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노래로 위로 받을수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 가수. 이제 30대도 지나가고 곧 40이라는 불혹이 되는 내가.. 아직도 스무살 그 때 그 감성, 그 추억들, 지나간 미련들 등등 모든것들을 생각 나게 해주는 고마운 곡과 왁스라는 가수. 감사합니다. 함께 나이먹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드는 이 기분은 정확히 무엇인진 잘 몰라도 미소짓게 되는걸 보니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지만 힘내보자구요
명곡 이죠 ㆍ얼굴없는 왁스란 가수가 심금을 울리는 발트롯을 떡하니 들고 나와서 대박을 터트린 갑툭튀 명곡이죠 ㆍ새삼 아련해 집니다ㆍ이거로 한국인은 꾸준히 음악성의 세계탑 을 진즉 갖고있었고 그게 요새 아이돌 bys ,블랙핑크로 나투게 되것일뿐 ㆍ제가 이민을 안가는건 케이팝ㆍ케이 드라마 ㆍ케이푿 이라고 당당하게 얘기 할수 있죠
I first heard this song while sitting eating lunch in a shopping centre in Seoul 10 years ago. i was mesmerised and still am. luckily found a music store who had the CD which i bought and while i don't have a clue as to the lyrics i think the song is absolutely beautiful.
here the lyrics: [You came to me suddenly one day and left. Leaving only your love behind... no news from you day after day, year after year... I worry that you will be disappointed in how much I've changed as time has passed, I fix my makeup today too ... I have done nothing for you, just took what you gave me... that's why I'm sorry. Why did you love a girl like me, why did you had to leave? We have to love again. If I meet you again, I want to argue with you. Why did you leave me alone in this suffering world? I have done nothing for you, I just took what you gave me... I'm sorry, why did you love a girl like me, why you had to leave me, we have to love again ... We were so young ... Now I know the love that I didn't know back then, even if it isn't great, come take the love that I left for you,.We must love again]
24년에 듣고 있습니당 ㅎㅎ
2.14
2.14
3/1
3/1
4월21일 듣고 있네요.
진짜 좋은 사람이었던 그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 바보같이 놓쳐서 미안해
그땐 너무 어렸어 몇년이 흘러도 여운이 남네.. 그래도 사랑받았던 그 기억이 힘들때 나를 살게 하더라
고마웠고 행복해
원래 인연이란게 그래요
다음번 사랑은 놓치지마세요
명품은 명품을 알아본다. 화장을 고치고는 명품이고 이 곡을 듣고 있는 사람도 명품이다.
100 년 의 시간이 가도 잊혀 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음색과 창법이 전혀 변하지 않았군요.
이런 가수가 대단한 겁니다.
그건 걍 원래부터 좋은음색과 창법이라그럼
@@0beforesunrise0계속 바뀌는데 계속 별로임 반박 안받음
@@rapitk2685 그래그래 ㅋㅋ
세월이 흘러 가수가 음색이 변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죠
@@rapitk2685 개 자식..
왁스 화장을 고치고 라이브 영상 여러게 봤는데 이 영상이 진짜 조명 세션 의상 가창력 음색 미모 몸매 화장 착장 제일 완벽함... 진짜 레전드 무대인 듯 특히 이상한 기교나 박자 안땡기고 음원대로 불러주는게 너무 좋음...
맞아요~ 저도 항상 이 라이브만 들으러 옵니다 ㅎㅎ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던 거 같아요!
키는 많이 낮추신 듯
음원대로 부르는게 제일 좋은듯 김범수가 그래서 좀 아쉬움 ㅜ
시골에서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큰곳으로 가서 성공하기 위하여 어린 마음에 서울로 상경하여 비오는날 CD플레이어로 "화장을 고치고"를 버스안에서 듣고 올라갔네요...그날이 너무 생각 납니다 4시간 동안 고속버스 안에서 울었던 기억이~~
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댓글 남깁니다
지구별에 여행온 우리들 ...
기쁨도 슬픔도 모두 소중한 경험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힘든저라 그 마음이 어떨까 조금이나마...
초심을 잃지않고 모두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비록 어릴때 마음처럼 성공은 하지 못하고 다시 시골로 와서 평범하게 직장다니며 살지만 평범하게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지를 그땐 몰랗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
나이가 50이 넘다보니 진짜 성공은... 평범하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게 성공이지.. 돈 많이 버는게 성공은 아니지요 화이팅요
역시 원곡이 최고임. 왁스 특유의 너무 허스키하지도 않으면서 청량함이 함께 어우러진 목소리는 더 애절하게 들리네.
난 허스키한게 좋아서 백지영꺼 들음
둘다 좋음 개인취향
편곡 안하고 원곡처럼 불러서 너무 좋은 라이브. 이선희 님도 원곡과 꼭같이 부르는 게 포인트라고 하셨죠.
@@user-kp6xu3fu1e 나 지금 태연이 부른 노래 듣고 바로 왁스 노래 듣는건데요 태연도 잘 부르지만 원곡 가수 왁스가 부른거 하고 솔직히 차이는 있는거 같네요.
왁스
CD 들으며 은전하던 그때
이런걸 레전드라고 하지...ㅋ
추억돋는다 왁스..
3
어떤노래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남는 것은 노래에 중간중간 감정포인트인데 확실히 명곡이다.
향수돋고, 녹음한 프로듀서 감각지린다 진짜로.
왁스는 화장을 고치지 않어도 항상 이쁘십니다 이노래는 늘 언제 들어도 질리지않고 감미롭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늘 국민들께 사랑받을 노래라고 확신합니다^^
재늘감질들실국께남로맛없재
Came here after Taeyeon cover this song on Begin Again 3 👍🏼
수년,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서 들어도 가슴에 와 닿으면 그것은 명곡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옛 사랑의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잊지못할 가슴아픈 사랑이 되는 명곡
20년전 힘겨웠던시절 왁스노래들으며 새벽배송을 달렸던 그때가생각납니다 왁스 화이팅입니다!!!
역쉬80.90년대가수 가창력 쵝오 쨩쨩 🎉
라이브 버전과 스튜디오 버전이 가장 똑같은 가수. 이런 가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면 귀가 호강.. 지존.. 하루 빨리 나가수 시즌3가 열려서 왁스님이 더 많은 대중분들에게 최고의 라이브 가수로 인정받는 시간이 왔으면..
@@JaeN-yi5fr ㅎㅎ
최고의 노래
그 시절 노래로 위로 받을수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 가수. 이제 30대도 지나가고 곧 40이라는 불혹이 되는 내가.. 아직도 스무살 그 때 그 감성, 그 추억들, 지나간 미련들 등등 모든것들을 생각 나게 해주는 고마운 곡과 왁스라는 가수. 감사합니다. 함께 나이먹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드는 이 기분은 정확히 무엇인진 잘 몰라도 미소짓게 되는걸 보니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같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지만 힘내보자구요
참 좋은글이네요. 십여년전 그때의 감성 그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든시기 화이팅!!!
exactly
24년3월에 딱좋네요..이노래
탁월한 고음때문보다는 섬세함에서 난도가 느껴지는 노래. 그래서 왁스가 부를때 제일 맛깔남.
팩트
인정 이곡은 원조를 못따라오져 그져 흉내는 낼수있어도 갬성은 절대 못따라옵니다.
인정 👍
@@마쯔유끼 ㄱ
역시 명품 보이스...들을수록 좋다...방송에 자주좀 나와 주세요
이 노래는 역시 왁스여야만 제맛~!!
첫사랑이 떠나가던 그날 집에서 밤새 들으며 울던 기억이 .... 지금 내나이 44 비오는 날 이 노래을 들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 듯...
학창시절 자주듣던노래 지금은 추억속에..
세월이 제일 미울 때가 언제냐고 물으면 왁스같은 추억의 상징이 우리처럼 똑같이 나이들어가는 것, 왁스는 나이 먹지 마요.
이 노래 슬퍼요😢😂😅😮
I love you! Wax. I am Vietnamese.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그시절 많이 들었은데 어느덧 20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네
화장을고치고 벌써일년 데이바이데이 고백...명곡이지
투 따우젼 투애니 뽀이열스에도 듣고있습니다
진짜 개성있는 최고의 보컬 2001년 보다 더 아름답고 노래도 더욱더 듣기좋습니다 2020년에 들어도 좋아요!
역시 왁스는 최고
나는 브라질 사람이지만이 가수를 아주 좋아합니다. Itapeva SP Brasil의 인사
아르헨티나와 우르과이 만세
쌈바!
muito bem
내사랑 왁스 누나♡ 오늘 또 다시 2000년초반의 나를 회상하네요
눈을 감고 감상하는 관객분이 인상깊네
노래가 정말 추억을 회상하고 좋은 노래다
왁스 최고!!
커버송 다 들어 봤는데요
왁스가 부르는 노래가 제일 좋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네요
저는매일듣고 부릅니다^ ^
가끔은 추억이 그리울때 찿아오는곳 잠시나마 위안받고자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하~~~~ 당시엔 이노래를 들어도 이런 감정이 아니였는데... 나이먹으니 하 ....
20년전노래인데... 20년만에 듣네요... 2001년이 벌써 옛날이라는게...
저요! 가끔꺼내서듣고있어요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정말 세련된 노래
호주..잠 못드는데 유튜브 땜에 객고 잘 달래내요^^*
명곡 이죠 ㆍ얼굴없는 왁스란 가수가 심금을 울리는 발트롯을 떡하니 들고 나와서 대박을 터트린 갑툭튀 명곡이죠 ㆍ새삼 아련해 집니다ㆍ이거로 한국인은 꾸준히 음악성의 세계탑 을 진즉 갖고있었고 그게 요새 아이돌 bys ,블랙핑크로 나투게 되것일뿐 ㆍ제가 이민을 안가는건 케이팝ㆍ케이 드라마 ㆍ케이푿 이라고 당당하게 얘기 할수 있죠
이쁘다 왁스짱짱
들으면서 눈물이나네요 😭
나는 지금 계속 울어요 잊어먹고..까먹고 그랬던 그시절까지 다 생각이 나요..아름답고..좋았어요.~
감정이 장난없다... 너무 좋아요
화장을고치고 따시 듣습니다.
실제로 보니 몸매도 예쁘고 라이브도 넘 잘하시더라구요~ 언니 콘서트 좀 해주세요 !!^^
노래를 감상할 기회~ 감사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공유합니다.
역시 왁스는 최고 입니다
저두요. 완전. 내. 스타일.
늘 고마운 노래
좋은 가수입니다 좋은 노래 감ㅅㅎ니다
왁스 ..노래는 왁스보다 잘어울리는 가수못본듯...고음처리진짜깔끔하고 감동이다..
슬프다요!
ㅠㅠㅠ🎉
노래가 넘슬퍼요
노래 감성 지렸다..왁스님도지렸고😊
Heard this from Taeyeon.... love this song.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하네요
화장을 고치면 예전 그사람
다시 만날수 있을까~~
너무나 좋아 하는 가수.. 운전하면서 계속 듣는... 언제나 응원 합니다.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저 간절함...
이노래 들으면 간절하게 생각나는 한사람
그대여
....
한참 이 노래에 다시 빠져서 듣고 있다가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에 장례식장에서 한참 울고 다시 이 노래 들으니까 계속 생각나서 우네요...
아파요
노래는 추억을 담죠
가을의 입구에서 참듣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마음은 나이와 상관없네요
당신의 노래를 몸에 문지르도록 바르던 때가 있어요
2004년인가 2005년인가
이후로 뜸해졌지만 여전히 당신의 노래는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마력이 있어요
벌써 훌쩍 15년이 흘렀네요 노래는 영원할꺼예요
항상 감사해요 불후의 노래를 들려주셔서
목소리이쁘다
감사합니다. ^^* 제가 20대 중반에 젤 좋아한 노래입니다.~~
그때만해도.. 제 생각입니다만, 다른 노래보다 획기적인 노래였죠 5년은 앞서갔던 노래.. 지금 다시 들어도 여전히 명곡입니다.
왁스 노래 다 좋아요 지금은 안보여서 아쉬워요
She is the most beautiful woman, singer, and actress.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을되면 생각나는 노래.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나왔던 노래인데
지금은 33살에 듣네 여전히 좋다.
이땐 디2 겜하면서 피방에서 듣는게 국룰이였다 임마 올해 34살이 ..
최곱니다.
멜로디 위주로 노래 듣는 편인데 이 노래만큼은 가사에 집중하고 매번 울컥해요... 멜로디와 가사 내용 시너지가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ㅠ
언제까지나 나의 최애곡은 화장을~~~~
잘한다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Great 👍!
감정이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ㅠ ㅠ
볼터치 ㄷㄷㄷㄷ
가장 가요스러운 가요
관객분들 한분한분을 눈에 담으시는모습이 참 인상깊다
좋다~
Thanks taeyeon for being emo and introduced this beautiful song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너무 그립네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목소리.
어릴 적 자주듣던 노랜데 말이죠.
눈이 이쁘세요
Taeyeon's version is so soulful and emotional but not gonna lie, original version always hits different.
나요~~
I first heard this song while sitting eating lunch in a shopping centre in Seoul 10 years ago. i was mesmerised and still am. luckily found a music store who had the CD which i bought and while i don't have a clue as to the lyrics i think the song is absolutely beautiful.
here the lyrics: [You came to me suddenly one day and left. Leaving only your love behind... no news from you day after day, year after year... I worry that you will be disappointed in how much I've changed as time has passed, I fix my makeup today too ... I have done nothing for you, just took what you gave me... that's why I'm sorry. Why did you love a girl like me, why did you had to leave? We have to love again. If I meet you again, I want to argue with you. Why did you leave me alone in this suffering world? I have done nothing for you, I just took what you gave me... I'm sorry, why did you love a girl like me, why you had to leave me, we have to love again ... We were so young ... Now I know the love that I didn't know back then, even if it isn't great, come take the love that I left for you,.We must love again]
where do you live??
@@미생-e5p New Zealand 👍🏽
@@madeleinesong2418 Thanks very much🙏🏽
조아요
비기어게인 태연버전 듣다가 왔는데 이노랜 왁스가 불러야....
저도 ㅋㅋ 왁스가 부른거 들으니까.. 눈물나네..
너무예쁘게 부르네요 ~♡♡
I have enjoyed her singing more than 10 times consecutively. She must be a great singer even though time flowed so fast.
와.. 지금 보니.. 왁스 진짜 이쁘네요.. 몸매도 좋고...
역시 이노랜 왁스가 불러야...
ㅣㅣ
그죠........더 좋아지신듯
언제 들어도 감동! 왁스의 노래 화장을 고치고 불후의 명곡!
@@초롱이초롱이-b7x 22ㆍ2ㆍ
너같은여자밖에없다..
옛추억을생각하며그리움이사무치네
왁스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