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원작인 플리백이 1인극으로 진행하는 연극을 본적이 있는데 36:22 부터의 고해성사 장면은 "변태남"에게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신부님은 등장하지도 않았죠. 시즌 3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잘 만들어진 연극을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이야기를 딱 두 시즌에 맞게 늘인 모양입니다. 여러 큰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 피비도 좋지만 다시 한 번 각본가, 프로듀서로 보고싶어요.
친구 죽게한 사람이 곱게 보일리는 없지.. 그치만 주인공 관점에서 보니 참 애쓰는게 보이네요.. 죄책감이나 반성도 보이고 그치만 그냥 받아드리는 수밖에 없는 주인공 관점이 참 재밌어요.. 주인공관점에서 보니 주변다 문제있는걸로 보이고 그 주변관점으로 주인공을 보면 주인공이 유독 유별난것 같이 보이고~ 뭔가 흥미진진하고 잔잔하게 삶에 대해 또 알게되는 느낌이 드네요..
22:50 시즌1 보신분들은 요기부터 보심돼요.
풀버전은 프라임비디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드라마의 원작인 플리백이 1인극으로 진행하는 연극을 본적이 있는데 36:22 부터의 고해성사 장면은 "변태남"에게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신부님은 등장하지도 않았죠. 시즌 3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잘 만들어진 연극을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이야기를 딱 두 시즌에 맞게 늘인 모양입니다. 여러 큰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 피비도 좋지만 다시 한 번 각본가, 프로듀서로 보고싶어요.
검색해보니 주인공인 피비 월러 브릿지가 킬링 이브 작가, 책임PD ㄷㄷ
킬링이브 작가에요? 오
카메라 보고 하고픈 말 다 하는 건 를 생각나게 하기도 하네요. ^^
흥미있는 이야기 전개에 캐릭터들도 재미있네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 연필에 지우개가 달려 있다는 명대사가 그냥 빡 ❤
역시 이런류는 영국이 제일 잘만드네요... 풀로 봐야지~~~~!!
여러분 플리백은 꼭꼭 풀로 감상하세요 카메라 구도나 대사맛 등 곱씹을 요소가 진짜 많은 쇼라 여건 되시면 다 보시길🙆
동감동감😢😢😢😢❤❤❤
특히 시즌1은 반에 반도 못 살릴 대사들 천지라..
미란다 느낌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인생 드라마인데, 아무도 리뷰 안해서 의아해했었죠! 이렇게 요약본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가끔 생각날 때 보러와야겠어요. 많이 울고 위안이 됐던 Fleabag.
진짜 엄청나네요 재밋다
라떼님 안목 진짜 굿굿
ㅇㅣ거 진짜 재밌네요
묵직한 주제를 남기는 가벼운 언어의 드라마.
간만에 정말 정말 멋진 작품 감상했어요 감사해요!!! 요청도 혹시 가능한가요? Cashback, After Midnight (Dopo Mezzanotte),The Edukators" (Die fetten Jahre sind vorbei) 도 해주세요~~
명작
내 스타일..!
잘 봤습니다. 영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죠ㅎㅎ처음엔 여주가 비호감이였는데요. 돌이켜보니 제 인생이 촬영되었더라면 만만찮은 흑역사와 실수투성이 뿐이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 조각상때문에 크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 보고 희극인지 비극인지 헷갈렸다는 1인...
실제로 주변에 저런친구나 여자형제가 있으면... 주먹... 제 눈에는 ㅁㅊ사람같네요. 아빠 👍
리뷰 있어요! 전 이 작품 몇년 전에 리뷰로 봤어요 아직 풀로는 못 봄
자기혐오를 멈추는게 쉬웠다면 아무도 그러지 않을것이다.
섹스중독자 동정도 안 감 불쌍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도 웃김 저런 스타일은 100%또 같은짓함
끝까지 못볼 것 같다는 예감, 요즘 사이코들이 주인공이 너무 많아 젊은이들이 다 그런 경향화되는 것 같다
ㅎㅎ 난 이제 시대의 낙오자인가. 그저 싸이코 영화로만 보임;;
친구 죽게한 사람이 곱게 보일리는 없지.. 그치만 주인공 관점에서 보니 참 애쓰는게 보이네요.. 죄책감이나 반성도 보이고 그치만 그냥 받아드리는 수밖에 없는 주인공 관점이 참 재밌어요.. 주인공관점에서 보니 주변다 문제있는걸로 보이고 그 주변관점으로 주인공을 보면 주인공이 유독 유별난것 같이 보이고~ 뭔가 흥미진진하고 잔잔하게 삶에 대해 또 알게되는 느낌이 드네요..
남친분 저런연기 전문인가??다른 영드 할롯에서도 저런캐릭터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1:20
모리아티?
다봤는뎋ㅎ 존잼임.
감사하옵니다
비 그치고 축축한 기후에…
남쪽입니다
비가 장난이 없네요.. 피해 없으시길 🙏🏻
오 이런 꿀잼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잠못들게 해주셔서
주인공과 비슷한 성격의 프랑스 여성과 2년 정도 동거했었는데 옛날 생각 나는 리뷰네요 😅
영국식 막장드라마인가?
영국게 재미있다니
2:44 철딱서니
인디애나존스6에 나오는 여인 ㅠ
어휴....... 영국 영화 요즘 참...
인디아나 존스 여주 아닌가요?
존나 잼있네..40분이 순삭되게하네
여배우 인디아나 존스 나오는분인가?
맞아요
이 드라마 나온지 벌써 몇년이나 지났는데 댓글에서 “요즘 드라마” “요즘 영국 드라마” 타령인지 몰겠네 ㅋㅋㅋ
와 정신없다
fleabag= 몰골이 흉한, 싸구려 여관...여주의 삶
철딱선ㄷㄷ
영국식 유머는 다른 유럽나라들이 난발하는 똥꼬 치트키가 없어서 좋아. 가볍게 웃으면서 좀 여운이 있는 유머랄까...우산 대가리로 똥꼬 찌르는 것보다야 대단히 지적이지....
속내를 하도 떠들어 대서 엄청 산만함.
시간낭비 드라마.
이 드라마 진짜 싫어했는데ㅋㅋ 라떼님 정성에 한번 봤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싫어요 😢 not for me. sorry😅
그렇담 다음을 노려보는걸로!
여주가 살짝 맛이간사람같은데..ㅋㅋ
근데 대출심사원이 왜 변태남인가요? 이상한 행동은 여주가 했는데
등장인물들 이름을 안 만들어놔서.. 플리백이 변태라고 부르기도 햇고 추행남이잖아요 ㅎㅎ
@@lattesmovie 영상으로보면 딱히 추행으로 보일만한것은 없는데..오히려 면전에서 훌러덩해버린 여주가 더 이상해보이는데요ㅎㅎ
대출심사원 왈 "파티에서 여러번 동료의 가슴을 만졌어요" 주말워크샵에 간 이유가 추행때문이에요
모리아티 ㅋㅋ
개별론데ㅡㅡ
피비 월러 브릿지가 동생인데 왜 언니 라고 해석 했지? 드라마 제대로 보기는 한고?
나도 계속 왜 언니지하면서 궁금해 함
@@camiandmaxi찾아보니 해외에서도 논란있음 작중 누가 언니인지 한번도 언급 안된게 맞고(우리 10살땐 어쩌고 대사있어서 쌍둥이설도 있음) 한국 자막에선 피비를 언니로 번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