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짱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배경설명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보이고 들리네요 ㅎㅎ(3:57) 트집잡을려는건 아닙니다만 저 표현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대충 잡아도 20년은 넘은걸로 기억하네요. 보통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행사 되면 인류에 대한 도전이요? 그저 도덕적 우월감만 선점하면 뭔가 있어 보일거라고 믿는 전형적인 중딩형 세계관이군요. 세상에 절대악과 절대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한 사건에 대한 관점은 반드시 다각도에서 평가됩니다. 어떤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관점에서만 보기를 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사고회로를 강제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인류에 대한 도전입니다.
어그로 끌리지 않으려고 앞에 구구절절 쓰신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어그로를 끄신 것 같아요 지금 한국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적으로 집회가 열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엄을 좌우의 문제로 끌고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영상에 앞서 말씀하신 내용보다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오히려 본인이 우려한 상황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인 줄 몰랐대도 보시다시피 그 단어 하나로 소란스러워졌잖아요. 앞으로라도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채널의 정치 성향? 여태 한 번도 궁금해하지도 않았어요 전 ....
무슨 단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데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내가 영화시청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이렇게 불린 적이 있다고 단순히 실제 있던 일을 묘사한건데..... 이렇게 간단한 설명을 무슨 뜻을 품고 말한 것처럼 그렇게 틀어서 이해한다는거 자체가 지금 정상적사고가 안되는 과몰입 중이라는 증거임 ...
동감합니다 이런시국에 서울의 봄 리뷰를 하시며 저런 앞의 글 같은 바람은 욕심이 너무 많으십니다 계엄이 성공하였다면 분명 유투브 이런 리뷰는 모두 제지당했을겁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추위에 국회앞에 앉아계시거나 집회에 나가계신분들은 또다시 이런 사태가 오지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우리의 부모님세대와 그전세대들이 피땀으로 지킨 민주주의가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주지하셨음 하네요
어.. 이 영상 올라오기를 꽤 기다렸는데 영상 15초까지 보고 황당해서 멈추고 댓글을 보고 있네요.. 심지어 이 시국에 굳이 저런 혐오 단어까지 사용한 안내문을.. 웅짱님 오랜 구독자이고 지금까지, 어쩌면 정치적일수도 있는 많은 영화들을 담백하고 드라이하게 리뷰한걸 봐 왔는데 비상계엄 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진 현 시점에 굳이 저런 혐오 단어를 사용한 안내문은 오히려 역효과인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의봄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계엄령, 내란, 쿠테타를 좌우로 따져보자 한다면 반란군은 우파고 막으려는 이태신 장군이 좌파입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금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 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게 아니라 사태 자체가 시민들이 스스로 과몰입할 수 밖에 없게끔 흘러가고 있어요. 여기엔 좌도 없고 우도 없고 독재vs민주주의만 있습니다. 해외에 계셔서 체감이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참.. 씁쓸하네요. 안내문이 없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실제 그 단어를 들으며 겪은일을 그대로 묘사한거잖아요..... 제발 대충 넘기고 그러지 말고 좀 자세히 읽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영화선택으로 정치적인 논란에 여러번 걸려서 이제 좌우든 뭐든 관심없으니 이번에는 정치얘기좀 그만하라는 호소를 한거잖아요 어디서도 계엄내란이 좌우문제라고 말한적이 없음 ㅋㅋㅋ 제발 틀어서 듣지 말고 그대로만 보셈 이런게 바로 경고문의 대상이 되는 과몰입자라는 증명임...
지난 총선때 변호인 보신거 올렸다가 정치병자들 댓글에 곱창났었죠 그래서 서두에 글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영화 감상하는 채널일뿐인데 말이죠 그걸 떠나 이번 계엄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닌데 그걸 구분못하는 20%의 우매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같은 공간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끼치긴 하네요 오늘도 감상 잘 보겠습니다
이미 쿠데타로 법정 최종 형량까지 받은 전두환을 평가하는 영화인데 정치적인 부분을 맘대로 언급하지 못하는 현실..참 안타깝네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치적인 얘기도 아니고.. 이건 좌우를 떠나 내란 범죄자 영화일뿐! 평소 사회,정치,문화에 관심을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정상적인 도리라고 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웅짱은 정치적 관점이 크게 없어서 그냥 양 극단을 표현할 말로 떠오른게 좌빨, 극우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극우는 방송에 쓸 수 있는 용어지만 좌빨은 못쓰는 용어지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모든 국민이 정치몰입이 지금만큼 높은 적이 없을텐데,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라고 하는것도 오해사기 좋아요. 지금은 평상시의 건강한 정치의식을 가진분들도 다 과몰입한 시기거든요. 입을 안 여는것도 당연한 권리지만 마치 계엄을 좌우 문제로 여기는 태도를 보이는걸 다른 분들이 당황스럽게 여기는것도 그럴 수 있습니다. 글은 안 올리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짜 이거 착각하는 애들 많은데 좌빨 극우라는 단어사용은 표현이 아니라 묘사임..... 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영상 초반에 정확하게 나오잖아 어떤 영화를 봤다고 나에게 좌빨이니 극우니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실제 있었던 일을 묘사한건데 무슨 뜻을 담아 표현한 것 마냥 몰아가면 안되지 ㅋㅋㅋ 그리고 좌우를 말한건 어떻게 봐도 무슨 계엄을 좌우로 본다는 소리가 아니라 좌우든 뭐든 정치는 싫고 관심 없으니 정치 얘기 하지 말란 소린데 ㅋㅋ 진짜 무슨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하게 써놓았는데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거 자체가 지금 다들 과몰입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된다는 증거임 ㅋㅋ
앞의 메시지는 유튜브 댓글에서 정치적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는 취지인데, 계엄을 좌우문제로 보는 것 같다는 부분부터 억지임. 그리고 계엄 자체는 위헌적이고 탄핵사유이지만 탄핵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정치적인 사안이 맞고, 굳이 가정하면 극우는 탄핵 반대 우익은 당장 대통령 직무정지는 반기지만 이재명 당선을 막기 위해 빠른 탄핵심리는 반대, 좌익은 빠른 탄핵심리 찬성, 극좌는 그것을 위해서 재판관 임명을 지연하는 권한대행 탄핵까지 찬성 등으로 나눌 수 있음. 즉 계엄이라는 주제는 그 후속 대처에 있어서 좌우의 문제가 맞음.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 비정상의 문제로 나눠서 비정상으로 몰고 입을 막는 게 비정상임. 그리고 좌빨이라는 용어 트집잡아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결국 정치 얘기인데 하지 말라는 거 좀 안해주면 안됨?
이거 진짜 제대로 안본 사람들 많은데 제발 그 좌빨 극우 부분이나 앞에 경고 글 좀 이해가 안되면 멈춰서 천천히 읽어보셈 어떻게 봐도 본인이 뭔가 표현할려고 쓴 단어가 아니라 본인이 영화문제로 그런 말을 실제로 들었다고 묘사한거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그걸로 욕을 먹는다고? ㅋㅋㅋ 심지어 좌우 말한것도 어디에도 계엄을 좌우문제로 본다거나 옹호하는 말이 없고 그냥 좌우든 뭐든 정치 싫고 관심없으니 정치얘기 그만하라는 소리임 ㅋㅋ
@청포도알-f3w 비슷한 댓글을 계속 다는거 같으신데 이해가 안 가는게...메시지를 쓴 사람은 웅짱입니다. 본인이 단순히 들은 용어를 그대로 옮겨 적은거, 혹은 아닌거 그게 제3자한테 왜 중요하죠? 본인의 세계관에서 정의를 내린 용어를 사용한건 웅짱이고 사람들은 그 용어와 방식이 신중치 못했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화자가 용어 선택을 잘못하여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경우 대개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처하지요. 님이 말하는 방식처럼 난 그냥 들은걸 썼을 뿐인데 왜 난리들이야? 이렇게 대응하지 않습니다.
@@bandgold-d2c 그 화자의 뜻이 없는 웅짱이 직접 겪은 일을 그대로 묘사한것 뿐인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거 자체가 경고문의 대상인 과몰입이라는 증거임..... 용어가 신중치 못하고 선택이 잘못돼?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책임전가임? 남들이 뭐라 한다고 무조건 사과해? 그게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압박을 통한 불의야... 내가 어떤 욕을 먹은걸 타인에게 설명한다고 그게 그 사람을 모욕하기 위한 설명이 되는거야?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렇게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예민한걸 넘어 이상한 거지 ㅋㅋㅋ 이게 만약 이상함이 안느껴지면 진짜 경고문을 쓴 이유가 너무나 잘 보인다고 할 수 있는 듯 하다.
@@라캉의사랑 영화에 나온 계엄 얘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현재 내란계엄 타령하면서 정치적 언급하니까 문제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채널주가 채널에 해가 된다고 판단해서 하지 말란건데 도대체가 정치 얘기를 기를 쓰고 해야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 ㄹㅇ 도대체 왜? ㅋㅋ
그냥 스케줄 상 지금 올라가는 거지 지금 시국과 관계 없다고 담백하게만 적었으면 됐을 텐데, 앞 문장을 너무 과잉되게 적으신 듯. 정 걱정되면 업로드를 쉬셔고 됐고. 그리고 한국 영화 컨텐츠를 다루면 근현대사 영화를 필연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발작하는 정치 과몰입 치들에게 일일이 응대할 필요 없어요.
매우 공감. 그냥 감정적 표현 빼고 한줄로 담백하게 적었으면 아 좀 논쟁붙을게 걱정돼서 앞에 적었구나 싶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과잉된 표현으로 좌빨이니 선동이니 적으니 평소에 그런 정치댓글 달리는지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보던 사람인데 리액션 재밌게 보러 들어왔다가 엥 갑자기 웬 급발진?하고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차라리 댓글창을 닫아주세요.. 저도 현 계엄사태와 연관지을수 밖에 없고 좌우이념을 떠나서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의 대립이라고 생각하는 사태라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책임자들이 구속되고 처벌된후 모든일이 마무리 되고난 후에도 여전히 중립의 입장에 설수 있을까요 여튼 말이 길어지네요.. 댓글창 닫아주세요
사람들이 정치적 선동을 당해서 뭔가 정치적 의견을 낸다고 생각하시는게 조금 깜짝 놀랐네요 건강한 정치적 견해는 사회내에서 연대하고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그런 적절한 정치표현까지 꺼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한 강요나 비난같은 것은 서로 자제할 필요가 있죠 인터넷의 익명공간이 더더욱 그런 것이 참 걱정이네요 암튼 좋은 영화 잘 보고 가요~~
@@albertkim5603정치적인 발언이 정치채널에서만 이루어지다니요 보통 평범한 생활 어디에서도 자연스럽게 오가는 것이 더 정상적이지 않나요? 음식채널에서 음식얘기만 하나요? 말했듯이 그것이 적절하지 못하고 강요나 비난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지요 정치가 뭐 대단한 것인가요? 그냥 사람사는 세상, 생활의 일부정도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고요 또 다른 의견은 그렇게 받아들일게요 근데 여기서 정치에 정자도 말 꺼내지 말라는 말이 더 뭔가 문제있어보입니다요
@@와이제이j3 그건 채널 주인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공론의 장도 아니고 채널 주인이 원하는 컨텐츠 올리고 구독자들은 그 컨텐츠를 즐기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채널 주인이 원하는 바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 하지말아달라고 한 것이고 그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에 따르면 될 뿐입니다. 간단하죠? 왜 굳이 하지말아달라는 것을 해야합니까?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좌빨 극우 모두 좋은 단어가 아니긴 하죠 저도 화가 나면 수꼴이냐? 뭐 이런 상스런 욕 쓰기도 하는데요 그건 극도로 화났을 때구요 그냥 공지인데 좌빨이니 극우니 그런 단어는 안쓰는게 맞는 듯 해요 그냥 웹상에 떠돌아 다니면서 악플 쓰는 그런 사람들이 쓰는 댓글은 무시하는게 답인듯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TYC365 오해가 아니라 진영적, 정치적 논리에 관심이 없다는걸 표방한다면 더더욱 단어나 용어엔 신중했어야 한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좌빨, 좌좀, 라도, 홍X등 이런 용어들은 좌나 우, 진보나 보수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 일베나 DC의 특정 커뮤니에서만 사용하는 혐오적인 단어들이라 사용안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했던겁니다
영상에서 앞에 부분을 편집해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극우,극좌가아닌 좌빨 이렇게 말하고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고해버리셔서 한국을 더 바른길로 이끌려고 하는분들까지도 몰입꾼으로 만들어서... 더 불편하고 이야기가 나와서요 차나리 댓글에서 좌빨이냐는 말이있는데 전 극우,극좌도 아닙니다 라고하셨으면...
자신의 견해를 포함한 정치얘기를 하는건 건강한 사회라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종류의 영화이고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을 말릴 이유는 없다 봅니다. 왜? 영화는 군사 독재에 대한 절대악에 대한 이야기이고 영화 택시의 배경인 광주 민주화 운동과 이한열 열사가 나오는 영화 1987의 영화가 나온 모티브가 되는 사건의 이야기니까요. 서울의 봄은 역사적인 영화이고 독재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처절한 투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극우와 극좌가 싸우는 게 불 보듯 뻔한 영화입니다. 웅짱님의 견해는 훌륭하시지만 이번 영화만큼은 댓글을 닫는 것도 좋은 처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을 닫아도 웅짱님의 마음은 알거 같습니다.
저도 ”시기적절했네요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같은데 뭔가 공격받는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전 정치도 자세히는 모르고 색깔도 없는사람이지만 이번 계엄령선포로 서울의봄 얘기가 핫한 와중에 시의적절하게 이영화를 가져왔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 계엄령 선포는 보수,진보를 논할 영역은 아니죠 ㅋㅋ 물론 이 영화를 본다고 해서 너 이쪽이냐 이러는 사람들이 문제고 그걸 얘기하신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리뷰할때마다 시달리셨던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계엄에대한 여론은 좌우 막론하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무조건 잘못됐다는 여론이라서 게다가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게 크죠 근데 좌빨이라는 워딩은 조심하셔야 하는게 좌익=빨갱이라는 말이라 사실상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말이라 수정하시는게 좋으실듯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 본인이 듣기 싫었다면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말았어야죠. 참 어리석네요. 의도하지 않았던 어그로를 본인이 끈 겁니다. 이 시국에 이 영화를 다루면서 좌우 정치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도 어그로고요. 몇몇이 실드를 쳐 주는데 그걸로는 충분치 않을 겁니다. 기울어진 바닥에서 중립이라 그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구독 취소합니다.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국민의 80%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일부악플은 걱정스럽고 읽으면 마음 아플수 있겠지만..신경쓰지마세요. 웅짱TV 4~5년 전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인데.. 전혀 정치적이지 않고 한일커플 답게 이쁘게 사랑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짱 미오 와카 모리 아이뾰 마이상 화이팅이요~
@@douchebaggaeggondaessipseonbe1 여기 비정상 20% 오셨네...응원봉 들고 설치는 건 비정상으로 보이고, "부대 열중쉬어"도 제대로 못하는 군면제자가 선글라스 끼고 북한 도발하면서 계엄령 일으킨 건 정상으로 보이는 모양.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봤는데, 그냥 야당 겁줄라고 한번 해본 거라고 하는게 정상? 야당을 겁주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고, 야당을 겁주겠다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도 비정상, 계엄령까지 일으켜놓고, 사실은 계엄령 아니었다고 변명하는 게 비정상. 응원봉 들고 설치는 게 비정상으로 보인다는 사람이 비정상. 국민의 80%가 응원봉 들고 군미필 정신병자 나가라고 하는 건 극히 정상.
극장에서 보면서 감독이 영화가 너무 심각해질까봐 넣은 장면에서 조차 웃질 못하겠더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의 선택의 순간에서 '아 저 사람만이라도 달랐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근데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서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네요
웅짱님 서두글 보고 오히려 댓글부터 보고 있네요. 채널 만드신 이유는 영화리뷰란거 잘 알지요 물론 걱정하시는 이유도 잘 알구요. 저도 흔히 말하는 정치병자 중증이었다가 좀 평범하게 돌아온 케이스인데 그냥 서두글 빼버리시고 오히려 보통처럼 상관없이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하필 작년과 올해 여러상황들이 겹치는군요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작년에 대흥행을 했고 올해엔 소년이 온다 한강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지요. 지금 나라가 겉으론 멀쩡히 보일지 모르나 환울만 봐도 경제는 거의 제2의 imf를 맞이할지 모르는 엄청나게 망가진 상황이라서 슬픕니다.
좌빨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이건 뭐 다른 뜻으로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히 다른 누군가가 채널주에게 영화선정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너무나도 명확하게 초반 설명에 나와있음 무슨 뜻을 표현한게 아니라 그저 현실의 묘사임 잘 이해가 안되면 그 부분에서 멈추고 천천히 전부 읽어보셈
그동안 안그러셨으면서 이번엔 뭐에 긁히셔서 이런 실수를 하신건지 안타깝네요. 부디 이일을 너무 무겁게 가져가지 말고 유쾌하게 풀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잘난척 고고한척 하는 사람에겐 유일한 흠을 찾으려 애쓰지만 살짝 모자라고 멍청해보이는 사람에게선 유일한 장점을 보려고 하니까요.
드디어 고대하던 영상이 나왔네요. ㅎㅎㅎ 저기서 실제 인물 딱 네분은 비참하게 사셨다가 돌아가셨다는게..... 정승화 참모총장님 강제 이등병으로 강등후 전역... 정병주 특전사령관 강제 예편후 어느 군부대 야산에서 협박으로 인한 자살. 김오랑 소령( 특전 사령관 부관) 사망이후 아내는 눈 실명 및 몇년뒤 아파트에서 협박으로 인한 자살 장태완 수경사령관 강제 예편이후 가택 연금 기간 아버지는 그 소식 듣고 매일 같이 술을 드시다가 알코올 중독으로 돌아가시고 아들은 칠곡 왜관 낙동강에서 벌겨벗겨진 상태에 특수폭행 타살으로 인한 사망 그리고 딸과 아내를 지키기 위하여 증권회사 회장으로 강제로 살으셨고 그리고 정치 하시고 난뒤 본인 돌아가시고 난뒤 아내는 우울증으로 인하여 아파트 투신 자살... 딸은 아직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보았고.... 가 아니라.. 보다가 중간에 나왔더랬습니다.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 볼수가 없더군요 이미 지나간 역사이고 내가 머를 해볼수 있는 상황도 여건도 아닌것인데 말이죠 마치... 이라크 김선일 통역사의 잔인한 영상을 도저히 볼수가 없었던 심정이었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무도하면 감정이입 상태에서 너무 힘들어 보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그의 그들의 그장면의 역사적 짐을 조금이라더 덜어내어서 지고 나갈 용기가(에너지가, 여유가..) 없더군요....
@@l_1_1 1987처럼 강동원 뒤지는걸로 질질짜는거는 백번천번 양보해서 이해는 하는데 서울의봄은 신파도 없는데 호들갑좀 작작떨어라 픽션95%영화인데 얼마나 마음이 여리고 선동에 취약하면 이런걸로 역사를 배우냐.... 그러니까 이 참혹한 세상 똑바로 서서 살아가기가 힘든거다 너네들이... 이 추운날 고생해가면서.....
@@Pioneer-b4m 이래서 생각이 짧은 인간이랑은 대화가 안 통함.. 꼭 말로 하나하나 다 풀어줘야 하는 거임? 진짜 서울의 봄 자체만으로 울었겠냐? 그리고 마음이 여려서 울든 말든 니 눈물 쏟는거 아닌데 왜 난리임? 추운날 고생하는거 니 몸 쓰는거 아닌데 왜 뒷 말들 붙이는지 이해가 안 가네 선동.. 꼭 선동 선동 하는 것들이 선동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양비론을 펼치는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VS 독재
상식 VS 비상식
공정 공평 VS 불공정 불공평의 싸움입니다 선과 악이 뚜렷하죠.
누가 옳고 그르고 따지자는게 아니라 이런거를 하지 말라는건데 바로 해버리네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1300만명을 동원한 초대박난 영화인대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영화를 영화리뷰채널에서 다루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리뷰하신 1987 남산의부장들 택시운전사 변호인들 전부 리뷰하셨고 천만에 육박한 대 히트 영화입니다
웅짱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배경설명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보이고 들리네요 ㅎㅎ(3:57) 트집잡을려는건 아닙니다만 저 표현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대충 잡아도 20년은 넘은걸로 기억하네요. 보통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이라고 표현합니다.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충격적이네요
트집잡고 있으면서 트집이 아나라고?? 광주사태 든 민주화 항쟁이든 나도 찾지 않는 이상 모르겠다 정확한 단어를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사태의 의미가 나쁜족으로 과연 얘기 했을까요 경북 출신이고 부산에 20년 있지만 여기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팀리벤지-n1m 광주 사태는 광주 시민을 폭도로 몰아 폭도들이 일으킨 짓이란 표현임
민주화 항쟁은 군부 독재 탄압에 저항한다는 뜻이고
뜻이 천지 차이임
전라도에서만 안쓰는듯...
광주사태 아니라 광주 폭ㄷ
이죠 👌
역사 공부하고 오세요
이 영화는 한국 역사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되었지만 정치의 좌우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회의 정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떤 형태로의 모든 폭력은 인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고...
그건 아니지..그럼 나라지키는 군인이 폭력으로 인류를 도전한다는 말인데.. 형태에 따라서 필요한 폭력도 있는거지
자꾸 이렇게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나대니까 정치 얘기 하지 말잔 소립니다.
저는 특정 정당 평당원인데도 이렇듯 당신을 타일러가며, 허웅씨를 존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리액션 상만봐라 주저리 떠드는건 너 일기장에다 쓰고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행사 되면 인류에 대한 도전이요? 그저 도덕적 우월감만 선점하면 뭔가 있어 보일거라고 믿는 전형적인 중딩형 세계관이군요. 세상에 절대악과 절대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한 사건에 대한 관점은 반드시 다각도에서 평가됩니다. 어떤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관점에서만 보기를 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사고회로를 강제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인류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건 정치적인 문제도 좌우의 문제도 아닙니다 국민을 상대로 벌인 범죄일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신것 같아요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말고 평소처럼 영상 올리시지 오히려 앞의 안내문 때문에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뭐가 안타까움? 정치병 걸려서 단순 영화 리액션하는 유튜브 채널에 와서 좌가 옳니 우가 옳니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별 짓을 다하는 정치병자들 때문에라도 공지하는게 맞음
하도 먼행동만해도 정치로 나누어서 급발진하는 정치충때문이니깐요😅
맞습니다. 부정선거로 국민의 선거권을 빼앗은 민주당의 범죄행위를 처단해야합니다.
결국 정치로 어그로가 튀게 되는 주제니까 좌우든 뭐든 내란계엄 관련 언급 자체를 하지말라는 건데 또 하네 ㅋㅋㅋㅋㅋ
제일 베스트는 걍 안올리거나 반년, 1년 나중에 찍어도 됐다던거,
웅짱 평소 올리던 스타일보면 인기몰이중이거나 그런거 안따르는편인데 (ex.지금으로치면 오겜2리액션같은)
이번은 하필 계엄도 있던 이타이밍에? 이러니 더 댓글이 불탈 수 밖에요
내란행위는 좌우 진영 색깔문제가 아님...그렇게 몰아가는게 문제있는거지.
색이 좀 문제인 거 같은데 ㅋ
@@불심-l8m 좀 나가시라구요
@@불심-l8m 말귀를 못알아먹거나 글내용을 모르거나
ㄹㅇ 대행까지 탄핵하고 다음도 탄핵하고 이게 내란이지
국힘도 당연히 잘못 있는데 솔직히 지금 민주당 행태도 가관인건 마찬가지임
독재가 얼마나 끔찍한지 아는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오는데 한 몫한 영화죠
어그로 끌리지 않으려고 앞에 구구절절 쓰신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어그로를 끄신 것 같아요 지금 한국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적으로 집회가 열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엄을 좌우의 문제로 끌고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좌우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다시 좌우의 문제가 되고있으니 이런 댓은 알 달았으면 하네요
오해를 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주인장이 원하는대로 이런 댓글도 안쓰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좌우 둘다 문제있는거 맞는데요 ㅋㅋ어그로를 누가끌고있는지 모르겠네
정치병 걸려서 단순 영화 리액션하는 유튜브 채널에 와서 좌가 옳니 우가 옳니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별 짓을 다하는 정치병자들 때문에라도 공지하는게 맞음
불법계엄엔 좌우가 없습니다. 헌법과 국민만 있을뿐
그 좌우들조차 공통된건 국민들 개돼지로 본다는거임 ㅋㅋㅋ
좌우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렇게 계엄이든 뭐든 정치적 언급 자체를 하지 말라는 건데 또 하네 ㅋㅋㅋㅋㅋ
얘기하지 말라는데 굳이 얘기하고 가는 민주투사 추가요...
@@청포도알-f3w 군사독재로 돌아가도 유튜브나 하고 딴나라 일인냥 그리사세요
@@뒷골목김춘배 군사독재로 돌아가도 남의 나라 일인냥 그리사세요
전 오히려 시작부의 문장들이 더 반감을 갖게 되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더욱...평소처럼 하시는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이 영화는 정치적 영화가 아니라 ....이미 사법적 판결까지 내려진 범죄자에 관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치적 평가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두환 까는걸 빙자한 찬양 영화입니다.
판결이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잖아.... 이거에서 연결되서 현재의 정치적 문제 언급하고 2절 3절 하니까 하지 말라는거임 ㅋㅋㅋㅋ 여기 지금 예시가 한둘이야?
하지말라니까 귀신 같이 ㅋㅋㅋㅋ
사람들이 평소에 정치얘기 하기 싫어하는 게, 당신들같이 2절 3절 뇌절하는 냥반들 때문임.
내가 내 사는 나라 정치얘기도 함부로 못하게 만드는 거지같은 정치충들
쿠데타라는 것 자체가 정치권력을 빼앗는것이고 정치적 행위입니다. 합법 불법과 별개로요. 정치적 행동에 정치적 평가를 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민현김-j1w 추가로, 야당 모 의원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고도의 정치 행위란 표현을 썼지만, 저는 가장 저열하고 악랄한 정치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수준을 과거로 되돌리는 행위 이므로, 최악의 평가를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글을 쓰셔서 댓글이 더 정치 얘기 뿐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이상한 댓글 쓸 사람들이 이상한 댓글 썼을 뿐입니다 앞에 글 없었으면 이상한 댓글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전형적인 살코식 댓글
이 댓글도 삭제하는게맞네요
뭐라 할 사람들은 글이 있든 없든 뭐라 할 사람들인 거죠
오히려 전 누가 뭐라 하든 채널과 친구들에게 관련 문제에 대한 여지를 안 줬다는 점에서 글을 쓴 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쿠데타는 좌 우가 아니라 독재. 반독재...
@@erERkmr1 라고 하는 분들이 극우쥬?
독재는 반독재든 이런 정치 떡밥 언급자체를 하지 말라는 건데 이해를 못하네 ㅋㅋ
@@청포도알-f3w 정치 떡밥은 정치 소재로 싸우는거고. 이건 개념정의인데 뭐가 문제에요?
@@대니얼-p5r 떡밥이 뭔지 모름? 현재 한창 정치로 핫한 계엄떡밥을 정치채널도 아닌데서 뿌려서 물흐리지 말라는 소리잖아 ㅋㅋ 어그로 끌릴 짓 자체를 하지 말라고ㅋㅋ
@@청포도알-f3w
영화가 정치적인 영화인데 무슨 북한에서 왔음?
그게 싫으면 이런 영화는 리뷰않는게 맞는거지 입까지 틀어막나요
그 정도의 의견까지 죽창질하는게 너무 역하네요
음...좀 앞에 멘트는 지우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어그로가 더 많이 끌릴거 같아요...
불법계엄, 군사반란은
정치성향이 진보냐 보수냐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를 수가 없어요.
독재정권이라는건 결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거니까요.
전두환을 찬양하는건 사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겁니다.
맨앞의 메시지는 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어디에 전두환 찬양하는게 잇죠 ?
@@fkwken4 최근 유튜브에
이런 영화 리뷰 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비난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죠.
걱정하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는 순간 그 건텐츠들이 더 극우들의 대상이 되더군요.
이런 계엄이든 반란이든 보수든 진보든 정치 관련 언급자체를 하지 말라는 소린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ㅋ
@@doori_choi 이거죠.. 얼토당토 하지않은 의견도 의견이라고 중립입장을 취해버리면 오히려 그얼토당토 하지않은 자들이 더욱 활개치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확실하게 포지션을 잡던지..
독재란게 요즘 같은 3권 분립이 확실한 세상에 가능한가요?오히려 국회 정족수 많다고 행정 사법에 압력을 가하고 마음에 안들면 탁핵하는 야당에 독재 아닌가요?
진짜 계엄에 좌우 따지는 사람들은 정치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신도 같음.
누구 말따라 피가 안보여서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결국 정치로 어그로가 튀게 되는 주제니까 좌우든 뭐든 내란계엄 관련 언급 자체를 하지말라는 건데 또 하네 ㅋㅋㅋㅋㅋ
@@청포도알-f3w ㄹㅇ ㅋㅋ 기어코 달아야 직성이 풀리시나
이런글 자체를 쓰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ㅋㅋ
계엄은 진짜 나쁜건줄알았네 이번에 대한민국에살면서 착한계엄도있을수있구나 느꼈음
@@3번-c5f착한 계엄이 어딨어 실패한 계엄이지 ㅋㅋ
고민끝에 시작글을 쓰셨을텐데,
극좌-극우, 혹은 좌파-우파, 진보-보수 이런 평범한 단어들 놔두고,
굳이 혐오의 단어, 멸칭을 사용한 부분은 아쉽네요.
좌빨(좌익빨갱이) 단어를 쓸꺼면, 수꼴(수구꼴통)을 붙이던가요.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이거를 좌파를 혐오해서 좌빨이라고 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게 ㄹㅇ 레전드네.....
당연히 어떤 영화때문에 본인이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그런데 좌빨도 싫고 극우도 싫으면 도대체 어느쪽이란거임? 정치는 중립이 제일 문제인거 앎? 빨갱이 안빨갱이보다 더 ㅈ같은게 중립임 ㄹㅇ
웅짱님이 좌빨뜻을 모르고 쓴듯..극좌라 쓰는게 맞죠.
@@오현승-l9w 좌빨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을 그대로 쓴거임. 이런 용어로 공격하지말라고;;
영상에 앞서 말씀하신 내용보다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오히려 본인이 우려한 상황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인 줄 몰랐대도 보시다시피 그 단어 하나로 소란스러워졌잖아요. 앞으로라도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채널의 정치 성향? 여태 한 번도 궁금해하지도 않았어요 전 ....
무슨 단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데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내가 영화시청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이렇게 불린 적이 있다고 단순히 실제 있던 일을 묘사한건데.....
이렇게 간단한 설명을 무슨 뜻을 품고 말한 것처럼 그렇게 틀어서 이해한다는거 자체가 지금 정상적사고가 안되는 과몰입 중이라는 증거임 ...
@@지각했지만어쩌겠어우 부적절한 단어가 뭐죠?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영화 리뷰를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는 시국에 올리면서 그런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는건 너무 큰 바람입니다. 감수하시던지 댓글을 막던지. 그게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의 현실입니다.
그렇죠..
정치떡밥 풀어서 어그로 끌릴 짓 하지 말라는게 너무 큰 바람 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이런시국에 서울의 봄 리뷰를 하시며 저런 앞의 글 같은 바람은 욕심이 너무 많으십니다 계엄이 성공하였다면 분명 유투브 이런 리뷰는 모두 제지당했을겁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추위에 국회앞에 앉아계시거나 집회에 나가계신분들은 또다시 이런 사태가 오지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우리의 부모님세대와 그전세대들이 피땀으로 지킨 민주주의가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주지하셨음 하네요
실명제가 답인듯
@@김성준-p9n1k제지 당했을겁니다같은글도 정치병입니다 확신을하면안되죠
그냥 앞에 붙인 글을 빼고 평소처럼 리액션 영상만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
저도 동의... 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많이 리뷰 하다 보니까 이상한 댓글들이 많이 달린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걸 모르니까 좀 뜬금없이 받아 들여 지는 거 같네요 ㅋㅋ
글을 왜 빼
확실하게 말하고 보는게 낫지
재밌게 봤던 영화이고 논란이 있을 영화가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다가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정치적인 댓으로 채워지는게 싫다면서 좌빨이란 단어를 왜 쓰신건지는 좀 모르겠네요..ㅎ;
리액션은 잘 보고 갑니다
좌빨이라는 소리를 직접 들었으니까 썼겠지.. ㅎ;
왜 좌빨에?? 충동왔어?? 영상으로만 봐라~~
@@leejaemyung_Hope ㅋㅋㅋㅋㅋㅋ 못참고 대댓다는 니가 더 ㅠ
@@청포도알-f3w ㅋ ㅇㅇ
@@leejaemyung_Hope 프사 꼬라지....봐라...일베냐??? 카악..퉷
그리고 한국의 정치 성향은 민주계와 보수계 혹은 자유계 정도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번에 우영우 때에도 그렇고 보수계도 아니고 일베계를 너무 신경 쓰시는 듯 합니다.
걔들은 분탕치면 커버쳐 드릴테니 신경 안쓰셨우면 합니다.
여기에도 내란 옹호 하는 애들이 있는거 보면 환자들이 너무 많긴 한듯
어.. 이 영상 올라오기를 꽤 기다렸는데 영상 15초까지 보고 황당해서 멈추고 댓글을 보고 있네요.. 심지어 이 시국에 굳이 저런 혐오 단어까지 사용한 안내문을.. 웅짱님 오랜 구독자이고 지금까지, 어쩌면 정치적일수도 있는 많은 영화들을 담백하고 드라이하게 리뷰한걸 봐 왔는데 비상계엄 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진 현 시점에 굳이 저런 혐오 단어를 사용한 안내문은 오히려 역효과인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의봄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계엄령, 내란, 쿠테타를 좌우로 따져보자 한다면 반란군은 우파고 막으려는 이태신 장군이 좌파입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지금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 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게 아니라 사태 자체가 시민들이 스스로 과몰입할 수 밖에 없게끔 흘러가고 있어요. 여기엔 좌도 없고 우도 없고 독재vs민주주의만 있습니다. 해외에 계셔서 체감이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참.. 씁쓸하네요. 안내문이 없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실제 그 단어를 들으며 겪은일을 그대로 묘사한거잖아요..... 제발 대충 넘기고 그러지 말고 좀 자세히 읽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영화선택으로 정치적인 논란에 여러번 걸려서 이제 좌우든 뭐든 관심없으니 이번에는 정치얘기좀 그만하라는 호소를 한거잖아요
어디서도 계엄내란이 좌우문제라고 말한적이 없음 ㅋㅋㅋ 제발 틀어서 듣지 말고 그대로만 보셈 이런게 바로 경고문의 대상이 되는 과몰입자라는 증명임...
역사 영화 봤다고 ㅈㄹ하는 놈들이 문제죠 좌파니 우파니 하면서... 영화 리뷰 유튜버인데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생각이드네요
@@청포도알-f3w 네에 님 말씀대로 제가 과몰입하고 있나 보네요~ 근데 저 짧은 안내문을 이해 못한 건 아니구요ㅋㅋ 충분히 이해했지만 과격한 혐오 단어의 선택과 경솔한 표현에 아쉬움을 표현한거구요. 근데 저는 리뷰 유튜버의 뇌와 동기화되서 이렇게 오해 받는것을 동동거리며 안타까워 하느니 걍 과몰입충이 될게요ㅋㅋㅋ 취향에 안맞는 유튜브는 안보면 그만인데 대한민국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라서요~
이런 사람이 문제야.
지난 총선때 변호인 보신거 올렸다가 정치병자들 댓글에 곱창났었죠 그래서 서두에 글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영화 감상하는 채널일뿐인데 말이죠
그걸 떠나 이번 계엄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닌데 그걸 구분못하는 20%의 우매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같은 공간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끼치긴 하네요
오늘도 감상 잘 보겠습니다
앞에 사족을 달아서 더 시끄러운거 같네요. 그냥 평소처럼 영상만 올렸다면 차라리 조용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웅짱님을 보편적인 상식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웅짱님을 응원합니다.
현명하게 잘했구만 뭔 소리야
앞에 글 때문에 시끄러운게 웃긴거지
정치충들은 가만히 있으면 다 지들편이거나 적이라고 맘대로 판단하면서 계속 정치떡밥 물어오기 때문에 면전에 대고 좌우든 뭐든 정치싫으니까 끄지라고 대놓고 말해줘야함
결과를 뻔히 알고 있는데도 영화를 보면서 기대감이라는걸 갖고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정말 신기한 영화임 ㅋㅋ
저런 인간을 우리는 편하게 골프치다 자연사하게 뒀으니 참...
부관참시라도 해야합니다.
이미 쿠데타로 법정 최종 형량까지 받은 전두환을 평가하는 영화인데 정치적인 부분을 맘대로 언급하지 못하는 현실..참 안타깝네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치적인 얘기도 아니고..
이건 좌우를 떠나 내란 범죄자 영화일뿐!
평소 사회,정치,문화에 관심을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정상적인 도리라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밝히지 않을 자유 즉 소극적 자유도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건 자유의 범주가 아닙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당신에겐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을 맘대로 언급하지 못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정치적인게 언급되는거 자체가 싫은건데 아직도 이해못하고 또 정치언급하네 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해서, 웅짱은 정치적 관점이 크게 없어서 그냥 양 극단을 표현할 말로 떠오른게 좌빨, 극우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극우는 방송에 쓸 수 있는 용어지만 좌빨은 못쓰는 용어지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모든 국민이 정치몰입이 지금만큼 높은 적이 없을텐데,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라고 하는것도 오해사기 좋아요. 지금은 평상시의 건강한 정치의식을 가진분들도 다 과몰입한 시기거든요. 입을 안 여는것도 당연한 권리지만 마치 계엄을 좌우 문제로 여기는 태도를 보이는걸 다른 분들이 당황스럽게 여기는것도 그럴 수 있습니다. 글은 안 올리시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진짜 이거 착각하는 애들 많은데 좌빨 극우라는 단어사용은 표현이 아니라 묘사임..... 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영상 초반에 정확하게 나오잖아
어떤 영화를 봤다고 나에게 좌빨이니 극우니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실제 있었던 일을 묘사한건데 무슨 뜻을 담아 표현한 것 마냥 몰아가면 안되지 ㅋㅋㅋ
그리고 좌우를 말한건 어떻게 봐도 무슨 계엄을 좌우로 본다는 소리가 아니라 좌우든 뭐든 정치는 싫고 관심 없으니 정치 얘기 하지 말란 소린데 ㅋㅋ
진짜 무슨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하게 써놓았는데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거 자체가 지금 다들 과몰입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된다는 증거임 ㅋㅋ
앞의 메시지는 유튜브 댓글에서 정치적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는 취지인데, 계엄을 좌우문제로 보는 것 같다는 부분부터 억지임.
그리고 계엄 자체는 위헌적이고 탄핵사유이지만 탄핵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정치적인 사안이 맞고, 굳이 가정하면 극우는 탄핵 반대 우익은 당장 대통령 직무정지는 반기지만 이재명 당선을 막기 위해 빠른 탄핵심리는 반대, 좌익은 빠른 탄핵심리 찬성, 극좌는 그것을 위해서 재판관 임명을 지연하는 권한대행 탄핵까지 찬성 등으로 나눌 수 있음. 즉 계엄이라는 주제는 그 후속 대처에 있어서 좌우의 문제가 맞음.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 비정상의 문제로 나눠서 비정상으로 몰고 입을 막는 게 비정상임. 그리고 좌빨이라는 용어 트집잡아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결국 정치 얘기인데 하지 말라는 거 좀 안해주면 안됨?
이거 진짜 제대로 안본 사람들 많은데 제발 그 좌빨 극우 부분이나 앞에 경고 글 좀 이해가 안되면 멈춰서 천천히 읽어보셈
어떻게 봐도 본인이 뭔가 표현할려고 쓴 단어가 아니라 본인이 영화문제로 그런 말을 실제로 들었다고 묘사한거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그걸로 욕을 먹는다고? ㅋㅋㅋ
심지어 좌우 말한것도 어디에도 계엄을 좌우문제로 본다거나 옹호하는 말이 없고 그냥 좌우든 뭐든 정치 싫고 관심없으니 정치얘기 그만하라는 소리임 ㅋㅋ
@청포도알-f3w 비슷한 댓글을 계속 다는거 같으신데 이해가 안 가는게...메시지를 쓴 사람은 웅짱입니다. 본인이 단순히 들은 용어를 그대로 옮겨 적은거, 혹은 아닌거 그게 제3자한테 왜 중요하죠? 본인의 세계관에서 정의를 내린 용어를 사용한건 웅짱이고 사람들은 그 용어와 방식이 신중치 못했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화자가 용어 선택을 잘못하여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경우 대개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처하지요. 님이 말하는 방식처럼 난 그냥 들은걸 썼을 뿐인데 왜 난리들이야? 이렇게 대응하지 않습니다.
@@bandgold-d2c 그 화자의 뜻이 없는 웅짱이 직접 겪은 일을 그대로 묘사한것 뿐인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거 자체가 경고문의 대상인 과몰입이라는 증거임.....
용어가 신중치 못하고 선택이 잘못돼?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책임전가임? 남들이 뭐라 한다고 무조건 사과해? 그게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압박을 통한 불의야...
내가 어떤 욕을 먹은걸 타인에게 설명한다고 그게 그 사람을 모욕하기 위한 설명이 되는거야?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렇게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예민한걸 넘어 이상한 거지 ㅋㅋㅋ 이게 만약 이상함이 안느껴지면 진짜 경고문을 쓴 이유가 너무나 잘 보인다고 할 수 있는 듯 하다.
계엄엔 좌,우가 없.....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좌우가 없는데도 좌우타령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거잖아요 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 글인가?
우는 있던데...
요즘 문해력 딸리는 인간들이 너무많네
좌우가없는데 좌우타령하는 놈들이 난리치니까 그런거잖아요
@@UKKZ- 예? 이런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해도 되는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안될이유가 없습니다;;;
계엄에 좌우 따지는게 더 어이없음 정치에 지나치게 빠져서 뇌가 좀 고장난듯
좌우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계엄 언급 자체를 하지 말란 소린데 ㅋㅋㅋㅋ
@@청포도알-f3w 계엄 영화에 계엄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봄 아니면 댓글창을 닫아놓던가 분명 이런글을 올라올것은 자명한 일이고 영화와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인생은 정치와 뗄레야 뗄 수 없음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음
@@라캉의사랑 영화에 나온 계엄 얘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현재 내란계엄 타령하면서 정치적 언급하니까 문제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채널주가 채널에 해가 된다고 판단해서
하지 말란건데 도대체가 정치 얘기를 기를 쓰고 해야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 ㄹㅇ 도대체 왜? ㅋㅋ
@@청포도알-f3w 기를 쓰고 하는것은 아니고요 제 자유의사입니다 이럴걸 충분히 예상이 되던데 첫 장면만 보더라도 요
댓글창을열어두었다면 제 자유죠 주인장이 제 댓글 삭제하더라도 자유겠죠
@@라캉의사랑 님보고 기를 쓴다는게 아니고 기를 쓰고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ㅋㅋㅋ
그냥 스케줄 상 지금 올라가는 거지 지금 시국과 관계 없다고 담백하게만 적었으면 됐을 텐데, 앞 문장을 너무 과잉되게 적으신 듯. 정 걱정되면 업로드를 쉬셔고 됐고.
그리고 한국 영화 컨텐츠를 다루면 근현대사 영화를 필연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발작하는 정치 과몰입 치들에게 일일이 응대할 필요 없어요.
매우 공감. 그냥 감정적 표현 빼고 한줄로 담백하게 적었으면 아 좀 논쟁붙을게 걱정돼서 앞에 적었구나 싶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과잉된 표현으로 좌빨이니 선동이니 적으니 평소에 그런 정치댓글 달리는지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보던 사람인데 리액션 재밌게 보러 들어왔다가 엥 갑자기 웬 급발진?하고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차라리 댓글창을 닫아주세요..
저도 현 계엄사태와 연관지을수 밖에 없고 좌우이념을 떠나서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의 대립이라고 생각하는 사태라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책임자들이 구속되고 처벌된후 모든일이 마무리 되고난 후에도 여전히 중립의 입장에 설수 있을까요
여튼 말이 길어지네요.. 댓글창 닫아주세요
그냥 지나가세요
좌우이념을 떠나서(바로 다음문장에서 못떠남)
맞습니다. 친미친일 민주주의와 친중 반민주주의의 싸움이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십쇼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정도로 민감한 사안의 영화인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역사적 사건인 것을. 한국의 나치를 꿈꿨던 박정희와 전두환은 영원히 대한민국의 악마로 기억될 것. 제대로 처단하지 못한 역사라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중립을 안하면 결국 분쟁이 일어나니까 정치적 언급 좀 하지 말자는건데 제발좀 ㅋㅋㅋ
@청포도알-f3w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를 리뷰하는 컨텐츠인데 언급을 안 하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 역사의 심판을 받은 저 쓰레기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정상이 아닌거지 이게 좌우를 따질 영화?
@@turbob-p7j 영화 관련 언급에서 안 끝나고 현재 내란계엄 타령하면서 2절 3절나오고 어그로 끌리니까 하지 말라는 거지 ㅋㅋㅋㅋ 예시가 지금 여기 한두개야?
사람들이 정치적 선동을 당해서 뭔가 정치적 의견을 낸다고 생각하시는게 조금 깜짝 놀랐네요 건강한 정치적 견해는 사회내에서 연대하고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그런 적절한 정치표현까지 꺼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한 강요나 비난같은 것은 서로 자제할 필요가 있죠 인터넷의 익명공간이 더더욱 그런 것이 참 걱정이네요 암튼 좋은 영화 잘 보고 가요~~
@@와이제이j3 아니 그런건 정치 채널가서 하시고… 그 건강한 의견 교환은 그 것을 하는 곳에서 해야죠. 여기는 영화 리액션 채널입니다. 건강한 의견교환 할 상식적인 사람들만 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오프닝멘트도 없었을거라고요.
@@albertkim5603정치적인 발언이 정치채널에서만 이루어지다니요 보통 평범한 생활 어디에서도 자연스럽게 오가는 것이 더 정상적이지 않나요? 음식채널에서 음식얘기만 하나요? 말했듯이 그것이 적절하지 못하고 강요나 비난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지요 정치가 뭐 대단한 것인가요? 그냥 사람사는 세상, 생활의 일부정도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고요 또 다른 의견은 그렇게 받아들일게요 근데 여기서 정치에 정자도 말 꺼내지 말라는 말이 더 뭔가 문제있어보입니다요
@@와이제이j3 그건 채널 주인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공론의 장도 아니고 채널 주인이 원하는 컨텐츠 올리고 구독자들은 그 컨텐츠를 즐기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채널 주인이 원하는 바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 하지말아달라고 한 것이고 그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에 따르면 될 뿐입니다. 간단하죠? 왜 굳이 하지말아달라는 것을 해야합니까?
그게 아니라 여기서 또 싸울게 뻔하니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리액션 관련과 상관없이 정치 댓글싸움으로 점철될까 하는 말이죠. 이미 온통 정치 댓글 싸움판 벌어지고 있고..영화 리액션은 없다시피함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좌빨 극우 모두 좋은 단어가 아니긴 하죠 저도 화가 나면 수꼴이냐? 뭐 이런 상스런 욕 쓰기도 하는데요 그건 극도로 화났을 때구요 그냥 공지인데 좌빨이니 극우니 그런 단어는 안쓰는게 맞는 듯 해요 그냥 웹상에 떠돌아 다니면서 악플 쓰는 그런 사람들이 쓰는 댓글은 무시하는게 답인듯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극우와 좌빨은 등가언어가 아닙니다 ㅠㅠ
오른쪽으로 많이 갔다 정도의 의미인 극우와
좌익빨갱이가 어떻게 등가표현인가요...
극좌라고 하셨어야죠...
좌파는 빨갱이인가요?
영상 시작부터 너무 충격을 먹어서 뭐라 할말을 잊었습니다...
그냥 인트로 삭제하고 다시올리시죠 ㅎㅎ
굳이 앞에 사족을 붙이셨어야 하나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사건입니다. 그냥 사족없이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왜 올렸는지 모르세요
저걸 어떻게 봐야 역사적 평가가 잘못됬다고 말하는 걸로 이해하지.....
사실 계엄 앞에 좌우가 있을 수 없죠- (정확히는 불법 쿠테타 앞에.)
이런것도 좀 안하면안되나 ㅉㅉ
빨갱이 때려잡는 계엄인데
왜 좌우가 없어?
@@fn422참 조가치 컷다
@@fn422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러는거임. 똘이장군이나 보시던가 ㅋㅋ
@@fn422 개자궁에서 나오느라 수고 많다
좌이건, 우이건
잘못한 것은 벌하고 바로 잡아야지
이런거 하지 말라는 건데 바로 해버리네 ㅋㅋㅋㅋㅋ
그걸 왜 여기서 하냐고? 정신 단디 붙잡으시고
내란은 정치가 아니다 생존이다
극우라고 했어면 극좌라고 하셔야죠 좌빨은...좀....비하인데... 모르고 하신듯한데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이거를 좌파를 혐오해서 좌빨이라고 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게 ㄹㅇ 레전드네.....
당연히 어떤 영화때문에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긁?
좌빨 긁?
좌빨이란 소리를 너무 예전 영상에서 들어서 하지 좀 말라고 중립도 아니고 이 영화 본다는건 어느쪽인지 모르세요
야 앞에 안내문 보니 진짜 답없다. 사스가 부싼징.
독재자들은 마음껏 욕해도 된다
다 좋은데 단어 선택엔 좀 더 신중을 기하셔야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좌빨은 아닙니다;;;;;
좌좀, 좌빨같은 용어는 극우분들도 방송 미디어는 물론이고
개인 방송이나 유튜버에서는 잘 안쓰는 용어에요
그니까요. 같은 해명이여도 정제된 단어를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읽다가 뭐지 했네요 😂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TYC365 오해가 아니라 진영적, 정치적 논리에 관심이 없다는걸 표방한다면 더더욱
단어나 용어엔 신중했어야 한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좌빨, 좌좀, 라도, 홍X등 이런 용어들은 좌나 우, 진보나 보수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
일베나 DC의 특정 커뮤니에서만 사용하는 혐오적인 단어들이라 사용안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했던겁니다
그만좀해 일반사람들은 걍 극우든 극좌든 좌빨이든 수구꼴통이든 신경안써 남의 집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네
@@닐스-u9u 오해를 하신게 맞아요.. 영화, 변호인, 택시운전사 이런 영화 본다고 좌빨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동안은 그냥 넘어갔는데 서울의봄 본다고 하면 또 그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러지 말아달라는 취지입니다. 오해하실수 있어요.
30분동안 보고 왔더니 댓글들 난리가 났네..;;;
음... 수년간 채널을 봐오면서 느낀건 웅짱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임
국민들 다수와 다르지 않음
정치색 묻는게 싫어서 좀 쎄게 말해서 그렇지 지금껏 봐 온 영화 리스트랑 리액션이 있으니까요. 동의합니다.
아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좌빨이란 단어를 왜 사용 하셨는디 좀 의아합니다.
영상 시작 글 다 읽으니 좀 그렇네... 계엄이 성공 했으면 국민이 피눈물을 흘릴 상황 이었는데 이것을 성향을 따진다니... 좀 슬프네요.
@@punzi80 좌파가 싫어서 쓴게 아니라 좌빨이라는 소리를 본인이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라고..
이번 영상은 댓글창 닫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앞에 부분을 편집해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극우,극좌가아닌 좌빨 이렇게 말하고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고해버리셔서 한국을 더 바른길로 이끌려고 하는분들까지도 몰입꾼으로 만들어서... 더 불편하고 이야기가 나와서요
차나리 댓글에서 좌빨이냐는 말이있는데 전 극우,극좌도 아닙니다 라고하셨으면...
실제로 좌빨이냐?1찍이냐 물어보는 놈들 때문에 답글을 단건데 뭘 순화시켜서 말을 하노?
불편하면 꺼지라고 주인장이 채널도입부에 이야기를 해놨는데도 말 안쳐듣는것 좀 보소...난독증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사진 언덕에서 중립이 과연 진정한 중립인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선과 악 사이가 과연 옳은건지도 생각해보시구요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하고 나쁜 것을 나쁘다 말하는 것은 정치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인간적인거예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고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지금 옳고 그르고 따지자는게 아니잖아ㅋㅋㅋ 하기 싫다는 거의 예시를 바로 하자고 하네ㅋㅋ 정치때문에 분란생기니까 제발 좀 자제하라고ㅋㅋ
극우는 극우인데
왜 좌익이나 급진이라는 단어 놔두고
왜 좌빨일까
표현이 잘 못 되었음
웅짱 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 보고 오세요 왜 그랬는지
남들이 영화 선정으로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다고 실제로 겪은일을 말하는 거잖아요.... 제발 좀 이해가 안되면 멈춰서 자세히 보셈 초반 설명에 다 나옴...
택시기사, 변호인등 많은 영화 리엑션에서 벌레들한테 좌빨이란 소릴 하도 들어서 그렇게 적으신 듯
뭐가 중요함 그게 ㅋㅋㅋㅋ
극우가 무슨 극우냐?우빨 아니면2찍이지?설마 피해망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우를 떠나 범법을 저지른 사람은 콩밥 먹는 게 맞음
그리고 좋아하는 채널 영상보는데 왜 화가 ㅈㄴ나지.....
범법.. 푸웁ㅎ
@@sbgg6777 영감 틀니내 나니까 걍 지나가세요
그니까 이참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싹다 잡아 쳐넣고 다 탄핵하고 무정부 상태 가즈아
@@erERkmr1 ㅋ'좌우를 떠나' 라는 의미가 정치적인 견해가 아닌 법리적으로 본다는건데 뭔........ㅋㅋㅋㅋㅋ어겼으면 누구나 법을 어겼으면 누구나 범법잡니다 당신이 물고빠는 아이돌, 스포츠 스타라도 법을 어기면 콩밥 먹는게 당연한 겁니다
좌우 따지자는게 아니라 정치로 어그로 튈수 밖에 없는 주제 언급 자제하라는건데 또 하네ㅋㅋㅋㅋㅋ
영상앞에 무슨 의도인지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좌빨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아니죠..
이딴거 쓰지말라고!!!!!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거를 좌파를 혐오해서 좌빨이라고 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게 ㄹㅇ 레전드네.....
당연히 어떤 영화때문에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긁?
진짜 문맥 이해도 안되고 지능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
에고.. 그냥 보시거나 아님 쓰실거면 저흰 정치색과는 전혀 관련없고 그냥 영화로써 보는겁니다.. 불편하신분들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고 끝내셨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전문의 일부 단어선택이 부적절해보입니다. 어떤 의도로 올리신지 알고있으니 앞으로도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영화는 부담없이 올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굳이 앞에 글을 넣어서 사람들 자극된거같네요 ㅋㅋ 그냥 올리셨음 이런반응은 아니였을거같은데 말이죠
굳이 이 영화말고도 다른 영화에도 극우니 좌빨이니 태클거는 사람 ㅈㄴ 많았는데 이 시국에 이 영화라 ㅈㄹ하는 사람 많을까봐 글 넣으신듯.
앞전에 한번 댓글로 ..ㅋㅋㅋㅋ
독재를 제일 혐오해야 하는 정치 세력이 '보수'임 ㅋㅋㅋㅋ 이 영화를 두고 정치적 논쟁하는 사람들은 바보인 거.
자신의 견해를 포함한
정치얘기를 하는건 건강한 사회라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종류의 영화이고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을 말릴 이유는 없다 봅니다. 왜? 영화는 군사 독재에 대한 절대악에 대한 이야기이고 영화 택시의 배경인 광주 민주화 운동과 이한열 열사가 나오는 영화 1987의 영화가 나온 모티브가 되는 사건의 이야기니까요.
서울의 봄은 역사적인 영화이고
독재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처절한
투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극우와 극좌가 싸우는 게 불 보듯 뻔한 영화입니다.
웅짱님의 견해는 훌륭하시지만
이번 영화만큼은 댓글을 닫는 것도
좋은 처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을 닫아도 웅짱님의 마음은 알거 같습니다.
정치가 아니라 반 인륜 불법 내란에 관한거니 부담 느껴 겁먹지 말기를~
아마 많이 고민하고 글쓰셨을텐데 앞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리시는건 어떤가요..? 오래 영상을 봐온 사람으로써 상처받으실까 걱정돼서 말씀드립니다😢ㅜㅜ 아니면 댓글을 닫는 방향도 있긴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영화 내내 웃음이 안나왔구요....분노가 계속 치밀었어요....웃음이 안나왔다구요.
내란 쿠데타는 다른게 아니라 그냥 독재임.....
정치가 아니라 역사
근현대사입니다
입장이 있을 수 없는 부분 입니다
흠.. 굳이 정치적인 말은 하지 말라고 선을 그을 것 까지는..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도 ”시기적절했네요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같은데 뭔가 공격받는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전 정치도 자세히는 모르고 색깔도 없는사람이지만 이번 계엄령선포로 서울의봄 얘기가 핫한 와중에 시의적절하게 이영화를 가져왔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 계엄령 선포는 보수,진보를 논할 영역은 아니죠 ㅋㅋ
물론 이 영화를 본다고 해서 너 이쪽이냐 이러는 사람들이 문제고 그걸 얘기하신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리뷰할때마다 시달리셨던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계엄에대한 여론은 좌우 막론하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무조건 잘못됐다는 여론이라서 게다가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게 크죠
근데 좌빨이라는 워딩은 조심하셔야 하는게 좌익=빨갱이라는 말이라 사실상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말이라 수정하시는게 좋으실듯
어떻게 좌빨이 좌파를 비하할려고 사용했다고 이해하지 ㅋㅋㅋ 당연히 오히려 본인이 좌빨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보여준거 아닌가 ㅋㅋㅋㅋ
유튜브 주인장이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거 아님? 너무 난독인데
저도 주인장이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올릴때마다 시달려서 그랬다는건 아는데 “저는 좌빨도 싫어하고 극우도 싫어합니다”에서 ’좌빨‘이라는 워딩 자체가 좋지 않다는거지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언어니까
님들이야말로 난독이 있으신거 아닌지?
예를 들어 ㅂㅅ이라는 단어가 특정 약자를 비하하는 단어라면 그동안 ㅂㅅ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왔다고
저는 ㅂㅅ도 싫어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 됨?
좌빨?ㅋㅋㅋㅋㅋㅋㅋ 극우는 극우고 극좌도 아니고 좌빨? 장난치나
바로 구독취소다 ㅅㅂ
단어선택은 신중하게
이걸 어떻게 좌파를 비하할려고 썼다고 이해하지... 당연히 본인이 좌빨 소리를 들었다고 그걸 그대로 예시로 보여준거 아닌가 ㅋㅋㅋ
좌빨이라고 예전 영상 댓글에 열받아서 그러잖아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
본인이 듣기 싫었다면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말았어야죠.
참 어리석네요.
의도하지 않았던 어그로를 본인이 끈 겁니다.
이 시국에 이 영화를 다루면서 좌우 정치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도 어그로고요.
몇몇이 실드를 쳐 주는데 그걸로는 충분치 않을 겁니다.
기울어진 바닥에서 중립이라 그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구독 취소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그날 밤이 오버랩돼서 무섭고 떨렸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실제 사건과 영화간에,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데
비본질적인 것으로 본질을 가리려는 애들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물타기 오지게 할 듯.
사람들 선동하는 영화다 뭐다.. 다른 사람들은 분별력이 전혀 없다고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건가.
너 분별력 없잖아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국민의 80%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일부악플은 걱정스럽고 읽으면 마음 아플수 있겠지만..신경쓰지마세요.
웅짱TV 4~5년 전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인데..
전혀 정치적이지 않고 한일커플 답게 이쁘게 사랑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짱 미오 와카 모리 아이뾰 마이상 화이팅이요~
@@douchebaggaeggondaessipseonbe1 여기 비정상 20% 오셨네...응원봉 들고 설치는 건 비정상으로 보이고, "부대 열중쉬어"도 제대로 못하는 군면제자가 선글라스 끼고 북한 도발하면서 계엄령 일으킨 건 정상으로 보이는 모양.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봤는데, 그냥 야당 겁줄라고 한번 해본 거라고 하는게 정상? 야당을 겁주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고, 야당을 겁주겠다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도 비정상, 계엄령까지 일으켜놓고, 사실은 계엄령 아니었다고 변명하는 게 비정상. 응원봉 들고 설치는 게 비정상으로 보인다는 사람이 비정상. 국민의 80%가 응원봉 들고 군미필 정신병자 나가라고 하는 건 극히 정상.
지금의 대한민국도 어서 봄이오길..
극장에서 보면서 감독이 영화가 너무 심각해질까봐 넣은 장면에서 조차 웃질 못하겠더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의 선택의 순간에서 '아 저 사람만이라도 달랐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근데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서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네요
미안한데 드라마 제5공화국 그대로 뺏겨온거임 드라마 보셈 영화보다 더 많은거 보여줌
오히려 앞에 달아논 사족이 기름을 부은거 같내요
좌빨이라는 단어에 발끈한거 아니야 니가? ㅋ
아니 별로
@@소정웅 아니야 감상편이랑 이영상 댓글수만봐도 니가 틀렸어
웅짱형 단어 선택 엄청 잘못한듯 ㅋㅋ
저는 기독교도 이슬람교도 안믿습니다. 무교 입니다 해야지
저는 예수쟁이도 싫고 이슬람x러리스트도 증오합니다 종교혐오자입니다 하면 어쩌누 ㅋㅋㅋ
무교로 안보고 저 자극적인 단어민 보일텐데
양측다 종교처럼 믿고 있는 주제인데 ㅎㅎ
현명하네 ㅋㅋㅋ
이게 맞지... 다들 너무 흥분했어
ㅋㅋㅋㄱㅋㅋㄱ찰떡비유
변호사 영화에서 좌빨 소리 하도 들어서 그렇습니다 열받아서 하지 좀 말라고 이 참에 저쪽애들 다 떨어저 나가면 좋을듯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죠 과거를 제대로 정리 못하니 또 반복되는 듯
앞 글 굳이안달으셨도되는데 정치문제가아니거든요.. 즐겨보는 영상인만큼... 괜한오해속으로 들어가기 싫은점은 이해간다만... 그냥영상올렸음 하는 아쉬움이남네요 그래도 웅짱티비화이팅입니다
視聴者さん達の中では少数派かもしれませんが、私は在日の立場でウンちゃんTVを観ています。日本で必然的に韓国の歴史を学ぶ機会はほぼ無いので史実を元にした作品の上映はとてもありがたいですし、特に韓国映画のノンフィクションをエンタメに昇華する技術にはいつも感心します。メンバーの皆さんの感想動画も楽しく拝見してますし、今では予め本編を予習するまでになりました😊これからも応援してます
좌빨이란 단어도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우익의 반대는 좌빨이 아니라 좌익입니다
영상 수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웅짱님 서두글 보고 오히려 댓글부터 보고 있네요. 채널 만드신 이유는 영화리뷰란거 잘 알지요
물론 걱정하시는 이유도 잘 알구요.
저도 흔히 말하는 정치병자 중증이었다가 좀 평범하게 돌아온 케이스인데
그냥 서두글 빼버리시고 오히려 보통처럼 상관없이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하필 작년과 올해 여러상황들이 겹치는군요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작년에 대흥행을 했고 올해엔 소년이 온다 한강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지요.
지금 나라가 겉으론 멀쩡히 보일지 모르나 환울만 봐도 경제는 거의 제2의 imf를 맞이할지 모르는
엄청나게 망가진 상황이라서 슬픕니다.
한국사람 천만이 넘게 봤습니다. 그럼 그사람들 다 극좌?빨갱이?인가요??
과거에 저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라우마가 없을수가 있겠어요.
웅짱님 응원합니다~~~
변호사 영상 좌빨이라고 댓글 하도 써서 그렇자나요 이 영화 본다고 좌빨이라고 들었다고요
그리고 울나라 자칭 보수극우가 진짜 보수 극우맞음?
괜한 사족을 붙인거 같네요
정치병 걸려서 단순 영화 리액션하는 유튜브 채널에 와서 좌가 옳니 우가 옳니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별 짓을 다하는 정치병자들 때문에라도 공지하는게 맞음
영화의 이해도를 위해 시대 설명까지 미리 해주시고 열심히 열변을 토하신 웅짱님께 따봉을...!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으면
이렇게 길게 오프닝으로 다루셧을지...
아쉬운점
1. 앞부분 멘트를 아예 빼셨거나,
2. 오해와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꼭 넣으셔야 했따면 극좌/극우가 더 균형잡힌 표현 아닐까 합니다 ㅇ
언제나 그렇듯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더 희망차고 건강한 새해를 맞으시길!
좌빨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이건 뭐 다른 뜻으로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히 다른 누군가가 채널주에게 영화선정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너무나도 명확하게 초반 설명에 나와있음 무슨 뜻을 표현한게 아니라 그저 현실의 묘사임 잘 이해가 안되면 그 부분에서 멈추고 천천히 전부 읽어보셈
그동안 안그러셨으면서 이번엔 뭐에 긁히셔서 이런 실수를 하신건지 안타깝네요. 부디 이일을 너무 무겁게 가져가지 말고 유쾌하게 풀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잘난척 고고한척 하는 사람에겐 유일한 흠을 찾으려 애쓰지만 살짝 모자라고 멍청해보이는 사람에게선 유일한 장점을 보려고 하니까요.
이영화봤다고 뭐라 하는인간들 경상도사투리로 지랄발광을 하네요 ㅎㅎㅎ 이 영화가 인지도없는 영화도 아니고... 왜 친구봤을땐 경상도사람들을 깡패화 한다고 하지 ㅎㅎㅎ
기다렸어요 잘볼게요❤
군인들에 의해서 통치되는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개인의 자유가 억압된다는 측면에서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 교훈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상식적인 것이죠.
현 사태에 정치를 대입하는거 자체가 병입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영상이 나왔네요. ㅎㅎㅎ 저기서 실제 인물 딱 네분은 비참하게 사셨다가 돌아가셨다는게.....
정승화 참모총장님 강제 이등병으로 강등후 전역...
정병주 특전사령관 강제 예편후 어느 군부대 야산에서 협박으로 인한 자살.
김오랑 소령( 특전 사령관 부관) 사망이후 아내는 눈 실명 및 몇년뒤 아파트에서 협박으로 인한 자살
장태완 수경사령관 강제 예편이후 가택 연금 기간 아버지는 그 소식 듣고 매일 같이 술을 드시다가 알코올 중독으로 돌아가시고 아들은 칠곡 왜관 낙동강에서 벌겨벗겨진 상태에 특수폭행 타살으로 인한 사망 그리고 딸과 아내를 지키기 위하여 증권회사 회장으로 강제로 살으셨고 그리고 정치 하시고 난뒤 본인 돌아가시고 난뒤 아내는 우울증으로 인하여 아파트 투신 자살... 딸은 아직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SBS에서 영화 방영했어요....불과 4시간전?....분노가 치밉니다. 지금 개한마리로 대한민국이 마비되어 더 열받고요. 부디 빨리 예전의 평온한 세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군인도 정확히 몇명이 사망했는지 모릅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구구절절 ㅋㅋㅋㅋ
아~ 웅짱 이런 모습 귀여움😝
이걸 2024년에 실제로 볼줄이야
저는 이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보았고....
가 아니라..
보다가 중간에 나왔더랬습니다.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 볼수가 없더군요
이미 지나간 역사이고 내가 머를 해볼수 있는 상황도 여건도 아닌것인데 말이죠
마치...
이라크 김선일 통역사의 잔인한 영상을 도저히 볼수가 없었던 심정이었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무도하면 감정이입 상태에서 너무 힘들어 보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그의 그들의 그장면의 역사적 짐을 조금이라더 덜어내어서 지고 나갈 용기가(에너지가, 여유가..) 없더군요....
염병이란 염병을 다떠네~
중간에 나와야 할정도로 가슴아픈 장면이 있었던가요?
그냥 재밌는 예능 영화 수준인데;;
@@Pioneer-b4m그건 니가... ㅋ
@@l_1_1 1987처럼 강동원 뒤지는걸로 질질짜는거는 백번천번 양보해서 이해는 하는데 서울의봄은 신파도 없는데 호들갑좀 작작떨어라 픽션95%영화인데 얼마나 마음이 여리고 선동에 취약하면 이런걸로 역사를 배우냐.... 그러니까 이 참혹한 세상 똑바로 서서 살아가기가 힘든거다 너네들이... 이 추운날 고생해가면서.....
@@Pioneer-b4m 이래서 생각이 짧은 인간이랑은 대화가 안 통함.. 꼭 말로 하나하나 다 풀어줘야 하는 거임? 진짜 서울의 봄 자체만으로 울었겠냐? 그리고 마음이 여려서 울든 말든 니 눈물 쏟는거 아닌데 왜 난리임? 추운날 고생하는거 니 몸 쓰는거 아닌데 왜 뒷 말들 붙이는지 이해가 안 가네 선동.. 꼭 선동 선동 하는 것들이 선동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투사 활동하는 게 인생의 낙인 정치병자들에게 정치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니 다들 긁혀서 난리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