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 '화장을 고치고' [KBS 콘서트7080, 20070127] | WAX - 'Putting On A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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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KBS 1TV 콘서트7080 109회 - 2007년 1월 27일 방송
왁스 - '화장을 고치고' [KBS 콘서트7080, 20070127] | WAX - 'Putting On A Make-Up'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왁스
가사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면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왁스(Wax) - 부탁해요 x 엄마의 일기 x 화장을 고치고 [이하나의 페퍼민트] | KBS 20090227 방송](http://i.ytimg.com/vi/aAsFNw81Udk/mqdefault.jpg)
오리지널이 역시 최고, 왁스최고
오롯이 한여자를 너무나 솔찍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했던 그때. 그 사람과 헤어지고 셀수 없이 들었던 노래.. 힘든 세상에 나 혼자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절규하는 부분에 마음이 무너졌던 그때의나.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듯 마음이 아려옵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청춘의 전부를 얘기해주는 이 노래를 오늘도 술 한잔 마시며 듣고 있네요
조나스야 실연이야 누구나가 다 겪은거 아이가?
내 친구는 자살햇다.
@@개닭소돼지말 왜 그런 선택을 하신걸까요.시간은 조금씩 조금씩..더디지만 추억들을 데려가는듯 한데...슬픈선택이군요..
@@개닭소돼지말 늦었지만 아주 많이 늦었지만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
?!ㄱ😊ㄱ😊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죠.... 특히나 장거리 연애였죠...내가 21살때 만난 첫사랑.. 그녀는 나보다 연상이었고...그녀가 집안의 중매로 선을 보며 결혼식을 확정 되었으때.. 태평양을 건너 미국 동부 뉴욕에 있던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죠... 그땐 젊고 어리석었으며,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20대초반의 나는 그녀가 결혼 하는날... 술먹으며 울었죠....그리고 한동안 술독에 빠져 있었죠.....이제는 그녀보다는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24.08.28 듣고있어요~
왁스노래는 내가 살아온 인생길에 한길을 보여준 노래임 최고의 발라드가수임 .
왁스최고다
07년 8월6일 군입대 했습니다.
17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부모님이 그렇게 보고싶었던적이
군생활때 였고 저때 처음으로 아버지를 안아드렸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버렸네요.. 사랑합니다 이말한마디
안아주는게 어찌나 잘안되던지..
지금은 아버지가 너무보고싶네요
이등병의 편지 들을때마다 생각나네요^^
군입대 앞둔 대한민국 청년들이여
화이팅 입니다!!
10대, 20대 어린날 왁스님 노래들으면서 컸는데, 어느새 40대 훨씬 넘어버렸네요.
이런 명곡과 함께, 사랑에 아파하고 기뻐하고 했던 젊은 날들이 더 가득 찼던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왁스누나 누나는 뉴진스보다 마음속 넘버원입니다!
왁스의 가창이 훌륭한 이유는 공장식 보컬 코칭으로 태어난 양산형이 아닌 자기 소리의 고유성을 지켜온 가수라는 점 아닐까요. 왁스 이전 아마추어 시절부터 들어왔는데 방송에 데뷔한 이후로도 늘 자기만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어 좋네요.
참 가슴을 울리는 노래네요.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우리 견디고 또 견뎌내어요.
마음이 참 이쁘신 분이군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끝이 없을 것 같던 코로나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참으로 고단한 시절이었습니다.
@@youngpak8662 코로나 끝이 없을거예요.!
이노래만 들으면 바보처럼 잡을수 없었던 그 사람이 떠올라서 눈물이..ㅠㅠ
내 첫사랑... 집도 가난했고 공부도 못했던 나에게 공부도 잘하고이쁜 너가 나에게 먼저 다가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러 멀리했는데 그게 옳은 선택이었어..다행히 넌 좋은 분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더라..
난 지금 실패한 인생을 살고있지만... 혹시나 다음생에 널 만나 연이 된다면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널 놓지 않고 싶다... 이 노래 들으니 마음속에 혼자 옹알이 하는것 보다 이렇게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남겨봐요..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ㅜㅜ
잘한겁니다 ~ 한명이라도 행복하면 된거죠 ㅎㅎ
가슴이찡하죠잉! 있을때잘해지..힘내시고 연은따로있어요
다음생에도 놔줘요
ㅜㅜ
어릴때 저희 어머니 호프집가면 항상 나오던 노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 그립네요. 그때가....
지금도 잘부르지만 이때가 진짜 개쩌네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웠던 추억................ 있을 때 잘했었야지 그 마저도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아름다웠었던 추억...
고맙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여전히 이쁘고 잘 부른다...그 시절 그 감성 그대로...
참ᆢ세월이 지나니 다들
모습도많이 바꿨습니다 왁스님도 얼굴모습이많이 널어진거같아예ᆢ 저도젊어설때 그모습이 많이바꿨네요 왁스님
항상 건강꼭 챙기면서
노래하세요ᆢ홧띵입니다예ᆢ
1972년생이니까, 올해 만 50세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멋진 노래 이쁜 왁스님 자주자주 나오세여 보고 듣고 싶은 가수가 되세요
지금들어니정말 좋은가사고 멋진가수네요
왁스(Wax)의 가수로서의 매력중의 하나: 음반의 원곡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부름
인정 👍👏👏👏
고음은 모자라고 음정은 불안정하고 낮은음은 틱사리나도
앨범과 비슷하긴해😊😊
맞아요 맞아요 처음듣고 좋아했던 그때 그느낌이 생각이나도록 그대로 네요 원곡 그대로요 가수분들이 오래부르다보면 멋을내려해서 그런지음이 조금씩 달라지거든요 그런대 화장을고치고는 거의 그대로네요 그래서 좋아서 연속듣기해서 듣고있네요
@@개닭소돼지말 ㅇㅅㅋ 윗 댓에 뭐 글 싸질러 논거 봤는데 개 ㅈㄹ이었네 ㅋㅋ ㅉ
@@개닭소돼지말 음악을 진짜 속된말로 ㅈ도 모르는사람이구나 ㅋㅋㅋㅋ평생그렇게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스는 항상 처음 그대로
보기 너무 좋아요^^
노래 나온게 02년이고 저때는 07년도인데 목소리가 더 익어서 더 레전드가 되어 부름
01년도 ㅋ
사춘기 시절 친척 누나 친구를 혼자서 짝사랑하면서 듣던 노랜데 벌써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아마 그 누나도 내가 좋아하고 짝사랑하고 아파했는지 알았을거 같네요.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네요.
왁스 누님 라이브 거의 다보았지만 이영상이 가창력 감정 외모 모든게 다 베스트인 무대같습니다 잘보고가요
오리지널송~~~
왁스 최고❤❤❤❤❤
좋은곡입니다 명곡이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예전가수들은 예술가 같은 느낌인듯..
요즘은 그저 찍어내는 상품..
재찍어내는상품들맛없재
왁스 😢🎉😂 이쁘시고 노래소리도 이쁘넹😮
돌아가고싶다~
이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왁스 너무 예뻐요
잘부른다
그쵸 너무 잘부른다 ^^
이 노래만 들으면 왜 맘이 심쿵할까,,, 난 이 노래 나왔을 때 여러 여자 만나고 있어서 순애보도 없었는데 ㅋ
O meu coração também palpita, sinto algo inexplicável
Tenho vontade de cantar esta musica mas não sei coreano.
목소리 너무 굿. 진짜 가수
독보적이다 음색
좋은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너무나 조으네.
왁스
감정이 너무 좋내요.
50년에 한번 나올까요.
국민들을 향수에 젖게 하내요.
국민가수 왁스
좋은일 복 많이 받으세요.
왁스도노래좋아요
연속으로 개속듣던노래 너무 애절해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마음을 울리는 음악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힘든시기 우연히라디오에서 이노래첨듣고 빠져서살음 레전드왁스
심금을 울리는 진짜 레전드 곡
좋은노래~ 감동인는 뮤지션은 보고싶어요 화이팅하세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평생 잊을수 없는...
마음이 푸근해지는 선한 인상
노래가 심금을 울리내요.
옜날 추억 나게 정말 노래 가사 좋으내요.
지금 들어도 명곡 이내요!
복 많이 받으시길.
30여년전 여인이 보고파 지내요^^
원조가 최고인 듯......들을 때마다 감동.....
왁스는 왁스만의 매력이 있네요,
너무나 이쁘다 왁스 흥하시길
노래 너무좋아요 왁스노래 다좋아해요 ❤️🧡💛
사랑합니다 왁스님!
이별하고 지금들어니 내처한처지와같아 가사가너무마음에 와닿네요 ㆍ소월에 진달래 꽃처럼 ᆢ노래도너무잘 부러네요
어린시절 사랑은 언제나 아쉬움이 ...❤❤❤❤❤
02때가 생각나게 하는 노래
벌써1년인가도 그렇고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왁스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목소리와 노래가 정말 잘 어울렸던...
기타소리와 너무 잘어울리는 거짓말
귀호강😊😊❤
너무이뻐졌다
너무도 너무도 좋아했던 가수와 노래. 정말 미치도록 좋아라 한 곡이었습니다.
지금의 나를 있게해준 노래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를 다시 음미하게 되네요
오랜 후에 지금 이 댓글을 읽고 이순간의 감정을 되돌이켜 보면 무슨 느낌일가?
저떄 보고 와 저여자 뭐야 했던.....그뒤로 음반 마지막까지 모아서 소장 지금도 차에서 들어여
감사합니다.
왁스의 전곡을 듣다보면, 사람이 살면서 겪을만한,우여곡절이 노래에 배여있다.
나의 No.1 가수 왁스
넘 좋다~ 노래방가면 항상 부름.. 눈물남...
백지영 너무 상큼하고 예쁘네요
생각나서 찾아봣는데 역시나
최곱니다
오래오래 뵙겠습니다 🎉
Tuyệt vời. Tôi yêu em .Wax.
어쿠스틱은 잔잔한 추억을 생각나는 소리 입니다
어느 가수도 왁스 노래는 소화할수는 없다. 왁스만이 저노랠부른다
가수 제이가 한번 불렀었는데, 좋았습니다.. 자료를 못찾겠..
노래 참 잘한다 ❤❤❤
명곡이다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울 혜리..이쁘
락스 노래. 부를때 난 산불감시 하고있었다
그때 내옆에 서 날 지켜준 그녀가 보고싶고 그립다 지민아♥︎
유툽에 노래 뜨길래 들어보니까 너무 좋아서 구도도도도도도독
왁스님? 노래가 신기하게 귀에 쏙 들어와요
이 노래는 이상하게 들을 때마다 눈물남..
들을때마다 잊고 있던 나의 과거 기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당신의 노래 영원히 듣고 싶습니다
이런곡 하나쯤 가슴에 와 닿는 나이가 되니 그냥 스쳐 보내지 못하는 노래입니다
라이브 짱!!
고마워요^^
왁스최고😊
느끼니까 좋으니까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Simplesmente perfeita
Ela tem uma voz linda !!!
❤❤❤❤❤❤❤
우찌 음색이 이리 이쁠꼬..바브라 우먼인럽..한번..응
우연히 가 아닌. 언제라도 맘 만 먹으면 볼 수 있는데. . 그게 힘드네. 내 사람이 아니니까. 현옥아 보고싶다 늘 평안하길~~
2001년 구매한 거원(코원) MP3(CW100S)에 한참동안 들어 있어 매일 같이 들었던 노래... 그때 참 그립고 소중한
20년전 부산 서면 롯데호텔 콘서트 보려가 마치고 엘리베이트안에서 본 왁스님 영원한 팬입니다 ~~
옛날이 그립다
다른 영상에선 목이 약간 지친듯 들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기색없이 고음 완전 카랑카랑하게 내시네 음색 너무 좋다
이승철노래참좋습니다❤😂🎉😢😮
아 정말 노래 잘한다...
진짜 트루 레전드네요
사랑 그리고 의리까지 가자
사랑도 정의로워야해
legend...
와우 왁스
오늘 이노래 가사가 문득 생각나쏜데
조하문의 이밤을 다시 한번 듣다보니
나를 이곳으로
와 미모..😯 목소리😮😮😮 와….
목소리가.. 참 깊이 있어요
앵콜
혼술 땡기게 하는 노래
역시~명곡이내
목소리 진짜 예쁘다
참 연예인중 팀 이 친구만큼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친구도 없을즛함
저도 24년도7월에 들으니 시간을 거슬러
리즈시절 가성 잘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