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니체의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onger"을 변형한 것 (고난을 겪으면 강해진다). 명대사 of 명대사
영화 극초반 장면인데도 큰 영화관에서 쥐죽은듯이 나오는 DC로고하고 배급사 로고... 그거 다 나오고 배트맨 로고 파란 불길로 타오르면서 나오는 이 장면의 전율이란........ 진짜 분위기를 초반에 다 휘어잡는 이런 영화가 또 있을지.... 그보다 원뷰님 드디어 다크 나이트 클립 올려주셨네 ㅜㅜ 기쁘다
와 드디어 다크나이트... + 원뷰님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다크나이트 엔딩씬 올리실 때 "the joker won" 대사부터 저번 가오갤3 영상처럼 엔딩 크레딧 음악까지 넣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엔딩만 여러번 찾아보는데 다 앞이나 뒤가 짤려있어서 여기 올라오기만 몇년을 기다렸습니다....
4:01 이 장면 찍을 때 은행 세트장 바깥에서 버스를 들이박아야 했는데 버스가 너무 커서 도저히 공간이 안났다고 함 CG로 때우기에는 놀란 감독이 워낙 CG 사용을 자제하기도 하고 비용도 더 비싸게 나와서 그냥 버스를 가스로 밀어내버리는 식으로 찍었다고 함 참고로 차에 치이는 배우는 CG 쓸법도 한데 그냥 배우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버스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와이어를 당기는 식으로 치이는 느낌을 냄(와이어는 CG로 지움) 놀란 감독 영화 볼 때마다 CG 사용을 극단적으로 배제하니까 장면 하나하나 볼 때마다 ‘이렇게도 찍을 수 있구나...‘ 하면서 참 신기함
I find CGI, however versatile it is, but it always tends to feel a little safe to me. 저는 CG가 아무리 다재다능 하더라도 뭐랄까.. 좀 인위적으로 느껴지거든요. I think if you want something to have a bit of bite You've got to have the imagery to better threat. 만약 임팩트를 좀 주고자 한다면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지도록 그 느낌을 살려야 하는데 Even if it's miniature even if it's something very fake but something "real" on camera, I think it gives you a better result. 만약 그것이 미니어처 이던, 가짜이던 카메라에 무언가 "진짜"를 담는게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 유튜브 WIRED 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로버트 나우니 주니어와 함께
히어로 무비에서 빌런들의 임팩트를 보여줄땐 빌런다운 슈퍼파워나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극을 보는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내비추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다른 히어로 무비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현실적인 연출을 보이긴 하는걸 감안하더라도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그런 요소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교활함, 악랄함, 그리고 광기, 이 세가지 요소로만 관객들을 긴장시킴.
04:47 이 장면에서 조커가 가면(마스크)을 벗는게 꽤나 인상깊은 이유 배트맨에게 가면은 자신(브루스 웨인)을 숨기는 도구인 반면, 조커에게 가면은 자신을 정체성과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벗어던지는 첫 장치. 영화가 진행되며 이런 대비는 더욱 심하게 나타남. 배트맨은 자신의 지인들이 위협받아도 가면을 쓰고 자신을 감춘채로 일(?)을 하지만, 조커는 가면을 벗은 첫 장면 이후로는 미친 듯이 날뛰며 자신을 드러냄. 가면 속의 정의와 신념이냐. 가면을 벗어던진 비이성과 광기냐. 물론 가면을 벗어던지는 건 조커의 등장을 강조하기 위한 단순한 과정일지도.
본인이 굳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서로 죽이게 유도한뒤, 마지막 남은 한 명만 죽이는게 진짜 지렸음...
인건비 절감의 신..
자기도 죽을 수 있었다는 게 미친놈이라는 증거.
난눙물낫어ㅜㅜ
@@JAN-. ㄹㅇ 마지막쯤에 잡담하면서 시간끄는 거 없이 쐈으면 죽었을듯
4:44 니체: 와 이se끼 좀 치네...😮
타임라인조차 4:44.. 🔥
나 니체인데 여기서 지렸다~~
@@CHAEFE..Savior_Orca 잼민스멜 ㄷㄷ
@@user-lm8et4lp9s저게 왜 잼민임?
@@user-on3ri9vu8y루리웹하느라 지 수준을 모르나봄
4:43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니체의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onger"을 변형한 것 (고난을 겪으면 강해진다). 명대사 of 명대사
stranger 대사 말할때 목소리 깔리는거 개멋있음
그게 널 죽이지만 않으면 더 강하게 만든다 믿어
(S)laugh is best medicine.
알파벳 하나 차이네ㅋㅋ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이게 진짜 레전드였는데...
아직도 극장에서의 전율을 잊을수없음
재개봉 해서 다시 영화관 가서 봤는데
새로운 영화 본 기분… 세기의 명작
최고의 오프닝
@@sblee6757 이거 재개봉 했어요??
이 짪은 오프닝 하나가 수스쿼 다합친 1편보다 훨씬 재밌음 ㄹㅇ
희로애락에 반전이 모두 담긴 미친 시퀀스…ㅋㅋㅋ
진짜 몇년이 지나도 빌런 첫 등장씬으로 이만큼 임팩트 주는 장면을 보기 힘듬 ㅋㅋㅋㅋㅋ
인피니티워 타노스.
딱 10년 걸렸네
다시 말하면 헐크 무력으로 패고 헤임달 로키 죽여야 저만큼의 임팩트가 나온단거임
토르 라그나로크 에서 헬라
다크나이트는 여전히 히어로물이라는 생각보다 범죄 스릴러 작품에 배트맨이라는 자경단 캐릭터를 만든 느낌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느낌이 다름.. 은행 터는 장면은 여전히 명장면이라 생각함.
2:53 이 때 얘 일부러 죽이려고 고민한거임ㅋㅋㅋ
와 그러네 ㅋㅋㅋㅋㅋ
이 형 이제 마블 망하니까 dc로 노선 변경했다 ㅋㅋㅋㅋㅋㅋ
dceu : 어......
이제 마블유니버스는 몬스터버스 보다도 기대안됨ㅋㅋ
음식이 쉬었다고 응가를 먹는ㅋㅋ
@@ohmichael1348 디씨에유
그래도 다크나이트는 킹정이지
연출도 연출인데 짐머옹 브금 진짜 지린다ㅋㅋ
이 영화는 몇년이 지나도 명작임 ㄹㅇ
십년이 지나도임
마블 원탑 영화인 윈터솔져도 다크나이트는 못넘는듯
이젠 아님,
@@k772lkbh 왜요
이거 10번 봐도 진심 안질리더라
놀란이 DC에 선사한 최고의 영화지만
동시에 최고의 부담이 되어버린 명작…
자신조차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ㅋㅋㅋ
이 장면이 영화 히트의 은행털이 장면에서 꽤 많은 영감을 얻은건 유명합니다. 공교롭게도 1:21의 은행장 역을 맡은 사람은 히트에서도 은행장 역을 맡기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털렸는데 이번엔 안털린다 하고 샷건 발사한거네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의 캐릭터 샌드맨의 성우이기도 하죠 ㅋㅋㅋ
혹시 이 사람 프리즌 브레이크에도 나온적 있는 배운가요?
@@user-jh6dl6ru4o맞아요 ㅎㅎ
@@majong7695?? 샌드맨이라니
진짜 히스레저 조커는 최고다..
지금까지 많은 조커가 있었지만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면서 원작의
광기까지 최고급으로 선보였고
등장하는 모든 장면이 조커 그 자체임
0:27 조커 차 기다리는 장면은 언제봐도 개간지다ㅋㅋㅋㅋㅋ
분명 분장 다하고 대로변에서 기다렸을 텐데, 걸렸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ㄷㄷ
@@edsaq97 여담이긴 하지만 저 장면 찍을땐 분장을 안한 상태로 찍었다고 함 ㅋㅋ
ak47 ak47
호아킨 피닉스가 고담을 이길 순 있어도 배트맨을 이길 순 없는 이유가 여기서 보인다. 온몸이 떨리는 저 광기는 아무도 못 따라가...
그런데 재는 반대로 고담한테는 졌다는 게 참...
@@user-zf9eo7xi3c 아 그 배에서 시민 농락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지렸다
호아킨 조커는 뭔가 간지가 안남 그냥 찌질한 악당같음
@@leopardseal44호아킨은 인간적인 면모가 보이는데 조커는 안보임
슬픔의 서사를 가진 조커와는 다른 정말 존재 자체가 혼돈인 조커...
사실 조커는 앞뒤사정 알바아니고 혼돈 그자체긴게 맞긴함ㅋㅋㅋㅋㅋㅋㅋ
호아킨조커도 최고긴 하지만 확실히 조커는 이유 없는 광기가 더 찰떡이긴함 ㅋㅋㅋㅋㅋ
호아킨 조커: 인생이 걍 개 억까 그 자체
레저 조커: 자신이 세상의 억까가 됨
히스 조커 보다보면 카리스마로 이리저리 흔들어놓기 때문에 서사가 궁금할 새가 없어요 ㅋㅋ
여기조커도 집안사 얘기하는 대목보면 슬퍼요
와 이 장면은 진짜 미쳤죠... 조커의 영리함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준 첫등장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극초반 장면인데도 큰 영화관에서 쥐죽은듯이 나오는 DC로고하고 배급사 로고... 그거 다 나오고 배트맨 로고 파란 불길로 타오르면서 나오는 이 장면의 전율이란........ 진짜 분위기를 초반에 다 휘어잡는 이런 영화가 또 있을지....
그보다 원뷰님 드디어 다크 나이트 클립 올려주셨네 ㅜㅜ 기쁘다
오바 좀 하지마 부모가 버린 티 남
@@user-qy6js9wz2k 모르는 사람이 이 글만 읽으면 어느쪽이 가정교육 못받았는지 뻔히 알거같은데 ㅋㅋㅋㅋ
@@user-qy6js9wz2k 이 글 두개만 보면 어느쪽이 가정교육 못받았는지는 답 뻔히 나올텐데 말조심하세요 ㅋㅋㅋㅋ
@@user-qy6js9wz2k 이 댓글만 보면 어느쪽이 가정교육 못받았는지 답이 뻔히 나오는데 말조심하고 사세요 ㅋㅋ
아이맥스 처음으로 영화관가서 봤는데 처음 창문 깨지는 소리에 전율, 마스크에 또 전율 그리고 버스 타고 이어지는 컷전환에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제 인생 1순위 영화고 블루레이까지 구매한 영화입니다 너무 좋아요
와 드디어 다크나이트...
+ 원뷰님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다크나이트 엔딩씬 올리실 때 "the joker won" 대사부터 저번 가오갤3 영상처럼 엔딩 크레딧 음악까지 넣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엔딩만 여러번 찾아보는데 다 앞이나 뒤가 짤려있어서 여기 올라오기만 몇년을 기다렸습니다....
조커가 등장할때 나오는 효과음, 목소리...단 하나의 장면으로 조커가 어떤 캐릭터인지 전부 보여주는게 진짜 미쳤음...
드디어 이 걸작을 다루시는군요.
4:01 이 장면 찍을 때 은행 세트장 바깥에서 버스를 들이박아야 했는데 버스가 너무 커서 도저히 공간이 안났다고 함 CG로 때우기에는 놀란 감독이 워낙 CG 사용을 자제하기도 하고 비용도 더 비싸게 나와서 그냥 버스를 가스로 밀어내버리는 식으로 찍었다고 함 참고로 차에 치이는 배우는 CG 쓸법도 한데 그냥 배우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버스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와이어를 당기는 식으로 치이는 느낌을 냄(와이어는 CG로 지움)
놀란 감독 영화 볼 때마다 CG 사용을 극단적으로 배제하니까 장면 하나하나 볼 때마다 ‘이렇게도 찍을 수 있구나...‘ 하면서 참 신기함
I find CGI, however versatile it is, but it always tends to feel a little safe to me.
저는 CG가 아무리 다재다능 하더라도 뭐랄까.. 좀 인위적으로 느껴지거든요.
I think if you want something to have a bit of bite
You've got to have the imagery to better threat.
만약 임팩트를 좀 주고자 한다면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지도록 그 느낌을 살려야 하는데
Even if it's miniature even if it's something very fake but something "real" on camera,
I think it gives you a better result.
만약 그것이 미니어처 이던, 가짜이던 카메라에 무언가 "진짜"를 담는게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 유튜브 WIRED 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로버트 나우니 주니어와 함께
어디서 들은 얘기인가요?
출처좀여ㅋㅋ뇌피셜로 쓰신 얘기인거같은데;
그대가로 액션은 그냥저냥
@@user-rc8qd7km6k 뇌피셜은 아닙니다 놀란 형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은 맞아요 아마 유튜브에 달빛 부부 이사람 놀란편 영상 보시면 이에 관한 내용이 나올거에요.
히어로 무비에서 빌런들의 임팩트를 보여줄땐 빌런다운 슈퍼파워나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극을 보는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내비추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다른 히어로 무비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현실적인 연출을 보이긴 하는걸 감안하더라도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그런 요소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교활함, 악랄함, 그리고 광기, 이 세가지 요소로만 관객들을 긴장시킴.
진짜 고등학생때 봤던 영화지만 지금도 인생영화 꼽으라면 망설임없이 다크나이트...도입부부터 시작해서 조커가 가면벗고 얼굴등장할때 전율은 아직도 못잊는다 진짜
이게 오프닝인게 진짜 ㅋㅋ
다크나이트 4K 명장면들 기다리겠습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00:58
씩스쉐어 돈뽀겟더가이 후플뤤드더잡
히씽켄씨릿아웃 스틸테이커슬라이스?
자막빌런ㅋㅋㅋㅋ
저 장면은 다크나이트가 시작되기전 조커의 고퀄리티 단편 영화 같았음 ㄷㄷ
샷건 숫자 잘못 알려준것도 다 계산이었을듯 ㄷㄷ
조커특) 자기는 목줄풀린 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누구보다 큰그림을 잘그리고 계획적이고 철저하게 범죄를 저지름
캬...드디어!!
국내 프렌차이즈 영화 범죄의도시 시리즈도
모든 시리즈가 초반부터 빌런소개로 영화 오프닝을 시작함
그만큼 이 영화는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물론 그것도 이 영화의 완성도의 한 부분일뿐
4:44 “죽을 만큼의 고난을 사람을 더 “광”하게 만든다” ㄷㄷ
오
아이맥스로 이 장면 봤을 때 진짜 심장 엄청 두근거림. 아이폰으로 꽉찬 비율로 보니까 또 좋네요!
기다렸다고!!
i belive whatever doesnt kill u simply makes u STRANGER
명작과 대작의 차이점 : 명작=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됨 // 대작=지금봐도 전율이 느껴짐
언제봐도 감탄스러운 최고의 오프닝 시퀀스..
형님 맨오브스틸 씬들은 안올리시나요
내가 본 영화 도입부중 단연 원탑...
다크나이트 진짜 내인생 최애영화..
이야.. 이 영화도 명장면이 워낙 많아서 영화 한편 되겠는데요..
와 다크나이트도 업로드하네?? 엔딩씬 올라올 때까지 존버한다
형 이거야 쭉 올려줘
역대급 영화에 어울리는 역대급 오프닝 시퀀스
범죄자들도 신념은 있어. 명예, 존경.. 너는 그런게 있기나 해?
내 신념? 죽을 것 같은 고난은, 인간을 해괴하게 만들뿐
이런 느낌이 더 맞지 않나 싶음
방금 은행 문을 요란하게 부수고 스쿨버스가 먼지 뒤집어쓴 채로 저리 달아나고 있는데 아무런 관심이 없는 고담 시민들...
고담에선 이게 일상이야
디토로이트는 고담에 비하면 안전하다고 하니 말 다한거지
이거 이길수 있는 히어로영화는 없는듯...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
너무 어렸을때 개봉한 영화라 너무 아쉬웠음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가족들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조커가 나쁜놈 배트맨 착한놈이란것만 기억에 남고 영화를 너무 못즐겼던것같음 ㅋㅋㅋㅋ 지금 다시 개봉해줬음 좋겠다
작년 가을에 재개봉했습니다 아맥으로.
자주 재개봉하는 작품이니 기다리시면 또 나오겠죠
아그런가요? 처음듣는 소식이네요 소식 기다려야겠습니다
이게 다시 올라오네 ㄷㄷ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이 영화가 촌스러워질까
오프닝vs엔딩
그런김에 맨오브스틸 영상도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될 것이다.
전설의 시작...
역대급 빌런 등장하는 장면이죠. 그런데 털고있는 은행도 평범한 은행이 아니었죠..
이건 몇번을 봐도 멋지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용산cgv에서 아맥으로 재개봉해서 봤을때 그 전율은 아직도 못잊겠다 유일하게 풀아맥 지원하는 용산이기에 그 몰입감은 말로 못했음.. 특히나 조커가 마스크벗고 얼굴만 보여주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였음
와 이게 올라왔다
나비효과랑 함께 다크나이트 오프닝씬이 최고라 생각함
다크나이트 많이 올려주세요
전설의 시작 ㄷㄷㄷ
놀란 감독 영화 인트로는 닼나랑 테넷이 ㄹㅈㄷ인듯
5:17 이장면보면서 ㅆ소름돋는게 저것도 시간 다 맞춰서 계획해둔거 ㅋㅋㅋ 조커 극중에서는 본인이 계획이나 생각없이 그저 본능대로 먹이만 쫓는 개라고 하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계획적인 천재
올타임 레전드
영미권 팬들이 말하길
이 장면 하나가 수스쿼 전체보다 낫다고
아직까지도 이걸 뛰어넘는 인트로를 못봤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재학중인2학년
이태진입니다 통합사회수업에서 선플달기운동을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ㄹㅇ 다크나이트는 어벤져스보다 훨신 앞선 띵작이긴해...😅
그저 미쳤다고밖에 할 수 없는 오프닝
유일하게 당일날 두번본 영화...
처음은 여친이랑 그날 밤에 그 여운을 잊지못해서 혼자서 또보러감
모든 마블영화 다 합쳐도 이 영화보단 못함
마블영화와 소니픽쳐스에 DC도 올라왔으니 몬스터버스도 가시죠 형님
시작부터(조커의 등장씬)
끝까지(엔딩에 베트맨의 퇴장씬)
모든것이 완벽한 영화!!!!!!!
개인적으로 역사상 최고의 영화 인트로 및 악역 등장신으로 봄 ㅋㅋ
히스레저는 죽어 전설이 되었다.....
드디어 ㅠㅠㅠ
크 이 레전드 장면을 ㄷㄷ
엔딩씬 올라올때까지 숨 참는다.. 흡!
진짜 다크나이트 오프닝은 시작부터 긴장감이 장난 아니였지.. 최고의 영화중 하나.
이 오프닝 시퀀스가 영화개봉 훨씬전에 선공개 됐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다. 인터넷에 다들 개 흥분하고 그랬었는데..
놀란이 놀라면 이렇게 된다...
다크나이트 3부작, 맨옵스, 아쿠아맨, 원더우먼, 더수스쿼, 배대슈(후반부만) 올려줬음 좋겠다
해리포터 시리즈 올려 주실 수 있나요?
저거 넷플로 처음 봤었는데 저기서 조커 마스크 벗는 장면은 진짜 반전이었음 ㅋㅋㅋ 아직도 그 전율이 기억남
-08년생이라 영화관에서 다크나이트 못 본 1인 올림-
ㅋㅋㅋㅋㅋㅋ이걸 왜 극장에서 안봤냐고 누가 뭐라할까봐 08년생이라서 못봤다고 미리 써놓은거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년생 화이팅
아니 그럼 어벤져스1때 4살?!
와씹 저다크나이트 개봉할때 태어났네
진정한 히어로물 명작😊
맨오브스틸 슈퍼맨vs조드장군 마지막 대결 장면도 올려주세요ㅠㅠㅠ
04:47 이 장면에서 조커가 가면(마스크)을 벗는게 꽤나 인상깊은 이유
배트맨에게 가면은 자신(브루스 웨인)을 숨기는 도구인 반면,
조커에게 가면은 자신을 정체성과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벗어던지는 첫 장치.
영화가 진행되며 이런 대비는 더욱 심하게 나타남.
배트맨은 자신의 지인들이 위협받아도 가면을 쓰고 자신을 감춘채로 일(?)을 하지만,
조커는 가면을 벗은 첫 장면 이후로는 미친 듯이 날뛰며 자신을 드러냄.
가면 속의 정의와 신념이냐.
가면을 벗어던진 비이성과 광기냐.
물론 가면을 벗어던지는 건 조커의 등장을 강조하기 위한 단순한 과정일지도.
모든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메인 빌런의 특성을 잘 표현한 오프닝.
조커❤
첫 느낌 그 전율
진짜 역대급 히어로물 영화였다 이건
듄 2도 해주세여어어어!!!
호아퀸 피닉스 조커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영화 역사상 오프닝 임팩트로는 진짜 손에 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