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결말로 관객들 자지러지게 만든 역대급 비쥬얼 영화.. (마지막 충격 반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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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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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영화 '싱글맨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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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저작권은 영화의 배급사측에 있습니다
#콜린퍼스 #니콜라스홀트 #싱글맨
영화보고왔는데 여운이 많이 남네요 나이든다고 다 훌륭해지는게 아니라 과거를격고 앞으로 어떻게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단말 계속 생각납니다 갑자기 바다에뛰어드는장면은 코끝이 찡해졌어요 요즘 우울했는데 내일은 다를지모르겠어요 영화추천감사합니다
님의내일은괜찮았으면합니다
반드시행복해지실거예요
오우 난 이 댓글 보고 가슴이 찡해졌다.
요즘 다들 우울감이 크네요. 저만보다가 다른이들도 다 힘들구나..싶을때 너무 약한맘으로 징징댄건아닌가! 폐허속에서도 일어난 나라인데, 나도 그럴수 있지않을까? 힘을 내봅니다. 약해지지말아요. 우린 거대한장벽에서 다시 일어날수있어요.
니콜라스홀트 진짜 저 얼굴 분위기 실환가. 잘생긴걸 떠나서 얼굴에서 따뜻한 광채가 흐름.
내가 더 잘생김
@@미필적고의-k5y 응 그래…
뭔가 짐도 남주가 죽어서 자신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가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남주를 놓지않고 데꼬가려는 느낌
오 저도 이 생각 했는데
맞아요;
올? 대충 생각이 비슷하네요
콜린퍼스가 장례식에 가고 싶어도 거부당하고 여사친한테 달려갔을때.. 정말 맘이 찢어졌다. 매튜 구드를 떠나보내며 정작 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이 ... 사랑하는 연인이 가장 끔찍한 모습을 한 채.. 반복 되는 꿈으로 그를 찾아오는게.. 정말 슬펐다.
그리고.. 띵잘의 리뷰를 사랑한다.
배우들, 스토리도 너무 좋지만, 감독의 영향인지 배경으로 잡히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여서 너무 좋은 영화
다들 왜 니콜라스랑 콜린퍼스 얘기만 하나요 ㅠㅠ 매튜 구드가 얼마나 섹시하면서 금욕적이면서 귀여운데 ㅠㅠ
뭘 좀 아시는 분이네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등장한 남자배우 중에 제일 잘생김 ㅎ
ㅇㅈ
이 영화 퀴어영화인걸 떠나서, 소중한 사람을 한순간에 사고로 잃은 이의 상실감, 남겨진 자의 우울증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고, 감정 표현이 섬세합니다.
근데 엔딩이 너무 허무하다는 의견도 있고, 황당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스포라 말 안함)..그만큼 감독은 인생은 네가 원하는 대로,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려 한 것 같습니다. 죽으려고 결심한 날, 그 결심이 흔들리게 되는 계기가 나타나고, 이로 인해 영향을 받고, 하지만 또 실행을 실천하려 하고, 또 그 결심을 수정하려 하자, 전혀 예상치 못한 제 3의 전개가 일어나고. 인생은 참 예측불허한 변수들이 많고, 이는 그 누구도 빗겨갈 수 없단 걸 암시하는 거 같습니다.
7:34 개취로니콜라스보다이아저씨가더잘생긴거같음
이 영화 꼭 처음부터 끝까지 보세요. 시각적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배우들 뿐 아니라 색감과 연출이 후덜덜이에요. 인생영화.. 톰 포드 다른 작품인 녹터널 애니멀스도 대박이에요...내 최애 감독 톰 포드 대체 못 하는게 뭐야..
제목을 알려주셔야
@@박은혜-x5u싱글맨이라고 태그 되어있어요!ㅎㅎ
띵잘님의 이 영상을 보고 반절정도 보다가 당장 유튜브에 있는 싱글맨 결제하고 감상 후 마저 나머지 뒷부분 보러 왔습니다. 그냥 정말 아름답고 슬프네요. 분명 조용하고 빠른 템포로 영화가 흘러가지도 않는데 보다보니 시간이 금방 갑니다. 그만큼 몰입이 되었었어요. 결말은 진짜.... .......그냥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끝나? 아..... 하고 되게 막 가슴이 젖는 느낌.... 안타까움인지 허탈함인지.... 몇번 더 찾아볼 것 같은 그런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띵작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OST 들으러가야지 후
ㅋㅋ오야 고맙게도 옷들은 홀딱 벗어 주시더니 ... 띵잘님 목소리 최저음목소리로 분위기 더 야시시ㅋㅋㅋ
이때 약간 박보검 느낌이 있네요
형 왜캐 목소리가 ..... 조아
니콜라스 홀트는 저런 역할이 되게 잘어울리네 ㅋㅋㅋ 스킨스에서도 그렇고 남자 꼬시는 역할 ㅋㅋㅋㅋㅋ
톰포드 데뷔작이랬었나? ...진짜 영화 예술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좋은 영화네요
톰포드가 감독을 해선지 양복 간지가 저세상 레벨이네.
형 왜 좋은거 형만 봐.. ㅠㅠ 나도 보호 안한거 보고싶단말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주말 안구정화 했네요 오늘도 잘봤어요~🤗
아니 엔딩보고 멘붕이와서
어?? 뭐야이거 했던 그 영화 아녀..
이 남자 정말.. 매력적
현실이라면 잠에서 깨서 교수시체를 보았을 제자가 .... 어우!!!
또 니콜라스홀트네... 진짜 마성의 얼굴이다 증말 홀려버려;; 니콜라스가 화면 바라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 맞추고 눈빛에 빠져들음.....ㅠㅠㅠㅠ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조쉬하트넷-k6h ㅋㅋㅋㅋㅋ
왜 그러셔요~~ㅋㅋㅋㅋ
좋아요 222번째..
좋아요 222번째..
여기 나오는 남자들 다 왜케 잘생겼어 ㅎㄷㄷㄷ 눈빛들이 다 미쳤네 ㅎㄷㄷㄷ
개잘생김...
역시 감독이 톰포드라..
니콜라스 홀트랑 콜린퍼스 조합이라니 엽떡과 치킨을 같이 먹는 기분이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미띤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쇼콜라 뭘 좀 아시네여 갠적으로 교촌 간장 윙봉 추천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위가 벅차오름 흑흑
어떤기분이야~~!!!
좀비가 되어서도 여자를 꼬시더니.. 이제 킹스맨 아재까지 홀렸구낭....ㅎㄷㄷㄷ
바보황제까지 되서 엘르패닝을 두둘겨패기도하죠
매드맥스 기억할께 아님?
발할라로 가는 여정은 멀고도 험하니까요
좀비영화때 그남자가 누군지도모르고. 사람아닌좀비의눈을보고 ... 사랑빠졌슴.... 나중에이름을알아보니 니콜라스홀트...
죽음을뒤로하고 삶을 선택하자마자 바로 찾아온죽음이라니 ..
너무 아이러닉하지만 감독의 미장센에 감탄하며 안타깝고 슬프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한번씩 생각나면 보게되는 작품이에요
특히 한번씩 드러나는 채도변화연출이 신선해서 볼때마다 감탄하게되지요
아 마지막에 옛애인 잊고 잘 살려나 했는데 결국 따라가는 내용이었다니..ㅠ
따라가는건가요? 심장마비 아니구요?ㅜ.ㅜ
노예하우스 그니까 딱 심장마비가 와서 결국엔 옛애인을 따라가는 것같은 복선이라서요 ㅠ
배우들이 다 넘사벽 미모를 갖은 이유 = 감독이 톰 포드. 설명 끝
아 ㄹㅇ? 톰포드...갓...
톰포드 쌩유
갓포드
Aㅏ.....
guy K
혹시 디자이너 톰포드 인가여
왜 잘 생긴것 들은 저짝 동네인지
술집에서 니콜라스 홀트가 들어오니까 따뜻한 톤의 화면으로 전환되는 미쟝센은 진짜 감탄... 마치 지루할 때 형의 영상을 보는 나같아...
더 따뜻하게 해줄게..ㅎ
어우 둘이뭐여
@@a.k.a.6845 아 여까지만 딱 웃겼는데
숨겨왔던 나의~~~
@@Ddingzal 움마....그럼 저도해줘요 형
에..... 유서 태우자마자 쓰러지는 장면에 현실놀람 보다가 엥??? 했어요 기분이 묘한 영화네요
아 톰포드꺼엿구나.. 어쩐지 양복이며 뭐며 죽여준다고 생각햇더니... 톰포드도 젊엇을때 개애애애잘생겼죠. 크흐으... 색감이며 뭐며 다 머시땅
아니 도대체 형은 어디서 이런 좋은 영화만 가져오는거야? ㅋㅋㅋ 야시꾸리해
형이야 임마..ㅎ
띵잘 [띵작 추천해주는 잘생긴 남자] 형 게이?
목소리에 넘 끌려요 ㅠㅠ
@@hyojunbee583 그러지 말아요ㅋㅋㅋㅋ
6:21 아이의 치마가 등장하면서부터 화면의 컬러 대비가 고대비로
표현되는데 왜 이장면이 난 슬프지..
니콜라스 홀트 눈동자 진짜 예술로 이쁘다 하...
12:15 데일밴드 오디에 붙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잉
ㅋㅋ
새로운 사랑을 하려는 순간 옛 애인이 데려가네요 저는 그렇게 보였어요
조은호 와..생각 못했는데..데려가버렸어
끝내 싱글맨으로서 삶을 마감하네요,,,
삶은 내 맘데로 될 것 같지만 사실 아니다란 의미도 있을거 같아요 의미가 없어도 살아지는게 인생이지만 의미가 있어도 죽게되는 거 또한 인생.. 먼저 가는데는 순서가 없답니다.....
오
콜린퍼스 멋있는거 보소
소수자들이 다수자들에게 드러나지않을때 두려움을 느낀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매튜굳 금욕적인 퇴폐섹시 캐릭터가 여기서 시작 됐나봐요 스토커에서도 쓸데없이 섹시한 또라이라 차 사고 피칠갑 장면보고 움찔ㅋㅋ 톰포드과 원하는 관능, 절제, 클래식이 출연 배우들한테 다 보여요 감독이자 콜렉터 장인🤩 니콜라스 홀트 빼고는 전부 킹스맨 출연하고ㅋㅋ
상황이나 분위기마다 장면 색채 바뀌는거 알고 난 뒤로 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ㅠㅠㅠㅠ 혼자 있을땐 차가운 색채가 누군가 말을 걸어오거나 등장하면 따뜻하거나 때론 뜨겁게 변한다던지ㅠㅠ ㅠㅠㅠㅠ정말이지 배운변태...,
마지막을 정해놓은 하루는 미련생기게 왜이리도 찬란하고 아름다운건지
근데 다시 살아보려는 순간 심장마비라니
이걸 새드엔딩이라고 해야할지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지... 먹먹하다
매튜굳 대존잘 9등신 미남인데 왜 아무도 언급없냐
그니까여.... 저도 엄청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무도 언급안하니까 아쉽.... ㅜㅡㅜ
스토커 나오심
매튜 좋은 너무 잘생겼어요... 연기도 잘하고
맞아여~~^^
I like him better
10:50 쯤에 케니 보니까 색감이 밝아지는 것 봐 진짜 최고다... 파란옷을 입은 소녀가 말을 걸어줄 때도 색감이 진하고 밝았죠ㅠ
와 이걸
언제였지 이 영화를 보며 톰포드의 물건들을 좋아하게되었고 콜린퍼스를 지극히 사랑하게되었다.. 그리고 영화내내 흥분되어있었음 아
7:23 총기 판매원 존나 톰홀랜드인줄
ㄹㅇ
나두
일수도
엇 진짜 닮았다
휴우 다행 나만 착각한게 아니였어!
아 결말까지 리뷰해주는 여기가 진정한 영화 리뷰지
니콜라스 홀트 저때!저때! 개잘생김 ㅈ
매튜 굿 젊은 시절 영화 보면 미남인 것 뿐 아니라 눈빛이 참 깊죠. 한국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킹스맨 스핀오프 인 퍼스트에이젼트에 출연했다던데 기대 돼요. 이 영화 정말 섬세한데.. 너무 가슴 아프고. 이별 뒤에 다시 보곤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와중에 마지막 부분 말하는 거
목소리 미뗬...... 형 사랑해..
아니 짐 사진은 애틋한건데 소중이보호 때문에 자꾸 웃음터졐ㅋㅋㅋㅋㅋㅋ
... 자기 따라 죽는다는 사람이 젊은 애랑 놀아나니까 보다못한 죽은 애인이 데려가는 권선징악적인 내용... 인것 같은데요? ㅎㅎ;;
와... 톰포드..... 지금봐도 디자인 세련된거봐..
와씨 나게이아닌데 여기나오는 남자들 뭐저리잘생겼어
삼촌팬~, 게이면 어때요ㅋㅋㅋㅋㅋㅋㅋ
싱글맨 진짜 좋아 하는 영환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콜린퍼스랑 매튜구드가 쇼파에 앉아 있는 장면이 특히 너무 이뻐요, 나중에 기회 되면 비슷한 맥락으로 콜미바이유어네임도 리뷰 부탁드려요!❤️
영화 곳곳이 다 미남이야 눈호강 영화네 !!!
니콜라스 홀트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매튜 굿(죽은 남친)
여러분 매튜 굿도 알아주세요 ㅠㅠㅠ 존잘미 퍼부은 사람임
@7:25에 나오는 사람 톰 홀랜드인가여??
굿와이프에 매튜굿 나올때 처음 알게됐는데 존나 빠졌었드랬죠 ㅠㅠ 저렇게 매력적인 남자가 있었구나하며 ㅋㅋㅋ
매트 굿이란 분 혹시 매치 포인트에 남조로 나왔던 분 아닌가요? 여기서 다시 보니 무지 반갑ㅎ 매치 포인트에서 참 인상깊었었던....
@@라떼는말이야-z8u 그사람 맞아여!!
짐이 제일 치명적......매튜 굿 이름 알아갑니다..감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엇다니...진짜 마음이 미어지고 찢어지는 것 같겟어요ㅠㅠㅠㅠ어디가서 말하거나 풀기도 힘들텐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고 콜린퍼스가 연인의 장례식에 오지 말라는 전화를 받고 슬픔을 참는 장면이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ㅠㅠ
미쳤다 저런게 꽃중년이야...
깔끔젠틀 자기관리 등등...
완벽하거나 잘생긴 사람은 게이라더니 ㄹㅇ인듯
소수자들이 뭐 이리 흔해 ㅋㅋㅋ
만나는게 너무 쉬워
짐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사귀어도
7:44 강아지 귀여웡...ㅎ
아 근데 결말 너무 슬프고 허무하다ㅜㅜ 저 울어요ㅠ
영화음악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보내고 혼자 남은 사람의 심정을 영화음악이 너무도 표현을 잘 했더군요 명반이더군요
'깊은 사랑은 이해를 초월한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를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편집해주신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주인공의 감정에 의해 영상의 채도가 변화해요. 좋아하는 것들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희미했던 탁한 채도가 진하게 생명을 불어넣든 달라지죠. 영상미가 아주 아름다워 요즘 개봉한 영화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지만 (톰포드의 대단함) 옛날 학창시절에 개봉해 그당시 저에게 아주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였죠.. 그후로 인생영화 하면 이 영화가 꼭 빠지질 않고 생각하게 되는데, 설명해주신 것처럼 이 영화는 상황의 분위기와 인물들의 표정들로 채워져서 더 여운이 강한 것 같아요. 댓글을 아마 제대론 처음 남겨보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뒤에 결말 포함 소개해주시는 설명부터 피아노 연주도 너무 잘어울리고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영화와 잘 어울리는 톤과 설명 분위기를 맞추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마지막ㅋㅋㅋㅋ 다른남자 만나는거 싫어서 짐이 데려갔네...
난 지하계의 외모지만 형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천상계를 뛰어넘어... 요즘 나한테 관심 없던데... 자꾸 안달나게 하는데... 형은 그게 매력이야... 올해도... 애정해
이 형, 목소리는 졸린데 욕은 기깔나게 하네
혹시 학생역 배우분이 스킨스 주인공인가요?
맞아요~10대 때 미모도 장난 아니었죠ㅎㅎ
10:51 갑자기 채도 높아지는 거 보고 뭐지 싶었음.. 우연인가?
죽을 이유가 가득한 한 남자가 다시 살고 싶은 이유를 찾았을때 오는 죽음.. 그리고 그 인생의 역설
개인적으로 니콜라스 홀트보다 띵잘이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
자칫 불편할수도있는 동성애에 관련된 영화를 오히려 걸림돌없이 아무런 꼬집음없이 일반적인 사랑으로 바라봐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인상깊은 리뷰였던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성소수자에대한 단면적인 모습들만 보여주는 퀴어영화들이 아니라 사람과 인연 그리고 그것들을 맺어가며 생기는 감정들에 대한 퀴어영화가 좀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떠나기 전 장례식 때 입을 (톰포드의)정장과 서류 등을 준비를 하는 조지의 장면이 실제 이 영화의 감독인 톰 포드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하죠... 톰 포드의 사촌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전에 톰 포드에게 선물받을 톰포드의 정장 자신이 장례 때 입혀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뒀다는... 또 영화 중간에 실제로 동성애자였던 싱글맨의 원작인 소설을 적은 작가님의 실제 연인이었던 분과 톰 포드의 남편 분이 같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 감정선, 연출, 음악 모두 빠질 것 없이 최고였던 영화 같아요 또 봐야겠어요
줄리안무어랑 콜린퍼스도 인연 보통아니다
결말까지 다 얘기해주는 이런리뷰 너무 조와..ㅜㅜ
11:05 콜린퍼스 뛰는거 커엽자너 ㅋㅋㅋㅋ
형 오늘은 집에 몇시에 들어올거야
일찍 들어갈게..ㅎ
ㅋㅋㅋㅋㅋ여기서들 이러시면 곤란합니다요
@@Ddingzal 우리집으로 오는거 맞지?
준비?
@@oooo6931 뭐겠니 ㅅㅈㅇ 겠지
5:53 an. .d. . ?
와 진짜 ㅋㅋㅋㅋ 숨막히네
7:35 거를 타선이 없다 손부터 웃는거까지ㅜㅜ
10:20 눈빛이랑 미소짓는 연기가 홀려버리네..
콜린퍼스가 연기를 하니 킹스맨이 되버리네
결말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그저 그런 영화였겠죠 ㅠㅠ 그래도 결말이 너무 슬퍼서 아쉬워요
않이... 제목때문에 꽃미남이 갑자기 다 총쏘고 자살하고 그런내용일 줄 알고 조마조마하면서 봤잖아여.. 딱히 꽃미남때문에 끔찍한 비극이 오진 않은거잖아요... 제목이 잘못했네..!!!!
그나저나 명품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들은 진짜 대단하네요.. 영상미도 넘 이뿌다..
교수의 새 썸남인 제자에게서 박보검의모습ㆍ느낌이 뜨문뜨문 살짝이 보인다고 생각하는 1인~😏😏
잘생긴 모범생인데 눈빛은 저돌적인게...비슷ㅋㅋ 풀어헤치고싶은 잘범생~
참한여자 저도 닮았다고 생각해싸요 ~
등장인물들 보고있자니 톰포드란 브랜드가 사람이되어 여기 다 총출동한느낌.
심지어 등장하는여성들도 모두 명품브랜드캠페인을 보고있는것같음.
모든게 완벽한, 절제된 아름다움을 띄고있음.
자신의 패션과 물아일체가 된듯한 배우들의 스타일과 분위기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황홀함이 사방에서 펑펑터지는 느낌까지듦. 특히 중간에 부딪힌남자 분위기가 미쳤음...이렇게 패셔너블한 영화 너무너무좋아서 눈물나올지경ㅋㅋㅠㅠ
근데 초반에 리페이스잠깐 등장한것같았는데 맞나요?
감독이 패션디자이너이어서 그런지 영상이 정말 세련됨..... 등장인물들의 감정에 따라 영상채도가 바뀌는 영화..
이 거 명작이죠.. 소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을 좋아하지만, 감정선이 너무 절절해서 흐트려지게 하는 영화에요..
띵잘님 영상보고 싱글맨 넷플릭스에서 다봤네요... 영상미가...11년전꺼라고 믿기질 않을정도로 세련됬네요... 좋은영화추천 고맙습니다 ^^
패션디자이너인 톰포드가 감독으로 연출해서 그런지 내용부터 미장센까지 미쳤다.
퀴어영화 중에는 영상미가 정말 뛰어난 작품이나 독특한 분위기의 영화가 많은데 장르가 퀴어라 알려지지 않은 영화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영화도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편집을 정말 잘 하셔서 아는 영화지만 홀리듯이 끝까지 봤어요 ㅎㅎ
이 형은 진짜 어쩌믄 이런 영화를 귀신같이도
찾아오네.... 능력자야 진짜...
니콜라스가 퀴어 영화를??? 바로 구매
스킨스 시즌 원.. 그때도
아 .... 이영화진짜. 진짜 ...... 진짜 최고.. 싱글맨 진짜 처음에 니콜라스 나오는거랑 콜린퍼스 나온다는것만 알고 봤는데, 단순 그것뿐만 아니었고 진짜 영화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그냥 앉아있었던 영화 ㅠㅠ
형 검은색 소중이 보호 없앤 버젼 보여줘 흑흑😂
남자들이 다 잘생겼다 ㅎㅎ
영상미에 잠기다 생각에 잠기게하는 영화네요
항상 좋은영화 소개감사해요😁👍
여기 나오는 남자들이 그냥 지나가는 역할도 다 너무 잘생겨서 미모들밖에 기억 안남ㅋㅋㅋㅋㅋㅋㅋ
메튜구드얘기는 별로없네요 ㅠㅠ
콜린퍼스랑 잘어울린다 ㅎㅎㅎㅎㅎ
오늘 영화처럼 홀린듯이 집중된적은 처음이네.. 띵잘형 고마워🤍
가만보면 게이영화만 리뷰하는거같아 그래서 좋다 형 ㅋㅋ
나두 좋아 형...
어?
아 근데 결말너무 충격적이다 ㅠㅜㅠㅠㅠㅠㅠ
.ㅎㅎ ㅎㅎ멋지다..띵형껀 믿고봐야행 ㅇㅅㅇ 결제해서볼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eu Vivo
11:05 소녀처럼뛰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