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가 있는거같습니다만.. 6월 잘본다고 수능 잘보는거 절대 아니구요, 6월 못본다고 수능 망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6월 9월 시험은 단순히 수능이라는 TEST를 위해 '중간점검' 이라는 단계를 거치는것입니다. 다들 못봤다고 너무 상처받지말구 잘봤다고 방심하지마세요. 6,9,수능은 독립시행 입니다
집 경매로 넘어가는것도 두눈으로 목격하고, 시험도 성적 바닥을 찍었는데 처음으로 자살해야지, 죽어야지, 살아도 뭐가 좋겠냐고 처음으로. 생각하고 아직 3과목 더 남았는데 다 무섭고, 나한테 바른 돈 그 값어치도 못하는대 ,, 정말 죽고싶어서 높은 건물 창문까지 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이더라고요.. 그 결혼 기념일을 아들 제사 날로 만들기 싫어서 다시 집 들어갔는데 시험 망쳤어도 웃으면서 반겨주는 부모님보고 울고싶었는데 분위기 쳐 질까봐... ( 이거 보면서 울고, 댓글 적다가 자동추천 단어에 갑자기, 수고했어 란 단어가 나온걸 보고 위로 받는것 같아서 또다사 울고... 스트래스 하도 받아서 머리카락도 수두룩하게 빠지고,, 환청, 헛것도 보이고, 과민성 스트래스 장염도 생기고... ) 그래도... 오늘도 출근하시는 아버지 보고 제하루 다시 하루 살아갑니다...
전 꿈이 미술전공쪽이라 미술학원을 다니는것 외에 다른 과목 학원을 다닐만큼 가정환경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미술학원마저도 사실은 힘든상황이고 대형학원을 다니지도 못합니다...그래서 항상 주변에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애들이든 열심히 하지 않는 애들이든 보면서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꼈어요. 근데 그렇게 학원을 다니는것 때문에 더 죄책감이 들고 더 힘들 수 있다는걸 미처 알지 못했네요 그동안 전 항상 핑계만 댔던거 같아서 부끄러워요 환경이 문제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그저그런 점수를 받아오고 무의식적으로 더 열심히 안했던게 변명처럼 나타났던거 같아요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그런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날이 후회스럽습니다. 고3 중간고사를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3과목 성적이 생각보다 더 안 좋게 나와서 계속 울컥울컥 감정이 올라왔거든요 사실 저번보다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은 과목들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나온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는 과목들도 성적이 그리 좋지 않게 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다시 마음 다잡고 공부하겠습니다. 인서울이 목표라서 이번시험을 못본게 너무 쓰리고 아프지만 그걸 계기로 다음시험에선 더 불탈 수 있으니까 포기 하지 않을게요 다른 분들도 너무 부정적인 생각안하고 남은 입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중학생이에요. 저는 정말 공부를 잘하고싶지만 맘대로 되지않아요. 모의고사때문에 이영상을 조러오신 여러분께는 저는 어렵지도 않은 공부에 호들갑떨고있다 느껴질지몰라도 저한테는 지금배우는게 최상난이도에요. 첫 시험이라 너무 힘들어요. 반은 갈줄알았는데 못가더라고요. 난 이것밖에 못하는데 더어려운거 어떡하지? 갈수록 난이도는 올라갈텐데 나는 여기 이곳 그대로 멈춰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들어요. 초등학교땨 멀어만보이던 시험이 코앞이에요. 너무 걱정스러워요. 저를 위해 일하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해요.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라서..오늘 이영상으로 보고 위로가됐어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밟아가며 노력하면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할수있을거란 다짐으로 올라가보려고해요. 위로돼는 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발판으로 나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서 추후 성인이 되었을때의 어떤 업을 선택하든지 그 우물안에서의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면 되는데 넌 왜 남들처럼 못하냐 식의 교육은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교육방식이 어느 한 아이의 정서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잇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것 자체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서던 후회없이 나 자신의 마음의 병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난왜 남들보다 못해서 이번에 실패했을까 라는 생각을 선천적인 이유나 부정적인 마인드로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한단계씩 나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과거를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고 여러분은 뒤처진 사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순서가 조금 다른것일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정말 공감.. 우리 엄마, 아빠 맞벌이 하시는데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나랑 누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자신한테 쓸 돈 아껴가며 우리한테 쓰려고 하시는 거 생각하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감사함... 근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 아빠가 미울 때도 있음.. 지금 중간고사 첫번째 시험 봤는데 망쳤음 진짜 개망쳤음 60점 맞은 것 같애. 난 고1이고 고딩 첫시험이라 정말 너무 떨렸어. 게다가 시험도 어렵게 나왔더라고... 2월달부터 공부 시작해서 4개월간 죽도록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했어. 내 생각에는 최선을 다했고 충분히 준비가 됐을 거라 생각했어. 오늘 1교시에 자습을 하는데 조금씩 입이 말라가면서 머리가 차가워지는? 기분이 들고 토 할 것 같은거야.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꾸역꾸역 참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국어 공부 했어. 그리고 1번 문제를 보는데 머리속이 백지가 됐어. 정말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났어. 분명히 열심히 외운 파트고 시험 전에는 거의 모터달 듯 나오던 문항이 첫번째 단어도 기억이 안 났어. 그래도 열심히 풀어서 다 풀었는데 끝나도 가채점해보니 60점이더라. 너무 슬펐어. 정말 울고싶었어. 근데 학교라 쪽팔릴까봐 못 울었지 ㅋㅋ.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시험 망쳤다. 60점 맞았다. 하니 됐어 집에 가 하고 차갑게 대하더라고. 이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패륜처럼 화가났어. 엄마가 전화를 끊었는데 엄마가 너무 밉고 서러웠어. 내가 시험을 못 보고 싶어서 못 보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지금 누구보다 속상한 건 나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한 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시험 못 봤다고 꾸짖는 것 같았어. 아빠도 똑같아. 아직도 3일동안 시험이 남았는데 격려 좀 해주면 안되나? 시험 못 보면 좀 위로 해주면 안되나? 서럽고 답답했어. 그렇게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동안 생각해봤는데, 남은 과목이라도 존나 잘 봐서 엄마, 아빠한테 칭찬들어야겠다. 정말 열심히 해서 정말 잘 봐서 엄마, 아빠한테 그 흔한 칭찬 받아봐야겠다. 머리 좀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 안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누나가 꿈이 피아니스트인데 이번 달에 돈이 좀 많이 빠져나갔어. 방음부스 설치하랴 방음부스 안에 에어컨 설치하랴.. 근데 나 정말 철부지없는 생각을 하나 했어. 누나가 학원을 2개 다니는데 그 2개만 거의 300이야. 한 분이 엄청난 교수님이거든. 근데 나는 학원 2개다니면서 월 50이야. 우리 누나는 300이나 투자받으면서 정작 피아노는 열심히 안 쳐. 그렇다고 혼내지도 않아. 여자라고. 근데 난? 그 흔한 자습서 사달라는 말도 잘 못 해. 사달라고하면 교과서로 공부하면 되지 뭘 그런 걸 사녜. 정말 그때는 너무 짜증나고 화났었어. 아 갑자기 신세한탄하네ㅋㅋㅋ 미안해. 그래서 암튼 내일 한국사랑 영어 보는데 나 정말 잘 하려고.... 정말 잘 봐서 부모님한테 그 흔한 칭찬 받는 게 내 요즘 소원이야 ㅎㅎ 그리고 오늘 집 들어오면 위로해주면 울 것 같다 증말..... 엄청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저도 엄마한테 이런 격려 하나 받아보고싶네요.... 맨날 공부하다 조금 쉬면 욕 듣고 또 이해하는시간 푸는속도도 느린 저한테 이정도밖에 안했다고 꾸중듣고 시험 못치면 넌 그냥 공고가라하고 아직 중3밖에 안됬는데... 그래서 참지못해 제가 엄마한테 제 입장을 말했는데 어디서 말대꾸야! 꼴보기싫다 꺼져라 꺼지라고 이러면서.,.... 내 상황도 이해해주지않는 엄마가 진짜 싫어요... 지금까지 서로 아는척도 안하고 있어요... 제 친구들 엄마는 다 공부 알아서 하라하고 간섭도 안하고 자기아들이 하고싶은꿈이 있다하면 다 시켜주는데 우리 엄마는 맨날 우리형이 공부를 꽤했는데 비교질만하고 우리형이랑 같은 대학나와야된다하고... 살 의욕이 떨어져요...
353121떳어요... 시발 사탐은 맨날 쳐 했음에도 동사는 2가 뜨고 국영수는 뭔 답이 없고... 솔직히 뭘 더 해야할지 몰라서 지금 6모 끝나고 지금꺼지 쳐 놀기만 한 병신인데 영상 잘 보고 가요. 아까 엄니가 지금 이 성적 받고 인서울을 노리냐고 그래서 겁나 분하면서도 맞는 말이라 좌절 중이었는데 덕분에 생각이 좀 변하네요. 그냥 내가 안 한 것 같으니 더 하는게 답이고 그렇네.. ... 영상 고마워 열심히 할게 우리반 어떤 남자 시키도 국어 나보다 잘하면서 점수 비슷하게 떠가지고 멘탈 나갔던데 이것좀 보여줄게 진짜 영상 고마웡
나도 지금 정시로 가겠다고 여유있는 집도 아니고 지방사는데 주말마다 서울 잠실까지 가서 영어 학원 보내주고 독서실 비용, 문제집, 인강... 하 그냥 내가 돈먹는 벌레 같기도하면서 내가 학원 안 다니고 인강으로만 혼자 성적이 잘 나왔다면 지금 고1 수시로 대학가려는 동생 차라리 나 대신 학원 보내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에 미안함.. 근데도 한달에 용돈 5만원이 부족해서 걱정이고,, 주변 친구들은 한달 용돈 7-10만원씩 받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ㅋㅋ 근데 또 용돈 올려달라는 말이나 부족하다는 말은 한번도 안 해봄.. 죄송해서,, 200일 좀 더 남은 기간동안 내가 과연 지금 이 성적에서 올라서 대학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한심하다
진짜 저 오늘 시험 보고 너무 우울하고 잠도 조금밖에 못자서 이런 결과를 위해 내가 뭘 노력하고 뭘 공부하고 이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 영상보고 우리 엄마, 아빠도 날 위해서 내 진로를 위해서 내 미래를 위해서 평일에 매일 같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내가 지금 여기서 죽으면 부모님의 향후가 어떨지 상상도 하기 싫어서 ..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이 병신 같은 생각을 고치고 다시 일어나서 멘탈잡고 공부시간 늘리고 여가시간 살짝 줄여서 다시 한번 힘 얻어서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 부디 다른 수험생이나 학생들도 이 글을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저도 너무 공감이되네여 … 저는 체대를 준비하고있는데 아버지는 돈도 별로없는데 체대입시학원 다니면서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시즌되면 200정도 나가는거 알고 포기하고싶었습니다… 저는그래서 죽어라 운동하고 공부했는데 성적도 안나오고 실기도 안늘고 저의 그런모습을 보고 다 포기하고 전문대갈까 그생각도 많이했습니다 ㅠㅠㅠ 지금도 아직 고민중이지만 포기 생각만 30번정도 한거같아요…엄마는 늘 응원한다고 그러지만 저는 속상하네요
제 인생에서 "짧지만 깊은 울림,감동" 같은 걸 느껴봤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건 암것도 아닌거였네 이게 내 인생에서 다른 공부 영상 몇 백, 천가지 중에서 진짜 찐으로 절 울리셨어요. 예비 고1인데 문제집 사놓고 둥가둥가했던 어제의 나와 빠이하려고요.진짜 제가 그동안 듣던 응원의 말들 중 정말 차원이 다른 최고의 응원이자 격려이자 위로이자 정말 최고네요 진짜 감사해요 진심으로
오늘 중2 아들이 시험을 완전 망치고 와서 도움될만한 영상 찾다가 처음 본 영상인데 주인공분 참 멋지네요 그렇게 부모님 마음 입장 헤아리기 힘들텐데.. 물론 훌륭하신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신 덕분일겁니다. 자식이었다가 부모가 되고보니 부모는 잘 하는 자식이전에 최선을 다하는 자식이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최선 다음은 하늘의 몫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까요~ 그런면에서 보면 최고의 아들이신듯요~👍👍👍 난데없이 꼰대가 어택했네요~🤣 많이 배우고 반성도 많이많이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국어를 못해서 국어 2개에 수학영어논술.. 현역인데도 학원비에만 150만원 남짓한 돈 매달 들여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4월에 211이였던 등급이 422가 돼버려서 멘탈이 너무 털렸어요..심지어 수학이 가장 장점이고 그래서 이번에도 1등급 점수를 받았는데 원점수를 받아보니 제가 본 시험의 점수보다 점수가 10점이 낮아서 2등급이 돼있더라구요ㅋㅋ 수학이 항상 96 92 받을 시험 단순계산으로 2,3점 틀려 1등급 컷에 걸렸었는데 믿었던 수학에서 마킹 실수가 거하게 벌어져 등급까지 떨어져버리니 멘탈이 나가서 그냥 학교 조퇴하고 집에서 펑펑 울다가 국어 오답 조금 하다가 일찍 자버렸어요..국어가 원래 안그랬는데 요 몇 주 문학을 막 틀리더니 급기야 문학 연계 공부로 다 아는 작품인데도 문학 풀고 나니 57분이 지나있었고 당연하게도 시간 부족으로 독서도 망하고..5월 한 달 동안 매일 6시간 중에 국어에 최소 3시간 최대 5시간을 사용하며 이렇게 6달이면 재수 할 바에 죽겠다 생각하며 6월만 바라보고 공부했는데..한다고 되긴 하는건가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러면서 보낸 이틀이 아까워지네요...진호선배 제 수험생 기간 멘탈 관리자십니다..ㅠㅠ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열마다보다 진호선배의 힘내 한마다가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첫 기말고사 봤습니다. 평균이 70점이었습니다. 오늘 결과 받자마자 너무 충격이었는데도 친구들한테는 숨기고 웃으며 놀다 들어왔습니다. 집에 들어와 시험지로 자가채점한 점수를 보니 여러 생각이 들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씀드릴지 고민이 되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다시 마음잡고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호야 형도 그맘 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맘에 더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 냈구나! 다 그게 효심에 비롯된 맘이란걸 안단다 이제는 매순간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 하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공부하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렴 내가 생각하는 효도란 그게 사실은 위대하면서 소박한 삶이 아닐까해^^
저는 며칠전 중3아들의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고 아~애를 어떻게 스스로 더 공부할수 있게 자극할수 있을까? 지금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줘야할까? 고민하며 이런저런 영상을 보던중이었어요 제 아들은 국,영,수,과는 모두 90을 넘었어요 근데 역사가 73점... 정말 처음보는 점수여서 솔직히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은 중요과목 칭찬대신 역사점수만 탓했어요 머리로는 그러지말았어야 한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참아야지 했지만 사실은 안타까운 마음에 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어요 아들이 나름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걸 알면서 잘못된방법으로 탓한 모자란 엄마가 된거같았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부모로서 아니 아직도 실수투성이인 엄마로서 반성합니다. 40이 넘은 저도 아직 실수하며 가끔은 이성적이지 못하며 계획적이지 못하고 때론 나태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저보다 훨씬 나은 어린어른이예요 힘내요 저도 오늘 아들이 오기전에 작은 메모한장 적어보려합니다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아... 진호선배 ㅠㅠ 진짜 현역때 못간 성대 간다고 재수 결심했는데... 그저께 6월 모의고사 보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국어 7점 실수에 뒤에 세포지문은 거의 찍다시피 해서 나온 79점... 그리고 굳게 믿었던 수학이 14번부터 꼬이기 시작했다는것... 결국 80점... 마음 추스리고 탐구는 다 맞기는 했으나 아직도 착잡해요.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했기에, 또한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에 이러한 결과라도 가능했음을 깨닫고 갑니다. 진호선배 감사합니다~~~
이번 국어가 ㄹㅇ실수하면 등급 떡락이고 실수 안하면 등급 떡상 시험이였어 어려운 문제가 너무 어려웠기 땜에ㅇㅇ 암튼 수고했구 너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다시는 안 일어나도록 확신을 할 수 있는지 그런 확신이 없다면 체계적으로 의식해서 바꿔야해 다음 영상에서 말하겠지만 암튼 수고했구 수학 좀 챙기고 국어 실수 안하면 성대 가고도 남겠당😤😤😤
너무 공감이 돼서 너무 슬프다 예전엔 잘하던 애가 왜 이러냐고 그 말 진짜 많이 들었어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도 않더라 얼마전엔 동생이랑 내 교육비 합쳐서 세네달이면 천만원은 그냥 쓴다는 말을 들었어 내가 학원 다니는 걸 뭔지 모르게 별로 안좋아하시는 게 느껴지는 것만 같아서 그냥 마음이 너무 착잡하고 나는 왜 잘하지 못할까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그래도 한번 진짜 열심히 해볼게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해놓고 무너지기만 하던 나지만 여기서 또 무너지면 이번엔 정말 시간이 없을 거란 거 잘 알고 있어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정말 빡세게 할게 어려운 얘기 해줘서 고마워 정말이야
반수중이라 싸강듣다 연관동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영상보고 처음으로 울었네요.. 현역때 수시6떨 경험하고 1주일동안 학교도 안나가고 집에서 울기만하다가 공부도 안하고 본 수능으로 경기도권대학에 점수맞춰서 오게되고 부모님한테 한번만 더 도전해보고싶다 말해서 반수를 하게됐는데 아마 제가 수시6개 다 떨어졌을때랑 비슷한 감정이셨을거같네요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진짜 19수능 67567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재수시작했습니다 3모 43242 4모 31113 6모 32111 수학이 미끄러져서 84로 2나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진짜 제가 공부한만큼 나온거 같습니다 이제 조금 빛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국어 열심히 하면 1컷 맞을 수 있겠죠 하 ㅠㅠㅠ 국어때문에 눈물납니다
고3이 되고 나서야, 이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고3은 그 자체로도 그냥 힘들다"라는 느낌이 직접 와닿아요. 지금까지 성적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고 이제서야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데, 남들보다 매우 뒤쳐져있다는 생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뭘 해봐도 결과는 변함없을거란 생각에 사로잡혀 매일밤마다 울고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진호님 , 유튜버이시기 전에 입시를 겪어보신 선배님이라고 생각하고 영상 끝까지 시청했어요. 6월 모의고사..평가원 기출문제라 긴장을 많이 했고 많이 두려워했어요. 결과도 참담했구요. 난 안될 놈인가보다. 난 어쩔 수 없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구나. 자책하는데 생각해보니까 부모님께도 많이 죄송하고 불효를 저지르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자책을 할 시간에 걱정을 떨쳐내고 6월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서 수능때까지 긴 마라톤을 시작해볼까 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 저 열심히 해볼게요! 힘내!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요근래 본 영상중 가장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입학해서 첫 모의고사와 첫 중간고사를 치른 고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중학교때 상위권에 있어 고등학교에 가서 더 열심히 해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하지만 입학하고 보니 저는 그저 우물안 개구리더군요. 저보다 낮았던 친구가 절 밟고 올라가는 과정을 보며 많이 자책하고 힘들었었습니다.왜 나는 안될까,정말 안돼는 사람일까 자책하며 중간고사가 끝나고 거진 1달이 지난 후에도 아직 마음정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남들의 결과만 보고 저 얘들은 대체 왜저렇게 잘하는지 왜 나는 안돼는지만 생각하고,그 결과 뒤에 있는 그들의 노력은 무시했던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힘내라는 말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저 자신의 경험을 푸는 영상일 뿐이고 거창한 말도 들어가있지않은데 그 어떤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다시 일어나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 고등학교가기까지 7개월 남은 중3인데요 제가 원래 구독을 잘 안누르는데 진호님 인생얘기 듣다보니까 안누를수가 없더라구요 딱히 귀찮게 하고 싶은건 전혀 아닌데요 제가 이제부터 마음잡고 제대로 해보려고 해요 혹시 시간 되신다면 인생 승리자로서 응원같은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대로 써가지고 간직하고 싶어서요! 항상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응원해요 오빠!-!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대치동에서 어릴때부터 살았고 영유에 고등학교도 경기고 다니고 있지만 ..대치동아이들과 저는 너무 차이가났아요.... 한달에 300만원을 쓰는데 왜 난 영어하나 영작 못할까..? 대치에서 제일유명한 학원들은 다 다녀봤는데 왜이럴까 모두다 스카이가는데 난 왜이럴까 진짜 죽고싶고 차라리 이돈 다 모아서 다모으면 몇억은 될텐데.. 이생각 밖에 안들더러구요.. ㅠㅠ 아직도 그러고있지만 다시 화이팅 ..! 그래도 진호님 정말 멋있으세요 ...!!
형 저는 6평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여태까지 한것보다 몇배는 더 열심히 공부했는데, 모의고사 성적만 오르고 내신이 안올라요. 친구들은 좋은 학교갔다고 놀아도 좋은대학간다고 머라고 하는데, 차라리 친구들이 일명 내신따러 학교가는걸 보면 그 친구들이 약간 부럽기도 하고, 저는 여태 멀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에는 계속 형처럼 깰려고 했는데 한계가 온것 같아요.. 그때 형처럼 좀 우울한 상태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흠, 제가 강남 자사고를 나와서 든 생각은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구나" 이게 가장 커요 각자의 목표가 뭐 판사니 검사니 그렇고 그러면서 서서히 목표가 커지더라구요 또 어디 집근처 일반고에서는 연고대 3명가고 그러는데 저희 학교는 한 반에 스카이 3명씩은 갔어요! 부러울 순 있지만 앞으로 평생 훨씬 좋은 친구들을 둔 것 그 하나만으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좋은 대학에 가야하는 이유"라는 소재로 다룬 영상이 있으니 꼭 봐보세요 고등학교도 일맥상통합니다
6월 학평 국5 수3 영5 한국사 만점 사1(법과 정치)5 사2(경제)3 떴어 형...사탐 두개는 그냥 대충 보려고 법정 경제 골랐지만 국어 영어가... 3월 대비 국어 3등급 다운 영어는 1등급이지만 한 15점 정도 다운... 아직 괜찮겠지? 국어가 처음으로 5 떴는데 심지어 딴애들 다 쉽다 그러고 나보다 평소에 국어 못보던 애도 70 후반대를 맞으니 좀...기분이 그래... 그래도 학평이니깐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나을까...진호형?...
@짜꿍이 네 선배님!... 정말 국어에서 멘탈 강하게 흔들렸습니다... 비문학-문학-화작문 순서대로 풀면 어떨까 하고 시도를 해봤지만 정말 잘못된 순서대로 문제를 푼 것을 느꼈습니다... 3월에 1등급을 못맞아서 아쉬워했는데 6월은 5라니...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341146 찍었습니다.. 최소 231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이번 시험에서 각 과목당 실수만 1개씩은 한 것 같고, 맞을수 있던 것들도 여려개 있었는데 다 틀렸습니다. 충분히 맞을 수 있던 것들을 다 틀려서 너무 아깝고 속상합니다. 9월에는 반드시 121133으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부모는 뭘 바라고 뒷바라지 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님께 미안해 하지 마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효도 하는 것 입니다.
부모님이 이 영상보시면 기특하기도하고 맘이 짠 하기도 하시겠네요.
그래도 부모님의 노고를 알아주시는 멋진 학생 이네요.
언제나 두 번째 기회는 돌아온다. 하지만 첫 번째 실패에 젖어있다면, 두 번째 기회의 심지에 불을 붙일 수 없다.
추천영상으로 들어왓는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네요...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공부자극이 될 영상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진호선배님!
그럴수 있어요...시도한게 너무나 잘한거에요...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노력하면되요...지금이라도 잘하고있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같습니다만.. 6월 잘본다고 수능 잘보는거 절대 아니구요, 6월 못본다고 수능 망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6월 9월 시험은 단순히 수능이라는 TEST를 위해 '중간점검' 이라는 단계를 거치는것입니다. 다들 못봤다고 너무 상처받지말구 잘봤다고 방심하지마세요. 6,9,수능은 독립시행 입니다
여름방학때 진짜 죽어라 해야됨..
ㅅㅂ 여름방학 9일...
@@Dydals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kcaroll598 감사합니다 9모는 괜찮게 본거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경매로 넘어가는것도 두눈으로 목격하고, 시험도 성적 바닥을 찍었는데
처음으로 자살해야지, 죽어야지, 살아도 뭐가 좋겠냐고 처음으로. 생각하고
아직 3과목 더 남았는데 다 무섭고, 나한테 바른 돈 그 값어치도 못하는대 ,,
정말 죽고싶어서 높은 건물 창문까지 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이더라고요.. 그 결혼 기념일을 아들 제사 날로 만들기 싫어서 다시 집 들어갔는데
시험 망쳤어도 웃으면서 반겨주는 부모님보고 울고싶었는데 분위기 쳐 질까봐...
( 이거 보면서 울고, 댓글 적다가 자동추천 단어에 갑자기, 수고했어 란 단어가 나온걸 보고 위로 받는것 같아서 또다사 울고...
스트래스 하도 받아서 머리카락도 수두룩하게 빠지고,, 환청, 헛것도 보이고, 과민성 스트래스 장염도 생기고... )
그래도... 오늘도 출근하시는 아버지 보고 제하루 다시 하루 살아갑니다...
꼭 주변에 6월 모의고사로 힘들어하는 친구들 있으면 보여주세요
우연히 추천영상보다가 들어왔네여 제 글 보시면 좋아요라도 눌러주세요 ㅠㅠㅠ
국어 2맞고 공부하기 진짜싫었는데 덕분에 힘이나네요
혹시 6월모고 434라했는데 다른영상 6월보면 수학98점이렇게 있던데,,혹시 여쭈어봐도 될까요
@@주수연-b7w 98점은 4월 모의고사예유 ㅎㅎ
@@진호선배 와 노력하면 된다는걸 증명을 해버렸네요
공부가 뭔데... 진짜.. .
한국이 문제
공부? 점수 채우기용 아니었나요
전 꿈이 미술전공쪽이라 미술학원을 다니는것 외에 다른 과목 학원을 다닐만큼 가정환경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미술학원마저도 사실은 힘든상황이고 대형학원을 다니지도 못합니다...그래서 항상 주변에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애들이든 열심히 하지 않는 애들이든 보면서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꼈어요. 근데 그렇게 학원을 다니는것 때문에 더 죄책감이 들고 더 힘들 수 있다는걸 미처 알지 못했네요 그동안 전 항상 핑계만 댔던거 같아서 부끄러워요 환경이 문제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그저그런 점수를 받아오고 무의식적으로 더 열심히 안했던게 변명처럼 나타났던거 같아요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그런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날이 후회스럽습니다. 고3 중간고사를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3과목 성적이 생각보다 더 안 좋게 나와서 계속 울컥울컥 감정이 올라왔거든요 사실 저번보다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은 과목들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나온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는 과목들도 성적이 그리 좋지 않게 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다시 마음 다잡고 공부하겠습니다. 인서울이 목표라서 이번시험을 못본게 너무 쓰리고 아프지만 그걸 계기로 다음시험에선 더 불탈 수 있으니까 포기 하지 않을게요 다른 분들도 너무 부정적인 생각안하고 남은 입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전 중학생인데 중간고사 망쳐서 지금 기분 않좋은데 진호 선배님 영상 보니 뭔가 저랑 같은것같아보여요 저도 노력 해서 한번 해볼게요! 힘내세요 선배님!
저는 아직중학생이에요. 저는 정말 공부를 잘하고싶지만 맘대로 되지않아요. 모의고사때문에 이영상을 조러오신 여러분께는 저는 어렵지도 않은 공부에 호들갑떨고있다 느껴질지몰라도 저한테는 지금배우는게 최상난이도에요. 첫 시험이라 너무 힘들어요. 반은 갈줄알았는데 못가더라고요. 난 이것밖에 못하는데 더어려운거 어떡하지? 갈수록 난이도는 올라갈텐데 나는 여기 이곳 그대로 멈춰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들어요. 초등학교땨 멀어만보이던 시험이 코앞이에요. 너무 걱정스러워요. 저를 위해 일하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해요.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라서..오늘 이영상으로 보고 위로가됐어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밟아가며 노력하면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할수있을거란 다짐으로 올라가보려고해요. 위로돼는 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아하 진짜 힘들겠어요. 그치만 소중한 분들은 생각하시고 최대한 열심히 해보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부모님은 자식한테 아까운게 없어요 더 못줘서 안달이죠 자식의 행복이 우선이에요
결과가 좋던 안 좋던 내 자식이죠 자식이 알아주는 게 참 힘든데 참 정말 괜찮은 아들
을 두셔서 넘 부럽네요 앞으로 부모님과 같이 꽃길만 걸으세요^^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발판으로 나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키워서 추후 성인이 되었을때의 어떤 업을 선택하든지 그 우물안에서의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노력만 하면 되는데 넌 왜 남들처럼 못하냐 식의 교육은 잘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교육방식이 어느 한 아이의 정서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잇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해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것 자체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서던 후회없이 나 자신의 마음의 병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진정한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난왜 남들보다 못해서 이번에 실패했을까 라는 생각을 선천적인 이유나 부정적인 마인드로 좌절하지 말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한단계씩 나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과거를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고 여러분은 뒤처진 사람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기위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순서가 조금 다른것일 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감정...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 우리 엄마, 아빠 맞벌이 하시는데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나랑 누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자신한테 쓸 돈 아껴가며 우리한테 쓰려고 하시는 거 생각하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감사함... 근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 아빠가 미울 때도 있음.. 지금 중간고사 첫번째 시험 봤는데 망쳤음 진짜 개망쳤음 60점 맞은 것 같애. 난 고1이고 고딩 첫시험이라 정말 너무 떨렸어. 게다가 시험도 어렵게 나왔더라고... 2월달부터 공부 시작해서 4개월간 죽도록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했어. 내 생각에는 최선을 다했고 충분히 준비가 됐을 거라 생각했어. 오늘 1교시에 자습을 하는데 조금씩 입이 말라가면서 머리가 차가워지는? 기분이 들고 토 할 것 같은거야.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꾸역꾸역 참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국어 공부 했어. 그리고 1번 문제를 보는데 머리속이 백지가 됐어. 정말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났어. 분명히 열심히 외운 파트고 시험 전에는 거의 모터달 듯 나오던 문항이 첫번째 단어도 기억이 안 났어. 그래도 열심히 풀어서 다 풀었는데 끝나도 가채점해보니 60점이더라. 너무 슬펐어. 정말 울고싶었어. 근데 학교라 쪽팔릴까봐 못 울었지 ㅋㅋ.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시험 망쳤다. 60점 맞았다. 하니 됐어 집에 가 하고 차갑게 대하더라고. 이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패륜처럼 화가났어. 엄마가 전화를 끊었는데 엄마가 너무 밉고 서러웠어. 내가 시험을 못 보고 싶어서 못 보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지금 누구보다 속상한 건 나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한 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시험 못 봤다고 꾸짖는 것 같았어. 아빠도 똑같아. 아직도 3일동안 시험이 남았는데 격려 좀 해주면 안되나? 시험 못 보면 좀 위로 해주면 안되나? 서럽고 답답했어. 그렇게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동안 생각해봤는데, 남은 과목이라도 존나 잘 봐서 엄마, 아빠한테 칭찬들어야겠다. 정말 열심히 해서 정말 잘 봐서 엄마, 아빠한테 그 흔한 칭찬 받아봐야겠다. 머리 좀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 안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누나가 꿈이 피아니스트인데 이번 달에 돈이 좀 많이 빠져나갔어. 방음부스 설치하랴 방음부스 안에 에어컨 설치하랴.. 근데 나 정말 철부지없는 생각을 하나 했어. 누나가 학원을 2개 다니는데 그 2개만 거의 300이야. 한 분이 엄청난 교수님이거든. 근데 나는 학원 2개다니면서 월 50이야. 우리 누나는 300이나 투자받으면서 정작 피아노는 열심히 안 쳐. 그렇다고 혼내지도 않아. 여자라고. 근데 난? 그 흔한 자습서 사달라는 말도 잘 못 해. 사달라고하면 교과서로 공부하면 되지 뭘 그런 걸 사녜. 정말 그때는 너무 짜증나고 화났었어. 아 갑자기 신세한탄하네ㅋㅋㅋ 미안해. 그래서 암튼 내일 한국사랑 영어 보는데 나 정말 잘 하려고.... 정말 잘 봐서 부모님한테 그 흔한 칭찬 받는 게 내 요즘 소원이야 ㅎㅎ 그리고 오늘 집 들어오면 위로해주면 울 것 같다 증말..... 엄청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힘내세요ㅠ 할수있어요
저도 엄마한테 이런 격려 하나 받아보고싶네요.... 맨날 공부하다 조금 쉬면 욕 듣고 또 이해하는시간 푸는속도도 느린 저한테 이정도밖에 안했다고 꾸중듣고 시험 못치면 넌 그냥 공고가라하고 아직 중3밖에 안됬는데... 그래서 참지못해 제가 엄마한테 제 입장을 말했는데 어디서 말대꾸야! 꼴보기싫다 꺼져라 꺼지라고 이러면서.,.... 내 상황도 이해해주지않는 엄마가 진짜 싫어요... 지금까지 서로 아는척도 안하고 있어요... 제 친구들 엄마는 다 공부 알아서 하라하고 간섭도 안하고 자기아들이 하고싶은꿈이 있다하면 다 시켜주는데 우리 엄마는 맨날 우리형이 공부를 꽤했는데 비교질만하고 우리형이랑 같은 대학나와야된다하고... 살 의욕이 떨어져요...
이제 고등학생 되는거네요
너무 상처 받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성실하게 꾸준히 하세요
꾸준한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는 거예요
응원할게요~
학부모입니다
눈물이나네요.
비오는날 배달비가더비싸다며
배달나가는 남편생각에
저는 모의고사까진 아니고..중1인데...시험을..대폭망쳤어요...어릴때 공부도 열심히해도 안되고...중학시험성적도 너무 떨어져서 부모님한테 말하기가 너무 죄송해요....그래서 이영상에 들어오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펑펑 울다가 눈물 멈추고 생각해볼 시간을 가실 수 있었네요
아직도 같아요 나이 오십인데 지금교육이나 그당시교육이나
에이씨... 군대에서 이거 보는데... 울지마ㅠㅠ 울었잖아 나도ㅠㅠㅠ 군대에 있는데 현타 개오졌닼ㅋㅋㅋㅋ... 난 완전 불효자야... 진호 너무 멋있다ㅜㅜ 너같은 친구가 내 친구라서 자랑스럽다>
내가 승욱이 공연을 보고 자극을 받았지 뭐야~
@@진호선배 ㅋㅋㅋㅋㅋ뭐 엄청난 것도 아닌데ㅋㅋㅋ
고3학부모 입니다~
진호선배님 ~어쩌면 지금 이렇게 소중한조언 감사합니다 ~엄마맘으로 이영상보면서 눈물이나네요~6평마치고 힘든 수험생 부모님들께서도 자식들보면서 많이 힘들지만 지켜보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고3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고1.고3 엄마에요. 영상보니 왜이리 눈물이ㅜㅜ
부모님을 이해하는 마음이 참 착하네요.
내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것, 그게 부모 마음이랍니다^^
353121떳어요... 시발 사탐은 맨날 쳐 했음에도 동사는 2가 뜨고 국영수는 뭔 답이 없고... 솔직히 뭘 더 해야할지 몰라서 지금 6모 끝나고 지금꺼지 쳐 놀기만 한 병신인데 영상 잘 보고 가요. 아까 엄니가 지금 이 성적 받고 인서울을 노리냐고 그래서 겁나 분하면서도 맞는 말이라 좌절 중이었는데 덕분에 생각이 좀 변하네요. 그냥 내가 안 한 것 같으니 더 하는게 답이고 그렇네.. ... 영상 고마워 열심히 할게 우리반 어떤 남자 시키도 국어 나보다 잘하면서 점수 비슷하게 떠가지고 멘탈 나갔던데 이것좀 보여줄게 진짜 영상 고마웡
화이팅!!! 쪼꼼 쓰게 얘기하자면 사탐은 대학가는데 발목을 잡을 순 있어도 대학을 훨훨 널리 보내주지는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얌.... 반영비가 낮아서
암튼 수학만 좀 어떻게 잘 메꾸면 엄청 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당 화이팅☺️☺️☺️☺️
3월 231111
6월 333222
할수있다..ㅠ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내 인생을 위해서라도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말고 힘내보자
우울해 하지말자!😂
화이팅!
어떻게되심?
내가 말하고 싶었던게 이거다 부모님이 나때문에 희생하는게 너무 싫어
나도 지금 정시로 가겠다고 여유있는 집도 아니고 지방사는데 주말마다 서울 잠실까지 가서 영어 학원 보내주고 독서실 비용, 문제집, 인강... 하 그냥 내가 돈먹는 벌레 같기도하면서 내가 학원 안 다니고 인강으로만 혼자 성적이 잘 나왔다면 지금 고1 수시로 대학가려는 동생 차라리 나 대신 학원 보내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에 미안함.. 근데도 한달에 용돈 5만원이 부족해서 걱정이고,, 주변 친구들은 한달 용돈 7-10만원씩 받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ㅋㅋ 근데 또 용돈 올려달라는 말이나 부족하다는 말은 한번도 안 해봄.. 죄송해서,, 200일 좀 더 남은 기간동안 내가 과연 지금 이 성적에서 올라서 대학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한심하다
제가다 눈물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노력하시는모습멋져요
이런사람이 성공한다.
진짜 저 오늘 시험 보고 너무 우울하고 잠도 조금밖에 못자서 이런 결과를 위해 내가 뭘 노력하고 뭘 공부하고 이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 영상보고 우리 엄마, 아빠도
날 위해서 내 진로를 위해서 내 미래를 위해서 평일에 매일 같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내가 지금 여기서 죽으면 부모님의 향후가 어떨지 상상도 하기 싫어서 ..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이 병신 같은 생각을 고치고 다시 일어나서 멘탈잡고 공부시간 늘리고 여가시간 살짝 줄여서 다시 한번 힘 얻어서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
부디 다른 수험생이나 학생들도 이 글을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같이 울었네요
자식은 다 퍼줘도 아깝지않아요. 잘했어요!
저도 너무 공감이되네여 … 저는 체대를 준비하고있는데 아버지는 돈도 별로없는데 체대입시학원 다니면서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시즌되면 200정도 나가는거 알고 포기하고싶었습니다… 저는그래서 죽어라 운동하고 공부했는데 성적도 안나오고 실기도 안늘고 저의 그런모습을 보고 다 포기하고 전문대갈까 그생각도 많이했습니다 ㅠㅠㅠ 지금도 아직 고민중이지만 포기 생각만 30번정도 한거같아요…엄마는 늘 응원한다고 그러지만 저는 속상하네요
그렇군여 울아들도 말은안하지만 그런 심정이겠군요 그런맘만 갖고 있어도 훌륭한 아들임
우리 나라는 도움되는 인재만 오냐 덥썩 물고 가
솔직히 그렇잖아 공부만 죽어라 시키고 정치에서 시민들 의견은 반영 해주는 것도 거의 없고 우리 나라 청소년들을 위해서 해준게 진짜 뭐가 있냐..
제 인생에서 "짧지만 깊은 울림,감동" 같은 걸 느껴봤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건 암것도 아닌거였네 이게 내 인생에서 다른 공부 영상 몇 백, 천가지 중에서 진짜 찐으로 절 울리셨어요. 예비 고1인데 문제집 사놓고 둥가둥가했던 어제의 나와 빠이하려고요.진짜 제가 그동안 듣던 응원의 말들 중 정말 차원이 다른 최고의 응원이자 격려이자 위로이자 정말 최고네요 진짜 감사해요 진심으로
오늘 중2 아들이 시험을 완전 망치고 와서 도움될만한 영상 찾다가 처음 본 영상인데
주인공분 참 멋지네요
그렇게 부모님 마음 입장 헤아리기 힘들텐데..
물론 훌륭하신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신 덕분일겁니다.
자식이었다가 부모가 되고보니
부모는 잘 하는 자식이전에
최선을 다하는 자식이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최선 다음은 하늘의 몫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까요~
그런면에서 보면 최고의 아들이신듯요~👍👍👍
난데없이 꼰대가 어택했네요~🤣
많이 배우고 반성도 많이많이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국어를 못해서 국어 2개에 수학영어논술.. 현역인데도 학원비에만 150만원 남짓한 돈 매달 들여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4월에 211이였던 등급이 422가 돼버려서 멘탈이 너무 털렸어요..심지어 수학이 가장 장점이고 그래서 이번에도 1등급 점수를 받았는데 원점수를 받아보니 제가 본 시험의 점수보다 점수가 10점이 낮아서 2등급이 돼있더라구요ㅋㅋ 수학이 항상 96 92 받을 시험 단순계산으로 2,3점 틀려 1등급 컷에 걸렸었는데 믿었던 수학에서 마킹 실수가 거하게 벌어져 등급까지 떨어져버리니 멘탈이 나가서 그냥 학교 조퇴하고 집에서 펑펑 울다가 국어 오답 조금 하다가 일찍 자버렸어요..국어가 원래 안그랬는데 요 몇 주 문학을 막 틀리더니 급기야 문학 연계 공부로 다 아는 작품인데도 문학 풀고 나니 57분이 지나있었고 당연하게도 시간 부족으로 독서도 망하고..5월 한 달 동안 매일 6시간 중에 국어에 최소 3시간 최대 5시간을 사용하며 이렇게 6달이면 재수 할 바에 죽겠다 생각하며 6월만 바라보고 공부했는데..한다고 되긴 하는건가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러면서 보낸 이틀이 아까워지네요...진호선배 제 수험생 기간 멘탈 관리자십니다..ㅠㅠ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열마다보다 진호선배의 힘내 한마다가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힉 문학이 연계 안하면 엄청 더더더 어려웠을거야
지금 조금 슬럼프인 것 같기도 한데, 항상 똑같은 공부보다는 다른 식으로 접근하는것도 좋을거얌 예를 들면 내 문학 문제 공략 영상들을 참고한다던가,,,,ㅎㅎㅎㅎ,,,,☺️☺️☺️
자꾸 격려해야 겠네요
첫 기말고사 봤습니다.
평균이 70점이었습니다.
오늘 결과 받자마자 너무 충격이었는데도
친구들한테는 숨기고 웃으며 놀다 들어왔습니다. 집에 들어와 시험지로 자가채점한 점수를 보니 여러 생각이 들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씀드릴지 고민이 되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다시 마음잡고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호야 형도 그맘 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맘에 더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 냈구나!
다 그게 효심에 비롯된 맘이란걸 안단다
이제는 매순간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 하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공부하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렴 내가 생각하는 효도란 그게 사실은 위대하면서 소박한 삶이 아닐까해^^
ㅜㅜㅜ 오늘 목소리 흐렁흐렁한 거 맘 아프다
cwekgg bb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흑흑흑흑흑흑흑 나도 이만큼 힘들었었고 잘 이겨냈으니 너네도 할 수 있엉
저는 며칠전 중3아들의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고 아~애를 어떻게 스스로 더 공부할수 있게 자극할수 있을까? 지금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줘야할까? 고민하며 이런저런 영상을 보던중이었어요
제 아들은 국,영,수,과는 모두 90을 넘었어요
근데 역사가 73점... 정말 처음보는 점수여서 솔직히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은 중요과목 칭찬대신 역사점수만 탓했어요
머리로는 그러지말았어야 한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참아야지 했지만 사실은 안타까운 마음에 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어요
아들이 나름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걸 알면서 잘못된방법으로 탓한 모자란 엄마가 된거같았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부모로서 아니 아직도 실수투성이인 엄마로서 반성합니다.
40이 넘은 저도 아직 실수하며 가끔은 이성적이지 못하며 계획적이지 못하고 때론 나태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저보다 훨씬
나은 어린어른이예요 힘내요
저도 오늘 아들이 오기전에 작은 메모한장 적어보려합니다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ㅎㅎ늦게라도 말씀을 해주시면 아이는 상처 받은거 말끔히 잊고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날겁니다 멋있으셔요
아... 진호선배 ㅠㅠ 진짜 현역때 못간 성대 간다고 재수 결심했는데... 그저께 6월 모의고사 보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국어 7점 실수에 뒤에 세포지문은 거의 찍다시피 해서 나온 79점... 그리고 굳게 믿었던 수학이 14번부터 꼬이기 시작했다는것... 결국 80점... 마음 추스리고 탐구는 다 맞기는 했으나 아직도 착잡해요.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했기에, 또한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에 이러한 결과라도 가능했음을 깨닫고 갑니다. 진호선배 감사합니다~~~
이번 국어가 ㄹㅇ실수하면 등급 떡락이고 실수 안하면 등급 떡상 시험이였어
어려운 문제가 너무 어려웠기 땜에ㅇㅇ
암튼 수고했구 너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다시는 안 일어나도록 확신을 할 수 있는지 그런 확신이 없다면 체계적으로 의식해서 바꿔야해 다음 영상에서 말하겠지만
암튼 수고했구 수학 좀 챙기고 국어 실수 안하면 성대 가고도 남겠당😤😤😤
@@진호선배 수학은 풀려야 될 번호에서 안풀리니까 멘탈이 흔들려서 ㅠㅠ... 집에와서 보니까 30번까지 다풀고 너무 허탈했어요 ㅠㅠ 아무튼 더 노력해서 성대 가서 진호선배 보러 갈께요!!!
@@jwl403 영어는 잘보셨나요..
@@챙무 아뇨 ㅠ 2떠서 1 만들어야되는데 힘드네요 ㅠ
@@jwl403 가 형이에요?
진짜 공감되네요...
오늘은 울고 내일은 다시 정신 차려야겠어요 ㅠ
어머니 아버지가 진호선배덕분에 많이많이 뿌듯하실거예요!
😤😤😤😤😤😤😤😤
엄빤 우리를위해 뼈빠지게 돈버는데 난 평균도아니고 계속 떨어지고....엄빠생각하니 너무미안하고....
너무 공감이 돼서 너무 슬프다 예전엔 잘하던 애가 왜 이러냐고 그 말 진짜 많이 들었어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도 않더라 얼마전엔 동생이랑 내 교육비 합쳐서 세네달이면 천만원은 그냥 쓴다는 말을 들었어 내가 학원 다니는 걸 뭔지 모르게 별로 안좋아하시는 게 느껴지는 것만 같아서 그냥 마음이 너무 착잡하고 나는 왜 잘하지 못할까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그래도 한번 진짜 열심히 해볼게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해놓고 무너지기만 하던 나지만 여기서 또 무너지면 이번엔 정말 시간이 없을 거란 거 잘 알고 있어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정말 빡세게 할게 어려운 얘기 해줘서 고마워 정말이야
화이팅입니다👍
반수중이라 싸강듣다 연관동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영상보고 처음으로 울었네요.. 현역때 수시6떨 경험하고 1주일동안 학교도 안나가고 집에서 울기만하다가 공부도 안하고 본 수능으로 경기도권대학에 점수맞춰서 오게되고 부모님한테 한번만 더 도전해보고싶다 말해서 반수를 하게됐는데 아마 제가 수시6개 다 떨어졌을때랑 비슷한 감정이셨을거같네요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부모입장에서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
괜히 학원가서 시험 점수가 갑자기 70대로 떨어져서 진짜 슬퍼서 혼자 엄마한테 괜히 신경질내고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위로한번 받으려고 이 영상 보다 댓글보니 내가 괜히 기만해하는것 같아서 진짜 뭐라해야할지 모를 감정이 드네
눈물이난다 6평치고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않았지만 잘정리해서 6평의 메세지를 잘받아서 내껄로 만들고 가자 이러면서 내감정도 애써 진정하고 오늘도 6평을 고치고 집에와서 진호형 영상이 업로드 되었길래 봤는데,, 6평의 대한 분함이여서 그런가 눈물이나네. 형 진짜 고맙고 내책상에 형이름 붙어있어 정말 열심히할게 리스펙 진호형
메세지를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6모 승리자야 거서 자만하고 또는 실수라고 치부하며 자기가 모르던 것들을 넘기는 애들은 분명 수능때 다 들통나 정말루
화이팅
중2시험망쳤는데 너무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너무 걱정되요
왜이렇게 슬픈걸 꾹꾹 눌러가면서 말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진짜 19수능 67567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재수시작했습니다 3모 43242 4모 31113 6모 32111 수학이 미끄러져서 84로 2나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진짜 제가 공부한만큼 나온거 같습니다 이제 조금 빛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국어 열심히 하면 1컷 맞을 수 있겠죠 하 ㅠㅠㅠ 국어때문에 눈물납니다
국영수 공부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이게 말이 되나
이과면 ㄹㅇ 미친넘이시네요.
고3에 비해 재수생들은 시간이 많아서 안될 것도 없긴 하징
이번 국어 3등급 그 아래 친구들은 고난도 문제를 공부해야하는지 아니면 쉬운데 자꾸 실수하는 것들을 원천 봉쇄하도록 다시 성찰해봐야할거같아 곧 영상으로 찾아갈게☺️
영어..
오빠저 이번에국어5등급나왔어요 정시러입니다 정말 국어공부 열심히했는데 5등급이더라고요 진짜 이틀정도 목놓아 울었어요 성적이이렇게나와서운게아니라 3월도4눨도 계속성적안오르니까 더이상가망이없을것만같아서 목놓아울었는데 마지막으로한번만더 해보려고요
@OnlyU jU ice 네간사합니다ㅠㅠ 하지만 공부한만큼성적이정말안나오니까 너무속상해서 자책이될뿐이더리구요ㅠ 저희둘다열심히해서좋은대학갔으면좋겠네요 열심히하셍7
국어는 한순간에 오르니까 ㄱㅊ아요
저도 방학때부터 열심히햇는데 3 4 6월 다 5등급나왓어요 ,,,,수학도 5등급 왜 난 이러지.. 수능때까지 이러는거아닌가 너무무서워요
@@chanohkim5321 그렇게생각하고 이악물고달려왓는데 6월까지그렇게되니가속이많이상하더라구요
@@mhk2350 저도수학정말못했는데 2학년올라와서 어느순간 점수가뛰더니 그래도 이제는 1등급은나오더라구요 물론이번에시험망텨서2뜨긴했지만 수학만큼노력배신하는과목없는것같아요 영심히하시면오르실거에요
고3이 되고 나서야, 이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고3은 그 자체로도 그냥 힘들다"라는 느낌이 직접 와닿아요. 지금까지 성적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고 이제서야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데, 남들보다 매우 뒤쳐져있다는 생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뭘 해봐도 결과는 변함없을거란 생각에 사로잡혀 매일밤마다 울고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진호님 , 유튜버이시기 전에 입시를 겪어보신 선배님이라고 생각하고 영상 끝까지 시청했어요. 6월 모의고사..평가원 기출문제라 긴장을 많이 했고 많이 두려워했어요. 결과도 참담했구요. 난 안될 놈인가보다. 난 어쩔 수 없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구나. 자책하는데 생각해보니까 부모님께도 많이 죄송하고 불효를 저지르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자책을 할 시간에 걱정을 떨쳐내고 6월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서 수능때까지 긴 마라톤을 시작해볼까 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 저 열심히 해볼게요! 힘내!
😀😀😀
지금 시작하셨다면 혹시 1년을 더 하게 되더라도 지금부터 달렸다는 것 자체가 내년에 엄청난 득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시험보고 알았는데 ㅋㅋ 고등학교 첫 시험 준비하려고 1달동안 10시간 공부를 해도 ㅈ망해서 그저 우는거밖에 못하겠더라 ㅋㅋ수준이 이따구인지
난 벌써 들어와서 보고있다...눈물밖에 안나네..
나한테 한 말도 아닌데 '오늘 하루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듣자마자 눈물 차오르네
고3언니 오빠들보면 나도 저런 시대가 곧 올것 같아 못버티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포기하고 다 놓아버리게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
부모님 너무 멋지신분이시네여.. 아드님에 너무 잘자라셨어요..
울 아들이 중1 입니다 해외2년 있다가 지금 공립중 다녀요.근데...게임에 빠져 학교도 싫다고 하고 가끔 가는 학교도 지각을 합니다.정말 속이 탑니다.어찌하면 좋나요.선배님의 영상을 본다면 나아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호선배 이영상보고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게되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진짜 희망이 안보이는 듯한 상황이어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 다시 마음잡고 다시 공부 시작해볼께요 감사해오
우왕 선택한 길이니 다시 한 번 해본다 정말 멋있어요 힘내😤😤😤😤😤
뒷통수 쎄게맞은 기분이다,,, 엄마가 나랑 동생 키운다고 뼈빠지게 일하던 그날 나는 뭘 하고 있던거지
형,, 나 내일 서울가서 선생님들이랑 이야기가지는시간 거질것같아,, 근데 이거는 진짜 이기적인 부탁 일것 같기도한데 형한테 책에 싸인받고싶은데 성균관대가면 형 볼수있어?? 바쁘면 괜찮아!!형 구독자 1만명 축하해!!!!!! 실버 버튼 받아야지 형!! 할수있다!!
힉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내가 쫌 바쁜데 글구 싸인이란게 아직 없엉 ㅠㅠㅠㅠㅠ대신 수능끝나구 논술보러오면 밥사줄게
@@진호선배 아 형!! 고마워!! 꼭 수능끝나고 자랑스럽게 여기에 다시 댓글쓸게!!! 나만 알고싶은 유튜버 화이팅!!!!!!!!!
@@현우진-w1v 웅 수능 끝나구 서울로 꼭 놀러왕 항상 응원할게😀 일개 대학생인 나를 그렇게 봐줘서 고맙고 나도 더 멋있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한국도 좋은 나라인데 왜 내가 좋아하는 부류를 못하는 걸까? 고작 학교하나에서 동아리 활동... 항상 공부만이 모든것인 것처럼 하는 한국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거보고 목표도 못 정하고 고3이 된 제가 진호선배 덕분에 동기부여가 됬어요ㅜㅜ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할게요ㅜㅠ 진짜 유튜브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ㅠㅠ
☺️👍👍
부모님이 부유한편이라 학원비가 200정도 되는데 부모님한테 고맙다는 생각을 못하고있었는데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성공😤
나도 이번에 시험 받을때 정말 열심히 했고 비싼 과외까지 받으면서 공부했는데 ㅅㅂ 수학 ㅈ 망침 진찌 죽고싶을 정도로 짜증나고 후회됨다..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요근래 본 영상중 가장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입학해서 첫 모의고사와 첫 중간고사를 치른 고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중학교때 상위권에 있어 고등학교에 가서 더 열심히 해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하지만 입학하고 보니 저는 그저 우물안 개구리더군요. 저보다 낮았던 친구가 절 밟고 올라가는 과정을 보며 많이 자책하고 힘들었었습니다.왜 나는 안될까,정말 안돼는 사람일까 자책하며 중간고사가 끝나고 거진 1달이 지난 후에도 아직 마음정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남들의 결과만 보고 저 얘들은 대체 왜저렇게 잘하는지 왜 나는 안돼는지만 생각하고,그 결과 뒤에 있는 그들의 노력은 무시했던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힘내라는 말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저 자신의 경험을 푸는 영상일 뿐이고 거창한 말도 들어가있지않은데 그 어떤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다시 일어나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나를 치고 올라갔나를 생각해보아라 라는 주제로부터 출발한 영상이 맞고 그걸 캐치하신게 대단하셔요!
저는 수능은 "어떻게"와 "얼마나" 이 두가지가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엄마한테 안혼날라고 억지로 공부하는 사람 나만임?
이제 고등학교가기까지 7개월 남은 중3인데요
제가 원래 구독을 잘 안누르는데 진호님 인생얘기 듣다보니까 안누를수가 없더라구요
딱히 귀찮게 하고 싶은건 전혀 아닌데요
제가 이제부터 마음잡고 제대로 해보려고 해요
혹시 시간 되신다면 인생 승리자로서 응원같은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대로 써가지고 간직하고 싶어서요!
항상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응원해요 오빠!-!
감사합니다😭😭😭
오빠 응원글 써줘요 벽에 붙여놓을게요(ง •̀_•́)ง
@@포뇨-v6f ㅋㅋㅋㅋㅋ제가 고3때 수능 직전에 엄마 친구한테 받은, 가장 인상 깊었던 응원글을 알려드릴게요
"최선을 다하는, 멋진 대학생을 꿈꾸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헉 적어놔야겠군요 멤모멤모
진짜 부모님만한 동기부여제는 없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저도 노력할께요
힘든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일깨워주셔서
아빠는 공부 포기하라고 니는 낫아지게 없다고 하고
엄마는 끝까지 공부쪽으로 가거이고
난 꿈도 없는데 어쩔라는거지..
제가 자위질을 잘해서 이번 모의고사 수학 탐구 실수한거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힘들었던적이 없는데 영상보니 부모님께 진짜 죄송스러워지네요...실수라고 생각안하고 실력이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공부할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호형 그렇게 울면 진짜 저까지 울게되잖아요 ㅠㅠㅜㅠㅠㅠㅠㅠ😭😭 저도 이번에 6평 제대로 망쳐버렸지만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낙담하지않고 끝까지 달려볼거에요!! 저한테 많은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는 생각보다 주변으로부터 많은 힘을 받구 있당
그 사람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달리자ㅏㅏ
너무 공감된다... 나도 학원은 안맞다 하면서 월 230씩 과외 등에 쏟아붓는데 성적은 떨어지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짐...
그리고 아버지가 일하시느라 바빠서 토/일요일도 바이어분들 만나러 나가고 쉴틈없이 일하는데 내가 이러고 있는게 너무 죄송해짐...
그런 생각 가진다는거 자체가 성장한거니, 또 자식이 공부하겠다는데 그걸 흔쾌히 내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달립시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대치동에서 어릴때부터 살았고 영유에 고등학교도 경기고 다니고 있지만 ..대치동아이들과 저는 너무 차이가났아요.... 한달에 300만원을 쓰는데 왜 난 영어하나 영작 못할까..? 대치에서 제일유명한 학원들은 다 다녀봤는데 왜이럴까 모두다 스카이가는데 난 왜이럴까 진짜 죽고싶고 차라리 이돈 다 모아서 다모으면 몇억은 될텐데.. 이생각 밖에 안들더러구요.. ㅠㅠ 아직도 그러고있지만 다시 화이팅 ..!
그래도 진호님 정말 멋있으세요 ...!!
감사합니다😤 윤이님도 뽜이팅☺️☺️☺️
보면서 계속움....ㅜㅜ너무 공감되고 마음아프네요..
형.. 나 이거 저장해놓고 매일 공부자극하면서 볼게... 꼭 수능대박쳐서 올게...
꼭 약속
@@진호선배 ㅠㅠㅠㅠㅠㅠㅠ 꼭꼭꼭꼭 약속!!!!!!!!
형 저는 6평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여태까지 한것보다 몇배는 더 열심히 공부했는데, 모의고사 성적만 오르고 내신이 안올라요. 친구들은 좋은 학교갔다고 놀아도 좋은대학간다고 머라고 하는데, 차라리 친구들이 일명 내신따러 학교가는걸 보면 그 친구들이 약간 부럽기도 하고, 저는 여태 멀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에는 계속 형처럼 깰려고 했는데 한계가 온것 같아요.. 그때 형처럼 좀 우울한 상태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흠, 제가 강남 자사고를 나와서 든 생각은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구나" 이게 가장 커요
각자의 목표가 뭐 판사니 검사니 그렇고
그러면서 서서히 목표가 커지더라구요
또 어디 집근처 일반고에서는 연고대 3명가고 그러는데 저희 학교는 한 반에 스카이 3명씩은 갔어요!
부러울 순 있지만 앞으로 평생 훨씬 좋은 친구들을 둔 것 그 하나만으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좋은 대학에 가야하는 이유"라는 소재로 다룬 영상이 있으니 꼭 봐보세요 고등학교도 일맥상통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공감되서 울면서 봤습니ㅏ.
이거 작년에 보는데 어느새 수능 코 앞에 둔 고3이네요 정말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4월
111
5월
121
6월
34315
진짜 6모 보고 자살 할 뻔 했는데 이거 보고 정신 차려서 9모에는 더 올랐고
10모에서
21213 떴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월 300 쓸 정도면 그래도 가정형편이 되지 ..... 부럽네 진짜로
ㅇㅈ
이런 부모님이 있으신 분들 부럽네요..
우리 애도 이런 생각하기 바래봅니다~~
정시파이터 고3 이번 6모 보고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ㅠ
유튜브 댓글 정말 안남기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고3 이과 현역 인데 3월에 65637맞고
6월 53434 나와서 쉽게 오르지 않아서 많이 지쳤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기운 얻고 갑니다. 수능날 까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호 우리같이 6월 성적표 보면서 우울해하던 시절 생각난다
흑 나 진짜 너무 슬펐는데 엉엉
날씨의 아이 ㄱ?
진호선배 버텨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저는 현역 정시로 돌리고 공부시간 훨씬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요지부동이라 멘탈나갔었는데 올해 수능날은 꼭 목표 점수 받고 돌아올게요 항상 자극많이되요 감사합니다🙂🙏
😤😤할 수 있다😤😤
(구독자 10000번째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구독 10000명 축하드려요.) 현 고3인데 저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번째♡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편지 읽으시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ㅠ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지금 입시 다시도전하고 있는데 이번영상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간고사 시험보는데...ㅈ됬음을 느꼈다
6월 모의도 개망인데
난 공부머리가 아닌가보네
오늘 모의고사 너무 망쳐서 멘탈 파스스되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 받고, 격려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1월말부터 공부했는데 64(나)465에서 44(가)353 남들보니까 제등급대인사람도 진짜 많이 올랐던데 전 4개월간 뭐했나싶고 진짜 미치겠음....
아..ㅋㅋㅋㅋ 시험 이제 막 끝났는데 왠지 갑자기 공부해야할것같아.....
6월 학평 국5 수3 영5 한국사 만점
사1(법과 정치)5 사2(경제)3 떴어 형...사탐 두개는 그냥 대충 보려고 법정 경제 골랐지만 국어 영어가...
3월 대비 국어 3등급 다운 영어는 1등급이지만 한 15점 정도 다운...
아직 괜찮겠지? 국어가 처음으로 5 떴는데 심지어 딴애들 다 쉽다 그러고 나보다 평소에 국어 못보던 애도 70 후반대를 맞으니 좀...기분이 그래... 그래도 학평이니깐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나을까...진호형?...
@짜꿍이 네 선배님!... 정말 국어에서 멘탈 강하게 흔들렸습니다... 비문학-문학-화작문 순서대로 풀면 어떨까 하고 시도를 해봤지만 정말 잘못된 순서대로 문제를 푼 것을 느꼈습니다... 3월에 1등급을 못맞아서 아쉬워했는데 6월은 5라니...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왜 걔네가 너를 치고 올라갔는지 꼭 생각해야해
나도 맨날 앞만 보면서 공부하다가 옆 친구놈이 국어 공부하는거 따라해보고, 내꺼랑 조합해보니까 성적발기했엉
@@진호선배 ㅂ...발기...!
현역인데 341146 찍었습니다.. 최소 231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이번 시험에서 각 과목당 실수만 1개씩은 한 것 같고, 맞을수 있던 것들도 여려개 있었는데 다 틀렸습니다. 충분히 맞을 수 있던 것들을 다 틀려서 너무 아깝고 속상합니다. 9월에는 반드시 121133으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마자여 지금 어려운 문제를 공부할 때가 아니라 내가 실수하는 것들 알고 있던 척 했던 것들을 공부할 때예요 화이팅👍
나도 정신 차리자
낭만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