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왁스를 사랑합니다. 태연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니, 원곡이 다시 듣고싶어졌습니다. 2001년에 부터 정말 많이듣던노래.. 그때 어렵게 직장구해서 정신없이 일하던 시절... 인생은 짧고,명곡은 영원합니다. 2019.12.22.늦은밤에..
2:06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조용히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인사도 하지 않고 손수건을 두고 떠나는 남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 나 없이도 잘 지내는구나. 그래 잘 지내니 난 떠나도 되겠다. 이런 의미도 담겨 있는데 여자는 실제 잘 지내고 있는것이 아닌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보여서 남자는 그렇게 떠나가니 참 엔딩이 현실적이고 슬픕니다.
이 노래로 인해 나의 스무살 아픈 첫 이별을 위로 받았다. 이제는 그 두배가 다되어가는 곧 40이고, 과거는 굳이 생각하지 않는 이상 생각하지 않는데.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그때 그 시절, 나의 청춘 그 모든 기억 조각들이 주마등 처럼 생각이 나고, 가슴을 한번 저리게 하고 지나가는구나. 불러줘서 너무 감사 합니다. 가수 왁스님
2024년에도 듣고 있네요 저 가슴 저미는 사랑 사랑 하면 뭐든지 주려고 하죠 근데 결혼 하면 서로 받으려고 하죠 그래서 기대에 못 미치면 이혼으로 마무리 하죠 누가 그러돼요 많이 좋아 할수록 너무 가까이 있지 말고 좀 떨어져 있으라고 찾아가는 재미와 기다리는 흥분이 있다고요 ~
정확히 예전 기억이 나네요.. 노래와 뮤비가 너무 좋아 대학원 실에서 하루에도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듣고 했는데, 언~~ 20년이 흘렀네요. 그때는 나도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토끼까지 생겨서, 옆에서 자고 있네요...ㅎㅎ 인생이란... 또 20년 뒤에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여전히 그때도 지금도 노래와 뮤비가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방가면 화장을 고치고, 체념,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등 항상 부르곤 했는데..그외에도 많은 명곡들이 있었지.. 다 고음인 노래들이라 부르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것 나름대로 즐기면서 가성내기도 하고 삑사리도 내고..중학교 때는 학교 마치면 놀 데가 없어서 맨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부르곤 했는데 이젠 추억이네..아 그립다ㅜ 내 지나간 학창시절..그 시절엔 이렇게 그리워할 지 몰랐는데..친구 문제 때문에 학교 다니기 힘들어서 그 당시엔 당시 시절이 절대 그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HOT] Wax - Fix makeup, 왁스 - 화장을 고치고, Yesterday 20140201](http://i.ytimg.com/vi/6A4FnyJcNBM/mqdefault.jpg)
![[HOT] Wax - Fix makeup, 왁스 - 화장을 고치고, Yesterday 20140201](/img/tr.png)
2023년에 들으러 온 사람 ~~^^
20대에 감성을 살려주네요
음악의 힘이란….!👍🏻
나쁜사람.. 이래놓고 댓글을!!!!!!!!!!!!!!!!!!!!!!!!!!!!!!!!!!!
신은경이 어디 맞고다닐사람이 아닌데;;하고 생각하는와중에 역시나 사람을 죽엿뚬👍
ㅋㅋ
아니 감동에 젖다가 빵터졌....ㅋㅋㅋㅋ
2024년 4월이후 듣고 계신분?
나도한번 해보자
나 군대갔을때쯤.. 이노래가 나왔던거 같은데..
그때 고마웠다 정말로 LJH
11
11
17일
17
11
리쌍 - 발레리노, 포지션 - I Love you, 왁스 - 화장을 고치고 .. 개인적으로 이 세 뮤비가 내 옛날 뮤비 베스트임..
조성모-투헤븐도 좋던데요
포지션 인정
이당시 뮤비는
다~ 영화죠
공감하시는분 두손.두발!!!
대모중 백기완씨. 펜
그 시대의 흐름이 있죠
이땐 노래 가사에 눈물이
흐르다가도 뮤비보고..
아름다운 가사에 너무 자극적인
영화형 뮤비도 많던 시절..
그립긴 합니다..
다는 아니죠 김세훈 차은택은 주로 영화류로 찍고 홍종호는 코요태 등 댄스 뮤비 잘 찍는 걸로 유명했었죠
😊😊😢@@장은광-r2e
뮤직비디오를 다시봐도 진짜 무슨 거의 영화네 볼때마다 눈물이 계속 난다. 진짜 그때 감성이 너무좋다.. 진짜 당시에 왁스의 엄청난 히트곡..
이 시절의 뮤직비디오가 너무 좋다....노래말에 맞춰서 잘 짜여진 시나리오..마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왜 요즘은 이런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는지..
돈많이 들어가서인듯
ㅎㅎ
영화같은 뮤비는
단연,
포지션의
I love you.
시대가 변해서요....
@@살며사랑하며배우-o9c 조성모-아시나요 이건 그냥 전쟁영화를 만들었죠 ㅋ
@@match_maker 돈은 지금이 더 많이 들지 않나??특수효과 엄청쓰고..
신은경님 너무 예쁘고 김영호님도 정말 멋있다..젊음은 푸르렀다..
'화장을 고치고'는 단 한 소절만으로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다.
결혼 18년차 75년 50세 입니다..
젊을 때 부터 왁스 노래,,뮤비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뮤비 다시봐도 지윤 위해서라면.. 뮤비같은 상황이되면... 저도 할 듯.... 술한잔 기울이며,,, 젊은 날 회상해 봅니다.
ㄴ x세대 : 모쏠 50년차;;; 75년 토끼띠;; 힐끔 하고 지나갑니다 ㄷ;;; 😢👍
75 여기도
뮤직비디오 진짜 무슨 거의 영화야..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진짜 그때 감성이 너무좋다..
네 저 듣고 있어요😅
신은경, 너무 예뻤다!!
저시절엔 가수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네요 노래는 물론이고
조성모나 왁스같은 가수 나오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아이돌이 판치는데 다시 보컬이 잡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 37살인데,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때 나온 노래들이 지금 들으면 왜 이렇게 뭉클할까.... 그때로 돌아가고 시픈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학창시절의 추억, 과거가 떠오르면 가슴이 미어오는 느낌...추억에 젖어 울고 싶고 감상에 젖게 되네요...
ㅠㅠ우는중..
저는 36살.. 이 노래 저 고1때 나왔어요ㅎㅎ 추억..
추억이죠... 저도 그렇네요 옛생각 많이 나네요....
추억이 정말 무서운건지 지금이야 알았습니다..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그래서 나도 어릴때 노래방가면 왜 어른들이 노래방책 앞에서 찾았는지(?) 알겠음...ㅠㅠ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구나 2023년에 들어도 좋구나
그시절에만 존재했던 아날로그적인 설레임과 간절함......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이세상은 너무나도 발전해버렸다..
나처럼 20대 초반을 이 노래를 들으며 보낸 사람들은 나와 같은 마음으로 지금도 듣고 있을듯^^
2024년에 듣고 계신분도 계실까요?
손이요 ㅎ😊
들어요. 인연의 시작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지난날이 슬퍼요~안개가~
저요
저요
손
왁스노래 명곡 차고 넘치지만 이 노래만한게 없다. 진짜 최고의 노래가 아닐까 싶다
20년쯤 내나이 20대중반 결혼까지약속했던 그녀가 노래방가면 항상불렀던노래 지금은 어디서 건강히 잘살고있겠지 그땐 정말진정으로사랑했다 행복해라
그때 사랑한다고 더 표현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응 오빠
@출뎡붕 ㅎㅎ 개그로 만들어버리시네 ㅋ
행복하세요.
나도 그녀가 보고싶다.
영호씨,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복귀해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20살때 재혼가정이라 너무힘들었는데...대1때 용돈을안줘서 전단지알바하러 멀리있는지역 직원분차타고갈떄 이노래자주들었는데 그때 처량했던 내자신이 자꾸생각나서 뭉클하네...
화이팅입니다.
그랬어요 고마워요 잘견뎌주셰서요
지금은
잘살고 있으리라
믿고 잘사세요
화장을 아에 안해도 되니까 제발 남자보고 부모님 노후자금포함 대출로 집좀 해오라고 하지말아주세요.............남자도 인간이에요 힘들어요.
행복하세요
01학번... 풋풋한 새내기였던 그때~~ 가을 학교 벤치에서 이 노래를 함께 들었던 이와 사랑하고 결혼 했지만 헤어졌네요 ㅎㅎ 벤치도 학교 모습도 나도 다 바뀌었지만 노래는 그대로네요..2001년 가을과 이 노래 ...
아이고 형님 ㅠㅠ
99학번... 낭만의 시대였다...
ㅠㅠ
왁스,조성모가 신곡 낼 때마다 이번 뮤비는 어떨까 기대됐던 시절이네요...
많은 사람을 향수에 빠지게 하는 00년대
감성이 잘 녹아 있네요.
요즘과 다르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뮤비.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가사가 더 와닿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필리핀에 1년간 갔는데, 필리핀 TV에 이 노래가 나와 얼마나 울었던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2024 에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왁스 신은경 남자 주인공
이 종용 베드로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다 2022년에 들어도 명곡이구나
벌써 2022년이구나~ 미치겠네...
2022년이라 나도 미치겠습니다 나이를 더 먹으니....
나이더먹는건 슬프지않으나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찌될까 생각을 하면 눈물이납니다...
2022년 나신병이다 너무 죽고싶은데 죽을수가없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70 넘지 않았으면 자제들 하세요. 아직 젊어요 다들
이런 노래가 이제 안나오는게 너무 슬픔… ㅠㅠ 아니다 이런 노래들하고 보냈던 어린 시절이 축복받은건가?
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반 이 때가 대한민국 가요계 최고의 황금기
명곡들이 폭풍처럼 쏟아지던 시대...
인정해요..
是的，我是一个中国人，我超级喜欢这首歌
인정
지금 노래들이 안좋다는건 아닌데 명곡이라고 불리려면
발매후 10년후에도 꾸준히 듣는지 보면 명곡인것 같아요
아이돌들 노래...신나고 좋기는 하지만 10년뒤에는?????
한국...팝중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곡 입니다...기대를 넘어서도....왁스.....
이 명곡만큼은 오리지널 왁스 음색으로 들어야 한다. 약간 허스키하지만 애절한 호소력..... 가슴 저미는 영원한 명곡
아 눈물나네요,,,, 추억이,,, 영화같습니다..
군대 있을때...설거지 하며 항상 듣던 노래...힘들었을때 힘이 되어준 이 노래...추억의 노래
라떼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이었지
전 사랑안해 백지영 ㅋㅋ
저는 편의점 알바할때 김종국의 한남자 ㅎ
그시절이 그립네요 다시돌아갈수 없다는걸알기에 더욱더 간절해지네요
희대에 명곡임은 틀림없다......시대가 두번이나바뀌어도 좋은건 안변한다....
이런 노래가 영원히 영원히 남는 노래다......
이 때 뮤비감성은 진짜 미쳤구나
확실히 원곡 왁스의 짙은 목소리가 갑이다!
다른 가수들이 아무리 불러도 이 느낌 이 감동은 진짜 안 느껴진다
좋아하는 곡인데,음질이 아쉽네요.ㅜㅜ
@@동산-x7j 옛날 노래들이 그런 곡들이 많죠..특히 무리로 인한 성대결절이나 그런걸로 예전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된 가수의 명곡들은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ㅁㅊ신은경 왤케 예쁨;;;;;;완전 리즈였네.......
그나저나 요즘은 이런 영화 같은 뮤비 안나오나....옛날감성 짱ㅠㅠ
화장을 고치고 같은 명곡은 앞으로도 볼 수 없는 다시는 못 볼 내 영원한 애창곡.... 이 노래는 전주에서 게임 끝임 그냥_( :⁍ 」 )_
정말 남자다운 남자...
진짜 사랑이 뭔지를 알게 하는 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왁스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왁스를 사랑합니다.
태연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니, 원곡이 다시 듣고싶어졌습니다.
2001년에 부터 정말 많이듣던노래..
그때 어렵게 직장구해서 정신없이 일하던 시절...
인생은 짧고,명곡은 영원합니다.
2019.12.22.늦은밤에..
넘 환상입니다 아름답다
뮤직비디오 보며 눈물 흘리긴 처음..역시 연기력이 되는 배우가 하니 몰입도가 깊다..원곡의 애잔함과 슬픈스토리..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이 만나니 명작이다..
☔️
이긳
음주
2023에도 듣고있는데...아직도 와닿는 가사에...감성을 휘젓는...
요즘노래는,들을땐좋지만
기억나지않는다,잊혀진다
예전노래..들을땐 몰라..
시간이 지나면,그립고
찾아듣게게되고.좋다
당시 다른곡으로 일년내내 뮤직박스 차트를 점령하고도, 연말시상식은 달랑 2달활동한 god가 훱쓸어가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희생양이 된 비운의 가수 왁스 최고의 히트곡!
ㅐㅔ
로비나 돈으로 다되는 세상이라 너무 안타갑죠 왁스는 그래도 한획은 있다고 봅니다 너무나도 많은사람들에게 정서를 제공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흐름이었고 바람이었는것을 왜 본인의 느낌으로 재단하는지
00-02는 god 천하였음. 01년에 god가 3집 4집으로 활동할 때는 적수가 없었음. 유승준은 가수로서 00년부터 하락세였는데 무슨
음반 판매량이 백만장은 차이 나서 ㅋ
자신의 과거 모습이 기억에서 새록새록 떠 오르게 하는데 말 그대로 추억소환 노래다 시대가 변하면서 감성도 바뀌어서 이런 노래들은
요즘 보기 힘들지 노래는 그 시기 때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는 더 좋고,
신은경 리즈는 정말 최고!
명곡 여전한데.. 명불허전인 노래를 난 21년 9월1일에 들을수 밖에없는 명곡.
ㅠㅠ
레알 마음 울적할때마다 매번옴.....
이 감성 어쩔꺼야... 영원히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
나 일곱살때 엄마가 앨범사서 틀어놓던 노래 ㅎㅎ 내 모닝음악이었음 지금은 25살. 원하는곳 취업하고 싶다 파이팅
화이팅
그럼 유튜브 삭제하시고 공부를하세요
@@cherish8976 원하는 직업이 공부랑 관련되있지 않을 수 도 있죠
@@부천버스정보소 공부랑 관련없는직업이있나요??
많죠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피천득 "인연" 中
아사코와 나는 세번을 만났다
세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쓸쓸하려고
살 만큼 만 살아 보련…!”
허나봐요
눈이 너무 맑아..왁스..난 무조건 결혼함..너무 이뻐 눈이
듣다보니 내나이 벌써 환갑 왁스 노래을 듣다보면 지난 시간들이 눈앞은스치네ㆍ
나는80살😢
2:06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얼마전에 노래잘함 보험회사에서 진짜 왁스님 나오셔서 노래 하셨음 벌써 22년 세월이...
왁스가수는 노래도 사람도 좋은거 같음
이윤 😂😂😂😂😂😂
고마워요 😅
죄송해요.
조용히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인사도 하지 않고 손수건을 두고 떠나는 남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 나 없이도 잘 지내는구나. 그래 잘 지내니 난 떠나도 되겠다. 이런 의미도 담겨 있는데 여자는 실제 잘 지내고 있는것이 아닌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보여서 남자는 그렇게 떠나가니 참 엔딩이 현실적이고 슬픕니다.
엇 조셉송님 여기서 뵙다니 신기하네요 ~~^^
@@myoungchoi7206 조셉송의 송이 노래라는 소문이 ㅎㅎ 감사합니다.
인생이 다 그런것 같네요
이 노래로 인해 나의 스무살 아픈 첫 이별을 위로 받았다. 이제는 그 두배가 다되어가는 곧 40이고, 과거는 굳이 생각하지 않는 이상 생각하지 않는데.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그때 그 시절, 나의 청춘 그 모든 기억 조각들이 주마등 처럼 생각이 나고, 가슴을 한번 저리게 하고 지나가는구나.
불러줘서 너무 감사 합니다. 가수 왁스님
2024년에도 듣고 있네요 저 가슴 저미는 사랑 사랑 하면 뭐든지 주려고 하죠 근데 결혼 하면 서로 받으려고 하죠 그래서 기대에 못 미치면 이혼으로 마무리 하죠 누가 그러돼요 많이 좋아 할수록 너무 가까이 있지 말고 좀 떨어져 있으라고 찾아가는 재미와 기다리는 흥분이 있다고요 ~
정확히 몆년전인지 모르지만 왁스가 이른 아침에 라디오에 나와서 라이브로 노래 부르는거 듣는 순간 이른 아침에도 노래를 이렇게 잘 하는구나 아 이여자는 진짜 가수구나 하고 완전목소리에 완전 반했슴.웬만해선 가수들이 아침에 목 잠겨서 노래 안하는걸로 아는데..
명곡은 여전하다..명불허전..21년에도 들을수 밖에 없는 명곡.
yep
都不知要怎麼說，不過肯定是最好看的MV之一。好看，讚👍，也分享了。
노래는 가끔들는데..이영상는 진짜 10년만에 보는건데..눈물나네요
저도 오랜만에 처음보니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감동적이네요 ㅎ
20대 나의 젊은날 이제는 50 시간이 이리빨리갈줄이야 어리고 푸푸한20대가지나50이라는 나이 에 이노래 들으니 감사합니다
명곡은 명곡이네요! 20여년 지난 지금..중년이 되어서 들어도 최곱니다!❤
이윤 😂😂😂😂😂😂
아련하다 진짜 이노래 나 2002년쯤에 일다니다가 힘들어서 지칠때 듣곤하였던 노래라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날려고 하네 안좋은 추억 ㅠㅠ
왁스의 음색 너무 좋다,최고!
한 여름 더운날씨에 이노래 틀고일할때 땀에찬 내 모자 뺏어가면서 썻던 그 사람 생각나네 지나고나서 보니 그 사람은 나를좋아했던것 같은데 왜 그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5:23 신은경의 초점잃은 눈빛..절망,공포ㅠ 연기로 모두표현ㅜ
이 노래를 들어보니 눈물이 나왔어요. 마음이 참 이런 사랑이 세상에 있나요?
여자가수 솔로가 살아남기 힘든시절 하지만...정말 너무 감성충만....항상 팬입니다,....많은 도움 못줘서 미안해요....
명곡중에 명곡
이노래에 한참 귀가 열령있었던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와 냄새가 만져지네요
후배님 들 부탁드립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내요... 내 나이가 얼마인데 휴~!!! 대학교때 들었을때도 너무 좋아서 노래방 가서도 남자키로 바꾸고 부르고 그랬는데
이젠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정말 명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들을 때 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노래...정말 라이브로 꼭 한번 듣고 싶은 노래...
진정한 명곡은 수년 수십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들었을때 명곡이구나 느끼는것이지요..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알겠어...
보잘것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이 부분에서 신은경이 눈물을 흘리면서 열창을 하는 장면 너무 슬프네요...
그 뭉클하고 아련한 가사와 신은경의 눈물연기의 조화가 저를 눈물짓게 하네요...
아 ㅈㄴ 영상이랑 같이 보니까 감정이입 개오지네ㅠㅠ
옛날에는 저런 뮤직비디오 엄청 나왔었는데 이런 뮤직비디오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둘 중 하나는 꼭 죽음
허호
안나왔으면좋겠어요
일본 애니보면 이런 중2병 감성 넘치긴 하는데....
하긴 좀 틀리겠죠. 전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오그라드는건 똑같은듯
-ᄆᄌ 요즘 시대감성으로 만들어야지
정확히 예전 기억이 나네요.. 노래와 뮤비가 너무 좋아 대학원 실에서 하루에도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듣고 했는데, 언~~ 20년이 흘렀네요. 그때는 나도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토끼까지 생겨서, 옆에서 자고 있네요...ㅎㅎ 인생이란... 또 20년 뒤에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여전히 그때도 지금도 노래와 뮤비가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닿는말
인연이 아니라서 인연이 아닌줄
알았고 사랑이 아니라해서
사랑이 아닌줄 알았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인연의 시작이
사랑이라는건 그사랑의 결말은
노력이라는걸..
명곡은 아무리세월이지나도
그때를 기억을 되살리는구나
이노래 알았을땐 술로 밤을 지세웠는대...난 지금도 이노래 들으며 운다
종민이냐?
그 시절 이노래 엄청 듣고
울엇는데. 흐르는 세월속에
추억속으로~~~^^
아프다^미운사람애창곡 인대 내가정말 현실이 될줄 몰랏다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보단 잇고싶은 기억에 가슴이 아프다
전주만 들어도 울컥해집니다.ㅜㅜ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애절한 노래입니다.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잊을 수 없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
김영호님은 화장을 고치고 뮤비에서도 그렇고 스피드의 뮤비에서도 멋있게 나오는거 같아요, 카리스마 있고 멋진 배우
말하지 않아도 다 같은 마음이구나 힘내세요
50대 남자인 나한테 18번곡임. 노래방 안간지 10 년 넘었지만 지금도 혼자 운전중 목터져라 부르는 노래. 20대 여친하고 헤어지고 엄청 부른노래.
그 옛날 노래방에서 같이 불러던 왁스
한낮의 꿈인양 추억속에 사라져가네요..
황혼이 찾아오는 75 길목에서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아..
세월이 지나도 항상 가슴 속에 남아있는 그리고 항상 사랑을 떠난 보낸 뒤 더 듣고 싶은 그런 노래...
곡발표당시 종로바닥 걷다보면 밤이고 낮이고 저노래만 주구장창 울려퍼지던 시절
왁스님 애절한 목소리와
멜로디..
정말 감성 돋네요..
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은영😅
어후.. 벌써 20년이 다 됐네요. 군대에서 첨 듣고 참 좋아라 했었는데. 저 때는 신은경 씨도 20대였네요. 지금 보니 참 풋풋하네요..
세월빠릅니다. ㅜㅜ
가사가 완전 울컥하네요
며칠전부터 계속 듣는데 왜케 슬프게 들리는지
6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 들으니 울컥울컥.
2022년에도 듣는 분 계실까요?
술잔에 잠기듯 이 노래가 가진 에너지
그 감성에 젖네요..
오늘은 빠져 나오기 싫을만큼 하염없이 이 노래와 머물고 싶어요. 하루종일이라도 들을거 같아요.
여기 1인요^^
터키에도 하나 있읍니다 ㅋㅋ
@@dae_ilknur ㅋㅋㅋㅋㅋ 반갑네요! 이 노래를 좋아하신다니!! 🎶
@@4seasonswithcats983 넹 좋아해여 ㅋㅋㅋ 한국말 잘하지 못해도 거의 다 이해할수 있어여 노래🥰
@@songsong2090 😃😄
노래방가면 화장을 고치고, 체념,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등 항상 부르곤 했는데..그외에도 많은 명곡들이 있었지.. 다 고음인 노래들이라 부르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것 나름대로 즐기면서 가성내기도 하고 삑사리도 내고..중학교 때는 학교 마치면 놀 데가 없어서 맨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부르곤 했는데 이젠 추억이네..아 그립다ㅜ 내 지나간 학창시절..그 시절엔 이렇게 그리워할 지 몰랐는데..친구 문제 때문에 학교 다니기 힘들어서 그 당시엔 당시 시절이 절대 그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정윤 ❤❤❤❤❤❤❤❤❤❤
찐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된다…
명곡이란 이런거다
가슴을 져미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