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는 시대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어야 하는데.... 그당시 이민을 한창 받아주는 시기로 폭력과 불법이 난무하던때입니다.. 일반적인 미국영화는 그시대의 꼬질꼬질하고 때가 철철 끼이는 장면은 묘사하지 않읍니다. 그때의 거리는 그야 말로 진창이고 눈으로 볼수없을 만큼 더럽고 더러웠어요. 우리드라마가 조선시대의 꼬질꼬질한 서민들의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하얀이빨을 반짝이며 비단옷 두르고 깔끔히 면도한 배우를 쓰는것 처럼...
@@SamuelSmith1221 개좆소리임. 미국이나 서유럽은 저때 산업혁명과 함께 1인당소득이 급상승하기 시작함. 산업혁명전까지는 전세계가 1인당 소득 비슷했음 저때 이후로 서유럽이나 북미는 다 1인당소득이 높은 선진국이 됐고 아시아는 한국이랑 일본빼고 지금 이순간도 좆거지임
형형~ 나는 형 모든 걸 응원하는 덜렁이긴한데 썸넬이랑 막 제목에 너무 자극적인건 안쓰면 안돼?? 형 이제 인기도 있고 막 저런 나쁜 말 안 써도 사람들 볼텐데..... 저런 말 한 번 쓰기 시작하면서 나중에 변질되던 우투버들 많이 봐서 그래ㅠㅠ 나는 형이 오래오래 재미있게 유투버 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대기업 인기 영화 유투버들은 영상에선 욕해도 제목이나 썸넬에선 안 쓰더라구 ㅎㅎㅎ
다시는 이런 영화가 미화되지 않을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20.06.11 혼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내용 정정하겠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와, 현실의 이야기들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할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수천 수만년이, 그만큼 끝없을 시간들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 어떤 누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성매매를, 그것도 협박해서 시킵니까 이런 더러운 지배욕을 볼때마다 ㅆ..역겹습니다 자꾸 욕이 나오려니까 여기서 그만 쓸게요 화나네요 모두 안전하게 지내시길 ( 저의 다소 극단적인 역겹다는 표현은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성년자일때에 강간을 겪고 경찰서에 앉아 진술서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가해자는 가만히 있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목을 졸랐었구요. 저는 그만하라고 기절한 척도 했었지만 소용없었어요. 다 끝날때까지. 그때 느낀 건 같은 사람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내가, 그리고 가해자가 사람이긴 한 건지. 저의 몇자 안되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다른얘기를 말씀드리자면 다시는 벌어지지 않길 바라며, 또는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며 제작한 실화인 영화들도 있죠 그중엔 제가 보지 못하고 있는 영화도 몇몇 있어요. 누군가들이 보기에는 제 글이 과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걸 답글들을 보고서 느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화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전달하려했던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렇지만 좀 더 배우고, 이 영화를 포함해서 다른 못보고 있는 영화들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볼 계획이에요. 해당영화를 본 후, 추가 댓글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지만 모두 안전하시길 바래요 )
영화를 직접 보지 않고, 단순히 줄거리만 러프하게 소개한 리뷰로 보니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화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표정 변화, 연기, 그 속에 담긴 수많은 감정과 심리의 변화들을 러닝타임 내내 따라가며 본다면 단순히 불쾌하고 역겹다는게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이 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단순히 이 리뷰에서 가볍게 소개한 스토리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남녀 관계가 아닙니다. 인물의 속성이나 행동이 그렇게 한 두마디로 정의될 정도로 평면적이지도 않구요. 영화의 본질부터 멜로가, 로맨스가 아니에요. 이민자들의 나라로서 그 정체성과 사회 질서가 형성되어가는 혼란스러운 20세기 초반 미국의 시대상과 함께 그 속에 욕망, 질투, 집착, 동정심과 같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묘사를 바탕으로 죄악, 속죄, 구원 등 서구 기독교 사회의 오랜 원형적 모티브들을 스토리로 녹여낸 영화죠. 영화 시작, 우뚝 솟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상징되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화려한 꿈, 그 이면의 허무함. 스탭롤이 올라가면서 영화는 끝이 나지만, 에바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배를 타고 떠나갑니다. 이민자, 약자로서 브루노, 올란도, 그리고 남자들의 욕망 속에 휘둘리며 착취 당하는 에바, 그 20세기 초반의 미국 이민자들의 애환, 뒤틀린 애정과 욕망으로 에바를 파괴하며 스스로 구원자라 착각하던 브루노는 희생과 몰락 끝에 진실을 털어놓으며 죄인을 자처하지만 에바는 오히려 그를 용서하는 구원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그 끝에서는 스스로의 의지와 행동으로 자신의 동생을 구하고, 시련을 딛고 또다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여주인공, 이민자의 그 강인함에 대한 찬미. 수많은 메시지와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하는 것은 분명 영화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한 인물의 비극적 서사 그 자체에만 몰입하게 되면 거기에 매몰되어 버리고, 영화 전체에 대한 몰이해가 일어납니다.
@@보이스마일-r1l 네엡..꼬끼님이 말씀하고 싶은게 무엇인진 잘 알겠는데요..제 의미에 대한 해석도 잘못 생각하신거 같아요. 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도 마찬가지로 님 말씀대로 어쩔 수 없이 살게 되는 경우는 있어도 그게 같이 사랑해져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저 영화에서도 마리옹이 저렇게 당하면서 살아가는데 저 남주에게 사랑을 느끼나요..? 여자입장에선 오히려 저런 삐뚤어진 방법으로 사랑 표현하면 더 도망가고 싶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죠..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 보고 불쌍한 감정을 느끼게 될 수는 있지만 절대 저게 사랑으로 발전되진 못해요. 저것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어릴때 강압적으로 애정 표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환경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술먹으면 사랑한다고 하면서 같이 사랑한다고 말안하면 같이 죽자고 하고 강압적으로 대했었어요. 그런 말할때마다 무서워서 우선 진정시키려고 저도 사랑한다고 거짓말했었지만 정말 단 한번도 사랑 느낀 감정조차 없었어요. 불쌍한 마음은 들때도 있었지만 진짜 너무 싫고 혐오스러운 감정밖에 안들었어요. 아무리 백번 천번을 생각해봐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걸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여자는 없을거에요. 저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사랑 느껴지게 될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 저런 삐뚤어진 남주같은 사람들만이 믿고 싶은 환상이에요.
ㅋㅋ 이 영화의 제목이 뭐, '그 남자의 사랑법'이런 거면 남자의 방식을 욕하는 게 이해가 되는데, 말 그대로 당시 '이민자'들의 삶과 등장인물의 감정변화를 어떻게 그려내는지에는 집중을 전혀 안하고 ㅈㄴ 1차원적이고 무식하게 딴지거는 댓글들에 헛웃음만 나온다. 이 새끼들은 올드보이를 봐도 근친상간에 집중해서 감독을 이상성욕자로 볼 새끼들임.
이런거는 시대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어야 하는데....
그당시 이민을 한창 받아주는 시기로 폭력과 불법이 난무하던때입니다..
일반적인 미국영화는 그시대의 꼬질꼬질하고 때가 철철 끼이는 장면은 묘사하지 않읍니다.
그때의 거리는 그야 말로 진창이고 눈으로 볼수없을 만큼 더럽고 더러웠어요.
우리드라마가 조선시대의 꼬질꼬질한 서민들의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하얀이빨을 반짝이며 비단옷 두르고 깔끔히 면도한 배우를 쓰는것 처럼...
당시 전세계가 다 비위생적이고 가난했음.. 미국조차도 절대빈곤인 사람들이 태반이던 시절..
묘사하지 않읍니다.x
묘사하지 않습니다.o
수정해주세용~♡
하얀 이o
하얀이빨 x
추노 한번 보세욤
@@SamuelSmith1221 개좆소리임. 미국이나 서유럽은 저때 산업혁명과 함께 1인당소득이 급상승하기 시작함. 산업혁명전까지는 전세계가 1인당 소득 비슷했음
저때 이후로 서유럽이나 북미는 다 1인당소득이 높은 선진국이 됐고 아시아는 한국이랑 일본빼고 지금 이순간도 좆거지임
우연히 지나가다 저를 보신 분들은 새해에 인생대박 터지실겁니다. 좋아요 누르시고 새해엔 로또 대박 나세요.
ㅄ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좋아요 누르고 간다 ㅋㅋㅋㅋ
기운받아 갑니다
가즈아~~~
미자라 로또 못사는게 아쉽네요ㅠ
부디
형형~ 나는 형 모든 걸 응원하는 덜렁이긴한데
썸넬이랑 막 제목에 너무 자극적인건 안쓰면 안돼?? 형 이제 인기도 있고 막 저런 나쁜 말 안 써도 사람들 볼텐데..... 저런 말 한 번 쓰기 시작하면서 나중에 변질되던 우투버들 많이 봐서 그래ㅠㅠ 나는 형이 오래오래 재미있게 유투버 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대기업 인기 영화 유투버들은 영상에선 욕해도 제목이나 썸넬에선 안 쓰더라구 ㅎㅎㅎ
그냥 자막이던데..그리고 난 띵잘이 젛은 덜렁이야 ㅜㅜ
헐 형 바로 수정해주다니...ㅠㅠㅠ
완전 감격이야ㅠㅠㅠ
형은 역시 나의 루돌프야
내 마음을 매번 녹용♡
유재석님 항상 초심 잃지 마시고 우리들의 국민MC가 되어주세요 ♡
유재석님 새해 복 많이 벋으세요 ~
띵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덜렁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띠발쉑키잉 본인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자 ^♡^
띵잘형 넘 멋잇어..우리들말 들어줫어..
원래 뭐였는데요???
이게 어떻게 사랑인가요..여기에서 보여지는 사랑은 에바가 동생을 향한 사랑밖에 없는 것 같아요. 브루노가 보여준건 그냥 인간의 추악한 욕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하네요.
가스라이팅 당한 여자 저건 사랑이 아니고 범죄예요
다시는 이런 영화가 미화되지 않을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20.06.11 혼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내용 정정하겠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와, 현실의 이야기들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할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수천 수만년이, 그만큼 끝없을 시간들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
어떤 누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성매매를, 그것도 협박해서 시킵니까
이런 더러운 지배욕을 볼때마다 ㅆ..역겹습니다
자꾸 욕이 나오려니까 여기서 그만 쓸게요
화나네요 모두 안전하게 지내시길
( 저의 다소 극단적인 역겹다는 표현은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성년자일때에 강간을 겪고 경찰서에 앉아 진술서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가해자는 가만히 있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목을 졸랐었구요.
저는 그만하라고 기절한 척도 했었지만 소용없었어요. 다 끝날때까지.
그때 느낀 건 같은 사람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내가, 그리고 가해자가 사람이긴 한 건지.
저의 몇자 안되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다른얘기를 말씀드리자면
다시는 벌어지지 않길 바라며, 또는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며 제작한 실화인 영화들도 있죠
그중엔 제가 보지 못하고 있는 영화도 몇몇 있어요.
누군가들이 보기에는 제 글이 과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걸 답글들을 보고서 느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화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전달하려했던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렇지만 좀 더 배우고, 이 영화를 포함해서 다른 못보고 있는 영화들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볼 계획이에요.
해당영화를 본 후, 추가 댓글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지만 모두 안전하시길 바래요 )
@이지우 형 왜 그러고 살아?
심지어 황금종려상 후보.............였다니 ㅋㅋㅋㅋㅋ
코쟁이 수준 ;;
영화를 직접 보지 않고, 단순히 줄거리만 러프하게 소개한 리뷰로 보니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화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표정 변화, 연기, 그 속에 담긴 수많은 감정과 심리의 변화들을 러닝타임 내내 따라가며
본다면 단순히 불쾌하고 역겹다는게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이 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단순히 이 리뷰에서 가볍게 소개한 스토리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남녀 관계가 아닙니다.
인물의 속성이나 행동이 그렇게 한 두마디로 정의될 정도로 평면적이지도 않구요. 영화의 본질부터 멜로가, 로맨스가 아니에요.
이민자들의 나라로서 그 정체성과 사회 질서가 형성되어가는 혼란스러운 20세기 초반 미국의 시대상과 함께
그 속에 욕망, 질투, 집착, 동정심과 같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묘사를 바탕으로
죄악, 속죄, 구원 등 서구 기독교 사회의 오랜 원형적 모티브들을 스토리로 녹여낸 영화죠.
영화 시작, 우뚝 솟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상징되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화려한 꿈, 그 이면의 허무함.
스탭롤이 올라가면서 영화는 끝이 나지만, 에바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배를 타고 떠나갑니다.
이민자, 약자로서 브루노, 올란도, 그리고 남자들의 욕망 속에 휘둘리며 착취 당하는 에바, 그 20세기 초반의 미국 이민자들의 애환,
뒤틀린 애정과 욕망으로 에바를 파괴하며 스스로 구원자라 착각하던 브루노는 희생과 몰락 끝에 진실을 털어놓으며 죄인을 자처하지만
에바는 오히려 그를 용서하는 구원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그 끝에서는 스스로의 의지와 행동으로 자신의 동생을 구하고, 시련을 딛고 또다시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여주인공,
이민자의 그 강인함에 대한 찬미.
수많은 메시지와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하는 것은 분명 영화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한 인물의 비극적 서사 그 자체에만 몰입하게 되면
거기에 매몰되어 버리고, 영화 전체에 대한 몰이해가 일어납니다.
@@richk6188 와 대단하시네
띵잘형 나는 형을 좋아하는 덜렁이야
진짜 썸넬이랑 제목에 너무 심한 어그로가 영화내용과 다르게 느껴져서 일부 사람들이 거부감 생기는거같아 나중에라도 문제 삼아질까봐 걱정되서 영화와 관련되지도 않은 댓글 몇자 적었어
저런걸 사랑이라고 하면안돼죠 그냥 싸이코인듯
절대 사랑도 아니고 보는 내내 역겹고 갈기갈기 죽여버리고 싶다. 나는 저 상황이였던적이 있었다.
남주 진짜 싫어.....삐뚤어진 마음 가진 남주 입장에선 저게 사랑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여자입장에서는 저런 상황 아무리 시간 오래 지나도 무서워서 사랑하는척을 했으면 했지 절대 저런 사람 사랑 못해요..진짜 극혐..
K엘레나 할수도 있어용! 가스라이팅 당해서
@@보이스마일-r1l혐오와 증오지..사랑 아니에요..
K엘레나 제말은 가스라이팅당해서 탈피구를 못찾고 적응된채로 살아간다구요. 저질스런 세계에서 . . 그런 의미였어요
@@보이스마일-r1l 네엡..꼬끼님이 말씀하고 싶은게 무엇인진 잘 알겠는데요..제 의미에 대한 해석도 잘못 생각하신거 같아요. 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도 마찬가지로 님 말씀대로 어쩔 수 없이 살게 되는 경우는 있어도 그게 같이 사랑해져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저 영화에서도 마리옹이 저렇게 당하면서 살아가는데 저 남주에게 사랑을 느끼나요..? 여자입장에선 오히려 저런 삐뚤어진 방법으로 사랑 표현하면 더 도망가고 싶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죠..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 보고 불쌍한 감정을 느끼게 될 수는 있지만 절대 저게 사랑으로 발전되진 못해요. 저것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어릴때 강압적으로 애정 표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환경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술먹으면 사랑한다고 하면서 같이 사랑한다고 말안하면 같이 죽자고 하고 강압적으로 대했었어요. 그런 말할때마다 무서워서 우선 진정시키려고 저도 사랑한다고 거짓말했었지만 정말 단 한번도 사랑 느낀 감정조차 없었어요. 불쌍한 마음은 들때도 있었지만 진짜 너무 싫고 혐오스러운 감정밖에 안들었어요. 아무리 백번 천번을 생각해봐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걸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여자는 없을거에요. 저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사랑 느껴지게 될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 저런 삐뚤어진 남주같은 사람들만이 믿고 싶은 환상이에요.
과연 그시대 여성들이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여 할수있는 일이 있긴 있었을까여
어째 영화가 김기덕 감독 영화랑 닮았냐... 폭력과 납치 강간을 사랑이라고 합리화 시키는 스타일...
칸영화제 라잖음 ㅋ
뭐라는거야 역겨운 쓰레기같은 소리하네 작품은 작품으로봐라
편향적인 관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말고
@안물안궁 강요하는 꼬라지보고 강요하지말라고한게 내가 강요당한걸로 보이는거면 네가 유약한 자기주체성을 가져서 타인에게 투영하는거지 저열한 족속아. ㅉㅉㅉㅉ
섬넬욕이 너무 그레여잉~
걸레는 좀 심해쓰여잉
이성원 띵잘스러움을 받아들여야 ㅎㅎㅎㅎㅎㅎㅎ 할 듯 하죠? ㅎㅎ ㅋㅋ 목소리가 넘나 진지해서 뭐라고도 못하겠어요 ㅎㅎ
그래야 사람들이 들어오죠 어쩔수 없음
착한쑥쑥이 진짜 개돼지네 ㅠㅠ
영화 나쁜남자 ...여자가 자기를 거부하니 여자를 망가뜨려서 어디에도 갈 수 없고 다 망가졌을때 끝까지 옆에 남아서 차지 하려는 생각이었나??? 완전 개 xxxxx
쇼콜라 그니 미친놈이죠! 자존감도 없는
배우들 연기력 진짜 감탄하면서 보는 영화
이런 거지 같은 영화가 유수의 영화제 후보로 오르고 사람들 입에 명작으로 오르내리는 게 너무 역겨움. 이런 거 보고 감명 받았다는 인간들은 뇌에 뭐가 든 거임?
@우짱 ㅅㅂ 뭐야 찐이잖아 ㅋㅋㅋ
남자감독의 판타지에 의한 영화 맞습니다. 그리고 그반대로 사랑에 빠진 남자를 마음대로 여자가 주무르는 영화는 아시다 싶이 여성기호에 맞춰진 영화죠. 이 영화는 당연히 많은 여성들에게 불쾌감을 줄 것입니다.
사랑과 소유욕은 분명히 다른 감정이라는 점을 이 영화는 잘 설명하고 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절대로 소유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도 형 목소리 때문에 내 고막 녹아서 냉장고에 얼리고 있어ㅠㅠ책임져
요새 잠 안올때 띵잘님 목소리 들으러 와요 물론 영화 리뷰도 재미있구요 👍
10:30 마리옹 꼬띠 ㅋㅎㅎ 몰입해서 보다가 빵 터졌네요 ㅋ
저런 이상한 감정은 사랑도 연민도 뭣도 아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의 비정상적 행동들 김기덕 영화 베낀듯
자주올려주면 너무 좋잖아🥰🥰
용서는 무슨 하긴 영화 나쁜 남자 보면서 그것도 사랑이라는 헛소리 하는 인간도 있긴 하더라..사랑이라는 단어를 아무 곳에나 쓰는거 아님..지 욕심에 남에 인생 망친 인간들은 죽어서도 용서 받으면 안됨
목소리 좋으셔 중간에 말꼬여서 그 좋은목소리로 아이씨 할때도 귀여우셔♥
도댜체 온제 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려짜낭~ 그리구 항상 이쁜말만쓰쟈
영화 나쁜남자 고급버전?
띵잘님 리뷰 함서 나쁜말 쓰지마세요
띵님 되자나요~^^영상감사합니다~♡
왜케 말을 잘해요... 이방인의아픔과 사랑이라는...오...
마리옹 꼬띠아르가 아름다워서 더 처연하고 비참해 보이는 건가 어휴 저렇게 뒤틀린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
영화 나쁜남자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임소라 오 느낌 비슷한데요?
저도 이생각했어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바닥으로 끌어내려 사랑을 얻으려했다니...근데 황금종려상 후보라니... 음...
J ch 미친놈이죠 못난 놈
헉 나도....
광고 엄청많네요 ....3분마다 광고라니;;;광고좀줄여주세요 광고때문에 집중이 안되요
이영화리뷰를 보면서 느끼네요 현실에서는 존재해선 안되죠 이해하고싶지도 않네요 얄팍하게 사랑이란말로 모든걸 정당화하려는건 정말 역겹고 추악하다는것 스톡홀룸증후군이고 지랄이고 평생 몰랏으면 좋겟네요 그런말따위 세상에서 없어져버렷음좋겟어요 역겨운범죄자는 제발좀 닥치고 사라졋으면 좋겟어요 요즘은 진짜 이런류의 영화는 못보겟어요 도가니를 봣을때도 처음으로 영화를보고 끓어오르는 분노와 역겨움 손이떨릴정도의 두려움이 남앗엇는데 그후로는 궁금해도 못보겟더라고요
띵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얼굴은 못 뵈었지만 목소리가 정말 잘생기신 듯요ㅎㅎ
재미있는 영화 많이 소개 부탁드려요!
근데 무슨 작품성으로 후보...?
한국영화 나쁜남자랑 좀 비슷한거 같아
tearboy6025 저도 그 생각
tearboy6025 저도 그 생각
나도 그생각했는데
저두 딱
저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용🤩
와 인셉션누나다.. 진짜 영화많이찍었네ㄷㄷㄷ
전부터 눈여겨봐왔던 배운데 역시 연기도잘하고 생긴것도 예쁘니 여기저기서 영화한편찍자고 부르나보다....
썸네일에 심한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김기덕의 나쁜남자 헐리웃 버전
제목 어그로 장난아니네.. 진짜 눈쌀찌뿌려진다
@@inif9446 지금은 수정된 제목이고 걸레어쩌고 써있었다고 하던데요 ..
동생을 위한 에바의 마음이 참 멋지다...
형도 날 위해서 그래줄거지??
엥;;용서가 가능한가...절대 안되는데
평소에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제목은 좀 순화 시켜주세요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호기심도 안생겨요
썸넬 왜 그랬냐?
미국판 "나쁜 남자"네요~전체적인 컨셉이 똑같음...
목소리와 설명을 너무나 잘하시네요
진지한 목소리로 왜 그들은 다이다이를 뜨는걸까요?하니까 개 웃기네
좋아요ㅡ
구독ㅡ누르고
잘 보고ㅡ듣고갑니다~^^
04:36 전형적인 악덕 사기꾼멘트 ㅋㅋ
ㅠㅠ 이렇게 자주 영화추천점해줘요 너무좋당
형 생각해주는 구독자들이 많아서 다행이야... 너무 심한 욕은 쓰지말자 형 사랑하는거 알지? 이제 벗어 (?)
이거 보니 조재현 주연의 나쁜남자가 생각나네요 사랑하는데 자기가 안갖고 왜 남에게 돈주고파는지가 정말 모순이고삐뚫어진 사랑이네여 정말 정상인 상식으론 이해할수없는 비정상적인 사랑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 리 옹 꼬 띠 아 르
이따위 영화가 추천이라니... 싫다 정말.
진짜 댓글 처음 쓰는데... 광고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심하네
마리옹 꼬띠아르 뷰티 전성기 일듯.......... 아름다운 외모와 수줍은 말투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띵잘 실망이에요...진짜
편집을 하려면 아이씨를 편집해야지 중2야뭐야
다 좋은데 광고가 너무 많아요 ㅠ
사랑은 자기가 아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합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물론 자유지만....너무나도 자유고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만.. 13분짜리 컨텐츠 물론.. 저는 13초 짜리도 못만들지만...... 광고가 너무 과한것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매춘을시키냐....🤔
ㅠ 아,,,비극적인 영화...
12:02 처음부터 이렇게 따듯하게 해줬으면 ... 이런 비극이 안일어날수도 있었잖아 ㅠㅠㅠㅠ
12:28 뭐어????????? 와 .........
12:5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ㅠㅠㅠ .....
마리옹 꼬튀 아씨.ㅋㅋㅋ
반전이라해서 마지막까지 봤는데 음!!!
난 뭐 실화입니다 이런건줄 알고 기다렀는데 언니가 동생끔찍히 아끼네~
그럴만한가치가있으니깐요
결말까지 알려줘서 참 좋아요 😘
잘 봤슴다 😎
여주의 눈이 참 예쁨.
이분 영상 처음 보는대 ㅋㅋ처음 20초만에 뿜었네 겁나 진지한 목소리로 ㅋㅋㅋㅋ
정말 충격 그자체.첫눈에 반해버린 여자에게 저런짓을 저지르다니~마지막은 좀 애틋하긴하네ㅜ
목소리 맛집, 리뷰 맛집👍
매번 태국 갈때마다 오프라인 저장해서 뱅기 안에서 보는 띵잘😂
ㅋㅋ 이 영화의 제목이 뭐, '그 남자의 사랑법'이런 거면 남자의 방식을 욕하는 게 이해가 되는데, 말 그대로 당시 '이민자'들의 삶과 등장인물의 감정변화를 어떻게 그려내는지에는 집중을 전혀 안하고 ㅈㄴ 1차원적이고 무식하게 딴지거는 댓글들에 헛웃음만 나온다. 이 새끼들은 올드보이를 봐도 근친상간에 집중해서 감독을 이상성욕자로 볼 새끼들임.
나쁜남자보고 삘받아서 쓴 시나리오인가? 마지막 반전 좀 억지스러운데.
저게 사랑이라고...?
요즘 작품을 작품으로 안보고 미디어를 통해 도덕 윤리만 추구하는거 같다 그리고 시대배경 윤리 도덕 감정 기타 등등은 다 무시한다 참 슬프다 근데 이런 영화보면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들 치고 타인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
이거 수위가 높나요?
띵잘님...너무 하세요....😡
목소리...너무 설레이게 하는거 아니예요....🤗 리뷰에 빠지는게 목소리에서 차분한 말투 로맨스 영화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게 로맨스 영화냐 사이코패스 범죄영화지
10:41 순간 이효리가 보임
근데 띵잘님은 목소리가 참 좋아요 ^^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제목 어그로 진짜 싫다 여기 리뷰는 걸러야지
성욕을 포장하는 좆같은 단어 사랑
조커와 호크아이의 일대일 싸움이라 멋지군
미국판 나쁜남자 같네요,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꼬띠아르씨는 늙지를 않네요
잘 봤슴다
에바와 동생이 행복하면 좋겠네요
이거 미국판 나쁜남자 아님?
호크아이 ㅎㅇ 어 조커도있네 조커도 ㅎㅇ
에서 ㅋㅋ웃겼음!!
ㅋㅋㅋ
등장인물 구성이 상당히 영화 와 비슷하네요. 젤소미나 잠파노 마토. 모방인지 오마주인지. 아니면 우연인지.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음.. 뭔가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ㅋㅋㅋㅋㅋㅋ 워터호스에서 넘어왓는데 너무 웃기넼ㅋㅋ 말하시는거
저딴것도 사랑이라고 포장해서 이런 영화 만드는 정신머리를 모르겠네... 남자들은 다 이런 환상이 있나보네 사랑하는 여자를 망하게하고싶고, 그러다 진짜 여자를 망쳐도 여자가 자길 사랑해주는 환상같은거
그렇지않고서야 이런 영화가 왜 계속 나오는지ㅠㅠ
김기덕 감독의 나쁜남자랑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미국버젼으로 리메이크한 느낌이 들 정도임.
조커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보앗다.
그리고 조커를 여러번보고 다시 이걸봣는데
너무 조커형이랑 겹쳐..ㅋ
솔직히 말해봐 앞부분 할때 졸렸지?
인질이 납치범을 사랑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일까요?
제목이~~?
우리나라 영화 나쁜남자가 떠오르네요..저건 사랑이 아니야ㅠ.그래도 영상잘봤어요ㅋ
김기덕은 싫지만 이건 나쁜남자 표절 같네요
어휴 ! 안 예쁘게 태어 나길 잘했네~ ㅋㅋ 예쁘니까 인생 완전 꼬여지잖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