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억울하고 한맺혔겠지요. 그 때 가해자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특히나...제가 경상도 태생이라, 광주분들의 억울함을 알고나서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 죄악의 최대 가해자인 경사도를 대신하여 사죄드립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런 현실을 겪고있죠. 김사복씨 처럼 저 한사람이 차를 돌린다 해서 뭐가 달라질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는 핸들을 꺾었고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 지금의 우리도 나 하나가 거리로 나서서 계엄을 막고 탄핵 소추안을 결의시켰습니다.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그 시절 넥타이 대학생 세대들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해서 민주주의 국가를 얻었고 지금은 저희가 모두의 하나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감사드립니다.
@@리버쓰-x4o 틀립니다. 미국 민주당의 짓입니다. 미국 민주당 루즈벨트부터 케네디 주욱 주욱 ~~~ 오바마까지 그리고 바이든까지 친일 위주의 정책이고 한반도 분단의 주범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625때 죽어나간 미국 젊은이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지만 미국 민주당은 전혀 아니지요. 미국이 버마 민주화에 1이라도 움직입니까? 당시도 한국을 맘대로 하기 좋은, 즉 미국의 캐비넷에서 꺼내기만하면 언제든지 미국폐하~~ 할 전두환개를 그냥 밀어준겁니다... 미얀마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든 말든 미얀마는 그나마 미국에 별 이익도 안되고. 당시 상무대에 임신부 배도 갈라졌고, 전신이 화염 방사기에 그들린 시신도 있고. 얼굴이 데칼코마니처럼 핑핑 휘저어진 시신도 있고.. < 당시 건설국장이셨떤 나의 부친 ( 살았으면 98세쯤 되신) 과 당시 전남도지사 장형태씨 그리고 고위 공무원들이 함께 시신을 치우며 현장에서 목격하신 시신들입니다...
그때 그날 광주는 대체 얼마나 외로웠는가.....
외롭고 억울하고 한맺혔겠지요. 그 때 가해자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특히나...제가 경상도 태생이라, 광주분들의 억울함을 알고나서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 죄악의 최대 가해자인 경사도를 대신하여 사죄드립니다.
슬픈건 그때그민주항쟁했던분들을 다른파에서는 폭도들이라고 불린다는것
요번 계엄성공했으면 우리도 폭도가됬을꺼고 빨갱이가됬을꺼고 간첩으로 매도됬을 아찔했던 상황
그리고 북한선제공격까지 구상했던 윤석열 30년전아픔과 70년전 아픔을 다시겪을뻔한
부마항쟁도 ㅠㅠ
@@arcadia_bpts5725 사과할 필요 없어요 경상도는 가해자도 아니고 충분히 경상도분들도 부마항쟁으로 피 많이 흘리셨습니다
임산부도 사망함
광주의 그 분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요...ㅜ.ㅜ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여러분들의 대답은...?
택시기사님들 버스기사님들이 바리게이트해서 학생들 보호한거
택시기사 못본체 보내준 군인등 모두실화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입니다.
그래야 자기들의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까요. 지역감정, 이념갈등, 다 그들이 유도하는 겁니다. 국민 여러분 모든 이념 지역을 넘어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은 국민입니다. 사람입니다.
우리가 피해자인디 빨갱이라니!!
우리가 피해자인디 왜 우리에게 뭐라햐!!
우리가 피해자인디 아무도 우리말을 안들어줬어.....
광주 갔을때 어떤 할머니께서 울먹이면서 하신말씀이신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전대갈을 제 명에 살다 가도록 만든것이 천추의 한이다.
지옥불이 뜨겁길 빕니다
지옥에서 불타고 있을겁니다.
ㄴ 222 지옥에서 천년만년 구원받지 못할 영혼이 계속 불타고 있겠죠. 그리 길지도 않은 어찌보면 수십년의 짧은 인생일 뿐인데 더러운 욕망에 사로잡혀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살다뒈진 것들은 죽음 뒤에라도 댓가를 치룰 것입니다.
지옥감옥에 갇혀 고통만 느끼는 형벌을 받을겁니다
저게 지금 또 일어날뻔했다는거
우리는 아직도 이런 현실을 겪고있죠. 김사복씨 처럼 저 한사람이 차를 돌린다 해서 뭐가 달라질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는 핸들을 꺾었고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 지금의 우리도 나 하나가 거리로 나서서 계엄을 막고 탄핵 소추안을 결의시켰습니다.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그 시절 넥타이 대학생 세대들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해서 민주주의 국가를 얻었고 지금은 저희가 모두의 하나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감사드립니다.
김사복씨는 광주를 다녀온 후 매일 술만먹다가 돌아가셨답니다....얼마나 무서웠길래...
1980년도의 희생자들이 2024년도 국민들을 살렸다
보는 순서) 남산의 부장들 -> 서울의 봄 -> 택시운전사 -> 변호인 -> 1987 -> 최근 뉴스 ( = 서울의 밤)
효자동 이발소, 박하사탕, 화려한 휴가. 그리고 흥행하진 않았지만 관련된 영화들도 또 많죠...ㅠㅠ
@@treeandtree1603 오오... 까먹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ZZ-tv2dm "남영동 1985"(고 김근태 장관 이야기), "1980"(2024년 작품).
1980년 5월 14일... 유치원 봄소풍으로 광주를갔다.. 기억에 남는게 새벽에 기차를타고 유치원 친구들과 광주에가서 마차가 달리는거 그리고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들... 나중에 알았다. 불과 몇일후 그런일이 벌어졌다는걸...
그날 뿐 아니라 박정희 정권 이후로 전라도는 늘 소외시켰었어요. 여전히 일베는 빨갱이라 하는데… 광주와 1프로도 관련 없는 수도권 사람으로서 광주시민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승만 박정희부터 그걸 북한 남로당학살 사건처럼 선동해서 북한으로부터 지키고있다는걸 이용하는거임 그게 전라도사람들이 표적이된거고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실 수가 있었을까요?
지금도 전라도 지역을 지나면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 도로를 오래 지나게 됩니다. 여러마음을 갖게되더라고요.
어르신분들에게 물어 보니 그때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다고 하더라...시위 하는 애들도 군인들도 그냥 다 어린 애들 일 뿐인데...저 날 많은 사람들 인생이 달라졌을 것임
아..봤던 영화지만 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이 영화 리액션보니 마음이 너무아프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맞아..지금도 그런일이 일어나
또 한국이야
탄핵 가결 되자마자 이게 떴다 신기하다
이번 계엄령이 만약 국회를 건너뛰고 계속 실행되었더라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특히, 후속 지원군이 모조리 공수부대들이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섬찟합니다. 저들의 머리속엔
광주의 공수부대가 무척이나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
2024년에도 30분만 늦었으면
똑같은 일이 일어날 뻔했다.
눈발 내리는 날씨를 보낸 하늘에 감사한다.
저때 광주가 대한민국을 도대체 몇번이나 살린건지...
도리도리 탄핵 가결되고 나서 추천으로 뜨다니..구글신은 역시..^^
이게 드디어 나오네
구글 그들은 신인가...진짜....ㅠㅜ
과거가 현재의 우리를 살렸다
저당시 슬픈건 광주시민들은 미국이 오면 달라질줄 알았다는거 미국이 허락해서 가능한 짓거리들이었는데
허락이라고 할순 없죠 허락이라고 하면 시킨거라는 뉘앙스가 있는데 당시의 상황은 전두환은 미국에 이야기를 했고 미국은 그냥 묵묵부답이었다고 하는게 맞는거죠
@리버쓰-x4o 허락 맞는뎁쇼? 당시 군작전권이 누구 한테 있는데요? 시킨건 명령이고요
쉴드 치려거든 단어를 어디에 써야 하는지나 알고 하세요 누굴 가르치려는 건지 허락 명령 구분 못하면서
@@리버쓰-x4o 틀립니다. 미국 민주당의 짓입니다. 미국 민주당 루즈벨트부터 케네디 주욱 주욱 ~~~ 오바마까지 그리고
바이든까지 친일 위주의 정책이고 한반도 분단의 주범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625때 죽어나간 미국 젊은이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지만 미국 민주당은 전혀 아니지요. 미국이 버마 민주화에 1이라도 움직입니까? 당시도 한국을 맘대로 하기 좋은, 즉 미국의 캐비넷에서 꺼내기만하면 언제든지 미국폐하~~ 할 전두환개를 그냥 밀어준겁니다... 미얀마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든 말든 미얀마는 그나마 미국에 별 이익도 안되고. 당시 상무대에 임신부 배도 갈라졌고, 전신이 화염 방사기에 그들린 시신도 있고. 얼굴이 데칼코마니처럼 핑핑 휘저어진 시신도 있고.. < 당시 건설국장이셨떤 나의 부친 ( 살았으면 98세쯤 되신) 과 당시 전남도지사 장형태씨 그리고 고위 공무원들이 함께 시신을 치우며 현장에서 목격하신 시신들입니다...
이란 혁명 터져서 반미국가 되어버리고 덩샤오핑이 진짜 북한이 침공한다고 정보흘리는데 미국의 선택은 당연했음
사실 미국은 별 상관 없었을 듯 광복 하고 일본 경찰이었던 애들이 그대로 경찰이 된 것 부터가 미국 입장에선 그냥 관리 하기 쉽고 편하면 되는 일이었기 때문 임
우리 대한민국은 언제나, 민주주의 수호의 최전선에 있다.
이제야 이제와서야..광주시민들을..광주를 알아주는구나..😢😢😢드디어…ㅠ
시민들아니였음 제2의 광주민주화운동 될뻔...
우리 함께 싸워요!!
김사복 선생님은 1932년생이고, 1980년인가 1984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있고 행동하는 국민들이 있는데 44년이 지난 지금 윤은 모든 통제가 가능할거라고 보고 계엄을 선포했다
중요한건 미국은 모든걸 알면서 방관했다는거~왜? 우리 전씨가 미국 말을 잘~들었거든~
알고리즘 미쳤는데 타이밍봐라
정말 사람은 용감해지면 위대해지는군요..물론 몇몇분들만..
❤
택시운전사랑 1987은 방구석1열 버전이 영화 본편보다 더 재미있음.
다시 보기 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주의 희생이 오늘날 윤석열의 계엄을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나라를 공산당에 넘겨주다니... 진짜 위인들이 하늘이서 통탄하며 피눈물을 흘리겠네 민주당의 횡포로 12월 14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죽었다
추모합니다!!
광주아니였음 지금 우리도 북한처럼 통제받고살았다
아이러니한게 지역감정을 심은게 김대중의원의 수하였던 엄창록이었다는겁니다....결국 김대중의 버림을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