 이름의 사랑이라는것을..
오늘도 깨닫네요
나탐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저의 스승이십니다.
덕분에 지금도 저의 무의식 지하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남의시선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 들인다.
1.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 또는 판단할 것 같은지를 떠올려보기 (과거의 특정 상황 / 미래에 대한 걱정)
2. 억눌린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기
3. 인정이 안될 때는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갚아주고 싶은 마음부터 보기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 표면 감정 먼저 인정하기)
4. 실전 상황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마주하기
언니 사랑해요.... 브이로그 한 번만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언니같이 예쁘고 멋있는 사람은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동영상 하나하나가 소중하지만, 심장이 뛰고 눈물나는.. 특히 역대급이네요.
최근 계속 마음을 떠나지 않아 괴로운 부분이고, 아무리 들여다보고 알아차려도 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마음을 일으켜 괴롭네요.
그래도 또 선생님 말씀듣고 계속 해나가야겠죠.
더불어 술에대한부분(되풀이되어 벌어지는 술로인해 겪는 수치, 주사,술에대한 집착 등등 ) 다뤄주시길 오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요즘 고민하던 부분인데, 이것을 알아차리라고 이 영상이 제게 현실로 나타났네요! 약해보여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다 괜찮은거였네요.. 나는 약해! 하지만 약해도 괜찮아. 남들이 나를 약하다고 깔보면 어때.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아. 이런 마음이 필요했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것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나탐님♡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혹여나 이번달 안 오시나 하면서 계속 확인했는데 알림 온 거 보고 안심했네요 😅
오늘 썸네일이랑 말씀하실 때 뒷배경이 평소랑 다른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원래 사적인 얘기 잘 안 하시는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가 너무 저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스승님 풍성한 한가위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기차안에서 듣는데 힐링입니다
모두 사랑안에서 행복한 명절 되세요🎉
며칠전에 일이 있고 결정하고 번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감정중 외면하고 싶은 감정이 있었어요. 그것이 어제 현실로 일어났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고해서 별거아니라고 치부해버리려니 또 그게 안되고 해묵은 감정이 일어나고..괴로워서 아침에 일어나 답답한 마음으로 걷다 도대체 왜 이런 마음이 들지 하고 궁금했는데 나탐님의 영상이 선물처럼 와있네요.
나에대한 외면했던 감정이 현실로 일어난거구나하고요.
감정을 외면하면 할수록 외면된 감정이 현실로 올라온다 그러니 인정하면 그뿐이다..나에관련된 다양함을 인정할수록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운 손뜨개 옷때문에 더욱 다정해 보여요.제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동시성이 너무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 세상에 안 태어났으면 어머니 행복하게. 살 수 있을수도 있다는게 도저히 과연 머리가 아파지내요
추석선물감사합니다
아 얼마나기다렸는데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습, 또 복습할게요!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
ex) 상황: 내가 처음으로 아프다고 양해를 구하는데도 본인 서운함을 표현하는 게 우선인 사람=>상대가 나를 어떻게 볼 것 같은지: 별 것도 아니면서 혹은 괜찮으면서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 같음=>지금까지 배려하는 나는 취하고/배려하지 않는 나는 버리면서 살아옴=>배려하지 않는 나를 인정하도록 배려하기 어려운 현실이 나타남=>갚아주고 싶은 마음 "배려하기 싫다"라는 마음까지 인정해 주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려하니 조금 어렵네요ㅎㅎ 꾸준히 마음을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나탐님, 너무 예쁩니다. 👍
오늘 스타일 이뻐요 ❤
저를 성장의 길로 이끌어준 나탐님에게 항상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댓글은 처음 다는데
나탐님은 영성계의 보배예요
덕분에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추석영상 감사하고요
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늘 평온하시길...
제겐 필요하지 않은 영상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그리고 나탐님 예쁘십니다
겁나게 기다렸음 ㅠㅠ
세상과의 만남은 나 자신과의 대화다 , 오늘 제가 기록한 문구인데요 나탐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받았고 나탐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까먹을때쯤 나탐님 영상보면 다시 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알아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무지와 같아서 나탐님을 보면 다시 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나탐님이 말하고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마지막에 순수한 어린아이같이 "안녕" 이라고 할때 심쿵❤ 심장 내려 앉을뻔... 마음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지나 봅니다.
오늘도소중한영상감사합니다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려면
현존과상상력을 이해하면된답니다
현존이란?
지금이 종합적 이루어져있고
유의모두다. 무의모두다 .텅빈자리의 변화새로움존재가 절대에의한 처음새로움존재임을 아는것이 현존이랍니다.
알아차리는 모든것은 오감.생각.느낌.감정.시공간은 종합적으로 서로 연결되어있으며 한개만을 분리할수없다.
종합이 있고. 종합이 없음에서올라오고. 종합유무는 텅빈자리에서 올라오고
이러한 변화새로움존재는 절대의 처음새로움에 의한것이며 처음새로움과변화새로움은 동시에있답니다.
현존의 구성요소?
다양한알아차림이 종합적으로 동시에 구성되어있답니다.
현존이 왜 이러나는가?
절대의 처음새로움이 다양한변화새로움알아차림으로 종합적으로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인간세상이랍니다.
초보현존과 완성된현존
현상의 종합있음 현상의종합없음 현상의 종합텅빈자리존재를 인지하는것에서 공통현상의 종합.무.텅빈자리존재의 변화새로움이 처음새로움의 상태에있는것이랍니다.
우리는 왜 현존상태에 있지못하는가?
오감.생각.느낌.감정.시공간종합을 알지못하고 있음다 없음다 텅빈자리존재를 인지못하고 처음 새로움을 알지 못한답니다.
무엇이 있는것같기도하고 없는것 같기도한 애매한 상태에 있답니다
사용은 하고있지만 스스로가 갇혀있어서 무엇인지를 모르며 어땋게 사용하는지의 질서를 모른답니다.
한형상만을 보고 한형상만의 변화새로움만을 보려한답니다
갇힌만큼만을 인지한답니다.
상상력이란?
미래 일들이 계획이죠.
일상에서 현존과상상력의 능력발휘하려면?
미래의 일들이 현존생태의 계획으로 인지되면 상상력의힘이 절대라는처음새로운존재의 힘이 변화새로움존재에 그대로전달되어 온전히 그 힘이 발휘된답니다.
우리들은 지금 현존상태에 있답니다.
스스로가 구분하여 한개만을 인지 하려 하기때문에 스스로를 가두고있는것 뿐이랍니다.
변화새로움이 처음새로움임을 알기만하면
우리들의 현존상태 우리들의 상상력의 힘을 온전히 누릴수만 있으면 되고 처음부터 우리들의 능력이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람을 구원할 말씀입니다.
나탐님
이거 저를 위해서 영상 만드신거죠 그런거죠?
아니라면 이렇게 딱 맞게 올려주실 수 없는거예요 !!
나탐님 영상 보기전에 저도 타인과 접촉만하면 늘 불안한 감정이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당시엔 그걸 눈치 못챘고 그냥 왜이렇게 불편하지? 내가 예민한가.. 정도 지금은 아주 편안하네요
항상 응원하고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다리다 목빠질뻔 했어요ㅜㅜㅜㅜ 선물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아껴서 볼께요ㆍ요즘 자기사랑에 대해서 다시보는데 추석선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이거다!!
결국 살아오면서 "~이러면 안돼."라고 만든 자신의 잣대를 보라는 것이군요. 남을 속이면 안돼. 남한테 피해 끼치면 안돼. 등등 각자가 만든
잣대가 결국 나는 남을 속이는 사람이야. 나는 남한테 피해 끼치는 사람이야. 라는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스스로 무시해버린 것이군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그런 부족한 나라도 괜찮다고 사랑해주라는 것이군요.
남을 속이지 않는 나도 나이고 남을 속이는 나도 나임을 깨닫는 것이군요. 이 영상 덕분에 속이 좀 후련해졌어요.
대체 뭘 들여다보라는 건지 감을 잘 못 잡고 억지로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를 들춰보겠답시고 하는 행위 자체에 저항감이 있어서 잠시 멈추고 있다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결국 오늘 그걸 극복해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맞이 소중한 말씀 영상 너무감사해요
추석때쯤이면 세상과 미움받는 나 속에서 아파하고있는데ᆢ너무 도움됐어요 계속 훈련 하고요ᆢ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왔다… 왔다 내 아이돌… 👥👥 웅성웅성… 👥 웅성… 👥 ㅋㅋ 보고 싶었어요, 나탐 님~~! 아, 오늘 썸네일 너무 웃기고 공감돼요… 맑은 눈으로 은은하게 웃으며 응~ 나도 너 싫어~ 하는 게. ㅋㅋ ㅠㅠ 그야말로 철옹성 같은 무지개 반사랄까요… 저도 그 부메랑 많이 맞아 본 것 같아요. 😂 웃을 수 있다는 건 저도 그만큼 많은 과정을 거쳤다는 거겠죠? 오늘 영상에서 들어주셨던 많은 사례들 중에 마음에 콕콕 박히는 몇 가지가 있네요. 잠들기 전에 조금 살펴보고 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나탐 님 영상이 최고의 명절 선물이에요. 다음 영상까지 잘 지내고 있을게요. 나탐 님도 평온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ㅠ 에구~ 도통 어려워요 ~
나탐님 사랑합니다. 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요즘 나의 악한 이면을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너무 헤집어 보기 힘든 생각들이지만 내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그래서 그랬다고 이해하려 하고 있어요 .. 이 영상이 내게 와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나탐님 건강하세요 사랑을 보냅니다 😊
눈물 나려고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건강 문제도 다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건강하지 않는 걸 인정하고 업이 그렇다면 업을 받아드려야겠지요
어차피 받을 카르마 고통스럽지 않게 받는게 낫잖아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통은 줄고요 어쩔 수없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썸네일ㅋㅋㅋㅋ왜케 귀여우셔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나탐님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숨기고 싶었고 모르고 버렸던 모습들을 자꾸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와우^^ 떳다. 기다렸습니다
무의식정화를 시작한 참에 나탐님의 이 영상이 나타났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지셨어요
항상 잘 듣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탐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울언니야 넘오래
기다렸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