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렁이 '5번째 인물이 나타나는건 이런 거라구요' 하는거 보면 5명이 아주 특별한 경우라는 의미이고 어쩌면 고드핸드 다섯 자리가 꽉 채워지지 않고 공석인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라고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5명이 채워지면 아주 특별한 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의 핵심이 해골기사나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고 그 사건 이후의 세계는 고드핸드 2명, 3명, 4명만 존재했을 가능성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마치 리셋처럼 마지막 등장한 보이드 제외하고 다른 고드핸드들은 다 사라진다던가 이런 경우 만약 마지막 남는 고드핸드의 기준이 특별한 사건의 핵심과 대립되는 고드핸드라면 앞으로 가츠가 패배할 경우 페부토 빼고 리셋이 된다던가 하는 만약 이런 해석이 문제가 없다면 보이드 혼자 남은 것도 어떻게든 억지 끼워맞추기 가설은 가능하긴 할듯여
의외로 단순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고대 고드핸드에서 보이드가 맨 앞에 서있죠. 지금 고드핸드에서도 마지막 페무토가 앞에 서는 것처럼 당시 보이드는 고대 고드핸드 중 마지막에 등장한 존재일거고 고대 고드핸드를 영상 순서대로 1, 2, 3, 4, 5(보이드)라고 치고 현 고드핸드를 1. 보이드, 2. 슬렁, 3. 유빅 4. 콘라드 5. 페무토라고 한다면 216년마다 한명씩 소멸?되고 새로운 인물로 채워지는거라고 봅니다. 즉 고대 1이 소멸되고 4명 (2, 3, 4, 5(보이드))만 존재하게 된 후 새로운 고드핸드로 슬렁이 들어와서 5명이 되고, 또 216년 후 2가 소멸되고 새로운 고드핸드로 유빅이 들어와 5명이 됨. 이런 식으로 새로운 고드핸드 탄생 전에 한명이 소멸되고 4명이 되서 자리 하나를 마련한 후 새로운 고드핸드가 들어와 5명을 채워오는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216년 후에는 보이드가 은퇴하게 되고 슬렁이 강마의 의식을 치루게 되겠군요
일종의 로테이션이군요... 어쩌면 강마의식 같은것도 소멸하기전 고드핸드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떠나(소멸)면서 생긴 균열 같은거고 다음 소멸 예정인 고드 핸드가 낙인을 찍는 방식도 생각 해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그 소멸한 고드핸드의 힘이 강마의식에 거름처럼 녹아 있다가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오면 스며드는 형식도 생각 해 볼 수 있겠네요.
@@수달-j2n 소멸?한 고드핸드의 힘이 새로운 고드핸드에 전이된다는 가설도 일리가 있겠네요. 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고드핸드를 보면서 보이드가 강마의식을 진행하는 리더격이긴 하지만 5은 모두 독립된 개체고 동등한 지위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다른 고드핸드들과 달리 페무토와 보이드는 스토리상 가츠와 해골기사의 서사와 연관된 인물들로 보다 더 비중 있게 보이는거죠.. 어차피 이들도 신이 아닌 인과율의 굴레에서 존재하는 자들이므로 각각 216 X 5=1080, 즉 1000~1080년을 존재한 후 새로운 인물로 대체된다고 예상해 봤네요. 5천사라고 언급한 주도에게 캐스커가 4명 아니었어?라고 한 대사는 고드핸드는 총 5명이며 그 중 하나는 재물을 바치는 존재, 나머지 4이 재물이 된 카이젤릭의 왕국을 멸하는 존재라는 일종의 고드핸드 시스템에 대한 작가의 암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슬렁이 해골기사에게 폐하라고 부르는 부분은 둘의 서사가 겹친다기보다 슬렁의 캐릭터 성격상 술집 마담이 손님에게 사장님~이라 부르듯 그냥 예우의 호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골기사는 보이드 이후 슬렁의 등장도 봐 왔을테니 더더욱 창부라는 과거를 알고 있을거구요.
다섯 자리는 고정석...5명 까지는 자리 있으니까 그냥 생기고 216년마다 하나 더 생기면 6명이 되는데 새로 생긴놈하고 5명중 한명하고 싸워서 한명 죽이고 자리 차지... 보이드는 강해서 끝까지 살아남았고... 해골기사가 6번째 인데 한놈 죽이고 본인은 5번째가 되는거 거부.. 그래서 한자리 공석... 그리피스가 그 자리 덥썩
헬레이저 호환 보이드 나머지도 잘 보면.. 헬레이저 멤버들. 해골기사가 바로 5번째 고드핸드 사람들이 추측하기론 해골기사가 가츠처럼 의식에서 살아남은자로 생각하는데 가츠랑 같은 상황이라면 재미가 없는 것.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드핸드를 만나기 위해서는 패왕의알을 지녀야 하고, 때가 되었을때(깊은 절망) 바친다를 해야 하고 거기서 고드핸즈중 하나가 되었을때 한명을 처치후 탈출. 즉 해골기사는 6번째 고드핸드. 라고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것이다.
@@TV-qt1dw신이란게 사람들의 에고였고 사람들은 결국 소수의 아웃사이더가 존재함 그러니까 다수의 신이 있다면 소수의신도 있는거죠 소수의신의 사도가 해골기사고 가츠가 사도가 되면 해골기사는 죽겠죠 베르세르크가 신을 먹는 늑대임 그래서 광전사의 갑주 입으면 늑대형태로 변함 그래서 해골기사가 베헤리트 먹음
유튜버 스스로도 "고대"라는 단어를 계속 쓰고 있다는걸 주목해야 합니다 길어봐야 1000년전을 가지고 "고대"라고 하진 않죠 고드핸드의 탄생원리를 보면 아주 강한 욕망이 있고 그걸 위해서 가장 소중한걸 바칩니다 그런 후에 막대한 힘을 얻게 되니 본인이 욕망하고 있는 것을 실현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소위 말해서 현타가 오게 되고 스스로 소멸할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이중에서 보이드만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루지 못하는 욕망이라 가장 길게 살아남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골기사는 패왕의 알로 강마의식을 진행하다가 "바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탈출한 케이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드핸드도 사도랑 마찬가지로 인간시절의 능력을 베이스로 강함을 뜁니다..고드핸드들도 직접 언급한 내용은 사도나 인간의 시점에서는 신 그자체지만 이를 부정합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고. 보이드는 그리피스와 마찬가지로 한두명이 아닌 집단을 제물을 받쳤습니다.재생의 탑밑에 수많은 시체가 낙인이 찍혀있죠. 이를 유추해보면 보이드는 그당시에 고드핸드가 제일 늦게 되었지만 현 그리피스의 페무토처럼 다른 고드핸드들 보다 능력이 월등했기에 지금도 교체되지 않고 있었을것으로 유추됩니다 당시 카이젤릭은 플로라,요정의왕 다난,드워프 대장장이 조합이였지만 혼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연어정도라고 표현한거같습니다 이들 파티는 무시못했을 것이고 이조합으로 나머지 고드핸드를 처지했을꺼라 생각이 드는것은 페무토의 매의기사단이 한두명이 아닌 모든 정예들로 조합해 제거한것이 플로라였기 때문이고, 그만큼 위협이 된다고 작가가 직전 작화로 직접 언급을 하였기 떄문입니다. 플로라가 그렇게 위협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총전력을 보내지 않았을것입니다..이에 사도들도 고작 마법사 한명제거하는데 매의 명령이 아니였으면 수행하지 않았을꺼라 약간의 불만을 표출합니다.. 만약에 카이젤릭시절에 활동하던 플로라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면 순차적으로 제거를 했겠지만 그렇게 총전력을 쓰면서 까지 공격하여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드핸드들이 운명을 강조하는거 보면, 얘네들도 운명에 묶여 있을 확률이 높음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타날 때가 되면 한명이 어떤 방식으로 죽고 자연스럽게 한명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누가 죽는지 순번은 따로 없을 듯 천년 전부터 216년 주기로 쿨타임이 돌았으면 최소 4번은 돌았을텐데 4명중 3명만 바뀐거 보면 중간에 해골기사에 의해 한명이 의식을 치루다 죽은게 아닐까 싶네요
5명의 고드핸드가 모이면 5번째가 되는 고드핸드가 현세에 강림해 유계와 현세의 경계를 무너뜨려 암흑시대를 불러오는것으로 보이네요 카이젤릭 시대에는 그게 보이드였을것으로 보입니다 카이젤릭이 단죄의 탑으로 갔던것 자체가 베헤리트형 사도를 죽여 5번째 고드핸드인 그리피스의 현세 강림을 막으려했던것으로 보이고 그 시점마저 예측하고 가츠에게 경고했던것으로 보아 이미 유사한 형태로 보이드의 현세 강림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만 고드핸드라도 현세에 강림하는게 쉬울리도 없고 그에 따른 반동이 있을거로 보이는데 슬렁은 일시적인 강림인데도 영역 자체가 닫히는데 영구적인 강림이라면 그 여파는 더욱 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과정에서 보이드가 다른 고드핸드 4명을 통수쳐 제물로 바쳤던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기존 4명이 그 반동의 제물이 되던지일것으로 보이네요 카이젤릭의 회상은 보이드의 일식 때 자기 나라를 잃은 후 살아남아 마법사들과 유계의 존재들과 연합해 보이드가 불러온 판타지아에서 어찌저찌 현세와 유계를 나누는데 성공해 보이드를 몰아낸 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군대를 끌고 용의 길까지 쳐들어간것으로 보이네요 그 과정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이성을 잃어 광전사의 갑주에 집어삼켜진채로 싸우다 사망한것 같습니다 카이젤릭의 회상속 구 고드핸드들이 있던 장소의 배경은 사념의 소용돌이 코앞인 용의 길이라고 생각했던건 그리피스의 일식 당시와 다르기도하고 대놓고 '일식'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식때 일어났었죠 그런데 그 배경에는 태양도 뭣도 없었고 일식에는 없던 사념의 소용돌이가 보이는 점, 삭제된 장면에서 '신'이 있던 장소, 백작이 끌려간 곳, 플로라의 언급으로 미루어 짐작했을때 용의 길이 타당할것같습니다 슬렁, 그리피스 모두 카이젤릭 별거 아니라고 하긴 했고 실제로도 1대1은 그렇긴 하지만 그리피스가 사도로만 이루어진 전마병들 모두를 플로라 하나 죽이는데에 보내거나 직접 요정섬을 통째로 날려버리는걸 보면 확실히 고드핸드들에게 위협은 될거로 보입니다 카이젤릭을 비롯한 마법사들, 유계의 존재들이 고드핸드들에게 피해를 입힐만큼 강해서가 아니라 5번째 고드핸드의 강림과 현세와 유계가 겹쳐지는 판타지아가 도래했을때 그걸 다시 나누고 고드핸드들을 유계로 쫓아내 그들의 목표를 방해할 수 있는 모종의 수단이나 잠재력을 갖고 있어서일것같네요 특히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플로라 하나 죽이는데에 조드, 그룬벨드같은 고위급 사도까지 싹다 보내는거 보면 확실히 카이젤릭과 플로라를 비롯한 연합군이 대형사고 한번 치긴 했을것같네요 플로라도 카이젤릭도 굳이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것도 가츠일행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서길 바래서도 있겠지만 과거 용의 길 앞에서 패배했던 자신들처럼 되지 않길 바래서일것같습니다
일단 고드핸드의 교체를 통해 그들의 권좌가 영속적이진 않다는 것에 집중하면 될 듯함.. 5번째 천사의 부재와 페무토의 탄생을 통해 짐작할 수 있던 내용이지만 직접적으로 멤버 교체를 보여줌으로써 그들도 영속적이지 않음을 좀 더 확고히 한 것 뿐이라 보인다. 그들이 어떻게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혹은 소멸되는지는 극전개의 힌트가 되지 않는 생각함. 시대의 요구, 신의 의지로 탄생한 존재이기에 결국은 모든 것은 인과율에 의한 것으로 설명되리라 보고 오히려 이야기 막바지에 이르러서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있는 존재가 등장하는 데우스 엑스마키나적인 연출을 할 작가는 아니라 생각함. 결국에는 베르세르크는 가츠와 그리피스의 이야기이고 고대 고드핸드의 등장은 고드핸드가 영원한 존재가 아님을 암시하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하고 고대고드핸드가 스토리라인에 개입하는것은 사족이라 생각함.
고드핸드 정원은 5명 인데 216년 뉴비 나올때 마다 서로 최약체 뽑아서 자르는 거 아닐까? 그래야 점점 강자들만 남아 강해질테니 그리고 그리피스 나오기 전에는 216년 안에 한명이 해골기사한테 당해서 그리피스는 그냥 프리패스 한거고 와중 1000년 동안 살아남은 보이드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
버서커 영상보고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인데 고드핸드 5명 보이드 순서 이런건 아닐지 A B C D E다섯 고드핸드가 있었다 (A가 젤 오래된애 E가 신삥) 보이드가 A대신 새로운 고드핸드가 됨 그러나 해골기사가 E를 죽임 그래서 B C D가 교체되는동안 한자리가 공석이다가 그리피스가 고드핸드 되면서 비로소 5으로 맞춰진거 216년뒤엔 보이드가 나갈 차례 인거고
천년전에 보이드가 5번째 막내로 고드핸드됐고 약 200년주기로 순서대로 다음고드핸드 로테이션 되는거니 지금상황에서 보이드가 1위고 5위가 그리피스임 해골기사랑 가츠 인과율이라고 했으니 천년후에 가츠가 해골기사같은 역할이 될거고 그리피스또한 보이드 같은 역할 될거고 다음 가츠나 그리피스 같은 사람들 나타나는거임 뫼비우스의띠처럼 그것이 인과율이기에 돌고도는거라 봅니다만? 천년동안 끝없이 싸우지만 끝이없는 싸움 인간사 전쟁이 계속 되듯이ㅋ 하나변수는 그리피스 아들인데 작품이 끝을 알수없게 됐으니 안타깝네요
고드핸드를 표현 할때 거대한 영적 존재의 대리인들 이라고 표현 하는걸 봐선 일종의 각 고드핸드 마다 계약기간 이란게 존재 하고 그 계약 기간이 끝다면 자연스레 소멸 되는게 아닌가 싶음 . 여태 고드핸드중 보이드를 리더로 표현 했는데 페무토가 등장 함으로써 보이드의 리더 역활은 사실상 끝났고 이제 해골기사와 싸움을 해서 사라지든 계약기간이 끝나서 소멸을 하든 할거 같네요
해골기사가 과거의 고드해드중 하나였다가 어떠한 사건으로 스스로 고드해드를 포기한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가츠를 생각하면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이나 가족등이 의식에 희생되었고 그 분노로 고드해드를 스스로 벗어 던지고 복수하려하는 하지만 포기 했으니 타락천사처럼 힘을 잃었고 불멸의 육체만 남았다 소설.
베르세르크 작품세계관도 그렇고 고드핸드,패왕의 알 등 '인과율'이 중요한게 작용된다고 쳤을떄 그관점에서 해석해 보자면 원래 216년마다 교체되는 것이 맞지만, 인과율이 전제되어 그것이 끝났을 때만 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즉, 다른 고드핸드들은 인과율이 모두 만료되어 216년마다 교체되었지만, 보이드는 인과율이 끝나지 않아 천년이 넘도록 교체되지 않은 것입니다. 고드핸드의 교체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만이 아니라, 인과율이라는 복잡한 조건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들의 역할과 운명에 대한 심오한 설정을 암시하는거 같습니다
제 추측 1. 해골기사는 분명 보이드와 무슨 인연 (가츠-그리피스) 비스무리한 인연 가지고 있음. 2. 해골 기사는 분명 강하기는 하나 고드핸드와 1:1 로 싸울 능력은 있으나, 승부는 알 수 없음. 그래서 고드핸드들과 서로 대립 관계만 가지고 서로 섣불리 건드리지는 않고 있음. (만약 고드핸드가 이길 확신이 있었다면 이미 해골 기사를 공격해서 없애버렸을 것임. 해골기사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3.해골 기사 입장에서는 가츠라는 강력한 동료가 필요함 4. 가츠나 해골 기사에게는 현재 힘으로는 고드핸드를 없애기 어려우나 무언가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함. 예를 들어 가츠가 가지고 있는 알 (이름 기억 안남. 패왕의 알?) 가지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가츠 스스로 고드핸드든, 사도든 되서 나머지 고드 핸드들 다 없애 버림.
신의 목표는 유토피아임 천년전에는 카이젤릭이 그리피스고 보이드가 가츠였음 그런데 카이젤릭이 입장에서 굳이 세계정복했는데 유토피아를 만들이유가 없음 그래서 계획이 바껴서 보이드가 고드핸드가 된거고 그래서 이번에는 실패하게 계획함 이번엔 성공해서 그리피스가 고드핸드가 되고 유토피아가 탄생
해골기사가 고드핸드를 죽인 전적이 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 모종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교체된게 맞지 않나 싶음 216년마다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타난다는 설정에 맞게 고드핸드도 누군가 최후를 맞이하고 새롭게 탄생하는게 자연스러운 인과율이라고 받아들이고 교체 될듯 하물며 가츠나 해골기사 같은 미물한테 진짜로 고드핸드가 죽는다 해도 인과율이라고 받아들일듯
다른 핸드들은 모르겠지만 보이드나 페무토는 확실하게 대적자 포지션이 존재하죠 보이드 - 해골기사 페무토 - 가츠 인과율이 중요하게 표현되는 만큼 고드핸드의 대적이 되는 어떤것과의 인과가 끝나는 시점에서 고드핸드들도 사라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고대 고드핸드들도 대적에 승리 혹은 패배로 사라졌다면 보이드는 아직 해골기사와 결착이 나지 않았음으로 생존했다고 볼수있을꺼 같네요
교체설은 좀 마음에 안드네요 사도들 조차 살해되지 않는이상 영생인데 그들의 신적 존재라는 고드핸드가 교체되면 수명이 끽해야 1000년 좀 안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보이드가 뭔가의 이유로 자신이 고드핸드가 되었을때 나머지 동료들을 다 조져 버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드핸드들을 탄생하게 하고 마지막 고드핸드 그리피스를 이용해 그리피스가 만드는 새로운 왕국을 만들려고 했다고 보는건 어떨까요? 보이드는 살아있을때 카이젤릭의 현자였다면 그의 조언자고 우리역사로 보면 정도전같은 놈인데. 자신이 만들고 싶던 나라를 카이젤릭을 통해 꿈을 이루려 했지만 실패했기에 카이젤릭같이 내나라를 가지려는 그리피스를 이용해 그리피스가 만드는 국가를 원래 카이젤릭을 통해 이루고 싶던 나라로 만들려고 했던게 아닐까 뇌피셜을 끄적여 봅니다
듣기 너무 힘드네요. 자막도 너무 짧은데 말씀도 너무 끊어서 하시고 쓸데없는 단어나 말늘리기가 많아 정보가 스르륵 들어오는 게 아니라 계속 멈칫멈칫 하게 됩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는 일단 그냥 버릇이라 치고, 그냥 짧게 ~가 ~입니다로 얘기하신다면 더욱 직관적인 문장을 '~에서' 로 시작하신 다음에 자막을 끊어버리고 그 뒤에 명사나 동사가 아닌 '~입니다' 가 갑자기 나와버리니 말이 조리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자막을 너무 짧고 빠르게 설정하여서 더욱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이 들게 만들어 시청에 용이하지 않습니다.
숨어있는
최애채널 .. ㅠ
정말 감사드립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슬렁이 '5번째 인물이 나타나는건 이런 거라구요' 하는거 보면 5명이 아주 특별한 경우라는 의미이고
어쩌면 고드핸드 다섯 자리가 꽉 채워지지 않고 공석인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라고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5명이 채워지면 아주 특별한 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의 핵심이 해골기사나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고
그 사건 이후의 세계는 고드핸드 2명, 3명, 4명만 존재했을 가능성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마치 리셋처럼 마지막 등장한 보이드 제외하고 다른 고드핸드들은 다 사라진다던가
이런 경우 만약 마지막 남는 고드핸드의 기준이 특별한 사건의 핵심과 대립되는 고드핸드라면
앞으로 가츠가 패배할 경우 페부토 빼고 리셋이 된다던가 하는
만약 이런 해석이 문제가 없다면 보이드 혼자 남은 것도 어떻게든 억지 끼워맞추기 가설은 가능하긴 할듯여
명확한 해석이네요 저는 말씀하신 뒷부분이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리셋된다고 보면 확실히 해석이 가능할수도 있겠는데 왜 근데 보이드만 리셋이 안되는거 보면 뭔가 특별함이 부여된다 생각도 듭니다
@@TV-qt1dw 천년제국이니 천년주기임
목적은 유토피아고
그리피스때 성공
이말이 맞음 대사만봐도 5번째 고드핸드는 그리피스가 처음으로 나왓는데 먼갑자기 5번째가 원래잇엇고 살해를당햇데 베르세르크 제대로 보지도않앗나 가설가능성 0프로임 정답다 말해줫는데 갑자기 혼자 가설세우고 소설을쓰고잇네
어떤엔딩이 나오든 해피엔딩은 없을 예감이 아주 큰 최애만화..
공감합니다 저도 최애만화...!!!
의외로 단순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고대 고드핸드에서 보이드가 맨 앞에 서있죠. 지금 고드핸드에서도 마지막 페무토가 앞에 서는 것처럼 당시 보이드는 고대 고드핸드 중 마지막에 등장한 존재일거고 고대 고드핸드를 영상 순서대로 1, 2, 3, 4, 5(보이드)라고 치고 현 고드핸드를 1. 보이드, 2. 슬렁, 3. 유빅 4. 콘라드 5. 페무토라고 한다면 216년마다 한명씩 소멸?되고 새로운 인물로 채워지는거라고 봅니다. 즉 고대 1이 소멸되고 4명 (2, 3, 4, 5(보이드))만 존재하게 된 후 새로운 고드핸드로 슬렁이 들어와서 5명이 되고, 또 216년 후 2가 소멸되고 새로운 고드핸드로 유빅이 들어와 5명이 됨. 이런 식으로 새로운 고드핸드 탄생 전에 한명이 소멸되고 4명이 되서 자리 하나를 마련한 후 새로운 고드핸드가 들어와 5명을 채워오는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216년 후에는 보이드가 은퇴하게 되고 슬렁이 강마의 의식을 치루게 되겠군요
엇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렇긴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종의 로테이션이군요... 어쩌면 강마의식 같은것도 소멸하기전 고드핸드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떠나(소멸)면서 생긴 균열 같은거고 다음 소멸 예정인 고드 핸드가 낙인을 찍는 방식도 생각 해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그 소멸한 고드핸드의 힘이 강마의식에 거름처럼 녹아 있다가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오면 스며드는 형식도 생각 해 볼 수 있겠네요.
@@수달-j2n 소멸?한 고드핸드의 힘이 새로운 고드핸드에 전이된다는 가설도 일리가 있겠네요. 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고드핸드를 보면서 보이드가 강마의식을 진행하는 리더격이긴 하지만 5은 모두 독립된 개체고 동등한 지위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다른 고드핸드들과 달리 페무토와 보이드는 스토리상 가츠와 해골기사의 서사와 연관된 인물들로 보다 더 비중 있게 보이는거죠.. 어차피 이들도 신이 아닌 인과율의 굴레에서 존재하는 자들이므로 각각 216 X 5=1080, 즉 1000~1080년을 존재한 후 새로운 인물로 대체된다고 예상해 봤네요. 5천사라고 언급한 주도에게 캐스커가 4명 아니었어?라고 한 대사는 고드핸드는 총 5명이며 그 중 하나는 재물을 바치는 존재, 나머지 4이 재물이 된 카이젤릭의 왕국을 멸하는 존재라는 일종의 고드핸드 시스템에 대한 작가의 암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슬렁이 해골기사에게 폐하라고 부르는 부분은 둘의 서사가 겹친다기보다 슬렁의 캐릭터 성격상 술집 마담이 손님에게 사장님~이라 부르듯 그냥 예우의 호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골기사는 보이드 이후 슬렁의 등장도 봐 왔을테니 더더욱 창부라는 과거를 알고 있을거구요.
@@TV-qt1dw 그냥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섯 자리는 고정석...5명 까지는 자리 있으니까 그냥 생기고 216년마다 하나 더 생기면 6명이 되는데 새로 생긴놈하고 5명중 한명하고 싸워서 한명 죽이고 자리 차지... 보이드는 강해서 끝까지 살아남았고... 해골기사가 6번째 인데 한놈 죽이고 본인은 5번째가 되는거 거부.. 그래서 한자리 공석... 그리피스가 그 자리 덥썩
또박 또박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골발음 연습 엄청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ㅠ!!
헬레이저 호환 보이드
나머지도 잘 보면.. 헬레이저 멤버들.
해골기사가 바로 5번째 고드핸드
사람들이 추측하기론 해골기사가 가츠처럼 의식에서 살아남은자로 생각하는데
가츠랑 같은 상황이라면 재미가 없는 것.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드핸드를 만나기 위해서는 패왕의알을 지녀야 하고, 때가 되었을때(깊은 절망) 바친다를 해야 하고
거기서 고드핸즈중 하나가 되었을때 한명을 처치후 탈출. 즉 해골기사는 6번째 고드핸드.
라고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것이다.
6번째 고드핸드는 등장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ㅜㅜ
@@TV-qt1dw 해골기사가
해골기사로 오래 사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그 당시에는 5번째가 있었고
해골기사가 6번째 의식후 5번째를
쓰러뜨리고 탈주.
오 이게 젤 설득력있다
가츠랑 같은 에피소드면 재미도 없을거고
@@TV-qt1dw신이란게 사람들의 에고였고
사람들은 결국 소수의 아웃사이더가 존재함
그러니까 다수의 신이 있다면
소수의신도 있는거죠
소수의신의 사도가 해골기사고
가츠가 사도가 되면 해골기사는 죽겠죠
베르세르크가 신을 먹는 늑대임
그래서 광전사의 갑주 입으면 늑대형태로 변함
그래서 해골기사가 베헤리트 먹음
유튜버 스스로도 "고대"라는 단어를 계속 쓰고 있다는걸 주목해야 합니다
길어봐야 1000년전을 가지고 "고대"라고 하진 않죠
고드핸드의 탄생원리를 보면 아주 강한 욕망이 있고 그걸 위해서 가장 소중한걸 바칩니다
그런 후에 막대한 힘을 얻게 되니 본인이 욕망하고 있는 것을 실현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소위 말해서 현타가 오게 되고 스스로 소멸할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이중에서 보이드만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루지 못하는 욕망이라
가장 길게 살아남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골기사는 패왕의 알로 강마의식을 진행하다가
"바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탈출한 케이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소멸되었다 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해석 좋네요 역시 베르세르크 맛집
감사드립니다...!
고드핸드들은 인과율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기에.. 서로 권력싸움안함
아 그것도 그렇다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오 뛰어난 통철력
@@lunggeene굿굿굿!!
겟타로보 작가 이시카와 작품 마계전생 보고 왔는데 아주 많이 베르세르크와 흡사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영향을 준게 틀림없습니다 ㅋㅋㅋ
오 참고해 봐야겠네요
해골기사가 고드핸드 멤버 중 하나 아니었을까
그건 아닐듯 합니다ㅎㅎ
카이젤릭이라는건 확정적인듯
만약에 해골기사가 폐하라면 보이드가 1인자 자리를 1천년 지키니 권력에 눈 먼 보이드를 죽이고 싶어서 패왕의알로
그리피스와 자리를 교체하고 보이드를 없애기위해 육신이 있는 가츠를 이용해 멤버들을 모으게 도와주고 결국 고드핸드를 치기위한 전략이라면?
오오 그생각도 일리가 좀 있네요 !!!
해골기사가 고드핸드를 절대 살해했을거라 생각안되는데요. 13권에서도 고드핸드들은 해골기사를 보고 연어라고만 표현하지... 위협적인 존재로 이식안함. 과거에 살해한 전적이있음 다들 긴장했겠죠
맞아요 저도 그부분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체가 된거라 생각을 합니다..!고드핸드는 해골기사가 가츠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드핸드도 사도랑 마찬가지로 인간시절의 능력을 베이스로 강함을 뜁니다..고드핸드들도 직접 언급한 내용은 사도나 인간의 시점에서는 신 그자체지만
이를 부정합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고.
보이드는 그리피스와 마찬가지로 한두명이 아닌 집단을 제물을 받쳤습니다.재생의 탑밑에 수많은 시체가 낙인이 찍혀있죠.
이를 유추해보면 보이드는 그당시에 고드핸드가 제일 늦게 되었지만 현 그리피스의 페무토처럼 다른 고드핸드들 보다 능력이 월등했기에
지금도 교체되지 않고 있었을것으로 유추됩니다
당시 카이젤릭은 플로라,요정의왕 다난,드워프 대장장이 조합이였지만 혼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연어정도라고 표현한거같습니다
이들 파티는 무시못했을 것이고
이조합으로 나머지 고드핸드를 처지했을꺼라 생각이 드는것은
페무토의 매의기사단이 한두명이 아닌 모든 정예들로 조합해 제거한것이 플로라였기 때문이고, 그만큼 위협이 된다고 작가가 직전 작화로 직접 언급을 하였기 떄문입니다.
플로라가 그렇게 위협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총전력을 보내지 않았을것입니다..이에 사도들도 고작 마법사 한명제거하는데 매의 명령이 아니였으면 수행하지 않았을꺼라
약간의 불만을 표출합니다..
만약에 카이젤릭시절에 활동하던 플로라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면
순차적으로 제거를 했겠지만 그렇게 총전력을 쓰면서 까지 공격하여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또한 인과의 흐름인것을
보이드는 해골기사의 검을 튕겼습니다.
최강의 사도 가니슈카대제조차
고드핸드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고드핸드는 보이드이외에는
교체되는 것 같습니다.
보이드는 고드핸드중에서도 유일하게 낙인을 찍고 제물을 만드는 중요한 존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영상이 수정도 되나요? 뒷부분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적어놨는데 좋아요가 100?
고드핸드들이 운명을 강조하는거 보면, 얘네들도 운명에 묶여 있을 확률이 높음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타날 때가 되면 한명이 어떤 방식으로 죽고 자연스럽게 한명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누가 죽는지 순번은 따로 없을 듯
천년 전부터 216년 주기로 쿨타임이 돌았으면 최소 4번은 돌았을텐데 4명중 3명만 바뀐거 보면 중간에 해골기사에 의해 한명이 의식을 치루다 죽은게 아닐까 싶네요
오 자연스러운 전개네요....! 서로 묶여 있다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 제가 궁금해하던건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제일 명쾌한 해석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재미있는 내용 준비중입니다 기대해 주셔요~~^^!!
보이드가 다른 사도들을 흡수하는것아닐까용용용???
엇 갑자기 왜 흡수를 하는걸까요!?!
고대의 고드핸드들중 여성형 고드핸드는 아마도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의 아르테미스 여신상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아닐까 싶음
오 그러고 보니 닮았네요 정보감사드립니다!!
5명의 고드핸드가 모이면 5번째가 되는 고드핸드가 현세에 강림해 유계와 현세의 경계를 무너뜨려 암흑시대를 불러오는것으로 보이네요 카이젤릭 시대에는 그게 보이드였을것으로 보입니다
카이젤릭이 단죄의 탑으로 갔던것 자체가 베헤리트형 사도를 죽여 5번째 고드핸드인 그리피스의 현세 강림을 막으려했던것으로 보이고 그 시점마저 예측하고 가츠에게 경고했던것으로 보아 이미 유사한 형태로 보이드의 현세 강림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암만 고드핸드라도 현세에 강림하는게 쉬울리도 없고 그에 따른 반동이 있을거로 보이는데 슬렁은 일시적인 강림인데도 영역 자체가 닫히는데 영구적인 강림이라면 그 여파는 더욱 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과정에서 보이드가 다른 고드핸드 4명을 통수쳐 제물로 바쳤던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기존 4명이 그 반동의 제물이 되던지일것으로 보이네요
카이젤릭의 회상은 보이드의 일식 때 자기 나라를 잃은 후 살아남아 마법사들과 유계의 존재들과 연합해 보이드가 불러온 판타지아에서 어찌저찌 현세와 유계를 나누는데 성공해 보이드를 몰아낸 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군대를 끌고 용의 길까지 쳐들어간것으로 보이네요 그 과정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이성을 잃어 광전사의 갑주에 집어삼켜진채로 싸우다 사망한것 같습니다
카이젤릭의 회상속 구 고드핸드들이 있던 장소의 배경은 사념의 소용돌이 코앞인 용의 길이라고 생각했던건 그리피스의 일식 당시와 다르기도하고 대놓고 '일식'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식때 일어났었죠 그런데 그 배경에는 태양도 뭣도 없었고 일식에는 없던 사념의 소용돌이가 보이는 점, 삭제된 장면에서 '신'이 있던 장소, 백작이 끌려간 곳, 플로라의 언급으로 미루어 짐작했을때 용의 길이 타당할것같습니다
슬렁, 그리피스 모두 카이젤릭 별거 아니라고 하긴 했고 실제로도 1대1은 그렇긴 하지만 그리피스가 사도로만 이루어진 전마병들 모두를 플로라 하나 죽이는데에 보내거나 직접 요정섬을 통째로 날려버리는걸 보면 확실히 고드핸드들에게 위협은 될거로 보입니다
카이젤릭을 비롯한 마법사들, 유계의 존재들이 고드핸드들에게 피해를 입힐만큼 강해서가 아니라 5번째 고드핸드의 강림과 현세와 유계가 겹쳐지는 판타지아가 도래했을때 그걸 다시 나누고 고드핸드들을 유계로 쫓아내 그들의 목표를 방해할 수 있는 모종의 수단이나 잠재력을 갖고 있어서일것같네요
특히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플로라 하나 죽이는데에 조드, 그룬벨드같은 고위급 사도까지 싹다 보내는거 보면 확실히 카이젤릭과 플로라를 비롯한 연합군이 대형사고 한번 치긴 했을것같네요
플로라도 카이젤릭도 굳이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것도 가츠일행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서길 바래서도 있겠지만 과거 용의 길 앞에서 패배했던 자신들처럼 되지 않길 바래서일것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참고 하겠습니다~~~!!!!
일단 고드핸드의 교체를 통해 그들의 권좌가 영속적이진 않다는 것에 집중하면 될 듯함..
5번째 천사의 부재와 페무토의 탄생을 통해 짐작할 수 있던 내용이지만 직접적으로 멤버 교체를 보여줌으로써 그들도 영속적이지 않음을 좀 더 확고히 한 것 뿐이라 보인다.
그들이 어떻게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혹은 소멸되는지는 극전개의 힌트가 되지 않는 생각함. 시대의 요구, 신의 의지로 탄생한 존재이기에 결국은 모든 것은 인과율에 의한 것으로 설명되리라 보고 오히려 이야기 막바지에 이르러서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있는 존재가 등장하는 데우스 엑스마키나적인 연출을 할 작가는 아니라 생각함.
결국에는 베르세르크는 가츠와 그리피스의 이야기이고 고대 고드핸드의 등장은 고드핸드가 영원한 존재가 아님을 암시하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하고 고대고드핸드가 스토리라인에 개입하는것은 사족이라 생각함.
아 정말 좋은 해석이십니다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는것에 중점을 둬야 되는게 맞는것 같네요....!!
고드핸드 정원은 5명 인데 216년 뉴비 나올때 마다 서로 최약체 뽑아서 자르는 거 아닐까?
그래야 점점 강자들만 남아 강해질테니 그리고 그리피스 나오기 전에는 216년 안에 한명이 해골기사한테 당해서 그리피스는 그냥 프리패스 한거고
와중 1000년 동안 살아남은 보이드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
엇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버서커 영상보고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인데
고드핸드 5명 보이드 순서 이런건 아닐지
A B C D E다섯 고드핸드가 있었다 (A가 젤 오래된애 E가 신삥)
보이드가 A대신 새로운 고드핸드가 됨
그러나 해골기사가 E를 죽임 그래서 B C D가 교체되는동안 한자리가 공석이다가
그리피스가 고드핸드 되면서 비로소 5으로 맞춰진거
216년뒤엔 보이드가 나갈 차례 인거고
어라..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렇게 될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맨뒤에 있는애를 처리해서 그리피스가 됬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넘 흥미진진해요
베르세르크 박사❤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켜봐주세요~!!더 공부하겠습니다!!
에페소의 아르테미스 여신상이랑 고대 슬렁이 닮았네요. 어쨌든 다산을 상징하는 모습인 걸 보면 성적인 대상으로서의 고드핸드 의미는 현재나 고대나 같은듯
오우 공감합니다!!!
천년전에 보이드가 5번째 막내로 고드핸드됐고 약 200년주기로 순서대로 다음고드핸드 로테이션 되는거니 지금상황에서 보이드가 1위고 5위가 그리피스임 해골기사랑 가츠 인과율이라고 했으니 천년후에 가츠가 해골기사같은 역할이 될거고 그리피스또한 보이드 같은 역할 될거고 다음 가츠나 그리피스 같은 사람들 나타나는거임 뫼비우스의띠처럼 그것이 인과율이기에 돌고도는거라 봅니다만? 천년동안 끝없이 싸우지만 끝이없는 싸움 인간사 전쟁이 계속 되듯이ㅋ 하나변수는 그리피스 아들인데 작품이 끝을 알수없게 됐으니 안타깝네요
오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런것 같네요 정보감사드립니다!!
제 계산이 틀린것 같긴한데 순서대로 교체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보이드가 마지막에 들어왔으니 보이드가 마지막까지 남아있는게 아닐까요?
순서가ᆢ원래 보이드가 사라지고 그럼 페무토 인것 같은데 ...아닌가요ㅜㅠ
고드핸드들의 빠워는 입에 달고사는 인과율로 결정되는거같음. 제물의 양과 질로 결정될듯.
그리고 고드핸드들도 결국 각자의 목적달성을 위해 바치고 초월자가 된거라 그때의 목적이 달성되면 인과가 끝나 자연소멸하고 새로운 고드핸드가 생기고...
좋은해석 감사합니대ㅣ
양과 질이 맞는것 같기도 같아요ㅎ
제가 알기론 고대 고드핸드들의 모티브가 실제 조각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확실하지 않지만, 왼쪽 순 1, 2번째 고드핸드는 아주 유사한 조각상 사진을 비교해준 분석글이 기억나네요
닮은 조각상이 확인해보니 엄청 많네요~! 정보감사드립니다!
고드핸드 모티브는 헬레이저 사도들에요..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좀 진지하게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고드핸드를 표현 할때 거대한 영적 존재의 대리인들 이라고 표현 하는걸 봐선 일종의 각 고드핸드 마다 계약기간 이란게 존재 하고 그 계약 기간이 끝다면 자연스레 소멸 되는게 아닌가 싶음 . 여태 고드핸드중 보이드를 리더로 표현 했는데 페무토가 등장 함으로써 보이드의 리더 역활은 사실상 끝났고 이제 해골기사와 싸움을 해서 사라지든 계약기간이 끝나서 소멸을 하든 할거 같네요
소멸하는시간이 딱216년일텐데 보이드만 왜 천년동안 머물렀는지 모르겠습니다ㅠ 계약기간이 따로 더 존재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고드핸드도 수명이나 임기가 있어서 순차로 교체되는 것 아닐까요 지금 최선임은 보이드고 다음에 교체될지도
원래 임기가 있는게 정황상 맞는데 보이드만 천년동안 교체가 안되었습니다 그게 의문입니다..
순번제라면 보이드가 마지막이라 다음 강마의식땐 보이는가 없어야 될듯요
고드핸드계의 정몽구
@@ronaldjoe7652 ㅋㅋㅋ
가장 궁금한게.. 어떻게 해골기사가 가츠의 과거를 알고있냐는점인데요.. 가츠가 시체밑에 태어난거부터 일식전에서도 종종 신경써준 모습등
해골기사가 천년이상 살았고 아마도 낙인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TV-qt1dw해골기사도 낙인이있군요..!
@@SILVERGOLD-qb4hp오우 일리있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세이코-c6g분명 있습니다 사도가 올때 인지를 하니깐요ㅎ
고드핸드5명되고 보이드가 날잡아서 강마의식 그리피스처럼 고드핸드 4명 제물 받치는중 (작가가 공허라고햇으니)해골기사가 막바지에 방해해서 망하고 다시 모으는거 아닌가싶은데...
엇 이건 생각지 못한부분이네요 천년동안 있을수 있는 이유가 될것 같네요!!
신박하네요 ㄷㄷㄷ
제자들이 연재한다고 본것 같은데 연재 시작 했나요?
맞습니다 진행중입니다~~^^!
해골기사가 과거의 고드해드중 하나였다가 어떠한 사건으로 스스로 고드해드를 포기한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가츠를 생각하면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이나 가족등이 의식에 희생되었고 그 분노로 고드해드를 스스로 벗어 던지고 복수하려하는 하지만 포기 했으니 타락천사처럼 힘을 잃었고 불멸의 육체만 남았다
소설.
오 정보감사드립니다~~!
5명이니까 1명만 놓고 보면 교체 주기가 1080년 아닌가요???
맞습니다 대략 천년으로 한거랍니다~!
고드핸드가 본인들이 신이 아니라고 했고 실제로 고드핸드들에게 권능을 부여해주는 진짜 흑막이 따로 있는걸 봐선 더 쓸모있는 놈이 있다 싶으면 힘을 거두어 가고 이런식 아닐까 싶어요 보이드는 가장 유능하거나 반기를 들지 않아서 교체되지 않은듯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힘부여되는게 사도들처럼 다를수도 있단 생각을 하게 되네오..!
보이드 해골기사 관계 페무토 가츠 관계 비슷하게 얽힌 과거 미래도 연관있으려나 어렵다
분명 다르긴 다른것 같은데 비슷한것 같습니다ㅜ과거가ㆍㆍ
포가튼렐름으로 빗대자면 고드핸드들은 신격(deity) 급이라 생각되네요.
공감합니다!!!
만약 지금 고드핸드 4명이 교체된다면 낙인 찍는 역할이자 천사장은 페무토가 되겠군요.
아 그렇네요 순서라면 그게 맞지싶어요ㅎ
천년전. 보이드가 승천을 하면서 유계가 열림. 보이드를 비롯한 고대 고드핸드가 현세에서 풀려나서 깽판. 해골기사 파티가 유계닫음. 그 과정에 고대 천사들 쓱싹당함. 보이드 유계로 토낌.
이렇게 예상해봄^^
ㅎㅎ 귀여운 예상이시네요!
저는 초창기 5번째 천사가 카이젤릭이라 생각하고 고대 고드핸드는 교체가 아닌 외형만 인간형상으로 바뀐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헐 진짜 그렇게 생각할수 있네요 그리피스처럼요....!
디아블로3의 티리엘 같은 포지션이 해골기사 느낌인가봐요
고대 고드핸드들 중 보이드가 막내아님? 지금은 짬밥 최고참
맞아요 지금 현제는 최고참입니다ㅋ
강마의식전에는 4명
끝나고 보이드가 고드핸드가 되어서5명
똑같은데요
어차피 인과율에 따라 천년주기니
근데 200년이 아니라 216년으로 한건 뭔가 의미가 있을거 같긴한데
일식이 달이 태양을 가리는거니 음력인가
원래 보이드가 교체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고드핸드들은 교체가 되었는데 보이드만 교체가 안되서 그게 가장 의문입니다
후 이럴때마다 미우라켄타로 센세 생각이 더 납니다 ㅠㅠ
저두요ㅜㅠ...
베르세르크 엔딩 나왔나요??
아직은 안나왔습니다!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작품세계관도 그렇고 고드핸드,패왕의 알 등 '인과율'이 중요한게 작용된다고 쳤을떄
그관점에서 해석해 보자면 원래 216년마다 교체되는 것이 맞지만, 인과율이 전제되어 그것이 끝났을 때만 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즉, 다른 고드핸드들은 인과율이 모두 만료되어 216년마다 교체되었지만, 보이드는 인과율이 끝나지 않아 천년이 넘도록 교체되지 않은 것입니다.
고드핸드의 교체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만이 아니라, 인과율이라는 복잡한 조건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들의 역할과 운명에 대한 심오한 설정을 암시하는거 같습니다
오 이부분이 가장 맞는 정답일수도 있겠네요ㅎ 하지만 왜 보이드만 인과율의 상황이 전제가 되지 않았는지 그게 좀 의외이긴 합니다 ..!
@@TV-qt1dw 아마 해골기사와 담판을 치루지 않는 이상 안끝나거나 아직 작품에서 밝혀지지 않은역할이나 운명이 있을거 같네요~
그냥 보이드가 고드핸드 될 타이밍에 다섯명이 모인거 아님? 잘 모르겠다만 누굴 하나 죽인게 아니라 그리피스때 마냥 보이드 까지 합해서 다섯
ㅎㅎㅎ 총다섯!!!
인과율에 따라 216 년 마다 자동 교체.
인과율을 찢어 버리는 캐릭터 = 가츠
과거 인과율을 찢어 버린 캐릭터 = 보이드
가츠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선택.
보이드는 고드 핸드의 삶을 선택.
오오 멋진해석이네요 굿입니다!
작가가 너무 여지를 남겨놔서 확정 지을 수가 없죠
공감합니다!!!
흠 밀어내기 식으로 고대 고드핸드들 있을때는 보이드가 막내 아니였을까요?
ㅋ 그럴 수 도 있다는 상상이지만 ㅋ
맞아요 원래 그리피스처럼 해골기사 제국을 바칠때 당시엔 막내 가 맞다봅니다 ㅎㅎㅎ
제 추측
1. 해골기사는 분명 보이드와 무슨 인연 (가츠-그리피스) 비스무리한 인연 가지고 있음.
2. 해골 기사는 분명 강하기는 하나 고드핸드와 1:1 로 싸울 능력은 있으나, 승부는 알 수 없음. 그래서 고드핸드들과 서로 대립 관계만 가지고 서로 섣불리 건드리지는 않고 있음. (만약 고드핸드가 이길 확신이 있었다면 이미 해골 기사를 공격해서 없애버렸을 것임. 해골기사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3.해골 기사 입장에서는 가츠라는 강력한 동료가 필요함
4. 가츠나 해골 기사에게는 현재 힘으로는 고드핸드를 없애기 어려우나 무언가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함. 예를 들어 가츠가 가지고 있는 알 (이름 기억 안남. 패왕의 알?) 가지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가츠 스스로 고드핸드든, 사도든 되서 나머지 고드 핸드들 다 없애 버림.
좋은해석입니다! 고드핸드와 해골기사는 대립관계이지만 서로 확실히 싸우질 않는걸보니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아니면 고드핸드 5명 중에 하나가 해골기사였을지도.
엇 공감합니다~!
완결이 보고싶다
완결은 볼수 있을것입니다...!!
신의 목표는 유토피아임
천년전에는 카이젤릭이 그리피스고
보이드가 가츠였음
그런데 카이젤릭이 입장에서
굳이 세계정복했는데 유토피아를 만들이유가 없음
그래서 계획이 바껴서 보이드가 고드핸드가 된거고
그래서 이번에는 실패하게 계획함
이번엔 성공해서 그리피스가 고드핸드가 되고 유토피아가 탄생
오 이것도 새로운 가설이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고드핸드가 원래4명이였단건가요
보이드가 등장할땐5명이입니다
마지막 좋댓구알이 왠지 욕처럼 들림
욕 아임돠ㅜㅜㅠ
사실 저건 강마의식이 아니라....
해골기사가 군대이끌고 다죽이러 쳐들어간게 아닐까용?...ㄷㄷ
크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걸요ㅎㅎㅎㅎ
고드핸드를 너무 강하게 설정해놔서 인간인 가츠가 어떻게 상대할까 기대했는데, 광전사갑옷에 마법사가 등장하면서 음.. 좀 실망했네요 ㅎ
저는 그게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했습니다ㅜㅠ
솔직히 유빅 콘라드같은 지금 고드핸드보다 1000년전이 훨씬 포스있게생김 ㅋㅋㅋ
ㅋㅋㅋ진짜 인정ㅋ
해골기사가 고드핸드를 죽인 전적이 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 모종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교체된게 맞지 않나 싶음
216년마다 새로운 고드핸드가 나타난다는 설정에 맞게 고드핸드도 누군가 최후를 맞이하고 새롭게 탄생하는게 자연스러운 인과율이라고 받아들이고 교체 될듯 하물며 가츠나 해골기사 같은 미물한테 진짜로 고드핸드가 죽는다 해도 인과율이라고 받아들일듯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원래 설정상 교체되는게 맞는데 문제는 보이드입니다 먼저공격당해도 공격을 당했을텐데 제일 오래 있었습니다 거의 천년을 교체가 안되고 유일하게 남아있다는게..
낙인을 찍는 역할은 보이드밖에 못하는 것을 보면 고드핸드와 베헤리트를 만든 존재가
보이드를 중요하게 여겨서 교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안밝혀질 고든핸드 역사ㅋㅋ 내가 먼저 죽겠지ㅠ
크흡 좀 기다려 보심이..😅
해골기사가 고드핸드로 선정됐지만 그걸 깨버리고 나와서 규율이 깨진게 아닐까요?
저는 해골기사가 고드핸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ㅠㅠ
근데 이제 이런건 미궁속에..
크흡ㅜㅠ
세번째 고드핸드는 머리가 입이아니라 여성의 생식기를 닮은듯
자세히 보면 입입니다ㅎㅎㅎ
잘 보면 치아가 보입니당
다른 핸드들은 모르겠지만 보이드나 페무토는 확실하게 대적자 포지션이 존재하죠
보이드 - 해골기사
페무토 - 가츠
인과율이 중요하게 표현되는 만큼
고드핸드의 대적이 되는 어떤것과의 인과가 끝나는 시점에서 고드핸드들도 사라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고대 고드핸드들도 대적에 승리 혹은 패배로 사라졌다면
보이드는 아직 해골기사와 결착이 나지 않았음으로 생존했다고 볼수있을꺼 같네요
오... 깔끔한 해석입니다 인과가 끝나는시점에서 사라지는게 이게 정답같습니다 해골기사도 살아있으니 보이드도 존재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ㅇㅇ, 베르세르크 찐팬으로 말해자면, 작가가 사망하는 순간 이 이야긴 끝났다. 미련을 버려라! 😊
크흡 아직입니다ㅜㅠ 포기하지 마셔요! ㅜㅠ
인간이나 악마나 할머니빠마는 진리구만.
크크크
때가 되면 가장 오래된 고드핸드가 패왕의 알로 변하거나 낳고 소멸하는게 아닐지?
오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만한데요!?
해간지 ㅋ 해골기사 ㅈㄴ 멋있긴 함
맞아요 존멋탱!!
어째서 5명을 꼭 채우려고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신의손 5개 손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고드핸드중 천사장 보이드가 나머지 고드핸드들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고봅니다.
왜냐면 그리피스 헤무토를 만들때도 보이드가 제물의 낙인을 찍혀주었고 그리피스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교체되는 시기에 보이드가 먼저 고드핸드된 고드핸드부터 교체를 할수도 있다고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이드가 천사장 낙인 유빅이 환영 콘라드가 제단 슬렁은 모르겠어요
@@정재욱-q1j오우 이부분도 정말 일리가 있긴하네요!!
@@illiiiliiili9914보이드가 천사장이라 그런걸까요ㆍᆢ
아니 그래서 연재분 377화 언제 나오는거래요?ㅜㅜ 기다리다 현기증 나겠어요
나오면... 바로 리뷰하겠습니당🥰🥰🥰
이쯤되면 미우라켄타로 백골화 됬을듯
해골기사로 부활한디
ㅋㅋㅋㅋㅋㅋ
어우 어려워...😢
크흡... ㅜㅠ
대본을 작성하시고 몇번 퇴고해보셔요 편집의 퀄은 우수한데 문장의 연결이 이해도를 많이 저하시키는.. 그것만 해결되면 정말 뛰어난 채널이 되겠는데요!
감사합니다..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에 멋진거 준비중입니다 대본 다시 체크하고 녹음 잘해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연대고드핸드들은 얼마나 무시무시할까😢
지금 고드핸드들 보다 훨씬더 강하게 보이지 않나요~!?
드래곤볼(손오공) 이나 원펀맨(사이타마) 소환되면 고든핸드 토벌가능할듯 ^^;
ㅋㅋ손오공한명이면 됩니다
카이젤릭 으럇!
테메에엣!!
ㅋㅋㅋㅋㅋ테메에엣!!
고드핸드 병장
보이드 짬찌시절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애초에 애니 마지막화만 봐도 해골기사가 등장할때 긴장은 커녕 니하고 싶은대로 해봐 이런 느낌인데 살해는 말도 안되고 그냥 세계관에서 건드릴수가 없는 수준인듯
맞죠 해골기사는 낄자리가 아닌 느낌이 들긴합니다ㅎㅎ
216년이라는 시간의 계산이 잘못되었다면????
엇 진짜로 그런거라면...?!!!!
보이드 키가 어딜봐서 조드보다 조금 작냐..
설정상 맞습니다 ㅡ
해골기사 탈퇴한거아님?
아닙니다ㅜㅠ
슬렁눈나.. 절 잡아가 주세요오~😍😍
ㅋㅋㅋㅋ안되요 제 여자...에요...
고드핸드는 목적을 이루면 교체당하는거아닐까 생각해봄 보이드는 해골기사랑
연관이있으니 둘다 안죽는거고
신도 영원한 존재가아닌것처럼
오우 그것도 맞는말인것 같네요!!
슬렁누님 너무 섹시해요 😊
ㅋㅋㅋ 그건..진짜 인정하겠습니다
스토리 가 너무 난해하고 인물간의 연관성 을 모해하게 그리고 너무 예술성을 강조하다보니 미완성 이 된 작품
저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인생작...
셋쇼마루가 폭쇄아로 조지면 딱인데
ㅋㅋㅋ확실합니까
교체설은 좀 마음에 안드네요 사도들 조차 살해되지 않는이상 영생인데 그들의 신적 존재라는 고드핸드가 교체되면 수명이 끽해야 1000년 좀 안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보이드가 뭔가의 이유로 자신이 고드핸드가 되었을때 나머지 동료들을 다 조져 버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드핸드들을 탄생하게 하고 마지막 고드핸드 그리피스를 이용해 그리피스가 만드는 새로운 왕국을 만들려고 했다고 보는건 어떨까요? 보이드는 살아있을때 카이젤릭의 현자였다면 그의 조언자고 우리역사로 보면 정도전같은 놈인데. 자신이 만들고 싶던 나라를 카이젤릭을 통해 꿈을 이루려 했지만 실패했기에 카이젤릭같이 내나라를 가지려는 그리피스를 이용해 그리피스가 만드는 국가를 원래 카이젤릭을 통해 이루고 싶던 나라로 만들려고 했던게 아닐까 뇌피셜을 끄적여 봅니다
생각해보니 그말도 일리가 있네요.. 카이젤릭이 가츠를 도와줄 이유는 없는듯한데...설정상으로는216년 마다 교체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채널 유입 첫 시청 최대 고난: 인트로에서 뒤로가기 안 누르기
ㅎㅎㅎ 연습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인트로만 잘 만들어도 훨씬 올라갈듯
듣기 너무 힘드네요. 자막도 너무 짧은데 말씀도 너무 끊어서 하시고 쓸데없는 단어나 말늘리기가 많아 정보가 스르륵 들어오는 게 아니라 계속 멈칫멈칫 하게 됩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는 일단 그냥 버릇이라 치고, 그냥 짧게 ~가 ~입니다로 얘기하신다면 더욱 직관적인 문장을 '~에서' 로 시작하신 다음에 자막을 끊어버리고 그 뒤에 명사나 동사가 아닌 '~입니다' 가 갑자기 나와버리니 말이 조리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자막을 너무 짧고 빠르게 설정하여서 더욱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이 들게 만들어 시청에 용이하지 않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ㅜㅠ
??? : 똑바로 발음하라 매여! 뭐라고 하는지 안 들린다!
크흡...발음연습 많이 하겠숩니당...
??: 당최 뭐라는 건지...
죽기전에 완결 안남
이번에는 완결 확실히 날겁니다!!
난 베르세르크 애니가 흑백 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지금 톤은 너무 밝음. 더 어두워야.
그것도 좋은생각입니다ㅎㅎㅎ
이제 떡밥이고 나발이고 가츠가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크흡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ㅜㅜㅠ
이렇게 보다보니 의외로 해골기사가 보이드 빼고 나머지 4명 척살해서 보이드가 나머지 4명을 다시 모은건가 싶기도한 ㅋㅋㅋ
오오 진짜 그렇게도 생각할수가 있겠네요 근데 해골기사 능력으론 지금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해골기사가 고드핸드였을 가능성은?
그 가능성은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고드핸드들 찢겨나가는거 보고싶다
저두요ㅎㅎㅎㅎ
가츠아빠 = 해골기사
앗 그건 아닌것 같은데ㅜㅠ
@TV-qt1dw 예. 그렇군여.🥺
해골기사가 변절한 고드핸드라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해석하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네요ㅎㅎ
마지막 "좋댓구알" 멘트 너무 짜침 아재느낌 강함
아,,,아재 맞는데..바꿔볼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