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하는 부모의 말이 이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사는 게 힘들어도 아이에게 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얘기해주면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잘 이겨낸다고 합니다. 자신의 불행을 계속 아이탓을 하며 키운 미지씨의 어머니가 제일 나쁜 사람 같네요.
어릴때부터 부모 의지 못하고 집 떠나 기반없이 떠돌면 십중팔구 인생 조져짐. 자신의 부모께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고 성인될때까지 잘 키워주시면 참 난 행운아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함. 저도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살았는데 남자라서 그나마 밑바닥 인생이지만 죽진않고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이대로 잠을 자서 영원히 깨지않길 기도하는 삶을 살았었는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지님에겐 영원한 안식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아, 이렇게 듣던 중간에 댓글을 남겨보기는 처음인데요. 이렇게 부모복이 없는 사람들이 배우자복, 자식복도 없다는데, 미신이 아니라, 그럴수밖에 없고, 본인도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런 분들이 외로움과 희망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그르치는 선택을 하는데요. 사실 미지라는 분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셨더라면,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일하는만큼 돈 모으고 여유있게 사셨을 거에요. 이런 사람은 이성 관계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사람 자체와 엮이지 않아야 되는데...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하는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지만 아예 제 팔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깨우치고 이성도 안 만나고 몇몇 친구들과도 인연 끊으니까, 늦게나마 돈도 모이고 뭔가 풀리는 것 같네요. 귀족님들 중 미지같은 처지시라면 제발 이성뿐만 아니라, 사람이랑 엮이지 마시고, 그저 일하고 돈 모으고 취미 생활에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운명이고 그런만남도 쉽진않지만 친구분이 남편복이 ㅜ 힘든 삶을 살다가셔서 넘 안타깝고 충격적인 얘기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날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어느날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미지씨가 행복해지고 싶으신 마음에 너무 성급하게 사람을 믿어버리신거 같네요...어릴 때부터 불행이 계속 되셨던 분들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상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성급한 결정을 하시고 더 불행에 빠지시는게 안타깝네요...이번 생에 모든 불행을 털어냈으니 다음 생에서는 분명 행복한 인생을 사실거에요
그지같은집이라도 버티고 학교졸업해서 성인되고 탈출해도 안 늦는데 학생때 집나와 버리면 십중팔구 숙식되는곳은.... 뻔하고 몸노리는곳에서 남자 만나면 노리개나 되고 계속 그 물에서 만나니 돌도돌고..... 허우대 멀쩡한데 애둘있는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 대부분은 없음 다 목적이 있는거지... 암튼 너무 안타깝네... 그래도 슬퍼해주는 친구들이라도 있었으니 힘든인생이었지만 잠깐씩은 기댈곳이 있긴했을듯요... ㅠ
미지씨 사연 너무 가슴아프네요.. 박복한 팔자 고치려면 용기가 필요해요. 열심히 사는 용기가 아니라 결핍을 채우려고 아무나 만나서 인생꼬지 않을 용기가... 지팔지꼰이라는 말처럼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죠. 근데 그 운명 팔자를 거스르고 살려면 힘든게 진짜 공포라면 공포인거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두번째 얘기 너무 무섭다.. 부르면 반사적으로 아는체 하는건데! 그거 때문에 달라붙는다니... ㅠㅠ 저도 가끔 옛날에 살던 집이나 학교에서 비오는날이나 음습한 날씨일 때 아무도 없는데 웅얼거리는 말소리 들리고, '야'이러면서 부르는 소리 듣고도 당황스러워서 모르는 척하고 가던길 갔었는데 .. 앞으로도 모르는 척 해야겠다..
현생에서 아프고 외롭고 많이 괴로우셨을 친구분이 어느날님 말씀처럼 꼭 슬픔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못다한 삶 편안하게 영위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 한번도 본인이 진정 나아가고자 하는 바른 길로 가보시지도 못하고 젊은 청춘이 허무하게 저물어버리신 거 같아 남이지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어느날님.
인간다운 삶은 옵션입니다. 자기 삶을 희생하고싶지 않다면 충동적으로 굴면 안돼요.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면, 내 감정이나 내 결핍이 아닌, 내 생각을 기반으로 아닌건 바로 버려야합니다. 사자나 호랑이에겐 완력과 이빨, 늑대에게는 사회성과 사냥능력, 코끼리에게는 누구도 덤빌수 없는 덩치, 다람쥐에게는 빠르게 도망치는 몸놀림, 인간에게는 본인도 놀랄만큼 영민한 두뇌와 판단력이 있죠. 생각이 안돼는 인간은 도태되는겁니다. 나를 구해주는 신이라는건 멍청한데 욕심많은 사람들이 만든 위안거리이고, 인간다운 삶은 옵션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하는겁니다. 국가, 지도자, 사회, 목사님, 무당, 선생님, 아버지, 어머니, 이쁜사람, 돈많은사람, 부족한것 없는사람, 나보다 나은것같은 사람들 그런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을 맡기지 마세요. 오직 스스로를 구하라 그걸 받아들이는게 싫고 힘들고 무서우면 그냥 죽는게 더 편합니다.
그렇죠 저하고 생각이 같네요. 저는 왕따가 되보기도 했지만 무너져도 저혼자 치고 나가다보면 길은 보이데요. 저는 애들한테 혼자 헤쳐 나가라 얘기하고 젊을때는 고생하면서 배워 나가다보면 밥은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가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신기가 있다고 하셨는데 남자에 대한 쎄한 느낌? 그런 신기도 있으셨다면 저렇게까지 힘들게 살다 가시진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다음 생이 있다면 후생에선 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나도 이번 생이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사는게 고단한데 아프지않고 건강한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짜 최고인것같다...
어느날님의 소름 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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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vjagzFLlq9F7yCh2PiVAdxwq_uY2s3M1.html&si=GAASL6LREw7Ntft4
드라마.영화같은 애기네요.눈물이 낫니다.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자녀에게 하는 부모의 말이 이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사는 게 힘들어도 아이에게
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얘기해주면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잘 이겨낸다고 합니다.
자신의 불행을 계속 아이탓을 하며 키운
미지씨의 어머니가 제일 나쁜 사람 같네요.
아이고 미지야... 너무 힘들었겠구나.. 그런 와중에도 열심히 살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구나.. 더이상 힘들지 않고 정말 행복한 다음 생을 만나길 바래...
친구땜에 마음아파하시는 거 진심으로 느껴져요.지금은 좋은 곳에서 행복하실 거에요.
어릴때부터 부모 의지 못하고 집 떠나 기반없이 떠돌면 십중팔구 인생 조져짐. 자신의 부모께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고 성인될때까지 잘 키워주시면 참 난 행운아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함.
저도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살았는데 남자라서 그나마 밑바닥 인생이지만 죽진않고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이대로 잠을 자서 영원히 깨지않길 기도하는 삶을 살았었는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지님에겐 영원한 안식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미지씨 이야기는 끝났지만 .... 미지씨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걱정되네요 그 불행이 반복되지 않기를 ㅠㅠㅠ
하아, 이렇게 듣던 중간에 댓글을 남겨보기는 처음인데요. 이렇게 부모복이 없는 사람들이 배우자복, 자식복도 없다는데, 미신이 아니라, 그럴수밖에 없고, 본인도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런 분들이 외로움과 희망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그르치는 선택을 하는데요. 사실 미지라는 분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셨더라면,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일하는만큼 돈 모으고 여유있게 사셨을 거에요. 이런 사람은 이성 관계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사람 자체와 엮이지 않아야 되는데...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하는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지만 아예 제 팔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깨우치고 이성도 안 만나고 몇몇 친구들과도 인연 끊으니까, 늦게나마 돈도 모이고 뭔가 풀리는 것 같네요. 귀족님들 중 미지같은 처지시라면 제발 이성뿐만 아니라, 사람이랑 엮이지 마시고, 그저 일하고 돈 모으고 취미 생활에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복 없는사람이 왜 배우자 자식복이 없습니까? 선동 자제해 주십쇼 왜 아픈 사람들한테 단정지어 안된다고 하십니까? 그러다 벌 받습니다
미지씨 같은 경우 불우했던 가정 환경과 불행한 자신의 인생을 본인의 운명이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 운명이란걸 거스르고싶은 마음에, 남들이 만류하던 길을 가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짜장면-u2s 제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다 놓고 버리며 사니 좀 숨통이 트이는 듯 합니다.
@@짜장면-u2s 부모복 없는 사람이 평생 트라우마 가지고 사는건 인정해야댑니다 . 자식들한테 사랑 많이 주시고 앞에서 싸우지들 마시고 본보기 있게들 사십쇼~다들
참...어린시절 미지씨를 안아주고 싶네요...너무 딱하네요...
부디 지금은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기를...
어쩔수 없어 팔자 안 좋은 사람은 충고와 바른길을 가게 조언해주어도 자기 팔자대로 산다
↸🚭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간섭받지 말고 이리도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었으니 행복하길 바래요 미지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운명이고 그런만남도 쉽진않지만 친구분이 남편복이 ㅜ 힘든 삶을 살다가셔서 넘 안타깝고 충격적인 얘기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날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어느날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미지씨가 행복해지고 싶으신 마음에 너무 성급하게 사람을 믿어버리신거 같네요...어릴 때부터 불행이 계속 되셨던 분들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상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성급한 결정을 하시고 더 불행에 빠지시는게 안타깝네요...이번 생에 모든 불행을 털어냈으니 다음 생에서는 분명 행복한 인생을 사실거에요
미지님 사연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릴적부터 부모한테도 칭찬한번 들어본적이 없기에 얼마나 사랑이 고팠을까요... 누구나 삶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이제 좋은곳에 가셔서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 털어 놓을 공간보다는 속에 담아둔 이야기 푸는 곳이니...맘아픈 이야기가 많죠
외롭고 힘들다고 해서 절대 사람에게 의지하려고 하면 안되는것 같음.
주변만 돌아봐도 사랑을 원할수록 저런 안좋은사람 만나서 결과가 안좋았음.
제발 아무나 만나지말길...
이상한사람 만나서 고통받을 바에야
혼자있는 고독이 훨씬 나음.
맞는 말...
사연 주인공인 미자씨도 걱정인데 그 첫째 남편한테 주고 왔다는 그 딸은 우째요. 남자둘이 있는 집에서 산다햇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참...어린시절 미지씨를 안아주고 싶네요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었으니 행복하길 바래요 미지씨..
기어들어가 이녀석아
아이디 꼬라지 보소
게이야.
ㅠㅠ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거죠😢
저도 굽이굽이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살아내자구요😅살아내다 보면 중간중간 웃을 일 있겠죠😂
그지같은집이라도 버티고 학교졸업해서 성인되고 탈출해도 안 늦는데 학생때 집나와 버리면 십중팔구 숙식되는곳은.... 뻔하고 몸노리는곳에서 남자 만나면 노리개나 되고 계속 그 물에서 만나니 돌도돌고..... 허우대 멀쩡한데 애둘있는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 대부분은 없음 다 목적이 있는거지...
암튼 너무 안타깝네... 그래도 슬퍼해주는 친구들이라도 있었으니 힘든인생이었지만 잠깐씩은 기댈곳이 있긴했을듯요... ㅠ
냉정하지만 맞는 말
미지씨 사연 너무 가슴아프네요.. 박복한 팔자 고치려면 용기가 필요해요. 열심히 사는 용기가 아니라 결핍을 채우려고 아무나 만나서 인생꼬지 않을 용기가... 지팔지꼰이라는 말처럼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죠. 근데 그 운명 팔자를 거스르고 살려면 힘든게 진짜 공포라면 공포인거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평범하고싶으면 본인이 평범해야되는데..
초년안좋은 사람들 많고 나중에 잘된사람들도 있고요
그런데 미지는 너무 안좋은 길로 갔네요..
다살고가지 못하고 너무일찍 갔지만
다음생엔 평범하게 살아가겠죠
미지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미지님 이번생에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 많은 애를 쓰시면서 열심히 사셨으니 분명 다음생은 좀더 평탄하리라 생각돼요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부디 편히 쉬세요
미지씨~~~다음생은 편한세상 만나시길 .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날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어느날님 마음이 따뜻한분 같아요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말씀하시는것도 힘들다시니. 듣는것도 참 힘든네요. 미지의 그분은 이번 생은 끝나셨으니 다음 생엔 좋은 모습 평온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명복을 빌어요
두번째 얘기 너무 무섭다.. 부르면 반사적으로 아는체 하는건데! 그거 때문에 달라붙는다니... ㅠㅠ 저도 가끔 옛날에 살던 집이나 학교에서 비오는날이나 음습한 날씨일 때 아무도 없는데 웅얼거리는 말소리 들리고, '야'이러면서 부르는 소리 듣고도 당황스러워서 모르는 척하고 가던길 갔었는데 .. 앞으로도 모르는 척 해야겠다..
현생에서 아프고 외롭고 많이 괴로우셨을 친구분이 어느날님 말씀처럼 꼭 슬픔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못다한 삶
편안하게 영위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 한번도 본인이 진정 나아가고자 하는 바른 길로 가보시지도 못하고 젊은 청춘이 허무하게
저물어버리신 거 같아 남이지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어느날님.
마지막에 미지씨 행복하게 살다가셔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거 아니까 너무 슬퍼요 ㅠㅠ
돌아가신 친구 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야기 듣는데 마음이 먹먹합니다😢 미지님!!
좋은세상에서 부디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곳에서는 바라는 삶을 꼭 사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지님은 행복하길 바랄게요 ㅠㅠ
남은 아이들도 행복해지길 바래요…
생생하게 얘기해주셔서 잘 들었어요. 미지님이 미지의 세계에서 지금쯤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이야기... 잘 이겨내셔서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얘기 들려쥬시기를 기다릴게요
타인의 삶을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재단하고 판단하지 말길.
인간다운 삶은 옵션입니다.
자기 삶을 희생하고싶지 않다면 충동적으로 굴면 안돼요.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면, 내 감정이나 내 결핍이 아닌, 내 생각을 기반으로 아닌건 바로 버려야합니다.
사자나 호랑이에겐 완력과 이빨,
늑대에게는 사회성과 사냥능력,
코끼리에게는 누구도 덤빌수 없는 덩치,
다람쥐에게는 빠르게 도망치는 몸놀림,
인간에게는 본인도 놀랄만큼 영민한 두뇌와 판단력이 있죠.
생각이 안돼는 인간은 도태되는겁니다.
나를 구해주는 신이라는건 멍청한데 욕심많은 사람들이 만든 위안거리이고, 인간다운 삶은 옵션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하는겁니다.
국가, 지도자, 사회, 목사님, 무당, 선생님, 아버지, 어머니, 이쁜사람, 돈많은사람, 부족한것 없는사람, 나보다 나은것같은 사람들
그런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을 맡기지 마세요.
오직 스스로를 구하라
그걸 받아들이는게 싫고 힘들고 무서우면 그냥 죽는게 더 편합니다.
그렇죠 저하고 생각이 같네요.
저는 왕따가 되보기도 했지만 무너져도 저혼자 치고 나가다보면 길은 보이데요.
저는 애들한테 혼자 헤쳐 나가라 얘기하고 젊을때는 고생하면서 배워 나가다보면 밥은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가 없으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만 구원할 수 있습니다… 미지씨가 편안하길
월욜 굿뜨모닝 임돳 쑈타임 평범한삶이 쵝오
본인 운명은 본인이 헤쳐나가야하는데 친구분은 반대로만 사셨네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계속 멈출 수 없었어요! 섬세한 캐릭터의 심리와 공포가 정말 잘 어우러져 있어서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정말 현실감있게 말씀 잘하셨어요! 열심히 사셨던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글쎄요.. 이번 사연은 처음으로 듣다가 껐어요. 이런 사연은 친구들끼리 얘기 하기도 조심스럽고 덮어주고 싶을텐데.. 왜 인터넷상에 다 까발려져야 하는지.
그렇다고 뭐 미스테리한것도 아니고.
저두 딱 이느낌이에요
이 이야기는 그냥 지인끼리 하는 이야기같은데.
허락없이 당사자분과 그렇게 친한거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유튜브에 사연을 올려도 되는지.... 듣기 거북했네요
이성 만나는거 조심하자는 뜻에서 들으면 괜찮지요....외롭다고 독립못하고 이성찾고 의지하면 골로갑니다
죄송한말이지만 고인이된 친구 얘기를 왜 다 털어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친구의 기구한 삶을 대중적으로 얘기하셔야하는건지...
어느날님께서는 안되고 불쌍해서 말씀하신거겠지만...
고인이 살아있었다면 상당히 기분 나쁘셨을듯 하네요.
제가 비뚤게 받아드려서 그럴수도있겠습니다만..
제 나이가 50이되다보니 이런사연은 엄청 많이 들어요.
근데 대놓고 얘기하질못하겠더군요.
안타까워서 사연을 보내셨겠지만..
저는 좀 듣기불편하네요.
제가 이런댓글을 다는게 불편하실거 압니다만..
한마디 안할수 없겠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찬가지에요 왜 이런 남의 삶을 허락없이. ...
부디 좋은 곳에서 이제는 행복하게 웃으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고 눈물짓게 한 사연이었네요 미지씨! 하늘에선 행복하길 바랄께요
20대 돌아보면 진짜 연 하나 꼬여서 인생 똥통간 이들이 있었다. 나이차고 보니 참 아슬했던 때.
사람만 조심해도 인생 평타 친다.
어느날님 친구 이야기 잘들었어요 친구의삶이 힘들게 살다가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어느날님이 보니깐 말 하다보면 흥분을 하시는건지 정리가 잘 안 되고 빨리빨리 넘어가버리넼ㅋㅋㅋㅋ 흐잉 사연은 재밌는데 정신이 없는 느낌.. 암튼 잘 들었숨둥 ㅠ😅
심경이 복잡하겠지만
최대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세요
나쁜생각을 하면 그게 형상화 될수도 있으니까요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다른거에 집중해보세요
미지씨 친구분 잘두셨네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미지씨 진짜 심장마비 였을지?. .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도 불행하게 살듯~ 사주팔자를 거스리며 살기가 힘들지요.힘들어 ㅠㅡㅠ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어느날님 미지 친구분 얘기할 땐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거 같더니 두 번째 사연은 밝네요.
미지님 안식을 취하시길.....
두번째 이야기... 왜 근데 병원은 안 가보셨는지 ..
귀도 글코..
너무 기구하네요 엄마가 사랑을줬다면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친구를 생각하는 사연자분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져서 더 슬펐어요 미지님 이제는 미지의 세계에서 행복하시길
이야기 재미있게 잘하시는분이 나와서 집중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심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걸 느끼고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배우고 가셨으니 이제 그런 어려운 삶은 없으시리라 믿어요. 다음생은 행복하실거에요 저도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삶을 배운다 생각하니 편안해지네요. 다음생을 응원합니다.
사람은 각 자 타고난 운명대로 살다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삶은 공평하지 못하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한창 젊은 여자가 갑자기 심장마비? 결코 흔하지 않은 일. 많이 이상한데…
역대급으로 슬픈이야기 이네요 ㅠ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들이 오는거야 자신을 사랑하고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해야지 자신을 던지고 나쁜 것만 하면 안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이상한 사람들이 끼는거지
와 ㅡ 어느날님 잡귀 잘 떼어버리시고 후속편 들려주세요 힘내세요 !!
아이고.. 좋은 어른 하나만 있었어도.. 화가나네요.. 그런데 어느날님은 목소리는 학생같은데 결혼까지 하셨다니 ㅋㅋ
짧들무 모음집 감사합니다❤❤
예전엔 무뼈닭발이 없었고 시장에서 대량으로 사면 매우 값싸고 배부르게 실컷 먹을수 있었어요
팔자라는게 정말있는것같습니다...
좋은곳에서편히쉬세요
1번째 사연은 가슴 아픈사연 슬프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미지씨 엄마는 이해가 안가네요. 아빠없이 자라는 자식이 불쌍하지도 않나? 왜 구박을 했을까?
미지씨 삶이 너무 쨘하네요
남자 만나서 ㅈ 됀 여자는 부지기수인데 안만나서 ㅈ 됀 여자 없다 그런 말이 떠오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자 잘못 만나면 ㅈ됍니다. 갈수록 인간 같은 남자 보기 힘들죠.. 짐승보다 못한 것들만 수두룩이네요. 그런 남자 만나 인생 조지는거 보다 차라리 혼자 아름답게 인생을 즐기며 사세요
성별을 바꾸어 말해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왜냐면 고만고만한 인간끼리 만나는것이라서요. 그런 남자를 만날만한 여자, 그런 여자를 만날만한 남자인거에요. 백날 남탓은 발전이 없어요. 평생 그 모양인거에요. 그러니 여자 남자 떠나서, 잘 판단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돼요.
남탓.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일을 남탓..
뭐 그렇게 느낄수 있겠지만 본인 인생은
본인의 선택의 순간임 남탓을 혐오 하지는 않지만 각자 사정이 있는거니까
여기까지만 말한
돌비님 어느날님 잘 듣고갑니다❤
지역이 틀리다 x 지역이 다르다o 자꾸 다른다를 틀리다로 이야기하네요ᆢ참고하세요
연애는 많이 해봐야 좋다는 말이 있는데 저런 사람들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나은것 같아요 ,,,, 보는 눈도 키워야 하지만 부모도 자식 속을 모르는데 연애를 10년을 해더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 알까요 ,,,,
짧은 이야기이지만 추운데 더 추워졌어요. 핫팩이나 집에서는 보일러 틀어야겠어요.
역시, 믿고보는 시들무!!!
저는 심야괴담회보고 시들무를 보는데 아침보는데 볼때마다
소오름~~~
오늘도 오싹!!! 하게 잘들었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어느닐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거ㅡ
그게 정말 어려운 일입디다
악한 ㄴ 들이 너무 많아요
ㄴ이나ㄴ이나 악한인간들은 남녀를 안가리지요ㅡ 악한것들이 토 결혼하면
또 불행한 가정이 재탄생하고 악순환 이지요 ㅠ ㅠ
제가 50후반인데 무슨일 안생기고 평범하게 살려고 회사 집 운동 그것만 했네요.
중간 중간에 거기에 실수 했으면 끔찍합니다.
어느날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지씨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기고자 하는 강한 마음 지지않는 마음이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기운 으로 바꾸어갑니다
헨렌캔러처럼
희망만이라도 있다면 불가능도 기능으로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모두 힘냅시다~~❤❤❤
화요일의 여자 어느날 님 소름돋는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운명이 아니라 본인의 선택으로
생긴일인거 같아요.
엄마가 막을 인연이였다면
피해갈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깝네요.
어느날님 첫번째사연의 친구 미지님은 그 많은 악연들 중에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신기가 있다고 하셨는데 남자에 대한 쎄한 느낌? 그런 신기도 있으셨다면 저렇게까지 힘들게 살다 가시진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다음 생이 있다면 후생에선 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나도 이번 생이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사는게 고단한데 아프지않고 건강한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짜 최고인것같다...
돌비님 어느날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남자를 만날때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 만나면 마누라 처자식 고생하는꼴 못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친구 안타깝네요 첫번째 사연자분 ...ㅎ 좋은데서 잘 사셨음 합니다
미지씨가 마음이 여리고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그 사랑을 남자한테서 찾고 싶으셨나봐요..휴...
하늘에서는 좋은 분들 많이 옆에 두시고 행복하게 살고 계실거예요
좋은아침입니다. 어느날님😊
진심으로 그리워해주는 친구분이 있어서 미지씨는 그래도 슬프진 않을겁니다.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삶에 인연도 있지만 악연도 있습니다.
또한 귀인도 있답니다.😢😢😢😢😢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인생은 행복도 불행도 반복~ 비가 오는날도 바람이 부는날도 햇살 좋은 날도 오듯이😮😢
장례지도사남편이 전화와선 울더라고요30대애들엄마가 우울증때문에자살했는데 울둘째 셋째애들하고같은나이애들이라고ᆢ 아무것도모르고 돌아다니며놀더라고ᆢ 첫번째얘기까지들으니 평범하고 가족모두건강히사는것에대해 너무감사한오늘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누군가에겐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힘든 일이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인생은꽃길만걸으시길
바로 봐버리기~~
친엄마가 젤 악연이었었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 하늘나라가셨네ㅠ두번째사연은 평범이라는게 남들 따라사는건 또 아님을 진작 깨달았으면 다른여자들이 버린 남자를 굳이 줏어서 그런 고통의 연속을 안당해도 되었을껀데 안타깝네요 굳이 남자를 만나서 계속 같은 경우를 반복했다는게 그러고 가셨다는게..
결혼이 정답이 아니다 나도
주변을 보면
7시29분부터 대기중❤
@@lunsgzlf2xb 왜 쓸데없는 악플인지...인생 참 불쌍하게 산다...
잘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