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교정일14개월)가 감각이 굉장이 예민한데요, 입안에서 조금 질긴 거는 못삼키고 뱉어내요. 조금 덩어리진 고기나 야채의 섬유질(귤 속껍질은 무조건)같은 거를 늘 뱉어내는데 어릴때 습관을 못배우면 커서도 못고친다고 그 귤을 뱉어내면 (귤을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데 단물만 빨고 뱉어요ㅠ) 다시 먹어야된다고 말해주면서 입에 넣어줘요. 아이는 참고 씹다가 결국엔 울면서 뱉어 내고요. 저는 아이가 이걸 알아듣고 씹으려고 노력해서 습관을 고치는게 아직 가능한 나이가 아닌 것 같고 이러다 이런 음식 먹을 때마다 부정적인 기억을 주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라는 남편의 말에도 동의는 되고.. 그러다 애가 울며 뱉어낼때는 또 마음이 약해져서 그냥 뱉게 두게 되고 아빠는 그걸 보면 또 먹이고.. 너무 고민되고 아이도 혼란스러울것 같아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금니가 날때까지 좀 기다려줘야하나 싶기도 하다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데 지금 잡아야 하나 싶다가 아직 이걸 알아듣고 고칠수 있을 만한 나이가 아닌가 싶다가 너무 둘이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의 조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영상들 넘 감사히 보고있어요!!
추천 받아서 보게 됐는데 저희 애는 말이 늦은 23개월이거든요 으으응 하며 가리키는걸로 거의 원하는걸 말하는데 다른건 안그런데 먹는거 간식에 대해서 떼쓰는게 심합니다 ㅠㅠ 계속 줄 수가 없으니 오늘은 그만 먹고 내일 먹자 하면 그때부터 울고 ㅠ 찡찡대고 하.. 그리고 사고 쳤을때 훈육 하듯이 말할 때 반항하면서 우는게 있어요 얼마전엔 처음으로 길게 훈육 해 봤는데 나중에 달래줄때까지 혼자 울더라구요.. 반복 반복 또 반복 명심하고 실천 해 보겠습니다 😭😭😭😭
15개월 아들 요즘 짜증도 늘고 흥분하면 발버둥치며 손으로는 때리고 뒤로 발라당 넘어가고ㅠㅠ 매일 아들 앞에서 정색하게 되었는데 전 영상부터 이것까지 보고 수용해주기 연습하고 있어요!!! 진짜 어렵지만 가끔씩 잘 따라와주는 아들에게 고맙고 이런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는 정말 연인관계에서도 둔팅이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었거든요. 부모의 민감성이 정말 중요한데 이건 어떻게 키울수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ㅋㅋㅋ
정말 너무 공감해요. 아이에게 처음 영상을 허용했던 내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되는게.. 아이가 지금 뽀로로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뽀로로 보고싶다고 하고. 보면 뽀로로와 크롱 역할을 하며 만화속 내용을 재연하면서 놀아요. 저는 일부러 5분짜리만 보여주고 보기전에 몇개를 볼지 물어보고 그 갯수만큼만 보게합니다. 잘 지킬때도 있지만 자주 한개만 더~! 하고 조르는데요. 이럴때 한개만 더 보여줬을때 보고 스스로 끄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한개 더 본뒤에도 또 한개더 보고싶다고 울고 떼쓰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기에 아예 영상을 끊어버리면 아이에게 너무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하루에 30분(뽀로로 최대 6개) 까지만 보여주는데 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한개만 더 했을땐 항상 안된다고 일관성있게 해야하는걸까요?
36개월 여아예요 밤마다 자다 일어나서 아빠한테만 어깨위까지 높이 안고 다니라고 생떼를 씁니다 깰때마다 그래요 잠결에 높이 안아올리라해서 잠결에 떨어뜨릴까 걱정되기도 하고 한두차례 그러면 너무 힘들고 다음날 일어나질 못합니다 언어가 통하는데 이유를 말하지 않아요 도움좀 주세요
병원에 가기싫다고 심하게 우는 아이를 키우는데요 25개월이거든요. 병원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집에가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울고 누워버려요. "병원이 무서웠구나 오늘 다리 아야한것만 선생님 보여주는거야 괜찮아 진정해봐" 이렇게 계속 설명해주고 달래주는데도 진정이안돼요 ㅜㅜ 심지어 조금 그친거같아서 진료실에 들어갔는데도 더 심하게 소리지르고 울어서 그냥 나온적도 있어요. 물론 그럴땐 나오자마자 울음뚝.. ㅜㅜ 이런것도 훈육을 해야되는건가요? 떼쓰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병원이 무서워서 우는아이에게 대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정말 갈피를 못잡고있어요
22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닌 뒤로 밤에 더 안자고 놀려고만 하고 방에 들어가자고 하면 자지러지듯이 울어요. 저녁 늦은 시간이라 옆집에 민폐같기도 해서 엄마 아빠랑 놀고 싶어서 그러나보다 하고 최대한 맞추어주려고 하는데, 요즘엔 밤 열두시까지 놀고 있어요. 게다가 낮에 새벽에 엄마 일어나 안아주라고 엄청 울어요. 대화로 하려고 하는데 대화가 안될 정도로 흥분을 해서 울어요. 말씀하신 무시하기 방법을 쓰면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울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넘 힘드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궁금한게 있어요. 18개월 아기 졸릴때 뭔가 수가 틀리면 정말 난리가 나요. 그리고 절대 그치지 않아요. 30분동안 울게 뒀는데 계속 울더라구요. 말은 한단어씩 하는 아기라 우는 와중에 말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물!! 이러면서 막 울어요. 그래서 앞에 무표정으로 앉아있다가아 물이 먹고싶어? 말해주니까 알겠다. 울면 엄마가 몰라. 말해줘 물! 이렇게. 하며 물먹이고 안아주니 금새 그치고 바로 웃기까지했어요. 이런 대응도 괜찮은건가요? 때 부려서 원하는걸 얻은게 아니니 괜찮을거같긴 한데 울음을 스스로 그치게 더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고민이 되어서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조언이 너무 필요해서 글 남깁니다. 16개월 (교정일14개월) 아들 쌍둥이맘인데요, 한 아이가 전체적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입속 감각도 예민해서, 먹는 거 자체는 좋아하지만 입에 조금이라도 걸리고 삼키기 힘든 것들(고기 덩어리나 섬유질)을 항상 뱉어내요. 대표적으로 귤을 제일 좋아하는데 단물만 빨고 껍질을 뱉어내는데 그냥 두어야할지, 먹으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기 딴엔 삼키기 어려워서 뱉는거라 저는 일단 두고 보고 싶기도 한데 아빠는 어릴때 삼키는 습관을 못배우면 커서도 못고친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엄하게 하려는 편이에요. 뱉은 귤을 아빠가 다시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는데 (너무 무섭게 하는건 아니고요 ㅎ) 꾹참고 씹다가 결국엔 뱉어내고 울어요.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댓글이 달려있지 않은 걸 보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각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성향이 모두 다른 만큼, 짧게 올려주시는 댓글질문들에 모두 답하는 게 조심스러운 일이라서요. 저희도 댓글을 충분히 읽어보고, 많은 육아동지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질문은 Q&A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드리고 있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아육톡 큐엔에이'로 검색하시면 육아동지님들의 질문에 답하는 저희 영상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우는데 진정되길 기다리려하는데 막 울면서 안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하게 울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줄게~진정되면 와서 얘기하자."
라고 하는데 아이는 "안아줘 나 속상해 안아줘" 라며 더 울어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수정님 저희도 감사해요💚💚
보면서 눈물 나네요 ㅠ 왜 그러죠? ㅠ
오늘 하루 종일 돌아기가 울고불고 떼쓰고
요 몇일전부터 심해졌어요.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데 벨트 풀고 싶어해서
풀어주니 엄마한테 오겠다고 떼를 씁니다.
식탁위에 올라가고 싶어서요.
못하게하니 기절할듯이? 웁니다.
치카칫솔 치우겠다고 주세요 하며 가져가려하니
또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행동에 제재를 하면 정말 미친듯이 울어대요ㅠ
본인 고집이 생기는 시기인거 같아 화제전환등 여러방법으로 진정시키려다가도
요즘 몸도 안좋은 저는 곧 한계점에 도달하고 말이 없어지고 얼굴표정이 굳어지고 결국엔 엉덩이를 때렸어요.
죄책감에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마인드컨트롤이 안되는데 아기를 잘 키울수 있을지ㅠ
16개월 아기(교정일14개월)가 감각이 굉장이 예민한데요, 입안에서 조금 질긴 거는 못삼키고 뱉어내요. 조금 덩어리진 고기나 야채의 섬유질(귤 속껍질은 무조건)같은 거를 늘 뱉어내는데 어릴때 습관을 못배우면 커서도 못고친다고 그 귤을 뱉어내면 (귤을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데 단물만 빨고 뱉어요ㅠ) 다시 먹어야된다고 말해주면서 입에 넣어줘요. 아이는 참고 씹다가 결국엔 울면서 뱉어 내고요. 저는 아이가 이걸 알아듣고 씹으려고 노력해서 습관을 고치는게 아직 가능한 나이가 아닌 것 같고 이러다 이런 음식 먹을 때마다 부정적인 기억을 주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라는 남편의 말에도 동의는 되고.. 그러다 애가 울며 뱉어낼때는 또 마음이 약해져서 그냥 뱉게 두게 되고 아빠는 그걸 보면 또 먹이고.. 너무 고민되고 아이도 혼란스러울것 같아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금니가 날때까지 좀 기다려줘야하나 싶기도 하다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데 지금 잡아야 하나 싶다가 아직 이걸 알아듣고 고칠수 있을 만한 나이가 아닌가 싶다가 너무 둘이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선생님들의
조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영상들 넘 감사히 보고있어요!!
추천 받아서 보게 됐는데 저희 애는 말이 늦은 23개월이거든요 으으응 하며 가리키는걸로 거의 원하는걸 말하는데 다른건 안그런데 먹는거 간식에 대해서 떼쓰는게 심합니다 ㅠㅠ
계속 줄 수가 없으니 오늘은 그만 먹고 내일 먹자 하면 그때부터 울고 ㅠ 찡찡대고
하..
그리고 사고 쳤을때 훈육 하듯이 말할 때 반항하면서 우는게 있어요 얼마전엔 처음으로 길게 훈육 해 봤는데 나중에 달래줄때까지 혼자 울더라구요..
반복 반복 또 반복 명심하고 실천 해 보겠습니다 😭😭😭😭
15개월 아들 요즘 짜증도 늘고 흥분하면 발버둥치며 손으로는 때리고 뒤로 발라당 넘어가고ㅠㅠ 매일 아들 앞에서 정색하게 되었는데 전 영상부터 이것까지 보고 수용해주기 연습하고 있어요!!! 진짜 어렵지만 가끔씩 잘 따라와주는 아들에게 고맙고 이런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는 정말 연인관계에서도 둔팅이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었거든요. 부모의 민감성이 정말 중요한데 이건 어떻게 키울수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ㅋㅋㅋ
정말 너무 공감해요.
아이에게 처음 영상을 허용했던 내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되는게.. 아이가 지금 뽀로로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뽀로로 보고싶다고 하고. 보면 뽀로로와 크롱 역할을 하며 만화속 내용을 재연하면서 놀아요. 저는 일부러 5분짜리만 보여주고 보기전에 몇개를 볼지 물어보고 그 갯수만큼만 보게합니다. 잘 지킬때도 있지만 자주 한개만 더~! 하고 조르는데요. 이럴때 한개만 더 보여줬을때 보고 스스로 끄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한개 더 본뒤에도 또 한개더 보고싶다고 울고 떼쓰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기에 아예 영상을 끊어버리면 아이에게 너무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하루에 30분(뽀로로 최대 6개) 까지만 보여주는데 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한개만 더 했을땐 항상 안된다고 일관성있게 해야하는걸까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36개월 여아예요
밤마다 자다 일어나서 아빠한테만 어깨위까지 높이 안고 다니라고 생떼를 씁니다
깰때마다 그래요 잠결에 높이 안아올리라해서 잠결에 떨어뜨릴까 걱정되기도 하고 한두차례 그러면 너무 힘들고 다음날 일어나질 못합니다 언어가 통하는데 이유를 말하지 않아요 도움좀 주세요
저희 애는 새벽에 꿈꿨는지 일어나서 놀이터가자...어느날은 태권도학원가고 싶다 울며불며 떠나가라 떼쓰네요 ㅠ 참 힘듭니다 ㅠ
24개월 여자아기에요.. 어린이집가는 방향이 놀이터앞이라 놀이터에서 계속노려구 떼를많이 써요.. 이럴때도 놀이터접근을 잠시 멈춰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에꺼 다하고 이제 울음을 그치면 달래야지 하는데...떼쓰고 울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 맙소사.. 이걸 깨워야하나 말아야하나
병원에 가기싫다고 심하게 우는 아이를 키우는데요 25개월이거든요. 병원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집에가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울고 누워버려요. "병원이 무서웠구나 오늘 다리 아야한것만 선생님 보여주는거야 괜찮아 진정해봐" 이렇게 계속 설명해주고 달래주는데도 진정이안돼요 ㅜㅜ 심지어 조금 그친거같아서 진료실에 들어갔는데도 더 심하게 소리지르고 울어서 그냥 나온적도 있어요. 물론 그럴땐 나오자마자 울음뚝.. ㅜㅜ 이런것도 훈육을 해야되는건가요? 떼쓰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병원이 무서워서 우는아이에게 대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정말 갈피를 못잡고있어요
5세도 동일 할까요오오
22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닌 뒤로 밤에 더 안자고 놀려고만 하고 방에 들어가자고 하면 자지러지듯이 울어요. 저녁 늦은 시간이라 옆집에 민폐같기도 해서 엄마 아빠랑 놀고 싶어서 그러나보다 하고 최대한 맞추어주려고 하는데, 요즘엔 밤 열두시까지 놀고 있어요. 게다가 낮에 새벽에 엄마 일어나 안아주라고 엄청 울어요. 대화로 하려고 하는데 대화가 안될 정도로 흥분을 해서 울어요. 말씀하신 무시하기 방법을 쓰면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울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넘 힘드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중간에 때려도 훈육의 시작상황은 떼쓰는거라 다시 그걸 상기해서 그걸마무리하라하셨는데
그럼 때리는건 언제훈육하나요ㅜㅜㅡㅠ
궁금한게 있어요. 18개월 아기 졸릴때 뭔가 수가 틀리면 정말 난리가 나요. 그리고 절대 그치지 않아요. 30분동안 울게 뒀는데 계속 울더라구요. 말은 한단어씩 하는 아기라 우는 와중에 말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물!! 이러면서 막 울어요. 그래서 앞에 무표정으로 앉아있다가아 물이 먹고싶어? 말해주니까 알겠다. 울면 엄마가 몰라. 말해줘 물! 이렇게. 하며 물먹이고 안아주니 금새 그치고 바로 웃기까지했어요. 이런 대응도 괜찮은건가요? 때 부려서 원하는걸 얻은게 아니니 괜찮을거같긴 한데 울음을 스스로 그치게 더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고민이 되어서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조언이 너무 필요해서 글 남깁니다. 16개월 (교정일14개월) 아들 쌍둥이맘인데요, 한 아이가 전체적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입속 감각도 예민해서, 먹는 거 자체는 좋아하지만 입에 조금이라도 걸리고 삼키기 힘든 것들(고기 덩어리나 섬유질)을 항상 뱉어내요. 대표적으로 귤을 제일 좋아하는데 단물만 빨고 껍질을 뱉어내는데 그냥 두어야할지, 먹으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기 딴엔 삼키기 어려워서 뱉는거라 저는 일단 두고 보고 싶기도 한데 아빠는 어릴때 삼키는 습관을 못배우면 커서도 못고친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엄하게 하려는 편이에요. 뱉은 귤을 아빠가 다시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는데 (너무 무섭게 하는건 아니고요 ㅎ) 꾹참고 씹다가 결국엔 뱉어내고 울어요.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을까요?
3:07
근데 이 채널은 원래 댓글 질문에 답변 안 달아주시나요~? 질문이 많은 것도 아닌데.. 그냥 다 무시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댓글이 달려있지 않은 걸 보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각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성향이 모두 다른 만큼, 짧게 올려주시는 댓글질문들에 모두 답하는 게 조심스러운 일이라서요. 저희도 댓글을 충분히 읽어보고, 많은 육아동지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질문은 Q&A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드리고 있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아육톡 큐엔에이'로 검색하시면 육아동지님들의 질문에 답하는 저희 영상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양오리똥님 저희가 댓글로 남겨진 질문에 간단한건 댓글을 달아드리고, 좀 더 설명이 필요한 건 큐앤에이 영상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어요~ 큐앤에이 시리즈 영상을 참고부탁드립니다! ^^
암만 영상보고 이거보고 저거보고 다해봐도 결국 매가 답이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적당한 매정도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