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제9는 진정한 의미의 군주제 삼국지였음, 삼국지11도 군주제였지만 전투방식이 턴과 셀방식이라 확장형 영걸전을 한다는 느낌이 있었음, 그러나 9는 입력만 턴으로 한다는 것 빼고는 지도 한창에서 충실하게 실시간으로 치고박는다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음, 9의 또 하나의 묘미는 ost임, 세력의 대소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이 전부 다른데 삼국지14보다도 정말 그 계절과 규모가 느껴지는 ost임, 당장 소세력겨울과 대세력겨울만봐도 낙엽이 다 떨어지고 찬바람만 황량하게 (눈으로 뒤덮힌것과는 다른 겨울의 황량한 벌판) 이 느껴짐, 장수제 하나 8베이스로 리메이크했으니 9로도 다시 군주제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는데 11을 군주제 최고로 고르는 사람도 있어서 11도 나와도 난 재밌게할듯 삼국지이니 어차피 명령을 위해 턴은 끊어야한다치면 전투를 실시간으로 쳐박느냐, 턴제로 진행하느냐인데 두가지 다 재미가 있음 삼국지9 후반기 재미 - 모든 지역에 성채와 기타건물 건설해서 문명에 비해 비약하지만 전토에 방위시설 확충하기 - 이민족 40만성 4지역 다 깨고 Pk기준으로 왜 출현시켜서 50만 병력 왜 성도 점령하기 출병시키고 나면 대군이 노란 오오라에 둘려서 조금씩 적성으로 꾸준히 진군하는 모습은 지금도 일품인것 같음
저도 삼국지9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딱 그 시기에 시간이 많고 게임을 많이 하던 때라 그런 점도 있을 듯 하네요. 무엇보다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전투에 있어 유저가 개입할 여지가 적습니다. 진형, 전법 넣고 운에 맡겨야 하는 요소가 강합니다. 다른 삼국지 시리즈들은 전투에 있어 유저와 AI 의 컨트롤 차이가 너무 커서 초반의 어려움만 넘기면 금방 천하통일에 가까워지는데 반해 삼국지9는 유저와 AI의 격차가 크지 않아서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꼼수가 안 통해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전체적으로 진행 속도가 시원시원하고 빠릅니다. 삼국지 10 이후의 특유의 인간관계 (의형제, 친애, 혼인, 원수 기타 등등) 가 없는 시리즈이고, 상성 차이가 나도 등용이 쉬워서 큰 세력 하나 밀고 나면 S급 장수들도 좀 있으면 등용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불호하는 분도 있겠지요 거기에 중국 전 영토를 2D 애니메이션을 잘 살렸습니다. 지금 보면 별로 같아도 저 당시로서는 상당히 잘 고증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국지 3,5,6 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좀 나이가 있을 것이고, 저는 9,10,11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10 보다는 9와 11이 좋았습니다. 물론 12,13,14는 팬심으로 전부 스팀에서 구매하기는 했지만 절래절래... 예쁜 일러만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9해보면 그 속도와 심플함에 이거 내가 알던 삼국지 아니라는거 느끼게 됨. 이 겜은 오히려 멀티플레이때 진가를 느끼는 구조이고, 자동전투가 주가되는 특성상 모바일 시대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함. 문제는 ai가 씹 쓰레기라는 전통 덕분에 이러한 장점이 다 상쇄 됨... 수춘 블러드.. 이 겜으로 하면 더 지옥이 아닐지..
군주제9는 진정한 의미의 군주제 삼국지였음, 삼국지11도 군주제였지만 전투방식이 턴과 셀방식이라 확장형 영걸전을 한다는 느낌이 있었음, 그러나 9는 입력만 턴으로 한다는 것 빼고는 지도 한창에서 충실하게 실시간으로 치고박는다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음, 9의 또 하나의 묘미는 ost임, 세력의 대소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이 전부 다른데 삼국지14보다도 정말 그 계절과 규모가 느껴지는 ost임, 당장 소세력겨울과 대세력겨울만봐도 낙엽이 다 떨어지고 찬바람만 황량하게 (눈으로 뒤덮힌것과는 다른 겨울의 황량한 벌판) 이 느껴짐, 장수제 하나 8베이스로 리메이크했으니 9로도 다시 군주제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는데 11을 군주제 최고로 고르는 사람도 있어서 11도 나와도 난 재밌게할듯
삼국지이니 어차피 명령을 위해 턴은 끊어야한다치면 전투를 실시간으로 쳐박느냐, 턴제로 진행하느냐인데 두가지 다 재미가 있음
삼국지9 후반기 재미
- 모든 지역에 성채와 기타건물 건설해서 문명에 비해 비약하지만 전토에 방위시설 확충하기
- 이민족 40만성 4지역 다 깨고
Pk기준으로 왜 출현시켜서
50만 병력 왜 성도 점령하기
출병시키고 나면 대군이 노란 오오라에 둘려서 조금씩 적성으로 꾸준히 진군하는 모습은 지금도 일품인것 같음
그러게요 6.9리메이크 하지 왜 8로 했는지 이해가 안됨..장수제는 극혐인데
9에 대한 리메이크가 14가 맞고, 14를 중심으로 계속 발전해가면 좋겠네요.
어떤 시리즈를 하더라도 질려서 다시 삼국지9로 돌아오게 됨.
리메이크 나올때는 장수수좀 빵빵 늘리고
13의 인연시스템이나 도입해라. 역대급으로 팔릴거다.
명작 맞음. 삼9, 삼11 최고였음.
역대 최고의 코에이 삼국지게임 9,11 물론 한계돌파랑 에보니 패치가 곁들인다면!? 더더욱 갓겜
삼국지에대한 추억은3와5에 가장 많고 재미는 9이 최고였습니다, 그러니까 9리메이크좀 돈에이야!!
진짜 삼국지 9 시스템에 맵 좀 한 10배~20배 정도 크게 해서 중간에 마을 같은 거 넣어 줘서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다..
군주제로서 5, 9, 11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특히 9은 크리 터졌을 때의 쾌감, 전국을 경영한다는 느낌, 잡장도 특기 좋으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조금 편의성 개선해서 다시 나왔으면 하네요
박수. 굿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삼국지9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딱 그 시기에 시간이 많고 게임을 많이 하던 때라 그런 점도 있을 듯 하네요.
무엇보다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전투에 있어 유저가 개입할 여지가 적습니다. 진형, 전법 넣고 운에 맡겨야 하는 요소가 강합니다. 다른 삼국지 시리즈들은 전투에 있어 유저와 AI 의 컨트롤 차이가 너무 커서 초반의 어려움만 넘기면 금방 천하통일에 가까워지는데 반해 삼국지9는 유저와 AI의 격차가 크지 않아서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꼼수가 안 통해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전체적으로 진행 속도가 시원시원하고 빠릅니다. 삼국지 10 이후의 특유의 인간관계 (의형제, 친애, 혼인, 원수 기타 등등) 가 없는 시리즈이고, 상성 차이가 나도 등용이 쉬워서 큰 세력 하나 밀고 나면 S급 장수들도 좀 있으면 등용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불호하는 분도 있겠지요
거기에 중국 전 영토를 2D 애니메이션을 잘 살렸습니다. 지금 보면 별로 같아도 저 당시로서는 상당히 잘 고증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국지 3,5,6 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좀 나이가 있을 것이고, 저는 9,10,11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10 보다는 9와 11이 좋았습니다. 물론 12,13,14는 팬심으로 전부 스팀에서 구매하기는 했지만 절래절래... 예쁜 일러만 기억에 남네요
12 13 14는 그냥 중국제 모발겜이라고 해도 믿겠음
맞아요 ㅋ의형제 친애 원수 이딴거 왜 만든거임 ㅋ 네임류드 더 강해지라는 성격임
비사 기도메타로 비사 5연계 터지면 개짜릿 ㅋㅋ
삼국지9 방식을 제일 좋아하는 입장에선 리메이크 얘기가 들렸을때 제발 9이길 바랬었는데...
6,9,11 이길 바랬는데..8이여서 역시 코에이..미쳤어
삼국지9는 오프닝 영상부터 압도적임 잘 만든 경극 한 편을 보는 듯 한 경이로움
코삼 삼국지는 시리즈마다 그저 발전시키는게아니라 게임을 뒤엎고 새로만들어서 인생작들이 모두 제각각이더라구요 이번에 9도 입문해봐야겠네요 ㅎㅎ
쉽상이 아니라 십상임 삼국지에 나오는 말임 ~하기 십상이다. 원래 진나라 양호가 죽기전에 유언으로 한말로 세상일중 십중팔구 는 내 뜻대로 안되는구나 이걸 줄여서 십상이라고 씀
저도 삼국지 시리즈 중에 9편을 제일 좋아합니다. 삼5, 삼8, 삼9, 삼11을 좋아 좋아 하는데 그중에서 삼5, 삼9가 명작이라 생각함다.
난이도에서 핸디캡까지 있어서 높게 설정하면 유난히 초반 버티기가 어렵죠,
삼국지 시리즈는 군주제, 장수제 각각 따로 발매했으면 좋겠음 ..
삼국지9 하면 기억나는건 미친 게임가격밖에 생각 안남 ㅋㅋ
그당시 98,0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남 ㅋㅋㅋ
진짜 코에이 겜은 다 비쌌음 ㅋㅋ 옛날 PC게임 잡지에는 게임랭킹에 가격도 적혀있었는데 당시 삼국지2 6만원대 후반인가로 기억함. 찾아보니 일본 당시 삼국지2 출시가가 버블경제 시기라 그런지 14800엔이네요 ㄷㄷ
삼9 해상도 높여서 맵좀 넓게 볼 수 있고 AI향상, 자원 넘치는거산 빼면 아주 훌륭함.
한계모드 하면 좀 낫더라고요
이렇게 칭찬하는걸 들어보니, 삼국지 9도 remake가 나왔으면 좋겠음. 2024년에 8 remake가 나온다던데...
9는 AI만 좀 좋았어도 ㄷㄷ
솔직히 9해보면 그 속도와 심플함에 이거 내가 알던 삼국지 아니라는거 느끼게 됨. 이 겜은 오히려 멀티플레이때 진가를 느끼는 구조이고, 자동전투가 주가되는 특성상 모바일 시대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함. 문제는 ai가 씹 쓰레기라는 전통 덕분에 이러한 장점이 다 상쇄 됨... 수춘 블러드.. 이 겜으로 하면 더 지옥이 아닐지..
유일하게 AI가 아쉬운겜..
내 전법은 안터지고
적 전법은 잘 터지는 불공평한 겜
제 첫 삼국지 게임 10을 기대합니다~!
E마트에서 당시 PK까지 10만원정도해서 웰케 비싸~~! 했는뎀 아직도 10을 하는거 봐서 값은 톡톡히 하는듯 ㅋㅋ
막판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만드는 이민족의 유무!
유비는 인재 등용시 숨겨진 보정이 존재한다고 하던데…
윈도우 창크기 조절부터 안되고, 해상도 조절도 안되고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게임 ㅋㅋㅋ
내정이 필요없고 전투에만 몰빵.. 게다가 전투도 자동사냥인데 어떤부분이 다양한 방식이란거임?
9가 제일 매니아층 적은걸로 기억
중국유저들이 9 개좋아함 한국이 11좋아하는것처럼
9가 최고였지 지금도 가끔씩함
전 11이 최고입니담
장수게 극협이죠 ㅋㅋ
나는 삼국지3를 못해봣고 4부터햇는데 4가 제일 감성이 좋앗는데 ㅎㅎ
4는 브금이 참 좋았습니다.
장수제는 10, 군주제는 11이 제일 재밌는듯.
나도 이렇게 2개만 함 ㅋ
진짜 삼국지는 9 밖에 없음 14가 재미있는 이유는 9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임 15가 나온다면 14답게 9를 계승해서 더 발전 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함
하후연의 비사ㅏ
삼국지9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두기의 고전게임 무설치 블로그에 있어요
@@닉스비 이 아이템은 현재 해당 지역에서 제공되지 않습니다.
13이 최고
5,9,11이 최고인듯
에보니 패치 만세
갠적으론 삼국지 5가 최고조넘.
저는 9가 좋은듯
잼민 목소리 개싸다구 마렵네 ㄹㅇ
ㄹㅇ ㅋㅋ TTS는 힘들어요