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1. 각 단락 내용을 요약하는 건 필수예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하게 요약을 해보시고, 혹시 답지에 그러한 요약이 있다면 꼭 비교해보세요. 이게 결국 서칭을 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2. 찾는걸 과감하게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지문에 표시를 하는건 서칭에 아주 큰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독해력을 올리는 공부에는 치명적입니다. 실전에서는 지문에 표시를 하되, 공부할때는 표시하지 말고 머리를 굴려서 읽는다는 느낌으로 계속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3. 손을 뒷짐지고 읽어보세요. 펜을 잡는 것과 뒷짐을 졌을 때 집중력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다릅니다. 이렇게 모래주머니를 달고 표시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짱구를 굴려보면 몇번만에 확 늘거예요
여기서 쓰는건 제가 쓴 국어 비문학 풀이 방법입니다. 저는 진호선배와 다르게 서칭보다는 독해력으로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습니다. 실제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본 사람들이 국어 문제를 훨씬 잘 푸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을 해왔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책을 꽤나 많이 읽은 저에게는 이게 맞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1학기 때까지는 국어 성적이 1-2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왔지만 항상 책을 빨리 읽는 것보단 꼼꼼하게 읽는 독서방식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뿐더러 서칭을 시도해봐도 익숙치 않아 미스가 하나둘 생겨 서칭이란 방식을 포기하고 제가 원래 해왔던 독해력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항상 3에 고정. 느리지만 푼 문제는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도 했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 굳이 성적을 올릴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3이 되고, 수능 한 150일 즈음 남았을 때 갑자기 공부 동기가 생기면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고민하던 도중, 마닳이 저에게 일종의 국어공부 로드맵이 되어 주었습니다. 마닳이 준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마닳이 제시해준 공부방법중에 저에게 맞는 것들만 빠르게 흡수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바뀐 저의 문제 풀이 방법은 이것입니다. 1.문제를 빠르게 훑고 지문을 읽으며, 인물, 사건, 원리, 결과, 공식, 사상 등에 밑줄과 동그라미 치면서 빠르게 읽기(기존의 독해에 대한 꼼꼼함은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려했으나, 어느정도는 버렸어야 했습니다.)->속도도 빨라지고, 내용일치 문제를 빠르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2.지문을 읽다가 중간에 풀 수 있는 문제(예를들어 어휘문제나, [A]의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는 지문을 읽다가 중간에 풀기-> 문제 풀이 시간을 확 줄여주고, 이런 문제들을 풀면서 나오는 선지를 통해서 지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문제를 품으로서 1에서 어느정도 포기한 독해력을 두배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3. 1의 내용일치를 대비한 동그라미와 밑줄, 2의 문제풀이를 통한 독해를 통해 나머지 응용문제,추론문제등 킬러문제 풀기.-> 이렇게 되면 킬러문제도 비교적 쉽게 풀어집니다. 문제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고, 내용일치 문제는 풀면서 어느 위치에 어느 내용인지 파악 해 놓은 상태이니까요. 이 문제 풀이 방식과 마닳에서 제공해준 자료들의 힘으로, 헬 난도를 자랑하던 19수능에서 저는 91점(백분위 99,표점 140)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불과 150일 만에 말이죠. 저의 6월 9월 성적은 둘다 3등급 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내용은 국어는 문제 푸는 양이 생각보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양은 필요합니다. 평가원의 기준에 들어맞기 위해선 당연히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비교적 적은 양을 푸셨더라도 본인만의 방법과 평가원의 기준과 동기화가 충분히 될 수 있다면, 굳이 불안감에 차 문제만 풀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단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가지고 왜 틀렸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맞을 수 있는지를 탐구해 가십시오. 그렇다면 이 댓글을 읽는 당신은 이 1분 1초가 중요한 수험생 생활에서 국어 공부에 할애할 시간을 아껴서 1시간이라도 더 휴식할 수 있고, 1시간이라도 더 놀 수 있으며, 1시간이라도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와 마지막ના 뭐해 책펴 비문학 조지러 가야지 이 말진짜 개멋지다...... 저 사실 제가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지만 매번 국어 모고 칠따마다 항상 오십 초중반이 나오거든요 ㅠㅠㅠ 국어는 쪼금만 지문 읽는 방법 터득하면 3등급 까지는 쉽게 갈수잇다는데 제가 몇번이고 국어 비문학을 하루에 갯수 정해서 풀다가 항상 풀면 다 틀리기만 하고 맞는것도 한두개잇고... 일부로 시간 억압안받을려고 타이머도 끄고 진짜 뷴석해나가면서 처음부터 열심히 풀어도 뭔소린지 이해가 안돼요 퓨ㅠㅠㅠㅠ 시간은 시간대로 열심히 날리ヱ 잇는데 정작 저는 지금 이게 공부하고 잇는건지도 잘 모르겟고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ヱ 매번 풀기전에 새로운 마음으로 진짜 해보자 이런 마인드로 하는데 문제를 풀다보면 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ヱ 그냥 막 그래요........ 비문학 공부법이라는 영상은 영상대로 엄청 많이보ヱ 그랫는데 진짜 집중해서 글을 이해 할려ヱ 해도 잘 모르겟고요 ㅠ 매삼비 그런거 보면 해설지 풀이 자세히 적혀잇잖아요....︖ 틀린 문제 해설지를 보다보면 해설지를 봐도 보통 친구들 같으면 아~ 이래서 아렇구나 이렇게 되는게 정상인데 저는 그거 조차도 이해하기 쫌 힘들어요..... ㅠㅠㅠㅠ 네... 저 국어 그냥 엄청 딸립니다... 누구는 국어 공부 따로 안해도 3등급 나오ヱ 그러는게 너무 부럽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다 12등급을 목표로 하시겟지만 일단 전 너무 욕심인거같구요.... 그냥 3등급까지라도 가보ヱ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이것도 무리겟죠....?? 전 도대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될까요................
올해 6평 국어 백분위 99입니다. 그 전까지는 대충 훑고 문제푸는 식 즉 서칭으로해서 항상 1등급 컷 (제일 못나온 게 1컷보다 한 문제 더 틀림)정도만 나왔습니다. 한 번 읽고 무조건 이해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6평이 쉬워보였습니다. (3월보다 6월이 '훨씬' 쉽다고 말하고다녔어요) 그리고 비문학 어려우신 분들은 연계 독서 푸세요. 배경지식 생각보다 도움 많이됩니다. 이번에 30번이었나 그 끈 밀어올리기 문제 연계였습니다. 보기내용이 완전 수특 지문 내용이었어요. 덕분에 금방 풀고 맞췄습니다.
독해력을 기본으로 갖춘 상태에서 밑줄을 그으며 같은것을 의미하는 개념,단어들을 같은 기호로 체크해나가고 정의,예시,문답 등 한눈에 파악되는 표현기법들을 그 옆에 적어두면 어떤 기법이 사용 되었는지 묻는 문제도 바로 맞출 수 있고 지문에 나오는 개념을 설명하는 지문들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바로바로 기호를 찾으면 되니까요. 지문의 개념을 응용해서 이럴경우어떻게되는가를 묻는 문제들은 표시해 두었던 정보들을 조합하고 추론해서 풀면 풀립니다. 제가 16년에 고3일때 국어문제를 풀었던 방법들이랑 일맥 상통해서 그때가 생각나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이런식으로만 하면 비문학 안틀리고 1등급 씹가능입니다. 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요
수능국어공부 많이 투자하시는데 성적 안오르시는분들 보세요. 여러분들은 계속 문제가 딸려있는 지문을 읽으면서 풀고 공부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얻는것도 있을거고 못얻을수도 있습니다. 하다보면 한계가 오고 지겨울때도 있죠. 여러분들 일주일동안은 수능국어라는걸 잊어버리고 도서관가서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경제학이든 소설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이 국어를 잘푼다. 맞습니다. 이들은 어렸을때 수능국어공부를 했기 때문에 국어문제를 잘 푸는걸 까요? 단지 책 좀 읽었을뿐입니다. 한 번만 도서관이든 독서실이든 가서 책 몇권 정독해보세요. 어느정도 투자하신 다음 국어지문 읽을실때 뭔가가 달라졌다고 느끼실겁니다. 장담합니다.
'독해력'은 너무 추상적이고 막막해서 비문학 공부 시작을 서칭으로 한 재수생입니다 (E사 권XXT). 서칭 덕분에 영상대로 성적이 오르긴 했는데 철학이나 법지문을 더 빨리 풀고 싶어요.. 문과법정러라 철학ㆍ법은 서칭으로도 6분 내로 끊는데 댓글쓰면서 생각해보니 무의식적으로 저지문들 풀땐 독해력을 쓰는 것 같긴 하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독해력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푼다는 것의 기준은 한 지문당 몇 분 정도일까요? 그리고 인강이나 도서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6모 3등급인 반수생인데 정말로 제가 국어 시험을 볼때 집중력이 많이 딸려요,, 6모는 독재학원에서 그냥 저혼자 시간재고 푼 것이고 따고학원 모의고사 봤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그렇게 되니 계속 같은 문장 다시 읽게 되고,, 그래서 덕분에 엄청 못봤는데,,,,근본 적인 이유는 시간부족 > 왜 부족 한지 파악해보면 집중을 못해서 텍스트를 읽는데 순간 집중못해서 같은 문장 다시 읽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는데,,머릿속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거나 옆사람 다리가 눈 시야에 보인다던가.. 집중해서 문제푸는 것도 무조건 실력이고 다 아는데,,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좋을까요,,ㅜㅜ 수능 시험장은 무조건 사람들과 같이 보는 시험이라 그런 환경에서도 잘봐야하는데,, 근본적인 실력 늘리는건 (ex 기출분석)은 잘 하고 있습니다
형 안녕! 재수 시작하구 8개월맨날 똑같은 시간패턴만 반복하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형 영상을 처음 접하구 너무 오랜만에 새벽 늦게 유튜브로 형 영상에 공감하고있어!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나는 형 영상 속 '서칭'의 방법을 극한으로 이용하던 학생이었던 것 같아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에 관한 평이 어떻든 순전히 나의 기복만으로 언제는 만점, 언제는 3등급까지 떨어지는 성적을 받은 적도 있으니까..근데 오늘 형의 영상들을 보구 다시 나의 요즘 모습을 돌아봤는데, 여태 나의 학창시절 속 내 모습엔 성적이 어중간한, 좋지 않은 학생이였던 내 모습은 거의 없고, 늘 상위권에 있던 내 모습에 취해있는건지 3등급의 성적이 나오는 때마다 현실을(눈 앞의 성적응) 회피하구, '아 원래 맞추는데 실수했네' 하며 내면의 불안을 감춘 허세뿐인 자만을 하던 것 같아.(형 영상을 본 지금에서야 '서칭'의 방법은 그 순간 보이느냐 마느냐의 싸움인데 시험끝나고 나서 천천히 찾아보면 보이는 건 너무 당연한데 말이야ㅋㅋ) 그래서 당장 날이 밝고, 내가 집중하여 공부를 시작할 내일 그 순간부터, 이 영상 댓글 중 어떤 분의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형이 답글을 달아준 방법으로 공부해보려구해! 근데 나는 국어는 기출문제집, 직접 프린트한 기출반복으로만 비문학 공부를 하지 않아서(국어 자체를 기출만 반복해..) 형이 설명해준 독해력 키우는 방식은 문제를 풀며(혼자 보는 모의고사를 보며) 사용할 방법이 될 것 같은데, 혹시 그 후에 푼 문제들을 분석해볼 때(비문학 말고도 전체적으로..헿) 어떻게 분석해보는게 형은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알구싶어! 혹시 읽게되어 답글을 달아준다면 너어무 긴, 이 많고많은 재수생 중 하나가 푸념하듯 질문한 댓글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고😘 혹시 답글을 기대하기 힘들더라도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겡 항상 화이팅해여~ 40만 가즈아! (전에 영상 댓글에서 봐씀ㅎㅎㅎ)
영상에 있지만 우리 재수생을 위해 그리고 이렇게 길게 남겨준 정성스러운 고민을 많이한 것이 보이는 댓글을 위해 달아주자면, 1. 문학 ebs연계 직빵으로 나오니까 ebs 잘 해두고, 또 바로 직전 영상 참고해보면, 문학이야말로 정말 가장 객관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시험이야 그래서 더더욱 답을 고를 때 지문을 꼭 꼭 한번 참고하고 고르는 연습 좀 했으면 좋겠어 2. 문법 문법은 재수생이라 잘 알거야. 절대 개념만 딸딸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그래서 기출 문제 정도 싹 다 맞출정도면 충분한데, 거기서 지문 딸린 문제는 비문학과 1도 다르지 않다는 점 그거 하나 염두해두면 될듯? 집왔다갔다하면서 "국어 공부 방법"에 관련한 영상들은 꼭 참고해봐😤😤😤😤 혹시 또 고민이 있으면 또는 풀이 해설 내 시각이 궁금한 문제가 있다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메일 보내줘 채널 정보란에 있어😀
3모 4모 국어 백분위 99 찍었다가 6평때 80까지 떡락한 고3임니다 헿 평소 공부할 때 완전 독해력만으로 지문 내용 100퍼센트 이해하고 한 방에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ㄷ(김동욱쌤 강의 듣고 엄청난 감명을 받았어요), 6평때처럼 예상치 못하게 ‘머리가 돌아가질 않아서 지문 이해 자체를 못해버리는’ 상황이 올 때가 있어서 좀 불안불안하긴 하네여.... 수능 때 꼭 형님처럼 백분위 100 찍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거의 항상 비문학 공부할 때 ‘독서실에서 헤드폰 끼고 몰입되는 브금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이럼 아무래도 실제 시험장에서 지문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테니 고치는 게 낫겠죠..? 실제 시험장은 어느정도는 소음이 있을테니까 그 분위기에 적응하는 게 맞을 거 같아서요.
와 ㅜㅜ제가진짜요즘고민하고있던거였거든요 ㅠㅠ일단 저는 독해력키워줄수있는 김승리선생님 강의듣고 제 생각과 비교했을때 예전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하라는대로만 하니까 요즈음에는 글은 잘읽었구나라는걸 느꼈는데 문제는 잘 안풀렸습니다 근데 서칭방법이랑 섞어서 푸니까 평소보다 한두지문더맞아서 거의다맞거나 한개틀리는데 전체적인틀은 독해력으로 잡고 지문에 정보량이 너무많으니까 그런부분은 서칭으로 풀어도되는거죠? 그래서 저 사실 인강선생님 두명듣고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두명들으면 혼란온다고해서.. 그냥 독해력만키워줄수있는 선생님만듣는게 더 좋을까요??
정말 글을 잘 읽었으면 문제가 술술 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논술도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글을 잘 , 빠르게 읽는 편입니다. 어려운 글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빨리 읽어내는 편이구요. 근데 문제를 풀 때 사소한 걸 놓쳐서 문제를 꼭 하나씩 틀립니다. 이 경우에는 독해의 틀을 다시 잡아야 하는 건가요? 내용상 이해 못했다기에는 다른 문제는 맞는 편입니다.
근데 예전에는 단순 서칭으로 수능은 가능했지만 요즘은 수능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난이도를 높게 내려고 추론이 조금만 들어가도 (릿밋딧처럼) 단순 눈알굴리기로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아예 구조독해가 체화되서 전 지문을 문장끼리 단락끼리 관통하는 주제로 엮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시간이라도 엄청 쓰게되니까요!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문제는 시간을 들여도 풀수 없을꺼라 하셨는데 제가 평소 모의고사가 4등급인데 집에서 혼자 기출문제풀땐 어렵다는 문제들도 시간을 좀 들이면 다 풀리긴 하더라구요 ㅠㅠ (비문학 기출문제는 거의다 답지 안보고 혼자 이해될때까지 지문읽고 선지분석까지 다 하는편) 그문제들을 푼다는건 제실력이라는건가요 그럼 계속 독해력을 키우는 (?) 연습을 해야할까요ㅠㅠㅠㅠ?? 아니면 그냥 서칭하는연습 (?)을 해야할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지금 반수중인데 요즘 비문학분석할때 방법?틀에 집중을 많이하는것같아요ㅜㅜ그러니까 정작 독해력은 느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독해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기출은 아무래도 여러번봐서 이해가 된것처럼 오해할수도 있나요?그럼 간쓸개같은 비기출을 푸는게 스스로 본인의 독해력을 알수있는데 도움이될까요?
고전은 공부하면 정말 많이 늡니다. 오히려 비문학이 문제인 것보다야 백배 낫구요 고전은 아직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것들인데 공부를 하지 않으셨을테니 걱정마시구 고전시가 싹 정리 또는 기출문제 5개년 정도 고전 싹 풀어보고 지문 해석하려고 노력해보고 죽어도 안되면 네이버에 찾아보는 식으로 탐구하시는게!
제가 서칭으로 풀어서 그런지 2~4 정도로 등급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크더라고요, 안정적으로 2등급 받고 또 1등급도 노려보고 싶은데 독해력을 키우는게 답이겠죠? 또 독해력으로 푼다는 건 단순히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건가요? 또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독서 뿐인지..
서칭은 진짜 수능전에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준비하는거고 무조건 독해력 베이스 아닌가요? 지금 박광일 김상훈 김은양 김승리 현강 듣는데 찾기질을 처음부터 가르치는건 돈에 미친 강사들이 학생들 현혹시키려고 유도하는거라고 하던데...... 수능 지문이 무슨 릿밋딧 수준도 아니고 그 정도도 이해 못하면 그냥 절대적으로 공부량이 딸리는 거 아닌가요
흠 오히려 수능 수준이 쉽기때문에 서칭을 할 경우에 그대로 적혀있는, 말 그대로 추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수능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예전의 저처럼 서칭에만 몰두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저도 요즘엔 독해력이 더 탄탄하게 쪽이기도 합니다😀 리트 조금 풀어봤는데 거긴 추론이 되게 많드라구여
지문을 전부 다 읽고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이미 많은 논쟁이 있는데요. 분명 과학 기술 지문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게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몇년도 수능 보셨는지요? 스푸핑 지문을 학생들이 읽고 이해해서 수능날 문제로 안돌아가고 풀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어떤 국어 강사를 데려다놓고 연필조차 주지 않고 그리 하라 해서 만점 받을 수 있는 강사는 없을 것이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강사들은 학생들 입장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16 17수능 봤고 과외를 계속 했기 때문에 작년 수능까지 모든 문제를 다 봤습니다. 저도 시간 내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문제를 풀고 전부 다 맞추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는 이해합니다. 결국 독해력을 평소에 키우던 습관이 수능장에서 발휘됩니다. DNS 스푸핑지문은 오히려 쉬운 편에 속한데 흠..
@UCIrD5wAc3D8CSu_tIoYNBZg 제 글의 전제는 수능날이란 상황적 변수가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보시겠군요. 일반 모의고사랑 수능이랑은 이미 공기 무게부터가 다릅니다. 한 번 체감해보시길. 이해를 바탕으로 수능날 뭔가 할 생각하시면 지금과 같은 댓글은 달기 어렵겠군요. ^^ 왜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국어를 제일 어려워하는지 이해하는게 중요할 것 같군요. 집에서 양말 벗고 편하게 지문이나 읽고 있으면 파라다이스죠ㅎㅎㅎㅎㅎ 지금은 수능 시험날을 전제로 얘길하고 있는데ㅎㅎㅎ
저는 지문에서 각 단락의 내용들과 개념들 정도만 크게 크게 잡고, 문제로 가서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에 대한 곳으로 돌아갑니다. 단락의 내용을 잡는건 사실 독해력과 더 관련있는 건데, 이게 없으면 선지 하나를 읽고 모든 지문을 다시 읽어야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야하니, 위치를 기억하도록 개념에다가 동그라미를 친다던지 단락의 내용을 간략하게 잡는다던지 합니다😀
대치동 국어 강사들이 이야기하는 방법론은 거의 대부분 독해력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돼요. 서칭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정보량이 너무 많을 때 쓰라고 하셔요. 김동욱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지문에 반응하며 읽기나, 여러 강사들이 말하는 구조독해나, 이원준 선생님의 이항대립과 스키마들 모두 독해력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요.
술술술 읽다가 뭔가 나열 되는데 많아져서 머리 과부화 온다 싶으면 위치 기억해두고 문제에서 언급하면 서칭 기본베이스 전체적 글읽기는 독해력 독해잘하고 문제 풀다가 확신안드는 선지 있으면 기억해내려 하지말고 빠르게 눈돌려서 지문에서 서치하는게 이득 너무 독해력만 믿고 지문 안보고 기억해내려하면 시간낭비+틀릴가능성⬆️ 수능날 어떤 갑작스런 상황이 생길지 모르고 어떤 기분,컨디션 일지 모름 독해력만 이용하다가 낭패보지 않게 서치도 적절하게 활용해야함!.!
![[메가스터디] 국어 김동욱쌤 -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집중하나요?](/img/n.gif)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ㅇㄷ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1. 각 단락 내용을 요약하는 건 필수예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하게 요약을 해보시고, 혹시 답지에 그러한 요약이 있다면 꼭 비교해보세요.
이게 결국 서칭을 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2. 찾는걸 과감하게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지문에 표시를 하는건 서칭에 아주 큰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독해력을 올리는 공부에는 치명적입니다. 실전에서는 지문에 표시를 하되, 공부할때는 표시하지 말고 머리를 굴려서 읽는다는 느낌으로 계속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3. 손을 뒷짐지고 읽어보세요.
펜을 잡는 것과 뒷짐을 졌을 때 집중력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다릅니다. 이렇게 모래주머니를 달고 표시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짱구를 굴려보면 몇번만에 확 늘거예요
@@진호선배 그런 식으로 문제를 풀면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괜찮을까용 ?
네 시작단계에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해내야만 합니다 그게 결국 나중에 시간 단축으로 향하는 힘이 될겁니다!
@@진호선배 저는 펜으로 선을 그으면서 이해랑 집중이 되는데 뒷짐지고 읽는 습관으로 바꿀까요?
내 수준보다 낮은 문제: 독해력
내 수준보다 높은 문제: 서칭
부산대학교 이게 씹팩트다
이보다 명료하게 요약한거 못 봄
이거 ㄹㅇ
@@울랄라-v5n 국어 기출 풀기 전에 말재주나 말하는 법부터 배웁시다ㅎ
@@울랄라-v5n 님 19수능 가능세계지문이랑 31번 독해력으로 ㄱㄴ?
@@울랄라-v5n ㄹㅇ? 대학 어디가심? 19 국어 만점 전국에 200 명도 안되는데.그리고 만약 진짜 19만점이면 쌉재능충 인건데 일반인이 님처럼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쓰는건 제가 쓴 국어 비문학 풀이 방법입니다.
저는 진호선배와 다르게 서칭보다는 독해력으로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습니다. 실제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본 사람들이 국어 문제를 훨씬 잘 푸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을 해왔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책을 꽤나 많이 읽은 저에게는 이게 맞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1학기 때까지는 국어 성적이 1-2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왔지만 항상 책을 빨리 읽는 것보단 꼼꼼하게 읽는 독서방식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뿐더러 서칭을 시도해봐도 익숙치 않아 미스가 하나둘 생겨 서칭이란 방식을 포기하고 제가 원래 해왔던 독해력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항상 3에 고정. 느리지만 푼 문제는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도 했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 굳이 성적을 올릴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3이 되고, 수능 한 150일 즈음 남았을 때 갑자기 공부 동기가 생기면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고민하던 도중, 마닳이 저에게 일종의 국어공부 로드맵이 되어 주었습니다. 마닳이 준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마닳이 제시해준 공부방법중에 저에게 맞는 것들만 빠르게 흡수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바뀐 저의 문제 풀이 방법은 이것입니다.
1.문제를 빠르게 훑고 지문을 읽으며, 인물, 사건, 원리, 결과, 공식, 사상 등에 밑줄과 동그라미 치면서 빠르게 읽기(기존의 독해에 대한 꼼꼼함은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려했으나, 어느정도는 버렸어야 했습니다.)->속도도 빨라지고, 내용일치 문제를 빠르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2.지문을 읽다가 중간에 풀 수 있는 문제(예를들어 어휘문제나, [A]의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는 지문을 읽다가 중간에 풀기-> 문제 풀이 시간을 확 줄여주고, 이런 문제들을 풀면서 나오는 선지를 통해서 지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문제를 품으로서 1에서 어느정도 포기한 독해력을 두배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3. 1의 내용일치를 대비한 동그라미와 밑줄, 2의 문제풀이를 통한 독해를 통해 나머지 응용문제,추론문제등 킬러문제 풀기.-> 이렇게 되면 킬러문제도 비교적 쉽게 풀어집니다. 문제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고, 내용일치 문제는 풀면서 어느 위치에 어느 내용인지 파악 해 놓은 상태이니까요.
이 문제 풀이 방식과 마닳에서 제공해준 자료들의 힘으로, 헬 난도를 자랑하던 19수능에서 저는 91점(백분위 99,표점 140)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불과 150일 만에 말이죠. 저의 6월 9월 성적은 둘다 3등급 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내용은 국어는 문제 푸는 양이 생각보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양은 필요합니다. 평가원의 기준에 들어맞기 위해선 당연히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비교적 적은 양을 푸셨더라도 본인만의 방법과 평가원의 기준과 동기화가 충분히 될 수 있다면, 굳이 불안감에 차 문제만 풀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단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가지고 왜 틀렸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맞을 수 있는지를 탐구해 가십시오. 그렇다면 이 댓글을 읽는 당신은 이 1분 1초가 중요한 수험생 생활에서 국어 공부에 할애할 시간을 아껴서 1시간이라도 더 휴식할 수 있고, 1시간이라도 더 놀 수 있으며, 1시간이라도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저와 반대로 독해력으로 시작하셔서 결국은 비슷하시네요😀
서칭으로 지문에서 찾아냈을 때의 쾌감이란..ㅎㅎ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런데도 이 방법이 더 쉬워서 그런지 독해력으로 푸는 친구를 몇 본 적이 없음
마자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때문에 각 단락을 요약하는 평소 습관같은 것들이 커버되어야 합니당ㅎㅎㅎㅎㅎ
결국 상위등급으로 갈수록 독해력으로 갈립니다. 비문학 난이도는 예전의 고난도지문들은 이제는 그냥 평범한 난이도로 여겨지니깐요. 상승하는 난이도 속에서 상위등급을 노리시면 독해력을 겸하는건 필수입니다.
자신이 잘알고좋아하는 분야는 독해력으로 풀고, 힘들어하는 분야는 서칭으로 푸는게 좋은거같아요..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저는 읽으면서 느낌이 옵니다 하도 많이 해서
@@user-sf1bq5jf3f ㅉㅉ
철학사상, 사회, 법, 그림 , 경제easy- 독해력
과학, 기술, 음악, 경제hard , 논리학- 서칭
과학은 아는 거 나오면 개꿀인데
철학과 과학을 합성시키면 ㅈ같다
멘탈박살남
현 김동욱 커리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동욱 쌤도 써칭 방법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권장하지 않을뿐.
그렇군요 아예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독해를 매우 강조하긴하시지
과외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 대부분의 3점 보기 문제들은 서치로만 해결되지 않고 지문을 뚫어나가는 어느 정도의 독해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지문에서 은근히 중요한 부연설명의 문장들을 삭제하는 감이 들어서 그 생략된 내용을 추론하는 게 요구되는 듯 싶습니당
서칭으로만 안된다는게 말을바꿔서 나오는경우때문에 그렇게말하시는거?
저도 작년 수능까지는 서칭이 정말 정말 모든걸 해결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복어 지문은 서칭으론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와 마지막ના 뭐해 책펴 비문학 조지러 가야지 이 말진짜 개멋지다...... 저 사실 제가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지만 매번 국어 모고 칠따마다 항상 오십 초중반이 나오거든요 ㅠㅠㅠ 국어는 쪼금만 지문 읽는 방법 터득하면 3등급 까지는 쉽게 갈수잇다는데 제가 몇번이고 국어 비문학을 하루에 갯수 정해서 풀다가 항상 풀면 다 틀리기만 하고 맞는것도 한두개잇고... 일부로 시간 억압안받을려고 타이머도 끄고 진짜 뷴석해나가면서 처음부터 열심히 풀어도 뭔소린지 이해가 안돼요 퓨ㅠㅠㅠㅠ 시간은 시간대로 열심히 날리ヱ 잇는데 정작 저는 지금 이게 공부하고 잇는건지도 잘 모르겟고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ヱ 매번 풀기전에 새로운 마음으로 진짜 해보자 이런 마인드로 하는데 문제를 풀다보면 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ヱ 그냥 막 그래요........ 비문학 공부법이라는 영상은 영상대로 엄청 많이보ヱ 그랫는데 진짜 집중해서 글을 이해 할려ヱ 해도 잘 모르겟고요 ㅠ 매삼비 그런거 보면 해설지 풀이 자세히 적혀잇잖아요....︖ 틀린 문제 해설지를 보다보면 해설지를 봐도 보통 친구들 같으면 아~ 이래서 아렇구나 이렇게 되는게 정상인데 저는 그거 조차도 이해하기 쫌 힘들어요..... ㅠㅠㅠㅠ 네... 저 국어 그냥 엄청 딸립니다... 누구는 국어 공부 따로 안해도 3등급 나오ヱ 그러는게 너무 부럽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다 12등급을 목표로 하시겟지만 일단 전 너무 욕심인거같구요.... 그냥 3등급까지라도 가보ヱ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이것도 무리겟죠....?? 전 도대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될까요................
비문학은 서두 장악이다-김승리-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에 저의 생각을 조금 더해보자면 가끔 특히 과학, 기술, 예술 지문등에서 보기에 그림등을 섞어 어렵게 나오는 문제는 서칭과 독해력 둘을 요구하는 문제가있기에 둘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저런 방법믿고 비문학 실력 키울생각하지마라 혼자 기출지문들 계속풀면서 체화되는방법이 진짜 자기한테 맞는방법임
원래 공부라는 게 결국 자기 방법을 쓰다가 그 와중에 조금씩 섞는 거임
자기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선생님들의 방법을 경험해봐야 해요. 그래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죠
김찜 인정 ~
비문학 인강 여러개 들으면서 다양한 방법 찾는게 애초에 효율적이지 않다봄... 혼자 머리깨지도록 어려운 지문들 요약 구조정리같은거해보면 체화됨
맞습니다.. 처음에는 기출지문이 어려우니까 그걸 통해 실력 1차 떡상... 기출 지문 풀면서 얻은 독해력으로 사설 좆같은지문 연습.. 물론 기출은 두번 세번은 꼭 해주는게 좋습니다... 횟수가 중요한건 아니고 무얼 얻어가느냐가 더 중요한데 그거는 느낌이 올겁니다..
속읽기를 하고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십쇼..독해력이고 써칭이고 하기도 전에 시간이 부족해서 비문학 지문을 읽어보지도 못한 사람은 대부분 속읽기하면서 곱씹는 습관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영어든 국어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올해 6평 국어 백분위 99입니다. 그 전까지는 대충 훑고 문제푸는 식 즉 서칭으로해서 항상 1등급 컷 (제일 못나온 게 1컷보다 한 문제 더 틀림)정도만 나왔습니다. 한 번 읽고 무조건 이해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6평이 쉬워보였습니다. (3월보다 6월이 '훨씬' 쉽다고 말하고다녔어요)
그리고 비문학 어려우신 분들은 연계 독서 푸세요. 배경지식 생각보다 도움 많이됩니다. 이번에 30번이었나 그 끈 밀어올리기 문제 연계였습니다. 보기내용이 완전 수특 지문 내용이었어요. 덕분에 금방 풀고 맞췄습니다.
서칭이 지문 한번 읽고 문제보고 다시 지문에서 쮸루룩 찾아나가는건가요?
아니면 바로 문제읽고 지문에서 쮸류룩 체크하는건가요
@@user-do6fc8gq1g 그냥 대충 읽고 기억나는대로 왔다갔다 푸는거요,,ㅋㅋㅋ
올해 6평 국어 백분위 95에 수특 비문학 1도 안봤습니다 (비문학 3개나가리)
연계교재 문학은 몰라도 비문학은 보나마나라고 생각하는데
연계체감이 되시나요? 한번 훑어 보기라도 해야할까요?
정말 1등급 받고싶은데 말이죠..
@@sinh4511 경제지문 보자마자 연계체감 됐습니다
@@sinh4511 6월에 나온 dna에서 복어도 연계라고 하드라구여 저도 비문학 연계체감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지만 요즘은 더더 느껴지나봅니다
독해력을 기본으로 갖춘 상태에서
밑줄을 그으며 같은것을 의미하는 개념,단어들을 같은 기호로 체크해나가고
정의,예시,문답 등 한눈에 파악되는 표현기법들을 그 옆에 적어두면
어떤 기법이 사용 되었는지 묻는 문제도 바로 맞출 수 있고
지문에 나오는 개념을 설명하는 지문들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바로바로 기호를 찾으면 되니까요.
지문의 개념을 응용해서 이럴경우어떻게되는가를 묻는 문제들은 표시해 두었던 정보들을 조합하고 추론해서 풀면 풀립니다.
제가 16년에 고3일때 국어문제를 풀었던 방법들이랑 일맥 상통해서 그때가 생각나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이런식으로만 하면 비문학 안틀리고 1등급 씹가능입니다. 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요
진호선배님 맨날 보는데 느낀게
뭐해? 책펴로 시그니쳐 사인 느낌으로 미시는듯 ㅋㅋㅋ
맞숩니다😀
항상 좋은영상 고마워 형!
😀기부니가 조아요😀
김동욱님 강의 들을건데 그럼 서칭은 어떻게 배워야할까요?커리를 두개를 타야하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내용 없이 딱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만 정확히 잘 살려서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내용 또한 공감하구요! 열공해서 국어 성적 고정 1가겠습니다~
이제 서칭은 극히 비중이 낮아짐. 스피드 테스트에서 파워 테스트로 넘어감. 서칭과 독해력? 틀린그림찾기? 이젠 시력검사가 아님. 이젠 무조건 독해력임. 그읽그풀이 결국 수능국어임. 그읽그풀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도구 중 가장 효율적인 게 구조독해인 거고.
저도 모의고사 비문학 기복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였는데 덕분에 해결책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진호형님 ^^7
^^7
재밋고 즐겁게 영상보고가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영상 입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다음 영상 기다려집니다^^♡♡♡♡
수능국어공부 많이 투자하시는데 성적 안오르시는분들 보세요. 여러분들은 계속 문제가 딸려있는 지문을 읽으면서 풀고 공부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얻는것도 있을거고 못얻을수도 있습니다. 하다보면 한계가 오고 지겨울때도 있죠. 여러분들 일주일동안은 수능국어라는걸 잊어버리고 도서관가서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경제학이든 소설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이 국어를 잘푼다. 맞습니다. 이들은 어렸을때 수능국어공부를 했기 때문에 국어문제를 잘 푸는걸 까요? 단지 책 좀 읽었을뿐입니다. 한 번만 도서관이든 독서실이든 가서 책 몇권 정독해보세요. 어느정도 투자하신 다음 국어지문 읽을실때 뭔가가 달라졌다고 느끼실겁니다. 장담합니다.
많은 과목을 준비해야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2~3년가지고 독해력을 끌어올리기가 상당히 어렵기에 서칭과 독해를 다 이용해야합니다. 쉬운건 독해 어려운건 서칭 어릴때 책 많이 읽은 학생들이 현 수능제도 국어영역에서 많이 유리합니다.
강조하는 부분이 다른거지 둘다 맞다는거에 공감해요. 독해력을 상승시키면서 높은 난이도에서 서칭 속도와 정확성이 같이 늘어났어요.
맞습니다. 결국 독해력이 서칭을 도와주는 셈이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지호님이 여태까지 올리신 영상중 전달하시려고 하는 그 의의가 가장 최고라 생각함
😀
메가스터디 이원준 선생님은 서칭 쪽 선생님이신가요 독해력 쪽 선생님이신가요?
이번 6평추세로 볼때 서칭으로 풀기는 점점 어려워질것 같네요.부정형 문제에 비해 긍정형 문제가 늘어서 글의 전체 흐름과 내용 파악이 더 중요해지고 작년에 비해 이번6평에 몇백글자가 주는대신에 이해력을 많이 요하는 지문들이 많아 출제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메가로 치면 이원준+김동욱 하란 소리임.
굳이 독서지문이 아니라 화작하고 소설에서도 먹히는 방법이긴한데 만년 5등급인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없을거 같지만 화작은 발췌를 하는게 더 나을 수 있음. 시간을 벌어야 하니까. 그리고 독서나 소설보다 찾기가 더 쉬움. 소설은 독서 풀듯이 하면 될 듯함.
딕션 짱이시고 원래 저는 이런영상 길게 못봐서 배댓보고 이해하는데 진호님꺼는 단 한번도 안넘겼어요
😀
수능 백일이랑 3개월 커리큘럼 영상 찍어주세요~
저 충격 먹었어요
서칭만으로 푸는 학생이 이렇게 많았다니
보통 글 똑바로 이해하고 답 근거 찾을 때 지문으로 돌아가는 게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아닌 수험생들도 많았군요 ㄷㄷ
마자요 그게 정석인데 저도 생각보다 놀랐어요......
매번 조금씩 밑줄 그으면서 했었는데 연습때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서칭도 그렇고 꿀팁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놨다 나머지 영상들도 저녘에 몰아서 볼게요^^!
^-^ 실전에서는 해야하니 시간재고 풀때는 표시하시고,
한 지문씩 따로 시간 들여서 공부할때는 아무런 표시도 하지 않고 해보세욥
@@진호선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독해력'은 너무 추상적이고 막막해서 비문학 공부 시작을 서칭으로 한 재수생입니다 (E사 권XXT). 서칭 덕분에 영상대로 성적이 오르긴 했는데 철학이나 법지문을 더 빨리 풀고 싶어요.. 문과법정러라 철학ㆍ법은 서칭으로도 6분 내로 끊는데 댓글쓰면서 생각해보니 무의식적으로 저지문들 풀땐 독해력을 쓰는 것 같긴 하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독해력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푼다는 것의 기준은 한 지문당 몇 분 정도일까요? 그리고 인강이나 도서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글쎄요 공부할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한 문제당 1분40초~2분 정도 잡고 문제 갯수에 맞게 푸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요즘은 두개 적절히 섞어서 활용잘하는게 베스트인것같아요..! 기본 독해력을 탄탄히 쌓고 기술을 더하는 방식이요 !!!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ㅎ워낙 어려우니 독해력만으로는 힘들다 느낌쓰
구조 독해(다른 쌤들) vs 그읽그풀 (ㄱㄷㅇ쌤)
6모 3등급인 반수생인데 정말로 제가 국어 시험을 볼때 집중력이 많이 딸려요,, 6모는 독재학원에서 그냥 저혼자 시간재고 푼 것이고 따고학원 모의고사 봤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그렇게 되니 계속 같은 문장 다시 읽게 되고,, 그래서 덕분에 엄청 못봤는데,,,,근본 적인 이유는 시간부족 > 왜 부족 한지 파악해보면 집중을 못해서 텍스트를 읽는데 순간 집중못해서 같은 문장 다시 읽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는데,,머릿속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거나 옆사람 다리가 눈 시야에 보인다던가.. 집중해서 문제푸는 것도 무조건 실력이고 다 아는데,,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좋을까요,,ㅜㅜ 수능 시험장은 무조건 사람들과 같이 보는 시험이라 그런 환경에서도 잘봐야하는데,, 근본적인 실력 늘리는건 (ex 기출분석)은 잘 하고 있습니다
고정댓글의 댓글처럼 손에 뒷짐지고 해보거나, 지문에 아무런 표시 하지 않고 풀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지문은 기출지문이 가장 좋겠죠?
캬 마지막부분 너무 시원하네요
진호선배님 영상으로 서칭은 알게되었는데 독해력은 어떻게 기를수있나요? 혹시 다른 영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고3인데 독해력이 답이 없어서 그런데 서칭으로 해보려해요 그런데 인강 쌤 누가 좋을까요?
형 안녕! 재수 시작하구 8개월맨날 똑같은 시간패턴만 반복하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형 영상을 처음 접하구 너무 오랜만에 새벽 늦게 유튜브로 형 영상에 공감하고있어!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나는 형 영상 속 '서칭'의 방법을 극한으로 이용하던 학생이었던 것 같아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에 관한 평이 어떻든 순전히 나의 기복만으로 언제는 만점, 언제는 3등급까지 떨어지는 성적을 받은 적도 있으니까..근데 오늘 형의 영상들을 보구 다시 나의 요즘 모습을 돌아봤는데, 여태 나의 학창시절 속 내 모습엔 성적이 어중간한, 좋지 않은 학생이였던 내 모습은 거의 없고, 늘 상위권에 있던 내 모습에 취해있는건지 3등급의 성적이 나오는 때마다 현실을(눈 앞의 성적응) 회피하구, '아 원래 맞추는데 실수했네' 하며 내면의 불안을 감춘 허세뿐인 자만을 하던 것 같아.(형 영상을 본 지금에서야 '서칭'의 방법은 그 순간 보이느냐 마느냐의 싸움인데 시험끝나고 나서 천천히 찾아보면 보이는 건 너무 당연한데 말이야ㅋㅋ) 그래서 당장 날이 밝고, 내가 집중하여 공부를 시작할 내일 그 순간부터, 이 영상 댓글 중 어떤 분의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형이 답글을 달아준 방법으로 공부해보려구해! 근데 나는 국어는 기출문제집, 직접 프린트한 기출반복으로만 비문학 공부를 하지 않아서(국어 자체를 기출만 반복해..) 형이 설명해준 독해력 키우는 방식은 문제를 풀며(혼자 보는 모의고사를 보며) 사용할 방법이 될 것 같은데, 혹시 그 후에 푼 문제들을 분석해볼 때(비문학 말고도 전체적으로..헿) 어떻게 분석해보는게 형은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알구싶어! 혹시 읽게되어 답글을 달아준다면 너어무 긴, 이 많고많은 재수생 중 하나가 푸념하듯 질문한 댓글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고😘 혹시 답글을 기대하기 힘들더라도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겡 항상 화이팅해여~ 40만 가즈아! (전에 영상 댓글에서 봐씀ㅎㅎㅎ)
영상에 있지만 우리 재수생을 위해 그리고 이렇게 길게 남겨준 정성스러운 고민을 많이한 것이 보이는 댓글을 위해 달아주자면,
1. 문학
ebs연계 직빵으로 나오니까 ebs 잘 해두고, 또 바로 직전 영상 참고해보면, 문학이야말로 정말 가장 객관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시험이야 그래서 더더욱 답을 고를 때 지문을 꼭 꼭 한번 참고하고 고르는 연습 좀 했으면 좋겠어
2. 문법
문법은 재수생이라 잘 알거야. 절대 개념만 딸딸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그래서 기출 문제 정도 싹 다 맞출정도면 충분한데, 거기서 지문 딸린 문제는 비문학과 1도 다르지 않다는 점 그거 하나 염두해두면 될듯? 집왔다갔다하면서 "국어 공부 방법"에 관련한 영상들은 꼭 참고해봐😤😤😤😤
혹시 또 고민이 있으면 또는 풀이 해설 내 시각이 궁금한 문제가 있다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메일 보내줘 채널 정보란에 있어😀
비문학 읽으면서 자기 방식대로 기호 만들어서 체크하거나 표시 해두면 찾기 훨씬 수월하던데
독해력으로 쉬운문제 빨리 고르고, 보고 '아, 이거 관련된거 어디 있었는데' 하고 바로 거길 찾아낼 수 있으면 되는건가?
형 국어 인강 듣고 싶은데
강사 추천해주세요 독해력,서칭 구분해서요
마지막에 뭐해? 책펴 비문학 조지러 가야지 하는데 왜케 스윗하죠??
ㅎㅎ
3모 4모 국어 백분위 99 찍었다가 6평때 80까지 떡락한 고3임니다 헿 평소 공부할 때 완전 독해력만으로 지문 내용 100퍼센트 이해하고 한 방에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ㄷ(김동욱쌤 강의 듣고 엄청난 감명을 받았어요), 6평때처럼 예상치 못하게 ‘머리가 돌아가질 않아서 지문 이해 자체를 못해버리는’ 상황이 올 때가 있어서 좀 불안불안하긴 하네여.... 수능 때 꼭 형님처럼 백분위 100 찍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거의 항상 비문학 공부할 때 ‘독서실에서 헤드폰 끼고 몰입되는 브금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이럼 아무래도 실제 시험장에서 지문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테니 고치는 게 낫겠죠..? 실제 시험장은 어느정도는 소음이 있을테니까 그 분위기에 적응하는 게 맞을 거 같아서요.
넵 차라리 독서실 소음 정도 듣는게 나을 것 같아유😀
문제가 뭐냐면 문제를 보고 쉬운문제인지 어려운문제인지 척 보고 모름.
저도요 하
척보고모르면
다 어려운거지요
와 ㅜㅜ제가진짜요즘고민하고있던거였거든요 ㅠㅠ일단 저는 독해력키워줄수있는 김승리선생님 강의듣고 제 생각과 비교했을때 예전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하라는대로만 하니까 요즈음에는 글은 잘읽었구나라는걸 느꼈는데 문제는 잘 안풀렸습니다 근데 서칭방법이랑 섞어서 푸니까 평소보다 한두지문더맞아서 거의다맞거나 한개틀리는데 전체적인틀은 독해력으로 잡고 지문에 정보량이 너무많으니까 그런부분은 서칭으로 풀어도되는거죠? 그래서 저 사실 인강선생님 두명듣고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두명들으면 혼란온다고해서.. 그냥 독해력만키워줄수있는 선생님만듣는게 더 좋을까요??
넵 정보량이 많은 지문들은 서칭이 딱 좋습니당ㅎㅎ 공부할때는 물론 독해력으로 최대한 끙끙대는게 최고!
형 서칭을 좀 더 설명해줄 수 있나요?? 전 독해력으로 밀고나가는편인데 영상에서 형이 말한 문제점을 겪고 있어서 ㅜㅜ
이번주 내로 영상 제작해서 올려드릴게요😀
제가 알려드릴까요?메가스터디 강사가 정리해놓은 영상이 있는데
진호선배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ㅏ
of death unicode 그러ㅕㅁ 감사하죠ㅜ
비문학은 푼자가 승자다 모의고사 치면 비문학은 애들끼리 오늘 몇번으로 밀래? 하기 때문에 푼자가 승자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용
하루에 한지문만 제대로 분석해도 괜찮을까요??아니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2~3지문씩 푸는게 좋을까요?
2~3지문정도 각잡고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여러개를 해보면서 지문끼리 비교가 자동으로 되면 더 좋겠죠?
@@진호선배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글을 잘 읽었으면 문제가 술술 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논술도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글을 잘 , 빠르게 읽는 편입니다. 어려운 글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빨리 읽어내는 편이구요. 근데 문제를 풀 때 사소한 걸 놓쳐서 문제를 꼭 하나씩 틀립니다. 이 경우에는 독해의 틀을 다시 잡아야 하는 건가요? 내용상 이해 못했다기에는 다른 문제는 맞는 편입니다.
사소한걸 놓쳤다면 답만이라도 지문에서 꼭 체크하는 연습 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조건을 하나씩 놓치는 기분인 것 같은데, 극단적인 말들을 잡아보세요
절대 항상 ~~만 등등
한번 조져버리도록 해볼께요!!
빠쌰
둘의 균형을 맞추는게 엄청 중요한것 같습니따리따리
댓츠롸잇
근데 예전에는 단순 서칭으로 수능은 가능했지만 요즘은 수능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난이도를 높게 내려고 추론이 조금만 들어가도 (릿밋딧처럼) 단순 눈알굴리기로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아예 구조독해가 체화되서 전 지문을 문장끼리 단락끼리 관통하는 주제로 엮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시간이라도 엄청 쓰게되니까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졸지 않고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과 독해력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신 댓글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
지금까지 인강듣던쌤은 서칭방법으로 쓰셨는데 이젠 수능대비해야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이과라서 메가패스 사려고하는데 김동욱쌤 괜찮을까요
넹 김동욱쌤이 완전 반대셔요
옛날에 책 한 권도 안 읽어봤는데 독해력 상승 공부법은 어찌되는지요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문제는 시간을 들여도 풀수 없을꺼라 하셨는데 제가 평소 모의고사가 4등급인데 집에서 혼자 기출문제풀땐 어렵다는 문제들도 시간을 좀 들이면 다 풀리긴 하더라구요 ㅠㅠ (비문학 기출문제는 거의다 답지 안보고 혼자 이해될때까지 지문읽고 선지분석까지 다 하는편) 그문제들을 푼다는건 제실력이라는건가요 그럼 계속 독해력을 키우는 (?) 연습을 해야할까요ㅠㅠㅠㅠ?? 아니면 그냥 서칭하는연습 (?)을 해야할까요 ..?
시간 내로 이해하는것도 독해력이예요! 이제는 계속해서 읽을 생각보다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이해되지 않으면 다시 그 문장 읽고 계속해서 머리를 굴리면 금방 오를거예요!!!
특히나 할 수 있다면야 더더욱!!
고3이라면 서칭도 연습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독해력을 키우려고 지문을 직독직해 하려는데 교육청 기출지문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박광일
정독때는 핵심정보랑 정보 위치기억(4나열 이상은 서칭)
판독때는 주술관계이용해서 천천히 판독
저기 4나열이라는게 뭔가여?
용어 4개를 설명하면 4나열이라고하나요?
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김승리!
by 승리하다 토요반 현강생
이번 2022수능 예시문항 보면 독해력인 코동욱이 맞는듯
진호님 제가요 독해 할때 펜으로 선을 그으면서 읽어야 이해가 잘되는데 진호님은 뒷짐지고 읽으라고 하셨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공부할때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더 이해하려고 끙끙하는게 당연히 실력이 많이 오르겠죠?
요즘은 서칭으로 풀 수 있는 문제 줄어들고 있지 않나요? 지문 그대로 나와서 대입해 풀리는 것도 있지만 완전한 논리력을 시험하는 문제도 꽤 많던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지금 반수중인데 요즘 비문학분석할때 방법?틀에 집중을 많이하는것같아요ㅜㅜ그러니까 정작 독해력은 느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독해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기출은 아무래도 여러번봐서 이해가 된것처럼 오해할수도 있나요?그럼 간쓸개같은 비기출을 푸는게 스스로 본인의 독해력을 알수있는데 도움이될까요?
1.고정댓글 확인해보세요!
2. 네 답 또는 지문이 기억날텐데 그러한 기억에 의존하면 아무 의미 없어집니당
3. 넵 그게 하나의 솔루션이 되겠죠?
제가 손 뒷짐지고 풀어봤는데 저는 지문에 있는 내용을 그냥 이해하고 외워서 푸는거 같아요 독해력이 는다 는게 이게 맞는건가요....?
이해하면 그 메커니즘이 저절로 외워지는건 정상입니다😀
서칭으로 푸는 강사분들 대표적으로 누가있을까요?
제가 중3인데 고1 3모 국어를 쳐봤는데 2등급 중반이 나왔습니다.. 국어 비문학은 거의 다 맞았는데 문학 고전 시가를 다 틀렸어요.. 팁이 있을까요?
고전은 공부하면 정말 많이 늡니다. 오히려 비문학이 문제인 것보다야 백배 낫구요
고전은 아직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것들인데 공부를 하지 않으셨을테니 걱정마시구 고전시가 싹 정리 또는 기출문제 5개년 정도 고전 싹 풀어보고 지문 해석하려고 노력해보고 죽어도 안되면 네이버에 찾아보는 식으로 탐구하시는게!
제가 서칭으로 풀어서 그런지 2~4 정도로 등급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크더라고요, 안정적으로 2등급 받고 또 1등급도 노려보고 싶은데 독해력을 키우는게 답이겠죠? 또 독해력으로 푼다는 건 단순히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건가요? 또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독서 뿐인지..
네 그런 친구들은 더더욱 독해력이 절실해요. 고정 댓글 참고해보세요
분석하는 갓원준
독해력을 조금이나마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정 댓글 확인해보십셔😀
서칭은 진짜 수능전에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준비하는거고 무조건 독해력 베이스 아닌가요? 지금 박광일 김상훈 김은양 김승리 현강 듣는데 찾기질을 처음부터 가르치는건 돈에 미친 강사들이 학생들 현혹시키려고 유도하는거라고 하던데...... 수능 지문이 무슨 릿밋딧 수준도 아니고 그 정도도 이해 못하면 그냥 절대적으로 공부량이 딸리는 거 아닌가요
흠 오히려 수능 수준이 쉽기때문에 서칭을 할 경우에 그대로 적혀있는, 말 그대로 추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수능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예전의 저처럼 서칭에만 몰두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저도 요즘엔 독해력이 더 탄탄하게 쪽이기도 합니다😀
리트 조금 풀어봤는데 거긴 추론이 되게 많드라구여
@@진호선배 아하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강을 4명이나들어요?
@@ehshsj4644 9월부터는 줄일 예정이지만 일단 아직은 자료 받을 목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ㅏ
과학, 경제지문 특히 과학지문을 못해요 방법이 없을까요,, 김동욱 쌤 현강들으면서 서칭에서 독해력으로 바꾸고 있는데 독해를하면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을 빠르게하면 독해력이 부족해요 ㅠㅠ 연습이 답인가여
그리고 서칭을 해야되는 지문 독해력으로 풀어야되는 지문은 어케 분류하나요 못하는 제제는 서칭 이런식으로 하나요??
네 분류 기준이 따로 없습니다ㅠ 저는 많이 해봐서 직관적으로 느껴지고 또 저 두개가 상극처럼 보이면서도 둘이 서로 시너지가 있거든요 고정댓글 확인해보세요!
지문을 전부 다 읽고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이미 많은 논쟁이 있는데요.
분명 과학 기술 지문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게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몇년도 수능 보셨는지요?
스푸핑 지문을
학생들이 읽고 이해해서 수능날 문제로 안돌아가고 풀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어떤 국어 강사를 데려다놓고
연필조차 주지 않고 그리 하라 해서 만점 받을 수 있는 강사는 없을 것이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강사들은 학생들 입장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16 17수능 봤고 과외를 계속 했기 때문에 작년 수능까지 모든 문제를 다 봤습니다.
저도 시간 내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문제를 풀고 전부 다 맞추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는 이해합니다.
결국 독해력을 평소에 키우던 습관이 수능장에서 발휘됩니다.
DNS 스푸핑지문은 오히려 쉬운 편에 속한데 흠..
@UCIrD5wAc3D8CSu_tIoYNBZg 제 글의 전제는 수능날이란 상황적 변수가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보시겠군요. 일반 모의고사랑 수능이랑은 이미 공기 무게부터가 다릅니다. 한 번 체감해보시길. 이해를 바탕으로 수능날 뭔가 할 생각하시면 지금과 같은 댓글은 달기 어렵겠군요. ^^ 왜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국어를 제일 어려워하는지 이해하는게 중요할 것 같군요. 집에서 양말 벗고 편하게 지문이나 읽고 있으면 파라다이스죠ㅎㅎㅎㅎㅎ 지금은 수능 시험날을 전제로 얘길하고 있는데ㅎㅎㅎ
@@진호선배 님께서 얘기하는 독해력이란 무엇인가요?
서칭은 문제먼저보고 지문 돌아가서 근거찾는거고 독해력은 지문을 이해한 다음에 문제를 푸는건가여...?
저는 지문에서 각 단락의 내용들과 개념들 정도만 크게 크게 잡고, 문제로 가서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에 대한 곳으로 돌아갑니다.
단락의 내용을 잡는건 사실 독해력과 더 관련있는 건데, 이게 없으면 선지 하나를 읽고 모든 지문을 다시 읽어야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야하니, 위치를 기억하도록 개념에다가 동그라미를 친다던지 단락의 내용을 간략하게 잡는다던지 합니다😀
@@진호선배 아....!감사합니다 :)
이원준 쌤이 말씀하시는 이항대립은 그럼 독해력에 해당하나요?
구체적으로 이항대립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은 답글이 가능할 것 같아요😭
대치동 국어 강사들이 이야기하는 방법론은 거의 대부분 독해력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돼요. 서칭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정보량이 너무 많을 때 쓰라고 하셔요. 김동욱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지문에 반응하며 읽기나, 여러 강사들이 말하는 구조독해나, 이원준 선생님의 이항대립과 스키마들 모두 독해력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서칭이란게 지문 안 읽고 문제 먼저 읽고 부분부분만 읽어서 답을 찾는건가요?
지문 먼저 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지문을 다시 선지 하나 풀때마다 읽어야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이과 6논술+정시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
꿀빨러네 ㅋ
재수테크지름길
붙으면 좋고 아님 어쩔 수 없는게 논술이니, 사실상 정시에 목을 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수능 전에 논술 보고와서 "나 붙은 것 같아~ㅎㅎ"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으니 조심하세요!
옛날 고대논술 있을때나 할법한..ㅎㅎ 화이팅
선배님 저는 국어 공부를 할때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데 듣는거랑 안 듣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선배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노래를 들으면서 하셨나요 아님 아예 귀에도 안댔나요..?
국어푸는데 노래를 어떻게 들어요?
국어푸는데 노래를 어떻게 듣나요...? 저는 정말 그렇게 시키면 등급 2등급은 떨어질거같아요..
고1이 비문학 연습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이과라 과학 기술은 많이 안틀리는데 사회분야는 이해하는것 조차 시간이 오래걸려서 정답률이 떨어져요ㅠㅠ
고1 수준에 맞게 정답을 무조건 지문에서 찾아내겠다고 제가 말한 서칭으로 시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독서기출문제집도 있고 모평모음 문제집도 있는데 독서문제집 풀 때는 뒷짐 지고,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풀고 모평시험지 풀 때는 시험장 분위기 내면서 본문에 줄 그으며 그렇게 풀어도 되는걸까요?
가장 좋아요 근데 둘이 결국 같은 문제라서 겹칠거예용ㅎㅎ
@@진호선배 네네 그쵸ㅠ 감사합니다!
공부할때는 독해력중심으로 문풀때는 서칭하면되겟네
개인적으로 그읽그풀이나 구조독해 나누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둘다 잘 조합해서 하면 정말 최고인거 같은데 입시사이트에 가보면 막 나누고 있는게.. ㄸ
제 말이 그 말입니다 ㅎㅎ
내가 서칭으로 문제 푸는거였구나... 근데 왜 난이도에 따라서 성적기복이 2등급씩 왔다갔다 거리지 ㅜㅜ
그라샤님이 정확합니다.
국어 2,3,4 왔다갔다해요,,ㅠㅠ 하,,,
서칭과 독해력으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난 읽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려ㅛㅓ 서칭하는데 ,,ㅠㅠ
하..고2인데 국어만 잘하면 좋겠다..ㅜㅜ국어가..안돼..
수학영어잘하는게어디임
바로 본론가는거 느낌있네 형
형 서칭해서 푸는방법좀 한번 제대로영상 올려주심 안되나요??? 지문 하나 분석하면서요 ㅠ
주말 전에 올려드릴게요😀
@@진호선배 감사합니다 ㅜ 만년4등급이라 올해 꼭잘봐야해서요
술술술 읽다가 뭔가 나열 되는데 많아져서 머리 과부화 온다 싶으면 위치 기억해두고 문제에서 언급하면 서칭
기본베이스 전체적 글읽기는 독해력
독해잘하고 문제 풀다가 확신안드는 선지 있으면 기억해내려 하지말고 빠르게 눈돌려서 지문에서 서치하는게 이득
너무 독해력만 믿고 지문 안보고 기억해내려하면 시간낭비+틀릴가능성⬆️
수능날 어떤 갑작스런 상황이 생길지 모르고 어떤 기분,컨디션 일지 모름
독해력만 이용하다가 낭패보지 않게 서치도 적절하게 활용해야함!.!
허걱 제 머릿속에 상주하시나요 완벽합니다
형님 저는 지문을 읽고 서칭하는데 서칭을 하려면 아예 지문을 읽지 말고 해야되나요...?
놉 지문을 먼저 읽고 개념의 위치들 정도만을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게 서칭입니다
독해력으로 문제를 푸는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아예 지문을 보지 않고 푸는건가용? ㅠㅜ
@@진호선배 답변 감사합니당
서칭 어떤 강사가 가르치나요?. 저는 강사가 그걸 가르친다는말은 처음들어서...
1타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자의로 인강도 뛰지 않으시고 소규모(30~50명 정도)로 수업하시는 신어지학원에 백태진 선생님이십니다. 제 은사님이시고 사실 저 분으로부터 제가 만들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진호선배 저도 백쌤께 배워서 서칭으로 주로 비문학에 접근했어여ㅋㅋ 말씀하신 장단점이 그대로 공감되네요
권규호..?
오르비쪽은 서칭이 많아요
실력보다 시력이다..
피카츄 신발 나의신발 예쁜신발ㅋㅋㅋ 저도 고2때부터 3학년까지 백쌤 수업들었었는데
근데 ㄹㅇ 서칭중요하긴해용 ㅇㅇ.. 저도 가능세계 5분남기고 본능적으로 서칭해서 41만틀렸어요
문제 먼저 대충흝고 지문 쭉 읽고 푸는데 나중에 피보는 일 없겠죠?
넵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선지 먼저 봐도 나중에 기억이 안 나서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ㅎㅎㅎ
구조독해는 어디인가요?
이해가 안가면 여러 번이라도 읽어야 할까요?
넵 그게 반복해서 실력이되면 나중엔 한번에 읽고도 이해될거예요
ㄹㅇ 안풀릴때 저렇게 하지 않나... 읽으면서 시바 이건 정 아니다 싶으면 하나하나 찾아서 대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