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지 진짜진짜진짜 많습니다. 어린 분들 많으실텐데 상대방의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마세요. 그런 사람들의 첫번째 수법은 내가 돈이없다. 아프다. 가족중에 누가 그렇다 하면서 측은지심 자극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 얘기는 주위 소수의 사람들만 알게 할겁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지인들 많아봐야 돌아가면서 돈 빌려 달라는 소리밖에 안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인간관계를 싹 정리해버리고 나니까 핸드폰은 울리지 않지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입니다 절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요
리플리 증후군 저도 겪어 본적 있어요.. 그사람은 여자인데 사람 말로 뒤에서 조종하고 휴대폰 2개씩 가지고 다니며 남친 있는데도 월화수목금토를 남자 바꿔가며 만나는거 보고..;; 교묘한 거짓말에 지금 인스타보니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있던데 또 타겟이 남자가 아니라 조리원 동기긴 한데.. 저 내용 생방송으로 듣고 얘 생각났네요 넌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사람을 뭘로보고
그리고 휴대폰도 남친이 사준거였는데(2G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 그걸로 채팅해서 다른 남자 바꿔가며 만나러 다니고 남자들 한테 옷 신발 등등 선물받고 버림.. 심지어 그 전에도 다른 남자 만나다 임신 해서 낙태함..그런데 돈필요해서 남자 이용하고 지금은 조리원 동기인지 하는 동생 만나며 뜯어먹는거 같음..(상대가 남자면 바람이라 이혼각임) 진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저런류들은 아예 사회에서 손절해야됨
@@사촌간볼빨기-l1m 전청조는 사기 친 금액이 큰데 (성별도 속이고..) 20살 이라도 얘는 법망 피하려고 돈 이런거 말고 휴대폰 신발 가방 옷 등등 이런거 받고는 남자 버렸어요..자기 낙태한것도 ㅅㅍㅎ 당해서 어쩔수 없이 했다는 식으로 사람들 한테 말하고 다니고..지금 인스타 남편도 예전 지 남친이랑 엄청 닮았어요;; 취향은 여전해서 소름..진짜 남편이 불쌍요 저러고 다녔는지 알려나..
리플리증후군(거짓말증후군) 이분은 아이를 무기로 삼고 진짜 사람이라면 하지말아야할짓이죠. 그리고, 부고문자로 사기를칩니까!!! 진짜, 10~20만원 빌릴려고 다른사람들 이용하고 어디에 썼어요? 재단후원까지 받았다구요? 이건 사기입니다. 진짜 천벌받을짓 을 엄청했네요. 반드시 벌 받으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 리플리 증후군 만나봤어요. 그때 당시는 본인 이름이 이하영이라고 경기대인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 몇달 일을 같이 하면서 지냈는데 여기저기 말을 이상하게 하고 이랬다 저랬다 다 달라요. 근데 본인이 그랬다는 것도 모르고 인지 자체를 못하는 사람처럼 다시 거짓말을 시작해요. 결국은 계속 거짓말을 하고 해서 사장님에게 CCTV물어보고 있는 것처럼 말하니까 그날로 그만두고 나갔어요. 심지어는 사장님이 자신에게 매일밤 전화한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장님께 직접 물어봤어요 같이 일하는 친구가. 사장님이 그런쪽으로는 철저한 분이라서... 아무튼 이런 저런 너무 많은 거짓말을 여기저기에. . 제가 너무 궁금해서 대학교 사이트 가서 이름 입력하고 찾아보고 그냥 다른 싸이트에도 찾아보고 인스타도 찾아보고 다 해봤는데 해당되는 사람이 본인이 말한 것과 매치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대학에 전화 해볼뻔 했네요. 전 더 무서웠던 건 몇 번 오며가며 본 사람들에게도 거짓말을 했는데 그 말도 안되는 걸 사람들이 믿더라고요. 아마 시간을 두고 알고 지내면 눈치챘겠지만...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도망가세요.ㅜㅠ
얘기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내용이 같다는 게 아니라 저런 식의 찝찝한 느낌을 줬던 사람이 있거든요. 상식에 어긋나고 태세 전환도 빠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부류들. 그나저나 돌비 공포라디오는 제 삶에 스며들어있어서 오늘도 오전부터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돌비님, 늘 건강하세요 ㅎㅎㅎ
제 아주 옛날 인터넷지인은 모임공금횡령 에 자기가 불리해지니 멀쩡히 살아있는 엄마를 새엄마라고하고 유명인과 친분과시 남의집에 돈한푼안내고 남의집에 기생하기 기생한집의 컴퓨터등을 주인처럼쓰기 길냥이납치해서 서랍장에 넣고 돌봐주지도않고 학대방치해서 이걸보다못한 다른지인이 고양이데리고 가서 병원비등등 다내고 얘 덕분에강제집사됨. 다른사람이 낸 책을 자기가 사인해서 자기가 낸책이라고 선물해서 주기 등등있는데 이게들키니까 자기엄마는 사이비종교에빠져 돌아가셨고 자긴 새엄마와 동생이태어나고 자긴 학대당하다시피했고 등등 사연팔이함 근데 다른 피해자증언으로는 새엄마라는사람은 누가봐도 친엄마며 동생따위는 없었음 . 그전에도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의 재부고같은 거짓말은 몇번써먹음. 그외에 소개받은 일터서 일도 제대로안하고 결국은 돈훔치고 무단결근하고 그대로 퇴사 . 비싼물건 빌려가서 안돌려주고 이걸 또 다른사람에게 친분쌓기용으로 대여해주거나함 갖은 중이병식 허세도 허세지만 무리에서 잦은거짓말과 기생으로 쫒겨나고도 다른무리로 이동해 또 나이속이고 타인의 작품을 배껴서 자기작품인양 속이고 이게들키니까 또 다른무리로 들어가서 반복... 생각보다 많아요 이런사람들....
돌아가신 친형이랑 주인공이랑 증세가 비슷해서 뚜아뚜지님 마음공감도가고 생각이 많이드네요 일반사람은 상상할수도 없는 거짓말을 아무렇지않게 늘어놓는병입니다.. 그로인해 어머니도 형도 안본지 6년째되어가는데 당시 너무 큰스트레스와 충격으로 4년끈었던담배도 다시피기시작했네요 리플리증후군,소시오패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내용이 혼란스러워 머리아파 죽는줄. 리플리 증후군 까지는 아닌데 고등학교 동창놈중 한놈이 80년대 중반 . 20대 중후반쯤 부터 가끔씩 집으로 전화오고 찾아와 시험치러 서울가야 하는데 차비좀 빌려달라. 지방에 가는데 차비좀... 좀,좀,좀... 매번 2~3만원씩 빌려서 합치면 제법 큰액수 빌려 가서는 잠수. 세월이 한참지난후 나타나 겨우 일면식만 있는 내가아는 지인에게 내이름팔고 물건빌려가고... 세월이 흘러 이야기 하니 자기는 절대 돈빌려간적 없다네요. 80년대 한번에 2~3 만원씩 빌려가면 큰돈인데..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사람 사는 도리는 하고 사는 녀석이라 손절안하고 지냄. 용석아 죽기전에 그돈 갚아라...
저도 아는 동생이였는데 부모님이 아파서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빌리고 자기가 지금 부모밈 학대로 인해 고모랑 사는데 고모도 차별해서 집을 나왔는데 돈이 필요하다라는 식, 그러다가 점점 반대로 내가 통장이 묶여서 얼마를 보내주면 내가 통장을 풀고 빌린 돈까지 갚겠다 라는 식으로 점점 커져서 제가 결국 이거 진짜 아니다 싶어서 증거 다 잡고 주변 지인 다 조사해서 기망행위인거 다 따지고 결국 돈을 받았더랬죠.. 그러고 몇년 뒤 그 애한테 사기당한 다른 피해자가 말하길 본인 부모님 회사로 취업까지 시켜줬는데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부모님 폰으로 몰래 본이한테 송금하고 내역 지우는 식으로 하고 잠수 탔데용 그러고 다른 사람이 연락이 또 왔는데 현행범으로 벌금 5000만원 때려지고 도망중이라나 뭐라나... 이제 20대 중반인데 참 ㅋㅋ
듣기 힘들었단 사람들은 대체 뭐지 한쪽만 에어팟 끼고 일하면서 들어도 먼 소리인지 알겠구만ㄷㄷ;; 게다가 헷갈릴만한 부분은 알아서 두번 세번 더 설명해주시는데 이걸 대체 왜 이해를 못하는지.. 쩝 암튼 잘 들었숨다~ 저도 20대초반에 같이 알바하던 애한테 비슷한 이유로 여러번 돈 빌려줫다 못 받은게 생각나네여 돈 빌려줄거면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려주라는 말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시기였음… 잘 들었슴다~
1인가족 시대에 친지 친구 지인들과도 서로 살기 바쁘고 살아남아야 하는 요즘상황에 그러다 보니 뜸해지고 멀어지게 되버리는 우리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이 40을 넘어가고 돌아보며 정말 뭐가 중요하고 한지 해야한건지 보이게 되더라구요. 젤 무서운 전화가 뜸하던 알던 지인이, 친구가 이말 저말 하다가 너 회사생활 계속 한다면서 돈좀 꿔달라고 할때(큰돈이면 거절 할까봐, 백만원 안쪽의 액수 정도), 정말 손절 이거더군요. 점점 더 알던 사람들도 줄어들고 나이 들면서, 이혼하고 손절도 하는판인데 사람정리 이게 남은 인생에서 해애할 숙제인거 같으다는 오늘도 현실공포 에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이야기 듣고 나니 딱 제 예기내요 저도 친구 두놈한태 사기를 당했습니다. 한건은 지금 으로부터 20년전 2004 년 그래서 열락 끝고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3년전인 2021년이고 이건은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이사언 에 등장한사람이 아까말한 현재 진헁현인 나쁜대로 머리가 잘돌아가 는 딱 똑같내요
![[#한번쯤이혼할결심] "형이 아내한테 미안하다고 무릎 꿇었어요" 연 끊은 시어머니와 아내를 다시 이어보고 싶은데...어떡할까? #치트키](/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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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3주전이라니
@@LTH502
예약 업로드요!😊
와 리플리 증후군....거짓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슬슬나오고...
@@LTH502ㅐ😅ㅐㅐㅐ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 .. 다시들어보려합니다 ㅠㅜ
머리가 비상한게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인간의 따뜻함을 이용해먹는거임.. 걍멍청한거임... 그런 가치를 잃어버리면 당장 돈은 만지겠지만 다시는 찾을 수 없음
이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지 진짜진짜진짜 많습니다. 어린 분들 많으실텐데 상대방의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마세요. 그런 사람들의 첫번째 수법은 내가 돈이없다. 아프다. 가족중에 누가 그렇다 하면서 측은지심 자극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 얘기는 주위 소수의 사람들만 알게 할겁니다.
저도 고등때 친구였던 인간이 이런인간이라서 손절했네용..=-=...
ㅇㄱㄹㅇ ㅋㅋㅋㅋ
맞아요..자기가 한 잘못을 정당화하고 팩폭하면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이요.. 바로 손절해야 되요
화류계에 있는 여자들이 이런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사람이라서 화류계로 간것일수도 있고..
돌비 공포라이브 최근에 알게돼서 하나씩 하나씩 보고있는데 아직도 볼게 많이 남았다는게 너무행복해요… 그리고 이렇게 앞으로도 더 올라올거라는것도.. 돌비님, 이야기 들려주시는 시청자분들 다 넘넘 감사해요 너무 좋아서 울거같아용🍀🩷
그렇죠?
다 보시고 복습도 할 겁니다~ㅋㅋ
저도 일년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보던거 반복중이에요😢 더줘!!!!
동꼬님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돌비님 아라리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흐미 ㅠ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오십넘게 살고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많디고 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 사람들 때문에 갈등과 고민 많습니다. 친구가 많은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지인들 많아봐야 돌아가면서 돈 빌려 달라는 소리밖에 안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인간관계를 싹 정리해버리고 나니까 핸드폰은 울리지 않지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입니다 절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요
맞아요! 찐친 한명만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친구 많으면 시간 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에요.
친구를 조심해야해요. 아는 놈이 도둑질합니다.제 경험엔 돌아설땐 무겁게 제거(!)해야 합니다. 60가까이 돼니 친구는 그냥 친구일뿐입니다.
맞습니다..인생은 혼자고 믿을 사람은 없고 특히 친구는 더 필요가 없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에도 이런 분 계셨어요. 리플리 증후군. 피해의식에 취해서 계속 거짓말로 본인과 주변을 속이는 사람.
애초에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무리 남편이 안들어온다 해도 부부사이에 껴서 세달을 살 수가 있나...?
오라고 해도 못가는게 보통 아닌가.. 내 생각엔 사연자도 좀 제정신 아닌가 싶다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실화탐사대 돌비버전.. 와.. 이건 진짜 다른 의미의 소름이네요 돌비님 말씀대로 흐름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그만큼 많은양을 시간안에 함축해서 들려주시려는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그렇게 느껴질거 같은데 나쁜사람의 범죄행각 사연자분 고생하셨어요ㅜ
리플리 증후군 저도 겪어 본적 있어요.. 그사람은 여자인데 사람 말로 뒤에서 조종하고 휴대폰 2개씩 가지고 다니며 남친 있는데도 월화수목금토를 남자 바꿔가며 만나는거 보고..;; 교묘한 거짓말에 지금 인스타보니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있던데 또 타겟이 남자가 아니라 조리원 동기긴 한데.. 저 내용 생방송으로 듣고 얘 생각났네요 넌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사람을 뭘로보고
그리고 휴대폰도 남친이 사준거였는데(2G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 그걸로 채팅해서 다른 남자 바꿔가며 만나러 다니고 남자들 한테 옷 신발 등등 선물받고 버림.. 심지어 그 전에도 다른 남자 만나다 임신 해서 낙태함..그런데 돈필요해서 남자 이용하고 지금은 조리원 동기인지 하는 동생 만나며 뜯어먹는거 같음..(상대가 남자면 바람이라 이혼각임) 진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저런류들은 아예 사회에서 손절해야됨
전청조가 딱 그랬어요 어딜가나 그런사람이 있는듯 내주변에도 있고
@@사촌간볼빨기-l1m 전청조는 사기 친 금액이 큰데 (성별도 속이고..) 20살 이라도 얘는 법망 피하려고 돈 이런거 말고 휴대폰 신발 가방 옷 등등 이런거 받고는 남자 버렸어요..자기 낙태한것도 ㅅㅍㅎ 당해서 어쩔수 없이 했다는 식으로 사람들 한테 말하고 다니고..지금 인스타 남편도 예전 지 남친이랑 엄청 닮았어요;; 취향은 여전해서 소름..진짜 남편이 불쌍요 저러고 다녔는지 알려나..
@@사촌간볼빨기-l1m😮😅😢😂
헐랭 이뻤나요??
저런 리플리증후군 살면서 두명봤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많이 보셨네요..
진짜 저러나요?
저도 한명 경험해봄.거기다 알중
전 한번도ㅠ
저도 의심가는 사람 한명 대학교에서 후배로 만나봄 ㅋㅋㅋ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 그냥 옆에 있으면 피곤해요. 오늘 잘 듣고 갑니다.
그 사소한 거짓말이 나중에 더 저렇게 커지는 것이겠죠... 그 거짓말 치는 인간이 뭔가 더 바라게 된다면 말이죠. 😒
리플리증후군(거짓말증후군)
이분은 아이를 무기로 삼고
진짜 사람이라면 하지말아야할짓이죠.
그리고, 부고문자로 사기를칩니까!!!
진짜, 10~20만원 빌릴려고 다른사람들 이용하고
어디에 썼어요?
재단후원까지 받았다구요?
이건 사기입니다. 진짜 천벌받을짓
을 엄청했네요. 반드시 벌 받으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 리플리 증후군 만나봤어요. 그때 당시는 본인 이름이 이하영이라고 경기대인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 몇달 일을 같이 하면서 지냈는데 여기저기 말을 이상하게 하고 이랬다 저랬다 다 달라요. 근데 본인이 그랬다는 것도 모르고 인지 자체를 못하는 사람처럼 다시 거짓말을 시작해요. 결국은 계속 거짓말을 하고 해서 사장님에게 CCTV물어보고 있는 것처럼 말하니까 그날로 그만두고 나갔어요. 심지어는 사장님이 자신에게 매일밤 전화한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장님께 직접 물어봤어요 같이 일하는 친구가. 사장님이 그런쪽으로는 철저한 분이라서... 아무튼 이런 저런 너무 많은 거짓말을 여기저기에. .
제가 너무 궁금해서 대학교 사이트 가서 이름 입력하고 찾아보고 그냥 다른 싸이트에도 찾아보고 인스타도 찾아보고 다 해봤는데 해당되는 사람이 본인이 말한 것과 매치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대학에 전화 해볼뻔 했네요.
전 더 무서웠던 건 몇 번 오며가며 본 사람들에게도 거짓말을 했는데 그 말도 안되는 걸 사람들이 믿더라고요. 아마 시간을 두고 알고 지내면 눈치챘겠지만...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도망가세요.ㅜㅠ
춥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애가 7개월인데 동호회를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
ㅇㅈ 어케나오지 ㅋㅋ
애가 5-6살쯤 되서 유치원 보내고나면 모를까? 애 돌보고 살림하는게 생각보다 바빠서 동호회같은 취미생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남편이 굉장히 많이 도와주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함.
@@지금이순간-v3r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없이는 절대불가....하져
저런비슷한 부류들많아요 심심해서 5-6년전에 톡 모임나갔는데 염색하고 뚱녀인데 애있는거숨키고 나오는애들도있고 남미새들 엄청많음 돈뜯을라고
아니 왜케 다큐들이 많나요 그냥 즐겁게 받아들여요
잘 들을게요😊 월요팅!!
저정도면 리플리고 뭐고 그냥 소시오패스 소리들을 범죄자인데...뉴스에 나오는 사기쪽으로 유명한 범죄자들이 대부분 저런식이라...아무나 파는걸 넘어서서 자식 부고로 까지 저럴정도면 더 나아가면 진짜 위험할수도 있음...
아라리님~ 잼께 들었어요 ~ 소름 충격!이네용 잘들었습니다 ^^
내용 잘살리면 되게 재밌었을텐데
너무 두서 없어서 듣는데 정신없네요..
내용도 복잡하고 말이너무 다다다다하니깐 듣는데 넘 힘들었어용..😢
아라리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해자가 이렇게 여럿이고 상습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사기친거라면 징역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초겨울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레전드 듣기 힘들었다……
전 본인 부고장 보낸 여자도 봤어요. 누나 폰으로 보냅니다. 누나가 어제 별세했습니다. 로 단체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본인이 관심받기 위해 사회적 죽음을 선택했는데 완전 병이죠
와 본인부고 문자는 역대급이네요 !!
아니..? 진짜요...?? 이러면 진짜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텐데....????
헐...
관심 받고 싶어서 보내는 사람 봤어요 저도 받았는데 대학 동창들 다 그친구 손절했어요
본인부고;;;
제 주변에도 하나 있는데 걔도 할머니 부고로 부의금 받아내고 이것저것 거짓말을 많이 거쳤었죠
그건 좀
@@town_kid 그거 외에도 많은데 사연 들어보니까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이직을 할때마다 본인이 뭔갈 당하는 친구가 꼭 있어요...ㅋ 그때마다 들어주곤 했었는데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무작정 편들수는 없겠더라구요...
저도 있었어요.. 주변인들이 저더러 욕하고 따돌린다는데 왜 욕하는지 따돌리는지 자신만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몇 번은 들어줬지만 그 후로는 그냥.. 아..... 하고 납득이가서 더 이상은 상대하기도 싫더라고요
개념 없는것도 없는거지만 눈치도 더럽게 없는 여자애였어요..
관계 끊어낼 용기도 살아가는 지혜가 될수있는 이야기
아니다 싶을때 빠른손절도 필요합니다 계속 만나면 결국 엄청 안좋은일 생겨요 나쁘게 헤어지게되죠
제친구중에도 아기 분유값, 기적귀 값, 별별 사정 만들어서 동창들에게 소액씩 빌린이 있었죠 저도 500만원 ...
제 친구도 비슷한 사람 있었습니다
애핑계 대면서 갖가지 내용으로 내돈을
갈취해 갔습니다 한푼도 갚은적 없습니다 그친구에게서 벗어나기를 몇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런부류의 사람은 또 문란하더군요
돈 빌려줘 = 손절신호
100%는 아니지만 아예 줄 때 받을 생각 안하고 줘야함... 그정도 관계도 아니라면 손절이 맞음.
와진짜듣기어렵다
몇년전 윗집 사는 여자가 자기 남편 내과의사랬다 치과의사랬다 거짓말 했었음.. 묻지도 않았는데 남편 직업 이야기를 했었고 집도 여러채 갖고 있다고 ㅋㅋ 그런 사람이 10년 넘은 낡은빌라에 왜 사나는지 의아했음
진짜 친한친구한텐 돈 자주 안빌려요 만만하거나 가볍다고 느끼는상대한테 빌립니다
아라리님 진짜 복잡한이야기인데도 스토리텔링능력이 너무좋아요!!
또뵜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이정도는 아니지만 이직을 할때마다 본인이 뭔갈 당하는 친구가 꼭 있어요...
보자마자 쌰버렸다 하 레게노ㅠㅠㅠ
보고왔는데 이어폰끼고 보는거 추천 개야함ㅋㅋㅋㅋ
보고왔는데 이어폰끼고 보는거 추천 개야함ㅋㅋㅋㅋ
개야하네ㅋㅋ형새퀴 자면 보러옴ㅠ
헐 지금 실검 난리났음ㅠ
듣다가 힘들어서 쉬는 중,, 실시간으로 기빨리는 중,,
시들무 사연들 정주행중입니다만 동네꼬마님이 몰입이나 전달력이 젤 좋으신거같습니다
아.. 듣다 역겨워서 포기햇어요 ㅜㅜ 아라리님은 전달력이랑 목소리랑 다 좋은데 내용이 ㅋ큐ㅠㅠㅠㅠㅠ
얘기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내용이 같다는 게 아니라 저런 식의 찝찝한 느낌을 줬던 사람이 있거든요. 상식에 어긋나고 태세 전환도 빠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부류들.
그나저나 돌비 공포라디오는 제 삶에 스며들어있어서 오늘도 오전부터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돌비님, 늘 건강하세요 ㅎㅎㅎ
아..
피곤하다 피곤해
듣다 포ㅡ기
저두요
저두요
왜요????
아니 제가 아는 사람하고 정말 비슷해서 깜놀함 지금은 정신차렸나 몰겠는데 진짜 옆에있는데도 거짓말로 전화통화할 정도로 심각해서 인연끊었는데 거짓말 잘하고 돈빌리는 사람하고는 인연 끊어야함
재미없고 흔한 들으면 기분 나쁠 뿐인 이야기. 괴담도 아니구 기승전결도 없고 계속 거짓말 사기친 내용뿐이라 들으니 피곤해지고.. 돌비 들은 사연중에 처음으로 괜히 들었다 싶네요
사람 아무나 믿는거 아니다 결국 믿을 사람은 나 하나 뿐이다. 사람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이번편은 진짜 다른 의미로 공포스럽네요 잘 듣고갑니다ㅎ.ㅎ
이게 ㄹㅇ 저런놈이있을까? 싶은데 나도 당해봐서 100퍼 공감ㅋㄱㅋㅋㅋㅋ
아니 저런애들은행동강령을 어디서 배워오나? ㄹㅇ 개똑같네 하는짓이ㅋㅋㅋ
서장훈 말대로 모르는 사람들 모임이나 만남 하는거 아니다..
월모닝❤
오늘도 야근한 나ㅠ
씻구 자장가 삼아서 잘 들을게요:)
제 아주 옛날 인터넷지인은 모임공금횡령 에 자기가 불리해지니 멀쩡히 살아있는 엄마를 새엄마라고하고 유명인과 친분과시 남의집에 돈한푼안내고 남의집에 기생하기 기생한집의 컴퓨터등을 주인처럼쓰기 길냥이납치해서 서랍장에 넣고 돌봐주지도않고 학대방치해서 이걸보다못한 다른지인이 고양이데리고 가서 병원비등등 다내고 얘 덕분에강제집사됨. 다른사람이 낸 책을 자기가 사인해서 자기가 낸책이라고 선물해서 주기 등등있는데 이게들키니까 자기엄마는 사이비종교에빠져 돌아가셨고 자긴 새엄마와 동생이태어나고 자긴 학대당하다시피했고 등등 사연팔이함 근데 다른 피해자증언으로는 새엄마라는사람은 누가봐도 친엄마며 동생따위는 없었음 . 그전에도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의 재부고같은 거짓말은 몇번써먹음. 그외에 소개받은 일터서 일도 제대로안하고 결국은 돈훔치고 무단결근하고 그대로 퇴사 .
비싼물건 빌려가서 안돌려주고 이걸 또 다른사람에게 친분쌓기용으로 대여해주거나함
갖은 중이병식 허세도 허세지만 무리에서 잦은거짓말과 기생으로 쫒겨나고도 다른무리로 이동해 또 나이속이고 타인의 작품을 배껴서 자기작품인양 속이고 이게들키니까 또 다른무리로 들어가서 반복... 생각보다 많아요 이런사람들....
이야기가 너무 어려워서 세번째듣고있네요
세상에 자식죽음까지 이용해서
사기를 친다는게 정신병자네!
천벌받으시오!
돌비 사연 중 처음으로 들으면서 실소가 나오는 사연
돌아가신 친형이랑 주인공이랑 증세가 비슷해서 뚜아뚜지님 마음공감도가고 생각이 많이드네요 일반사람은 상상할수도 없는 거짓말을 아무렇지않게 늘어놓는병입니다.. 그로인해 어머니도 형도 안본지 6년째되어가는데 당시 너무 큰스트레스와 충격으로 4년끈었던담배도 다시피기시작했네요 리플리증후군,소시오패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진짜 소름ㅎㅎ 전 사회보다
큰 낚시카페에서 두명 만나봤내요
큰건설사 간부 회사이사장이라는 사람 대한항공일가와 친하다고 진짜 타이밍좋게 누군가가 전화를 해주고 그상황에맞게 같이있는사람들 들으라고 통화하를하지를않나~~
또한놈은 여잔데 남자인척다니고 정찬조랑 비슷하게 생긴게 엔터테인먼트 sm계열사 공동대표라고 포르쉐 페라리 타고다닌다고해서 사진 보내는데 구글링 해보면 퍼온사진이고ㅋㅋ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부고장도 안보내고 따로 낚시선사나 카페아는지인들 한테 조의금을받아먹고
한달뒤 아버지도 돌아가셨다그러고 할말 많은데ㅋㅋㅋ 아라리님 사연 듣다보니 그놈들은 돈으로 사긴 안첬지 황당한 거짖말 스토리가 수두룩ㅋㅋㅋㅋ 사람조심!!! ㅋㅋㅋㅋ
들으면서 내용이 혼란스러워 머리아파 죽는줄.
리플리 증후군 까지는 아닌데 고등학교 동창놈중 한놈이
80년대 중반 . 20대 중후반쯤 부터 가끔씩 집으로 전화오고 찾아와
시험치러 서울가야 하는데 차비좀 빌려달라.
지방에 가는데 차비좀...
좀,좀,좀... 매번 2~3만원씩 빌려서 합치면 제법 큰액수 빌려 가서는 잠수.
세월이 한참지난후 나타나 겨우 일면식만 있는 내가아는 지인에게 내이름팔고 물건빌려가고...
세월이 흘러 이야기 하니 자기는 절대 돈빌려간적 없다네요.
80년대 한번에 2~3 만원씩 빌려가면 큰돈인데..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사람 사는 도리는 하고 사는 녀석이라
손절안하고 지냄.
용석아 죽기전에 그돈 갚아라...
저도 아는 동생이였는데 부모님이 아파서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빌리고 자기가 지금 부모밈 학대로 인해 고모랑 사는데 고모도 차별해서 집을 나왔는데 돈이 필요하다라는 식, 그러다가 점점 반대로 내가 통장이 묶여서 얼마를 보내주면 내가 통장을 풀고 빌린 돈까지 갚겠다 라는 식으로 점점 커져서 제가 결국 이거 진짜 아니다 싶어서 증거 다 잡고 주변 지인 다 조사해서 기망행위인거 다 따지고 결국 돈을 받았더랬죠..
그러고 몇년 뒤 그 애한테 사기당한 다른 피해자가 말하길 본인 부모님 회사로 취업까지 시켜줬는데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부모님 폰으로 몰래 본이한테 송금하고 내역 지우는 식으로 하고 잠수 탔데용
그러고 다른 사람이 연락이 또 왔는데 현행범으로 벌금 5000만원 때려지고 도망중이라나 뭐라나... 이제 20대 중반인데 참 ㅋㅋ
종이랑 펜 들고 관계도 그리면서 들어야 함. 근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럴 시간도 없고. 포기… ㅋㅋㅋ
너무 복잡해서 듣다가 접음..
머리가아프다 ㅜㅜ 참 힘들게산다
잘듣겠습니다
아이 부고는 너무 슬퍼서 지인들한테 연락도 안하는 사람도 있음.....
정리 좀 해서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육십 넘기니 사람들 잘 안 만나게 됨. 그러고나니 머리 아픈 일 확 줄어들고. 가끔 심심하단 생각도 하나 골치 아프지 않다는 점이 더 큰 장점. 일단 만나면 대략 돈사고 남
맞아요ㅠ
저도 한명 만나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에다가 동정심 유발에 자기부모 응급수술비 오백만원 필요하다고 빌려달라던 놈 다행히 돈이 없어 안빌려주긴했지만 유부녀랑 바람펴서 소송까지 간놈 생각나네요
40~50대 되면 아시게 될꺼예요.
더한 사람도 많고 ...오늘 이야기 솔직히 흔해서..그래서 사람 동호회나 잘 알지도 모르는 루트로 인연 맺는건위험해요^^
이런사람들 어디에나 있는것 같아요. 사람 걸러 만나야 시간낭비 안하는듯요 ㅠㅠ
일단 돌비님도 후원을 받고 있다 ㅋㅋㅋ 응원합니당 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회원가입안하고 광고도 스킵하잖아요.
의외로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20대때 아는 형 있었는데 그 형 한테 친구들과 저 포함 수천만원 뜯겨본적있어요. 십년정도 알고지내고 처자식들까지 있는 사람이었는데 알고보니 직업도 배경도 다 거짓말 이더군요. 진짜 아무리 친해도 돈거래 하지마세요 여러분
아라리님 잘들을께요 렛츠가 아라라라리!!😉👍
와... 아이 이용해서 미친짓을하다니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네요...😰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아라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우 듣기 힘들다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해로운 인간입니다. 거짓말달고다니는 정신이 문제있는 사람은 멀리해야 합니다
돈 빌릴때는 똑 떨어지게 안빌리고 3만원만, 5만원만, 17만원만 이런식으로 빌린다고 하더라구요 에효
또다른 레전드 에피소드가 탄생했네여
늘 고맙습니다❤
정상인 인척 하는 리폴리 중후군 환자 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 분 목소리가 쫀쫀해서 좀 몰입감있게 들었어용
공포채널에 이런 이야기가 올라오는게 공포
이야~오랜만에 실제~
돌비님 아라리님 잘 듣고갑니다❤
진짜 소름끼치네요 ....충격 그 잡채
제가 만난것들은 그나마 약한거였네요...
제가 바로 손절쳐서 깊게 사귀지 않았기에 그나마 덜 당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진짜.... 인간같지 않은것들 많네요
무섭네요.....ㅠㅠㅠ
잘듣고갑니다
ㅋㅋㅋㅋㅋ정리는 정말 잘 하셔서 얘기하셨지만 ... 너무 복잡해서 ㅋㅋㅋ 대박이네요
너무 불필요한말들이 많아서 집중이안되는거같아요 ㅜㅜ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떻게 저렇게 사기를 치는지 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사연자님 말 엄청 잘하시는듯.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ㅎㅎ
손절안하는 사연자가 레젼드
흥미롭네요 재밌어요
듣기 힘들었단 사람들은 대체 뭐지 한쪽만 에어팟 끼고 일하면서 들어도 먼 소리인지 알겠구만ㄷㄷ;; 게다가 헷갈릴만한 부분은 알아서 두번 세번 더 설명해주시는데 이걸 대체 왜 이해를 못하는지.. 쩝 암튼 잘 들었숨다~ 저도 20대초반에 같이 알바하던 애한테 비슷한 이유로 여러번 돈 빌려줫다 못 받은게 생각나네여 돈 빌려줄거면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려주라는 말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시기였음… 잘 들었슴다~
무슨 내용인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
끼리끼리. 유유상종. 인과응보. 본인이 애초에 엮이지 말자는 직감이 들었을때 잘라냈으면 될 것을. 굳이굳이 더 캐내고 파내어 긁어 부스럼 만든 것.
저러다가 더 나아가면 범죄..가 되는거죠 진정한 현실공포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ㅠ 자기 거짓을 현실로 만들어버리는게 더 무섭죠ㅠ
아 돌비 미쳣냐고 내 삶의 낙🩷
1인가족 시대에 친지 친구 지인들과도 서로 살기 바쁘고 살아남아야 하는 요즘상황에 그러다 보니 뜸해지고 멀어지게 되버리는 우리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이 40을 넘어가고 돌아보며 정말 뭐가 중요하고 한지 해야한건지 보이게 되더라구요.
젤 무서운 전화가 뜸하던 알던 지인이, 친구가 이말 저말 하다가 너 회사생활 계속 한다면서 돈좀 꿔달라고 할때(큰돈이면 거절 할까봐, 백만원 안쪽의 액수 정도), 정말 손절 이거더군요. 점점 더 알던 사람들도 줄어들고 나이 들면서,
이혼하고 손절도 하는판인데 사람정리 이게 남은 인생에서 해애할 숙제인거 같으다는 오늘도 현실공포 에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이야기 듣고 나니 딱 제 예기내요 저도 친구 두놈한태 사기를 당했습니다.
한건은 지금 으로부터 20년전 2004 년 그래서 열락 끝고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3년전인 2021년이고 이건은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이사언 에 등장한사람이 아까말한 현재 진헁현인 나쁜대로 머리가 잘돌아가 는
딱 똑같내요
제주변에도 있었어요!!
와 진짜 부모도 팔았더라구요
아부지 교통사고났다고
지나고 보니 거짓말인줄 알았죠
기가참 그땐 진짠줄알고
걱정해주고 돈빌려주고 ;;
야 얼마나 잘사는지 지켜본다
아니다 평생 모르고 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